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오리(금색의 갓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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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금색의 갓슈》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마이 유카/유상우/필리스 샘플러.

2.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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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루루의 파트너인 여고생. 부유한 증상층 집안이지만 부모님은 일 때문에 언제나 집을 나가있어서 집에서는 외로운 날들을 보내고 있었으나 코루루와 만나서 진정한 가족의 정을 느끼게 된다. 시오리의 부모님은 아버지는 학교 일을 이야기하지 말라 하면서 시오리에 대해 무관심한 태도를 보였고 어머니는 그나마 면담 날이 그 날은 비운다고 하는 것 보면 시오리를 조금 신경쓰는 모양이다.

만약 코루루에게 친척이 없다면 그대로 이 아이를 맡아서 지키겠다고 결심하고 있었다. 그러나 결국 책의 운명을 거역하지 못하고 결국 헤어지게 되었다.[1]

단역이지만 초반부에 나온 책의 주인들 중 얼마 안되는 선인으로 자신의 원한관계나 탐욕, 주술에 대한 흥미 때문에 능력을 사용해 악행을 벌인 다른 책사용자들과 달리 시오리가 능력을 사용한 것은 책의 주인으로 선정되 책을 읽었을 때와 트럭에 치일 뻔한 코루루를 구할때 때 딱 2번 뿐이며, 이것도 악의를 가졌다기 보단 우연히, 그리고 코루루를 구하기 위해 어쩔수 없이 사용한 것 뿐이다.

게다가 준수한 외모의 소유자이자 코루루와의 훈훈한 케미 때문에 많은 팬들이 키요마로의 동료로 합류하길 바랬으나, 일상에서는 스즈메의 자리를, 배틀에서는 메구미의 자리를 위협할수 있는 위치이고 그렇다고 셰리처럼 라이벌 기믹으로 나오기도 어럽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단역으로 강등당했다.

무엇보다 시오리와의 만남은 갓슈와 키요마로에게 큰 영향을 끼쳤는데, 갓슈에게는 착한 왕이 되겠다는 싸움에 참가하는 확고한 목표를, 키요마로에게는 책을 가진자의 책임과 확실한 각오를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 [2]
코믹스 최종권에는 코루루로부터 온 편지를 읽어서 울고 있는 그녀의 뒤에 이전에 코루루가 만들어준 화관이 장식된 묘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