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로 로드리게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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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국적의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CF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다.

디에고 포를란-루이스 수아레스, 에딘손 카바니 이후 다르윈 누녜스 다음으로 우루과이에서 제일 주목받는 동시에 이 계보를 이을 것으로 기대되는 유망주 스트라이커다.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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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로는 2004년에 카탈루냐의 팔라모스에서 태어났다. 한편 아버지 코키토가 팔라모스를 연고로 하는 "팔라모스 CF"에서 뛴 적이 있다. 2014년에는 지로나에 있는 팀인 지로네스 사바트에서 뛰었다. 2015년에는 지로나 FC 유스에서도 뛰었다. 지로나에서 5년이나 뛰면서 지역에서 최고의 유망주로 자라났다.

2.1.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CF[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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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는 레알 마드리드 후베닐 A에 입단했으며 2021년에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CF로 승격되었다. 한편 바이아웃이 무려 5000만 유로라고 한다.

2.1.1. 2022-23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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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12일에 아침 훈련을 하다가 왼쪽 다리에 부상을 입어 최소 1달이나 결장하게 되었다. #

2022년 10월에 레알 마드리드 CF 1군 팀으로 콜업되었다. 등번호는 39번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2022년 10월 22일에 열린 라리가 11라운드 세비야 FC전에서 처음으로 명단에 포함되었다. 다만 벤치에만 있었고, 팀은 3:1로 승리했다.

2022년 10월 26일에 열린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5차전 RB 라이프치히와의 경기에서도 벤치에 앉았다.

2023년 1월 3일 코파 델 레이 32강 카세레뇨 원정에서 후반전에 에덴 아자르와 교체 투입되면서 마침내 성인 무대 데뷔전을 가졌다.

2023년 2월 19일 라리가 22라운드 오사수나 원정에서 후반전에 호드리구와 교체 투입 되면서 라리가 데뷔전을 치렀으며 아센시오의 골을 도와 1도움을 기록했다.

2023년 2월 21일 리버풀과의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 콜업되었다.

2023년 2월 26일 라리가 23R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1-0으로 뒤지고있던 도중 코너킥 상황에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 귀중한 동점골을 넣어 데뷔골을 넣었다. 18세 226일의 나이에 득점을 기록하며 데르비 마드릴레뇨 21세기 최연소 득점자로 등극했다.

2023년 3월 3일 코파 델 레이 4강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후반 84분 루카 모드리치 대신 교체 투입되어 엘 클라시코 데뷔전을 치렀다. 헤더 슛도 한 차례 기록하며 투지를 보여주었으나 이미 졸전 끝에 0:1 패배가 확실시 되는 상황이었고, 결국 0:1로 패배했다.

2023년 3월 11일 라리가 25R RCD 에스파뇰과의 경기에서 후반 89분 비니시우스를 대신해 교체 투입되었다. 호드리구, 알바로, 아센시오가 스리톱을 구성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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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지중해 게임에서 스페인 U-18 대표팀에 소집되었으며 3차전 모로코전에서 전반 12분에 골을 넣기도 했다.

그러다 2022년 8월 22일에 조국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뛸 것을 약속했다. 그리고 2023 CONMEBOL U-20 챔피언십에서 1월 3일에 우루과이 U-20 대표팀이 발표한 명단에 뽑혔다. # 알바로 외에 주목할만한 선수는 같은 해외파인 발렌시아 CF 메스타야에서 뛰는 파쿤도 곤살레스, 리버풀 FC 몬테비데오의 파브리시오 디아스 등이 있다.

4. 플레이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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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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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생적인 우루과이/스페인 이중국적자로, 아버지 코키토는 우루과이인, 어머니는 스페인인이면서 본인도 스페인 태생이다.

• 팀에서나 대부분의 매체에서는 이름만 따서 알바로라고 흔히 부르는데, 사실 스페인이나 포르투갈, 조금 멀리 가면 브라질 출신 선수들은 등록명 등에서 성을 떼고 이름만 부르는 경우가 꽤 흔하기 때문에 그닥 특이한 케이스는 아니다. 당장 팀 선배중에서도 나초, 마리아노같은 사례가 있다.

6. 같이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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