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특징/연재 및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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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일 연재
2. 출판의 간결화
3. 스마트폰 환경
4. 연재 환경의 영향



1. 일일 연재[편집]


웹소설은 일일 연재를 채택하며, 매일 창작, 소비된다. 2000년대 도서대여점 당시엔 한달 안에 1권을 쓰면 매우 빠르다는 소리를 들었지만 중간 유통, 출판 과정이 사라진 웹소설은 대부분 1권을 쓰는데 25화 즉 25일밖에 걸리지 않는다. 정액제 플랫폼이나 다작, 연참 성향의 작가는 동시에 2,3개의 작품을 연재하거나 같은 시간에 2,3배의 분량을 쓰는 것으로 유명하다.


2. 출판의 간결화[편집]


허세를 담아 초반부에 독자를 꽉 붙들고, 짧은 분량일지라도 감정을 뒤흔드는 사건이나 상황을 만들어, “그 후엔 과연!?”이란 식의 ‘히키’를 계속 만들면서 끌어가는 태크닉이 ‘엔딩에서 역산해서 클라이맥스에서 감정의 최고조를 만드는’ 작법보다 중요해진다.

소설은 ‘운용형 콘텐츠(한 편씩 떼어서 판매하는 패키지형이 아닌 한번 출시한 다음에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여 새로운 요소를 수시로 투입하는 콘텐츠)’로 이행한다. 그 운용형 콘텐츠에 종이책 서적화를 결합시킨 비즈니스가 작금의 웹소설 서적화의 본질인 것이다. 바꿔 말하면 ‘F2P 모델(Free to Play 모델, 부분유료화 모델) + 마켓인(market in, 잘 팔리는 제품) 서적화’다. 세상의 ‘오락’은 이미 게임 비즈니스에서 말하는 F2P 모델로 이행했다는 이야기다.

웹소설 서적화도 그 흐름 속에 있다. F2P란 처음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나 상품으로 손님을 모은 뒤, 그 안에서 마음에 들어 추가 서비스를 받기 원하는 사람은 돈을 지불하게 하는 방식이다. 스마트폰 게임이 그 전형적인 사례다.

‘소설가가 되자’ 소설도 인터넷에선 무료로 읽을 수 있다. 하지만 가필·수정되어 패키지로 만든 종이책을 원하는 사람은 돈을 내라는 말이다.

이이다 이치시, 웹소설의 충격, 89~90쪽.

대다수 웹소설은 인터넷 웹소설 플랫폼의 아마추어 연재로 시작한다. 즉 거의 대부분 실물 책으로 출판되는 소설이 아니며, 그마저도 개인이 자유롭게 연재하며 시작된다. 이렇게 연재하며 독자들에게 선호를 받고 출판 성적이 기대된 작품들은 종이책으로 출판되거나 매니지먼트 즉 웹소설 출판사의 연락을 받고 계약을 하여 중간 텀 없이 바로 유료 연재를 시작한다.

즉 웹소설은 기존 시스템과 상이한 출판 시스템을 가졌으며, 대다수의 중간 과정이 간결화되어있다. 자세한 사항은 웹소설 출판사 문서 참고.


3. 스마트폰 환경[편집]


E★에브리스타에서는 한 번에 수백 글자 단위라도 상관없으니 빨리빨리 자주 갱신하는 편이 작품의 조회 수를 올리기 쉽다. 예를 들어 『E★에브리스타 연감 2014년판』(미쓰린샤)에 게재된 인기 작가 인터뷰를 보면 400자~500자씩을 짧은 기간 안에 갱신했더니 조회 수가 높아졌다는 내용이 있다. E★에브리스타를 열람하는 사람의 대부분은 스마트폰으로 접속하고(그래서 E★에브리스타에서는 ‘스마트폰 소설’이란 문구를 자주 사용한다), 작은 디스플레이를 통해 소설을 읽는다. 이런 스마트폰 시대의 환경에서는 기존 종이책 월간 소설 잡지의 연재나 단편과는 완전히 다른 집필 기술과 작풍이 요구된다.

이이다 이치시, 웹소설의 충격, 119~120쪽.

웹소설 주 소비 매체는 스마트폰이며, 스마트폰 환경은 웹소설 매체의 간결화, 단순화에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본래 스마트폰은 가독성이 좋지 않은 기기다. 화면이 좁아 표시할 수 있는 내용이 많지 않고, TV, 모니터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사용자의 눈에 빛을 가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시각적 피로감이 상당한 기기이므로 스마트폰을 주 매체로 삼는 웹소설에선 독자들의 집중력있는 독서를 기대하기 어렵다.[1]

때문에 웹소설은 간결한 묘사와 빠른 전개, 쉬운 이야기로 독자들의 피로감을 줄인다. 헌데 이 모습은 간결하고 빠르며 자극적인 사이다 서사와 일맥상통한다. 웹소설의 특징이자 문제점으로 지적받는 사이다 서사는, 역설적으로 스마트폰 환경에 적합한 웹소설 서사인 것이다.

이처럼 사이다, 간결화 서사는 스마트폰 환경에 적합하며, 그 외에도 연재 환경, 상업성 등 웹소설 환경 전반과 변화하는 사회 문화에도 부합되다보니 독자와 작가들에게 애용되었고, 현재 시점에선 사실상 웹소설의 근간을 이루는 코드로 자리잡고 있다.
  • 물론 이 변화는 한국 장르 판타지 씬의 일관적인 변화이기도 하다. 스마트폰, 연재 환경은 이를 더욱 강화시킨 정도로 보아야 한다.


4. 연재 환경의 영향[편집]


독자는 소량이라도 좋으니 자주 갱신되길 원한다. 리텐션(retention, 유지, 지속)이 안 되면 안 될수록 독자는 떨어져나간다. 리텐션이 잘되면 잘될수록 그 작품을 접하는 일이 습관화된다. 타성에 젖어서라도 접속하게 된다.

예를 들어 소셜 게임은 접속할 때마다 로그인 보너스를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 2주일에 한 번 정도 새로운 이벤트가 시행되기 때문에 싫증이 나지 않도록 새로운 요소가 투입된다. 이런 방침은 작품을 계속해서 이용해달라는 목적으로 준비된 것이다.

웹소설에서는 사용자에게 로그인 보너스를 부여하거나 정기적으로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의 시책은 아직 일반적이지 않다(일부 만화 앱에선 소셜 게임 같이 어떤 행동을 하면 체력이 소비되고 시간이 지나야 회복된다는 모델을 채용한 경우도 있다).

그 대신 작가가 매우 빈번하게 정기적으로 업로드함으로써 ‘독자가 뒷내용을 읽고 싶어지게 한다’, ‘리로드(reload)하게 만든다’, ‘정보가 갱신되지 않았는지 체크하고 싶어지게 한다’는 것을 일상화한다. 빠른 갱신 자체가 가치인 셈이다.

이이다 이치시, 웹소설의 충격, 84쪽.

상술처럼 웹소설은 매일 연재되고 빠르게 읽고 소비되어야 하는 스낵컬처로 여겨지며, 이를 위해 1화에 짧고 빠르게 기승전결을 담고 대리만족을 추구하는 성향이 있다고 설명된다. 이로 인해 웹소설은 클리셰가 빠르게 복제되고 유행하거나, 사이다를 중시하며 문체가 간결하고 전개가 즉각즉각 이뤄져야 하는 매체, 동종의 소설, 드라마, 영화, 만화들과 공통점이 거의 없는 독자적인 서술 형식을 지닌 매체로 여겨진다.

이러한 서술 형식은 웹소설 매체의 특성 때문인 것으로 여겨진다. 매일 매일 연재되고, 스마트폰 화면을 전제하며, 1화 마다 구매와 소비를 반복하여야 하기 때문에 가장 쉽고 빠르게 눈에 띄고 읽힐 수 있는 현재의 형태를 추구하였다는 것이다.

  • 예를 들어 네이버 웹소설의 경우 초기 기획단계에서부터 모바일을 통한 콘텐츠 소비를 전제하였기 때문에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가독성서사 간의 상관관계를 중요시하며, 추상적이거나 심각한 주제를 피하는 경향이 있다.

  • 이런 맥락에서 웹소설은 초등학생이 봐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쉽고 빠르게 쓰여져야 한다던지, 처음 접한 독자는 회빙환이니 헌터물이니 하는 기본 클리셰를 보고 이해하지 못한다던지, 문학가, 만화가등이 도전하고 실패를 겪은 장르라고 언급되기도 한다.[2]


5. 문장형 제목[편집]



5.1. 사용 원인[편집]


웹소설은 문장형 제목을 주로 사용하는 매체이며, 이에는 상품성과 밀접한 웹소설 서사와, 정형화된 이야기를 조합하는 웹소설 창작이 영향을 끼쳤다.[3]

웹소설은 시장성에 민감한 매체이며, 웹소설 생태계는 시장경제의 고도화에 따라 메가히트작과 아류작으로 양극화된다. 이에 따라 검증된 성공작의 2차 창작 경향이 가속화되면서[4] (성공하여 독자 이탈이 적은것으로 검증된)인기 모티프와 화소를 재가공하는 작품들이 늘어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상술된 정형적 이야기를 재창작하는 웹소설들은 독자들에게 보이는 정보 즉 제목을 통해 창작물의 화소, 내러티브를 최대한 노출시켜 선택될 가능성을 높이는 전략을 사용한다. 창작자는 성공하여 검증된 웹소설의 정형적인 장르, 클리셰라는 기호를 문장형 제목으로 조합, 집합시켜 독자들에게 제시하며, 독자들은 이 기호들을 해석하여 서사의 내용을 짐작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웹소설의 제목은 단순한 제목이 아닌, 작가와 독자의 관계가 만들어지는 매개 즉 장르 내 취향 공동체 형성의 시작점으로 기능한다. [5]

  • 로맨스 판타지에선 문장형 제목을 통해 주인공의 지위를 암시하거나(폐하,황후,영애 등), 메타 픽션적 성격을 강조하거나(여주,남주,악녀,엔딩 등), 장르와 서사의 진행을 암시하기도 한다.(회귀,빙의,후회,계약, ~되어버렸다. 결혼, 이혼, 집착, 폭군 등)[6]

  • 현대 판타지, 판타지에선 주인공의 우월, 열등 요소를 제시하거나(천재, 재벌, S급/F급, 혼자), 장르와 서사의 진행을 직접적으로 제시하거나( ~되었다. 회귀, 전생,2회차, 숨김) 배경과 직업에 대한 욕망을 제시하기도 한다.( 축구, 야구, 헌터, 사원, 스타, 아이돌)[7]

  • 그 외에도 특정 문장형 제목의 유행에선 신생 장르와 메가히트작의 영향을 읽을 수 있다.

이같은 배경 하에 웹소설의 문장형 제목은 꾸준히 길어지는 추세를 보인다. 특히 시장 안정성이 떨어지는 신생 장르에서 (정보 제공량을 늘려)독자들의 관심 분야에 어필하기 위하여 문장형 제목을 주로 차용하며, 로맨스 소설과 같이 비교적 역사가 긴 작품군에선 문장형 제목으로의 변화가 더디게 일어나는 모습이 보인다. [8]


5.2. 사용 현황[편집]


웹소설의 문장형 제목은 2010년 중반까진 많지 않은 편이었으나, 2018년 이후로 폭발적으로 늘어났다.[9]
  • 2017년 네이버 시리즈의 웹소설 문장형 제목은 146개 정도로 조사되지만, 2022년엔 1,489개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된다.
  • 또한 2017년까진 로맨스 판타지 계열의 문장형 제목 사용 빈도수가 적었으나, 2019년 부터는 로맨스 판타지의 문장형 제목 사용 빈도수가 대폭 늘어 2022년엔 판타지, 현대 판타지 대비 3배 가까운 수치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2023년 현 시점에선 문장형 제목이 아닌 웹소설을 찾기 어려워진 상태다.

상술된 것 처럼, 이같은 문장형 제목의 양적 증가는 웹소설의 상업화와 상품성 발달에 따른, 메가히트작과 아류작의 시장 양극화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간주된다.[10]
  • 예를 들어 웹소설의 제목 글자수는 평균적으로 늘어나 10년만에 평균 2배 가량 증가했다[11].
  • 그러나 장르 제목의 어휘 다양성 자체는 그에 반비례 하여 줄어들었다. 즉 웹소설 제목이 비슷해지고 있다는 뜻이다. 이는 메가히트작으로 인해 장르적 전범이 확립된 결과로 여겨진다.[12]
  • 이 때문에 웹소설 문장형 제목의 어휘 다양성 축소는 장르적 안정화 양상을 엿볼 수 있는 자료로 사용된다. 어휘다양성이 높으면 다양한 작품이 존재하는 것으로 분석되지만, 반대로 어휘다양성이 빠르게 줄어들면 메가히트작에 의한 문장형 제목의 일원화 즉 장르적 안정화가 이뤄졌다는 지표로 분석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네이버 시리즈를 기준으로)현대 판타지판타지 장르는 2017-18년 사이에 어휘다양성이 빠르게 줄어들며, 로맨스 판타지는 비교적 느린 2019-2020년 사이 어휘다양성이 감소한 것으로 여겨진다. 각 감소 시기에 장르 성격이 정립되었다 볼 수 있는 셈이다.[13][14]

5.3. 문장형 제목을 쓴 웹소설 목록[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문장형 제목/목록/웹소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 물론 대다수 웹소설 플랫폼들은 PC와 모바일로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지만 플랫폼 운영은 스마트폰 위주이며, PC와 모바일은 구색 맞추기인 경우가 많다. 국내 최대 웹소설 플랫폼인 카카오페이지만 해도 PC는 버렸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2] 물론 이 사례는 웹소설 외에서도 일어나는 흔한 사례이다. 다만 이런 언급들은 웹소설 진입장벽이 많은 소비자, 창작자들에게 비교적 생경한 매체로 분류된다는 것을 시사한다.[3] 웹소설 제목의 어휘 기호적 특징: 문장형 제목의 증가와 장르 교섭의 실상- 2011~2022년 웹소설 제목 코퍼스를 기반으로 2023. 전성규 곽지은. p364.[4] 물론 이같은 2차 창작 경향은 이전 세대의 장르 판타지 씬에서도 존재해왔다. 멀리는 1세대 한국 판타지 씬부터가 서양, 일본의 완성도 높은 판타지 세계관의 2차 창작 성향이 짙었으며, 웹소설의 전 세대인 도서대여점하 장르 판타지 씬은 양산형 판타지 소설이라는 비판을 받을 정도로 정형적인 아류작 양산이 흔하였다.[5] 전성규. 곽지은. 앞의 연구. 364~365p[6] 전성규. 곽지은. 앞의 연구. 345~355p[7] 전성규. 곽지은. 앞의 연구. 356~363p[8] 전성규. 곽지은. 앞의 연구. 365p[9] 전성규 곽지은. 앞의 연구. p337[10] 전성규 곽지은. 앞의 연구. p364[11] 전성규 곽지은. 앞의 연구. p334[12] 전성규 곽지은. 앞의 연구. p339-340[13] 전성규. 곽지은. 앞의 연구. p340-341[14] 다만 이같은 장르적 정립은 시장성, 상업화에 주목한 측면이 크므로, 실질적으로는 각 장르의 다음 세대 진입과 상업화에 따른 클리셰 안정화 양상 정도로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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