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 프레스네다

1. 개요[편집]

---

스페인 국적의 스포르팅 CP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라이트백이다.

2. 클럽 경력[편집]

---

마드리드에서 태어나 EMFO 키호르나와 CF 보아디야를 거쳐 2014년 레알 마드리드의 라 파브리카에 합류했다. 2018년에 클럽을 떠나 CD 레가네스에서 2년을 보내고 2020년 레알 바야돌리드 CF와 계약했다.

2.1. 레알 바야돌리드 CF[편집]

---

레알 바야돌리드로 이적하여 어린 나이임에도 훌륭한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으며 그에 따라 유럽 여러 클럽들이 탐을 내고 있다.

2.1.1. 이적 사가[편집]

---

2022년 12월, 첼시 FC를 비롯해 많은 빅클럽들과 링크가 뜨고 있다. 1월 초에는 뉴캐슬 유나이티드 FC과 아스날 FC과 링크가 매우 강하다. 또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유벤투스 FC도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7M.

1월 중순 보도에 따르면 아스날이 약 €15M을 비드했다고 한다. 1월 20일 엘 데스마르케에선 프레스네다의 아스날행이 임박했음을 알리며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직접 이적을 위해 설득했다고 전했다.

1월 21일, 아스날 내부 기자 찰스 왓츠에 의하면 지난 주에 프레스네다의 에이전트가 아스날 훈련장인 런던 콜니에 있었다고 한다. 이 소식이 프레스네다의 아스날행 확정 같은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아스날이 프레스네다 영입 레이스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고 볼 여지는 있다. 그러나 스페인 언론 피하체스에 따르면 뉴캐슬 역시 프레스네다 영입에 근접했다고 한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역시 아스날과 프레스네다의 이적설을 조명했다. 아스날이 본격적으로 프레스네다 영입을 시작했다고 하며,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한다. 그러나 아스날뿐만이 아닌 최대 4개의 클럽이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고 한다. 다음 주 중에 이적을 할 것이라고 보고 있는데, 며칠 내로 윤곽이 잡힐 것으로 보인다. 이후 메일에 따르면 아스날 관계자들이 프레스네다 영입을 위해 스페인으로 이동했다고 한다.

1월 23일, 디 애슬레틱의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예르모 라이에 의하면 아스날과 도르트문트, 두 클럽 모두 €15m의 이적료로 레알 바야돌리드와 합의를 했다고 한다. 프레스네다의 차기 행선지는 이제 오롯이 프레스네다 본인의 선택에 달려있다고 한다.

다만 겨울 이적을 주장하는 기자들과 프레스네다가 바야돌리드에서 시즌을 마무리짓기를 원한다는 기자들이 모두 있어 이적 시기는 아직 의문이다. 디 애슬래틱에 따르면 하루 내로 프레스네다가 합류할 클럽을 결정할 것이라고 한다.

24일 마르카에서 도르트문트가 현재 영입 경쟁의 선두라는 기사를 냈다. 아스날보다 도르트문트에서 1군 출전 기회를 더 많이 보장받는 것이 주 요소로 작용했다고 한다. 또한 7월 계약을 제시했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재임대 등의 방법으로 이번 시즌까지는 바야돌리드에서 뛸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같은 날, 24일 오후 무렵, 풋볼 인사이더에서 아스날이 도르트문트를 앞질렀다는 기사를 내보냈다. 이적료와 영입 후 재임대와도 같은 바야돌리드에서 제시하는 조건들을 모두 수용했다고 한다. 반면 독일 매체에 의하면 도르트문트는 가능하다면 즉시 영입하기를 희망한다고 한다. 하루 내로 결정될 것 같다던 프레스네다의 선택은 아직까지 내려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레알 바야돌리드의 디렉터의 말에 따르면 아직 프레스네다의 영입을 원하는 클럽들과 에이전트를 통해 소통하고 있다고 한다. 당연해보이는 말이겠지만 이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 내로 이적이 결정될 것으로 해석 가능하다.

이후 바야돌리드가 대체자를 구하고 있다는 보도가 뜨고 있다.

26일, 앙헬 가르시아가 도르트문트가 이반 프레스네다 영입 경쟁에서 승리했다고 보도했다. 이적료는 €15m이 조금 넘는 가격이고, 계약 기간은 2028년까지라고 한다. 남은 건 프레스네다의 향후 거취인데, 바야돌리드에서 시즌을 끝내거나, 도르트문트로 바로 이적하거나, AFC 본머스로 임대가거나 셋 중 하나라고 한다.

그러나 제대로 바야돌리드와 문서화된 이적 작업이 진행 된 것은 없었다. 또한 프레스네다가 바야돌리드에서 잔여 시즌을 보내고 싶다는 의지가 강했고, 실상은 아스날과 도르트문트 중에서 프레스네다가 명확하게 결정한 것은 없다고 한다. 이렇게 상당히 진행된 줄 알았던 이적 작업은 중지되었다. 결국 특별한 일이 이적시장 막판에 일어나지 않는 한 프레스네다의 겨울 이적은 없던 일이 될 것이라고 한다.

2023년 4월 보도에 따르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약 €14M쯤으로 프레스네다를 영입하는것이 유력하다고 한다.

2023년 5월에는 아스날 FC가 프레스네다 영입을 위해 비드를 했으나, 최종적으로는 선수 측에서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측으로 기우는 분위기로, 6월까지 아스날 FC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두 팀이 프레스네다를 노리고 있다.

하지만 이후 아스날은 율리엔 팀버로 선회하고 도르트문트 이적은 무산되었고, FC 바르셀로나와의 이적설이 나오기 시작했다.

7월 중순 들어서는 바르샤가 여전히 관심을 보이고 있고 도르트문트도 여전히 관심이 있다고 한다. 또한 레알 마드리드 CF와 AFC 본머스도 프레스네다를 원한다고 한다. 예상 이적료는 €15M.

7월 말, 프레스네다가 다른 유럽 클럽들의 제안을 거절하고 바르사 합류만을 원한다고 한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프레스네다와 주앙 칸셀루 중에서 고민중인 상황이다.

바르사가 뎀벨레와 케시에를 팔고 샐캡의 여유가 생기면서 칸셀루와 동시에 노리고 있다고 하며 데쿠가 정말로 원한다고 한다. 선수본인도 FC 바르셀로나를 가장 선호한다고 한다.

8월 19일 현재까지 빅클럽들과의 링크는 무수히 많지만 구체적인 비드가 없다고 한다. 로마노에 따르면 첼시 FC는 프레스네다 영입에 관심이 없다고 한다.

그런 와중에 뜬금없이 8월 27일 로마노가 스포르팅 CP 이적 Here we go를 외치면서 스포르팅 CP로의 이적이 사실상 확정되었다. 이적료는 €12M이며 계약 기간은 5년.

2.2. 스포르팅 CP[편집]

---

2023년 8월 31일, 스포르팅 CP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9m+€3m이며 계약 기간은 5년.

3. 플레이스타일[편집]

---

4. 여담[편집]

---

5. 같이 보기[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