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즈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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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프랑스의 축구 잡지 옹즈 몽디알(Onze Mondial)에서 1976년부터 시상하고 있는 상이다. 옹즈 몽디알은 연마다 독자들의 투표로 '옹즈 드 옹즈'라는 유럽 리그 베스트 XI을 선정하는데, 옹즈 드 옹즈에서 포지션별 top 5에 들어간 선수들을 투표 대상으로 하여 왕중왕을 가려내는 방식으로 수상자를 정한다. 옹즈도르(Onze d'Or)는 금상이며 옹즈다르장(Onze d'Argent)은 은상, 옹즈드브론즈(Onze de Bronze)는 동상이다. 최초 수상자는 네덜란드의 로프 렌센브링크이며 최다 수상자는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이다.
1991년부터는 '올해의 감독'도 선정하고 있다.
2. 옹즈도르(선수)[편집]
출처
상 모양이 상당히 많이 바뀌어 왔다. 플라티니나 마라도나 같은 선수들이 자신의 옹즈도르를 들고 있는 사진들을 보면, 지금의 생김새에 비해 굉장히 단촐하게 생겼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마라도나의 옹즈도르 호나우두 시절의 옹즈도르 또한 한번 볼 만 하다. 호나우두의 옹즈도르
현재는 이런 형태이다.
2.1. 역대 포디움[편집]
1976년부터 매번 연말에 시상했으나 2010-11 시즌부터는 시즌이 끝나고 곧바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두 시즌간 시상하지 않았다가 2014-15시즌에 프랑스 국적의 선수들만을 대상으로 다시 시상했다.
2015-16 시즌 역시 시상하지 않았다. 2016-17 시즌부터는 계속해서 시상하였다.
2019-20 시즌에 시상이 중단되었다. 2021-22시즌부터 다시 시상하였다.
2.2. 1995 슈퍼 옹즈도르[편집]
1995년, 옹즈 몽디알에서는 옹즈도르 20주년[3] 을 기념해서 '슈퍼 옹즈도르'를 선정했다. 독자들의 투표 결과 미셸 플라티니가 슈퍼 옹즈도르에 선정되었다.
2.3. 관련 기록[편집]
- 최다 수상자: 리오넬 메시 (4)
3. 옹즈도르 감독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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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9년 선수상 수상자 사디오 마네.[2] 2018년 감독상 수상자 지네딘 지단.[3] '옹즈' 잡지 또한 1976년에 시작되었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20번째 생일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