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 알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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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 국적을 가진 필리핀 혈통의 농구선수이다. 現 원주 DB 프로미 소속 슈팅 가드.
2. 선수 경력[편집]
2.1. KBL 이전[편집]
2.2. 원주 DB 프로미 시절[편집]
2.2.1. 2022-23 시즌[편집]
2022년 7월 6일 아시아쿼터로 원주 DB 프로미와 2년 계약에 합의했다.
시즌 초반 평균 15득점, 6.5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리그 최상급 슈팅가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슛도 상당히 정확한 편인데, 3점슛 성공률 36%, 자유투 성공률 87.5%를 기록하고 있다. KBL 리그 가드 중에서는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연봉도 아시아쿼터 상한선인 2억에 불과하며, 수억 이상을 더 받는 국내 가드들과 비교해 최고의 가성비를 보여주고 있다. 시즌 초반 국내선수 연봉 1위였던 7억의 김선형과 비교했을 때 1/3도 되지 않는 수준인데 비슷한 팀 공헌도를 보여주고 있다.[1] 이렇듯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KBL 이전에 프로리그를 이미 경험한 선수이기 때문에 신인왕 자격요건에는 충족되지 않는다.
시즌 후반까지, 두경민이 부상으로 계속 왔다갔다 하는 DB의 가드진을 책임지면서 스코어러이자 백코트 에이스 역할을 맡고있다. 핸들러와 1옵션 역할을 모두 맡는 경우도 자주 볼 수 있다. 3월 25일 6라운드 가스공사전에서는 4쿼터 클러치 상황, 역전 3점 버저비터를 기록하며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서 DB에게 값진 승리를 안겨주기도 했다.
2.2.2. 2023-24 시즌[편집]
13경기 15.9득점 2.8리바운드 8.3어시스트로 DB의 단독 1위 선봉장으로 나서고 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왼손잡이이며 공격에서 다양한 옵션을 가지고 있는 전천후 듀얼가드이다.
내외곽을 가리지 않으며, 좋은 운동능력과 매우 훌륭한 드리블 스킬을 이용한 돌파 능력, 그외에도 다양한 슈팅 스킬을 갖추고 있다. 볼핸들링도 준수하며 외곽에서는 헤지테이션을 이용한 점퍼에 능하다. 수비수의 강한 컨테스트를 받으면서 터프샷을 던지는데 능한 선수이기도 하다. 3점슛은 리그 평균 정도의 평범한 수준이다. 자유투 성공률은 준수하며 80%가 넘는다.
어시스트 능력도 뛰어난 편으로, 2022-23시즌 평균 어시스트 2위를 기록했다.
멘탈적으로도 크게 흥분하거나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꾸준하게 평정심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첫 시즌에선 적응이 덜 된 부분인지 가끔씩 압박 수비와 체력 문제에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4. 여담[편집]
- 이름 덕에 알빠노로 불린다.
- 젓가락질과 필기는 오른손으로 한다.
- 아내와 딸이 있으며, 알바노를 보러 원주뿐만 아니라 수도권과 지방 원정 경기를 종종 보러 다닌다고 한다.
5. 시즌별 성적[편집]
6.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3 23:47:22에 나무위키 이선 알바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물론 시즌이 진행되면서 김선형은 계속 폼을 끌어올려 정규리그 MVP를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