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버스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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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중앙1로 23번지에 있는 버스 터미널.
영월군 대중교통 정보 홈페이지에 운행 정보가 있다.
강원도 군 단위 시외버스터미널 답게 노선이 별로 없다.
강원도 지역인데도 특이하게도 KD 운송그룹이 노선을 많이 가지고 있다. 아마 지역 업체인 화성/영암고속이 힘이 없어서 KD운송그룹을 끌어들여서 노선을 확장한 것으로 보인다. 원주, 제천, 단양에 KD가 많이 있는것도 이 때문.
2. 노선[편집]
승강장은 아래와 같다.
- 1번 : 태백, 녹전, 상동, 석항
- 2번 : 서울(무정차), 동서울
- 3번 :
서울(직행), 고양, 의정부, 원주, 제천,충주, 청주[1] - 4번 :
인천공항, 김포공항, 성남,이천 - 5번 : 수원, 안산, 인천
-
6번 : 부천, 안양,평창, 강릉 -
7번 : 용인 - 8번 : 광주, 청주[2], 대전,
고한, 정선,문산리
2.1. 전환고속[편집]
2.2. 시외버스[편집]
수도권 : 동서울, 인천[3], 성남, 안양/부천, 고양, 수원, 의정부,
강원권 : 원주[5],
충청권 : 대전, 청주,
호남권 : 광주광역시[9]
3. 기타[편집]
영남권 노선이 없으므로 제천에서 환승해야 한다. 경북고속에서 영주, 군위,의성 경유 대구북부행, 안동 경유 부산행 노선이 있었지만 2008년 고유가로 인해 폐선되었다.
제천에는 없는 호남권 버스가 여기에는 있다. 광주행 07:05 버스이며, 태백 출발이다. 영월에서는 5석, 고한 및 태백에서 23석이 배정된다.
서울행 첫차는 서울고속버스터미널행 7시 버스인데, 9시가 넘어서 서울에 도착한다. 영월역에서의 첫차는 8시 13분에 출발하여 10시 26분에 청량리역에 도착한다.
또한, 가장 가깝고 교류도 많은 도시인 제천으로 가는 첫차조차 8시 37분으로 늦은 시간에 있다. 제천으로 가는 버스는 코로나 이후 1일 21회에서 1일 4회로 감회되었다. 또한, 충북선 및 중앙선 철도를 비롯 삼남지방으로 가는 교통편을 이용하려면 제천에서 환승을 해야 하는 영월군민 입장에서는 제천, 원주, 서울방향으로의 이른 시간의 첫차가 필요하다.
제천과 비교하면 말할 것도 없고, 강원랜드 덕을 보고 있는 고한사북, 태백과 비교해도 시외버스 교통편은 심각할 정도로 열악하다. 또한, 영월과 비슷한 규모인 횡성과 홍천은 인제, 양구 등 최전방 지역에서 복귀하려는 군인들과 강원도의 중심도시인 원주와 춘천 덕분에 이득을 보고 있어 시외버스 교통편이 좋다. 삼남 지방을 오고가는 춘천발, 춘천행 버스들이 가는 길에 있는 홍천과 횡성을 들러주는 것. 이는 인제나 원통 등 최전방에서 군인들이 홍천까지 버스를 타서 전국 곳곳을 오가는 버스 노선으로 환승하는 영향도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9 20:36:02에 나무위키 영월버스터미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제천, 충주 경유 청주행.[2] 무정차직통.[3] 1일 4회 운행.[4] 제천, 김포공항 경유[5] 일부는 주천경유였으나 현재 주천, 황둔 경유는 운행중지. 영월역에서 무궁화호를 이용해 원주역에 내리는 것이 낫다.[6] 1일 1회만 운행하므로 동해역에서 갈아타는 것이 낫다.[7] 현재 7회에서 3회로 감회되어 운행하며 그 외 시간에는 영월역에서 무궁화호를 이용해 태백역에 내리면 된다.[8] 코로나 이후 1일 4회로 감회되었으므로 웬만하면 영월역에서 무궁화호를 이용하는 것이 낫다.[9] 원래 금호고속과 공배를 했었는데 금호고속이 안동과 마찬가지로 해당 지역에서 철수하면서 영암고속에서만 1일 1회로 남아있다. 청주시외, 대전복합 경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