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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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암군과의 관계
2. 역사 속의 폭군
2.1. 논란이 없는 경우
2.1.1. 한국사
2.1.2. 중국사
2.1.3. 그 외
2.2. 논란이 있는 경우
2.2.1. 한국사
2.2.2. 중국사
2.2.3. 그 외
3. 가공의 폭군
4. 자연계의 폭군
5. 언어별 명칭
6. 여담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폭군(,Tyrant)은 국민을 힘이나 권력으로 억누르며 사납고 악한 짓을 일삼는 군주를 일컫는 말이다.

의 비유적 표현처럼 폭군 또한 어떤 공동체나 집단에서 구성원들을 가혹하게 다루거나 포악한 성격을 가진 지도자급 인물에게 폭군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나름 튼튼하던 나라를 순식간에 말아먹어 치세에는 나라 국고가 바닥나거나 반란이 일어나는 등 국가 멸망의 위기를 겪게되는 경우도 있다. 또한 더 이상 말이 안 통하는 것을 잘 알기에 인재들이 모두 떠나고, 폭군 옆에는 항상 간신들이 붙어다니기 마련이다.

상황에 따라서는 정변 / 반정이 일어나서 폭군을 폐위하고 통치자를 바꾸는 경우도 있으며[1] 또한 폭군이어도 정복 사업을 벌여 오히려 이전보다 군사력이 강대해진 경우도 있는데 물론 정치 상황은 형편없다. 사실 전쟁의 천재 + 요절이라는 요소가 겹쳐서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알렉산드로스 3세도 전형적인 폭군이다.

또 기록을 남기는 사람의 주관에 많은 영향을 받는 역사의 특성 상, 조작된 폭군도 있다. 피지배층의 권리를 확충하려고 한다던가, 국가운영에는 반드시 필요한 권리 등을 회수하려다가 당시 권력과 부를 독점한 계급 및 역사를 기록하는 계층에게 찍히는 경우, 또는 그냥 놓고 보면 그럭저럭인데 전임자가 너무 잘나서 상대적으로 저평가되거나, 역성혁명에 성공한 세력이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기 위해 전왕을 폄하하는 경우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런 폭군은 당대의 이해관계 문제가 사라지는 후세에 가서 재평가를 받고 폭군의 명단에서 빠지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경우가 종교의 관용을 추구하다가 기득권 눈 밖에 나서 다른 사람도 아니라 딸 부부에 의해 강제 퇴위당한 제임스 2세가 있다. 하지만 지배 계급에게도, 민중들에게도 좋지 않은 정치를 펼치면 현대에도 얄짤없이 폭군이 된다.

정신병으로 인한 폭군도 존재한다. 중압감이 심한 위치이니만큼 정신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잦았다.

매체에서 언급되는 폭군 캐릭터의 경우 사전 그대로의 막장 폭군이 있는가 하면 흔히 말하는 나쁜 남자 같은 느낌의 에고가 강한 인물인 경우도 있다. 이런 유형의 경우 현실에서 만나면 피곤하기는 하겠지만 어쨌든 미워할 수만은 없는 매력이 있는 인물로 그려진다.

제국주의 등의 식민지배 통치의 경우 수탈, 압제 등 기본적으로 폭정의 성질을 보유하고 있으나, 식민지 혹은 괴뢰국의 입장에서 이들의 통치자를 자신들의 군주로 인정하지 않았으므로 엄밀한 의미에서 폭군이라 부르기에는 어폐가 있다. 근대 제국주의 시대 이전에도, 자국 내에서는 분명히 명군이지만 외국을 대할 때에는 대단히 잔혹하고 강경한 입장을 고수한 군주들이 여럿 있다.

폭군은 한 명에 불과한데 왜 모두가 휘둘려야 했는지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민주정 이전에는 최고권력자를 대체하기가 매우 어려웠음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대부분의 폭군들은 자신의 최측근들에게는 큰 이익을 가져다 주었으며, 총대를 매고 폭군을 해치더라도, 그 실행자 또한 반역행위로 인한 정통성 부족으로 제3자에게 권력을 전부 뺏기고 비참한 최후를 맞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대개의 폭군들은 나름대로 국정장악 능력을 갖추고 폭정을 행하지만, 선대를 통해 강화된 왕권을 기반으로 그저 미성숙한 정신으로 날뛴 자들도 있었으며, 이들은 공공의 적이 되어 끝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으며 무사히 권력을 지키고 죽더라도 사후에는 격하되었다.

1.1. 암군과의 관계[편집]


폭군과 암군은 서로 교집합 관계다. 폭군이라고 해서 꼭 암군인 건 아닌 경우도 간간히 있기 때문인데, 정치도 잘 하고 베풀기도 잘해 백성들에게는 성군이지만 신하들을 혹독하게 대한 경우이거나, 재위 전반적인 업적 자체는 뛰어난 편이지만 특정 대상에게는 탄압이 심해서 피바람이 많이 일어난 경우를 들 수 있다. 이는 보통 왕권 강화 혹은 나라의 기반을 다진다는 등의 이유로 신하들을 마구 벌주거나 백성들을 엄하고 혹독하게 통제한 면모가 폭군으로 비치는 셈이다. 대표적으로 명나라홍무제고려광종, 조선태종 등을 들 수 있다. 명 홍무제와 광종의 경우 비록 황족들과 귀족들을 포함한 지배계층에 대해서는 매우 폭압적이고 차가운 모습을 보였지만, 그 대신 백성들과 천민들을 포함한 피지배계층에 대해서는 매우 온화하고 따뜻한 모습을 보이며 혁신적인 제도를 마련하여 시행했고, 조선 태종의 경우 본인도 능력이 상당했던 데다 결정적으로 후계자를 너무나 잘 둔 덕에 폭군 이미지가 많이 묻힌다. 반대로 암군이지만 폭군은 아닌 사례도 있는데, 유선은 간신 황호를 총애하다가 촉한을 멸망에 이르게 한 암군이라 할 수 있지만, 폭정까지 저지르진 않아서 폭군이라 할 순 없는 것처럼. 즉, 폭군은 암군과도 교집합 관계이지만 명군과도 교집합 관계다. 암군 / 명군은 능력치에 가깝고 폭군은 성격에 좀 더 가깝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폭군이라 하더라도 행보에 따라서는 암군이 되기도 하고 명군이 되기도 하는 셈이다.


2. 역사 속의 폭군[편집]


  • 독재자를 비롯하여 군주를 제외한 지도자를 기입하지 말 것.
  • 식민지의 군주는 본국에서 폭정을 벌인 경우를 제외하면 기입하지 말 것.
    • 지배국의 국민은 대부분 이들을 왕으로 인정하지 않았으며, 식민지배국의 국민들은 자신들을 지배한 모든 식민 군주를 폭군으로 간주할 것이다. 예를 들어 콩고 자유국의 군주인 레오폴드 2세는 생전에 자행한 악행으로 따지면, 역사상 손에 꼽을만한 폭군이라고 할 수 있으나 식민제국의 군주로써 입헌군주국이었던 본국인 벨기에에서는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으니 비난은 받았을지언정 별 문제가 없었기에 제외한다.


2.1. 논란이 없는 경우[편집]



2.1.1. 한국사[편집]


나라
왕호
재위기간
비고
고구려
차대왕
146년 ~ 165년
[2]
봉상왕
292년 ~ 300년
[3]
신라
헌덕왕
809년 ~ 826년

고려
충혜왕
1330년 ~ 1332년(1차)
1339년 ~ 1343년(2차)
[4][5]
조선
연산군
1494년 ~ 1506년
[6][7]


2.1.2. 중국사[편집]


나라
왕호
재위기간
비고

제양공
BCE 698년 ~ BCE 686년


이세황제
BCE 209년 ~ BCE 207년

서초
항적
BCE 206년 ~ BCE 202년


왕망
9년 ~ 23년

후한
영제
168년 ~ 189년

손오
손호(귀명후, 말제)
264년 ~ 280년

유송[8]
유의부(소제)
422년 ~ 424년

유준(효무제)
453년 ~ 464년

유자업(전폐제)
464년 ~ 466년

유욱(명제, 父)
466년 ~ 472년

유욱(후폐제, 子)
472년 ~ 477년

남제
소보권(동혼후)
498년 ~ 501년

후조
석호(무제)
334년 ~ 349년

염위
염민(무도천왕)
350년 ~ 352년

후연
모용희(소문제)
401년 ~ 407년

북제
고양(문선제)
550년 ~ 559년

고담(무성제)
561년 ~ 565년

고위(후주)
565년 ~ 577년


수양제
604년 ~ 618년
[9]

세종
947년 ~ 951년

북송
휘종
1100년 ~ 1126년
[10]

해릉양왕
1150년 ~ 1161년
[11]


2.1.3. 그 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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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왕호
재위기간
비고
고대 로마
콤모두스
177년 ~ 192년

카라칼라
211년 ~ 217년
[12]
사산 왕조
바흐람 4세
388년 ~ 399년

동로마 제국
포카스
602년 ~ 610년

안드로니코스 1세
1183년 ~ 1185년

베트남 전 레 왕조
와조제
1005년 ~ 1009년
[13]
스웨덴
크리스티안 2세
1520년 ~ 1521년
[14]
카스티야 연합 왕국
페드로
1350년 ~ 1366년(1차)
1367년 ~ 1369년(2차)

러시아
가짜 드미트리 1세
1605년 ~ 1606년
[15]
중앙아프리카 제국
보카사 1세
1976년 ~ 1979년
[16]
네팔
갸넨드라
2001년 ~ 2008년

란쌍 왕국
낭 깨오 핌파
1438년


2.2. 논란이 있는 경우[편집]


패자였기 때문에 승자의 역사에 의해 조작된 게 아닌가 싶은 인물들, 혹은 전임자나 후임자가 지나치게 성군이라 상대적인 폭군으로 전락한 인물들, 혹은 폭군의 면모[17]만이 아닌 다른 업적이나 성향 또한 충분히 인정받는 인물들이다. 또는 폭군의 기질이 다소 크지만, 해당 군주 또는 국가가 처한 상황을 고려해야 하는 경우도 이에 해당한다.


2.2.1. 한국사[편집]


나라
왕호
재위기간
비고
고구려
모본왕
48년 ~ 53년
[18]
백제
의자왕
641년 ~ 660년
[19]
신라
진성여왕
887년 ~ 897년
[20]
태봉
궁예
901년 ~ 918년
[21]
후백제
견훤
892년 또는 900년 ~ 935년
[22]
고려
의종
1146년 ~ 1170년

충정왕
1349 ~ 1351년
[23]
공민왕
1352년 ~ 1374년
[24]
우왕
1374년 ~ 1388년

조선
세조
1455년 ~ 1468년
[25]
광해군
1608년 ~ 1623년
[26]


2.2.2. 중국사[편집]


나라
왕호
재위기간
비고

걸왕

[27]

제신
B.C. 1075년 ~ B.C. 1046년
[28][29]
진(秦)
시황제
B.C. 247년 ~ B.C. 210년
[30]
전한
무제
B.C. 141년 ~ B.C. 87년
[31]
북송 ~ 남송
흠종
1126년 ~ 1127년
[32]
고종
1127년 ~ 1162년
[33]
이종
1224년 ~ 1264년
[34]
도종
1264년 ~ 1274년
[35]
금나라
희종
1135년 ~ 1150년
[36]
위소왕
1208년 ~ 1213년
[37]
선종
1213년 ~ 1224년
[38]
몽골 제국 ~ 원나라[39]
귀위크 칸
1246년 ~ 1248년
[40]
몽케 칸
1251년 ~ 1259년
[41]
혜종
1333년 ~ 1370년
[42]

홍무제
1368년 ~ 1398년
[43]
영락제
1402년 ~ 1424년
[44]

옹정제
1722년 ~ 1735년
[45]
건륭제
1735년 ~ 1796년
[46]

위안스카이
1915년 ~ 1916년



2.2.3. 그 외[편집]


나라
왕호
재위기간
비고
로마 제국
네로
54년 ~ 68년
[47]
도미티아누스
81년 ~ 96년
[48]
아케메네스 왕조
아르타크세르크세스 3세
기원 전 359년 ~ 기원전 338년
[49]
사산 왕조
아르다시르 2세
379년 ~ 383년
[50]
교황령
알렉산데르 6세
1492년 ~ 1503년
[51]
오스만 제국
무라트 4세
1623년 ~ 1640년
[52][53]
셀림 1세
1512년 ~ 1520년
[54]
압뒬하미트 2세
1876년 ~ 1909년
[55]
영국
리처드 3세
1483년 ~ 1485년
[56]
헨리 8세
1509년 ~ 1547년
[57]
메리 1세
1553년 ~ 1558년
[58]
러시아
이반 4세
1533년 ~ 1584년
[59]
표트르 대제
1682년 ~ 1725년
[60]
니콜라이 2세
1894년 ~ 1917년
[61]
루마니아
블라드 가시공
1448년(1차)
1456년 ~ 1462년(2차)
1476년(3차)

이란
모하마드 레자 팔라비
1941년 ~ 1979년

줄루 왕국
샤카
1816년 ~ 1828년
[62]
메리나 왕국
라나발로나 1세
1828년 ~ 1861년
[63]
일본 고훈 시대
부레츠 덴노
498년 ~ 507년
[64]



3. 가공의 폭군[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가담항설 - 선대 왕, 신룡[65]
  • 가면라이더 빌드 - 킬버스[66]
  • 가면라이더 오즈 -
  • 가면라이더 지오 - 오마 지오, 단 쿠로토 오, 카코가와 히류[67]
  • 감수성 - 감수왕
  • 갓 오브 하이스쿨 - 진모리로 환생하기 이전의 제천대성 미후왕[68], The King
  • 갓 오브 워 시리즈 - 제우스, 크레토스[69], 오딘[70]
  • 강철의 연금술사 - 크세르크세스 왕[71], 싱 황제[72]
  • 개구리 왕눈이 - 메기
  • 개구리 중사 케로로 - 다크 케로로
  • 겨울왕국 2 - 루나드
  • 궤적 시리즈 - 이슈멜가
  • 귀멸의 칼날 - 키부츠지 무잔
  • 길가메쉬 서사시 - 길가메쉬
초반에는 자기가 제일 세다면서 아무나 패고 다니고, 초야권을 행사하는 폭군이었지만, 엔키두를 만난 뒤 갱생한다.
15화 이후 19화까지.
  • 나니아 연대기 - 하얀 마녀[73], 초록 옷의 여인
  • 나루토 - 오오츠츠키 카구야
애니메이션판에서 더 자세히 나오는데 신수에게 인신 공양을 하는 신수의 관례를 강요하고 거부하면 직접 행차해서 나라 단위로 짓밟는 폭군이었다.
별 것도 아닌 일을 갖고 무거운 중벌을 내리기를 즐기고, 자기 아들 트리톤이 성군의 기질을 가지자 강제로 유배시켜 비뚤어지게 만들고 그렇게 된 아들을 칭찬한다. 이 때문에 그의 딸이 못마땅해하며 아버지랑 말싸움을 자주 한다. 그나마 다행은 극장판 엔딩에서 폭군 티를 좀 벗는다는 것 정도.
시즌 4의《명령을 따르라》에피소드 한정.
원래는 대신이었지만 자신의 야망을 위해 샤벨 대장과 쿠데타를 일으켜 선대 왕인 바우왕코 108세를 암살하고, 왕자인 쿵타크까지도 없앨 겸 생매장 시킴으로서[74] 철저히 왕과 왕자를 몰아낸 뒤 자세한 내막을 모르는 국민들에게는 "선대 왕과 왕자가 병으로 죽었다."며 얼버무리고 집권했다. 집권 후에는 폭정을 휘두르며 코스 박사가 연구 + 개발한 고대병기로 바깥세상(인간계)을 정복할 음모까지 꾸미려 든다.
폭군보다는 암군에 가깝다.
  • 니플헤임 - 우라라
  • 다이너소어 - 크론
  • 달빛조각사 - 바드레이
  • 더 위쳐 시리즈 - 라도비드, 헨젤트
  • 던전앤파이터 - 바칼[75], 시로코, 해머왕 보로딘, 폭군왕 타닉타르[76], 전격의 키놀[77], 레온 하인리히 3세, 학살자 발라크르
  • 델타룬 -
  • 동키콩 시리즈 - 킹크루루
  • 듄 시리즈 - 엘리아 아트레이데스[78], 레토 아트레이데스 2세[79], 블라디미르 하코넨
  • 드래곤볼 - 베지터 왕[80], 피콜로 대마왕, 프리저, 콜드 대왕, 전왕[81]
  •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 - 메그렌
  • 도쿄 구울 - 와슈의 왕
비록 본인이 분가의 집안이라서 왕이 못 된다고 하더라도 모든 와슈 가문의 사람들과 자신을 따르지 않는 V조직 세력을 말살했으며, CCG와 V조직을 독재하고 있었으나, 죽였는데 살아있던 인물 분들로 인해 CCG에서 목숨만 건지고 도망친다.[82] 이 사건으로 V조직에서도 입지가 어떻게 될 지 불명확하다. 비밀리에 자신을 따르던 세력도 많이 약화되었다. 그리고 자신의 정체마저 세상에 공개될 가능성도 있으니(...). 그리고 결국 자업자득 + 인과응보로 사망한다.
원래는 현명한 성군이었지만, 악마인 디아블로의 영향을 받아 미쳐버려 막장 폭군이 되고 만다.
  • 디지몬 시리즈
  • 레벨 문 - 발리사리우스 섭정
  • 로미오X줄리엣 - 몬타규 대공
  • 로어 올림푸스 - 크로노스, 제우스
  • 록맨 제로 시리즈 - 카피 엑스[83], 닥터 바일[84]
  • 라이온 킹 시리즈 - 스카, 지라
  • 레드슈즈 - 레지나
  • 레이브 - 샤크마 레아그로브
  • 레전드히어로 삼국전 - 사마의
  • 레젠다리움
    • 실마릴리온 - 모르고스[85], 아르파라존[86], 페아노르[87]
    • 반지의 제왕 - 사우론[88], 사루만[89]
  • 렛츠고 시간탐험대 - 장동민
시즌 1의 7화에서 9화까지의 한정으로 장동민이 왕 역할을 맡았는데, 신하들 중 하나가 자신에게 아첨하는 것에 빡쳐서 영의정 이하로 모조리 엎드려뻗쳐를 시키거나[90], 상선인 유상무에게 허리통증을 핑계로 자신을 업으라고 하고는 상소문을 읽는 도중에 발음이 이상하다면서 먹물로 안경을 그려주어서 망신을 주는 등의 기행을 자주 선보였다. 심지어는 자신을 위한 웃음내시로 보내진 김주호에게 양갱이라며 먹으라고 던져주면서 낄낄거리고, 유상무가 궁녀들의 식사를 위해 절식할 것을 충고하자 그냥 굶어죽으라고 막말하기도 하며[91], 사형수에게 관대한 처분을 내린다며 죄인을 한겨울에 냇가에 던져놓으라고 명하는(...) 등의 막장스런 모습도 서슴없이 보여주었다. 이 때문에 이런 장동민의 폭정에 빡친 대왕대비가 그를 독살하려고 시도했다가 실패하기도 했다[92].
살아생전 그릇된 신념 때문에 피와 죽음을 몰고다니던 잔혹한 폭군이였다. 언데드로 부활한 후에도 자신만의 내세를 완성하기 위해 한 세대를 멸할 정도로 학살을 벌인 것을 보면 폭군이다.
  • 마리오 시리즈 - 쿠파[95], 킹부끄, 게돈코공주, 올리 왕
  • 마법기사 레이어스 - 에메로드 공주
  • 마법소녀 타루토☆마기카 - 이자보 드 바비에르
  • 마법천자문 - 옥황상제(마법천자문), 교만지왕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마블 코믹스 - 닥터 둠[96], 타노스
  • 마비노기 영웅전 - 얼음계곡의 폭군
  • 마징가 시리즈 - 어둠의 제왕
  • 말레피센트 실사 - 스테판 왕
원작과 애니메이션 버전은 제외.
  • 메이플스토리 - 아레다 왕비, 매그너스,[97] 헤카톤, 제른 다르모어, 선대 신왕,[98] 샤렌 3세, 앱실론
  • 모탈 컴뱃 시리즈 - 샤오칸, 오나가, 신녹
  • 무적코털 보보보 - 반들반들리나 3세
  • 무한도전
    • 2010년 달력 만들기[99] - 돌라대왕[100]
설정 상, 2009년 한 해 동안 못 웃긴 대역죄인들[101]을 심문하는 역할이다. 근데 갑자기 죄인들에게 스스로의 죄를 고하면 불구덩이에서 꺼내주겠다며 자아비판을 시키거나, 타인의 죄를 고자질하라고 시키더니, 정형돈이 돌라대왕의 여친인 장윤정[102]을 모함했다는 누명을 유재석에게 씌운 것에 낚여서 유재석만 남기고 나머지 멤버를 다 빼내거나[103], 뉴욕 촬영 중에[104] 대왕 자신이 주문제작했던 부츠를 현지에 두고왔다는 사실에 대노하여 불구덩이의 화력을 올리라고 명령하는 등[105], 폭군으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줬다.
먼저 정형돈은 관상 특집의 첫 시작에서 자기에게 아첨하는 망나니 하하를 참소하는 양반 유재석에게 무례하다며 제멋대로 둘의 신분을 바꿔버리고는 간신이 된 하하와 어울려지내는 등의 패악을 부렸다. 그러나 그 상태로 2013년으로 타임슬립한 후에는 하하에게 보위를 강탈당한 뒤에, 무역상이었던 정준하와 광대였던 노홍철에게 연속으로 신분이 바꿔치기당하면서 천민으로 광속 강등당한다(...). 정형돈의 왕위를 빼앗은 하하는 즉위 후에 유재석에게 양반을 잡을 수 있게 해주겠다는 떡밥을 뿌려서 갖은 갑질을 하는 등 간신배 시절의 인격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그러나 최후에는 양반으로 올라선 정준하에게 왕위를 빼앗기면서 최종적인 신분은 양반이 되었다.
장한석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살인, 재산권 침해 등을 가차없이 저질렀고, 부장급 검사까지 살해했다. 그리고 자신의 이복동생을 가짜 회장자리에 앉히는 등 어렸을 때부터 온갖 가정폭력을 저질렀다. 그리고 최명희 역시 자신의 앞길을 막거나 일에 거슬리는 사람들은 살인교사를 저질렀다. 결국 둘은 빈센조 까사노에게 마지막에 개인적으로 처형당한다.
공식적으로 왕의 자리에 오른 것은 아니지만 이름 자체가 폭군이고, 이 메카를 이용해 아크니가 벌인 짓의 규모를 생각하면 공식적인 조직의 권력이 먹힐 리 없었기에 수도권을 쥐락펴락 할만한 영향력을 잡은 폭군이라고 할 수 있다.
  • 별의 커비 시리즈 - 디디디 대왕(1편 한정)[107], 퀸 세크토니아
  • 북두의 권 - 라오우[108], 사우더, 카이오우
  • 브레드 이발소 - 케이크 여왕
모티브가 최순실이고 자기가 마음에 안드는 빵이 있으면 툭하면 지하 감옥으로 보내버린다.
동화 속 인물들을 박해하여 슈렉의 사유지로 추방하는 것은 물론, 백성들을 종부리듯 하는 악당이다. 자뻑도 심해서 자기 영지인 둘락 성의 기념품 가게를 그의 피규어로 도배했으며, 성 입구에서 안내역을 하는 용역이 파콰드 영주의 탈을 쓰고 일하고 있다(...). 피오나 공주와 결혼하려고 슈렉에게 그녀를 데려오라고 시켰으나, 이는 자신이 왕이 되기 위한 명분을 만들려한 것 뿐이다. 그래서, 피오나가 해질녁이 되면 도깨비로 변하는 저주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피오나를 탑에 유폐하려고 했으나, 때마침 동키가 데려온 드래곤에 의해 한 입에 삼켜지면서 끔살당한다(...)[109].
  • 슈퍼전대 시리즈의 악의 조직에서 왕, 황제 등 군주의 지위에 오른 인물들 거의 대부분
    • 전자전대 덴지맨 - 헤드리안 여왕[110]
    • 과학전대 다이나맨 - 제왕 아톤
    • 전격전대 체인지맨 - 성왕 바즈
    • 초신성 플래시맨 - 대제 라 데우스
    • 광전대 마스크맨 - 지제왕 제바
    • 고속전대 터보레인저 - 폭마대제 라곤[111]
    • 조인전대 제트맨 - 제왕 트란자
    • 오성전대 다이레인저 - 고마 16세
    • 초력전대 오레인저 - 박카스훈드 황제[112]카이저 부르돈트[113]
    • 격주전대 카레인저 - 폭주황제 에그조스
    • 구급전대 고고파이브 - 대마녀 그랑디누
    • 천장전대 고세이저 - 황제 천재의 로보고그
    • 해적전대 고카이저 - 총사령관 왈즈 길[114], 황제 아쿠도스 길
    • 수전전대 쿄류저 - 암흑종 데보스[115]창조주 데비우스[116]
    • 열차전대 토큐저 - 제트 황제
    • 수리검전대 닌닌저 - 키바오니 겐게츠
    • 우주전대 큐레인저 - 돈 아르마게
    • 마진전대 키라메이저 - 요돈 황제
    • 기계전대 젠카이저 - 봇코와우스
    • 임금님전대 킹오저 - 라클레스 하스티[117], 이로키[118], 우충왕 다그데드 두쟈르단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아크튜러스 멩스크, 아몬[119], 알라라크[120], 말라쉬[121]
  • 스타크래프트 - 이제동
별명이 폭군이다.
전쟁광으로 마법사 카산드라의 예지력으로 다른 소국의 왕들과 그 백성들을 죽여 자신의 영역을 넓혔다. 이 때문에 다른 소국의 왕들이 뭉쳐 마테유스와 함께 멤논을 친다.
이놈은 한 일족의 족장임에도 불구하고 형제들과 함께 사리사욕과 권력욕에 눈먼 상태에, 멀쩡한 하르갈 일족을 반쯤 악의 소굴로 말아먹고 몰락시킨 원흉, 정신상태가 멀쩡한 하르갈 3인방(아제르, 조르크, 바이마트)을 악인으로 몰아세운 원흉, 아미르와 3인방이 혼기를 놓친 원흉이다.[122] 누마지에 시집보낸 자식들이 죽어서 연줄이 끊기고, 목초지와 자원을 공유할수 없게되고, 굶어죽을 위기에 처했다고, 이미 시집가서 행복하게 살고있는 아미르를 강제로 데려와 누마지에 시집보낼 궁리를 한다. 그 과정에서 제정신을 갖고사는 3인방을 대놓고 이용해먹는다. 이놈과 형제들때문에 3인방은 한동안 악인 • 아미르 & 카르르크 부부의 원수로 몰려야했다. 당장에 돌아가신 아미르의 조부가 건실하고 의로운 양반이었음을 감안하면. 1, 2권에서 아미르 포획이 완전 실패하고 처벌을 받아 쫓겨나고 6권에서 이전의 복수를 위해 바단 일족과 동맹을 맺어 에이혼네 마을을 상대로 항쟁을 벌이다가 배신당하고 마을사람들이 반격하여 대부분이 사망했고, 베르쿠의 형제들 대부분도 살해당했다.[123] 베르쿠 역시 총알세례로 피투성이가 되어 홀로 도망치면서 모두를 저주하다가 바르킬슈가 쏜 화살을 맞고 절명한다. 이후, 아제르가 정식으로 족장이 되어, 3인방을 중심으로 일족이 돌아가게 됨으로서, 살아남은 형제들과 생존자들은 이에 아무도 반대하지 않았고, 더이상 아미르 & 카르르크 부부를 건드리지 않았다.[124]
별명이 별빛초등학교 폭군(...). 하지만 폭군보다는 악동에 가깝다.
미화를 많이 받았지만 오료의 행적을 보면 폭군이라고 불려도 이상하지 않다.
과거에는 진심으로 백성들을 생각하였던 성군이었으나 아우토리타리스모의 왕관에 의해 타락하여 폭정을 마구 휘두르는 폭군이 되었다.
나이도 10대 초중반 정도로 추정될 정도로 어리고, 심성도 착하지만 어떤 돼지에 의해 암군이 되어버린다. 다행히 사형을 당할 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뉘우치며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다.
이 쪽은 새들의 알을 노리는 악당이긴 해도, 부하들에게 자비로운 군주이기에 폭군이라 보기 애매하다.
마지막에는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갱생하여 원래 왕위를 이어받았어야 할 적통인 이복동생(주인공)에게 선위한다.
처음엔 잘 나가다가 중간에 갑자기 폭주해서 무고한 시민들을 죽이고 독재를 시전하다가 마피아들에게 암살되었다.
남주인공이라서 좀 묻힌 감도 있긴 하지만 길라이가 루시나 앞에서 대놓고(개인 감정도 조금 섞여 있긴 하겠지만) 하칸을 폭군이라며 디스한 것은 물론, 국민들에게도 평이 좀 안 좋은 듯 보이며 그 예로 루시나가 임신하였을 당시 그녀의 입덧 때문에 그녀에게 먹일 과일을 사려는데 그 과일을 이미 잔뜩 사간 귀족이 자신의 아내가 늦둥이를 임신하였다며 호소했는데도 결국 그 귀족이 사간 과일을 모조리 강탈한 전적이 있다. 물론 절반이라도 달라고 한 것을 그 귀족이 저렇게 말해서 그런 걸 감안하여도 정작 루시나는 그 과일을 먹고 싶다 말한 적은 없었다(...). 그 외에도 루시나의 유산 사건으로 인해 어쩔 수 없었다 쳐도 유산 사건의 진범인 가레트와 재혼하면서(사실 이는 가레트를 속여 방심시킨 다음 그녀를 처단하려는 계획이었다. 문제는 루시나에겐 사전적으로 해명도 없이 자신과 부하들만 알고 있던 것(...).) 루시나의 기분도 제대로 파악 못 한 채 제멋대로 대하는 태도를 보면 폭군의 면모가 좀 보이긴 하다. 그래도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루시나에게 사과한 것이 그나마 플러스 요인이지만.
비록 작중에서 독재자 • 폭군 • 악당이지만, 우주정복에만 신경쓰는 대부분의 폭군과는 달리 내정과 조직에도 신경쓰며, 인사능력도 뛰어나다(특히 마이콜에게).
대죄의 악마에 조종당함.
  • 엘든 링 - 모독의 군주 라이커드, 접목의 고드릭[125]
  • 작약만가: 서리꽃 - 황봉림
이 인간의 작중 행적들을 보면[126] 그를 욕하는 독자들이 무수히 많다. 더군다가 19화에서 리빈의 음모로 큰 화상을 입자 그나마 통쾌하다는 반응이 많았다.
자신의 부하들을 대하는 태도가 완전 기분 내키는 대로 식이라 단 한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사천왕인 톱니바퀴왕, 전기왕, 엔진왕이 그에 대한 반역의 감정을 품었다.[127]
  • 우주전함 야마토 - 아벨트 데슬러, 조다 대제
  • 울트라맨 타로 - 폭군괴수 타일런트
  • 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 아나스타시우스, 아에붐[128]
  • 어드벤처 타임 - 레몬그랩
  • 얼음과 불의 노래 - 아에리스 2세[129], 마에고르 1세, 라에니라 타르가르옌, 조프리 바라테온, 유론 그레이조이, 하렌 호알
  • 역전재판 시리즈 - 가란 시가타르 쿠라인
  • 워싱턴 왕의 폭정 - 조지 워싱턴
  • 워크래프트 시리즈 - 아서스 메네실, 일리단 스톰레이지[130], 아즈샤라[131], 데스윙, 가로쉬 헬스크림, 레이 션, 폭군 벨하리, 폭군 서슬송곳니, 라그나로스, 아키몬드[132], 실바나스 윈드러너,마그테리돈
  • 원신 - 데카라비안, 라이덴 쇼군[133], 아자르
  • 원피스 - , 천룡인, 와포루, 에넬, 돈키호테 도플라밍고, 카이도, 샬롯 링링[134], 빈스모크 저지, 보아 행콕[135], 쿠로즈미 오로치[136]
  • 유그드라 유니온 - 유그드라 유릴 알트왈츠[137], 가르카사[138]
  • 유희왕 ZEXAL - 벡터(특히 전생 시절)[139], 벡터의 아버지
  • 유희왕 OCG - 폭군의 위압 등 시리즈 카드에 등장하는 폭군들
  • 은하영웅전설 - 루돌프 폰 골덴바움, 아우구스트 2세
  • 이계진입 리로디드 - 릴스타인, 젝센가드 라텐베르크
  • 이나즈마 일레븐 GO 갤럭시 - 이레이드 오비에스를 위시한 선대 파람 오비어스의 국왕들
아크로우스&라라야 부녀는 이들과는 정 반대로 선량한 군주들이다.
자기 눈에 조금이라도 거슬리는 행동을 하면 얄짤없이 참수시킨다. 심지어 배고파서 자신의 파이 하나를 먹은(...) 개구리 대신을 처형시켰다.[140]
  • 일곱 개의 대죄, 묵시록의 사기사 - 마신왕, 최고신[141], 아서 펜드래곤[142]
  • 오버워치
    • UN 사무총장
탈론이라는 국제사회의 악의 축이 있어도 일부여론과 중국정부의 압박에 결국 오버워치 부대를 해산시키고 40년 동안 세계는 혼란에(...) 빠진다.
  • 중국 정부(국가주석)
전세계의 악의 축 탈론과 손을 잡았다. 항상 탈론이 오버워치 부대를 공격할 때마다 중국군을 파견시키기도 했다.
무능왕이란 별명이 있다. 하지만 실상은 무능하지 않으며, 엄밀하게 말하면 암군으로 위장한 폭군이다.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단지 자신만을 위한 도구로밖에 보지 않았다. 바이오 티라노를 타는 것을 보면 당연히...
3기에서 짐승군의 지도자가 되었는데, 하는 짓이 완전 폭군이다.
국왕 대행이지만, 실질적으로 국왕이나 다름없으니 엄연한 팬드래건 왕국의 군주로 볼 수 있으며, 작중 행보를 보면 충분히 폭군과 암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발란디스 대륙을 통일한 국왕. 그러나 그는 대륙의 평화 유지라는 명목으로 전쟁을 일으키고, 대마법서라는 대량살상무기를 통해 수 천 명이 넘는 인구를 학살하여 무자비한 프레데릭 이라는 이명을 얻었다.
작중내내 레브넌트 들에게 혈세를 걷어가는 폭군으로 묘사되지만 이후 후반부와 엔딩에서 사실은 공리주의자임이 밝혀졌다.
  •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시리즈 - 샤를 지 브리타니아, 를르슈 람페르지[143]
  • 코로나 좀비 - 대피소의 전 총관리인[144], 남교주
  • 쿵푸팬더 2 -
  • 크로노 트리거 - 질 여왕
라보스를 부활시켜 자기 나라와 문명을 끝장냈고 그 영향이 먼 미래에까지 미치게 된다.
다민족에 좁아터진 발레리아 섬에서 각자의 민족(바크람, 갈가스탄)만을 가지고 분열해서 치고박고 싸웠다. 브랜터는 발레리아를 호시탐탐 노리는 강대한 외세(로디스)의 개입을 조장했고, 발바토스는 타민족과 반대파에 대해 무자비한 숙청을 행하다가 둘다 비참한 최후를 맞는다.
위의 넷을 능가하는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최악의 독재자이자 폭군. 아예 목표가 인류를 멸망시키고 자기 혼자만 살아서 진정한 독재를 꿈꾸는 것이다.
폭정의 신. 추종자들 중에는 폭군도 있다.
  • 포켓몬스터[145] - 마기라스[146], 견고라스[147]
  • 폴아웃: 뉴 베가스 - 카이사르, 라니우스[148]
  • 프리큐어 시리즈
  • 플라워링 하트 - 칸나비스
  • 한밤중의 신데렐라 - 제럴드 전 국왕
제노 제럴드 스토리에서 등장하는 슈타인 전 국왕으로 제노의 아버지. 원래는 정상적인 군주였으나, 속편에서 언급되는 어떤 사건을 계기로 폭군으로 돌변해 공포정치를 일삼아 슈타인 왕국을 막장으로 만들었고 결국 이를 보다 못한 제노가 전 국왕을 내몰고 왕위에 올랐다.
어린 시절, 누나의 억울한 죽음으로 흑화했다 쳐도 이것조차도 도저히 쉴드가 불가능할 정도로 걸핏하면 폭정을 일으키고 그저 바른 말을 했을 뿐인 잘못 없는 귀족들도 죄다 숙청하는데다가 오죽하면 그동안 리오넬에게 불만을 품던 사람들이 전부 코델리아와 결탁하여 반역을 일으키려 하는 등 아주 답없는 폭군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버섯인들을 마구잡이로 버섯 재배에 이용해먹고 있다. 결국 이에 반기를 든 버섯인들에게 살해당한다.
  • DC 코믹스 - 몽굴, 시네스트로, 다크사이드(DC 코믹스)
  • Sdorica - 디비어스 루이스 마르코, 시어도어 카를로스, 젠윈, 타칠란다
  • The God of Gockgang-E - 패왕 카이젤릭 2세
  • Warhammer 시리즈 - 에버초즌, 카오스 로드, 데몬 프린스, 카오스 신
    • 워해머 판타지, 에이지 오브 지그마 - 아카온, 나가쉬
    • Warhammer 40,000 - 40K 시점까지 권위를 유지한 모든 군주들[149], 반역파 프라이마크, 고그 밴다이어, 에제카일 아바돈
  • Fate 시리즈 - 역사 속의 폭군들, 그중에서도 네로 클라우디우스는 이명이 폭군이다. 이문대의 왕들.[150]


4. 자연계의 폭군[편집]




5. 언어별 명칭[편집]


언어별 명칭
한국어
폭군(), 참주(僭主)
한자
(폭군)
그리스어
τυραννος(týrannos, 튀라노스)[152]
τῠ́ρᾰννος(túrannos)(고전 그리스어)
네덜란드어, 루마니아어, 마인어,
슬로베니아어, 아제르바이잔어, 아프리칸스어,
튀르키예어
tiran
독일어
Tyrann, Tyrannin
라틴어
tyrannus, tyrannis
러시아어, 불가리아어, 우크라이나어
тира́н(tirán)
러시아어
деспот(despot)
바스크어, 스페인어, 에스페란토, 포르투갈어
tirano
베트남어
bạo chúa()
아랍어
طَاغِيَة(ṭāḡiya)
이탈리아어
tiranno
일본어
暴君(ぼうくん(bōkun)
영어
tyrant[153]
tyraunt(고대 영어)
중국어
(jiànzhǔ)
(cim3 zyu2)(광동어)
페르시아어
جباریت(sâstâ)
sāsta(아베스타어)
프랑스어
tyran
tirant(고대 프랑스어)
히브리어
עָרִיץ

기타 [ 펼치기 · 접기 ]
노르만어(저지), 노르웨이어, 스웨덴어
tyrann
덴마크어, 체코어, 폴란드어
tyran
리투아니아어
tirāns
마케도니아어
ти́ран(tíran)
볼라퓌크
tirenan, hitirenan(남성), jitirenan(여성)
세르비아어
тиранин
아르메니아어
բռնակալ(bṙnakal), բռնապետ(bṙnapet)
아이슬란드어
harðstjóri
암하라어
አምባገነን
에스토니아어
türann
조지아어
ტირანი
켈트어파
ansmachtaí, aintiarna, anlaith, tíoránach(아일랜드어)
çhenjagh, tranlaasagh, treanagh, treanyder(맨어)
tirant(브르타뉴어)
aintighearna(스코틀랜드 게일어)
gormesdeyrn(웨일스어)
turant, turantes(콘월어)
크로아티아어
tiranin
크메르어
ជនផ្តាច់ការ
태국어
ทรราช
핀란드어
tyranni, hirmuhallitsija
필리핀어
maniniil
헝가리어
zsarnok, despota, elnyomó, kényúr



6. 여담[편집]



  • 위인전에서 폭군은 제대로 다루기 참 어려운 존재. 충혜왕이나 연산군 같이 논란의 여지가 없는 완전한 폭군은 위인전 소재로 다루어지지 않짐나, 폭군이지만 무난하거나 명군 취급받는 군주는 굉장히 다루기 어려워진다. 이 때문에 이런 군주를 다룰 경우 폭군으로서의 행적은 쏙 빼거나 최대한 줄여서 서술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 서브컬처 쪽으로 가면 여성향 작품에서 권력자 남주인공이 폭군으로 나올 경우에는 여주인공을 사랑하게 되면서 자신의 과오를 늬우치고 성군이 되는 루트를 반드시 타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폭군의 경우에는 마냥 폭군으로 부르기엔 애매한 면모도 있고 작품에 따라선 말만 폭군이지 명군을 넘어 성군이 따로 없는 경우나 객관적으로는 명군인데 귀족 기준으로 폭군[154]인 경우가 많다.[155][156]


7. 관련 문서[편집]


[1] 군대나 농민들, 신하들이 봉기하여 폭군을 몰아내거나 죽이는 경우도 많았다.[2] 후술하겠지만, 다소 논란이 있는 모본왕과는 달리 차대왕은 명백한 폭군이다. 태조대왕의 아들들을 살해하는 등 폭정을 일삼다가 결국 명림답부에게 죽임을 당했다.[3] 창조리가 일으킨 반정으로 왕위에서 쫓겨나 투옥된 후 옥중에서 두 아들과 함께 자살했다. 처벌과 후환이 두려웠던 듯. 아이러니하게도 그의 조카이자, 뒤를 이은 미천왕은 고구려의 전성기의 문을 연 명군이다.[4] 연산군이 한 행동들을 가볍게 뛰어넘는 막장 행각들을 일삼았다. 결국 원나라로 압송 후 귀양 도중 갑작스럽게 사망했는데, 일설에는 원나라에 의해 독살당했다고 한다.[5] 재위 기간이 둘로 나누어져 있는데, 이는 한 차례 왕위에서 물러난 후 충숙왕이 세상을 떠난 1339년 3월에 복위했기 때문이다.[6] 한국사에서 가장 유명한 폭군. 연산군이 폭군이 아니라는 주장도 있지만, 거의 원균옹호론과 비슷하게 취급받는다.[7] 중종반정으로 인해 쫓겨난 후, 귀양지인 강화도에서 병사했다.[8] 사실 이 왕조는 창업군주 무제, 그나마 내정을 제대로 하여 국가의 기틀을 잡은 문제, 실권이 없는 허수아비였던 마지막 군주 순제를 제외한 모든 황제가 암군과 폭군이다. 왕조 창업자인 유유와 그의 후손들은 호부견자의 아주 대표적인 예시이다. 사실상 북한의 백두혈통과 함께 부탄의 왕축 왕조와 정반대인 셈.[9] 아이러니하게도 아버지인 수문제는 중국 역사에서 손에 꼽힐정도의 명군이자 성군이다. 문제의 시기에 수나라는 6~70년 이상은 거뜬히 존재할 수 있는 국력을 갖춘 나라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아버지가 쌓아올린 대업적을 자기 대에 다 무너뜨린, 부정적인 쪽으로 대단한 인물이다.[10] 정강의 변을 자초한 황제. 무능하고 성격도 포악하여 평가도 좋지 않다. 다만 송나라의 문화를 발전시키고, 민심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한 적이 있다.[11] 아이러니하게도 후대인 금세종은 금나라 최고의 명군이자 성군이다.[12] 20세기 이후에는 여러 군공과 군제개혁 등을 인정받아 폭군은 아니지 않느냐는 주장도 있다. 그렇지만 지나칠 정도로 잔인, 잔혹한데다 분노조절 장애와 거만함, 존속살해 등으로 동시대 로마인들에게 살아있던 시절부터 대놓고 폭군으로 불렸다.[13] 와조황제(臥朝皇帝: 치질에 걸려 누워서 정사를 봤기 때문에 이런 시호가 붙었다.)라는 시호로 더 유명하며, 는 여용정(黎龍鋌 Lê Long Đĩnh). 형인 중종 여용월을 죽이고 왕위를 찬탈했다. 즉위했을때부터 정치에는 관심이 없고 여색과 향락에만 빠져살았다. 죄인을 나무에 묶은 채로 나무를 베어 죽게 하거나, 죄인의 몸에 기름을 바른 짚을 씌워 태워죽이고 우리에 가두어 물에 빠뜨려 익사시키는 등 잔인하게 처벌했으며, 사찰을 파괴하고 신료나 승려의 머리에 사탕수수를 올려놓고 껍질을 벗기면서 일부러 상처를 내면서 죽이는 등 다분히 사이코패스, 새디스트 기질이 보이는 기행들을 보였다. 이 때문에 신하들과 백성들의 증오를 받았고 즉위한지 4년만인 24세의 나이로 부하에게 살해되었다.[14] 칼마르 연합이라는 이름 아래 다소 느슨하게 묶여있던 스웨덴을 완전히 복속시키고자 내부 분란을 이용해 스웨덴에 진입했으나 스톡홀름 대학살(Stockholms blodbad)로 8~90명에 달하는 스웨덴 귀족들을 처형했다. 이 대학살로 아버지를 잃은 구스타브 바사노르웨이 국경지대로 도망쳐 스웨덴 독립 전쟁을 일으켰고 한자도시 뤼베크의 지원을 받은 끝에 덴마크를 물리치며 사실상의 독립을 달성했다. 반대로 크리스티안 2세는 스웨덴에서의 패배로 위신이 떨어져 가뜩이나 상공업 진흥 정책으로 사이가 좋지 않았던 덴마크 귀족들에게 찍혀 덴마크 왕위에서 폐위당했고, 노르웨이 왕위에서도 연달아 폐위당해 처가가 있는 합스부르크령 부르고뉴 저지대로 망명길에 올랐다. 덴마크와 노르웨이와는 달리 스웨덴에서는 스톡홀름 대학살로 인해 폭군(Kristian Tyrann)이라는 오명을 얻었다.[15] 자신이 이반 4세의 막내아들 우글리치 공작 드미트리라고 사기를 친 후 황제 자리를 도둑질했다. 그것도 모자라 갖은 폭정에 자기가 데려온 폴란드 사람들이 깽판을 치거나 말거나 그들을 지지하고 정작 러시아 사람들을 내팽개쳤다. 결국 재위 1년을 못 채우고 살해당했다.[16] 공화제의 대통령이 직접 친위 쿠데타를 일으키고 황제로 즉위한 특이한 사례이다. 수감된 반정부 시위 참여자들을 직접 때려 죽이는 등의 폭정을 저질러서 결국 프랑스의 암묵적 지원을 받은 전임자 다비드 다코에 의해 쫓겨났고, 제정은 1대 만에 폐지되었다.[17] 가령 정치는 그럭저럭 잘 했는데 숙청을 크게 벌였다든지[18] 실제로 폭군일 가능성보다는 역사의 패자로 남았기 때문에 왜곡된 기록이라는 평가도 있다.[19] 신라 측에서 과장했다는 의견이 있다.[20] 실정한 것은 팩트지만, 문란한 성생활에 대해서는 다소 과장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게다가 무엇보다도 신라는 이미 진성여왕 즉위 전부터 답이 없어진 나라라서 이걸 가지고 진성여왕 한 명한테만 책임을 묻기도 어렵다.[21] 발견된 유물 등을 볼 때, 역사의 패자로 남았기 때문에 폭군이었다는 것이 왜곡된 기록이었을 학설이 대두되고 있다. 그러나 동시에 폭군이라고 볼 만한 여지도 많았을 만큼 백성들의 미움을 받은 것도 사실이다. 막판에 왕통을 후계자에게 물려주지도 못하고 망했다는 점만 빼면, 중국사조조사마소와도 같은 경우이다.[22] 892년 또는 889년에 이미 칭왕하였으나 정식 후백제 건국은 900년에 이뤄졌다.[23]고려사》에 폭군이었다는 기록이 있지만, 교차검증이 불가능해서 진짜였는지는 모른다.[24] 말년 한정.[25] 할아버지인 태종과 비슷하게 왕권을 위해 폭력을 상당히 많이 휘두른 경우인데, 태종의 경우 해당 행위들이 왕 본인의 능력을 제대로 살려서 최종적으로는 나름 조선이라는 나라를 위한 밑거름이 되었다는 평가와는 다르게 세조의 경우 명분도 부족하고 행동들이 최종적으로 크게 조선에게 좋았다고 보기도 애매해 논란이 있다. 일단 집권부터가 정당한 명분이 없다시피한 반란이었고, 집권한 후에도 반대파를 잔인하게 숙청하며 조카인 단종을 폐출하고 암살까지 하는 패륜을 저질렀다. 게다가 대표적으로 사관의 경우에서 알 수 있듯이 태종의 경우, 세조와 마찬가지로 잔인한 숙청과 이복형제이자 세자였던 이방석을 폐세자하고 죽이는 만행을 저지르기는 하였으나 본인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국가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면 건드리지는 않은 반면 세조는 그런 거 상관없이 본인이 마음에 안 들면 일단 박해하였다. 게다가 세조 본인의 실정 때문에 한편으로는 이때부터 조선이 변질된 측면도 있다. 때문에 태종이 정치적 폭력 사건으로는 손자와 비슷한데도 폭군 논란이 별로 없는 반면 세조는 이에 대하여 왈가왈부가 상당히 잦다.[26] 한 때는 외교에서는 훌륭했다고 평가받았지만 최근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내치에서는 암군이었고 숙청과 친국도 많았으며 외교적 평가도 지나치게 과장되었다는 평이 주류. 또한 광해군이 정말로 명백한 폭군인 연산군과 같은 폭군이었는지에 대해서도 다소 논란이 있는 편이다.[27] 하나라 자체가 기록만 있고 유적, 유물이 발견되지 않은 나라라서 상나라가 지어낸 없는 나라라는 설이 있다.[28] 조작 주장이 자주 제기된다. 걸과 주 모두 머리가 비상하고 용맹무쌍한 점, 달기와 말희에게 홀려 폭정과 가렴주구를 일삼은 점, 탕과 서백 창을 가두었다가 뇌물과 미녀를 받고 풀어준 점, 풀어준 인물들이 각각 상나라 탕왕과 주문왕이 되어 새 왕조를 세운 점 등이 매우 흡사하기 때문이다. 손호의자왕 등도 비슷한지라 아주 막장이 아닌 폭군들은 한두번씩 재조명 주장을 받기도 한다.[29] 다만 그런 재평가가 있는 것과는 별개로, 폭군의 대명사로서의 지위는 매우 확고하다. 위의 하나라 걸왕과 합쳐 걸주라고 흔히 지칭되는데, 연산군이 조선 폭군의 대명사라면 이쪽은 한자 문화권 전역에서 폭군의 대명사로 사용되었다. [30] 분서갱유불로장생에 대한 집착 때문에 폭군이라는 이미지가 많지만 한나라에서 왜곡했다는 설이 있고 만리장성이나 큰 도로를 건설하고 문자, 도량형, 화폐를 통일하여 백성들을 하나로 묶음과 동시에 백성들이 편리해게 살도록 했으며 하루에 죽간 120근을 처리해야 잠에들 정도록 지독한 일벌레였다. 분서는 신하인 이사가 "학자들이 옛것만 배우고 현재를 비난해 백성들을 어지럽히고 있습니다."라며 제안해 진시황제가 받아들여 한 것이다. 즉, 옛 전국시대는 잊고 현재 통일제국인 진나라를 따르도록 한 것으로 개혁이라고 본 것이다. 오히려 국가가 공인한 유학 서적들, 백성들이 편리하게 살고 과학기술에 발전이 될 농경, 천문학 같은 학문서적들은 황궁 도서관에 보관했다. 갱유도 진나라 기록에는 "도사들을 땅에 묻었다."라고 짧게 언급했는데 나중에 한나라에서 사마천이 "460명이나 되는 유생들을 산채로 묻었다."라고 부풀려 기록한 것이다.[31] 한무성세(漢武盛世)라는 전한의 전성기를 만들었지만, 전성기를 이끄느라 드는 재정의 부담이 너무 컸고, 무리하고 사치스런 토목공사를 벌여 백성들의 고혈을 짜냈다. 신하들에게도 폭압적이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폭군이었다.[32] 아버지 휘종이 망쳐놓은 국정 운영과 정세가 금나라 쪽에 유리하게 변화하였다는 것도 있다. 하지만 정치는 폭군 수준이었으니 폭군 + 망국의 군주에 한정.[33] 성격이 더럽다든지 향락을 많이 즐겼다든지 등의 논란이 있지만 그래도 송나라를 존속시키기 위해 노력한 황제임은 부정할 수 없다.[34] 즉위 초반까지만 해도 어느 정도는 잘하다가 임기 중반부터 권신 가사도를 재상으로 임명시켜 쿠빌라이하고 조약을 맺으라고 했더니 장강 밀약을 맺는 병크짓에도 뭐라 안하고 재상으로 계속 남게 하고 자기는 혼자서 향락에 빠진다.[35] 역시 양부와 성격이 똑같은 건가, 양아버지인 이종하고 성격이 똑같다. 간신배 같은 가사도를 또 재상에 임명하여 자기는 또 나몰라라 하면서 후궁들하고 향락을 즐긴다. 하지만 그가 지적장애였다는 것, 아버지 이종이 국정 운영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 때문임을 고려할 필요도 있다.[36] 말년 한정. 하지만 뒤에 즉위한 황제가 그보다 더 극악무도한 폭군이었기 때문에 폭군 이미지가 많이 희석되었다.[37] 즉위 이전부터 암군과 폭군 성향이 보였다고 한다. 칭기즈 칸도 그의 행태를 보고 절레절레 흔들 정도였다. 그리고 자신에게 엎드려서 절을 하라는 등 강요하는 행동을 보여 훗날 금나라의 멸망 원인 중 한 축이 되었다. 또한 정치, 군사, 외교에서도 무능하다. 몽골이 처들어올 때 무능으로 유명한 금군 사령관 완안승유에게 약 49만명의 정예병을 주어 훗날 야호령 대전에서 모두가 전사하는 참담한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여러 장수들의 노력으로 위소왕 시기엔 금나라가 멸망하진 않았으니 다행이다.[38] 위소왕보단 외교나 군사적 측면에서는 뛰어난 황제지만 정치에서는 폭군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무리하게 수도를 카이펑으로 옮기거나 거란족 대신들을 숙청하는 등 굉장히 폭군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39] 적어도 몽골제국 시기는 중국사로 간주하기 어렵지만, 편의상 함께 기술한다.[40] 성격은 포악했으나 정치나 외교, 군사 분야에선 나름 명군이었다.[41] 무리한 남송 원정 시도. 하지만 그의 말년기였으니 말년 한정.[42] 고려의 폭군 충혜왕은 잘 처벌했으나 자기 자신도 정치적으로나 모든 면으로 봤을땐 폭군 수준이었다. 다만 남중국쪽에서 명나라라는 나라가 강성해지고, 원나라도 선대 칸 ~ 선대 황제들의 국정 운영 때문에 망국으로 변했으니 폭군 + 망국의 군주에 한정.[43] 황권을 크게 강화하기 위해 관료들을 상상 이상의 규모와 방법으로 잔인하게 숙청해댔다. 그 대신 일반 백성들은 최대한 피를 덜 보게 했고 내치(內治)를 대단히 훌륭하게 수행한 명군이라 강희제 "명나라의 치적이 당나라송나라보다 더 융성했다."고 칭송했을 정도.[44] 위의 주원장과 같은 경우. 숙청을 엄청 해댔으나 정치를 잘했다. 다만 일부 정당성이라도 있었다는 홍무제와는 달리 영락제의 숙청은 불필요한 것이 많았다고 평가받는다.[45] 황제로 즉위할 때 직계 형제들을 상당 부분 숙청했다. 하지만 동시에 관료 사이에 만연했던 부정부패를 바로 잡았고 옹정제 재위기에 청나라의 재정이 흑자였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두말할 것 없는 명군으로, 바로 위의 홍무제와 유사한 경우.[46] 전대인 강희제옹정제 시기에는 체제 정비 목적으로 한정적으로 이루어진 문자의 옥을 시도 때도 없이 일으켜 역사상 가혹하기 이를 데 없는 언론 탄압, 문화 검열을 시도했고 청나라의 학문적 기반을 초토화시켰으며, 10전 무공으로 잘 알려진 대외 원정도 버마와 베트남은 굴복시키기는 커녕 오히려 심한 피해를 본데다 무엇보다도 니오후루 허션이 청나라의 20년치 국가 예산에 달하는 규모의 자금을 부정축재할 동안 가만히 손 놓고 있었던 결과 건륭제 사후 청나라는 계속해서 쇠락의 길을 걷게 된다.[47] 보통 폭군의 대명사 수준으로 유명하지만, 집권 전반기에는 의외로 형식상 유능한 모습을 보인 전형적인 암군의 그것에 가깝다. 현대에는 업적이 있어 재평가 중이고, 암군에 가까운 폭군으로 불린다. 다만, 로마인들의 기준으로는 형식적 공화정인 로마 제국 안에서 프린켑스가 불법, 위법 행위 외에도 반인륜적 범죄 등을 지시하거나 직접 한 까닭에 암군이 아닌, 진짜 폭군이 맞았다.[48] 기독교도들에게는 공포의 대상 그 자체였지만, 원로원과 로마 상류층 지식인들에게도 최악의 황제였다. 도미티아누스는 네로와 달리 불법이나 위법 행위를 펼치지 않았고, 그 능력이 뛰어난데다 법질서 확립을 이유로 펼친 엄격하고 공정한 통치 부분에서는 모두에게 극찬을 받았다. 하지만 이전의 티베리우스와 가이우스(칼리굴라)와 마찬가지로 냉혹한데다 원로원과 갈등의 골이 깊었던데다, 반란 사건 이후 의심이 심해져 암살 이후 기록말살형과 동시에 폭군으로 공인됐다. 갈등의 골이 이전 두 황제 이상으로 최악이었던데다, 황제가 반역죄로 원로원 의원들을 기소 후 고문까지 동원해 욕을 엄청 먹었다는 점이 문제였다. 더욱이 칼리굴라처럼 자기 신격화를 하면서도, 언행까지 대놓고 Rex(왕)들이 사용한 방식을 사용하고 이를 고발인 제도로 끝없이 감시해 원로원과 상류층 모두에게 두고 두고 욕을 먹을 수밖에 없었다.[49] 특히 이집트를 포함한 사트라프를 무자비하게 진압했는데, 이는 제국이 분열되는 것을 막기 위한 어쩔 수 없는 행위였다.[50] 기독교들 한정. 그러나 기독교도들은 사산 제국내에서 소수였다.[51] 당시의 정세에 따르면 세속적인 군주로서는 그럭저럭 명군이라고 평가받기에 충분한 인물. 다만 오늘날에는 교황 하면 정치가가 아니라 성직자로서의 모습만 떠올리기 때문에 이 성직자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해 악평을 듣게 된 경우다.[52] 흡연자들에게는 악마보다도 더한 사람이라는 평을 들었다. 단지 담배를 피운다는 이유만으로 사람을 죽였기 때문인데 자세한 이야기는 튀르키예/여담 참고.[53] 다만 법 체계를 개혁하여 국가 막장 테크를 타고 있던 오스만 제국을 다시 일으켜세우는 한편 무너질 대로 무너진 황권을 강화했으며, 페르시아와의 전쟁에서도 승리하여 상당한 업적을 남겼다. 또한 역대 오스만 제국의 황제들 가운데 마지막으로 몸소 군대를 지휘한 황제였으며, 담배와 커피를 필요 이상으로 강경하게 금지하지만 않았더라도 폭군은커녕 명군 소리를 들었을 것이다. 능력만으로는 명군에 더 가깝지만 인간으로서 미움 받아 폭군 소리를 듣는 경우.[54] 이집트를 정복하고 페르시아를 상대로 기선을 제압하는 등 치세 8년 동안 제국의 영토를 2배로 확장한 공은 누구도 부정하지 않지만, 매일같이 관료들을 처형하는 게 문제였다. 다만 마구잡이로 잡아 죽인 게 아니라 명령을 빡빡하게 내려놓고는 제대로 하면 포상, 제대로 못하면 처형이라서 일관성은 있는 편이었으며, 연회 자리에서 셀림과 신하들 사이에 처형하는 것을 두고 농담이 오고 갈 정도였다는 것을 보면 공포정치까지는 아니었던 듯 하다. 다만 후대에는 "셀림의 관료처럼 되기를!"이라는 말이 욕설로 쓰였다.[55] 서구권에서 붉은 술탄이라고 부를만큼 정치적 숙청을 많이 단행한 술탄이었다. 탄지마트 이후 입헌군주제로 바뀌어가던 오스만 제국을 전제군주제로 회귀하기 위해 검열제, 비밀경찰제 등을 도입했으나 이에 분노한 청년 튀르크당의 혁명으로 폐위되었다. 다만 오늘날에는 일부 학자들에 의해 숙청이나 학살의 규모가 다소 부풀려졌으며 해외 유배형에 처한 경우도 많았다는 등 재평가되는 분위기.[56] 이쪽은 셰익스피어의 희곡에 의해서 폭군 이미지가 덧씌워진 점도 있다.[57] 홍무제나 고려 광종, 조선의 태종 & 숙종처럼 헨리 8세도 정치는 잘했지만 그 대신에 숙청을 많이 한 사례다.[58] 자신의 동생이 너무 뛰어난 업적을 세우는 바람에 상대 절하되어 악역으로 묻혀버린 경우. 실제로는 그 정도로 포악하고 무능한 인물은 아니었고, 오히려 당시 군주치고는 너그러운 편이었으며 업적도 여러 개 있다. 엘리자베스 1세의 업적으로 알려진 것 중에서도 사실은 메리 1세 대에 시작되었던 것이 제법 있다.[59] 말년에 이르러 혹독하고 포악하며 변덕스러운 성정으로 변해버렸다. 신하들을 잔인하게 숙청하기도 했고, 별 것도 아닌 일로 임신한 며느리를 폭행해 유산시키고 이를 항의하는 아들마저 구타해 죽게 하는 엄청난 사건을 저지르기도 했다. 다만 외교, 문화, 군사적인 면에서 상당한 업적을 거두어 이후의 러시아 제국의 기반을 튼실하게 다져서 현재의 러시아를 있게 만든 군주라는 점은 결코 무시할 수 없다.[60] 러시아 역사를 표트르 이전과 이후로 나눌 정도로, 러시아를 근대화시킨 명군으로 인정받지만 이 근대화를 위해 귀족과 백성들을 가혹하게 부려먹었다.[61] 무능한 통치로 나라를 몰락으로 이끌다가 피의 일요일 사건으로 민중들에게 폭군으로 찍혔다.[62] 말년에는 암살 위협과 어머니의 죽음 때문에 정신병에 걸려서 미친 폭정을 일삼다가 시해되었다. 하지만, 한때나마 남아프리카의 대부분을 통일하는 한편, 영국 등의 유럽 강대국들과 접촉해서 근대화 정책을 시행하는 명군의 자질도 보여주어서, 오늘날 대다수의 남아공 사람들은 샤카를 성군으로 인식하는 편이다.[63] 기독교 탄압과 영토 확장을 위한 내전으로 사람을 죽여 단 6년 만에 고국의 인구를 500만에서 250만으로 반토막냈다. 다만 최근에는 이게 서구 열강으로부터 나라를 지키기 위한 고육책이라는 재평가도 있다.[64] 일본 고대사 최악의 폭군. 하지만 그 악행이라고 하는 것들의 대부분이 《고사기》에는 없고 《일본서기》에만 기록되어 있어서 후대에 케이타이 덴노의 즉위를 정당화하려고 중국사에 등장하는 폭군들의 행적을 갖다붙여서 부레츠 덴노를 폭군으로 묘사했을 가능성이 크다.[65] 원래는 선한 존재였으나 선대 왕의 만행 때문에 춘매를 잃고 폭군으로 타락했다.[66] 막장성, 힘 둘다 동생 에볼토를 아득히 능가한다. 얘는 무려 왕인데도 자기가 자기 별과 동족을 자기 손으로 멸망시켰다.[67] 오마 지오보다도 더 심각한 경우다.[68] 환생하기전엔 자신에 힘에 도취한데다 오만방자하기까지한 그야말로 싸움에 미쳐 살아가는 전투광, 그것때문에 백성들의 안전따윈 말그대로 아웃 오브 안중이었다.[69] 그리스 시간 대 한정. 북유럽대를 다룬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이후에는 예언으로 보아 모두에게 사랑 받는 성군이 될 것으로 보인다.[70] 폭군 노릇을 정말 악랄하게 하였다. 현대인 시각으로 보아도 현실적으로 치가 떨리는 폭정을 보였는데, 대표적으로 드워프들의 주요 산업들을 다 망가뜨리고 오로지 무기만 생산하게 하는 아주 악랄한 식민 정책들을 펼쳤다. 그리고 미드가르드의 인간들을 방패막이로 삼아 그들로 하여금 시간을 조금이라도 끌게 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폭정의 결과, 갓 오브 워 시리즈의 오딘은 원전 오딘보다 비참하게도 거의 혼자만 멸망하다시피한 결말을 맞이하게 된다.[71] 원래는 성군이었으나 불로불사에 집착해 폭군이 되었고 그 결과 본인과 본인의 나라 전체가 증발하는 비참한 결말을 맞았다.[72] 아들인 린과 대화조차 한 적 없고 딸인 메이가 지게를 매고 다닐 정도로 자식들에게도 무정한 아버지이며 현자의 돌의 재료가 인간이라는 것을 알면 자신의 불로불사를 위해 바로 만들 것이라고 할 정도로 탐욕스럽고 자기만 생각하는 폭군이다. 그야말로 제2의 크세르크세스 왕이 될 인물.[73] 그녀는 집권 당시 나니아의 계절을 영원히 겨울로 만든후 말하는 동물들중 비버들을 무차별적으로 학살했고, 늑대들을 비밀 경찰로 삼아서 자신의 눈에 거슬리는 행동을 한 국민들을 잡아오게 하거나 직접 석상으로 만드는 등 온갖 폭정을 펼쳤다. 오죽하면 나니아를 정복하려고 오랜 세월 이를 갈고 있었던 칼로르멘 제국마저 하얀 마녀를 두려워하여 침략을 포기할 정도였다.[74] 왕자는 무덤으로 가던 도중 관이 강에 떨어지면서 살아남는다.[75] 아라드를 파괴하려는 힐더의 계획을 저지하기 위해 천계의 마법을 금지시키고 폭정 정치를 실행하는 등 백성들을 강하게 키우려는 모습을 보이면서 선적인 인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지만, 드락발트에서 군림하던 시절에 보여준 모습들을 보면 엄연한 폭군이 맞다.[76] 다만 타닉타르는 조금 애매한게 분명 폭군이기는 하나 정작 그의 치세는 난쟁이 역사상 최대 전성기였기 때문이다. 물론 그 전성기를 어떻게 이루었는지 등을 보면 폭군으로 비난받아 마땅하지만[77] 오리진 이후 추가된 설정으로, 토비의 말로는 키놀이 꽤나 폭정을 저지르는 왕이었다고한다.[78] 이 쪽은 자신이 죽인 하코넨 남작의 의지에 지배당한 것[79] 자신과 같은 예지력을 통한 폭군이 나타나는 것을 원천차단하기 위한 황금의 길(The Golden Path)을 실현하기 위해 일부러 폭정을 저질러 댔다.[80] 폭군이라고 단정짓기 힘든 게, 사이야인은 본래 폭력적인 성향을 지닌 전투 종족이고 베지터 왕은 그런 사이야인의 왕이다.[81] 이쪽은 드래곤볼시리즈에 등장하는 다른 폭군들과는 레벨 자체를 비교하는것이 무의미한 절대적 최강자다...[82] CCG에서 자신에게 방해되는 사람들을 죽이려고 했으나 완전한 성공을 못하고, 오히려 CCG에서 쫓겨났다.[83] 에너지 문제 때문에 지배층이 아닌 일반 레프리로이드들을 이레귤러로 몰아 처분하면서 레프리로이드들은 네오 아르카디아에서 탈주하면서 레지스탕스(록맨 제로 시리즈)를 조직했다. 다만 인간 한정으로는 레지스탕스의 리더인 시엘(록맨 제로 시리즈)을 제외하면 탈주자가 생기지 않을 정도로 잘 다스렸다.[84] 카피 엑스를 계략으로 죽인 후 네오 아르카디아의 총수가 되어 자신을 암흑 속에 가둔 인간과 레프리로이드들에 대한 복수로 인간들도 이레귤러로 몰아 처분하면서 네쥬를 포함한 인간들이 에리어 제로로 탈주했다.[85] 레젠다리움 세계관의 만악의 근원. 절대악이며 세상의 대왕을 칭하며 악을 퍼뜨려 세상을 더럽혔다.[86] 누메노르의 최전성기를 이끈 왕이지만 사우론에게 홀려 결국 타락했다. 타락했음에도 나라는 부강했으나 발리노르를 지배하려다 영원히 땅에 갇히고 누메노르도 멸망해버린다.[87] 절대악 포지션인 모르고스, 사우론이나 타락한 아르파라존, 사루만 등과 달리 본인의 격정적인 성격 때문에 백성들을 고생하게 만든 경우이다. 페아노르가 페아노르의 맹세를 하고 만도스의 저주를 받아 수많은 놀도르가 고생하는 것이 퀜타 실마릴리온의 줄거리이다.[88] 모르고스의 뒤를 이어 세상의 절대악으로 군림했다.[89] 본래 선의 세력이었지만, 타락하여 아이센가드에서 폭정을 저지른다.[90] 어전 회의를 시작하기 전에 군호를 정하려는데, 좌의정이 아첨하려고 장동민의 이름을 군호로 정하자고 제안했다가, 이렇게 된 것이다(...). 실제로도 왕의 이름(휘)를 신하된 자가 함부로 입에 담으면, 본인 혼자 사약마시는 걸로도 안 끝났다.[91] 물론 실제 역사상으로는 미리 궁녀들과 환관들이 먹을 식사도 충분히 마련을 했기때문에, 왕이 대식을 하든말든 그 아랫사람들이 굶을 일은 없었다. 다만, 왕이 안 먹고 남은 수랏상 반찬을 수랏상 나르는 일을 하는 궁녀들이 짬처리하는 일이 있었을 뿐이다.[92] 대왕대비의 친척 한 명이 궁녀를 겁탈한 죄로 처형당한 것도 있었지만, 장동민이 왕으로서 보인 언행이 워낙에 노답이어서 그 전부터 이미 탐탁치않게 보고있었다.[93] 심지어 쿠파 몸속 대탐험에서는 물론 까르코비츠한테 세뇌당하긴 했지만 대놓고 자신을 배신한 부하도 살려줬다. 다만 가끔 날려버리기는(...) 하나, 대부분이 개그씬에 가깝다.[94] 진짜 폭군은 얄짤없다. 대부분 자신의 아랫사람들을 대하는 태도가 기분 내키는 대로식이라 그런 작자 밑에는 부하들도 불안해하여 주군에 대한 충성심이 맹목적인 수준이 아니고서야는 역모를 꾀하는 경우가 많다.[95] 피치공주를 자주 납치하는 막장 영주에 다혈질적이지만 자신의 부하들을 내쫓거나 처형시킨 적도 없고,[93] 부하들 역시 자원입대했을 정도로 충성도가 강한 것을 보면 의외로 또 폭군까지는 아닐지도 모른다(…).[94][96] 비록 국가와 국민을 사랑했고 헌신하며 나라를 발전시켰으나 통치가 명백한 폭정이며 외국에 온갖 악행을 저질렀다.[97] 주로 게임 내에서 폭군이라고 묘사된다. 이명 중 하나가 폭군이라 불리는 사나이이며, 거주하고 있는 성채가 폭군의 성채이다. 또한 드랍하는 아이템도 영어로 폭군을 뜻하는 Tyrant.[98] 원래는 성군이었지만 선민사상을 가지게 되면서 폭군으로 타락했다고 한다.[99] 2009년에 촬영한 특집으로, 2010년도 달력을 제작하는 특집이다.[100] 이름의 유래는 말할 것도 없이 돌+I+염라대왕이다(...).[101] 실은 12월달 분의 촬영 컨셉인 '불구덩이 안에서 석고대죄하기'에 당첨된 멤버들이 그 대역죄인 역할을 맡았다. 노홍철은 이 중에서 복불복을 통해 운좋게 빠져나와서 돌라대왕 역할을 맡게 되었다.[102] 당시에는 장윤정노홍철과 열애 중이었다.[103] 하지만 유재석이 그 의혹이 사실이라면 2010년에는 멤버들 일이 잘 안 풀리게 될거라고 하자, 멤버들이 그를 무고한 사실을 고백하고 알아서 불구덩이로 복귀했다(...).[104] 2009년에 무한도전 식객 특집의 후반부와 악마는 구리다를 입는다 특집, 갱스 오브 뉴욕 특집을 뉴욕에서 촬영했다.[105] 물론 멤버들의 안전을 위해 사전 조치는 다 되어있었다.[106] 소문상으로는 폭군이나 실제는 그렇지 않다.[107] 애니에선 전 기간.[108] 사람들을 공포와 힘으로 지배하며 폭정을 저지르는 엄연한 폭군인데 극중에서는 미화된다.(...)[109] 바로 죽은 건 아니고 본편의 에필로그로 진행된 팝송 메들리 공연때까진 살아있었으나, 슈렉 2의 스토리가 시작할 때쯤에 이미 소화가 다 됐다.[110] 부하들과 괴인에 한해서는 성군이다.[111] 폭마백족 입장에서는 성군이기도 했다.[112] 오레인저 작중에서의 페이크 최종 보스.[113] 오레인저 작 중에서의 진 최종 보스.[114] 왕은 아니지만 성격 차 때문에 여기에 기재.[115] 수전전대 쿄류저 본 작 기준.[116] 쿄류저 본작이 아닌 극장판 토큐저 VS 쿄류저에 등장.[117] 폭군인 동시에 암군이기도 하다. 백성들이 지제국 버그나라크에게 습격당하고 있는데도 도와주지 못할 망정 자신은 이를 이용해 나머지 4개국인 은코소파, 이샤바나, 곳칸, 토후를 합병할 계획을 하고 있다. 이는 기라가 반역자가 되어 라클레스를 끌어내리고 왕이 되기로 한 계기가 된다.[118] 신의 분노 사건 당시에 토후의 모든 식량을 자신이 독점하였고, 이로 인해 카구라기 디보우스키의 역성혁명으로 끌어내려진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그 진실은...[119] 애초에 젤나가가 만든 무한의 순환이 자기 마음에 안 든다는 이유로 반기를 들어 우주를 멸망시키고 자기가 만들어낸 피조물만 남은 세상을 지배하려고 했다. 직접 우주를 지배하지 못하게 됐지만 그 사상이나 행동은 폭군. 작중 가장 유명한 폭군인 그 아크튜러스 멩스크도 간접적으로 조종했으니 말 다했다.[120] 아나운서에서 알라라크를 폭군이라 소개하고 있고, 실제로도 알라라크의 행동은 폭군으로 볼 여지가 충분하다. 단, 원래 성정이 흉악한 탈다림 입장에서는 이런 폭군상이 곧 명군상일 확률이 커보인다(...). 다시 말하자면 탈다림의 군주는 기본적으로 폭군이어야 한다는 것이다(...).[121] 역시나 탈다림에서는 폭군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 말라쉬의 문제는 그가 광신도라는 데 있어서...[122] 아제르의 경우는 지참금이냐 집안이냐 이득을 따지느라 물건나갔으며, 이로인해 일족이 가난해지고 조르크와 바이마트도 미혼이다. 아미르의 경우는 식구들이 돌림병으로 죽고 여성들이 숫기를 잃자 두고두고 부려먹으려다 아미르의 조부가 아미르만 뒷바라지 시키는건 마음에 걸리니까 나이가 들더라도 시집보내라고 일갈하여서, 마지못해 시집보낸다.[123] 아제르, 조르크, 바이마트 3인은 이에 맞서 아미르 & 카르르크 부부와 마을사람들을 구한다. 여기서 카르르크는 3인방의 진짜 성품과 아미르를 아끼고 걱정하고 생각하는 일면을 알게되어, 이들에 대한 그동안의 오해와 의심과 적의와 분노어린 시선을 거두고, 이들을 용서하여 아군으로 인정하고 받아들인다. 오죽하면 3인이 마을사람들에게 적으로 아미르 & 카르르크 부부의 원수로 몰려 셋이서 구타당하자, 아미르와 함께 울면서 사람들을 말린다던가, 에이혼네 마을 촌장이 치안대장에게 3인에 대한 즉결처분을 요청하자, 홀로 소리높여 3인에 대한 용서를 구했을 정도.[124] 아제르가 족장이 된 이후의 하르갈 일족이 간 북방지역은, 아무도 건드리지 않은 목초지와 자원이 풍부했지만, 언제 러시아군이 쳐들어올지 모르는 위험지역이라 일족은 총알받이 • 국경수비대 신세가 되었다. 그래도 겨울은 넘길수 있다는 이득은 얻었다. 이것은 사실 하르갈 3인방이 아미르 & 카르르크 부부와 마을 사람들을 지켜낸 덕분에 인정받았으며, 에이혼가 사람들과 마을사람들과 촌장 무리의 합의에 따라 해결된 것이다.[125] 영원의 여왕 마리카가 낳은 자손들인 데미갓 중에서 태생적으로 약한 아이로 태어나 이런 자신의 모습을 혐오하고 추한 것으로 여기며 압도적인 힘만이 곧 자신의 생존에 직결되는 것임을 보고 평소에 다른 형제자매들인 데미갓들을 미워하고 시샘했으며 그들의 자리를 탐내었다. 이후 림그레이브 지역을 다스리게 되었으나 이러한 면모는 바뀌지 않아, 자신의 백성들인 인간들과 트롤, 거인, 아인들에 이어 동물들까지 가리지 않고 수많은 생명들을 핍박하고 틈만 나면 그들을 죽이거나 고문하고 처형하여 그들에게서 신체 부위를 잘라내거나 뜯어가며 자신의 몸에 자신이 가진 권능인 접목의 힘을 사용하여 자신의 신체 일부로 삼으며 잔악무도하고 패악질을 일삼는 폭군의 길을 걸었다. 이러한 악행의 끝에 파쇄전쟁 당시에는 평소 독보적으로 깔보고 미워하던 남매인 말레니아에게 겁도 없이 덤볐으나, 일방적으로 패배하고 그녀의 꾸짖음과 함께 발가락을 핧는 굴욕을 당했으며, 이후 게임의 시점에서 멸망으로 치닫는 세계를 구원하기 위해 틈새의 땅에 찾아온 주인공인 빛바랜 자에게 끝내 토벌당하여 잔악무도하고 탐욕스런 잘못된 힘만을 추구한 자신의 무분별한 폭정에 마침표를 찍었다.[126] 정 궁금하면 직접 보자. 봉림의 행동들은 독자들이 하나 같이 욕할 정도로 발암 행동들이다.[127] 작중 실제로 반역을 꾀한 것은 엔진왕 뿐이지만, 톱니바퀴왕과 전기왕도 최후의 결전 당시의 대사를 미루어 보아 자우라즈와의 결전이 끝나면 기계신을 타도하는 것이 목적이었을 가능성이 높다.[128] 클로드아나스타시우스의 아버지.[129] 처음에는 사실 훌륭한 왕이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미치광이 폭군이 되어갔고 타르가르옌 왕조의 몰락 원인이 되었다.[130] 아웃랜드의 지배자가 된 이후, 아웃랜드 전체를 억압했다. 그래도 아즈샤라보다는 나은 편.[131] 나이트 엘프의 여왕이었으며 무엇보다 왕족들과 귀족들의 고자질은 잘도 믿으면서 백성들과 노예들의 괴로운 삶에는 전혀 관심도 가지지 않았고 오히려 강력히 탄압했다. 그러다가 불타는 군단이 쳐들어오자, 불타는 군단이 너무 강력했던 나머지 그들과 싸우지도 않고 무조건 항복하여 오히려 불타는 군단의 수장인 살게라스의 충실한 부하가 되어 그로부터 온갖 사악한 마법을 배웠고, 끝내 칼림도어 대륙에 거대한 폭풍을 일으켜 바다에 잠기게 해서 대부분의 나이트 엘프들을 흉측한 나가 족으로 만들어버리는 데 일조했다. 결국에는 횡포 끝에 말퓨리온 스톰레이지티란데 위스퍼윈드가 이끄는 신흥 세력(말퓨리온 스톰레이지가 이끄는 은빛 날개단과 티란데 위스퍼윈드가 이끄는 그림자 전사단.)에 의해 자신의 지지기반과 함께 축출된다. 그 대가로 저주받은 몸을 받았다.[132] 동료 킬제덴은 그나마 실패한 부하들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거나, 전쟁활동에 별로 나서지 않는 꽤 순한 모습을 보이지만 아키몬드는 그런 거 없다.[133] 안수령 실시 때까지는 억압적이고 무능한 면모를 보이나, 전설 퀘스트 2장까지의 행적으로 본인이 스스로 전임자와 이나즈마의 정황을 이해하려고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갱생한 모습을 보인다.[134] 헌데 폭군 치고는 명군 수준의 모습도 보이는데 특출나게 대단한 정치를 펴는 건 아니지만 사황답지 않게 방식은 몰라도 꿈은 세계평화이며 자신만의 나라 토트랜드는 사황의 지배를 받음에도 불구하고 신세계에서는 살만한 나라다. 이 곳의 주민들은 6개월에 한번씩 자신의 수명 중 1개월씩 바쳐야 하지만 그 대가로 얻는건 안전(사황인 만큼 어줍잖은 해적, 사황, 해군 등은 함부로 건들지도 못한다.), 풍요(샬롯 링링의 요리사가 쿡쿡 열매의 능력자이기에 음식은 얼마든지 만들어낼 수 있다.)를 보장받으며 심지어 샬롯 링링의 자식들도 제법 통치를 잘 하는 편, 물론 수명을 세금으로 바치거나 식탐앓이를 앓는 샬롯 링링이 한번 날뛰면 골치아파지지만 샬롯 링링 덕에 안전과 풍요가 보장받으니 폭군은 폭군인데 마냥 폭군만이라고 평가하기에도 뭣하다.[135] 사실 행콕이 선역이라서 현재는 묻혔지만, 여인섬 에피소드를 자세히 보면 남의 고양이를 발로 차면서 자기는 뭘 해도 용서받지 아름다우니까라는 말만 남기고 사라진데다가, 아이들이 만들어준 상을 부수고, 또 남자아이 한명을 섬에 들였다고 아직 20살도 안된 마가렛과 다른 병사들을 돌로 만들어 부술려고 했다. 행콕의 폭군다운 모습을 볼수 있는 세 개의 장면이다.[136] 복수심에 의해 일부러 폭정을 한 케이스이다.[137] 신계전쟁 엔딩 한정. 안 그래도 당시 유그드라 여왕이 속한 판타지니아 왕국이 가르카사가 다스리는 브론키아 제국과 전쟁해 사기와 물자가 떨어진 마당에 성검 그란 센츄리오의 힘만 믿고 자신들을 창조한 신들이 있는 신계에 전쟁을 걸었다. 성검 그란 센츄리오는 작중 마검 속성을 가져도 성검으로 칭해지나 실제로 사람들의 피를 먹고 강해진다는 것을 보면 마검과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마검의 힘만 믿고 단단히 미친 것이 맞다. 다만 인간성을 잃을 정도로 미쳤다는 것은 GBA판 신계전쟁이고, PSP에서는 유그드라가 맨 마지막 시나리오에서 패배할 경우 복수귀가 된 것은 맞지만 신들이 인간들을 도구로만 이용하는 현실을 비통하게 여겼다는 속마음을 토로해내면서 절규한다.[138] 본래 성격은 폭군이 아니나 마룡의 피를 가지고 태어나게 되는데, 마룡의 피를 가진 자는 각성하는 시기가 오면 버서커처럼 발작하여 인간을 제물로 바쳐야만 광기를 억누를 수 있어 어느 정도 폭군처럼 전쟁할 수밖에 없었다. 다만 비밀리에 인간을 제물로 바친 것만 빼면 브론키아 제국의 염제로서 암군이었던 적이 없다.[139] 다만 원래는 성군의 자질을 가진 인물이다. 돈 사우전드와 아버지 때문에 이리 된 것.[140] 개구리 대신이 집에 아내와 아이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사정을 해도 거들떠보지도 않고 심지어 새끼들은 별미라면서 잡아오라고까지 했다.[141] 종족의 지배자가 쌍으로 폭군이다. 일단 자신들이 창조한 종족들과 친자식들마저 성전을 유지시키기위한 장기말로밖에 안보니...[142] 성전때문에 수많은 백성들이 죽고 나라가 한번 멸망하는걸로도 모자라 그동안 너무 많은 일을 겪으면서 결국 제대로 흑화헤서 폭군이 되어버렸다.[143] 를르슈는 엄밀히 말하자면 자신의 죄값을 치르기 위함과 동시에 세계평화를 위한 비밀스런 계획을 위해서 폭군 흉내를 낸 군주이며 그의 진의를 아는 사람들과 시청자들은 수많은 악행을 저질렀지만 세계평화나 신분제 철폐같은 뛰어난 업적이 많은 명군으로 평가 받는다. [144] 유일한 어른이라는 이유로 『대피소』 사람들을 휘저은 인물. 현재 사망하였다.[145] 이명만 폭군이다. 티라노사우루스(폭군 도마뱀)과 같은 경우.[146] 영어 이름에 폭군이라는 의미가 있다.[147] 분류부터가 폭군 포켓몬이다. 진화 이전인 티고라스 역시 한 성질 하는 유군(幼君) 포켓몬이다.[148] 카이사르가 죽은 상태에서 카이사르의 군단 엔딩을 보면 카이사르가 벌이는 학살로 인해 모하비 황무지생지옥이 된다는 엔딩 크레딧이 나온다.[149] 의도는 좋았을지도 몰라도 방식이 심각할 정도로 잘못된 황제, 절대 권력에 혹해 어린 아이를 포함한 종족 전부를 강제로 개조한 침묵의 왕, 음흉한 정치인으로 묘사되는 아운바, 자신의 권력을 위해 종족의 유일한 희망일지 모르는 이브레인을 죽이려 드는 벡트. 악 그 자체인 카오스 로드들.[150] 신 아르주나제우스타락한 영웅 포지션에 속하는 폭군, 스카자하=스카디이반 뇌제는 인류를 살리기 위해 발버둥치다 어쩌다보니 폭군짓을 하게 된 가해자가 된 피해자, 시황제는 이상향을 창조하는데 성공했지만 방법론잘못되었기에 폭군으로 분류된다. 모르간은 대다수 요정 주민들의 혐성에 시달리는 상황에서 브리튼을 지키기 위해 일방적이고 극단적인 효율성 중시의 지배를 하며, 모르간에게 있어 브리튼보다 소중한 바반 시에게 악성을 주입해 마음대로 악행을 벌이면서 살게 하면서 결과적으로 백성들에게는 폭군으로 비추어 지게 되었다. 이문대는 인리에 의해 전정된 비정상적인 세계인 만큼 다스리는 자들도 정상이 아니거나 비정상적인 행위를 강요받는 처지다.[151] 충왕전 등장 이후로 사나운 왕귀뚜라미로 유명해졌다.[152] 참주(僭主)를 뜻한다.[153] 아래에 서술하듯이 다양한 파생어들이 있다. 모두 위의 그리스어 τυραννος(týrannos)에서 유래했다.[154] 자기네 이권을 뺏어다가 딴 계층에게 준다고...[155] 굉장히 사치스럽게 사는 듯이 보이지만, 국가 예산 중에서 극히 일부만 왕실의 품위 유지비로 이용하며 단 한번도 국가 재정에 금융 위기가 찾아오게 만든 적은 없다. 또한 정치적 능력도 뛰어나고 정무를 손에서 놓지 않으며, 나라의 안팎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세심히 관찰을 기울이는데다가 빈민 구휼에도 꽤 적극적이다. 과한 세금을 부여하거나 백성들의 터전을 없애버리지도 않고, 악습을 만들지도 않으며, 시찰을 나갈 때도 백성들을 상당히 신경 쓴다. 집안과 인맥보다는 실력을 중점으로 두고서 관리를 등용하고 충신을 늘 곁에 두며, 아무리 기분이 나빠도 간언한 내용은 반드시 들어주며 친분과 상관없이 잘못한 사람에게는 합당한 벌을 주고 선을 그어서 손절해버린다. 이때문인지 왕은 잔혹한 폭군이라는 악평에 시달리는데, 정작 나라는 부국강병하여 외세의 침략을 절대 받지 않고 범죄도 거의 일어나지 않을 만큼 군사와 안보가 발전하며, 예술 문화와 경제가 극도로 발달되어 거의 모든 백성들이 최소 중산층쯤 되는 삶을 누리는 태평성대다. 심지어 이런 폭군형 남주인공이 폭군으로 불리는 이유는 거의 여성편력과 잔인한 처벌 그리고 잦은 숙청뿐인데, 단순히 결혼을 여러번 하거나 첩이나 애인을 많이 두는 여성편력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군주로서는 전혀 문제삼지 않았던 일이며, 여성향 작품에서 남주인공이 처벌을 내릴때 법률에 어긋나도록 과한 처벌을 내리거나 마냥 죄없는 사람들을 죽인 적은 없다. 남주인공에게 숙청당한 사람들은 지나칠 정도로 남주인공을 견제하고 현재도 남주인공에게 위협적인 정적 세력, 반역을 했거나 반역 모의를 한 역적, 죽어 마땅한 범죄자들뿐이다.[156] 사실 여성향 로맨스 작품은 비단 전근대 왕국을 모티브로 삼은 작품이 아니더라도 남주의 남자로서의 평가와 사회인으로서의 평가를 명확히 구분하지 않고 각각의 요소가 한 몸인것마냥 서로에게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흔하다. 폭군이란 호칭은 정치가 곧 사회 생활인 군주 남주에 있어 그 연장선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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