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랑지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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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예고편
3. 등장인물
4. 줄거리
5. 흥행
6. 기타



1. 개요[편집]


중국에서 2023년 춘제연휴에 개봉한 SF영화이다. 유랑지구의 속편이지만, 프리퀄이다.


2. 예고편[편집]





3. 등장인물[편집]


중국 공군 조종사로 UEG에 의해 선발된 우주비행사 후보생.

  • 한둬둬 (왕즈[1])
류페이창과 마찬가지로 중국인으로 UEG에 선발된 우주비행사 후보생.

  • 장펑 (샤이)
우징의 상관.

DLP를 연구하는 양자 컴퓨터 과학자. 교통사고로 사망한 딸을 디지털 세계에서 부활시켜보려 한다.

  • 마자오 (닝리)
투헝위의 동료과학자이자 상관

우주엘리베이터를 파괴하려고 잡입한 세 명의 테러리스트 중의 두목이다.

  • 저우저즈 (리쉐젠) - UEG의 중국대사


4. 줄거리[편집]


가까운 미래, 과학자들은 지구가 100년 후 적색거성이 되는 태양에 삼켜져 멸망할 것을 밝혀낸다. 지구에는 혼란이 닥치고 인류는 멸망의 위기에서 유래없이 단결하여 UN(국제연합)을 UEG(United Earth Government, 지구 통합 정부)로 개편하여 지구에 행성 엔진을 달아 알파 센타우리로 옮긴다는 유랑지구 계획을 마련하여 이를 실행할 준비를 진행한다.

한편 인류를 신체의 구속에서 해방시켜 인간의 영혼을 디지털 세계에 업로드시켜 부활시키려는 디지털 라이프 프로젝트(Digital Life Project, DLP)가 진행되었으나 UEG는 이를 금지하고 이에 종사하는 과학자들을 유랑지구 계획에 전속시킨다. 이에 반대하는 일부 세력은 유랑지구 계획을 좌초시키기 위해 테러를 가하는데, 유랑지구 계획을 위해 선발된 여러 국적의 우주비행사 중 류페이창은 같이 선발된 후보생 한둬둬와 함께 테러리스트의 음모를 저지한다.

UEG는 유랑지구 계획에 앞서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해 달에 행성 엔진을 달아 지구로부터 떨어뜨린다는 이산(移山)[2] 계획을 마련하는데, 여기 참여하게 된 과학자는 DLP의 투헝위였다. 투헝위는 양자컴퓨터 550시리즈로 DSP 계획을 몰래 연구하는데...


5. 흥행[편집]




6억 달러의 수익을 돌파했다.


6. 기타[편집]


  • 내용이 상당히 난해하다. 더구나 종말이 임박한 미래의 디스토피아적 모습이 확실히 나온다. 하지만 SF로는 전편보다 좀 더 본격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 1편에서 한둬둬의 아버지 역을 맡아 2021년에 사망한 오맹달이 CG로 등장한다. 이는 유족의 허락을 받아 넣은 것이라고 한다.

  • 1편의 설정에서 바뀐 부분이 나온다. 1편의 설정은 태양이 수십 년 만에 적색거성으로 변할 것이라는 것이었는데 2편에서 100년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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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배우는 중앙희극학원을 나온 정통 배우임에도 무용전공자였기 때문에 액션연기를 주로 했다. 문근영과 꽤 닮았다. [2] 우공이산에서 나온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