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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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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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교육자 출신 정치인이다. 지역 내 대표적인 정세균계로 분류된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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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3월 8일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태어났다. 이후 경상북도 대구시 동구(현 대구광역시 수성구 지역)로 이주하였다. 대구동성초등학교와 대구 대성중학교, 능인고등학교, 계명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계명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동 대학원에서 법학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1997년부터 대구미래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를 지냈다.

3. 정치 활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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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대구광역시 동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이재만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대구광역시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현직 시장인 한나라당 김범일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대구광역시 동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새누리당 유승민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역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친여 무소속 유승민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 때 후보자 등록 마감을 앞두고 급히 후보 등록을 하여 유승민의 무투표 당선을 막았다.[2] 같은 해 6월부터 정세균 국회의장의 정무수석비서관을 지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였고 1차 투표 결과 19.25%를 득표하는 데에 그쳐 3위로 낙선했다. 당시 경선 다음날인 4월 18일 이상식 후보 지지를 선언함과 동시에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그러나 같은 해 7월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 동구 을 지역위원장 공모에 지원하면서 은퇴 선언을 번복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도 예비 후보 등록을 마치고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대구광역시 동구 을 지역구에 출마하였다. 이번이 네 번째 도전이다. 결국 공천받아 출마가 확정되었다.

그러나 보수정당의 벽을 넘지 못하고 또 낙선하였다.

2021년 9월 13일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정세균 후보가 한 수 아래로 여겼던 추미애 후보에게도 밀리며 4위를 기록하고 중도 사퇴하자 책임감을 느꼈는지 2021년 9월 14일 탈당 선언을 하였다.

4.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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