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 리턴/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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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이터널 리턴 1. 개요[편집]
이터널 리턴 관련하여 일어난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서술한 문서.
2. 공식대회 관련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공식 대회에서 일어난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서술한다.
2.1. 크리스마스 솔로 대회 티밍 사건[편집]
2020년 12월 22일, iScrim x 님블뉴런 공식대회 크리스마스 솔로 대회에서 발생한 일련의 사건들. 이 사건은 25일 결승전까지 이어지며 결국 님블뉴런 측에서 한동안 공식대회를 중단하는 결정을 내리게 된다.
2.1.1. A조[편집]
A조 경기 중, 마지막 금지 구역에서 현우 캐릭터 2명이 서로 공격하지 않고 68초간 구석에 짱박혀 있는 플레이를 했다. 그리고 운영진은 이를 티밍으로 규정하고 실격처리하였다.[1]
하지만 각종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일었는데, 당시 상황을 설명하자면 7킬을 먹은 트럭[2] 키아라가 중앙을 떡하니 차지하고 있었다. 현우가 싸움터 한복판에 뛰어들었다 하더라도 키아라에게 끔살당할 것이 뻔하고, 그렇다고 서로 싸우면 오히려 더 빠르게 탈락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싸우지 않고 가만히 있었던 것이 실격 대상이냐는 것.[3] 게다가 운영진은 번복은 없다는 말만을 남겨 논란을 가중시켰다.
이를 계기로 블랙서바이벌의 티밍에 대해서도 많은 논란이 일었는데, 블서는 미리 말을 맞춘 티밍이든, 혹은 게임 도중 전략적으로 이루어지는 티밍이든 간에 티밍과 전략의 경계가 모호하다는 이유 때문이다. 위의 문제점 항목에도 서술되어 있지만, 블서에서 높은 순위를 유지하려면 서로 공격을 하지 않는 것이 베스트이고 이는 타인들에겐 티밍으로 보일 수도 있다. 이렇다 보니 내가 하면 전략, 남이 하면 티밍이라는 내로남불식 인식이 흔하며, 블서 커뮤니티를 가 보면 심심치 않게 자기가 티밍 때문에 죽었다는 글들을 볼 수 있을 정도.
결론적으로 게임의 구조 자체가 기형적이며, 티밍으로 보이는 상황이 일어나기 어렵도록 적절한 패치가 필요하다. 이에 운영진들은 23일에 대회 진행에 대한 사과문을 올려, 다양한 개선을 통해 마지막 금지구역에서의 전투를 유도하고 킬에 대한 보상을 키울 것이라는 말을 남겼다. 하지만 정작 문제의 본질인 대회 주최측의 일관성 없는 진행과 소통거부에 대한 내용은 한 줄도 없고 대회는 A조 실격, B조는 그대로 강행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실격당한 현우 유저는 계속해서 항의를 넣고 있는 상태이지만 후원만 님블뉴런이고 주최측은 다른 곳인지라 주최 측에서 "이 문제를 거론하면 밴 시키겠다"는 자세를 취했다.
2.1.2. B조[편집]
파일:블서티밍논란1.gif
B조 경기 중, 마지막 금지 구역에 5명(실비아 A, 실비아 B, 하트, 혜진, 현우)이 남아있는 상황. 실비아 A와 하트, 현우가 뒤늦게 자리잡은 실비아 B를 협공해 탈락시킨다. 이 과정에서 하트는 실비아 A를 거의 공격하지 않는다. 상황 이후 실비아A 의 스킬과 탄창이 소모된 상태에서도 역시 공격하지 않는다.
실비아 B가 탈락한 이후, 현우가 혜진을 무는 도중 실비아 A가 바이크 폼으로 난입해 현우의 콤보를 끊고는 체력이 얼마 남지 않고 스킬이 다 빠진 혜진은 거들떠보지도 않고 이미 전투에서 이탈한 현우를 견제한다.[* 혜진의 스킬이 모두 빠지고, 혜진의 궁극기가 실비아 A에게 닿는 위치도 아니었기에 정상적이라면 혜진을 처리했을 것이다. 굳이 혜진의 궁극기를 맞아가면서까지 현우를 밀어내는 이해할 수 없는 모습을 보였다.] 잔여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던 현우는 바깥으로 밀려나 폭사하고, 결국 실비아 A, 하트, 혜진만 남게 된다.
언뜻 보면 그저 판단 미스의 연속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실비아 A, 하트, 혜진은 스쿼드 대회에 같이 나가는 등의 친분이 있는 상태였다. 세 명이 친분이 있는 사이라고 알려지며, 대회 시청자들은 B조의 의아해 보였던 행동들이 티밍 하나면 설명된다는 것에 집중했다. 심지어 대회 운영진이 바로 전 A조에서는 7킬 키아라에게 끔살당하지 않기 위해 구석에 짱박혀 있던 현우 두 명은 실격시키고, 직접적으로 논란이 불거진 B조는 시청자 채팅을 통제하면서까지 넘어가려는 모습을 보이며 논란에 박차를 가했다.
또한 대회 운영 주체가 님블뉴런이 아닌 외부 업체[4]라는 것이 알려지고, 그 외부 업체의 운영진이 B조의 티밍 논란이 있는 3명과 친목질을 한 경력이 드러나며 불씨는 더욱 커졌다. 화룡점정으로 실비아 A의 경솔한 발언으로 불에 기름을 붓는 셈이 되며 블서 커뮤니티가 활활 타올랐다.
결국 대회 운영진의 일관되지 못한 판단이 논란을 키웠다고 볼 수 있다. 현재 여론은 A조 B조 둘 다 실격 처리했거나, 둘 다 넘어갔더라면 이렇게 불탈 일도 없었다는 의견에 쏠리는 중.
또한 논란의 3명 중 하트가 해명을 위해서 개인 방송을 켰지만, 하트는 실비아 A가 설명할 일이라며 모르쇠로 일관하다 실비아 A에게 호스팅하고 평소보다 일찍 방종했다. 실비아 A의 해명 방송 또한 명확한 해명 없이 횡설수설하다 방종했다. 이후 실비아 A의 화려한 전과가 드러나며 '그럴 만 한 놈이었다.'라는 의견도 나오는 중. 이후 팬들은 치를 떨면서 아예 게임판으로 돌아오지 못하게 막아야 한다고 반응하였고 실비아 A는 게임을 접었지만 혹시라도 있을지 모르는 닉변한 닉네임과 부계를 지속적으로 찾는 중이다. 이쪽 일은 실비아 A가 제대로 자숙하지 않으면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결국 대회 채팅창과 인식이 박살나며 억울한 건 외주를 맡긴 님블뉴런이 됐다.
사실 티밍 논란 자체는 A조의 경우와 달리 확실한 물증 자체가 없어 서로가 스쿼드였단 점을 고려해봐도 징계를 내리기엔 모호한 상황이긴 했다. 저것이 티밍일 가능성이 높긴해도 정말로 계속된 판단 미스가 공존했을 가능성을 1%라도 배제할 수는 없고, 무엇보다 저 상황에서 이미 전원 진출이었기 때문. 그래서 티밍 논란에도 불구하고 그냥저냥 넘어가 준결승과 결승까지 올라가게 되지만...
2.1.3. 공식대회 중단[편집]
크리스마스 솔로 대회 결승전에서 상술된 티밍 논란이 재차 불거지며 님블뉴런 측에서 진상 파악에 나섰다. 이튿날인 12월 26일 오후 2시 27분, 공식 디스코드 채널에 님블뉴런 측의 진상조사 결과가 발표되었고, 공식적으로 IScrim과의 협업 대회를 중단하기로 결정 했음을 알렸다. 또한 앞선 대회 대행사 직원의 부적절한 대처로 악화된 여론을 감안하여 새로운 대회 대행사를 구할 것임 역시 알렸다.이번 논란은 대회 운영 상의 많은 허점을 드러냈습니다.
저희가 대회 운영의 경험이 부족하여 기본적인 준비들을 갖추는 게 부족했습니다.
더 공정한 대회를 위해 다음과 같은 내용을 보완하고, 더 연구하여 더 좋은 방안들을 마련하겠습니다.
① 공식 대회에서 모든 선수들은 닉네임 가리기를 의무화합니다. 선수 간은 닉네임이 가려진 상태로 보여지지만 중계화면에서는 닉네임이 보이게 게임을 수정할 예정입니다.
② 상금이 있는 경우(본선) 디스코드 얼굴을 보여줄 수 있는 캠 공유를 필수 조항으로 합니다.
③ 본선의 경우 출전 명단을 10분 전에 공개합니다.
④ 대회 처치 점수의 비중을 좀 더 높입니다.
⑤ 리플레이 기능 개발을 서두르겠습니다. 리플레이 기능 개발 전까지는 3명 이상의 복수 옵저버가 중계 화면 외의 별도 녹화를 진행하여, 의혹이 발생할 때 근거 자료로 활용하겠습니다.
IScrim x 님블뉴런 유저 대회는 이번 크리스마스 솔로 대회를 끝으로 중단합니다.
추후 허점을 충분히 보완하는 시간을 가지고 위의 개선점들 이외에도 더 깊이 있는 연구를 진행하여, 새로운 대회 대행사와 함께 더 발전된 대회로 돌아오겠습니다.
조사 결과 후략, 원문 참고
2.2. 티밍 디스코드 킴컴퍼니[편집]
폭로글 1
폭로글 2
시즌1~ 시즌2에 상위권 스쿼드 유저 몇이 킴컴퍼니 유저들에게 티밍을 당했다며 모여서 만든 디스코드 방이다.
공식대회 ERC:K에 출전 한 팀 중 듀오 스쿼드 사전 티밍 및 랭크대전 MMR 부스팅을 목적으로 만든 디스코드에 소속된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불거진 논란. 공식대회에 출전한 것이 결국 폭발해 이터널 리턴 마이너 갤러리 유저들이 컴퍼니 관련으로 념글을 채우는 일이 일어났다.
그러자 결국 2021년 11월 8일 님블뉴런은 대전 e스포츠 챔피언십에서 일어난 티밍 유저의 출전과 관련하여 해명#하고 티밍 디스코드 맴버들을 조사해 제재를 취했다. 해당 선수들은 앞으로 공식대회에 참여할 자격이 박탈되었다고 한다.
2.3. ERL 본선 진출전 디도스 공격 사건[편집]
2021년 12월 19일에 진행되었던 ERL 본선 진출전에서 선수들이 디도스 공격을 받아 무한 로딩에 걸리거나 게임에서 프리징이 걸리는 일이 일어났다. 해당 사유를 조사해보니 디도스 공격이라고. 기존부터 유저들에게 유명하던 쿤이라는 사람의 소행으로 추측되고 있다. 주최 측 입장에서는 정말 다행스럽게도, 선수들 전원 동의하에 라운드 무효화 및 재경기가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한다.
2.4. ERL 본선 진출전 노쇼 사건[편집]
신경수 선수가 이벤트전에서 발생한 클로에 버그 및 전적 때문에 기분이 상해서 ERL 본선 진출전을 본인 독단으로 기권하고 노쇼한 사건. 이후에 팀원과 지인들이 격려해주자 이 게임에 다시는 모습을 보이지 않겠다는 말을 바로 철회하고 방송으로 복귀했다.
3. 인터넷 방송 관련 사건 사고[편집]
이터널 리턴은 트위치 스트리머들 사이에서 유행한 여파로 인해서 인터넷 방송 판이 끼치는 영향이 유독 더 큰 게임이다. 이터널 리턴 관련 스트리머들과 관련해서 일어난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서술한다.
3.1. 월광조례 무고밴 사건[편집]
2020년 11월 7일 새벽, 스트리머 따효니의 방송에서 월광조례라는 닉네임을 가진 유저가 저격으로 의심되었고 스트리머의 신고로 2일 정지를 당했으나, 이후 저격이 아님을 운영진이 인정한 사건이다. 해당 방송 다시보기 및 게시물1게시물2.
따효니는 평소 '월광'[5] 닉네임의 악성 저격러들에게 꾸준히 공격받아왔는데, 하필이면 무고한 유저가 좋아한 만화 제목이 월광조례였던 것. 본인에 의하면 2016년 이전부터 사용했던 닉네임이라고 한다. 스트리머 따효니가 키우는 고양이 두 마리[6]를 줄여 '쪼레' 라고 많이 불렀던 것도 오해에 한몫, 결국 운영진이 무고밴 인정을 하며 사과 공지를 올렸다. 이후 스트리머 본인 역시 사과했고, 당사자도 사과를 받아들였다. 당시에 따효니가 해당 갤러리에 방문해 사과의 의미로 월광조례 1권 구매 인증을 하였다.
3.2. 카앗트의 랑께님을 대상으로 한 저격 패작 방송 사건[편집]
권이솔 진짜 개역겹네 얘는 왜 정지 안먹냐[7]
2021년 5월 23일 일요일과 5월 24일 월요일 새벽, 이터널 리턴 컨텐츠로 랭크를 돌리던 랑께는 평소대로 공장 스타트로 게임을 시작. 한 현우에게 W를 타고 루프를 탄다. 절학숲 루트를 탈때도 현우가 E스킬로 하이퍼루프를 끊는 것을 경험한 적이 있는 랑께는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으나 해당 현우가 랑께를 목표로 삼아서 숲까지 따라와서 박는 일이 일어났다. 이때까지 랑께는 "그거 맞아?"라는 식으로 처음에 W를 탄 것이 아니꼬와서 쇼이치를 저격한 것 정도로 여겼다. 그러나 문제는 그 현우 유저가 방송인이며, 패작을 컨텐츠로 삼아 물귀신 작전을 실행했다는 점이다. 다음판에도 의도적으로 랑께를 저격한 해당 스트리머는 그 판에도 랑께를 말리게 한 뒤 폭사하면서 아 잠깐만, 아까 전 판 쇼이치 또 만나야해라는 멘트를 쳤고 이에 랑께는 저격 당했다는 사실에 매우 분개했다.[8] 게임이 종료된 뒤 해당 스트리머의 게임 계정에 신고를 넣었고 이후에 랑께는 해당 게임의 영상을 토대로 님블뉴런 측에 메일을 보내 조치를 취하겠다고 한다.
이터널 리턴 갤러리에서는 처음에는 "인방 사건은 다른데서 다뤄라", "쇼이치여서 꼴이 좋다"[9]는 여론이 있었으나 해당 저격 스트리머가 이전에도 티밍을 하거나 특정 유저를 방플이라 주장하면서 조리돌림 한 적, 4월에 개최된 대회를 난장판으로 만든 적[10]이 있는 전적이 있어서 해당 여론들은 금방 진압되었고, 해당 사건에 분노하면서 게임의 인식과 미래에 대해 걱정하는 상위권 유저들이 종종 보이기도 했다.[11] 해당 스트리머는 사과문과 사과영상을 형식적으로 썼지만, 사과영상을 삭제하고 갤러리에서 10만 유튜버여서 일단 꿇었다, 나한테 죽은 사람들은 나보다 못하는거다, 실력이 있으면 산다. 는 황당한 말을 했다.[12]이후에도 님블뉴런의 제재를 피해 부계정으로 정지기간 동안 방송을 진행하며 '논란의 권이솔 장인'등 방제를 붙여 어그로를 끄는 등 반성을 하는 척마저도 할 생각이 없던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랑께님이 전역한 후 어느샌가 카앗트 저격 영상을 내려버렸고, 카앗트는 유튜브 이름을 천마로 바꾼 뒤 이터널 리턴을 접고 리그 오브 레전드, 길티기어, 메이플 등 종합 게임 영상을 제작하다가 군대에 입대하였다.
3.3. 모좀 시즌 2 정지 사건[편집]
시즌 2 매그너스를 플레이하던 모좀의 플레이 행동이 문제되어서 7일 정지를 받은 사건. 해당 사건이 유명해진 이터니티 재키 알렉스 유저인 유고래를 상대로 매그너스 3명이 재키가 소지한 발화 무기 '레바테인'을 게임에서 제거하는 것을 목적으로 3명이서 함께 재키를 잡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에 모좀은 티밍이라고 오해를 살 만 하나, 티밍으로 규정하는 부분에서는 오해라며 근거를 제시하며 해명문을 올렸다.
모좀은 님블뉴런에게 보낸 이의제기 문의를 님블뉴런에서 받아들이지 않으면 다른 부계정으로 이터널 리턴을 플레이하는 것은 님블뉴런의 제재에 따르지 않는 것이라고 판단, 정지 기단 동안 이터널 리턴에 접속하지 않겠다고 선언했고, 실제로 님블뉴런이 모좀의 이의제기를 받아들이지 않자 모좀은 스타크래프트 2, 저스트 채팅을 비롯한 콘텐츠로 방송을 진행했다.
이후 사건이 유명하게된 매그너스 3 대 재키 1 당사자인 유고래랑도 원활하게 사이가 풀렸는지 호스팅을 보내거나 서로의 방송 채팅방에 등장하는 등 사건으로 인한 앙금은 풀린 듯하다.
3.4. 트위치 라이벌스 밸런스 논란[편집]
2021년 8월 21일에 트위치에서 진행한 라이벌스 이벤트 참가자 중 이터니티 티어의 스트리머 두 명이 참가하게 돼서 논란이 되었다. 이 대회에 참가하는 대부분의 스트리머가 이터널 리턴을 주력으로 진행하는 스트리머들이 아니라 대회 실력 자체가 사실상 브실골 수준의 이벤트다. 문제는 이터니티 티어는 롤로 치면 챌린저에 해당하는 랭커 유저라는 것이다. 이런 이터니티 티어 스트리머의 이벤트 대회 참가는 조기축구대회에 국가대표가 참여한 격이라 대회의 밸런스가 붕괴되었고, 결과적으로도 이터니티가 있는 팀이 각각 1등, 2등을 차지했다. 이터니티 티어의 두 명에게 무기 제한이나 본캐 금지 같은, 밸런스를 맞추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조차 없었으니 당연한 결과였다.[13]
마지막 라운드에는 뭔가 주최측에서 언급을 했는지 2등 팀이 갑자기 광탈했는데,[14] 마지막 라운드를 제외한 4라운드까지의 종합점수를 보면 밸런스 차이를 더 확실히 알 수 있다. 1~4라운드까지의 2등 팀의 종합점수는 3등과 4등의 종합점수를 합친 것보다 높으며, 1등 팀의 종합점수는 놀랍게도 5등에서 8등까지 네 팀의 종합점수를 합친 것보다 높다. 이 종합점수라는 게 각 라운드에서 몇 등을 했는지와 각 라운드별 킬 스코어를 합친 점수라는 걸 생각해보면, 5~8등 팀은 이터니티 티어가 있는 팀을 만나는 즉시 도망도 못 치고 끔살당했다고 할 수 있겠다.
라이벌스 대회의 캐스터인인 김영일 캐스터는 이후 개인 방송에서 해당 밸런스 문제가 섭외한 사람과 이 섭외를 허락해준 책임자, 이터니티 유저 셋 다 잘못이라고 비판했으며 가장 큰 책임은 님블뉴런에게 있다는 말을 남겼다.# 차라리 밸런스 문제가 없었던 패자조에서 해설을 하고 싶었다고 하며 승자조는 미니언팀과 로제떡볶이 팀이 없었으면 생각하기도 싫었던 끔찍한 대회 운영이라고 방송에서 밝혔다. #
스트리머가 참여하는 대회는 일반적으로 상금이 곧 섭외비나 다름없는데, 이터니티 티어의 참가로 인해서 승자조 자리 2자리는 없는 상태로 시작하는 것이나 다름없었고, 패자조는 아예 공식 중계도 없어서 공식 중계방을 통한 홍보 효과도 누리지 못했다. 님블 뉴런측에서는 앞으로도 게임의 뉴비유입을 위해서 대회를 계속해서 열 것이라고 했는데, 대부분 스트리머가 상금도 홍보 효과 받지 못한 이번 대회의 이슈로 인해서 앞으로 대기업 스트리머 섭외의 난관이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15] 문제는 이터널 리턴이라는 게임이 인터넷 방송을 통한 홍보로 현재의 유저 수가 생긴 게임이라는 점이다. 대회를 개최하는 공식적인 이유가 뉴비를 유입시키기 위한 홍보라는 점을 생각하면 대기업 스트리머 섭외의 어려움이 생기는 건 결코 좋지 않은 일이다.
게다가 참가인원이 무려 32명이나 되는 대규모 대회라서 예선전 후 승자조와 패자조로 나뉘어서 진행하게 되었는데, 패자조는 아예 중계도 없이 진행해서 패자조에 속한 스트리머들이 대회를 참가한 이점이 아예 없는 대회가 되어버렸다. 패자조가 중계가 없는 것은 많은 팀이 참가하는 대회를 당일치기로 하려고 해서 생긴 문제이다.[16] 하지만 대회 중계를 2개 채널에서 하는 만큼, 한쪽 중계는 승자조로 하고 다른 한쪽 중계는 패자조로 진행해도 됐을 거라는 점에서 그냥 운영 미스였다.
다른 쪽에서도 문제가 많았는데, 일반적인 중계 방송에서 분탕을 치는 시청자를 밴하는건 일반적인 일이었지만, 해당 방송은 도가 지나쳤다. "랭커들은 주캐만 계속하네.", "혜진 개잘하네.", "다들 너무 니키만 하는거 아닌가." 등, 평범한 채팅들이었지만, 놀랍게도 전부 밴을 당한 채팅들이다. 심지어 바로 밴을 하는 게 아니라 채팅창이 위로 밀려서 해당 채팅이 시청자들의 눈에서 사라진 뒤에야 밴을 했다. 당연하게도 밴을 너무 막하는 것 같다는 채팅 역시 모두 같은 방식으로 밴을 당했다. 때문에 위의 밸런스적인 문제와 겹쳐 대회 영상 중후반부에는 채팅이 점차 사라지는 걸 실시간으로 볼 수 있었다.
또한 대회 중후반부가 차갑게 식은데는 또 하나의 문제도 있었는데 바로 픽밴 시스템의 부재. 대회에서 픽밴 시스템 자체를 도입하지 않아, 대회 시청자들은 한 팀을 제외한 모든 팀이 라운드마다 똑같은 캐릭터만 주구장창 플레이하는 걸 지켜봐야 했다. 물론 이터널 리턴이라는 게임의 구조상 여러 캐릭을 운용하는 난이도가 엄청나게 높긴 하지만, 이게 챔피언스 리그 대회 같은 게 아니라 게임 홍보를 목적으로 하는 이벤트 매치라는 걸 생각해보면 너무나 아쉬운 점이다.
님블뉴런의 대회 운영 방식의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것도 문제지만, 현재 이터널 리턴의 유저들이 스트리머 대회를 여는 것 자체를 탐탁치 않아 하는 여론도 상당히 많다. 왜냐하면 스트리머를 참가시키는 이벤트성 대회의 상금이 공식 대회의 상금보다 월등히 높기 때문. 물론 이는 상기한대로 스트리머 대회의 상금은 각 스트리머의 섭외비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트위치 라이벌스의 경우 트위치 코리아가 트위치 본사의 지원을 받아 주최하는 대회로 해당 항목에 기술된 바와 같이 과거 같은 이름으로 주최했던 레인보우 식스 시즈,DEAD BY DAYLIGHT 대회에서도 심각한 밸런스 붕괴 문제를 일으킨 전적이 있다는 점으로 인해 트위치 코리아도 강한 비판을 받고 있다. 다만 아무리 트위치의 입김이 있다고 한들 해당 이벤트 매치에서의 이터니티 티어 섭외는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는 수준이었고, 대회의 흥행을 위해서라면 게임사인 님블뉴런에서 어떻게든 뜯어말렸어야 했다. 트위치 라이벌스라는 대회의 밸런스 문제가 선례가 있었음에도 적극적으로 개입하지 않은 님블뉴런도 문제가 심각하다.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대규모의 스트리머들이 참가하는 이벤트 대회에서 티어 제한도 안 걸고 밸런스를 저렇게 짜놨는데, 해당 대회의 상금이 3천만원이었다는 점이다.[17] 이 때문에 참가를 결정한 이터니티 티어 2명은 이를 악물고 진짜 리그 대회에 참가하는 것마냥 브실골 이벤트 매치에서 뉴비 학살이라는 깽판을 쳐버리고 말았다. 4만명이라는, 생각보다도 많은 시청자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말이다.
사건이 터지고 약 10여일 뒤 님블뉴런은 결국 사과문을 올렸다.#
이후 들리는 소식으로는 결국 기존의 대회 기획자가 사퇴했고, 지금은 다른 기획자가 대회를 기획하고 있다고 한다. 기존의 기획자가 기획했던 대회들은 이미 계약됐으니 그대로 진행하되 그 이후는 다른 기획자가 대회를 기획한다고.
3.5. 시즌 5 사냥 ER 패스 보상 논란[편집]
2022년 2월 출시되는 신규 ER 패스 보상에 포함된 엠마의 캐릭터송을 스트리머 꽃감이가 부른 것이 알려지자 이터널 리턴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었다.
그 동안 커뮤니티 코어 유저층들 사이에서 스트리머에 대한 적대감이 누적되었는데[18] 엠마의 담당 성우 양정화나 전문 가수가 아닌 이터널 리턴과 그다지 연관성도 없는 스트리머에게 노래를 맡겼다는 사실에 유저들의 분노가 폭발했다. 님블뉴런의 관계자 자신이 좋아하는 스트리머에게 사심으로 테마송을 의뢰하고, 이를 시즌 패스 보상으로 넣어 해당 스트리머의 인기나 인지도를 높이고자 한 개인적인 목적이 아니냐는 여론이 형성된 것이다.
님블뉴런은 1년 전에 해당 스트리머와 계약을 했다고 해명했는데 오히려 이 해명이 사심을 담은 계약이 확실하다는 의견을 커뮤니티에서 확산시켰다. 해당 스트리머의 당시 인지도는 구독자 5만명으로, 지금과 비교하면 낮은 수준이었다. 스트리머를 통한 홍보는 고객층을 확장하기 위함이라는 님블뉴런의 마케팅 전략과는 연관성이 낮아보이는 규모이다. 커뮤니티에서는 어떤 회사가 마케팅에 직원의 사심을 담아서 마케팅을 계획하고 주요 비즈니스 모델에 그 마케팅 내용물을 포함시키는걸 통과시키냐며 수많은 비판과 조롱을 님블뉴런에게 투하했다.해당 사건을 풍자한 귀멸의 칼날 패러디, 동접박살의 칼날1 또한 화살이 꽃감이에게도 향해 꽃감이의 과거 행적을 발굴한 개념글 또한 여럿 올라왔는데, 과열된 분위기 속에서 미성년자인 꽃감이에게 인신공격을 가한 사람들도 존재했다.
결국 하루 뒤 운영진은 사과문을 게시했다.
추후 자신을 꽃감이라 밝힌 사람이 사과문을 이터널 리턴 인방 갤러리에 올렸다. 안녕하세요 꽃감이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님블뉴런이 유저들의 니즈를 파악 못해 논란이 된 것이지 꽃감이가 이번 논란과 관련해 저지른 잘못은 전혀 없기 때문에 꽃감이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은 가라앉았다. 게다가 꽃감이 본인과 관련해서 이터널 리턴 갤러리에서 불타던 이유 중 하나였던 과거 부적절한 발언들에 대해서는 사과의 의사를 표했다. 추후 해당 보상은 보컬을 제거한 inst 버전으로 수록되었다.<캐릭터 테마송 관련 추가 공지>
오래 전 테마송이 완성되어 있던 상태에서 홍보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이번에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ER패스 구매 없이 레벨만 달성하면 얻을 수 있는 무료 보상이어서, 판매되는 상품이 아니니깐 가볍게 접근해도 괜찮지 않을까 하고 안일하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아직 몇 곡 나오지 않은 BGM에 대한 기대감이 큰 상황에서 플레이어분들이 바라는 방향과는 크게 다른 방향의 조치였습니다. 캐릭터 테마송에서 플레이어 분들이 원했던 것은 캐릭터와의 접점이고 캐릭터의 확장이었습니다. 캐릭터의 목소리로 노래하고 캐릭터가 더 풍부해지는 방향이었습니다.
문제를 인지한 즉시 해당 곡을 패스에서 제거하고 다른 보상으로 대체했습니다.
향후에는 플레이어 분들의 기대를 적극 반영하여, 캐릭터 성우분과 함께 테마송을 제작하여, 좀 더 기대에 맞는 컨텐츠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6. 우정잉의 컴퓨터 먹튀논란 및 이후 행보논란[편집]
2020년 11월 1일에 개최된 게임 이터널 리턴의 대회인 제 1회 따효니배 ER INVITATIONAL에 참가한 후. 제 2회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우정잉과 이춘향이 소유중인 컴퓨터로 원활한 게임플레이 및 방송송출이 불가능하자 이터널 리턴의 개발사인 님블 뉴런측에서 이터널 리턴이 원할하게 구동될만한 RTX 2070 SUPER 사양의 컴퓨터를 무상으로 지원해주기로 하였다
며칠 이후 님블뉴런측은 여러 커뮤니티에서 지원해주는 컴퓨터의 사양이 낮다는 여론을 수용하여 지원하는 컴퓨터의 사양을 400~300만원[19] 상당의 풀옵션 PC로[20][21] 변경하여 우정잉과 이춘향에게 무상으로 지원하였지만, 우정잉이 2021년 4월 4일에 진행된 제6회 ER INVITATIONAL 대회 참여가 끝난 이후 400만원 상당의 PC를 지원받았음에도 이터널 리턴 방송을 단 한번도 진행하지 않자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2021년 6월 경 이터널 리턴 플레이어들과 스트리머 갤러리의 일부 유저에 의해 먹튀가 아니냐는 주장이 있었고, 이내 논란으로 번졌다.[22]
우정잉이 제1회 대회를 마친후[23] 제2회 따효니배 대회 준비과정인 2020년 11월 20일에 처음 PC를 지원받은 이후 참가한 대회는 2020년 12월 6일에 진행된 제2회, 2020년 12월 20일, 2021년 1월 3일 진행된 제3회, 2021년 4월 4일에 진행된 제6회 인비테이셔널 대회이며, 마지막 이터널 리턴 방송일은 2021년 4월 4일, PC 지원 이후 방송 시간은 약 130시간이고[24], 전체 방송 시간은 180시간이다.[25][26]
이후 시간이 흘러 해당 논란이 대부분 잠잠해졌으나 부산에서 열린 공식 대회의 1등 상금이 50만원, 총 상금이 300만원이라는 점 때문에 다시금 이 사건이 언급되기 시작하였고 논란이 재점화 되었다
우정잉은 이가 다시 논란이 되자 2022년 8월 15일에 트위치의 본인 방송 채널에서
- 제 1회 대회를 참여했을 때 렉이 많이 걸리자 님블뉴런의 팀장이 블랙서바이벌"을 하는 유저들은 안좋은 컴퓨터로 플레이할 수 없다는 말과 함께 컴퓨터를 주었고, 이를 받을 때 님블뉴런의 팀장에게 혹시 바라시는 것이 있냐 물어보았으나 팀장에게서는 '그런건 없고, 그냥 (이터널 리턴을)재미있 게 즐겨달라'라는 말을 들었기에 감사하다 말하며 해당 컴퓨터를 받았다
- 대회에 더 이상 참가하지 않은 이유는 개인 방송 위주로 방송 스타일을 변경하여 그냥 대회 자체에 나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 누군가 악의적으로 쓴 글 하나 때문에 해명까지 해야하나 라는 생각을 했으나 그냥 내버려두었지만, 이것에 관해 자꾸 (컴퓨터)먹튀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1년이 지난 지금에도 해당 이야기가 나오기에 방송을 통해 해당 내용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 그때 당시에 연락한 팀장님하고 며칠전에도 연락하며 친하게 지냈다.[27][28]
해당 방송을 본 이터널 리턴 플레이어들은 당시 PC를 지원하기로 결정한 님블뉴런의 팀장과 최근까지도 개인적인 연락을 하는 사이라는 방송의 언급 을 통해 님블뉴런의 팀장이 사심을 위해 컴퓨터를 지원한게 아니냐는 추측을 하였고 한 유저가 8월 15일에 이에 대해 분노하여 님블뉴런에 문의한 결과, 님블뉴런 측에서는 해당 팀장(= e스포츠 총괄)은 이미 교체
여담으로 우정잉과 같이 동일한 사양의 컴퓨터를 지원받은 이춘향은 2022년 5월 31일에 열린 2022 ER 인비테이셔널 2회차를 제외한 모든 국내 인비테이 셔널 대회에 참여했다.[29] 또한 대회 참여 이외의 날짜에도 종종 방송에서 개인적으로 이터널 리턴을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는 최근 후원+개인사비를 들여서 스트리머대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30]
이춘향의 이터널 리턴 마지막 방송일은[31] 2023년 10월 26일이며 PC 지원이후 방송시간은 227시간이며 전체 방송시간은 685시간이다.[32] 펨코아카디시
4. 그 외 사건사고[편집]
4.1. 인트로 애니메이션 남성혐오 논란[편집]
자세한 내용은 스튜디오 뿌리 애니메이터 트위터 남성혐오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스킨 작업자 트위터 남성혐오 논란[편집]
스튜디오 뿌리가 작업한 인트로 애니메이션에 남성혐오 손 동작이 심어진 것이 발견되어 논란이 커지자 유저들이 자체적으로 실시한 조사에 의해 각종 스킨의 원화, 일러스트를 담당한 일러스트레이터 'TOMOGY'가 과거 남성혐오 게시글을 리트윗한 것이 발견되었다. 또한 해당 일러스트레이터는 과거 엘소드의 캐릭터 일러스트, 붕괴3rd의 축전으로도 참가한 경력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해당 일러스트레이터가 원화/일러스트를 작업한 스킨 목록은 다음과 같다.
- 뒷골목 에키온
- 정의의 마법소녀 리오
- 사랑의 마법소녀 리오
- 비치발리볼 니키
- 운명의 아르카나 아디나
- 해충박멸 아드리아나
- 탐험기자 마르티나
- 암흑가 헤이즈
- 수험생 혜진
- 마스커레이드 다니엘
- 악마사냥꾼 요한
- 메이드 아드리아나
- 카페 알바 수아
인천에서 열린 이터널 리턴 행사에서는 해당 스킨 일러스트를 급히 천으로 덮어 가렸다. #
이후 논란 된 일러스트레이터 TOMOGY가 이터널 리턴 채널에 본인인증을 하며 사과문아카이브을 작성한 뒤, 트위터에도 사과문을 따로 작성했다. 다만 유저들의 반응은 냉담한 편이며, 작가가 채널 사과문의 댓글을 통해 "해당 게시글 내용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범죄 사건들이 많이 터져 나올 때라 휩쓸렸던 것 같습니다."라고 해명했지만 리트윗을 한 남성혐오 게시물의 수위가 범죄사건이 많았다는 이유로 무의식적으로 동조할 만큼 가볍지가 않기에 사과문의 진정성을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다.
11월 26일, 운영진은 공지를 통해 해당 스킨들의 판매를 중단하고 요청자에 한해 NP/마일리지 환불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스킨들은 삭제되지 않으며, 재작업 진행 후 상점 및 마일리지를 통해 다시 판매할 예정이다.표현의 자유는 창작의 과정에서 가장 소중한 가치 중 하나이지만, 타인에 대한 혐오는 자유의 이름으로 용인될 수 없습니다.
해당 일러스트레이터가 작업한 스킨 중 비치발리볼 니키, 카페 알바 수아 등 남초 커뮤니티에서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받던 스킨이 포함되어 있어 충격적이라는 반응이 많다. 마르티나와 아드리아나, 요한처럼 쓸 만한 스킨이 모두 재작업 처분을 받아 절망하는 반응은 덤. 안 그래도 없는 자금으로 맡긴 인트로 애니메이션은 당연히 전량 폐지되었고, 몇 안되는 BM 중 하나인 스킨마저 재작업해야 하는 것에 대해 님블뉴런이 안타깝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4 16:14:34에 나무위키 이터널 리턴/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얼마 전에는 서로 아이템을 공유하거나 주는 행위를 제외하곤 티밍으로 처리하지 않았다. 논란이 되자 대회중에 룰을 바꾼 것.[2] 다량의 킬/사냥으로 게임을 운영해 성공적으로 생존해서 고급 아이템이나 숙작을 최고치로 소유한 강자를 지칭하는 은어[3] 여기서 키아라에게 덤빈 쇼이치는 바로 터진 탓에 이런 여론에 힘이 더 실렸다. 실상은 타이머가 1초 남은 상태에서 막금구 경계선에 있는 단검에 W를 탔다가 폭사한 것이었지만, 당시 키아라가 보여준 데미지가 워낙 강했던 나머지 사람들이 물몸 쇼이치가 트럭에 치여 순식간에 터져버렸다고 오해할 정도였다.[4] 문제의 업체 이름이 하필 간식 종류인지라 당시 피해를 입은 팬들은 이 사건을 떠올릴 때마다 식욕이 떨어지는 트라우마를 안게 되었다.[5] 에픽세븐의 영웅 등급이자 해당 게임을 플레이하는 스트리머의 방에서 자주 언급되는 밈. 따효니의 에픽세븐 닉네임 역시 '월광따효니'다.[6] 쪼롱, 레오[7] 이터널 리턴 갤러리에 올라온 저격글. 저격글이 올라온 덕분에 랑께말고도 랭크를 돌려서 피해를 입었던 유저들이 해당 방송에 몰려가 "우리들한테도 사과해라", "피해자가 10만 유튜버여서 눈치보이니 사과하는거지 반성을 하고는 있는거냐"고 따졌으나 패작이 엄연한 어뷰징임을 모르는 것인지 해당 스트리머는 랑께의 예상대로 내가 즐기는건데 무슨 상관이냐(...)는 식으로 대응했다.[8] 이터널 리턴 컨텐츠에 관심이 없거나 우호적이지 않은 시청자들도 이 정도로 화난 랑께의 모습은 처음본다, 지오메트리 대쉬 익스트림 데몬 클리어 때보다 더 흥분한 어조로 말한다면서 랑께의 멘탈을 걱정했다.[9] 이후 갤러리내 몇몇 유저들은 악질 스트리머와 함께 디코방에서 노는 아이솔 유저들의 여론 조작이라는 추측을 했다.[10] 다만 이는 해당 스트리머 뿐만이 아닌 님블뉴런의 책임도 큰 사건이다.[11] ERWI에서 우승한 한국 국가대표팀 Food Truck의 맴버인 랭커 뚜쉬맨도 해당 스트리머의 패작에 휘말려 피해를 입기도 했다.[12] 당장 해당 스트리머의 패작 행위로 인한 피해자 중 하나가 세계대회 우승자다.[13] 그들의 연습량을 면죄부로 삼을 수도 없는 게 이미 랭겜 티어라는 결과로 그들 2명의 실력이 다른 참가자들과 격이 다르다는 게 나타나 있는 상황이었다. 심지어 참가를 확정짓기 전에 다른 팀들은 티어가 어떻게 되냐고 물어보기까지 했다고 한다. 물어본 결과는 플레티넘이 2명, 나머지는 브실골.[14] 이미 2등이 확정적인 점수였다. 1등과의 점수 차이도, 3등과의 점수 차이도.[15] 대기업 게임 스트리머에 경우 주력 컨텐츠 게임이 아니면 수입이 감소한다. 그럼에도 대회를 참가하는 이유가 대회 준비를 통한 신규시청자 유입 혹은 상금인데 패자조로 갈 경우 노중계로 인해서 신규시청자 확보도 안되고 상금 액수가 적어지기에 손해밖에 남지 않는다. 게다가 이번 대회의 엉망진창 운영으로 인해 대기업 방송 시청자들의 '이터널 리턴'이란 게임 자체에 대한 여론이 안 좋아졌기에 스트리머의 입장에서는 이터널 리턴 대회의 참여를 꺼리게 될 수밖에 없다.[16] 다만 2일에 나눠서 하는 건 어른의 사정상 불가능했다. 바로 다음날 대회가 열리는 시간대에 LCK가 있었기 때문. 32명이 참가한 것도 문제라면 문제였다. 왜냐하면 이터널 리턴은 게임을 돌리면 18명이 매칭되는 게임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본래는 36명을 기획했지만 스트리머 4명을 섭외하지 못해 16명씩 2팀으로 나눴다는 추론도 가능하다.[17] 이터널 리턴 공식 대회의 상금은 놀랍게도 100~200만원대이다.[18] 대기업 스트리머가 용돈 받으려고 하는 게임이라는 인식과 몇몇 이터널 리턴을 플레이하는 대기업 스트리머들 팬층 사이에서 "이리견 쳐내라" 등 이터널 리턴 팬층을 비꼬는 경우, 아예 방송적으로 님블뉴런에게 지원을 받을대로 받고 익절을 한 우정잉 사건으로 인해 적대감이 극도로 심해졌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계속 인터넷 방송 판에서 홍보를 시도하는 님블뉴런의 행보에 불만을 가진 이터널 리턴 유저층이 형성되어 님블뉴런이 초청전을 틈틈히 개최하는 의도를 의심하는 시선이 커졌다. 결국 8월 ER 마스터즈 상금 떡밥으로 인해 현재는 사퇴한 당시 담당자가 비즈니스 목적 이외의 목적으로 우정잉에게 연락을 시도한 것이 드러나자 우연의 일치인지 이러한 사건들이 누적된 것으로 인한 여파인지 스트리머 초청전 대회는 열리지 않고 있다.[19] 그 당시 시세기준[20] 몇몇 극성 시청자들의 지속적인 문서 훼손으로 정확한 정보 확인불가. 남은 글들 취합 결과 라이젠 5600x RTX3080~3090 정도로 추정[21] 2020.11.20일 컴퓨터 지원을 받았다는 방송을 하였다.[22]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stream&no=10130658[23] 제 1회 대회는 원래 가지고 있던 장비로 진행 2회 부터 지원받은 컴퓨터를 사용하였다.[24] 이 마저도 대회 참가 시간과 대회참가 조건인 팀과 연습을 포함한 시간이다 [25] 우정잉의 방송 일정은 평균적으로 주 5일 6.5시간이다.[26] 우정잉의 이터널 리턴 송출 통계[27] 이 해명은 거짓말로 들동났다. 아래 서술[28] 해당 해명에 대한 필사[29]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2022 ER 인비테이셔널, 2022 ER 인비테이셔널 '코발트 프로토콜'[30] 이춘향 이터널 리턴 방송 송출 통계[31] 2023년 11월 06일 기준[32] 이춘향의 평균 방송일정은 매일 7.8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