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르 브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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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스페인 국적의 스트라이커로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CF 소속이다.
2. 선수 경력[편집]
2.1. 클럽 경력[편집]
2.1.1. FC 바르셀로나[편집]
스페인 산 쿠갓 델 바예스 출신의 이케르 브라보는 2011년, 6살의 나이에 FC 바르셀로나에 입단하였다.
}}} 이후 10년간 바르셀로나 유스팀의 공격을 책임지며 주장까지 역임, 라 마시아 최고의 재능으로 평가 받았으나 후베닐 B에서 뛸 것을 제안한 구단에 실망하여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한다. 재계약을 고려하기도 하였으나 경제적인 제안과 스포츠적인 제안이 약속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유벤투스, AS 로마와 같은 이탈리아 클럽들과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바이어 04 레버쿠젠이 관심을 가지는 와중 바이어 04 레버쿠젠으로 이적하였다.
2.1.2. 바이어 04 레버쿠젠[편집]
2.1.2.1. 21-22 시즌[편집]
U19에서 등번호 9번을 배정 받았다. 이후 1군으로 정식 콜업되어 28번으로 변경.
}}} 매우 어린 나이임에도 8경기 출전 2골 3도움으로 꽤나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2.1.2.1.1. 이적 사가[편집]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접근하였으며, 선수 또한 스페인 복귀를 원하여 무난하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할 줄 알았으나. 레알 마드리드가 참전하였다. 최근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카림 벤제마외에 마땅히 활약해줄 만한 선수가 없기도 하며 카스티야의 후안미 라타사가 임대를 떠나는 것이 기정사실화된 상황에서 대체자를 위해 영입을 노린다고 한다.
이후 레알 마드리드의 내부 기자인 마리오 코르테가나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와 레버쿠젠은 이케르 브라보 영입에 대한 잠정적 합의에 이르었다고 한다. 라몬 알바레즈는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1년 임대라고.
레알 마드리드가 참전하기 전까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구두 합의에 도달하였다고 한다.
2.1.2.2. 레알 마드리드 CF (임대)[편집]
한국시간 2022년 8월 29일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 오피셜이 발표됐다. 0.3m의 임대료에 더해 10m의 구매 옵션이 포함되어있으며,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CF에서 뛰게 될 예정.
4R 산 세바스티안 데 로스 레예스전에서 선발 출전했다. 이날 브라보는 상대 골키퍼의 패스 미스를 놓치지 않은 아리바스의 패스를 받아 침착한 터치로 수비수를 벗겨낸 후 공을 가볍게 골대에 밀어넣어 경기 시작 3분만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데뷔골을 신고했다.
22-23 시즌이 끝난 후 구매 옵션이 발동되지는 않았지만, 동일한 조건으로 1년 재임대가 발표되면서 23-24시즌도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CF에서 뛸 예정이다.
여름 휴가 기간 동안 전혀 몸관리를 하지 않은 채 프리시즌 소집에 나타나자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CF 코치진들은 그에게 크게 분노했으며, 불어난 체지방과 그에 따른 허벅지 부상으로 프리시즌 내내 단 1분의 기회조차도 얻지 못했다. 지난 시즌에도 훈련 미참여로 인해 여러 번 벌금을 물었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이번 프리시즌에도 역시 벌금을 부과받았다고 한다.
노엘 로페스와 알바로 로드리게스에 밀려 출전시간을 얻지 못하는 와중에도 워크에식에 문제를 드러내면서 그의 포텐셜을 믿는 구단과 팬들에게 큰 실망을 안겨주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브라보에게 더 많은 플레이타임이 필요하다는 것과 최고점에서 보였던 모습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좀 더 낮은 단계에서 뛸 필요가 있다고 설득했으며, 선수 역시 그 의견에 동의하여 23-24시즌에는 후베닐 A에서 뛸 예정이다.
후베닐 A에서는 알바로 아르벨로아 감독의 신임을 받으며 첫 7경기에 모두 출전하며 3골 1도움으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었으나, 이후 공격포인트는커녕 2번의 퇴장만을 기록하며 후베닐A에서조차도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이케르에 대한 인내심이 바닥나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는 1월에 그를 바이어 04 레버쿠젠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임대계약 조기종료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한다.
2.2. 국가대표 경력[편집]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스페니쉬다운 탄탄한 기본기와 이를 바탕으로 하는 터치 타이밍, 방향 전환 및 능숙한 양발 활용으로 상대 수비를 교란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스페니쉬답지 않은 184cm와 78kg라는 훌륭한 피지컬을 기반으로 수비수를 등지고 플레이하며 공간을 열어주는 플레이에도 강점이 있다.[1] 주발인 오른발로 차는 킥력은 이케르 최고의 장점 중 하나이며, 드리블을 통한 직접 돌파와 전진도 준수하다.
이러한 다양한 장점들을 기반으로 페르난도 토레스와 다비드 비야 이후로 마땅한 스트라이커 자원을 배출하지 못한 스페인에서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유망주이다.
4. 여담[편집]
}}} - 금발에 꽃미남으로 유명하다.
5. 같이 보기[편집]
[1] 물론 성인팀의 수비수들과의 경합에 있어서는 밀리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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