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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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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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색의 갓슈!!의 등장인물. 성우는 토리우미 코스케 / 이상헌.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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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직업이 없었고 일을 달라는 팻말을 안고 있었지만 갓슈를 찾아다니던 파티와 만나 파티의 책 주인인 것이 밝혀지고 파티와 함께 하게 되는데 파티의 힘 덕분에 가족들에게 줄 생활비를 보낼 수 있게 된 대신 갓슈를 찾기 위해 세계 여행을 한다.

자신이 직접 파티한테 주문을 쓰라고 명령하기 보단 파티가 쓰라고 하면 쓰는 식으로만 한다. 파티가 깽판을 쳐도 말리거나 하진 않았지만[1], 그래도 성품 자체가 나쁜 사람은 아니여서 조피스 편 후반부에 괴로워하던 레이라에게 싸울 걸 강요하던 파티가 갓슈의 일갈을 듣고 자신의 잘못을 깨달은 뒤, 데모르트에게 고전하던 갓슈를 도우려 하자, 늘 제멋대로에 자기 중심적이던 파티가 처음으로 잘못을 인정했다고 기뻐하면서 본인도 데모르트의 주술 여파로 무너진 파편에 맞아 크게 다치면서까지 파티를 서포트한다.

이때 처음으로 파티가 명령해서가 아닌 자기가 판단하여 파티에게 공격 명령을 내리고 파티 또한 기뻐한다. 데모르트에게 당해 파티의 책에 불이 붙었을 때 파티의 마지막 부탁을 들어주게 되어 파티의 머리카락을 잘라 바위에 묶어 데모르트를 속였다. 덕분에 파티가 달빛의 돌을 파괴하는데 성공하지만 마계로 돌아가는 파티를 보며 슬퍼한다. 파티가 돌아간 뒤 현재는 요리사 일을 얻어 잘 생활하고 있는 걸로 보인다. 이후 파티의 머리 모양을 닮은 음식을 만든 모습만 나오는 식으로 한 번 등장했고 마지막에 마물의 아이들이 책 주인에게 편지를 보내는 장면에서 파티가 보낸 편지를 받고 기뻐하는 모습이 나온다.

여담으로 천년전 마물의 조종당하는 주인들처럼 눈이 하얗지만 그냥 본인 생김새가 이런 거고, 조종 당하는게 아닌 본인의 의지대로 싸우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