장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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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서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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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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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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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15대
장종태
제16대
서철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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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15대 대전광역시 서구청장
장종태
張鍾泰 | Jang Jong-tae


파일:장종태 8회 지선 선관위 프로필.png

출생
1953년 2월 8일 (71세)
전라남도 영광군
현직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 정책위원장
재임기간
제14·15대 대전광역시 서구청장
2014년 7월 1일 ~ 2022년 1월 14일[1]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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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검정고시 (고졸학력)
목원대학교 (행정학 / 학사)
목원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 석사)
대전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 박사)
종교
개신교(감리회)[1]
소속 정당

경력
대전광역시 서구청 기획감사실장
대전광역시 서구청 자치행정과장
대전광역시 서구청 의회사무국장
대전광역시 서구청 생활지원국장
민주당 대전시당 부위원장
충청남도청 감사위원회 수석감사위원
한국소아당뇨인협회 대전충청지부장
제14대 대전광역시 서구청장(민선 6기)
제15대 대전광역시 서구청장(민선 7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직속 총괄특보단 좋은일자리특보단장
더불어민주당 대전대전환(로켓)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위원장


1. 개요
2. 생애
3. 논란
3.1. 야구장 건립 사업 백지화 주장 논란
3.2. 서구청장 재출마 논란
3.3. 아이돌 악플러 공무원 임용 논란
4. 선거 이력
5. 여담
5.1. 진용진 유튜브 출연
6.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9급공무원 출신 정치인이다. 어린 시절, 대전으로 올라와 검정고시로 중고등학교를 마쳤으며, 이후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민선6~7기 대전광역시 서구청장을 지냈다. 당적은 더불어민주당이다.

2. 생애[편집]


1953년 전남 영광군에서 태어났다. 8세 때 부친을 여의고[2] 먹고살기위해 대전으로 이주한 뒤 어린 시절부터 신문팔이, 껌팔이, 소년공으로 일하며 중고등학교 과정을 검정고시로 마쳤다.

군 복무 중 1976년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였고 대전시청(현 대전광역시청) 소속 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공무원 재직 중 목원대 행정학과, 목원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석사, 대전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0년 1월, 대전 서구청 생활지원국장을 마지막으로 명예퇴직한 뒤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대전광역시 서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당시만 해도 민주당의 지지율이 좋을 때가 아니라서, 지역정당인 자유선진당 박환용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2011년 충청남도 수석감사위원에 공모, 임명되었다.

이후 다시 민주당으로 돌아와 재기를 노리며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대전광역시 서구청장 선거에 재도전하여 현직 구청장인 새누리당 박환용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이때 박환용 후보와의 표차는 317표, 겨우 0.15% 차이였는데 개표 내내 밀리다가 사전투표와 공무원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둔산2동의 개표함이 열리면서 기적이 일어났다. # 서구 관내 23개 동 중 10개 동에서만 이겼지만 사전투표와 둔산2동 파워로 이겼다는 후문이다.

성공적인 서구 운영으로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대전에서는 가장 높은 지지율인 64.5%로 재선에 성공했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전광역시장 출마를 선언하였다.# 2022년 1월 14일 구청장직을 내려놓고, 민주당 대선을 위해 뛰는 한편 대전시장 경선에 나섰으나 현직 허태정 시장에게 패했다.

이후 결과에 승복하고 허태정 시장 후보 원팀 선언 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의 서구청장 전략공천을 수락하고 다시 서구청장직에 출마하였으나 이는 상당한 반발을 샀고, 결국 낙선하면서 3선 연임에는 실패했다.

이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기존의 서구 갑 6선 박병석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총선 준비에 돌입했다.

3. 논란[편집]



3.1. 야구장 건립 사업 백지화 주장 논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대전 베이스볼 드림파크 건설 백지화 주장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22년 대전시장 출마 선언 후 박용갑 중구청장과 함께 민주당 내에서 허태정 시장의 대안 없는 한밭종합운동장 철거를 비판하며 대전 베이스볼 드림파크 건설 백지화를 주장했던 인물이다.#

이를 두고 허태정 대전시장이 행정력 부재로 빚어진 야구장 건립 문제를 정치적으로 끌어들인다고 비판했는데, “허 시장이 10여 일 뒤면 시장직을 내려놓고 6·1 지방선거에 나서면서도 KBO 총재와 한화이글스 대표를 끌어들여 이벤트성 기자 간담회를 갖고 수많은 야구팬 앞에서 시구한 것은 현직의 권한을 활용해 자신을 홍보한 것”이라며 “스포츠를 선거에 끌어들이지 말라”고 성토한데 이어 “대전시장 후보들이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을 이유 없이 반대하며 새 야구장 건립을 막는 것처럼 호도하고 있는데 모든 후보가 한목소리로 ‘대안 없는 한밭운동장(야구장 조성 부지) 철거’를 반대하는 것"이라며 "그 이유는 짧게는 2027년까지 대전에 종합운동장이 사라지는 등 심각한 피해가 우려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으며, "야구장 예정 부지인 한밭운동장 철거 허가 권한을 가진 박용갑 중구청장도 반대하고 있는데 허태정 대전시장은 만나서 대화조차 하지 않는다"며 "소통 부재가 베이스볼 드림파크 건설을 막는다"고 토로했다.

특히 그는 “추진력 부재로 민선 7기 끝나도록 새 야구장을 착공조차 못 했고 한밭운동장 철거에 따른 대안도 미흡하다면 다음 시장에게 새 야구장 추진을 넘기는 것이 맞다”며 “임기 말 보여주기식 착공은 공약 이행이 아니다”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또한 이를 두고 한화 이글스의 연고이전을 거론한 허구연 KBO 총재를 향해서도 “대전 시민의 야구단인 한화이글스가 허 총재의 것이냐? 야구장 건립과 한밭운동장 철거 문제에 ‘한화이글스 연고지 이전’을 운운하며 협박하는 것이 갑질”이라며 “허 총재는 상처받은 대전 시민에게 사과하고 스포츠를 이용한 정치 공세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하지만 이는 이미 웬만한 모든 것이 다 추진되고 준비된 마당에 사실상 실현되기 어려운 무책임한 대안이라는 말과 함께 선거를 앞두고 대전 생활체육계와 육상계의 표를 얻기 위해 민주당 내에 차별화를 둘 목적으로 사실상 경선에 이기기 위해서 주장하는 비난이라는 부정적인 여론이 많았고 특히 그동안 대전 야구장 신축에는 대전시와 한화 이글스, 한화팬들의 엄청난 노력이 들어갔고, 이미 야구장 건설 방법 등이 확정된 상황에서 이런 주장을 펼치는 것은 오히려 야구계와 야구팬들을 적으로 돌리는 자충수라는 비난을 들어야만 했다.

영향력과 규모가 현실적으로 소수인 대전 내 육상계를 대변한다는 아둔한 이유와 생각으로 반대를 했기 때문에, 대전 모든 지역에 거주하는 야구팬, 특히 한밭운동장 철거를 통한 신구장 건축을 주장해 온 중구 구민들의 표심을 버리는 악수를 둔 셈이었던 것이다.[3][4]#


3.2. 서구청장 재출마 논란[편집]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전시장 경선에 떨어지자 서구 지역 지방 의원들과 중앙당의 요청에 의해 다시 서구청장 후보로 전략 공천되었는데, 당내 서구청장 경선에 진출했던 예비후보군은 장종태 서구청장 지지선언 후 선대위에 합류하였으나 김인식 전 시의회 의장, 서구청장 출마를 준비했던 윤용대 전 시의회 부의장 등 두 현역 대전시의원이 잇따라 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힘에 합류하는 사태로 까지 이어졌다.

이러한 것들이 타격이 매우 컸는지 민주당이 우세할 것으로 전망된 서구였음에도 국민의힘의 공천을 받은 서철모[5] 후보에 밀려 아쉽게 낙선하며 3선에는 실패했다.

한편 낙선 이후 본인도 서구청장에 다시 도전한 것이 무리수였다는 것을 의식했는지 SNS를 통해 본인의 정치철학과 맞지 않는 일이었다고 말하는 등 공식 사죄했다.#


3.3. 아이돌 악플러 공무원 임용 논란[편집]


그가 재임중 이였던 2021년 1월 14일 IZ*ONE김민주를 커뮤니티 내에서 성희롱한 9급 공무원을 임용 진행해 논란에 휩싸였다. 해당 공무원은 2021년 1월 14일 얼반웍스이엔티로 부터 고소 공지가 떴다.#


4. 선거 이력[편집]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10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전 서구청장

[[민주당(2008년)|
파일:민주당(2008년) 흰색 로고타입.svg
]]

67,027 (34.51%)
낙선 (2위)

201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새정치민주연합|
파일:새정치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99,561 (48.29%)
당선 (1위)
초선
201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147,746 (66.45%)
재선[6]
2022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88,685 (46.74%)
낙선 (2위)


5. 여담[편집]


  • 태권도 공인 5단의 유단자이다. 그러한 탓에 태권도 대회 같은 태권도 관련 행사에 자주 얼굴을 비추며 주요 행사 때 송판 격파 시범을 보이기도 하며, 대전 지역 태권도 고단자들이 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기도 하였다.#
  • 2022년 배재대학교에서 자신의 두 번째 자서전 ‘신문 배달 소년, 장종태의 꿈과 도전’ 출판기념회를 열고 대전시장 출마의 각오를 밝혔는데, 마침 행사가 학교 입구에 위치한 21세기관 스포렉스홀에서 열린 탓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몰려 교통이 마비되는 바람에 지역 주민들이 나와 항의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하였다.#
  • 2023년에는 본인의 세번째 자서전인 ‘밥값 하겠습니다’를 집필하고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창대체육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지며 제22대 총선 행보를 본격 시작하기도 했다.#
  • 본인이 구청장을 역임한 지역구의 국회의언인 박범계 의원과는 각별한 사이인 것으로 보인다. 박범계가 장종태에게 출마를 권유 했고 적극적으로 추파를 던졌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5.1. 진용진 유튜브 출연[편집]


인기 유튜버인 진용진과 어느정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몇차례 진용진의 유튜브에 출연하기도 하였다.


  • 놀이터의 모래를 어디까지 팔 수 있을까? 라는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서 직접 삽을 들고 모래를 팠다.


  • 노랑통닭 외상을 위하여 진용진이 사인을 받아갔다.[7]

  • "내가 죽으면 내 아이디는 어떻게 될까?"라는 주제 도중 재산쪽으로는 어떻게 처리가 될지에 대한 부분을 진용진이 인터뷰를 해갔다. [8] #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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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한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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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전광역시장 출마를 위해 사퇴했다.[2] 가장 역할을 하던 둘째형마저도 일찍 세상을 떠났다.[3] 베이스볼 드림파크는 항목을 참조하면 알 수 있듯이, 단순히 야구장 하나만을 놓고 진행하는 사업이 아니다. 낙후된 대전 중구 구도심 지역에 대한 문화시설 확충 등 대전시에서 온힘을 다해 진행하고 있는 원도심 활성화 목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때문에 야구팬이 아니라도 이러한 장종태의 행보는 좋은 소리를 들을 수가 없는 것. 게다가 대전 내에서 한화 이글스의 영향력과 신구장 성토 여론 또한 상당하고 에초에 한밭운동장 존치에 대한 당위성 또한 그간 대전시민들이 느끼지 못하고 철거 시점까지 다다른 만큼 장종태의 주장에 힘을 실어줄 시민들은 자신과 비슷한 상황의 정치적 지역 단체들 외에는 사실상 없다고 봐야 한다.[4] 실제로 대전시의 원도심 지역(특히 대흥동 일대 및 중구-동구 지역)과 둔산동 일대 및 유성(도안 근처)의 경제 인프라, 교육 인프라는 매우 차이가 많이 난다.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원도심 활성화는 반드시 필요한 일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이 베이스볼 드림파크 건설을 통한 원도심 활성화이다.[5] 전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6] 2022.1.14: 대전광역시장 선거 출마로 사퇴. 자치단체장이 같은 자치단체에 출마하려면 사퇴를 하지 않아도 되지만, 장종태의 경우 서구에서 대전광역시로 다른 자치단체에 출마한 것이 되기 때문에 사퇴가 필요했다. 하지만 경선에서 최종 탈락했다[7] 썸네일에서 나오는 4번 조건 '구청장 동의서 1부'에 따른 것[8] 2:55 ~ 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