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뽀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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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색의 갓슈!!의 등장마물이다. 성우는 에모리 히로코/이영란.

작은 어린애처럼 생긴 마물 아이로, 머리엔 잎사귀 장식이 달린 모자, 옷엔 음표 마크가 붙은 녹색 옷을 입은 귀염성 있게 생긴 아이다. 말을 할 줄은 알지만 할 줄 아는 말은 "요뽀뽀이"라는 말 뿐, 가끔 다른 말을 시켜도 대개는 첫 글자만 바뀔 뿐 끝은 "뽀뽀이"로 끝난다. 잼이 친구라는 단어 '토모다치'를 가르쳐줬었는데 '토뽀뽀이'라고 말한 거나 갓슈가 자신과 친구가 되고 싶냐고 물었을때 단호하게 고개를 저으며 '노뽀뽀이'라고 말한 게 대표적.

어쩌다 파트너인 잼의 집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다행히 잼과 그녀의 가족 모두 좋은 사람들이라 갈 곳 없는 자신을 가족처럼 대해 주었지만, 갑자기 나타난 마물 키크로프와 그 파트너가 오직 자신의 책을 태우기 위해 잼의 가족들을 공격해 상처 입히자 키크로프에게 원수를 갚기 위해 몇날 며칠동안 계속 다른 마물을 끌어들이는 춤을 추면서 키크로프를 찾는다.

그렇게 계속 춤을 추고 있다가 우연히 춤에 끌려온 갓슈를 만나게 되었고, 그러던 중 마침내 다시 나타난 키크로프를 상대로 책 파트너인 잼도 없이 혼자서 전투를 개시한다. 당연히 주문도 쓸 수 없는 상태에서 키크로프에게 신나게 공격당하지만, 때맞춰 나타난 갓슈의 도움으로 키크로프를 제압하여 마침내 쓰러뜨리는 데에는 성공한다. 하지만, 그 전투 도중에 요뽀뽀 자신도 키크로프의 공격에 의해 책에 불이 붙어[1] 결국 그대로 마계로 돌아가게 된다.[2]

이후 클리어 노트전때 갓슈의 황금책의 힘을 통해 마물을 끌어들이는 춤을 클리어노트도 강제로 추게 만들어 방해한다.

2. 주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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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주술을 쓴다.

• 미케루: 기본 주술. 쓰는 모습은 나오지 않았지만, 이걸 쓴 여파로 벽과 땅이 박살나있었다. 도레미켈이 미케루의 강화판인 걸 고려하면 이쪽은 음파로 상대를 공격하는 주술로 추정된다.

• 도레미켈[3]
  미켈이나 미케루 하나로 통일하는 게 맞을 것 같지만 정발판에서 이렇게 번역해놨다.
  : 미케루의 강화판 주술. 음표 마크가 붙어있는 무지개빛의 음파 레이저 같은 걸 발사한다.

• 싱 요뽀뽀이 또뽀뽀이 슈뽀뽀뽀이: 최종장에서 갓슈의 황금책을 통해 발현된 요뽀뽀의 최종 주술. 상대가 요뽀뽀와 똑같이 마물을 끌어들이는 춤을 따라 추게 만든다. 싱급인것치곤 저거 외에 별 용도가 없다는 것에 대한 반작용으로 완전체 클리어의 저항조차도 가볍게 무시하며 강제로 신체를 조종했다. 만약 상대가 완전체 클리어같은 괴수가 아니었고 동료가 한 명 더 있었다면 순식간에 마물을 무력화시키는게 가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