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성(농구)/지도자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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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3.1.1. 2023년
3.1.2. 2024년
4. 감독 성적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농구 감독 김주성의 지도자 경력을 정리한 문서.


2. 원주 DB 프로미 코치 [편집]


2019년 5월 21일 미국에서 코치 연수를 받던 중 친정팀 원주 DB의 코치로 부임하였다. 직책은 빅맨 전담 코치로 창원 LG 세이커스에서 FA로 영입한 김종규를 필두로 다른 빅맨들을 전담 지도할 계획이다.기사

2020-21시즌에는 DB가 D리그에 참여함에 따라 D리그 감독도 맡는다. 11월 17일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에서 사령탑으로의 데뷔전을 가졌는데, 전반부터 7-27로 밀린 끝에 63-85로 대패했다. 결국 1차 D리그에서는 예선에서 1승도 거두지 못했다.

파일:표명일의 빈소를 찾은 김주성 코치.png

2022년 1월 12일에 간암으로 별세한 현역시절 팀 선배 표명일의 빈소를 찾아 넋을 기렸다.


2.1. 원주 DB 프로미 감독 대행 [편집]




2.1.1. 2022-23 시즌[편집]


2023년 1월 5일 이상범 감독과 김성철 수석코치가 성적 부진으로 인해 동반 사퇴하면서 감독 대행을 맡으며 DB의 남은 시즌을 이끌게 되었다.

1월 7일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끝에 승리를 따내면서 감독 대행으로 첫 승을 올렸다.

휴식기 이후, LG, 캐롯한테 졌으나, 이후 삼성, kt, 가스공사를 모두 제압하여 3연승에 성공했다.

1월 28일 전주 KCC와의 경기에서 선수 시절 스승으로 모셨던 전창진 감독과 감독 vs 감독으로써 첫 경기를 치렀는데, 89:73의 스코어로 시즌 4연승에 성공, 4라운드를 5승 4패로 마감했다.

그러나 5라운드에서는 여러 면에서 한계를 드러내며 6위 자리를 가져오지 못하면서 8위에 머물다가 막판 힘을 냈지만 결국 7위로 마무리했다.


3. 원주 DB 프로미 감독 [편집]


2023년 4월 12일, 원주 DB 감독으로 3년 계약을 맺으며 지도자 생활 4년만에 감독 커리어를 시작하였다. KBL 최초로 21세기에 데뷔한 선수가 감독을 맡게 되었다.[1]


3.1. 2023-24 시즌[편집]



3.1.1. 2023년[편집]


정식 감독으로서 첫 경기인 10월 22일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와의 원정 개막전에서 110-89로 대승을 거두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이어진 10월 26일 대 창원 LG 세이커스 원정경기도 85-76으로 승리하며 2연승을 달렸다.

이틀 뒤 부산 KCC 이지스와의 시즌 첫 홈경기에서는 한 때 18점차까지 뒤진 경기를 역전시켜 101-90으로 승리, 개막 3연승을 기록했다.

다음 대 수원 kt 소닉붐 원정 경기에서는 21점차까지 앞섰다가 거센 추격을 받았지만 승리를 지켜내며 개막 4연승으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이후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서울 삼성 썬더스전까지 모두 승리하며 개막 7연승에 성공했다.

11월 10일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과의 홈경기에서 94-99로 패배하며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하지만 전반전에 크게 벌어졌던 경기를 후반전의 맹추격으로 한 자릿수 점수차까지 좁히면서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틀 뒤 서울 SK 나이츠와의 홈경기에서 106-76으로 대승을 거두었고 1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KCC와의 홈경기까지 승리하며 9승 1패로 1라운드를 마무리지었다.

2라운드 들어서도 연승으로 순항하고 있다. 그러다 11월 24일 SK 원정에서 패배하며 시즌 2패째를 당했다.[2] 하지만 이어진 정관장 원정에서 승리하며 이번 시즌 첫 번째 전 구단 상대 승리에 성공했고 정관장전 11연패도 끊어냈다.

감독 부임 후 승리의 원동력으로 짜장면을 꼽는다고 한다. 지난 시즌 대행 첫 경기때 울산 원정경기에서 짜장면을 먹었는데 승리를 해서 그 날의 좋은 기억 때문에 경기 하루 전날에는 항상 짜장면을 먹는다고 한다. 다른 음식을 먹었는데 패배했다고(...)

11월 26일,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쿼터까지 큰 점수차로 이기고 있다가 4쿼터 들어 선수들의 집중력이 떨어지고 수비 로테이션도 무너지며[3] 대릴 먼로에게 연속 3점 슛을 허용하는 등 정관장에게 추격의 빌미를 허용하자 4분여를 남긴 상황에서 작전타임을 부르고 "다들 (코트에서)나와! 나오라고! 너희들은 뛸 자격이 없어! 나와! 너희 지금 뭐하는거야? (뛰기 싫은게)얼굴에 티가 나 다들!" 이라며 선수들에게 보기 드물게 극대노하는 모습을 보였다.[4]



감독의 호통에 각성했는지 이날 DB는 느슨한 분위기를 재정비하고 막판 경기를 잘 마무리하며 97-80 승리를 거두었다. 이날 승리로 DB는 23-24 시즌 첫번째 전 구단 상대 승리를 챙기면서 2021년 12월 31일 부터 이어지던 정관장 상대 11연패라는 치욕도 끊어낼 수 있었다. 그리고 DB는 2라운드를 7승 2패로 마무리하며 KBL 최초로 2라운드 16승이라는 업적을 달성하였다.

12월 10일 정관장과의 원주 홈경기에서 3쿼터 도중 김종규가 수비 리바운드를 잡으려다 오른쪽 발목이 돌아가는 부상으로 실려 나가고 강상재는 테크니컬 파울 연속 두 개로 퇴장당하면서 포스트의 기둥인 두 명이 빠져버린 상황에서도 디드릭 로슨이선 알바노의 막판 하드캐리로 버텨내며 승리를 지켜내는 수완을 발휘했다.[5] 하지만 부상으로 빠진 김종규의 빈 자리를 어떻게 메꿀 것인지 감독으로서의 능력치가 진정한 시험대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점은 무릎 부상으로 재활 중이던 두경민의 복귀가 임박했다는 것이다.

천만다행으로 김종규는 발목 인대나 뼈가 상하지 않은 가벼운 부상이라는 진단을 받으며 한숨 돌리게 됐다.

12월 12일 서울 SK 나이츠와의 홈 경기는 91-82로 승리하며 4연승을 이어갔지만, 15일 부산 KCC 이지스(88-94), 17일 수원 kt 소닉붐(82-90) 과의 게임을 내리 내주며 시즌 첫 연패를 당했다. DB산성 이라는 이미지에 걸맞지 않게 정통 빅맨이 버티고 있는 팀과는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며 주도권을 빼앗기고 있는데, 디드릭 로슨은 골밑에 최적화된 빅맨이라기 보다 전형적인 포워드 스타일이고 김종규강상재 또한 슛이나 활동량에는 강점이 있으나 1대 1 수비나 골밑 플레이는 비교적 떨어지는 편이다.[6] 즉, 골밑에서 듬직하게 림 프로텍팅이 가능한 빅맨이 부족한 현실이 김주성 감독의 골머리를 앓게 만드는 것이다. 시즌이 중반을 넘어서는 시점에서 초보 감독의 지도력으로 어떻게 위기를 극복할지 중요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12월 21일,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를 원정에서 85-72로 꺾고 연패에서 벗어났다. 이 날은 철저히 박스아웃에 집중하며 가스공사를 리바운드에서 49-22로 압도하면서 승리를 거두었다.[7] 하지만 김주성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겼지만 최근 경기 내용이 안좋다 보니 기본적인 것이 부족하다. 기본에서 벗어난 플레이와 실책이 많았다. 리바운드는 잘 해 주었다. 전체적인 움직임과 스크린의 정확성이 떨어져서 어긋난 플레이가 자주 나온다. 개선할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라며 쓴 소리를 남겼다.[8]

고양 소노와의 12월 23일 원정경기는 경기 내내 소노를 압도하며 6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는 고른 활약으로 92-58 압승을 거두었다. 시즌 첫 번째 20승 고지를 밟으면서 DB는 KBL 통산 여덟 번째, 구단 역사상 세 번째로 25경기 만에 20승을 기록하게 되었다.

크리스마스 더비로 관심을 모은 12월 25일 대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홈 경기는 초반 모비스를 압도하는듯 했지만 게이지 프림의 뚝심에 밀려 3쿼터 한때 역전을 허용하며 고전한 끝에 4쿼터에 전열을 가다듬고 디드릭 로슨의 영리한 페너트레이션과 림 어택, 두경민, 최승욱, 이선 알바노 등이 돌아가면서 꽂아넣은 3점포로 승기를 잡으며 102-92로 승리하였다. 2연패 후 3연승 행진.

2023년도 마지막 홈 경기창원 LG 세이커스와의 12월 29일 시합은 당초 리그 1위와 2위의 대결인데다가 평균득점 1위(91.3점) DB평균실점 1위(75.7점) LG와의 말 그대로 창과 방패의 정면 충돌로 농구팬들의 관심을 모았지만, 결과는 예상 외로 91-75 DB의 낙승이었다. LG가 슛 난조로 헤매는 틈을 타 DB는 간결한 패스워크 위주로 득점을 올리며 66%의 2점 슛 성공률을 기록했고, 1쿼터 중반부터 두 자릿수 점수차를 고수하면서 12월 2일 패배를 되갚음과 더불어 서울 SK 나이츠와 승차 없는 3위로 내려간 LG와의 승차를 4.5게임 차로 벌렸다.[9]

12월 31일, 안양에서 홈 팀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를 93-86으로 제압하며 2023년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고 5연승을 이어가면서 시즌 전적 23승 5패로 1위를 굳건하게 지켰다. 4쿼터 중반 로버트 카터 주니어최성원에게 연달아 3점 슛을 얻어맞으며 그 때까지 적립한 두 자리수 점수차를 다 까먹고 원 포제션 게임을 허용했지만, 침착하게 득점을 이어가며 승리를 지켜냈다.


3.1.2. 2024년[편집]


원주 홈에서 열린 2024년 새해 첫 경기인 1월 2일 고양 소노전은 88-94로 패배, 5연승을 마감했다. 이날 무려 17개의 3점 슛을 적중시킨 소노 특유의 양궁농구에 고전하면서 올 시즌 소노 상대로 첫 패배를 기록했다.

1월 6일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원정 경기캡틴 강상재장염으로 결장하고 김종규는 경기 초반 골밑 슛을 연달아 놓치는 등 난조를 보이며 삼성에게 1쿼터 리드를 허용하고 3쿼터 중반까지 쉽지 않은 승부를 이어갔지만, 이후 디드릭 로슨, 이선 알바노의 활약과 박인웅, 이용우3점 슛 퍼레이드로 87-73 승리를 거두었다. 2024년 첫 승리.

전반기 마지막 시합으로 에서 치루어진 1월 8일 대 수원 kt 소닉붐 경기에서 팀 리바운드는 27-46으로 크게 밀리고 패리스 배스(30득점 18리바운드 9어시스트)와 하윤기(28득점 16리바운드)에게 연신 득점을 내주며 경기 종반까지 힘겨운 싸움을 벌였지만, 박인웅3점 슛을 5개나 적중시키며 25득점을 올리는 데뷔 이래 최고의 인생경기를 펼치고 박인웅을 포함한 5명의 선수들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으로 kt를 94-86으로 꺾었다. 올해 홈에서 거둔 첫 승리이며 김주성 감독은 취임 첫 해 성공적으로 반환점을 돌면서 홀가분하게 올스타 브레이크를 맞이하였다.

1월 14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개최된 2023-2024 올스타전에서 정규시즌 1위 팀[10] 감독 자격으로 팀 크블몽 감독을 맡아 시즌 2위 창원 LG 세이커스조상현 감독이 지휘한 팀 몽아지와 맞붙었다. 경기 시작 전 선수입장 때 조상현 감독과 함께 소녀시대Gee에 맞춰 깜찍한 댄스로 팬 서비스를 선보였고, 3쿼터에는 직접 유니폼을 입고 3분 동안 선수로 뛰기도 했다. 같은 팀 제자인 김종규와 매치업 하여 4득점 1리바운드를 기록하고[11] 김종규의 골밑 슛 시도를 디플렉션으로 저지하는 등 한때 최고의 센터였던 모습으로 팬들을 즐겁게 해주었다. 경기는 연장 접전 끝에 128-135로 크블몽의 패배.[12]

휴식기 이후 첫 경기인 부산 KCC 이지스와의 1월 17일 원정경기는 1쿼터에 KCC의 수비 로테이션이 우왕좌왕 하는 틈을 타 큰 리드를 갖고 가기도 했지만 라건아, 최준용, 허웅 등의 반격에 밀려 역전을 허용하는 등 경기 내내 고전했다. 결국 84-84로 맞선 4쿼터 막판 디드릭 로슨이 던진 회심의 3점 슛이 빗나갔지만 김종규가 천금같은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냈고,[13] 김종규의 패스를 받은 이선 알바노가 경기종료 4.2초를 남기고 결승 3점포를 꽂아넣으며 87-84 짜릿한 승리를 거두면서 3연승을 이어나갔다.

1월 20일 대 서울 SK 나이츠 원정경기는 68-76으로 패배하며 3연승 종료는 물론 SK 원정 8연패라는 치욕을 이어갔다(...). 김선형, 허일영, 안영준이 부상으로 빠진 SK를 상대로 쉬운 승부가 예상되었지만 자밀 워니오세근 제어에 실패하고 SK의 강력한 수비에 밀려 경기 내내 한번도 우위를 점하지 못한 채 완패하고 말았다.

다음 날인 1월 21일 백투백 경기에서 열린 창원 LG 세이커스 경기는 93-73으로 낙승하며 연패 위기에서 벗어났다. LG가 주전 센터 아셈 마레이가 부상으로 빠진 것을 감안하여 1쿼터 약 5분 동안은 제프 위디, 이용우 등 주로 2진급 선수들을 선발 출장시켰고, 독을 품은 LG 선수들의 에너지 레벨에 밀려 2쿼터까지 리드를 허용하기도 했지만 이후 DB의 공격력이 살아나며 3쿼터 중반부터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 맞붙은 1월 23일 홈경기는 91-99로 패배, 현대모비스에게 DB전 시즌 첫 승을 허용하였다. 이선 알바노, 김종규, 강상재 등이 활약했음에도 디드릭 로슨의 침묵이 뼈아팠고, 게이지 프림케베 알루마의 강력한 림 프로텍팅으로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린데다 박무빈, 김지완에게 돌아가며 3점 슛을 얻어맞는 바람에 쓴잔을 들고 말았다.

1월 27일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의 원정경기는 상대팀 주포 앤드류 니콜슨이 체력안배 목적으로 적은 시간만 뛰었음에도 DB 선수들의 전반적인 야투 난조로 인해 73-98로 대패, 시즌 두 번째 2연패를 당했다. 시즌이 막바지에 접어들며 공격 패턴이 노출된데다가 체력문제를 겪고 있는 디드릭 로슨을 비롯하여 대다수의 주력 선수들이 지친 기색이 역력하여 초보 감독의 위기돌파 능력이 얼마나 발휘될 지 중요한 기로에 놓였다. 그나마 경쟁자인 SK, LG, kt도 같은 시기 부진에 빠지면서 2위와 4게임 차[14]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위안이라면 위안.

9연패 늪에 빠져있던 최하위 서울 삼성 썬더스원정에서 대결한 1월 30일 경기에서 10연패는 당하지 않겠다고 마음을 다잡은 삼성 선수들의 기세에 밀려 초반까지 시소 게임을 허용했지만 2쿼터 중반부터 모처럼 기량이 살아난 디드릭 로슨, 그리고 김종규가 공격을 주도하고 강상재이선 알바노는 패스워크 위주의 게임 리딩과 함께 득점까지 가세하며 승부의 추가 기울기 시작했다. 결국 3쿼터 이후 에너지 레벨이 확 떨어진 삼성을 맹폭하면서 30점 이상의 큰 리드를 잡은 DB가 108-73으로 압승,[15] 시즌 두 번째 연패는 2연패로 끝났다. 이날 디드릭 로슨24득점 11리바운드 10어시스트트리플 더블을 기록했다.[16]

2월 2일 대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원정경기는 91-82로 승리하며 지난 1월 23일 패배를 되갚아줬다. 이날 3쿼터 중반까지 3점 슛 15개 중 1개만 들어가는 극악의 적중률로 고전했지만 김종규디드릭 로슨이 점수를 차곡차곡 쌓으며 계속 따라 붙었고, 결정적으로 게이지 프림이 3쿼터 중반 1분 11초 사이에 내리 테크니컬 파울 두 개를 저지르며 퇴장당하는 돌발 변수가 생긴 이후 순조롭게 분위기를 탈 수 있었다.

2월 4일 원정경기로 맞붙은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를 99-84로 꺾고 3연승을 이어가며 시즌 30승에 선착, 2위 kt와의 승차를 5게임으로 벌렸다. 시합 초반 정관장 공격과 수비 로테이션이 정립되지 않은 틈새를 공략하여 맹공을 퍼부으면서 한때 27점 차까지 점수를 벌렸고, 4쿼터 초반 7점 차까지 추격당하기도 했지만 강상재디드릭 로슨의 연이은 득점 세례로 승리를 지켜냈다. 특히 최근 기량이 완전히 되살아난 로슨은 40득점 11리바운드 5어시스트 6스틸로 KBL 최초의 한 경기 40득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 +5스틸 이란 진기록을 작성하였다.

2월 6일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원정경기는 후안 텔로저스틴 구탕을 앞세운 LG의 공세에 20점 이상 벌어놓은 점수차를 4쿼터 막판 3점차까지 까먹기도 했지만 강상재디드릭 로슨, 이선 알바노의 부지런한 활약 덕분에 83-79로 승리했다.

4. 감독 성적[편집]


시즌
소속팀
경기수


정규시즌
플레이오프
2022-23[대행]
원주 DB 프로미
25
11
14
7위
-
2023-24





2024-25





2025-26





통산
25
11
14
0.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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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로 이틀 뒤인 4월 14일에는 김주성의 중앙대 1년 선배로 2001~2002 시즌 데뷔한 송영진수원 kt 소닉붐 감독으로 승격되었다.[2] SK 원정 7연패이다.[3] 특히 이선 알바노가 게임이 생각대로 안풀리는 것에 짜증을 내자 3쿼터 막판에 김주성 감독이 알바노를 벤치로 불러들이고 이용우를 출전시키기도 했다.[4] 김주성 감독이 한바탕 퍼부은 뒤 코트를 향해 돌아서서 분을 삭이는 사이에 팀의 베테랑 김종규가 동료들을 다독이면서 파이팅을 유도하는 모습을 보였다.[5] 한편으로 상대팀 정관장은 오마리 스펠맨의 태업으로 외국인 선수는 대릴 먼로만 거의 혼자 뛰는 바람에 경기 후반 에너지 레벨이 다소 휑해진 점도 있었다. 스펠맨은 결국 12월 12일 자로 팀에서 퇴출당했다.[6] 그렇다고 신장은 우위에 있지만 프레임이 약한 2옵션 외국인 센터 제프 위디의 활용도를 높이는 것도 곤란한 상황이다.[7] 특히 이날 DB는 공격 리바운드 이후 세컨드 찬스에서 뽑아낸 득점이 27-0 일 정도로 골밑에서 극강의 모습을 선보였다.[8] 이날 3쿼터 3분 40초 남은 상황에서 작전타임 때 "농구선수가 그러면 안되지... 기본을 지켜야 한다"며 선수들을 훈계하는 장면이 TV 중계에서 잡히기도 했다.[9] 유독 아셈 마레이 같은 정통 센터가 있는 팀들에게 고전하던 DB였지만 이날은 마레이를 철저히 더블 팀, 트리플 팀 수비로 무력화시키며 그의 공격을 7득점 9리바운드로 봉쇄하였고, 결정적으로 4쿼터 초반 마레이가 무릎 부상으로 코트에서 나가면서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10] 올스타 브레이크 직전 성적 기준.[11] 조상현 감독도 코트에 나와 제자인 이관희와 맞붙어 수비 도중 버티다 못해 이관희의 얼굴을 손으로 밀어버리는 파울을 저지르고 코트에 내동댕이 당하는 굴욕을 맛보며 관중들의 폭소를 자아냈다.[12] 이날 몽아지의 자밀 워니가 51득점을 퍼붓는 활약으로 MVP를 수상했다.[13] 그 직전 82-82 상황에서 김종규가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 바로 투핸드 덩크를 꽂으면서 기세를 이어나갈 수 있었다.[14] 2024년 1월 29일 기준.[15] 23-24시즌 DB의 최다 점수차 승리였다.[16] 올 시즌 7호, 개인통산 3호.[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