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리언: 파이어팀 엘리트

덤프버전 :





에이리언: 파이어팀 엘리트
Aliens: Fireteam Elite


파일:aliens fireteam elite.jpg

개발
콜드 아이언 스튜디오
유통
콜드 아이언 스튜디오 (PC)
파일:포커스 엔터테인먼트 로고.svg파일:포커스 엔터테인먼트 로고 화이트.svg (콘솔)
플랫폼
파일:PlayStation 4 로고.svg[[파일:PlayStation 4 로고 화이트.svg[1] | 파일:PlayStation 5 로고.svg[[파일:PlayStation 5 로고 화이트.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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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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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SF 3인칭 슈팅
출시
2021년 8월 25일
엔진
언리얼 엔진 4
한국어 지원
자막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3]
해외 등급
파일:ESRB Mature.svg ESRB M
파일:CERO D.svg CERO D
파일:PEGI 16.svg PEGI 16
관련 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
2. 시스템 요구 사항
3. 트레일러
4. 무기/장비
4.2. 근접 무기
4.3.1. 핸드 캐논
4.3.2. 머신 피스톨[4]
4.3.3. 시위 진압 총
4.3.4. 기타
4.5. 부착물
4.5.1. 전기자
4.5.3. 탄창
4.5.4. 총구
4.5.5. 조준경
4.6. 소모품
5. 클래스
5.1. 거너
5.2. 데몰리셔
5.3. 테크니션
5.4. 닥터
5.5. 리콘
5.6. 팔랑크스
5.7. 랜서
6. 캠페인
6.1. 등장인물
6.2. 미션 목록
6.2.1. 최고우선순위
6.2.2. 지구의 거인들
6.2.3. 불의 선물
6.2.4. 확인을 위한 유일한 방법
6.2.5. 꽃의 약속
6.2.6. 호드 모드: 리카시 타워
6.2.7. 호드 모드: 파열된 수조
6.2.8. 포인트 방어: 지진
6.2.9. 터렛 보충하기: 탑
6.2.10. 터미널 봉쇄: 탑
6.3. 도전 카드
6.3.1. 언커먼
6.3.1.1. 게임 오버야!
6.3.1.2. 고위협 환경
6.3.1.3. 공정한 놀이터
6.3.1.4. 과도한 자극
6.3.1.5. 과도한 힘
6.3.1.6. 과잉 보상
6.3.1.7. 깔끔한 탈출
6.3.1.8. 느리지만 확실하게
6.3.1.9. 느와르 카메라
6.3.1.10. 두꺼운 밑창
6.3.1.11. 로켓 펀치
6.3.1.12. 망가진 형체
6.3.1.13. 버그 스톰퍼
6.3.1.14. 번개탄
6.3.1.15. 빈 권총집
6.3.1.16. 빈 허스크
6.3.1.17. 쓸모 없는 펀치
6.3.1.18. 압도적인 화력
6.3.1.19. 양보다 질
6.3.1.20. 업무 배우는중
6.3.1.21. 예상치 못한 힘
6.3.1.22. 외로운 완벽함
6.3.1.23. 유리 턱
6.3.1.24. 인간치고는 나쁘지 않군요
6.3.1.25. 잃어버린 무기
6.3.1.26. 장난 그만해
6.3.1.27. 재조율한 무기
6.3.1.28. 저들은 번식하고 당신은 죽을 것이다
6.3.1.29. 전 그냥 직원인데요
6.3.1.30. 전술 카메라
6.3.1.31. 죽음의 문턱에서
6.3.1.32. 중장갑
6.3.1.33. 짐은 가볍게
6.3.1.34. 초 집중
6.3.1.35. 치료 키트가 없습니다!
6.3.1.36. 커피 마시기 전에
6.3.1.37. 탄약 수집가
6.3.1.38. 폭발!
6.3.1.39. 하이 템포 작전
6.3.1.40. 혼쭐을 내줘야지
6.3.1.41. Human Tanks
6.3.2. 레어
6.3.3. 이그조틱
7. 적
7.1. 제노모프
7.1.1. 유충계
7.1.2. 러너계
7.1.3. 일반계
7.3. 검은 액체 변이체
8. 팁
9. 평가
10. 기타



1. 개요[편집]


콜드 아이언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에이리언 시리즈 기반 게임. 에이리언: 아이솔레이션처럼 원작 영화 1편의 서바이벌 성향이 컸던 게임이 아닌, 콜로니얼 마린스 이후 간만에 영화 2편의 슈팅 게임 성향으로 출시된 게임이다. 4편의 175년 전을 배경(2204년)으로 다루기 때문에 연대기 상으로는 에이리언 4프리퀄이 된다.


2. 시스템 요구 사항[편집]


시스템 요구 사항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운영체제
Windows 10 64-bit
프로세서
Intel Core i5-2500K
AMD Athlon X4 950
Intel Core i5-7400
AMD Ryzen 5 1600AF
메모리
8 GB RAM
16 GB RAM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X 760
AMD Radeon R9 285
4 GB of VRAM
NVIDIA GeForce GTX 1060 6GB
AMD Radeon RX 480 8GB
API
DirectX 11
저장 공간
30 GB
추가 사항
Minimum graphics settings
1920 x 1080 screen resolution
30FPS average
High graphics settings
1920 x 1080 screen resolution
60FPS average

3. 트레일러[편집]






4. 무기/장비[편집]


무기 대부분이 원작 설정에 맞췄던 에이리언: 콜로니얼 마린스와는 달리 에이리언 2에 등장한 각종 무기의 후계 모델들이 등장한다는 설정에 몇몇 오리지널 무기들이 존재한다.

대부분의 무기들을 게임내에서 획득 가능한데 무기고에서 구매 가능한 무기들도 있고, 격렬 난이도 이상에서 미션 완수 보상으로 획득 가능한 무기들도 있다. 본편 출시 시점에서 DLC 구매로만 획득할 수 있는 무기는 엔데버 베테랑 팩에 딸려오는 가보 스탠드오프 샷건 뿐이었다. 이후 병원균 DLC에서 8종의 무기가 추가되었다.

모든 무기들은 최대 사거리 100미터 기준으로 라이플과 중화기들은 거리별 데미지 계수가 크게 변동적이지 않지만, 근접 무기들은 삿건류들이 거리별로 계수 편차가 크며, 화염방사기들은 최대 사거리가 존재한다.

모든 무기들은 인벤토리에서 무기 아이콘에 아이콘을 올려보면 간략한 설명들이 나오지만, 장비모딩창으로 넘어가면서 있는 전투등급 위에 있는 느낌표를 찍어보면 자세한 내력들이 나온다.

4.1. 라이플[편집]



4.1.1. 자동 라이플[편집]


게임 내 설명: UAMC의 기본 라이플인 펄스 라이플은 그야말로 평균적인 무기로, 모든 사거리에서 유용하며 반동도 적습니다. 짧게 끊어가며 점사하세요.

기본적으로 해금되어있는 무장이며 에이리언: 콜로니얼 마린스에 등장한 M41A Mk.2의 후계 모델로 상징적인 유탄 발사기가 삭제된 대신 각종 부착물을 통해 유틸성을 향상시킨 버전. 연사력, 피해량, 안정성 등 모든 성능이 황금 밸런스를 이루고 있는 무난한 무장이기에 사용하기가 매우 쉽다는 큰 장점이 있지만 고증만 살린 묘한 사격 사운드 때문에 타격감이 끔찍하다는 평이 있다. LED로 탄약이 표기되다 보니 카메라 앵글을 돌려보면 잔탄 카운터가 그대로 적용된다. 반동은 정조준 시점에서는 쏘다보면 위로 올라가는 편이라 밑으로만 끌어내려줘도 정면에 탄환이 잘 박힌다.
그리고 이 게임 내에서 AR-10급 위상과 범용성을 지닌 소총이다. 점사, 정찰, 저격 라이플이 다 이 소총을 개조해서 나왔고, 시즌 3에 추가된 헤비 펄스 라이플도 M41 넘버링을 달고 나온다.

  • L36 할버드(L36 HALBERD) // 보통 총구 // 중형 탄창 // 중형 조준경
게임 내 설명: 핼버드는 현재 사용되고 있는 라이플 중 가장 발사속도가 빠르고, 명중률이 높고, 사거리가 긴 무기입니다. 적절한 반동과 대형 탄창까지 보유하고 있어 왜 인기가 있는지 이해가 갑니다.

웨이랜드 유타니제 8.88mm 무탄피탄 어설트 라이플로 영국과 일본이 주축인 '삼세계 제국(Three World Empire)'[5]의 제식 소총이자 합성 전투병의 제식 소총이다. 2180년대에 퇴역해 민간용으로 방출된 LEM StG24를 대신해 우월한 장갑 관통과 대인 저지력을 원한 왕립 해병대가 선정했다는 설정.
M41A2 펄스 라이플보다 연사력과 명중률이 조금 더 높지만 피해량과 경직도, 보유 탄수가 더 낮은 라이플. 적어도 할버드는 M41A2 펄스 라이플과는 다르게 총을 쏘는 소리가 무난하다. 탄착군은 펄스 라이플과 비슷. 여러모로 그럭저럭 괜찮은 무기지만 펄스 라이플에 비해 특출난 장점이 적고 체감상 탄 고갈이 더 빨리 임박하기에 애매한 포지션이기도 하다. 그래도 거너와 궁합이 좋은 편인데, 모딩만 잘해놓으면 오버클록 켜진 동안에 3탄창을 그대로 쏟아부을 수 있다. 다 맞추는건 별개고
임무 클리어 랜덤 보상. (기본 난이도 이상)

  • 크레이머 어설트 라이플(KRAMER 어설트 라이플) // 보통 총구 // 중형 탄창 // 소형 조준경
게임 내 설명: Kramer는 발사속도가 느리지만 강력한 어썰트 라이플입니다. 반동이 커서 원거리에서는 효율이 떨어지지만, 근거리에서는 강력한 저지력을 자랑합니다.

'크레이머 메탈라바이텐 유한회사(Kramer Metallarbeiten GmBH)'[6]에서 2168년부터 만들어진 돌격소총. 원래는 미합중국 식민지 해병대에 보급되지 않았지만 삼세계 제국이 10년 넘게 반독점 소송을 벌인 결과 아메리카 연합과 미합중국 식민지 해병대에 보급되기 시작했다. 워낙 명총이라 후술할 88식 소총이 이 총의 그림자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설정.
어설트 라이플중 가장 높은 피해량을 가진 중형 어설트 라이플이다. 기본으로 200 피해가 넘지만 연사력이 낮아 탄낭비 없이 오랫동안 화력투사하기 편하며 약점 사격시 피해량이 어마무시해 제노모프 러너쯤은 난이도에 따라 다르지만 1발이나 2발의 약점사격이면 충분히 골로 보낼 수 있다. 유효사거리를 높이거나 약점 데미지를 높이는 형태로 개조하면 풀오토로 쏠 수 있는 지근거리 DMR처럼 운용이 가능하며 연사력을 높여도 쓸만하다. 다만 고질적인 문제인 최대 보유탄약량과 꽤 낮은 최대사거리 때문에 보급 타이밍이 적절치 못하면 탄약 부족에 시달려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리콘의 도움이 필수적이다. 무기의 표기 설명 그대로 근접전 돌격소총처럼 운용하기엔 연사력이 애매하여 역으로 털릴 위험이 있으므로 미션과 취향에 맞게 부착물을 적절히 수정할 필요가 있다.
임무 클리어 랜덤 보상. (격렬 난이도 이상)

  • 88식 대형 어설트 라이플(TYPE 88 대형 어설트 라이플) // 보통 총구 // 중형 탄창 // 중형 조준경
게임 내 설명: 웨이랜트 유타니 대형 어설트 라이플은 근접 거리에서 매우 효율적이며, 원거리에서도 충분히 치명적입니다. 전투 라이플 치고 반동이 세지만 위력도 그만큼 좋습니다.

웨이랜드 유타니제 대형 불펍 어설트 라이플. 시즌 1의 팰렁스 업데이트에서 추가되었다.
크레이머 소총에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설계가 자꾸 변경되면서 개발비용이 증가했고, 나온 물건은 쓸만한 총이었으나 너무 비싸서 가성비가 꽝인데다, 설상가상으로 유명 스파이 영화에 간접광고를 넣는데도 돈을 많이 쓴 탓에 웨이랜드에서는 수억 달러의 손해를 본 후 개인화기 부서를 개편했다는 설정이 있다.
게임 내에서는 펄스 라이플/L36과 크레이머 사이에 끼어있는 무난하면서 어쩡쩡한 스탯을 지니고 있다. 다른 자동 라이플과 비교하면 반동도 반동인데 에임이 벌어지는 것도 가장 크다. 박 하사에게 가는 입구에서 드랍쉽을 보면 식민지 해병대 마크가 붙어있는 날개를 볼 수 있는데, 여기다가 조준사격으로 쏴보면 다른 총기들은 그래도 마크안에 탄착군이 모이는데 반해, 이 총기만 반동이 심해서 오버클록 켜놓고 막 쏴버리면 반동이 아예 하늘로 치솟는걸 볼 수 있다.
무기고에서 구매 가능. (9600 크레딧)

  • EVI-87 즈베즈다 플라즈마 라이플(EVI-87 Zvezda 플라즈마 라이플) // 소형 총구 // 내장 탄창 // 중형 조준경
게임 내 설명: UPP 외의 지역에서는 아직 실험적인 것으로 여겨지지만, Hyperdyne은 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수출을 최대한 밀어붙였습니다. 현재 시장에 나와있는 가장 빠른 자동 라이플로, 플라즈마 탄은 높은 정확도와 최소한의 반동을 자랑하지만 거리가 멀수록 저지력이 떨어집니다.

시즌 2에서 추가된 돌격소총.
다른 총들이 대부분 미래세계치고 실탄계열이었다면 유일하게 플라즈마 탄환을 사격하는, 말 그대로 미래세계 총기같은 모습을 보인다.
기본장탄 80발의 무식한 용량을 선보인다. 문제는 제식 소총인 펄스 라이플과 비교하면 비슷비슷한데 거리가 먼 타겟에게는 데미지가 줄어드는 것과 비틀거림 확률이 5%로 현저하게 낮다는 것. SMG와 동급인 수준이다. 무기 랭크가 최대치에 도달하면 명중시 발사속도가 상승하는데, 유저의 실력에 따라 화력이 갈린다. 마침 호환 탄창 부속품도 내장탄창이라 백린탄(적 처치시 확률로 화염폭발 생성) 장착시 얼마나 적을 잘 잡느냐에 따라 화력이 달라진다. 그나마 기본 펄스 라이플처럼 탄착군이 일정하다는 점을 위안으로 삼을 수 있다.

세네카 대학의 물리학 교수 카지미르 일랴소프 휘하 우주선 추진체 공학자와 총기 제작자와 협력해 만들어진 플라즈마 소총, 완성되자마자 진보인민연합이 대대적으로 선전하면서 학계에서 이론상으로만 존재하는 걸 실증하는 것과 실질적인 성능을 원하는 노동자의 간극을 없앴다고 떠벌거렸고 2190년대 진보인민연합의 밀리터리 영화에 줄창 출연하면서 이 무기를 '영웅의 무기'로 인지하게 만들었고 베를린, 마드리드, 모스크바에서 이뤄지는 승리의 날 열병식에도 출현하지만[7] 실성능은 시원찮은 화력에 아무리 탄속을 늘려도 낙차가 심해 200m 이상 날아가지 못했다. 진보인민연합 이외에는 사용이 불가능했다가 2201년에 갑자기 면허 생산을 허용하면서 다른 국가에서도 등장하게 되었다는 설정.
무기고에서 구매 가능. (9600 크레딧)

  • 4C2 아스트라(4C2 아스트라) // 소형 총구 // 소형 탄창 // 소형 조준경
게임 내 설명: 알파테크의 처음이자 가장 성공적인 단극성 어설트 라이플인 아스트라는 소구경탄 3연발을 밀집된 범위에 발사합니다. 일부 사용자는 연사 박자를 배우는게 어려울 수도 있지만, 쉬운 사용성과 대형 탄창으로 오랫동안 인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3점사 라이플이지만 자동소총이다보니 간격도 짧고, 우수한 탄착군과 낮은 반동등으로 나오자마자 플라즈마 라이플을 밀어내고 1티어 라이플로 등극했다.

병원균 DLC에서 추가된 무기.
첸나이 조병창에서 2160년대에 설계되고 2167년에 선보인 알파테크 하드웨어[8]가 만든 첫번째 화기이자 히트 상품인 코일 돌격소총으로 5.1mm 무탄피탄을 3점사하며 집탄율이 매우 높아 사용하기 쉬워 몇 년동안 인기 있는 무장이 되었다. 소구경 탄환을 써도 강력한 자력을 이용해 탄속을 높힐 수 있지만 강력한 EMP에 맞거나 자기장 강한 곳에서는 사거리가 반감되는 단점이 있다. 2181년 삼세계 제국의 3세대 다목적 개인화기 사업에서 C형이 나왔는데 3점사 자동 사격 메커니즘을 채용했으나 LEM StG24가 정식 채용되면서 참패. 그 대신 여러 정규군과 PMC가 관심을 가져 회생했다. 식민지 해병대는 2193년부터 쓰고 있긴하지만 탄약 호환문제로 탄약은 톈진급 돌격함에서 따로 생산하고 있다.
무기고에서 구매 가능. (9600 크레딧)


4.1.2. DMR[편집]


  • M41A3 점사 라이플(M41A3 점사 라이플) // 보통 총구 // 중형 탄창 // 대형 조준경
게임 내 설명: 완전 자동 M41를 활용한 A3는 발사 속도가 빠르고 효율적입니다. 영구적 4연발 점사 모드를 사용하여 밀도 높은 탄착군이 형성됩니다.

사격 메커니즘을 바꾼 펄스 라이플의 아종. 4점사 사격이 기본이며 매우 빠른 속도로 4발의 탄을 속사함과 동시에 좁은 탄착군을 이루는 안정성 덕분에 중장거리에서도 높은 명중률을 보여줘 저격 역할을 수행하거나 넓은 전투공간에서 빛을 보는 무기. 탄착군은 정조준시에 4발씩은 정중앙에 잘 모이는편이지만 그냥 쏘면 다소 흩어지는 편. 연사력이 꽤 빨라 점사 타이밍에 맞춰 클릭을 해주면 풀오토 느낌으로 쏠 수 있다. 단, 점사총의 고질적 문제인 탄소모와 딜 손실이 있으므로 남발은 금물. 다수의 적을 상대하고자 하면 쏘면서 에임을 좌우로 흔들면 어느정도 대응이 가능하다.
임무 클리어 랜덤 보상. (기본 난이도 이상)

  • 트와일라잇 V.4(TWILIGHT V.4) // 대형 총구 // 대형 탄창 // 대형 조준경
게임 내 설명: Hyperdyne 트와일라이트는 DMR을 한 단계 더 밀어붙여 저격 라이플에 가까운 사거리를 가지게 되었으나, 발사 속도와 안정적인 사격으로 근거리에서도 효율적입니다.

세네카 생산공정 노동자들이 지구의 부르주아와의 협상이 결렬되자 이들을 암살하기 위해 긴밀한 노동자 네트워크를 통해 만들어진 소총으로 이 무기의 최신 모델인 V.4는 러시아, 스페인, 독일이 주축인 '진보인민연합(Union of Progressive People)'[9]이 주로 쓰고 있다는 설정.
장탄이 많고 연사력이 빠른 반자동 소총. 격렬 난이도 제노모프 러너의 머리를 쏘면 일격에 처리할 수 있다. 물량이 많은 제노모프 상대로도 연사력이 좋은 편에 에임만 되어준다면 원거리에서 적들의 수를 약점을 빠르게 공격해 안전하게 줄여나갈 수 있는데다 해금시기가 빨라 채용률이 꽤 높다. DPS는 에임이 된다면 높은 편이며[10] 오히려 발당 데미지가 너무 높지 않아 데미지 손실이 적은 것이 장점. 다만 격렬 이상부터는 반자동 라이플 계열중 데미지가 제일 낮다는 문제 때문에 합성군인 1킬에 헤드샷으로 3~4방씩이나 소모돼서 운용 난이도와 리스크가 높아지므로 무숙련도 상태의 깡스펙으로 운용하기는 애매하다. 약점 데미지 관련 부착물로 보완하는 것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임무 클리어 랜덤 보상. (기본 난이도 이상)

  • AM-16 그루파(AM-16 Gruppa) // 소형 총구 // 중형 탄창 // 중형 조준경
게임 내 설명: Gruppa는 위력이 높고 다루기 쉽습니다. 경쟁작들에 비해 들어가는 탄 수가 적고 재장전 시간도 길지만, 자동 점사 모드가 있어 시장에서 환영 받습니다.

82 에리다니의 위성 다즈보그(Dažbog)의 노동자 루마니아인 '안톤 밀라노비치(Anton Milonovich)'가 만든 반자동 소총으로, 그는 다즈보그에 서식하는 모랫니(Sand-lice)라는 토착 생명체를 처치하기 위해 잉여부품과 광산 장비로 시제품을 만들었다. 그는 2122년에 죽었지만 70년후 하이퍼다인 시스템(Hyperdyne System)이 이 소총을 만든 이를 기리기 위해 복각했다는 설정이다.
사격시 3발씩 발사되는 버스터 라이플로 M41A3 점사 라이플과는 다르게 사격키를 지속적으로 입력하면 3연발씩 완전 자동으로 사격하기 때문에 사용하기 편하다. DMR보다는 돌격소총에 가까운 무장으로, 돌격소총치고는 높은 데미지에 연사력, 집탄률 등의 성능이 상당히 좋은 라이플이지만 최대 보유 탄약량이 DMR답게 적어서 탄약 보급을 제때 받지 못하면 장기전에서 금방 탄약이 동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특이사항으로 자동이면서 점사 라이플인지라 점사 관련코어를 부착할 경우 반동이 상당히 안정적으로 바뀐다. 여기에서 부착물과 코어로 발사속도를 올리면 돌격소총 이상으로 빠르게 화력투사가 가능해진다. 거너가 사용할 경우 오버클록을 키고 엘리트 몹의 약점에 사격하면 돌격소총보다 안정적인 탄착군 및 돌격소총류보다 높게 책정된 약점 데미지와 거너가 가진 여러가지 데미지 증가 능력이 시너지를 일으켜 엄청난 폭딜이 가능하다. 격렬 난이도 모니카를 멀리서부터 쏘기 시작하면 혼자서 다가오기 전에 잡을 수 있는 수준. 여기에 약점 드론을 사용한다면 금상청화. 단, 약점 데미지가 높은거지 깡뎀이나 DPS 자체가 높은 것은 아니기에 약점을 노리기 힘든 엘리트 상대론 플라즈마 라이플이나 발당 데미지가 200이 넘는 크레이머 어설트 라이플에 비해 비효율적인 무기이다.
임무 클리어 랜덤 보상. (격렬 난이도 이상)

  • M42A2 정찰 라이플(M42A2 정찰 라이플) // 대형 총구 // 대형 탄창 // 중형 조준경
게임 내 설명: M41을 크게 개조한 M42A2는 매우 효율적인 정밀 무기로, 뛰어난 사거리와 반동 보완 기능이 있으며 탄창의 크기도 괜찮은 편입니다.

펄스 라이플의 아종. 반자동 펄스 라이플이다. 연사력은 M42A3 저격 라이플에 비해선 약간 높지만 그래도 연사력이 상당히 낮은 편이고 발당 데미지는 저격소총 대비 약간 낮게 되어있어 어중간해 저격소총 만큼이나 채용률은 낮다. 합성인간이 주적으로 등장하는 미션에서는 선택해볼 가치가 있다. 제노모프 다수 웨이브 정리엔 비효율적이지만 격렬 기준 적의 맷집관련 도전카드가 없을 때 합성인간 잡졸은 경비병 이상급은 헤드샷 2발로 정리되기에 데미지는 꽤 훌륭하다. 다만 솔로 플레이시엔 지속화력 투사가 어렵기에 근접무기군을 잘 선택하여야 한다. 기본적인 비틀거림 확률은 60%이지만 연사력이 무난하고 기본적인 총기 조작성이 좋은 편이어서 사람에 따라서는 여러발을 빠르게 헤드샷을 쏴야하는 트와일라잇보다 낫다고 여길 여지는 있다. 실제로 저격총 계열과 자동 라이플의 중간지점에 위치한 총기지만 애매한 포지션에 비해 거의 준 반자동 저격총급의 강력함을 보인다.
무기고에서 구매 가능. (4800 크레딧)

  • X45 봄버드(X45 BOMBARD) // 중형 총구 // 중형 탄창 // 중형 조준경
게임 내 설명: Armat의 플레셰트 라인을 채워주는 Bombard는 X43과 X46 사이 모델로, 꽤 준수한 M41A3 점사 라이플과 바로 비교가 가능한 명중률 높은 중거리 점사 라이플입니다. 제식 4발 버스트를 사용하고 있지만 큰 차이라고 하면 쉬운 재장전과 점사 시 밀집도가 높다는 점입니다.

시즌 3 추가 무기. 설정으로는 플레셰트 라인을 채워주는 봄버드는 M41A3 점사 라이플과 바로 비교가 가능한 라이플로 쉬운 재장전과 점사시 밀집도가 높다는 것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CMISRS를 위해 만든 아르맛제 X45는 대테러용으로 쓰이는 X43이나 고가치 목표 처치를 위한 X46에 비해 내세울 것이 없었지만 해병대 워터보이[11]가 쓰면서 지정사수소총으로 지정되었다. 5.6mm 날개안정플레쳇탄을 써서 장갑을 잘 관통하며 풀사이즈 버전은 양각대가 기본 장착되어 있다. 몸통을 바꾸면 벨트급탄으로 쏠 수 있지만 게임 내에선 그런게 구현되어 있지 않다.
4발 점사가 특징으로 M41A3 점사 라이플과 다르게 중형 조준경이 달리기 때문에 그럭저럭 편하게 쓸 수 있다. 직접적인 비교대상은 그루파 정도.
무기고에서 구매 가능. (9600 크레딧)

  • LEM StG24 스톰 라이플(LEM StG24 스톰 라이플) // 소형 총구 // 중형 탄창 // 중형 조준경
게임 내 설명: 화력과 명중률의 균형을 완벽하게 맞췄다고 홍보한 느린 5점 연사식 스톰 라이플은 놀라울 정도로 성공적이였습니다. 이후 MP11라는 서브 브랜드까지 낳은 StG24는 대부분의 제 3세계 제국에서 제식 전투 라이플로 채택되었습니다.

병원균 DLC에서 추가된 무기.
2185년부터 L36 할버드를 대체하기 시작해[12] 17년 동안 삼세계 제국의 제식 전투소총으로 활약했으며 첨단 탄도조정 컴퓨터가 장착되어 신병이 써도 명중률이 나름 좋았지만 전문가가 쓰면 치명적인 명중률을 자랑했다. 그런데 킬파일(|<1LLf1L3)이란 해커 집단이 이 컴퓨터를 해킹해 소스 코드를 대중에 퍼트려버려서 알고리즘을 통해 민간이 탄도조정 컴퓨터를 무력화시키기 시작하자 군부가 발칵 뒤집혀 DRM 패치를 적용하기 전까지 수많은 StG24의 탄도조정 컴퓨터가 먹통이 되어 핵심 행성계에서 이 총을 쓰는 군인들이 쪽을 못 썼고(사망된 인원도 생겨났다고 언급된다.) 소스 코드를 유출시킨 킬파이어 조직원 20명을 성계 단위의 인간사냥을 통해 모조리 잡아들여 저작권법 위반과 간첩죄무기징역을 선포시킨 흑역사가 있다.
꽃의 약속: 정찰 미션 초회차 클리어 보상.


4.1.3. 저격 라이플[편집]


  • M42A3 저격 라이플(M42A3 저격 라이플) // 대형 총구 // 대형 탄창 // 대형 조준경
게임 내 설명: 이미 개조된 M42A2를 기반으로 하는 A3는 Armat 펄스 라이플을 진정한 원거리 저격 라이플로 개조한 것입니다. 회복 시간이 매우 길고 반동도 심하지만, 강력한 저지력을 자랑합니다.

펄스 라이플의 아종. 펄스 저격 소총이며 가장 강력한 단발 피해량을 가진 무기. 하지만 게임 특성상 저격 소총 무기가 빛을 보기 힘들며, 피해량 자체가 높은건 사실이지만 재빠르게 움직이는 에일리언 무리의 약점을 일일이 저격하기 어려울뿐더러 다른 무장보다 높은 DPS를 가진 것도 아니고 장탄수도 굉장히 부족해 게임내에서 사용하기 어려운 무기. 그나마 지구의 거인들 마지막 챕터와 같이 원거리 공격을 사용하는 합성인간 병사들만 대거 출몰하는 맵에서만큼은 나름 좋은 무기. 연사력이 많이 느린 편이므로 대 합성군인 병기나 특수개체 약점 처치 등에 적합하고 근거리-중거리를 커버할 적당한 부무장을 챙기는 것이 반 강제된다. 이 총 역시 저격총군의 특징으로 비틀거림 확률이 100%라서 합성군인 및 엘리트 상대용 병기로는 상당히 훌륭하다.
임무 클리어 랜덤 보상. (기본 난이도 이상)

  • X46 발리스타 플레쳇 라이플(X46 BALLISTA 플레쳇 라이플) // 대형 총구 // 대형 탄창 // 대형 조준경
게임 내 설명: X43과 X45와 같은 계열 제품인 발리스타는 다른 저격총에 비해 훨씬 발사 속도가 빠르지만 사거리나 저지력은 떨어지는 편입니다.

식민지 해병대 첩보, 감시, 정찰부(CMISRS)가 아르맛 배틀 시스템에게 의뢰한 무기로 일반 저격총을 대체하기 위한 대장갑 속사 저격총을 만들기 위해 실험적인 플레쳇탄을 쓰는 대구경 반자동소총이다. 후술할 X43과 X45와 같이 개발되었다는 설정이다.
긴 사거리에 높은 피해량을 가졌으며 M42A3 저격 라이플보다 최대 보유 탄수가 높다. 특기로 얻는 보너스와 기본적인 능력치를 포함해 약점 피해 보너스가 M42A3 저격 소총에 비해 10% 더 낮고 깡뎀도 180 더 낮은 대신 M42A3 저격 라이플에게 붙어 있는 쓸데없는 명중률 보너스가 전부 연사 속도 보너스로 대체되어 있기 때문에 DPS는 M42A3 저격 라이플보다 월등하다. 저격총군의 특징으로 비틀거림 확률이 100%라서 합성인간 및 엘리트 상대용 병기로 매우 우수하다. 다만 저격소총류답게 장탄수가 적은 편이므로 최대탄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격렬 난이도 이상부터는 지원 드론에 대한 의존이 심해진다.
무기고에서 구매 가능. (4800 크레딧)

  • L33 파이크(L33 PIKE) // 대형 총구 // 내장 탄창 // 대형 조준경
게임 내 설명: 웨이랜드 유타니의 L33은 최고급 저격 라이플로, 최대거리에서 단 한발로 사격이 가능하며 원거리에서의 명중률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시즌 1 추가 무기.
웨이랜드 유타니제 볼트액션식 단발 저격총. 적 합성인간 저격수들이 들고 나오는 화기와 동일한 무기다. 단발이라서 그런지 위력은 중화기들에 버금갈 정도로 강력하지만 문제는 사방팔방에서 튀어나오는 에일리언들이나 감염체들에게는 사용하기에는 매우 어려운 무기라 합성인간들에게나 유용하다. 설명을 보면 기막힌게, 지구 궤도에서 발사해서 화성 궤도에 있는 목표를 명중시켰는데, 실제 명중까지 2년이나 걸렸다고 한다. 그것도 사수의 암산으로 계산했다. 대체 어떻게 계산하면 2년 뒤에 맞추지?
무기고에서 구매 가능. (9600 크레딧)

  • SVAT-92 소콜(SVAT-92 SOKOL) // 대형 총구 // 중형 탄창 // 대형 조준경
게임 내 설명: 군용으로 용인된 유일한 전자동 스나이퍼 라이플인 소콜은 원거리에 있는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때 효과적입니다. 기존 스나이퍼 라이플처럼 단일 대상을 처리하는 위력은 없는 반면, 수세에 몰렸을 때는 중거리의 배틀 라이플로도 빛을 발합니다.

시즌 4 추가 무기.
진보인민연합이 개척지 전쟁을 얻은 전훈은 징집병 군단에서 장거리 사격이 가능한 인원이 충분치 않다는 것으로 진보인민연합의 우주작전군과 아메리카 연합의 식민지 해병대가 직접 충돌했을때 식민지 해병대는 지정사수를 중점으로 우주작전군을 관광보낸 전적이 있었다. 이에 징집병의 사격실력을 향상시킬 방도를 찾다 의회가 사격실력을 메꿀 수 있는 집중사격을 할 수 있으면서도 쉽게 배우고 대량생산이 용이하고 온갖 환경에서도 작동할 수 있으면서도 근접돌격 전술에 적합한 무기를 만들라는 요청을 하자 하이퍼다인사의 토레스(Torres) 설계국이 부착물에 따라 역할이 바뀌는 소콜을 만들어냈고 다른 국가의 저격총보다 장거리전이 약할지언정 자동사격을 통한 근접전은 효과적인 물건으로 활약할 수 있다. 벨트급탄으로 사격할 수 있는 기능은 정적이면서 수비적인 생각을 가진 의회가 빠꾸먹였다고 한다.
완전 자동 사격이 지원되는 저격총. 개조에 따라 돌격소총처럼 활용할 수도 있고, 아니면 저격소총으로 써먹어도 되지만, 조준 사격과 비조준 사격간의 탄착군 차이가 매우 심한 편이다. 한발한발의 위력은 낮은 편이지만, 전탄 명중시 데미지 자체는 다른 저격총들과 비교시 꿀리지 않는다. 그러나 약점 사격 퍼센티지와 비틀거림 확률은 낮은 편이다.
무기고에서 구매 가능. (9600 크레딧)


4.2. 근접 무기[편집]


이름만 들으면 근접무기랍시고 기존에 봐왔던 칼이나 몽둥이 같은 무장으로 생각하겠지만 이게임에서는 그런 것 보다는 기관단총과 산탄총을 비롯한 근거리 내지는 중거리에는 어느정도 못미치는 전투용 총기를 가리킨다.

4.2.1. SMG[편집]


  • M39 서브머신건(M39 서브머신건) // 소형 총구 // 소형 탄창 // 소형 조준경
게임 내 설명: 큰 반동과 탄 분산도, 그리고 엄청나게 빠른 사격 속도를 갖추고 있어 중거리 이상 벗어나면 효율이 크게 떨어지지만,
가까이에서는 매우 치명적입니다.

에이리언: 콜로니얼 마린스에 등장한 것과는 다른 물건. 원래는 SMA7이란 이름의 FBSU(Força Brasileira de Segurança Urbana)라는 브라질 대테러부대파벨라를 타격하기 위한 무장으로 후방 부대, 군경, 시가전 특화 부대가 자주 썼다. 후에 10mm 무탄피탄을 쓸 수 있게 만든 형태가 이 총기라는 설정.
기관단총 중에서 가장 밸런스 잡힌 성능을 가지고 있다. 다만 근접무기 분류의 화기답게 사거리가 어중간하며 기관단총답게 데미지가 약한 편이라 주력으로 사용하는 사람은 드물다.
임무 클리어 랜덤 보상. (기본 난이도 이상)

  • X43 배러지 플레쳇 SMG(X43 Barrage 플레쳇 SMG) // 소형 총구 // 소형 탄창 // 소형 조준경
게임 내 설명: X43의 발사 속도는 놀랍습니다. 거기에 플레쳇 디자인과 효율적인 무게 중심 설계가 더해져 이 무기는 가장 명중률이 높은SMG가 되었습니다

빠른 연사력과 높은 반동을 잡기 위해 플레쳇탄을 쓰는 실험형 기관단총. 연사해도 명중률이 매우 높다는 특징 덕택에 사용하는
병사들은 '네일건'이라는 별명으로 부른다는 설정.
연사력이 굉장히 빠르지만 명중률이 좋지 않다. 탄을 순식간에 비우는 연사력에서 나오는 깡화력 덕에 근접전투시 DPS가 상당히 좋은 편. 탄속이 약간 느리므로 감안할 것.
임무 클리어 랜덤 보상. (기본 난이도 이상)

  • LEM MP11 스톰서지(LEM MP11 스톰서지) // 보통 총구 // 소형 탄창 // 중형 조준경
게임 내 설명: LEM Storm Rifle이 인기를 얻자, 웨이랜드 유타니는 도심 전투에서도 비슷한 무기를 쓸 수 있게 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나온 것이 5발 점사식 SMG로, 같은 카테고리의 다른 총기에 비해 제어가 편하고 명중률도 높습니다.

독일에 위치한 '린덴선-에렌펠드 밀리타인더스트리에(Lindenthan-Ehrenfeld Militärindustrie)' 사에서 만든 8.88mm 무탄피탄 기관권총 11호는 동사의 스톰 라이플의 성공 이후 웨이랜드 유타니가 시가전용 무기를 만들 수 있게 되면서 생산하기 시작했다. 삼세계 제국 왕립 해병대가 쓰며 식민지 해병대는 티안센급 권한이 부여되기 이전에 제한적으로 사용했다는 설정이다.
5점사 SMG로 데미지는 X43보다 강하고 M39보다 살짝 약한 수준이다. 점사총답게 제어와 명중률이 준수한 편이다.
임무 클리어 랜덤 보상. (격렬 난이도 이상)

  • PPZ-49 볼(PPZ-49 Vol) // 소형 총구 // 소형 탄창 // 소형 조준경
게임 내 설명: Vol은 폐쇄 볼트와 무기체 시스템을 사용하여 지속적으로 사격 시 정확한 밀집 사격이 가능합니다. 대형탄창을 차용한 PPZ-49는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자동 라이플에 가까운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즌 2에서 추가된 기관단총. 소설 Alien: Inferno's fall에서 첫 등장했으며 소설에 등장하는 무기가 게임에 등장한 사례다.
대다수의 기관단총은 낮은 관통력을 지녀 우주선 외피를 관통하지 않아 우주선 승선용 혹은 궤도 정거장에서 주로 쓰이지만 우주경비부가 지상 사용 및 높은 관통력을 원해 개발되기 시작되었다. 숱한 시제품 개발 끝에 자이테프 설계국이 대구경 탄환을 사용해 높은 운동에너지를 지니게 만들었다. MSS 특수전 부대를 위해 설계되어 경장갑 철갑탄이 식당에 배치된 두터운 철제 탁자를 뚫어버려 철제 탁자를 믿던 저항하고 있던 시설 인원을 곤죽으로 만들어버려 아무도 살아남지 않았다는 도시전설이 떠돌고 있는데 CRISMR는 MSS가 사기 증진용으로 지어낸 얘기라는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하이퍼다인의 ISCS 자회사는 진보인민연합의 KDV 강습 여단[13]의 장비에서 유래해 면허 생산하기 시작했다.

인게임 설명처럼 다른 SMG들을 씹어버릴 정도의 화력(173)에 3~5발씩 적당히만 끊어 쏴도 정면에 잘 박히는 집탄률과 반동이 수직상승 정도의 펄스 라이플과 비슷한 수준의 강력함을 보인다. 다른 SMG들에게 꿀리는건 느린 발사속도나 긴 재장전시간이지만, 다른 무기나 팀원들의 보조를 받는다면 위 단점들을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부분. 근접전 한정으로는 DPS가 라이플 무기군 이상이므로 제노모프 러너나 허스크 상대로는 확실히 강력한 총임에는 틀림이 없고, 랜서나 거너 등 화력계열 버프를 가진 직업군이 사용할 경우 드론이나 워리어급 제노모프에도 상당한 화력을 투사할 수 있다. 단, 잡몹들의 체력도 높아지는 고난이도일수록 기관단총은 펌프 샷건류보다 효율성이 격감한다. 난이도가 아무리 높아져도 사격거리나 약점을 맞추는 식으로 러너를 한방에 죽일 수 있는 샷건[14]과는 다르게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낮은 유효사거리로 인해 근접한 상태에서 약점부위를 정직하게 여러발 맞춰야 하므로 위험부담이 커지기 때문이다.
낮은 난이도에서는 근접한 제노모프나 허스크를 한방에 죽일 수 있다는 샷건의 장점이 많이 퇴색되기에 이 총도 채용의 여지가 있다.
무기고에서 구매 가능. (9600 크레딧)

  • 6A 자이푸르 서브머신건(6A 자이푸르 서브머신건) // 소형 총구 // 중형 탄창 // 소형 조준경
게임 내 설명: 최초 모델인 6A는 배럴에서 나가면 4조각으로 갈라지는 커스텀 새벗 탄을 사용하여 목표에 다중 타격을 가합니다. 이러한 특이한 패턴 덕분에 무기는 전형적인 SMG와 샷건 사이의 성능을 선보이며, 다양한 위협을 제거하는 새로운 방법도 제공하였습니다.

설명에서 나오는것처럼 4개의 펠렛들이 갈라지는 SMG의 탈을 쓴 자동샷건으로 너무 난사하면 에임이 중구난방으로 흩어지기 때문에 점사를 하던가, 아니면 한방향만 보고 쏘던가 해야 하는 식으로 컨트롤을 해줘야한다.
SMG라서 같은 무기슬롯을 공유하는 샷건들과도 비교되다보니 다소 어중간한 면도 없잖아있는편.

병원균 DLC에서 추가된 무기.
알파테크의 독점 기술 'Bagh Nakh 분할식 사봇탄'을 사용한 최초의 총기로 탄환이 총열을 빠져나오면 4개의 자탄으로 분리되어 기관단총 겸 자동 산탄총으로 분류되었다. 왕립 해병대가 이걸 쓰고 난 후에 올린 보고서에는 '끔찍한 형상'이 되었다고 서술하고 있지만 자탄은 관통력이 낮고 대인저지력이 낮아 함선 통로같은 좁은 곳에선 효율성이 높지만 방탄복을 입은 적에게는 쉽게 무력화된다는 단점이 생겼다. 알파테크의 보안팀과 자회사 Decisive Solutions가 몇 년동안 쓰면서 내린 결론에 따라 승선용 무장으로 판촉하기 시작했으며 강화복을 입는 식민지 해병대 VBSS와 매우 단단한 컴뱃 아머를 쓰는 왕립 해병대 코만도가 예측 못할 도탄이 일어난다고 우려했지만 10년 동안 이어진 삼세계 제국의 4세대 개인화기 사업에 종지부를 찍게 되었다.
무기고에서 구매 가능. (9600 크레딧)


4.2.2. 샷건[편집]


  • M37A3 펌프 샷건(M37A3 펌프 샷건) // 보통 총구 // 터뷸러 탄창 // 소형 조준경
게임 내 설명: 스탠다드 펌프 액션 튜브식 샷건으로, 근접거리에서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지만 거리가 멀어지면 성능이 크게 떨어집니다. 개별 재장전이 가능해 사용자가 잘만 쓴다면 시간 확보에 유리합니다.

기본 무장.
사제 장비를 갖고 오는 해병대원을 본 아르맛 배틀 시스템은 20세기 초의 산탄총의 외형을 가진 민수용 산탄총인 모델 80 세리에마(Seriema)를 본격적인 군용 사양으로 만들었다는 설정이다.
높은 피해량과 더불어 산탄총 중에서 좋은 밸런스를 두루 챙긴 기본 산탄총. 장전시 1발씩 장전하는 방식이지만 총알만 남아있다면 장전하면서 언제든지 원할 때 장전 모션을 스킵하고 사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몰려오는 약한 무리들을 저지하는데 매우 뛰어나다. 사격간 딜레이는 높진 않지만 사거리가 짧다보니 1발에 러너급 잡졸 1마리를 잡는다는 느낌으로 운용하게 된다. 꽤 자주 장전을 하게 되기에 적절하게 장전을 끊고 전투 타이밍을 정하는 것이 좋다.
높은 핑일수록 적이 총에 맞고 죽는 시간 등 반응성의 차이로 연사무기를 쓰기 어려워지는데 근중거리부턴 단발무기 중 저격소총 이상의 최고의 화력을 가지고 있어 높은 핑, 고난이도에서도 정말 쓰기 쉽고 효율적인 무기이다. 거너가 오버클록을 사용할 경우 드론급 이상의 제노모프들의 체력도 순식간에 감소시킬 수 있는 무기.
약점 데미지 개조를 할 경우 드론 이상급 적에 대해 근거리에서 순간적이지만 폭딜을 넣을 수 있으며, 모디파이어와 부착물에 명중률 개조를 할 경우 짧은 유효거리를 무지막지한 깡뎀으로 무시하다시피하여 잡졸을 주무기급 거리에서 편하게 잡을 수 있다. 4성 무기의 능력도 굉장히 좋은 편. 재장전속도 감소는 재장전을 많이 하는 샷건에겐 더할나위 없는 능력이며, 투사체 증가는 실질적인 피해증가와 의미가 크게 다르지 않다. 또한 이 게임에서 약점 데미지를 올릴 방법은 많으나 무기 자체의 데미지 증가는 클래스의 능력을 이용한 한정된 조건으로만 올릴 수 있는 경우가 많은데 맞추기만 하면 투사체당 0.36%, 최대 4.6% 가량의 받는 피해증가, 심지어 이 무기의 데미지 뿐만 아니라 팀원의 무기, 클래스의 능력 등의 데미지도 증폭시켜주기 때문에 모든 무기중에서도 단연 독보적으로 활용하기 편하고 성능이 우수하다.

게임 내 설명: 오래된 펌프 액션 튜브 샷건으로, UAMC 해병대중에서도 일부는 여전히 '근접전'에 유용하다며 지금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엔데버 베테랑 팩 DLC 특전.

스테이크아웃(Stakeout) 모델을 닮은 외형이 특징으로, 드웨인 힉스처럼 사제 장비로 들여왔다는 설정.[15] M37A3과 비교했을 때, 탄창 용량과 최대 탄약 숫자가 적은 대신, 장전속도와 연사속도가 조금 더 빠르다.

  • 21식 전술 샷건(TYPE 21 전술 샷건) // 보통 총구 // 중형 탄창 // 중형 조준경
게임 내 설명: 오리지널 디자인의 싱글 튜브식 탄창에서 상자형 탄창으로 바꾼 Type21은 수작업으로 재장전 시 시간이 덜 걸립니다. 조금 더 명중률이 높고 반동 역시 통제할만한 수준이 된 이 샷건은 원거리에서 명중 시 다른 샷건보다 더 위력이 좋은 편입니다.

웨이랜드 유타니 일본지사에서 만든 민수용 산탄총이 기원인 탄창식 코일 산탄총으로 높은 명중률을 가지고 있어 헬레네 215[16]에서 일어난 반란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반란군의 전술 UAV를 격추시키는데 자주 썼다는 설정이다.
쏠 때마다 푸른빛 섬광이 나타나는게 특징. 탄창을 사용하는 산탄총이기에 전탄 소진후 장전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연사력도 훌륭하고 탄창식 무기답게 장전캔슬의 혜택이 크지만 펠릿이 상대적으로 더 가까이서 퍼지기 때문에 유효사거리는 이사카나 메드베드보단 짧아서 체감상 죽었어야 할 제노가 빈사로 그대로 들어오는 경우가 꽤 잦아서 해당 부분은 부착물 세팅 등으로 신경써주어야 한다. 제노모프 러너를 약화 프라울러로, 합성인간 경비병을 트루퍼급으로 변화시키는 도전카드에선 프라울러화 러너 킬에 탄환이 격렬 난이도 기준 평균 4발씩이나 들기 때문에 딜이 밀린다는 것을 심각하게 체감할 수 있다.[17]
임무 클리어 랜덤 보상. (기본 난이도 이상)

  • 76식 자동 샷건(TYPE76 자동 샷건) // 보통 총구 // 중형 탄창 // 소형 조준경
게임 내 설명: 어느 방향으로 빠르게 큰 저지력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 웨이랜드 유타니 자동 샷건이 좋은 선택지로 각광받았습니다. 자동 연사로 인한 반동은 좀 감당하기 어렵지만, 제법 빠른 자동 조준과 대형 탄창은 지속적인 압박에 대항할 수 있게 해줍니다.

웨이랜드 유타니 일본지사에서 만든 코일 자동 산탄총으로 웨이랜드 유타니의 보안요원과 사설부대가 주로 쓴다. 2180년대 말부터 대두된 제노모프의 위협에 맞써 식민지 해병대가 채용했으며 앞에 있는 모든 것을 갈아버릴 수 있다는 특징 때문에 기업의 폭정에 항거하기 위해 들고 일어난 폭동을 진압하는데에도 썼다. 어느 세계의 국가의 인권 수준과 동급이거나 개막장이었던지 둘 중 하나다 다만, 반동이 너무 강력한 탓에 무중력 환경하에서의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설정이 붙었으며 산탄총중에서 가장 피해량이 낮은 대신 연사력이 가장 높은 풀오토 고연사 자동 산탄총. 한번에 16발의 장탄이 장전되기 때문에 약한 제노모프 무리를 묵사발 낼 때 좋다.
임무 클리어 랜덤 보상. (격렬 난이도 이상)

  • DT-57 메드베드(DT-57 MEDVED) // 보통 총구 // 내장 탄창 // 소형 조준경
게임 내 설명: 그 이름에 어울리게 DT-57은 근접전에서 무시무시한 위력을 발휘합니다. 더블 베럴을 차용하여 강력한 화력을 보유했지만, 자주 재장전해야 합니다.

원래 웨이랜드 유타니의 기계공학자였다가 기업에 의해 축출된 소피아 타마르키나(Sophia Tamarkina)가 하이퍼다인 시스템에 입사해서 만든 OU식 더블 배럴 산탄총으로 진보인민연합 우주군과 기타 군사조직에게 판촉했다. 그녀가 2184년에 사망하자 하이퍼다인 시스템이 설계도를 공짜로 뿌려버린 탓에 진보인민연합 식민지 민병대를 포함해서 개나 소나 다운받아 뽑아내기 시작했다는 설정. 그럼 규제되기 전까지 벌어질 개판은 어떻게 수습하고??
자체적인 성능은 펌프 샷건과 큰 차이가 없지만 장전속도가 굉장히 빨라 펌프 샷건과 같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다만 1발 장전이나 2발 장전이나 장전속도는 거의 차이가 없고 스피드 로딩하듯 빠르게 장전해버린다.[18] 기본적으로 사격간 딜레이가 약간 있으나 부착물 개조로 연사력을 높일 경우 다수의 잡졸 정리에도 탁월하고 약점 데미지를 중점으로 개조하면 헤드 및 약점배수 부위에 명중했을 때 높은 데미지를 먹일 수 있다. 상시 데미지 스택 관리가 편한 거너에게 있어서 굉장히 훌륭하다.[19]
데미지가 M37A3 펌프 샷건보다 약간 낮고 처치시 유효거리와 명중률을 30%나 올려서 중거리에 있는 기본 제노모프는 물론이요 스피터나 프라울러조차 저격총 약점 데미지 이상으로 순간적인 폭딜을 퍼부을 수 있게 만드는 터뷸러 탄창을 사용하지 못하는 건 아쉽지만 장전속도가 빨라 M37A3에 비해 지속력이 좋고 기본 명중률이 보다 높으며, 추가딜을 넣을 기회를 주는 백린탄 혹은 플라이휠 챔버[20]를 사용할 수 있기에 일장일단인 셈. 또한 이 총 역시 능력이 상당히 좋은 편인데 최대 약점 피해 5% 증가는 언뜻 보면 약해보일 수 있으나 약점 피해량을 5% 늘려주는 것이기 때문에 단순히 약점 데미지 5%와는 차원이 다른 성능이며 M37A3 펌프 샷건과 같이 팀원의 약점 피해도 증가시킨다.
무기고에서 구매 가능. (4800 크레딧)

  • M51 침투용 스캐터건(M51 침투용 스캐터건) // 소형 총구 // 중형 탄창 // 소형 조준경
게임 내 설명: M51은 초기에는 침투용 무기이자 사용자가 근거리에서 둘러싸여 있을 때 다수의 적을 제압하는 무기로 사용되었습니다. 2발 점사가 가능하며 넓은 범위를 커버 할 수 있지만, 초근거리를 벗어나면 명중률이 매우 떨어집니다.

시즌 4 추가 무기. 점사식 샷건. 한번 쏘면 2번씩 나가기 때문에 탄창 용량이 12여도 실질적으로는 6번 사격한다. 다른 샷건들과 다르게 비틀거림 확률이 50% 정도 될 정도로 꽤 높다는게 특징.
식민지 보안관이 '모델 1771 코브라 맥스 택티컬'이란 이름으로 16게이지 경량 슬러그탄 2발을 연달아 쏠 수 있는 밀폐식 구조를 지닌 산탄총을 판촉해 지역 폭동 진압반이 좋다고 썼고 2185년 8월에 발동한 식민지 보안관과 식민지 해병대의 공조 작전 '바빌론 오라토리 작전'(코퀴토스 섹터의 '원죄 없는 잉태 배양 교단'이란 테러리스트 조직을 진압하는 작전이었다.)을 통해 이 무기의 위력을 깨달은 식민지 해병대가 알음알음 쓰고 있으며 해병은 이 무기의 민수판 명칭인 'Tryhard'란 애칭으로 부르고 있다.
무기고에서 구매 가능. (9600 크레딧)

  • EDS-93 자닥 플라즈마 디스차저(EDS-93 Zadak 플라즈마 디스차저) // 대형 총구 // 내장 탄창 // 중형 조준경
게임 내 설명: 하이퍼다인의 또 다른 실험 모델 Zadak은 기존 반자동 샷건보다 연사 속도가 빠릅니다. 또는 방아쇠를 길게 눌러 '과충전' 상태로 만들고 멀리에서 좀 더 정밀한 집중사격을 할 수도 있습니다.
탄착군이 마름모형태로 특이한데, 조준하고 사격하면 더 좁아지는 형식이지만 리콘으로 이 총을 픽한 상태에서 버프를 꽉채운 상태로 사격하면 탄착군이 라이플수준으로 좁아져서 펠렛들이 한데 모이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른 총기들은 ( ㅇ ) 형태이다보니 좁아지면 )( 식으로 겹쳐지고 그러는데, 이 총기는 좌 상 우의 것이 좁아지는 형식이다보니, 최대 버프에서는 밑만 터진 사각형으로 뭉쳐진다. 버프가 없어도 정찰 드론만 굴려줘도 탄착군이 매우 좁혀져서 버프관리하기에도 쉽고, 버프가 쌓이면 장전속도도 빨라질수 있기 때문에 기대화력은 매우 높은 무기다.

병원균 DLC에서 추가된 무기.
즈베즈다 플라즈마 소총으로 기술적 돌파구를 찾아낸 진보인민연합 의회는 플라즈마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른 무기를 만드는 결정을 내린다. 플라즈마 무기의 그 악명높은 개발 난이도를 감안해도 15년 동안 30번의 프로젝트가 엎어졌고 이바루리(Ibarruri) 행성의 근접 수비용 다변화 플라즈마 방출기 프로젝트 총괄자 발테리아 세라노 박사가 극단적으로 짧은 사거리를 통해 초고열 이온화 가스를 뭉탱이로 쏘는 자닥을 만들어 방아쇠를 꾹 누를수록 충전과 동시에 집탄율이 향상되며 사거리가 늘어나는 독특한 기능을 선보였다. 장비 파괴 정도가 덜하다는 장점으로 우주경비부 특수승선부대의 제식 화기로 선정되었지만 두터운 방어구에 쉽게 막혔고 진공상태에서는 아예 사격조차 안되는 단점이 있었지만 즈베즈다보다 먼저 면허 생산이 이뤄져 기업의 장비를 작살내는 폭도를 진압하기 위해 기업 폭동진압부대가 절찬리에 써먹고 있다.
꽃의 약속: 공격 미션 초회차 클리어 보상.


4.2.3. 화염방사기[편집]


  • 99식 인시너레이터(TYPE 99 인시너레이터) // 내장 탄창 // 소형 조준경 // 배럴
게임 내 설명: 프론티어 성계에서 종종 제노모프 사태가 발생하면서 작고 관리가 쉬운 화염방사기에 대한 필요가 대두되었습니다. 웨이랜드 유타니는 이 틈새시장을 노려 가볍고 사거리가 짧은 화염방사기를 출시하였습니다

린나 349[21]에서의 군사작전 이후 충격으로 인한 연료통 폭발이 잦았던 M240 화염방사기를 대체하기 위해 일본에서 만들어진 화염방사기. 생체피드백 시스템을 탑재해 사용자가 사망하면 작동하지 않게 만들어 안전성을 극대화시켰다. M240보다 사거리가 짧고 화염 분사시간도 짧지만 점진적으로 대체되고 있다는 설정.
M240과는 다른 형태의 모델인 불펍소총형 화염방사기로 중화기 화염방사기보다는 사거리가 짧고 장탄수, 피해량도 낮지만 근접무기로 분류되기 때문에 데몰리셔 외의 다른 클래스도 사용이 가능하다.
무기고에서 구매 가능. (4800 크레딧)

  • X1 파이어볼(X1 파이어볼) // 내장 탄창 // 소형 조준경 // 배럴
게임 내 설명: 대부분의 화염방사기는 아군 오발에 대한 위험이 있으므로, Armat은 좀 더 밀집된 공격을 가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파이어볼은 D17 Gel의 '공' 형태에서 기인한 이름으로, 폭발하면서 목표 지역을 완전히 덮어버립니다.

시즌 3 추가 무기. 화염방사기와 다르게 화염구를 발사하는, 정말 이름 그대로 파이어볼의 모습을 보이며 착탄시 화염지대를 형성한다. 사격무기이기 때문에 약점 데미지도 적용되지만, 직사가 아닌 곡선으로 날아가는 형태라 근거리가 아니면 약점 타격이 쉽지 않다. 능력반경이 7400%인데, 이는 화염폭발의 범위다. 물론 이 범위가 얼마나 되는건지는 안 알려준다.
설정상으로 제노모프 XX121의 탈주 이후 감염 사태를 없애기 위한 화염 무기를 써도 어두운 환경에선 순간적으로 눈뽕을 일으킨다는 결점이 있었는데 진보인민연합의 우주작전군이 쓰는 도수운반식 소이 로켓런쳐같은 대체품을 찾기 시작했다. 아르맛이 내놓은 X1은 센츄리 23 독립 소이 무기 프로그램에서 만들어 아르맛 화학전 대대가 쓰는 D17 Gel을 사용하는 무기로 전기충격을 받아야 화염이 일어났기 때문에 식민지 해병대 표준 재충전 전지를 달아야 했다. 곡사로 날아가다 착탄시 화염 장판을 일으켰으며 근접전에는 적합하지 않지만 장애물을 넘을 수 있다는 이점을 얻게 되었다. 설계자들은 큐리커리라는 이름으로 홍보했는데, 해병들은 파이어볼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무기고에서 구매 가능. (9600 크레딧)


4.3. 핸드 건[편집]



4.3.1. 핸드 캐논[편집]


  • 크레이머 .50 매그넘(KRAMER .50 매그넘) // 소형 총구 // 소형 탄창 // 중형 조준경
게임 내 설명: Kramer .50은 전투용 대구경 핸드 캐논을 만들어보겠다는 첫 시도였습니다. 발사 속도가 느리고 반동이 심하지만 위력이 강해 지금도 인기가 좋습니다.

기본 무장.
크레이머 메탈라바이텐 사의 걸작 권총으로, 삼세계 제국의 7.88mm 탄이 식민지 해병대/진보인민연합의 강화복을 쉽게 뚫을 수 없는 문제에 몇 번에 걸친 재설계 끝에 아메리카 연합에서 흔하게 굴러다니는 12.7mm 탄으로 결정했고 2186년에 발매, 민수용 총기로 쓰이다가 아르맛 배틀 시스템과 크레이머 메탈라바이텐와의 반독점 소송 이후 식민지 해병대에 보급되기 시작했다는 설정.
데저트 이글을 기반으로 한 50구경 자동권총이다. 머리만 맞추면 웬만한 일반몹들은 일격에 사살할 수 있지만 조금만 난이도가 올라가면 머리를 맞추더라도 화력이 약해서 두세발은 더 맞춰야 한다. 연사력이 애매한 편이라 연사속도 부착물을 달아 그나마 적절한 권총류로 사용하거나 아예 약점거리와 유효사거리를 대폭 높여 헤드샷 저격 용도로 사용하는 편이다. 임무에 따라선 개조 상태가 아쉬운 상황이 많으니 캠페인과 미션에 따라서 적절히 바꾸거나 나머지 무장을 신경쓸 것. 익스트림 이상의 고난이도에선 느린 연사력과 순전히 사용자의 에임빨에 의존한 애매한 DPS 때문에 대 제노용으로 채용하기는 힘든 편.

  • 95식 전투 피스톨(TYPE95 전투 피스톨) // 소형 총구 // 소형 탄창 // 소형 조준경
게임 내 설명: Type 95는 표준 규격 사이드 무기처럼 사용할 수 있는 대구경 피스톨을 의도하여 제작되었습니다. 일반적인 핸드 캐논에 비해 반동이 적고 발사 속도는 더 빠르지만 저지력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2170년대 웨이랜드 유타니 극동지부에서 만든 차원이 다른 물질인 나노 플라스틱으로 만든 코일 자동권총인데 이전 모델이었던 70식 자동 권총의 신뢰성이 좋았어도 비싼 가격 때문에 고전을 면치 못했는데 새로 만든 95식은 해당 물질이 대량 생산되면서 가격이 하락해 현대적인 세라믹 메타물질로 만들었다. 이 권총을 홍보할 때 절대 망가지지 않는다고 하면서 무려 궤도권에서 권총을 낙하시키고는 그것을 지면에서 열보호구를 착용한 담당자가 정상적으로 발사했다는 경악스러운 설정이 있다.
화력이 강한 코일 자동권총. 장탄수, 피해량, 연사력, 명중률 어디 하나 빠짐없이 완소에 가까운 우수한 권총이지만 반자동 사격만 지원하기 때문에 손에 피로가 많이 가는 권총. 기본적으로 준수한 무기 조작력과 적절한 탄속, 적절한 사거리와 훌륭한 연사력의 시너지로 에임과 광클 연사 컨트롤이 된다면 50구경 매그넘보다 DPS가 월등히 상승한다. 엄폐중 비조준 난사도 잘 맞는 편. 다만 검지손가락을 미친듯이 클릭해야 하기에 적극적으로 사용하려면 몸이 피곤하다. 그리고 다수 웨이브 정리나 순간 폭딜은 조금 애매한 부분이 있다. 기본 연사력이 꽤 높으므로 광클에 자신있다면 연사력과 탄수를, 적절하게 약점만을 빠르게 노리는 어떤 전설적인 히트맨이 되고 싶다면 약점 데미지 위주의 모딩을 추천. 물론 고난이도 올라가면 적 하나 잡겠다고 광클을 해야 해서 모양이 빠질 순 있다
임무 클리어 랜덤 보상. (기본 난이도 이상)

  • 트윈해머(트윈해머) // 소형 총구 // 소형 탄창 // 소형 조준경
게임 내 설명: Hyperdyen의 고유 모델인 트윈해머는 2개의 대형 탄환을 빠르게 연사하여 쉽게 목표에 두 발을 모두 맞출 수 있습니다. 탄창이 특이해서 자주 재장전이 필요하며 시간도 좀 오래 걸리고, 반동도 심해서 능숙하게 다루기 어려운 무기입니다.

진보인민연합 식민지 민병대가 흔하게 쓰는 권총, 독립 핵심 항성계 식민지 연합(ICSC)의 인공지능 순응팀(AICU, 폭주한 신스를 제압하기 위한 신스 부대)이 자주 쓰면서 '신스헌터'라는 이름으로 불렸다는 설정.
점사 간격이 긴 2점사 권총으로 명중률이 높고 발당 데미지가 센 편인데다 연사 속도도 나쁘지 않아 꽤 쓸만하다. 연사력 개조를 할 경우 클릭만 제때 눌러주면 풀오토 세미 매그넘 느낌으로 사용 가능하지만 점사간 탄퍼짐이 꽤 강한 편이라 마구 연사하는 것은 제한적인 상황에서나 추천한다. 의외로 점사간 반동이 커서 생기는 특이점이 있는데 도전카드중 무기 반동이 3배가 되는 카드를 적용하면 반동에 의해 실질적 유효사거리는 대폭 감소하지만 중거리쯤에서 합성인간의 명치쯤을 노리고 쏘면 초탄은 명치로, 차탄은 머리로 박히는 모잠비크 드릴을 해볼 수 있다. 물론 별로 쓸모가 없다. 반동 3배라는 리스크 달고 쓰느니 그냥 다른 무기 들자
무기고에서 구매 가능. (4800 크레딧)

  • N79 EVA 레이저(N79 EVA 레이저) // 보통 총구 // 배터리[22] // 중형 조준경
게임 내 설명: 현재 사용 중인 가장 오래된 모델인 N79는 거의 무제한의 탄약과 놀라운 명중률을 자랑하지만, 긴 충전시간과 과열 문제로 인해 사용이 까다롭습니다.

과열 시스템이 달린 매그넘. 시즌 1의 팔랑크스 업데이트에서 추가되었다.
영화 1편에서 등장했던 렉신 RXF-M5의 특허가 만료되자 웨이랜드 유타니에서 개량했는데 문제는 냉각을 공랭식으로 하다보니 공기가 전혀 없는 우주에서는 냉각이 제대로 되지 않아 그대로 고철덩어리가 되었다. 그래도 민수용 총기로 성공해서 리인액터와 총기 수집가에게 절찬리에 팔리고 있다는 설정이다.
에너지 무기라서 탄창 슬롯에 내장탄창류처럼 생긴 '내부 배터리'라는 전용 부품을 달고 있으며, 무한탄창이다. 무한탄약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방면에서 크레이머 .50 매그넘보다 구린데, 차징하느라 발사까지 약간의 선딜도 있고, 연사시 3~4발을 쏘면 바로 과열되어서 강제로 식혀야 한다. 모든 무기를 꼭 4성을 달아야겠다는게 아니라면, 구매를 최대한 미루자. 기초 데미지와 약점배수 데미지가 높고 사거리내 데미지 감소가 거의 없다는 것은 장점이지만[23] 달리 말하면 약점을 타격하지 못하면 쓸모없고 에너지 충전속도 대비 과열기준이 터무니없이 빡빡해서 지근거리에서 다수의 적 상대로도 영 못써먹는다. 그나마 합성인간 상대일 땐 그럭저럭 쓸만은 하나 라이플류 무기군이 있는 클래스에겐 저격소총이나 DMR이라는 우수한 무기군이 있어 정말 쓸모없고(...) 무장 자체가 한정되어 원거리 견제를 위해 핸드건을 들어야하는 팔랑크스나 테크니션이 그나마 쓰는 정도. 다만 테크니션은 터렛이 본체 무기 의존도가 높진 않고 대부분 터렛으로 정리못한 지근거리의 적을 해치울 용도로 근접무기군을 쓰지 적극적인 원거리 교전용 핸드건은 잘 안쓰게 되므로 그나마 이동하면서 방패의 효과를 증대시켜봄직한 팔랑크스가 적을 멀리서 줄여나가며 전진할 땐 쓸만은 하다. 3발만 연사해도 과열이 터지는 상황은 해결되지 않지만 여러모로 과열 관련 메커니즘을 수정하거나 기초 데미지를 대폭 늘리거나 하는 등의 상향이 절실한 상황.
무기고에서 구매 가능. (9600 크레딧)

  • 프론티어 리볼버(프론티어 리볼버) // 소형 총구 // 내장 탄창 // 소형 조준경
게임 내 설명: Hyperdyne이 탐험가와 광부를 위한 무기를 제작하기로 했을 때, 이들은 관리가 쉬운 리볼버 양식을 채택하였습니다. 단일 챔버 재장전 방식과 심한 반동에도 불구하고 위력이 좋아 아우터 림에서 자주 사용하는 무기가 되었습니다.

시즌 2에 추가된 리볼버. 에이리언: 아이솔레이션과는 다른 모델의 리볼버로 Chiappa Rhino를 베이스로 삼았다.
자동권총들 사이에 당당하게 추가된 리볼버. 화력(750)만으로 보면 어지간한 DMR이나 자동소총, 샷건들에 꿀리지도 않을 수준에, 기본적인 비틀거림 확률도 75%나 될 정도로 강하다. 반동도 정직하게 수직상승하다보니 펄스 라이플 운용하는 식으로 반동제어만 잘 해주면 좋다. 하지만 6발 들이 리볼버라는 문제로 인해 특기 모디파이어나 부속품 개조 등을 통해도 장탄량이 6발로 고정에 한발 한발 장전하는 모습을 보인다. 아무래도 무기 레벨을 찍으면 찍을수록 상승하는 비틀거림 확률 때문에 스피드로더를 도입하지 않은 듯하다.

2150~60년대 진보인민연합은 삼세계 제국과 아메리카 연합의 반기업조직을 지원해줌과 동시에 이를 빌미로 군사 활동을 하는 일이 잦았다. 히에데스 반란과 티엔신에 대한 군사작전 이후 승리를 위해 찍고 본 자동화기가 남아 이것들을 제공해줘도 아우터 림, 개척자, 핵심 항성계의 경찰이 그보다 더 작은 무기를 원했다. 히아데스 반란에서 혁혁한 공을 세웠던 이 리볼버가 '협동주의자'란 이름의 암시장 조직에 의해 진보인민연합에 유통되고 있다는 사실이 정부의 귀에 들어가자 이걸 만든 하이퍼다인사가 조사한 결과는 실물이 올려면 몇 달을 기다릴 수 없으니 아예 설계도만 FTL 통신을 통해 전달받은 후 3D 프린터로 대량생산하는 방법을 채택한 것을 알게 된다. 이를 이용해 하이퍼다인사는 웨이랜드-유타니에게 독립하는데 성공해 '신뢰성 좋은 무기를 식민지 제조업 회사에게 면허 생산한다.'라는 방식을 현재까지 이어지게 만들었다는 뒷설정이 있다.
무기고에서 구매 가능. (9600 크레딧)

  • U1A2 GL 컨버전
// 터뷸러 탄창 // 커스텀 조준경[24] // 배럴
병원균 DLC에서 추가된 무기.
어디서 본 것 같은 외관인데, 원래 펄스 라이플에 달려있던 그 유탄 발사기다. 2189년에 제식화된 M41A2 펄스 라이플[25]이 전군에 보급되고 6개월 후, 기본으로 달려있던 유탄 발사기가 다른 부착물에 의해 반동 억제력이 떨어지면서 오발 사고를 일으키는 것 때문에 모든 펄스 라이플의 유탄 발사기를 제거, 무기고에 이 발사기와 유탄이 남아돌게 됐는데 이를 UAS 휴머니타 소속 비전투원들이 여기저기서 그립과 스톡, 조준경을 가져와 독립운용이 가능한 유탄 발사기로 개조한 것이다.
여담이지만 아르맛 배틀 시스템은 M41E5 라이플의 유탄 발사기를 포기하지 못한다면서 1억 달러의 예산을 배정받았지만 몇년째 진행이 늘어지고 있는데, 회사의 '최신 전투 기술을 지속적으로 도입중'이라는 주장을 핑계로 개발용 예산을 뜯어내기 위함도 있지만, 중화기에 있는 M94, 95 유탄 발사기들이 이 펄스 라이플의 유탄 발사기가 필요한 범위 제압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꽃의 약속 캠페인 임무 클리어 랜덤 보상. (격렬 난이도 이상)


4.3.2. 머신 피스톨[26][편집]


  • M10 자동 피스톨(M10 자동 피스톨) // 소형 총구 // 소형 탄창 // 소형 조준경
게임 내 설명: M10은 사거리가 짧지만 발사 속도가 빠릅니다. 다루기 어렵지만 근접전에서 매우 강력합니다.

설정상 함내 전투를 상정해서 만들어진 아메리카 연합 항공우주군 승무원의 소구경 무탄피탄 호신용 무기(PDW)로 무중력 환경에서도 뜨거운 탄피에 데이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이 무기를 테스트한 사람은 나무 빠갤 때 고속으로 튀어나오는 나무조각 같다면서 '목재 파쇄기'라는 별명을 지어줬다고.
연사가 굉장히 빠른 기관권총. 펄스 라이플급 발당 데미지와 빠른 연사가 겹쳐 화력 자체는 출중한 편이지만, 명중률과 안정성 양쪽에 모두 하자가 있어서 자동으로 갈기면 사방팔방으로 탄이 샌다. MAC-10처럼 근접에서 탄을 뿌려버리는 용도로 적합하지만, 탄을 빨리 소모해대서 다른 무장에 자주 의존하게 된다. 쏘는 맛은 있는 편.
임무 클리어 랜덤 보상. (기본 난이도 이상)

  • 78식 점사 피스톨(TYPE 78 점사 피스톨) // 소형 총구 // 소형 탄창 // 중형 조준경
게임 내 설명: 핸드 캐논이 대량 도입되면서 생긴 틈새 시장을 노린 Type 78은 핸드 캐논처럼 멀리, 큰 데미지를 가할 수 없지만 높은 명중률과 빠른 발사 속도는 다른 기계식 피스톨에 비해 훨씬 효율적입니다.

삼세계 제국의 헌병들이 썼던 권총으로 핸드 캐논과 기관권총의 간격을 줄이기 위해 웨이랜드 유타니가 만든 베펠펍TM 방식의 3세대 무기라는 설정.
M10보다 연사력이 낮지만 유효 사거리와 화력이 더 우월하다.
임무 클리어 랜덤 보상. (격렬 난이도 이상)

  • 마크 7 MOD 2 CQB 피스톨(MARK 7 Mod 2 CQB 피스톨) // 보통 총구 // 소형 탄창 // 소형 조준경
게임 내 설명: 작은 장비로 근거리에서 큰 효과를 거두고 싶었던 Armat은 마침내 Mark 7 Mod 2 근접전 피스톨을 개발했습니다. 적이 밀집한 상황에서도 좁은 범위 내에서 놀라운 수준의 고속 점사가 가능해 빠르고 정확하게 목표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시즌 3 추가 무기. 4점사 피스톨로 발당 기본 데미지는 단발 권총들보다 조금 낮지만 4점사의 이점으로 꽤 강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대신에 약점 데미지 배수가 낮고, 4점사 권총치고 탄착군이 꽤 크다. 권총에 잘 보면 접이식 손잡이가 있는데 이거 펼치고 쏘면 탄착군이 개선되지 않을까 싶지만 그런건 없다.
2162년에 발발한 티안셴 궤도 정거장 격리 사건에서 권총의 반동이 상당하다는 불만이 있었는데 VBSS에 소속했던 조아퀸 아라야 소위가 진보인민연합의 우주경비군을 권총으로 응사했으나 그 권총을 들었던 손목이 부려져 버리는 대참사가 일어난 것을 계기로 한손으로도 안정적인 사격이 가능한 승선용 자동화기를 물색했고 과열 문제에 파워 서플라이에 부채가 한 가득 있던 웨이랜드-유타니제 마크 6 레이저 권총이 채택되었다. 시간이 흐른후, 아르맛 공학자가 10mm 무탄피약장탄을 만들어 근접전용으로 쓰게 만들었고 사거리 약화를 씹고 마크 7으로 채택되었다. 2190년대에 나온 개량형 모드 2는 나은 명중률을 위해 수직 손잡이를 추가한 버전이다. 참고로 이 무기의 놀라운 반동 제어성으로 인해 M10이 함선을 납범벅으로 만들고 아무 것도 맞지 않았다면 몇 발 쐈는지 상관없냐는 비아냥을 듣고 있다.
무기고에서 구매 가능. (9600 크레딧)

  • 8A7 댐불라 기계식 피스톨(8A7 댐불라 기계식 피스톨) // 보통 총구 // 소형 탄창 // 소형 조준경
게임 내 설명: 수많은 개선 끝에 알파테크는 드디어 기계식 피스톨 시장에서 훌륭한 경쟁자를 선보였습니다. 전통적인 SMG와 비슷하게 작동하지만, 발사 속도가 좀 더 느리고 탄창크기도 작은 기계식 피스톨입니다. 작지만 강력한 타격감이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병원균 DLC에서 추가된 무기.
알파테크 자회사 Decisive Solution의 기계화보병이 쓰는 무기로 2180년대에 제노모프가 산을 마구 뱉어 차량을 무력화시키는 일이 빈번했지만 이에 대항할 수 있는 무기가 권총 밖에 없었다는 사실에 단극자석 가속기를 이용한 댐불라를 개발하게 되었다. 아스트라 소총처럼 전열화학 무기로 단극자석으로 강화된 대인저지력과 코일건 특유의 소음효과가 합쳐진 강력함을 자랑하지만 아스트라와는 달리 단극자석 가속기가 없으면 무용지물이고 전자기장이 강한 곳에선 먹통이 된다. 원래는 소형 소음 총기에 가까운 형상으로 경찰용으로 납품했으나 2190년에 일어난 세인트 존 하이재킹 사건에서 납치범이 해당 총기가 썼다는 사실과 누군가 이 무기를 범죄조직에게 수천정을 판매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발칵 뒤집어진 회사는 아메리카 연합의 연방 경찰조직과 삼세계 제국의 도움을 요청해 이를 발견했어도 고작 79정만 회수되었다는 흑역사가 있다. 참고로 총기의 전반적인 길이가 짧아 대개 한손으로 쏜다고 한다.
무기고에서 구매 가능. (9600 크레딧)


4.3.3. 시위 진압 총[편집]


  • 크레이머 쇼트 배럴(Kramer 쇼트 배럴) // 보통 총구 // 터뷸러 탄창 // 소형 조준경
게임 내 설명: 쇼트 배럴은 근거리에서 매우 효과적입니다. 재장전 시간이 짧아 탄창이 작은점을 보완하며, 반동이 무시무시 합니다.

아르맛 배틀 시스템과 합병된 크레이머 메탈라바이텐 사가 만든 야생동물 처치 및 폭동진압 무기로 쓰인 처음부터 군경용으로 쓰이던 단축형 펌프액션 산탄총. 핸드건 슬롯을 잡아먹기 때문에 당연하지만 근접 무장의 산탄총들에 비하면 사거리와 DPS가 처참하다. 장탄수가 4발밖에 되지 않는데다 가뜩이나 사거리도 짧은데 명중률과 안정성이 낮아 써먹기 어려운 편. 게임 특성상 산탄총이 빛을 발하는 상황이 매우 흔하기 때문에 상당히 괜찮은 무기이다.
임무 클리어 랜덤 보상. (기본 난이도 이상)

  • 래피드 리스폰더(Rapid Responder) // 보통 총구 // 중형 탄창 // 소형 조준경
게임 내 설명: 시장에 처음 출시된 완전 자동 시위 진압 총인 Rapid Responder는 짧은 시간에 넓은 범위를 커버할 수 있지만, 탄의 위력은 낮은 편입니다.

원래는 V1233 타우리 A에서 쓰던 20mm 파이프를 박기 위한 공구였는데 총열에 손상이 나는 것을 감안하면서 베어링, 못, 스테이플 등 손에 잡히는 온갖 도구들을 날릴 수 있다는 특징 때문에 삼세계 제국에서는 테러리스트가 쉽게 쓸법한 무기로 지정받아 판매 자체가 아예 금지되었다. 이후 하이퍼다인 시스템이 12게이지를 쓸 수 있게 개량하면서 겸사겸사 총열 내구도도 개선해 폭동진압 무기로 썼다는 설정. 징티 롱 코퍼레이션(Jĭngtì Lóng Corporation)[27]피오리나 161에서 에이리언의 표본을 얻기 위한 비밀작전 도중 그 도구에 스테이플을 가득히 넣고 에이리언에게 저항했다고 한다.
완전 자동발사를 지원하는 자동발사 산탄총. 근접무장 슬롯에 들어가는 다른 산탄총들에 비해서 턱없이 짧은 사거리와 펠릿수가 흠이지만 그럼에도 연사력이 빠른 편이라 화력이 그런대로 쓸만하다. 단발로 끊어 쏠 경우 동종의 쇼트 배럴과 연사 속도가 비슷해질 정도로 연사력이 느려지는 이상한 버그가 있다. 좁은 구역에서 제노 다수가 몰려오는 상황이나 파퍼가 바글거리는 불의 선물 캠페인에서 채택시 무지막지한 탄막으로 모조리 갈아버린다. 이런 물건을 폭동을 일으키는 시위대에게 난사했다는거다. 무슨 터미네이터들이 폭동에 참여했나 약간 아쉬운 유효사거리와 데미지는 흠이지만 워리어 이상의 개체가 밀고 들어올 때 라이플 만으론 무기력해지는 닥터에게 사실상 준 근접무장급 화력을 제공해주기 때문에 채택시 제몫을 쏠쏠히 한다. 다만 그만큼 탄 소모가 극심하기 때문에 너무 남발하는 것은 금물.[28]
무기고에서 구매 가능. (4800 크레딧)

  • DKT-59 미샤(DKT-59 Misha) // 보통 총구 // 내장 탄창 // 소형 조준경
게임 내 설명: 미샤, 혹은 "작은 곰"은 개조된 Medved입니다. 자주 재장전이 필요하며 단거리에서는 가공할 위력을 내는 기존 Medved의 특징을 이어 받았습니다.

시즌 4 추가 무기. 산탄총인 메드베드를 소드 오프 마냥 개조한 무기이다. 그래서 그런지 재장전 속도도 매우 빠르고, 위력도 꽤 강하다. 권총무기군에 속하기 때문에, 테크니션과 팔랑크스에게 쌍샷건이라는 터무니 없는 조합도 가능하다.
이 무기가 탄생한 계기는 케르구렌 혁명이 성공하고 히아데스에 메드베드가 광범위가 퍼진 후 개발과 소피아 타마키나는 진보인민연합의 정부 장성 차오 유시의 사적인 초대를 받아 그에게 짧게 만든 산탄총을 만들라는 제안을 했고 그 제안은 이미 의회에게 전달했고 그 제안을 흥미롭게 받아들였다는 말을 들었고 이에 대한 그녀의 대답은 그 제안을 받아들이겠다로 말한다. 그렇게 해서 이 무기가 완성되었으나 불행하게도 '협동주의자'와 수백개의 극단주의 테러 조직에게 흘러들어가 총기 난사, 하이재킹에 쓰이자 의회가 이를 부정하면서 그녀의 일생동안 이 무기는 존재해도 존재하지 않은 것으로 치부되었다. 웃긴건 진보인민연합 전진기지에서는 이 무기가 버젓이 쓰이고 있는데 일종의 가보로 취급해서 원 소유자의 손자손녀가 권총처럼 쓰고 있다.
무기고에서 구매 가능. (9600 크레딧)


4.3.4. 기타[편집]


  • 사이드 암
기본적으로 3번 키에 할당되어있는 10발들이 무한탄창 권총. 플레이어가 지니고 있는 모든 무장의 탄약이 고갈되었을 경우 발악용으로 꺼내 쓴다. 특정 도전 카드에서 이 권총 하나에 의존해야 함을 감안한 것인지 사이드 암 강화 퍽 모듈이 있다. 핸드 건 탭에서 장비하는 무기가 아니라 그런지 일일 미션 등에서 사이드 암을 사용한다고 킬 수가 카운트되거나 하진 않는다. 기본 외형은 글록과 비슷하게 생겼으나 DPS는 사이드 암 전용모듈이 없다면 처참하다. 사이드 암 도전카드 전용 세팅을 한 거너나 랜서가 그나마 제대로 굴려볼 수 있다. 애초에 고난이도에서 주무기와 부무장 탄이 다 동나서 이걸 꺼내드는 시점에 살아남을 거라는 희망이 없다. 자살용 권총인가 싶기도 하고...


4.4. 중화기[편집]



4.4.1. 머신건[편집]


  • L56A3 스마트건(L56A3 스마트건)게임 내에서는 L56A3 스마트컨이라고 나온다 // 대형 총구 // 배럴 // 전기자
게임 내 설명: 웨이랜드 유타니의 최근 스마트건은 위력이나 추적 능력보다는 이동성과 안정성에 더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목표를 꼭 맞춰야 한다면 역시 스마트건만한 게 없습니다.

기본 무장.
삼세계 제국이 이 무기를 방어용으로 쓰기 위한 목적으로 나노 메타물질을 사용해 무게를 줄여 기동성과 내구성을 높힌 개량형 스마트건으로 왕립 해병대가 L56이란 이름으로 영국에서 생산되었고 이 모델이 식민지 해병대에 채용되었다는 설정.
자동으로 시야내 적을 조준해줘 난전, 전선유지에 큰 도움이 되지만 적의 약점을 조준하지 않기 때문에 순간 화력 자체는 한정되어있다는 단점이 있다. 사용하기 굉장히 쉬워 초보자에게 추천되는 중화기. 자동조준을 이용한 정조준시 중앙에 박힐 정도의 집탄율은 훌륭하지만 매우 약한 발당데미지와 애매하게 느려 이동중인 목표물에 탄이 새버리는 탄속, 그리고 자동조준이지만 통상적으론 머리와 같은 급소가 아닌 몸 전체가 타겟이라 자체 화력은 약간 부족한 편. 스마트건의 모션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했는지, 중화기들은 서보 암으로 지탱해서 쓰는 무기가 되었다. 종래에 나온, AVP에서 묘사된 미사일 런처, 유탄 발사기 등이 있음에도... 표적이 되는 몹을 자동조준이 되는 범위 가장자리에 두면 약점에 연발로 때려박는게 가능하지만 데미지가 약하고 약점배수도 영 아니올시다라 크게 의미는 없다.
최신패치로 심각한 결함이 생겼는데, 도대체 어떤 멍청이의 발상인지 모르겠지만 스마트건이 ADS 간단하게 조준모드로 들어가면 발사가 되지 않게 바뀌었다. 그것도 발매되고 멀쩡하게 잘 나가던 총을 그렇게 개악해놓으면서, 생각없이 갈기기만 해도 되는 총이 에일리언들의 움직임에 조준이 따라가지 못하면서 스마트건이 바보가 되버리는 참극이 발생했었지만, 현재는 패치로 그럭저럭 움직임에 조준점이 따라가면서 자동조준의 이점이 되살아났다.그래도 여전히 조준상태에서도 한두발씩 나가는 탄실금은 여전히 있다

  • L59 미니건(L59 미니건) // 대형 총구 // 배럴 // 전기자
게임 내 설명: 예전 머신건의 스마트 조준 시스템은 여전히 인기가 있지만, 많은 엘리트 부대에서는 이런 '저숙련' 무기를 지양하고 숙련도를 요구하지만 더 강력한 무기를 선호하기 시작했습니다. L59의 회전 속도가 좀 신경 쓰이긴 하지만 크게 방해되는 것은 아니며 이런 특징은 위력으로 충분히 상쇄됩니다.

시즌 1 추가 무기.
식민지에 제노모프가 튀어나오고 삼세계 제국은 왕립 해병대에게 높은 연사력을 지닌 도수 운반 가능한 중화기를 보급해달라 요구했고 유로리프트 EL781 팔라스(Pallas)의 기총에 쓰이는 웨이랜드 유타니제 8.88mm 무탄피탄 미니건을 선택했다. 정예 부대는 자동 조준 덕분에 다루기 쉬운 스마트건보다 다루기 까다롭지만 화력이 더욱 강력한 무장을 선호하며, L59 미니건의 예열 시간이 거슬리긴 하지만 화력 때문에 크게 신경쓰이진 않는다고.
미니건이라는 이름답게 총열 회전식 기관총. 방아쇠만 당기면 바로 발사되는 현실의 미니건과는 달리 예열로 인한 선딜레이가 있다. 표기상 스펙만 따져보면 미니건 주제에 스마트건보다 연사력이 느리지만 무기 숙련도를 최대한 높이면 보너스 능력으로 인해 연사력이 점점 올라간다. 스마트건과 달리 자동 조준이 없기 때문에 격렬 이상 난이도부터 아군 오사의 위험이 있고 반동 및 명중률, 집탄률이 스마트건보다 떨어지는데다 탄창도 120발 밖에 되지 않아 미니건이랍시고 무작정 퍼붓긴 어려운 무기이나 발당 데미지 및 약점 데미지, 비틀거림 확률은 확실히 스마트건보다 뛰어나다. 더 디비전의 LMG처럼 쏘면 쏠수록 집탄률이 점점 좋아진다. 하지만 명중률과 집탄률이 떨어지는 무장 특성상 약점 사격을 노리기는 어렵고, 오히려 자동으로 조준이 되는 스마트건과 달리 에임을 크게 타기 때문에 데미지에 비해 탄창이 엄청나게 부족하다. 생각해보면 당연한 것이 스마트건은 자동으로 조준해주는데다 자체 명중률 스펙이 99라서 조준만 제대로 되면 허공에 날리는 탄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다. 하지만 미니건은 수동으로 조준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 것도 없으면서 탄창은 스마트건의 200발에서 반토막난 120발에[29] 명중률 스펙도 80이 채 안 된다. 게다가 끔찍한 총성[30] 때문에 멋도 없고 엄청난 총구 섬광 때문에 시야에 엄청난 방해가 된다.[31]
9월 15일 섬광 감소 패치로 시야 관련 문제는 크게 개선되었으나 밋밋한 발사소리와 너무 약한 발당 데미지, 쓸데없이 적고 빠르게 동나는 탄 소모 등 여러모로 스마트건에 비해서 열화판으로 느껴진다. 그래도 부착하는 부품에 따라서 특정개체에게 딜링이 집중될 수 있는 화기이기 때문에 운용하기 나름으로 보인다.
중화기무기 치고 너무 적다는 불만이 많았던 탓인지, 상향돼서 150발 매거진에, 휴행최대 탄약 450으로 상향되고, 발사속도도 10%증가됐다

무기고에서 구매 가능. (9600 크레딧)

  • M41E4 헤비 펄스 라이플(M41E4 헤비 펄스 라이플) // 보통 총구 // 배럴 // 전기자
게임 내 설명: 헤비 펄스 라이플은 헤비 머신건으로 완전 개조한 M41 기반의 무기입니다. 발사 속도가 느리며 엄청난 저지력과 무시무시한 반동을 가진 이 무기는 사용자가 목표를 잘 조준할 수만 있다면 엄청난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시즌 3 추가 무기. DMR급 화력으로 스마트건이나 미니건보다 더 강한 실탄게 중화기이지만, 강한만큼 장탄 및 최대 탄약이 반토막난 기관총 계열 중화기.
설정상으로는 프론티어 전쟁과 식민지 보호법 문제 등으로 웨이랜드 유타니 무기에 대한 의존성을 줄이기 위해서 옥수수 또띠야 마냥 범미국적인 M41에 12.7mm 철갑탄을 사용할 수 있게 요청을 한 결과물이라고.(현실로 치면 Cal.50 M2 기관총을 소총 기반의 기관총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펄스 라이플을 단순히 우려먹은 건 아닌게 에이리언 TRPG에서 언급되었던 M41AE2의 후계 무기라는 뒷설정이 있으며 해당 무기 역시 펄스 라이플에서 하부 유탄발사기를 제거한 후 총열을 늘리고 탄창을 대폭 늘린 돌격소총을 탄을 쓴 경기관총이라는 설정이다. 다만, 본작에 등장하는 M41E4는 돌격소총 형상이 아니라 스마트건과 비슷한 형상을 지녔는데 스마트건보다 생산비가 ⅓싸면서 보병 전투차의 측면 및 후방 장갑을 능히 뚫을수 있을 뿐더러 진보인민연합의 최신 강화복도 저지할 수 있다고 한다.
무기고에서 구매 가능. (9600 크레딧)

  • 썬더볼트 Mk.2 오토캐논(썬더볼트 Mk.2 오토캐논) // 대형 총구 // 배럴 // 전기자
게임 내 설명: 거대한 폭발형 팁을 가진 썬더볼트용 탄은 스플래시 지역에 강력한 데미지를 줍니다. 제노모프 무리를 처치하기에는 좋지만, 너무 가까이서 사용하면 환경 유해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발사체의 크기로 인해 멀리 있는 목표를 쏘면 도착까지 꽤 긴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폭발탄을 쓰는 중기관총, 최신 패치로 탄이 폭발하는 범위가 증가.

병원균 DLC에서 추가된 무기.
히아데스 혁명군이 만든 도수운반식 중기관총, '협동주의자'군이 후퇴하고 미처 가져가지 못한 .50 BMG탄을 활용하기 위해 만들었으며 혁명 도중 탈취한 기업제 XPV[32]에 탑재하는 것을 겸하고 있다. 그냥 쏘다가는 사수의 발이 들릴 수 있다는 우려로 연사력을 낮췄으며 폭발탄을 사용해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나 무중력 환경에서는 반동때문에 조준 자체가 불가능하다.
꽃의 약속: 접근 미션 초회차 클리어 보상.


4.4.2. 화염방사기[편집]


  • OCAP-91 볼칸(OCAP-91 Volcan) // 내장 탄창 // 배럴 // 전기자
게임 내 설명: Volcan은 오랫동안 외계 생명체 억제제로서 큰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근거리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전장에서도 매우 유용합니다.

카실다 식민지의 테이세이라-딘 농업과학소(Teixeira-Dinh AgriSciences)에 재직했던 '도밍고스 마틴스'가 설계한 군용 화염방사기. 5개년 계획의 4번째 단계에서 레이저 코일[33]을 박멸하는 모습을 보고 진보인민연합이 히아데스 봉기 진압에 난항을 겪은 일을 상기하면서 미제놈들의 M240 화염방사기같은 녀석을 만들었다는 설정. 무게 문제로 전기자를 장착했으며 연속으로 9초를 방사할 수 있고 백팩식 연료통을 추가로 맬 수 있다.[34]
높은 피해량과 실제 화염 범위보다 큰 공격범위를 가지고 있어 러너같은 약한 적이 접근해오면 말그대로 무리째 순살시킬 수 있지만. 지나칠 정도로 시야를 가리는 화염 모델과 팀사격 피해 옵션이 켜지는 격렬 난이도 이상부터 팀을 공격하면 엄청난 피해가 들어가기 때문에 멀티플레이에서 사용시 주의하거나 사용하는걸 권하지 않는 무기.[35] 약점 데미지 판정이 없어 특수개체 상대론 매우 비효율적이라 데몰리셔 기준으론 주력 라이플을 신경써서 선택해주어야 한다. 어째서인진 모르겠지만 전술기회 임무로 중화기 처치가 올라오는 경우 본 무기로 처치하는 적은 카운트되지 않는다. 원인은 근접무기군에 있는 화염방사무기인 인시너레이터 때문으로 추정. 얼핏 보면 범위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범위가 뜨게끔 조작을 하고 보면 범위가 0이다.
임무 클리어 랜덤 보상. (기본 난이도 이상)


4.4.3. 런처[편집]


  • M95 유탄 발사기[36](M95 수류탄 발사기) // 터뷸러 탄창 // 배럴 // 전기자
게임 내 설명: M95는 시간이 지나면 폭발하는 바운싱 수류탄을 발사할 수 있어 코너나 엄폐물 뒤에 있는 적을 공격하기에 좋습니다.

함내전투와 정거장 내 전투를 상정하고 만들어진 30mm 고폭 스마트바운스 유탄(HESB)을 장전하는 지연신관식 튜브 장전형 유탄 발사기. 유탄이 무거워서 멀리 맞추려면 M94 충격 수류탄보다 좀 더 쏘는 각도에 신경을 써야하고 벽이나 지면에 닿으면 튕기기 때문에 아군 오폭시키는 빈도도 M94 충격 수류탄에 비하면 좀 더 많다. 분명 피해량은 좀 더 크지만 장전도 가슴팍에서 폭탄을 꺼낸 뒤에야 한발씩 장전하기 때문에 장전 속도도 굉장히 느린 편. 피해량은 M94 충격 유탄보다 280 많지만 직사로 날아가는 RPG 런처와 비교하면 600 더 작아서 운용 난이도에 비해 단점밖에 안보이는 안타까운 무기. 튕겨지고 폭발한다고 하지만, 타겟에 맞춘다면 그대로 폭발한다. 폭발 범위도 로켓 런처와 동급이다.
최신패치로 최대탄약이 45로 증가에 재장전도 빨라지는 등등 꽤 상향을 받았다.
임무 클리어 랜덤 보상. (기본 난이도 이상)

  • M12 RPG 런처(M12 RPG 런처) // 내장 탄창 // 배럴 // 전기자
게임 내 설명: UACM에서는 다양한 버전의 M12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버전은 소규모 전투에서 사용되는 것으로, 강력하지만 절제된 폭발을 일으키기 때문에 부대원들이 우주로 날아가버리는 일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경량형 대기갑 무기 겸 거점 돌격용으로 만든 무유도 HEAT 마이크로 미사일을 쓰는 런처. 식민지 해병대에서 노후화된 M5 RPG와 M6B 런처를 대체하기 위해 채용했다는 설정이다.
중화기중 가장 강력한 피해량을 가진 무기로 쏠 때마다 1발의 로켓을 장전하고 발사하는 방식. 피해량은 중화기중 가장 높지만 모든 중화기의 특징처럼 마찬가지로 DPS 자체는 다른 근접 화기에 비해 낮아 제노모프 러너 무리 소탕 용도 외에는 효율이 그닥 좋지 못한 무기. M12A1 로켓 런처처럼 직사로 날아가기 때문에 멀리서 오는 적들을 소탕하기엔 좋다. 범위 피해이기 때문에 팀킬 피해 옵션이 켜졌을 때 주의하지 않으면 한두방에 팀원을 바로 눕혀버리니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단발 로켓이라 그런지 폭발 반경이 12400%로 가장 넓다.
최신패치로 휴행탄약이 30발로 증가에 명중시 확률로 화염지속데미지가 5초적용이 아닌 2초 적용으로 빠르게 적용되게 상향조치되었다.

임무 클리어 랜덤 보상. (격렬 난이도 이상)

  • M12A1 로켓 런처(M12A1 로켓 런처) // 내장 탄창 // 배럴 // 전기자
게임 내 설명: UAMC에 도입된 또 다른 M12 시리즈인 A1은 비교적 소형으로, 튼튼한 실내 구조물을 파손하지 않으면서 넓은 범위의 대인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로켓을 발사하는 무기입니다.

원본 M12가 폭발이 작아 대인용으로는 쓸만하지 못했다는 단점을 개선한 개량형, 멕시코에서 일어나는 반기업, 반통합 분쟁을 진압하기 위해 FTM(Fuerzas Territoriales de México)에서 선행 생산되었다. 무유도 파편탄을 써서 대인 살상능력을 높혔다는 설정. 에이리언 세계관에서의 멕시코는 시카리오보다 더한 막장인 곳인가
어깨에 매는게 아닌 허리춤에 들고 사격하는 형식으로 무난한 범위의 로켓을 직사로 발사한다. 폭발형 중화기 중에선 사용하기 가장 쉽지만 피해량은 낮은 편이며 보유 장탄수도 적다는 단점이 있다. 폭발반경은 11400%라 나름 범위 데미지도 있다.
최신패치로 휴행탄약이 45발로 증가에 데미지도 증가되고 폭발 최대범위 감소피해 배율도 25%->33%로 조정되고 재장전도 2.5초로 좀 더 빨라졌다.

무기고에서 구매 가능. (4800 크레딧)

위 3개 런처들은 저격소총들을 능가하는 115%의 비틀거림 확률을 갖고 있다.

  • M94 충격 유탄(M94 충격 수류탄) // 터뷸러 탄창 // 배럴 // 전기자
게임 내 설명: 수류탄 발사기의 변형인 M94는 군대의 신참들을 돕기위해 도입되었습니다. 충격을 받으면 폭발하는 수류탄이기 때문에 대충 목표 근처에만 맞아도 충분합니다.

30mm 접촉신관 유탄을 발사하며, 싸고 간단하고 신뢰성이 좋아 햇병아리 신병도 쏠 수 있는 무장이란 설정.
적이나 장애물에 닿으면 즉시 폭발하는 유탄을 쏜다. M95 유탄 발사기보다 사용하기 쉬운 대신 피해량이 낮지만 보유탄 수와 장전 면에서 더 우월하다. 게다가 특기 보너스가 폭발 반경과 적중시 보너스 데미지를 주는 디버프를 걸어서 특기면에서도 M95 유탄 발사기보다 월등하다.
휴행탄수가 45발로 상향되었다.
무기고에서 구매 가능. (4800 크레딧)

  • 마이크로버스트(마이크로버스트) // 내장 탄창 // 배럴 // 전기자
게임 내 설명: 현대 무기 산업에서 '작은 범위'의 RPG와 수류탄이 중요해지면서, Hyperdyne은 속사와 밀집 폭발에 집중하여 사용자가 대인 폭발 병기로 부수적 피해를 최소화하며 좁은 구역을 폭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시즌 2에 추가된 런처. 진보인민연합의 방위부가 우주작전군이 우주에서 안전하게 쏠 수 있는 로켓 런쳐를 요구해 화학식 모터에다 전자기 레일을 장착해서 만든 코일 로켓런쳐[37]로 전자기를 사용하다보니 우주선의 FTL 드라이브나 센서, 강력한 플레어가 작렬하는 환경에서는 오발 확률이 높아지지만 전자동으로 16발의 로켓을 쏴제껴 그에 대한 막강한 충격파와 파편이 대변해주는 '마이크로버스트'란 닉값 제대로 하는 무기라는 설정.
미사일과 유탄을 적당히 합친 것 같은 무기. 보기와 다르게 폭발 범위는 꽤 좁은지 직격이 아니면 데미지 자체는 꽤 약하게 들어간다. 그래서 다른 폭발성 무기들과 다르게 최대탄약(기본 96)이 꽤나 넉넉한 편이다. 다르게 얘기하면, 같이 추가된 프론티어 리볼버와 화력은 동일하지만 제대로 못 맞추면 화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무기이다. 그나마 위안이라면 위의 런처들과 다르게 지향사격은 매우 잘 된다. 폭발 범위는 7100%으로 좁지만 연사력으로 커버할 수 있다.
무기고에서 구매 가능. (9600 크레딧)

위 5개의 무기들이 전부 허리에서 쏘는 화기들이다보니 캐주얼 및 일반 난이도에서는 딱히 상관없지만, 격렬 이상부터는 엄폐물에 탄이 걸려 자폭하거나 팀원에게 화력을 그대로 끼얹을 수 있다. 그리고 발매 초기 런처류 중화기들은 지향사격이 이상하게도 잘 안됐다. 쏘려고 하면 무기만 내밀었다가 마는 식으로 있다가 연타를 하면 그때부터 사격하면서 재장전해도 그럭저럭 나가지만 컨트롤을 제대로 안하면 사격을 하질 않았다. 현재는 엄폐한 상태에서 런처만 내민채로도 잘 쏴진다.

  • P.649 고에너지 레이저(P.649 고에너지 레이저) // 내장 탄창 // 배럴 // 전기자
게임 내 설명: Weyland-Yutani사의 실험적인 최근 라인으로, P.649 고에너지 레이저는 완벽하게 무기화 된 지속 발사 에너지 무기로, 높은 원거리 명중률을 자랑합니다. 이를 통해 UACM의 중화기 플랫폼이 새로운 형태의 전투를 전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즌 4에 추가된 무기.
여타 런처들과 다르게 단발레이저를 쏘는 무기이고 에임 자체도 작다보니 저격총같은 느낌이 강하다. 탄창 용량은 120이지만 한발당 5를 소모한다. 짧게 쏘면 발당 5를 소모하지만, 충전해서 쏘면 충전시간에 따라 최소 6, 최대 12를 소모하는, 가변적으로 탄약을 소모하며 사격하기 때문에 탄약 소모는 매우 극심한 편이다. 기본 스펙상으로는 660의 데미지라고 되어있지만, 차지샷은 그보다 훨씬 강하다. 문제는 이 데미지가 얼마인지 카탈로그상으로 안 나온다. 격렬 난이도에서는 알파 등의 합성인간을 4발에(일반 사격으로는 10발 정도) 빈사상태로 만드는데, 광기 난이도에서는 차지샷 한방에 뻗게 만든다.
표기상으로는 런처라고 되어있지만, 기본 속성이 화염 속성이라 그런건지 중화기 킬 카운트 일일퀘스트가 화염방사기마냥 적용되지 않는다.
패치로 140발 탄창에 휴행탄약 420발로 증가됐지만, 특수탄약은 적용되지 않게 조정되었고, 더 이상 탄창고장으로 재장전이 되지 않는것도 조정되었다.

형식 번호는 '프로젝트 649'라는 극비 프로젝트에서 유래했으며 2191년에 시제품으로 나온 도수운반 가능한 레이저 건으로 광산용 레이저를 토대로 개조해 강화복과 차량을 상대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과열 문제와 배터리 문제가 대두되어 리튬 PCM 방열 장치로 내부의 열을 바깥으로 빠져나가게 하고 개당 10만 달러 하는 대용량 재충전식 나노와이어 전지를 장착해 이를 해결했으며 방어용으로 쓸 수 있게 차량 배터리 혹은 휴대용 발전기와 연결할 수 있는 기능을 넣어뒀다. 무반동이긴 해도 병열 장치가 작동하는 순간 반동이 생기며 우주에선 식민지 해병대의 Mk.43 가압복을 입고 라디에이터를 백팩 삼고 운용해야 한다. 양산을 위해 로비해서 23세기 웨이랜드 유타니의 화기 업계를 장악했다고 광고했지만 전문가 말에 따르면 EVI-87 플라즈마 소총과는 달리 아직도 개선할 점이 산더미인 이 무기의 뻥을 믿지 않는다고.
무기고에서 구매 가능. (9600 크레딧)

  • 2B1 바즈라(2B1 바즈라) // 내장 탄창 // 배럴 // 전기자
게임 내 설명: 구 모델인 바즈라의 고속 연사 소형 범위 충격 수류탄은 오늘날에도 인기가 있습니다. 시장에 나온 제품 중 가장 용량이 큰 바즈라는 공간 하나를 소탕하는 데에도 좋습니다.

여러모로 마이크로버스트와 비슷해보이겠지만, 직접적으로 비교하기 쉬운건 유탄발사기들. 충격유탄발사기와 비교해도 연사력이 좋아졌지만, 반대로 폭발 범위나 데미지, 비틀거릴 확률등이 감소된게 특징.

병원균 DLC에서 추가된 무기.
알파테크를 있게 한 22세기 무기로 만수르 식민지 군수공장에서 생산되어 2162년에 일어난 뎁상 분쟁에서 실전투입, 인도개척군의 주력 유탄발사기로 활약한다. 22mm HE7 졸로키아 유탄은 벨트급탄으로 초당 1발의 연사력을 지니며(현장에서 개조하면 더 빨라질 수 있다.) 2188년에 나온 M57 전기자와 함께라면 박스탄창으로 운용할 수 있었다. 이 무기를 써본 해병은 분대 단위의 포병을 운용하는 것과 같다고 평했다.
무기고에서 구매 가능. (9600 크레딧)


4.5. 부착물[편집]


에이리언: 콜로니얼 마린스처럼 부착물 개념이 존재한다. 본작에선 캠페인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마다 랜덤으로 지급되거나 엔데버 호의 박 하사에게서 구매해야 장착할 수 있다. 구매해야 하는 부착물은 기울림으로 표기한다.

또한 보급 크레딧은 미션을 클리어하면서 일정하게 지급받을 수 있는데, 최대 보유 가능 크레딧은 50000이며, 특별 재고 구매에 쓰이는 렙은 최대 10000까지 누적된다. 보유량이 최대치에 도달하면 보상을 받아도 금액이 상한선을 넘어서 적립되지 않고 사라진다는 점에 유의.

4.5.1. 전기자[편집]


중화기 전용 부착물. 영화 속의 스마트건 사수들처럼 해병의 몸에 장착된 로봇 팔을 변경해 중화기의 성능을 강화시켜준다.[38]

원문으로는 Armature(전기자. 그러니까 모터)인데, 아마추어(Amateur)와 발음이 비슷하다보니 전기자를 아마추어라고 번역이 되는 참사가 벌어졌다.

  • 딥 레일 전기자: 재장전 시간 30% 단축, 최대 탄약 20% 증가
  • 빠른 장전 전기자: 재장전 시간 25% 단축. 부가효과로 명중시 5초 동안 연사력 15%, 안정성 30%가 늘어난다. 해당 부가효과는 중첩되지 않는다.
  • 서보지원 전기자: 조작성 30% 증가. 이동속도가 5% 빨라진다. 처치시 5초 동안 발사속도 4% 증가. 5회 중첩.
  • Bracing: 안정성 40% 증가, 최대탄약 30% 증가. 부동자세에서 5% 데미지 저항이 붙으면서 15% 안정성 증가. 그런데 번역이 아마추어 받아들이기라는 괴상한 번역이 되어있다. 제대로 번역한다면 버팀대 전기자라고 해야한다.
  • Stabilizing: 재장전 시간 20% 단축, 안정성 30% 증가.
  • 운동 능력 강화 하네스: 최대탄약 40% 증가. 명중시 5초간 근접데미지가 15% 증가. 효과는 4번 중첩된다. 어깨빵을 맞출지는 별개다. 뭐 이딴걸 옵션이라고...
  • Max capacity: 최대 탄약 35% 증가, 제어성 25% 증가.
  • Calibrated: 안정성 40% 증가. 부가효과로 근접공격 피해를 20% 늘려주며 근접공격이 명중하면 10초 동안 이동속도가 10% 늘어난다. 해당 부가효과는 중첩되지 않는다.
  • Hybrid: 재장전 시간, 안정성, 최대 탄약, 제어성을 각각 15% 개선시켜준다.
  • H105D7 가다 처형 하네스: 조작성 25% 증가. 근접공격 처치시 무기 데미지가 10초 동안 20% 증가. 15초에 한번씩만 발동된다. 뭐 이딴걸 옵션이라고...

4.5.2. 배럴[편집]


중화기, 일부 근접무장에 장착할 수 있는 총열 부착물. 무기마다 한 종류의 총열만 지원된다. 라이플에도 달릴법한데도, 라이플에는 달려지지 않는다.

  • 강화 배럴: 근접공격 데미지 50% 증가 근접공격 처치시 5초동안 재장전 속도가 35% 증가. 중첩되지 않음.
  • Polygonal: 연사력 20% 증가. 부가효과로 명중시 50% 확률로 5초 동안 10%의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으며 발동 후에는 15초의 쿨타임이 있다.
  • Ratchet: 연사력 20% 증가, 제어성 30% 증가.
  • Miller twist: 안정성과 제어성을 20% 늘려준다. 부가효과로 명중시 20% 확률로 10초 동안 적의 이동속도가 반감된다.
  • 이중 레일 부스터: 안정성 40% 증가. 명중시 아머가 있는 타겟에게 주는 데미지가 3초간 5% 증가. 5회 중첩
  • 초경량 인덕션 코일: 조작성 30% 증가 명중시 3초간 발사속도가 4% 증가 5회 중첩.
  • Progressive: 연사력 10% 증가, 안정성 15% 증가. 부가효과로 최대 체력인 적에게 10%의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다.
  • Hybrid: 연사력 20% 증가, 안정성 40% 증가.
  • Hammer forged: 비틀거릴 확률 25%. 부가효과로 명중시 50% 확률로 5초 동안 방어력이 20% 늘어난다. 해당 부가효과는 중첩되지 않는다.
  • Smooth Bore: 조작성 30% 증가 15% 이하 체력의 적들에게 10% 추가데미지. 번역이 어떻게 됐는지 한글로는 활강이라고만 되어있다.


4.5.3. 탄창[편집]


무장 별로 크기가 각각 다르게 나온다. 대체적으로 소,중,대에 따라서 무기군에 적절히 배치되어있지만, 일부 무기에 따라서는 혼용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이는 탄창뿐만 아니라 총구와 조준경 모두가 해당된다.

  • 소형: 권총 및 SMG 탄창.
    • Rapid release mag(고속 분리 탄창): 조작성 10% 증가, 재장전 시간 20% 단축, 부가효과로 한 탄창을 완전히 소비하면 재장전 시간이 반감된다.
    • Heavy spring loaded mag(대형 스프링식 탄창): 연사력 20% 증가. 부가효과로 재장전시 5초 동안 35% 확률로 적을 스턴시킬 수 있다.
    • Drop magazine(드롭 탄창): 재장전 시간 30% 단축, 장탄수 20% 증가.
    • Inhibitor rounds(억제탄): 안정도 20% 증가, 최대탄약 20% 증가, 20% 확률로 명중된 적을 6초간 25% 슬로우.
    • Extended magazine(연장 탄창): 장탄수 30% 증가. 부가효과로 명중시 3초 동안 안정성을 10% 올려주며 4번까지 중첩된다.
    • Tactical magazine(전술 탄창): 연사력 20% 증가, 최대 탄약 40% 증가.
    • Quickloader(퀵로더): 재장전 속도 10% 증가, 최대 탄약 30% 증가. 부가효과로 적 사살시 탄창의 10%에 해당되는 탄약을 재생시켜준다.
    • 탄창 안정화 : 재장전 속도 20% 증가, 탄창 용량 20% 증가. 명중시 안정성이 3초 동안 8% 증가, 3회 중첩.
    • 할로우 포인트: 탄창용량 15% 증가, 조작성 20% 증가. 명중시 25% 확률로 8초간 출혈상태 부여. 15초마다 한번씩 같은 타겟을 대상으로 발동.
    • M12E1패트나 라이트 매거진: 안정성 20% 증가, 최대탄약 25% 증가, 명중시 3초간 발사 속도가 3% 증가합니다. 이 효과는 5회까지 중첩됩니다.

  • 중형: 라이플과 일부 근접 무장에 장착할 수 있다.
    • Drum magazine(드럼 탄창): 장탄수와 최대 탄약을 각각 20% 늘려준다. 부가효과로 한 탄창을 완전히 소비하면 재장전 시간이 25% 단축된다.
    • Weighted magazine(무게 추 탄창): 장탄수 15% 증가, 제어성 20% 증가. 부가효과로 사격시 안정성과 사거리가 4% 개선되며 최대 5번까지 중첩할 수 있다. 재장전시 해당 효과는 초기화된다.
    • Destabilizing magazine(불안정한 탄창): 재장전 속도 20% 단축, 최대탄약 20% 증가 명중시 3초간 적이 가하는 데미지 2% 경감. 5회 중첩.
    • Smart rounds(스마트탄): 연사력, 안정성, 제어성을 각각 10% 늘려준다. 부가효과로 에임 어시스트 효과를 20% 개선시켜준다.
    • Casket magazine(캐스킷 탄창): 연사력 20% 증가, 최대 탄약 40% 증가.
    • 컴파운드 탄창: 재장전 속도 20% 단축, 탄창 용량 15% 증가, 명중 시 3초간 발사 속도가 3% 증가, 5회 중첩.
    • Quickdraw magazine(퀵드로 탄창): 재장전 시간과 안정성을 각각 20% 개선시켜준다. 부가효과로 재장전시 10초 동안 제어성이 20% 늘어난다.
    • Alloyed magazine(합금 탄창): 재장전 시간과 장탄수를 각각 25% 개선시켜준다.
    • 합성 스프링 탄창 : 발사속도 25% 증가. 명중시 안정성 9% 증가. 5회 중첩되며 재장전시 사라짐.
    • M17C2 콜카타 절단기: 최대 탄약 20% 증가, 약점 데미지 10% 증가, 명중 시 안정성이 3초 동안 7% 증가, 5회 중첩.

  • 대형: DMR과 저격총에 장착할 수 있다.
    • Swift eject magazine(고속 사출 탄창): 재장전 시간과 제어성을 각각 15% 개선시킨다. 부가효과로 재장전하면 8초 동안 연사력과 안정성을 20% 증가.
    • High impact rounds(고충격탄): 재장전 속도 20% 증가, 최대탄약 20% 증가 명중시 5초간 비틀거림 확률이 5% 증가. 이 효과는 5회 중첩.
    • High capacity magazine(대용량 탄창): 장탄수 20% 증가, 최대 탄약 10% 증가. 부가효과로 명중시 5초 동안 제어성이 8% 증가하며 최대 5번까지 중첩된다.
    • Assault magazine(어설트 탄창): 연사력 20% 증가, 재장전 시간 30% 단축.
    • Extended field mag(연장 필드 탄창): 장탄수 25% 증가, 최대탄약 40% 증가.
    • Magnetic casing(자석 케이싱): 연사력과 안정성을 각각 20% 늘려준다. 사격하면 명중률이 8% 개선되며 최대 3번까지 중첩된다. 재장전시 해당 효과는 초기화된다.
    • 정찰용 탄창: 안정성 15% 증가, 최대 탄약 25% 증가, 같은 적에 대해 3번째 공격 명중 시마다 5초동안 해당 적이 가하는 데미지가 20% 감소, 중첩되지 않음
    • Armor piercing rounds(철갑탄): 장탄수 30% 증가. 부가효과로 장갑에게 25%의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다.
    • M13F2 바스라 XPRES: 발사속도 20% 증가, 처치 시 3초간 조작성 10% 증가, 5회 중첩.
    • STAP 탄창: 탄창용량 20% 증가, 안정성 25% 증가. 명중시 재장전 속도가 6%증가. 5회 중첩.

  • 내장식 탄창: 대체로 중화기의 특이한 탄환을 사용하는 무기에 장착할 수 있지만, 볼트액션이나 리볼버, 중절식 샷건에 달린다.
    • Augmented speedloader(강화 스피드로더): 재장전 시간과 안정성을 25% 개선시켜 준다.
    • Rapid dispersal unit(고속 산포 장치): 재장전 시간 25% 단축. 부가효과로 명중시 8초 동안 재장전시간이 10% 단축되며, 최대 4번까지 중첩된다.[39]
    • Launch accelerator(발사 가속기): 연사력 20% 증가, 스턴 확률 20% 증가, 제어성 10% 증가.
    • Phosphorous munitions(백린탄): 최대 탄약 35% 증가. 부가효과로 적 사살시 25% 확률로 범위 2.5m의 화염 폭발을 일으킨다. 화염은 4초 동안 지속되며 초당 100의 화염 피해를 입힌다. 샷건에 달아놓으면 생각보다 빵빵 터지는데, 각 펠렛별로 확률이 적용돼서 적 여럿이서 맞고 죽으면 화염폭발이 빵빵 터진다.
    • 자동 장전기 : 조작성 30% 증가, 처치시 50% 확률로 현재 탄창의 15%가 자동 재장전됨.
    • Combat Actuator(전투 작동기): 발사속도 25% 증가, 명중시 5초동안 조작성이 4% 증가, 안정성이 3%. 5회 중첩.
    • 정렬 모듈 : 발사 속도 20% 증가, 명중시 안정성이 3초동안 7% 증가, 5회 중첩.
    • Flywheel chamber(플라이휠 챔버): 안정성 30% 증가. 부가효과로 명중시 3초 동안 데미지가 2% 증가되며 최대 5번까지 중첩된다.
    • Flared breech(플레어드 브리치): 연사력 20% 증가, 최대 탄약 30% 증가.
    • 확장된 예비 물품 : 최대 탄약 40% 증가, 명중시 재장선 속도가 3초동안 7% 증가, 5회 중첩.

  • 튜브 장전: 산탄총과 유탄발사기에 장착할 수 있다.
    • Weighted chamber(가중 챔버): 명중률 20% 증가, 안정성 50% 증가, 제어성 10% 감소.
    • 개조된 챔버 : 발사속도 15% 증가, 최대 탄약 20% 증가. 사격 시 안정성이 3초 동안 5% 증가, 5회 중첩.
    • Overloaded rounds(과부화탄): 장탄수 15% 증가. 약점을 명중시키면 범위 2.5m의 폭발을 일으킨다. 이 폭발은 5%의 피해를 입히나 팀킬을 할 수 있어 상위 난이도에서는 주의해야 한다.
    • Composite Assembly(의회 소집): 발사속도 20% 증가, 명중시 3초간 10% 조작성 증가 5회 중첩. 어찌된 영문인지 게임내 번역명은 무려 의회 소집. 확실한 오역으로 이는 반제품항목을 보면 알 수 있는 것으로, 탄창 자체를 모듈화 시켰다는 것을 의미한다.
    • Appended magazine(추가 탄창): 제어성 30% 증가. 부가효과로 적 사살시 5초 동안 명중률과 사거리가 30% 늘어난다. 해당 효과는 중첩되지 않는다.
    • Counterbalanced magazine(평행추 탄창): 최대탄약 25% 증가, 조작성 20% 증가. 명중시 안정성이 3초동안 9%증가. 5회 중첩.
    • Alloyed chamber(합금 챔버): 연사력 15% 증가, 장탄수 15% 증가, 안정성 20% 증가.
    • Field reserves(현장 예비 물품): 재장전 시간 30% 단축, 최대 탄약 30% 증가.
    • LFN 반사기 : 재장전 속도 12.5% 증가, 탄창 용량 12.5% 증가, 명중시 5초간 적이 받는 범위 데미지가 10% 증가, 3회 중첩.
    • Primed magazine: 재장전 시간 25% 단축. 부가효과로 재장전시 6초 동안 연사력이 30% 늘어난다.

4.5.4. 총구[편집]


탄창과 마찬가지로 무장에 따라 크기가 다르게 책정된다.

  • 소형: 권총 및 SMG에 쓰이지만 일부는 라이플과 겸용이 된다.
    • 기울어진 브레이크 : 발사속도 24% 증가. 명중 시 조작성이 3초 동안 8% 증가, 5회 중첩
    • 멀티포트 총구보정기: 약점데미지 10% 증가, 유효거리 25% 증가. 명중시 3초간 조작성 7% 증가. 5회 중첩.
    • Recoil booster(반동 부스터): 연사력 20% 증가, 안정성 40% 증가.
    • AuxiliaryAccelerator(보조 가속기): 유효사거리 20% 증가, 조작성 20% 증가 명중시 3초동안 비틀거림 확률이 10% 증가. 3회 중첩.
    • Flash hider(소염기): 유효 사거리 30% 증가. 부가효과로 명중시 연사력이 5% 늘어나며 최대 5번 중첩되는 동시에 재장전시 초기화된다.
    • Slide compensator(슬라이드 컴펜세이터): 안정성 40% 증가, 약점 피해 20% 증가.
    • Compact flash hider(컴팩트 소염기): 연사력과 약점 피해를 10% 늘려준다. 부가효과로 명중시 3초 동안 안정성을 6% 늘려주며 최대 5번까지 중첩된다.
    • Compensator: 연사력 20% 증가. 부가효과로 명중시 3초 동안 안정성을 6% 늘려주며 최대 10번까지 중첩된다.
    • Vented flash hider: 약점 피해 25% 증가. 부가효과로 명중시 3초 동안 사거리가 5% 늘어나며 최대 5번까지 중첩된다.
    • C36B5 카라치 경계 : 명중률 15% 증가, 조작정 15% 증가. 같은 적에 대해 3번째 공격을 명중할 때마다 5초 동안 해당 적이 40% 느려짐, 같은 적에 대해 10초에 한 번만 적용

  • 중형: 라이플과 근접무장 전용.
    • High-velocity brake(고속 브레이크): 연사력 10% 증가, 제어성 30% 증가. 부가효과로 명중시 3초 동안 스턴 확률이 6% 늘어나며 최대 5번까지 중첩된다.
    • Vent brake(배출식 브레이크): 약점 피해 20% 증가. 부가효과로 사격할 때마다 제어성과 안정성이 6% 늘어난다. 최대 5번까지 중첩되며 재장전시 초기화된다.
    • Boosted flash hider: 유효 사거리 25% 증가. 부가효과로 적 사살시 5초 동안 약점 피해가 40% 늘어나며 이 부가효과는 중첩되지 않는다.
    • 슬롯 벨 브레이크 : 발사속도 20% 증가, 명중 시 조작성 10% 증가, 5회 중첩
    • 어설트 브레이크 : 발사속도 25% 증가, 명중률 10% 증가, 안정성 30% 증가, 부동 자세에서 정확도가 10%, 안정성이 30% 증가.
    • Forward mount laser(전방 마운트 레이저) : 조작성 30% 증가. 명중 시 사거리가 3초 동안 7% 증가, 5회 중첩.
    • Precision brake(정밀 브레이크) : 약점 데미지 20% 증가, 유효 거리 30% 증가.
    • Muzzle Brake(총구 브레이크): 안정성 30% 증가. 부가효과로 명중시 사거리가 10% 늘어나며 최대 5번까지 중첩되며 재장전시 초기화된다.
    • Ported compensator(포트 컴펜세이터) : 연사력 20% 증가, 안정성 40% 증가.
    • C32D6 나그푸르 슈라우드 : 약점 데미지 10% 증가, 조작성 15% 증가. 아무 적에 대해 4번째 공격 명중 시마다 내 적이 3초 동안 비틀거릴 확률 35% 증가.

  • 대형: DMR, 저격총, 기관총 전용.
    • 금속 총구 브레이크 : 약점 데미지 10% 증가, 유효 거리 12.5% 증가. 명중 시 5초 동안 비틀거릴 확률이 10% 증가, 5회 중첩.
    • Anty-Materiel Brake(반물질 브레이크): 안정성 20% 증가 조작성 20% 증가 명중시 25% 확률로 적을 넉다운. 10초에 한번씩만 발생. 한글 번역판에서는 반물질 브레이크라는 명칭으로 되어있는데, 대물저격총에 붙는 안티 마테리얼이라는 명칭을 대충 번역한 것.
    • Triangulated hider(삼각 소염기): 약점 피해 15% 증가, 유효 사거리 25% 증가, 제어성 25% 증가.
    • Extended flash hider(연장 소염기): 유효 사거리 25% 증가. 부가효과로 약점을 명중시키면 범위 2.5m의 폭발을 일으키며 폭발 피해는 5%의 피해를 입힌다. 팀킬이 가능해져서 고난도에서 사용에 주의를 요한다.
    • Precision hider(정밀 소염기): 안정성 40% 증가, 약점 피해 20% 증가.
    • Calibrated hider(측량식 은폐기): 약점 피해 20% 증가, 제어성 30% 증가.
    • Tanker muzzle brake(탱커 총구 브레이크): 약점 피해 20% 증가, 스턴 확률 10% 증가, 유효 사거리 10% 증가. 부가효과로 명중시 33% 확률로 스턴을 일으키며 15초의 쿨타임이 있다.
    • Counterbalanced brake(평행추 브레이크): 발사 속도 15% 증가, 안정성 30% 증가. 부가효과로 명중시 5초 동안 명중률이 6% 늘어나며 최대 5번까지 중첩된다.
    • C34F4 하즈마 널 컴펜세이터 : 조작성 30% 증가. 명중 시 안정성이 5초 동안 10% 증가, 5회 중첩.
    • 연장 필드 브레이크: 유효거리 25% 증가, 조작성 15% 증가. 약점 명중시 5초간 약점 데미지 20% 증가. 중첩되지 않으며 후속 발사가 명중시 사라짐.

4.5.5. 조준경[편집]


정조준이 단순히 줌이라 부착물 대부분이 무기의 성능을 끌어올리는데 중점을 뒀다.

  • 소형: 핸드 건 전용.
    • 라이저 마운트 MDS : 조작성 30% 증가. 명중 시 3초 동안 비틀거릴 확률 7% 증가, 5회 중첩.
    • Micro dot sight(마이크로 닷 조준경): 명중률20% 증가, 유효 사거리15% 증가. 부가효과로 가만히 서있으면 화력이 10% 늘어나는 대신 연사력이 10% 감소한다.
    • Micro red dot sight(마이크로 레드 닷 조준경): 약점 피해 15% 증가, 제어성 20% 증가, 확대비 10% 증가. 부가효과로 명중시 3초 동안 에임 어시스트가 5% 늘어나며 최대 5번까지 중첩된다.
    • Reflex laser sight(반사 레이저 조준경): 유효 사거리 30% 증가, 제어성 25% 증가.
    • Reflex sight(반사 조준경): 유효 사거리 25% 증가, 정조준 이동속도 10% 증가. 부가효과로 명중시 3초 동안 제어성이 6% 늘어나며 최대 5번까지 중첩된다.
    • Smartassist sight(스마트어시스트 조준경): 줌배율 10% 증가, 25% 조준 지원. 명중시 사거리 7% 증가. 5회 중첩되며 재장전시 초기화됨.
    • Hybrid sight(하이브리드 조준경): 명중률 30% 증가, 약점 피해 20% 증가.
    • Holo sight(홀로 조준경): 명중률과 제어성이 20% 증가한다. 부가효과로 명중시 스턴 확률이 6% 늘어난다. 최대 5번까지 중첩되며 재장전시 초기화된다.
    • 홀로탭 조준경: 명중률 30% 증가. 명중 시 조작성과 유효 사거리가 4%증가, 5회 중첩
    • T23A8 쿨나 MDS: 안정성 25%증가. 조준 지원 20%. 엄폐 시 명중률 및 약점 데미지 10% 증가

  • 중형: 라이플 전용.
    • Rangefinder(거리계): 유효 사거리 25% 증가, 제어성 30% 증가, 확대비 25% 증가. 적용시 저격총처럼 조준하며 거리 감지기가 있어 적과의 거리를 감지할 수 있다. 다만, 닥돌하는 제노모프나 병원균 변이체에겐 효과가 없고 원거리에서 공격하는 합성인간 상대로는 다소 쓸모있을지도...
    • Illuminated scope(광학 스코프): 명중률 30% 증가, 유효 사거리와 확대비를 각각 25% 증가시킨다. 적용시 저격총처럼 조준해 좀 더 정확하게 맞출 수 있게 해준다.
    • Green dot sight(그린 닷 조준경): 약점 피해 20% 증가, 유효 사거리 30% 증가.
    • Red dot sight(레드 닷 조준경): 명중률 15% 증가, 약점 피해 15% 증가, 유효 사거리 15% 증가, 확대비 10% 증가.
    • Laser sight(레이저 조준경): 명중률과 약점 피해를 15% 늘려준다. 부가효과로 명중시 3초 동안 적을 노출시킨다. 팀원 전체가 볼 수 있어 좀 더 쉽게 대응할 수 있게 해준다.
    • 복합 조준경: 유효 거리 25% 증가, 줌 배율 10% 증가. 명중 시 조준 보정이 7% 증가, 5회 중첩.
    • 조명 반사 조준경 : 조작성 30% 증가, 줌 배율 5% 증가. 3초간 조준 보정 7% 증가, 5회 중첩.
    • Hybrid optics(하이브리드 조준경): 명중률 25% 증가, 확대비 50% 증가. 부가효과로 가만히 서있으면 화력이 10% 늘어나는 대신 연사력이 10% 감소한다.
    • T24C6 실렛 스토커: 비틀거릴 확률 25% 증가, 조작성 30% 증가. 현재 목표와 거리표시 및 저격총처럼 조준
    • Duek optics: 조작성 30% 증가. 부착시 저격총처럼 조준한다. 명중시 3초간 명중률 5% 증가. 5회 중첩, 재장전시 사라짐

  • 대형: DMR, 저격총 전용. 대다수가 확대 배율을 늘려준다.
    • 4× Illuminated scope(4배 광학 스코프): 명중률 15% 증가, 약점 피해 15% 증가, 유효 사거리 20% 증가, 확대비 25% 증가.
    • Digital scope(디지털 스코프): 명중률 20% 증가, 약점 피해 15% 증가, 제어성 20%, 확대비 10% 증가.
    • Radar enhanced optics(레이더 강화 조준경): 명중률 15% 증가, 약점 피해 10% 증가, 확대비 10% 증가. 다른 조준경들과 다르게, 숨은 표적까지 하이라이트하는 기능이 있어서 리콘의 정찰 드론이 쿨이 돌고 있다던가 혹은 리콘이 없을시에 이 조준경이 꽤 도움된다.
    • Tactical scope(전술 스코프): 약점 피해와 확대비를 25% 늘려준다. 부가효과로 약점을 맞춰 없앴다면 5초 동안 적을 노출시킨다. 팀원 전체가 볼 수 있어 좀 더 쉽게 대응할 수 있게 해준다.
    • Combat relay scope(전투 릴레이 스코프): 유효 사거리 25% 증가, 확대비 50% 증가. 부가효과로 약점을 맞춰 없앴다면 스킬 쿨타임이 10% 단축되지만 해당 효과는 5초의 쿨타임이 있다.
    • Telescopic sight(텔레스코프 조준경): 명중률 30% 증가, 유효 사거리 25% 증가, 확대비 50% 증가. 진짜 저격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합성인간에게나 쓸모있을 뿐, 제노모프나 변이체 상대로는 정조준하는거 자체가 고역이다.
    • 확대반사 조준경: 조작성 30% 증가, 줌배율 10% 증가. 5초간 조준 보정 7% 증가. 5회 중첩. 외관상 이오텍과 확대경을 달아놓은 모습. 안타깝게도 생긴 것과 다르게, 확대경을 밀어서 도트사이트만 보는 기능은 없다.
    • T22E4 사르고다 N-핸스: 약점 데미지 20% 증가, 조작성 30% 증가, 줌 배율 5% 증가. 적용시 저격총처럼 조준.
    • T27A 제프나 N-SITE: 조준 지원 25% 증가. 명중 시 5초 동안 비틀거릴 확률 7% 증가, 5회 중첩.
    • Augmented sight: 유효거리 15% 증가, 조작성 20% 증가. 명중시 비틀거림 확률 4% 증가. 5회 중첩. 택티컬 스코프와 비슷하게 풀 스코프가 적용되지 않는데, 배율이 더 작다보니 스나이퍼 라이플처럼 운용하기보다 DMR처럼 운용할 수도 있게 도와주는 스코프.

4.6. 소모품[편집]


캠페인 지역에서 고정위치, 혹은 랜덤 배치되는 숨겨진 은닉처에 스폰되어 클리어까지 소비하지 않고 휴대중이거나 엔데버 호의 박 하사에게서 구매하여 보유수량을 늘릴 수 있다. 현재 소지중인 두 종류의 소모품을 시작 최대숫자만큼 가지고 시작할 수 있다. 진행시 도전카드를 사용하지 않고 계속 진행하면, 루팅한 소모품들을 소지하면서 계속 진행할 수 있으며 창고에 여유분이 있다면 재보급도 된다. 단 이는 미션 시작시에 가지고 간 물품과 그리고 중간에 획득한 소모품에만 한정. 소모품 휴대 종류에 최대제한은 없는 것으로 보이나 소모품의 종류는 고정이라서 숙련된다면 특정지역의 소모품을 파밍하기 위해 플레이하는 방법이 있다. 모든 소모품은 창고에 최대 999개까지 쌓아둘 수 있다. 그런데 소모품 캐비넷이 있는 호드 모드에서 문제점이 생겼는데 호드 모드에서의 캐비넷이 구매하는 설정이라서 그런지, 999개까지 쌓인 소모품은 구매가 불가능하게 되어있다.

  • 센트리 건
    • 센트리 건 : 기본형 센트리 건. 테크니션의 기본 포탑과 대동소이하다. 탄이 다 소모되면 자폭한다고 표기되어 있으나 모든 센트리 건들이 공통적으로 0발일 때도 안터지고 남아있는 경우가 있긴 하다. 물론 그 경우에도 얼마 안가 자폭한다. 설령 탄약이 남아도 5분의 지속시간이 끝나면 자폭한다. 실제 게임에서는 탄약을 다 소모하여 자폭하는 상황이 대부분이라 유저들이 잘 모르는 기능이다. 배치시 탄약은 300발.
    • 강화 전기충격 센트리 건 : 장갑형 센트리 건이 되어 맷집이 높아지고 탄환이 전기계열 압전탄으로 바뀐다. 약한 도트 데미지와 확률적인 기절효과가 추가되어 꽤 효과적이며 특히 합성인간들을 상대로도 좋고, 그외 에일리언이나 감염체들 상대로도 감전효과를 줘서 경직을 준다. 다만 원거리에서 레이저로 조준하고 잠시후 일격에 터렛을 파괴해버리는 저격병 상대로 매우 취약하니 이미 설치가 되었다면 저격병이 견제를 못하도록 빠르게 제압할 것. 배치시 탄약은 600발.
    • 강화 화염방사 센트리 건 : 장갑형 센트리 건이 되어 맷집이 높아지고 탄환이 높은 확률로 불을 붙이는 마그네슘 탄으로 바뀐다. 강한 도트 데미지가 동반된다. 번역의 오류로 정말로 화염을 뿜어대는 테크니션의 화염방사 센트리와는 달리 불을 붙이는 탄환을 발사하는 것이라 이펙트가 생각보다 심심하다. 그 외 스펙은 전기 충격 센트리 건과 동일.

  • 그리드
    • 스태틱 그리드 : 테크니션의 충전 코일과 비슷하게 범위내 적이 들어오면 높은 감속상태를 걸어버린다. 심플하지만 상당히 쓸만하다. 범위가 좁은 편이고 한번 활성화되면 멈출 수 없고 60초 뒤에 파괴되는 약간 아쉬운 속성이 있으나 테크니션의 충전 코일과 함께 쓸 경우 적들이 모두 바닥을 기는 속도로 느려지니 처리가 매우 용이하다. 파괴시 자폭 피해가 없어 방어선 안쪽에 설치하여 드론이나 워리어급 개체들을 유인하여 CC기를 거는 용도로 좋다.
    • 냉각 그리드 : 감속 효과에 부상 상태이상(냉동)까지 추가하는 완소 방어물자. 다만 박 하사의 물자보급 기준으론 스태틱 그리드의 두배 가격이기 때문에 구매해서 가져가긴 조금 고민이 필요하다. 어차피 감속만 걸어도 CC기로서는 굉장히 훌륭하기에 부가 효과를 믿고 사용하기엔 완벽한 상위호환은 아니다.[40] 미션 진행 과정에서 얻을 경우 낮은 난이도이고 방어가 빡센 곳이 아니라면 미션 종료시까지 사용하지 않고 회수하는 편이 더 좋을 수 있다.

  • 지뢰
    • 대인 지뢰 : 적이 지뢰 지역을 밟으면 반경 5미터내에 유폭한다. 난이도 불문 지뢰 폭파시 근처에 서있으면 피해를 입는다. 미션당 최대 15개씩을 배치하지 않고 휴대할 수 있다. 배치 이후엔 회수가 불가능하므로 위치를 적절히 배치할 것. 방어물자중 가장 넉넉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것은 강점이지만 강력한 적이 있든 단일 러너 한 개체가 있던 폭발은 이뤄져서 다수의 물량처리는 생각보다 효율이 떨어지며 폭파반경을 감안하지 않고 좁은 간격으로 설치되면 한마리에 모두 유폭되는 비효율적인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통상 방어가 시작되자마자 약한 개체들의 난입으로 모두 터지고 시작하거나, 대놓고 스폰킬을 방지하기 위해서특히 1-2 최종지점의 모니카스폰지점에 몸빵용으로 리젠시키는 경우도 있어서 정말 사용이 어렵다. 후술할 다른 지뢰류도 동일.
    • 전기충격 팝업 지뢰 : 공중 유폭형 지뢰로 변경되어 반경이 2미터 늘어난 7미터가 된다. 발동시 반경 7미터내에 확률 기절 및 전기 도트 데미지를 입히는 압전탄을 흩뿌리지만 넓은 반경 때문에 다수 설치가 까다롭다. 역시 15개까지 휴대 가능.
    • 백린 팝업 지뢰 : 역시 공중 유폭형이며 반경은 마찬가지로 7미터. 이번엔 화염탄을 흩뿌리지만, 흔히 매체에서 볼 수 있는 화염계열 지뢰들과 달리 바닥에 장판을 남기지 않는다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 강력한 데미지와는 별개로 필요한 타이밍과 위치에서 지뢰가 발동할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굉장히 아쉬운 소모품. 역시 15개까지 휴대 가능.

  • 속성탄창
    • 화염탄 : 플레이어가 들고 있는 무기의 탄약 25%를 적의 몸에 짧은 시간 불을 붙이는 마그네슘 탄으로 변경[41]한다. 사용시 캔슬이 불가능한 짧은 장전모션이 발동한다. 데미지가 꽤 높아서 좋은 편이지만 탄창만 강화하는 것이기에 방어나 라인 유지력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또한 말이 강화지 실질적인 도트 데미지는 의미없는 수준으로 낮으며 무엇보다 현재 들고 있는 무기라는 전제조건 때문에 적절하게 무기를 바꿔주고 사용해야 하기에 난전중 사용은 번거로울 수 있으니 난전 이전에 미리 사용해둘 것.
    • 전기충격탄 : 화염탄과 대동소이하지만 이번엔 전기충격탄이라서 무작위 확률로 적을 기절시키기 때문에 합성인간들과 싸울 때 꽤 좋은 소모품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속성탄창의 고질적 단점이 해결되진 않으니 주의.

모든 속성탄창계 소모품의 공통사항으로 기존에 적용한 속성탄이 해당 무기에 1발이라도 남아있다면 다른, 혹은 같은 속성탄창을 같은 무기에 적용 및 재장전할 수 없다. 또한 플라즈마 라이플이나 화염방사기 등 전용탄을 사용하는 무기에도 속성 탄창으로 장전 불가능하다.
가격이 저렴하기에 부담없이 가져갈 순 있으나 게임내에서 영향력은 적은 편. 고난이도에서 탄약수급 용도로 사용 가능하나 정작 고난이도에서는 전체 탄창 용량이 대폭 줄어들어 채워지는 탄환량도 많지 않으므로 차라리 그 자리에 다른 소모품을 가져가는 것이 클리어 확률이 높다. 단, 마이크로버스트에 적용할 경우 채워지는 탄환은 25%그대로지만 한 탄창 전부가 속성탄으로 변하므로 대량의 속성탄을 연속으로 사용 가능하다.

  • 드론
    • 약점 탐지 드론 : 정발 기준 맵상에서 회수하거나 박 하사에게서 구매 가능한 유일한 드론 계열 소모품. 기본적으로 보라색 등급 고정이며 버프 형태의 소모품이다. 발동후 90초간 무기 데미지와 최대사거리가 25% 증가하는 심플하면서도 강력한 버프를 주기 때문에 속성탄창과 시너지를 일으켜 상당한 총기류 데미지 증폭이 가능하다. 특히 탄 소모가 극심한 데몰리셔가 패시브 풀스택을 하지 않고도 90초 동안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기에 매우 선호하며 다른 모든 클래스에게도 도움된다. 물론 총기강화 계열이 으레 그렇듯 포탑과 같은 방어물자가 어그로와 딜을 보조해주거나 지뢰와 같이 적을 줄이거나 그리드 계열처럼 CC기를 이용한 라인 유지같은 직접적인 방어로서의 도움이 제대로 이뤄지긴 힘들기 때문에 다른 방어물자 없이 고난이도 디펜스를 하는 것은 리스크가 있으니 감안해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5. 클래스[편집]


에이리언: 파이어팀 엘리트에 현재 등장한 클래스는 총 7종류이다. 발매 초기에는 5종류였으나 앞으로 더 많은 클래스를 내며 기존의 클래스들도 계속해서 스킬과 전용 모디파이어를 추가하거나 개선할 계획이라고 Q/A를 통해 개발진이 답한 바 있었다. 이후 시즌 1에서 팔랑크스, 시즌 3에서 랜서가 게임에 추가되었다.

모든 클래스 공통으로 체력 1500[42]이며 스태미너도 수치는 표기되어 있지만 전 클래스가 동일한 스태미너 수치를 갖고 있어서 다이브 회피 등은 충분히 할 수 있다.

클래스별 정보는 아래 참고.

5.1. 거너 [편집]


역할
단일 폭 딜러, 파티 시너지 딜러
난이도
보통
사용무기
라이플/근접 무기
액티브1
오버클록: 짧은 시간동안 파티 전체의 총기 연사력 및 재장전 시간 대폭 상승.
액티브2
수류탄: 투척후 1번 튕긴 뒤 착탄했을 때 폭발하는 강력한 수류탄.[43]
패시브
목표 주시 : 적에게 적중한 투사체 하나당 무기 데미지 2% 증가, 최대 20%. 1초간 적을 공격하지 않는 경우 1스택씩 감소.

전용 패시브인 목표 주시 스킬 덕분에 사실상 상시 주는 피해 20% 증가 버프[44]를 가지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어 지속 화력 투사하기에도 좋아 지속적으로 몰려오는 적 물량을 정리할 때도 좋은 편이며 오버클록을 사용해 본인 혹은 파티 전체의 순간 화력을 극대화시켜 주요 위협 목표를 순살내거나 수류탄을 이용해 물량 정리, 혹은 중형 보스를 경직시키기도 하는 만능 클래스.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돌격해오는 보스급 제노모프의 체력이 엄청나게 늘어나기 때문에 거너의 유무로 방어라인이 유지될지 붕괴될지 정해질 정도로 거너의 순간 단일 화력은 누구도 따라잡을 수 없다. 단, 오버클록의 쿨타임이 인게임내 모든 액티브 스킬중 거의 최고를 달릴 정도로 길고(닥터도 비슷하지만 패시브 스킬로 보완이 가능하다) 효과 지속시간도 굉장히 짧기 때문에 스킬 쿨타임 감소나 지속시간 증가 모디파이어를 장착하여 보완하거나 자신의 에임을 믿고 총기로 잡는다고 생각하는게 낫다. 지속시간은 대강 2탄창분이지만, 애매하다면 바로 산탄총으로 바꿔서 벌집으로 만들어주자. 기본적인 패시브와 액티브 스킬구성도 훌륭하고 무기군 조합이 라이플과 근접무기이기 때문에 이용자의 취향에 따라 다른 클래스처럼 운용할 수 있다 서든어택 마냥 돌격스나도 이론상 가능은 하다 이러한 훌륭한 기본스펙과 운용 난이도 덕분에 솔로 플레이에 가장 강한 클래스중 하나이다. 방어전은 소모품을 결국은 이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오기는 하지만 사용자의 컨트롤이 좋아질수록 소모품을 최소한으로 사용하여 최종전에서 몰아쓸 여력이 생긴다.

수류탄의 경우에는 스킬 교체가 가능한데, 시전자 중심으로 폭발을 일으키는 화염 점사와 지형이나 적에 꽂을 수 있는 원격 기폭장치가 있다. 화염 점사의 경우에는 근거리에서 적용되기 때문에 조금 애매하다면, 원격 기폭장치는 지형이나 적들에게 꽂히는게 가능하기 때문에, 지뢰처럼 지형에 꽂아주거나 중간보스급 개체에 꽂아주면서 경직을 주고, 폭발함으로써 경직을 한번 더 먹이는 방식으로 운용도 되고, 숫자가 너무 많으면 적당히 던져주면서 거리만 맞다면 공중폭발로 한꺼번에 쓸어버리는 방법도 된다.
병원균 DLC로 소형 수류탄이 추가됐는데, 데미지가 줄어든 대신에 3회 누적 중첩과 쿨타임 감소가 붙어서 쿨타임 위주로 최대한 박아주면 심심할때마다 던져주는 지속적인 교전 능력도 생긴다.

액티브 스킬이 모조리 비활성화되는 도전카드인 완전 신병이 적용될 경우 매우 추천되는 클래스이다. 패시브 스킬은 적용이 가능하기 때문.[45]

여담이지만 코옵의 플레이어 자리를 채워주는 합성인간 군인 알파와 베타는 수류탄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무장이 펄스 라이플 고정인 것을 보아 거너 클래스 기반 AI인듯 하다. 물론 오버클록을 써주진 않는다

5.2. 데몰리셔 [편집]


역할
광역 딜러, 군중제어
난이도
어려움
사용무기
라이플/중화기
액티브1
마이크로 로켓: 어깨에 견착된 미사일 포드에서 3발의 미사일 동시발사. 탄낙차가 있으며 지형이나 적에 적중시 폭발 및 충격파로 비틀거리게 만듦.
액티브2
블라스트 웨이브: 지정된 원범위내의 적들에게 데미지 및 비틀거림 상태로 만듦.
패시브
적 소탕 : 스킬로 적을 처치하거나 스킬의 효과를 받는 적 하나당 1개의 적 소탕 버프 획득. 1개의 적 소탕마다 15초간 탄환 데미지 2.5% 증가, 최대 25%.

현재 존재하는 클래스중 유일하게 중화기를 사용 가능한 클래스로 화염방사기, 유탄발사기, 로켓 발사기 등 대다수로 몰려오는 약한 무리를 쓸어버리는데 특화된 무기를 사용 가능해 특정 상황에선 말그대로 적을 혼자서 전부 쓸어버리며 데몰리셔의 스킬인 마이크로 로켓, 블라스트 웨이브 또한 적 무리를 박살내거나 보스급 제노모프에게 CC기를 걸어 아군이 프리 딜 타임을 만들어주는데 기여해 고난이도에서도 좋은 클래스. 고유 패시브 스킬인 적 소탕[46] 개수에 따라 기본적인 탄약 소모량 대비 딜이 높지 않은 주무기의 데미지를 보완할 수 있다.

단, 중화기의 피해량은 다른 부무장들에 비해 DPS 자체가 낮은 편이기에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화력이 약한 중화기를 사용하면 약한 몹들조차 처리하기 힘들어지며 탄약이 동나 전투중에도 수시로 탄박스를 들러야 하며 이를 보완하기 위한 적 소탕 버프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려면 쿨타임이 긴 편인 스킬들을 지속적으로 적절하게 사용해야 하기에 굉장히 번거롭다. 특히 격렬 난이도 이상부턴 사용중인 무기에 팀원이 피해를 입기 때문에 굉장히 주의해야 한다. 중화기들의 단발 피해량은 약 1300~2000 쯤으로 제노모프 무리 기준으로 따지면 높은 피해량은 아니지만 이 피해량으로 팀을 한번이라도 공격하는순간 난이도에 따라선 한방에 다운되거나 피가 절반 이상 날아갈 수도 있기 때문. 그렇다보니 고난이도로 갈수록 팀의 시야를 막거나 팀킬 확률이 높은 화염방사기, 로켓류 무장은 잘 사용하지 않고 스마트건과 같은 안전한 무장을 쓰는 경우가 많다. 다만 랭크를 많이 올리면 항상 데미지를 약간 적게 받는 퍽 모듈을 장착할 수 있게 되는데 이 경우 팀의 선두에서 딜과 탱을 모두 도맡을 수 있게 되므로 각 중화기 및 현재 퍽 빌드별로 포지셔닝을 숙달하는게 필요하다.

스킬 구성과 패시브도 전반적으로 공격적이지만 중화기의 탄약 소모는 전 클래스를 통틀어 가장 빠르게 소모하고 패시브 스킬 발동을 위해선 액티브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강력한 무장과 광역딜링 스킬과는 별개로 솔로 플레이는 꽤 난이도가 있는 편에 속한다.

마이크로 로켓의 경우 네이팜 로켓과 충격형 로켓으로 스킬 교체가 가능한데, 네이팜은 로켓 범위가 늘어나면서 화염지대를 생성하고 충격형 로켓은 데미지가 감소하지만 폭발반경이 더 넓고 넉백 기능이 붙는다. 성능은 둘 다 쓰레기로서 데미지 감소는 확 체감이 되는데 화염도트딜과 넉백의 체감성능은 별로 안느껴진다. 그냥 기본로켓 쓰다가 dlc 다 깨면 해금되는 3연발 로켓으로 바꾸면 된다. 또한 로켓들이 멋대로 흩어지면서 날아가다보니 제대로 맞추는 것은 꽤 어려운 편. 버프칸을 채우기에도 어려운게, 떼거리일 때 맞춰야지 풀버프가 될까말까인데, 팀원이 잡다보면 숫자가 줄어들다보니 버프 스택이 안 쌓이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이 문제점도 후술할 3연발로 로켓을 쓰면 해결된다.

병원균 DLC로 3발 한번에 쏘는 로켓에서 단발 로켓을 3회 연속으로 발사하는 스킬 교체기가 생겼는데, 한발한발 전보다 훨씬 데미지 집중이 좋아졌음은 물론이고 데몰리셔의 적 명중시 소탕버프+쿨타임 감소 위주로 세팅하면 로켓을 무한정 쏴갈기는 조합도 가능하다. 단, 클리어 추가 보상이 없는, 스킬 쿨타임 감소 카드일 경우 한정. 그래도 몰려오는거 잘만 맞춰주면서 로켓 스킬을 계속 쏴주면 이득은 본다.

거너의 마이크로 수류탄 상위호환격이라고 봐야하는게, 거너의 경우에는 수류탄을 들어서 던지는 것까지 해줘야하는데, 데몰리셔의 단발 마이크로 로켓은 이동하면서도, 사격중에서도 로켓을 발사하는게 가능하기 때문.

또한 중화기들이 대부분 팀에게도 피해를 주기에 운용 난이도가 매우 높다. 자꾸 아군 오사를 내는 데몰리셔가 있다면 그놈에게 죽기 전에 먼저 쏴죽여버리자. 팀에 없는 것만도 못하다.

5.3. 테크니션 [편집]


역할
군중제어, 전장지원
난이도
어려움
사용무기
핸드건/근접 무기
액티브1
터렛 설치/파괴 : 탄약과 지속시간 무제한인 터렛을 지정위치에 배치, 파괴되지 않은 터렛은 회수 가능하나 손상된 터렛은 회수시 2초간의 재사용 대기시간 발생. 터렛이 설치된 상태에서 발동할 경우 소환된 터렛 파괴 및 재사용 대기시간 카운트.
액티브2
충전 코일: 3개까지 사용가능한 투척형 전기 그리드. 영향범위에 있는 적은 높은 감속 상태이상에 걸리며 지속피해를 받음. 천장, 벽, 적에게 부착가능.재사용 대기시간당 1개의 충전 코일 충전.
패시브
크로스 플랫폼 시너지: 터렛 근처에 서있는 자신과 팀원이 받는 데미지 10% 감소. 자신이 근처에 서있는 동안 터렛이 초당 5%의 내구도를 자가 회복.

터렛을 설치해 파티의 화력을 보조하거나 공격 유도용으로 사용해 제노모프 무리를 유도하는 것도 가능하며 충전 코일을 이용해 적 진입 속도를 대폭 감소시켜 팀을 지원하는 서포터 클래스. 팀의 생존력을 상승시키는데 특화된 클래스이고 특히 화염방사기로 개조된 터렛이 사거리가 짧아도 체력도 높고 공격성능도 좋아 방어구역에서 수비할 때 절륜한 성능을 뽐낸다.[47] 거기에 더붙어 쿨타임에 따라 3번 충전되고 3번 연속으로 사용가능한 스킬인 충전 코일로 적의 진입루트 봐가며 유동적으로 방어할 수 있고 위협목표들이 접근할 때마다 사용해 목표의 이동속도를 느리게 만들어 접근하기 전에 대응할 준비를 하거나 약점을 더 쉽게 사격할 수 있도록 보조도 가능해 픽률이 높은 클래스. 여담으로 충전 코일은 몹들 몸통에도 부착할 수 있어서 상대하기 껄끄러운 놈들 몸에 붙여주면 상대하기 훨씬 수월해진다. 파괴되지 않은 터렛은 가까이 다가가면 회수가 가능하니 일부러 어그로용으로 깔아둔게 아니라면 제때제때 회수하는 습관을 들이는게 좋다.[48] 미끼용으로 터렛을 놓고 떠날 경우 적당히 거리가 벌어졌음에도 터렛이 터지지 않았다면 터렛 설치키(Q)를 다시 눌러 자폭시킨 뒤 쿨타임을 돌릴 수 있다. 그러나 디비전 2의 센트리마냥 설치형 스킬의 자폭을 길게 누르면서 일정 딜레이를 주는게 아니라 스킬 사용 키를 살짝만 눌러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터뜨려 버리므로 스킬 설치후 습관처럼 Q키를 다시 누르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병원균 DLC로 펄스빔 터렛 스킬교체기가 생겼는데, 일직선으로 몰려오는 적들을 상대로 관통사격을 가해줘서 좋기는 한데 지형이 복잡한 경우에서는 그닥 쓸모가 없는 경우도 많다.

테크니션이 설치하거나, 소모품인 터렛에 어그로 수치가 꽤나 높기 때문에 터렛을 적당한 거리를 두고 깔아두면서 지속적으로 충전 코일을 깔아줘도 꽤나 좋다. 기본 액티브 스킬의 구성이 공격형 방어터렛 소모품의 상위호환과 전기 그리드의 상위호환에 가까운 스킬 구성을 가지고 있는데다 자체 총기 조합은 부실하지만 터렛과 충전 코일이 훌륭한 시너지를 일으켜 화기류 딜 부족을 크게 체감하긴 힘들다. 소모품류 방어물자를 특정 시점의 통과를 위해 아껴야 하는 경우 기본적인 터렛의 역할답게 방어전에서도 강력함을 보인다. 단 설치 위치를 신경쓸 것. 거너에 비해서 난이도는 있지만 상기한 장점들로 솔플하기에 상당히 좋은 클래스중 하나이다.[49]

5.4. 닥터 [편집]


역할
힐러, 파티 서포트
난이도
어려움
사용무기
라이플/핸드건
액티브1
트라우마 스테이션: 최대 3000의 수납량을 지닌 범위형 회복 장치를 설치. 범위내 팀원은 초당 약10~20의 체력을 지속회복. 에너지 고갈시 충전하기 전까지 사용 불가.
액티브2
전투 자극제: 팀 전체의 무기 명중률과 안정성이 잠시동안 크게 상승하며 스태미나 재생속도와 이동속도가 약간 증가.
패시브
위생병 : 가까이 있는 아군 1명당 재사용 대기시간 15% 감소. 최대 30%. 메디킷을 획득시 트라우마 스테이션의 에너지 750 충전.

트라우마 스테이션 스킬을 이용해 파티의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클래스. 21-08-29 기준으론 성능에 하자가 많아 사용률이 저조한데 일단 치료를 위해 사용되는 트라우마 스테이션의 회복 게이지를 채우는 방식이 지나치게 불편해 관리가 힘들고[50] 전투 자극제 스킬 또한 파티 생존, 딜링에 딱히 큰 도움이 되지 않아 잉여 스킬 취급을 받고 있는데다 붙어 있으면 같이 죽는 게임 특성상 패시브도 사실 써먹기가 어렵다. 닥터 본인은 체력 비례 실드부여, 이속증가, 능력 쿨타임 감소[51] 등 좋은 패시브를 가지고 있지만 정작 이런 좋은 버프들을 파티원들이 받을 수 없다. 전투메딕 의외의 장점이 있다면 7랭크에 해금되는 권총/핸드건 모듈 마스터리 모디파이어의 옵션이 굉장히 강력하기에 리볼버나 단발 화력이 높은 권총을 주력으로 사용하려면 울며 겨자먹기로 7랭크 이상은 육성을 해야한다. 트라우마 스테이션의 스킬 변형 모듈을 달아서 CC기를 겸하거나 총기류 딜러군에게 완소 버프인 전투 자극제를 강화하여 쿨다운과 효율을 두 배로 뻥튀기시키는 과다 투여가 핵심으로 에임 컨트롤과 포지셔닝에 크게 도움이 되기 때문에 중요 상황에서 크게 도움을 줄 수 있다.[52] 애매한 설계구성과는 별개로 생각보다 리콘과의 시너지는 좋지만 남은 자리는 공격성 스킬로만 구성된 거너나 데몰리셔를 채용하여 부족한 화력을 보충해야 한다.[53]

저난이도일수록 팀원을 무적에 가깝게 만들어주는 클래스이지만 고난이도로 갈수록 리콘의 탄약보급이 필수적인지라 다른 서포터 클래스인 리콘이 무조건 채용된다. 문제는 고난이도일수록 힐보다는 화력이나 소모품 등으로 전선을 유지하며 맞지 않도록 하는게 중요해져 리콘에 닥터까지 넣을 경우 아주 잘하는 화력 클래스가 있는게 아닌이상 게임이 터지기 쉽다. 심지어 고난이도일수록 메디킷의 개수도 줄어들어버려서 힐의 입지도 줄어든다. 저난이도는 닥터가 필요가 없고, 고난이도는 닥터가 활약하기 힘들어져 여타 다른 게임들의 고난이도에서의 힐러의 취급을 생각하면 그저 억울하기만한 클래스. 범용 코어 스킬들에 쓰러진 아군 부활 속도가 빨라지거나, 상호작용과 메디킷 사용, 아군 부활중에는 비틀거리지 않게 하거나, 메디킷을 사용시 체력을 더 채워주는 스킬 코어들도 있지만, 격렬 이하 저난이도에서는 의미가 없고, 익스트림 이상의 난이도부터는 적들이 너무 강해지는데다 부활 횟수도 줄어든다.

대부분 트라우마 스테이션을 억제 스테이션 위주로 쓰다보니, 자극제 스테이션이나 DLC로 추가된, 적을 처치하면 에너지를 채우는 스테이션도 그렇게 효과가 좋지 못하다. 몇대만 맞아도 체력이 쭉쭉까지다보니, 맞고 싸운다는게 아니라 저지라인을 형성하고 적을 녹여버리는 DLC 스킬교체기를 든 공격군이 아니면 그것도 꽤나 힘들기 때문.

5.5. 리콘 [편집]


주역할
서브 딜러, 파티 서포트
난이도
보통
사용무기
라이플/근접 무기
액티브1
PUPS : 전장 전체를 스캔하며 인근 모든 적을 붉은 윤곽선으로 표시. 표기된 상태의 적은 공격력 20% 감소.
액티브2
지원 드론 : 지정위치 지면에서 범위내 아군 화력팀 누구나 처치마다 체력 10 회복, 지속시간동안 범위내 아군에 탄약 보급 및 20%의 명중률 및 안정성 보너스 제공.
패시브
집중: 10초안에 2회의 헤드샷 적중시 1의 집중스택 획득, 각 집중마다 명중률 및 안정성 10% 상승, 최대 3스택 획득 가능(헤드샷 조건을 유지 못할 경우 서서히 스택 감소).

전투와 파티 서포팅에 우수한 스킬 세트와 모디파이어를 두루 가진 만능 클래스, PUPS 스킬을 사용해 실시간 적위치 지원은 물론, 추가 모디파이어 등을 장착해 포착된 적들에게도 디버프들을 부여해 파티 시너지를 끌어올릴 수 있으며 또 하나의 스킬인 지원 드론은 여러 버프와 함께 조건없는 탄 수급, 지원 범위 안에서 적 사살시 1킬당 체력 10 회복이라는 사기적인 옵션을 달고 있어 고난이도에 가서는 리콘을 필수로 껴야 하는 이유중 하나.[54] 10이라는 회복수치가 적게 느껴지지만 게임 특성상 물량공세를 이루는 적들을 막는 게임이기 때문에 스킬 쿨타임마다 꾸준히 써줘도 1킬당 체력 10 회복으로 상당의 체력을 회복할 기회가 많으며 병원균과 같은 소형 몹들도 적용되기 때문에 파티의 체력 유지에 큰 도움이 된다. 거기에 트라우마 스테이션처럼 한정된 자원을 사용하는 것도 아니며 스킬 쿨타임도 그리 긴 것도 아니고 모디파이어 장착으로 지속시간을 늘리거나 쿨타임은 더욱 줄일 수도 있다. 애초에 회복 옵션은 부가 옵션이며 탄약 보급에 총기 안정성, 명중률 버프도 주는 스킬이기에 닥터의 트라우마 스테이션 따위와 비교할 수 없다.

굳이 존재하는 단점이라면 폭발이나 장판같은 광역 딜링스킬이 전무하다는 점인데 솔로 플레이 시에는 약간 체감되지만 크게 부족하지도 않을 뿐더러 이 시점에선 스킬 구성만으로도 이미 닥터의 거의 완전한 상위호환이므로 의미가 없다.[55] 즉, 리콘은 지원병과라는 놈이 탐지에 약화에 딜 버프, 탄 보급에 조건부 힐까지 한 클래스에 몰려있다는 뜻이다.

다만 킬당 힐이라는 뜻은 곧 킬 숫자가 받는 피해를 압도할 수 있어야 효율이 높아진다는 뜻으로 정작 지원 드론을 킨 리콘 자신은 라이플과 근접무기라는 무기군과 스킬의 조합이 킬을 마구 쓸어담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물론 메디킷을 주울 수도, 사용할 수도 없는 일부 카드 한정으론 반 강제적으로 픽이 되지만 직접 사용할 때 킬 속도 대비 딜량이 훨씬 높은 합성인간군 상대로는 지원 드론의 킬당 10힐의 효율이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솔플에서 적극적으로 사용한다면 합성인간이 등장하는 스테이지는 피해야하며 제노모프가 적으로 등장하는 미션이어도 리콘 자신은 무기 조합의 근본적인 한계로 체력수급을 하려면 굉장한 에임과 순발력이 필요하다. 킬을 말그대로 학살수준으로 쓸어담는 거너와 데몰리셔는 지원 드론이 붙어있다면 체력도 빠르게 회복되고 탄약이 지속 보급되기에 제자리 화력투사에 엄청난 강점을 보이지만 정작 스킬의 소유주인 리콘은 혜택을 보기가 어려운 구조이다.[56]

스킬 구성의 시너지는 퓨어 딜러군에 가까운 데몰리셔나 거너에게 엄청난 혜택을 주는 병과이지만 정작 본인은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과 패시브 유지를 위한 헤드샷에 의존해야 하기 때문에 전투 자극제 닥터에게 의존해야 하는 아이러니함이 있다. 다만 지원 드론 활성화중 탄보급과 지역내 총기류 안정성 20%라는 옵션이 꽤 강력해서 마냥 혜택을 거의 못받는 것은 아니지만 메인 힐러로서 단독으로 운용하기엔 생각보다 애로사항이 많다.[57]

분명 스킬 구성도 훌륭하고 패시브도 좋은 편에 속하고 무기군도 무난한 분대 지정사수이자 파티 시너지 버프계열 병과이지만 적극적인 이득을 보려면 파티원들의 방어포지션을 항상 확인하여 지원 드론을 적절하게 활용해야 하고 위험한 순간에 지원 드론이 쿨타임 상태가 아니도록 관리해주며 패시브 유지를 위한 헤드샷도 관리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고성능이지만 그에 상응하는 난이도가 높은 클래스라고 볼 수 있다.[58]

상술한 문제로 격렬 난이도 이상부터는 솔플이 매우 힘든 병과이며 일부 스테이지는 기본 난이도로도 진땀을 빼게 되므로 라이플 계열들을 두루두루 사용해보며 샷발을 확인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라이플을 찾아 졸업하는 것을 추천한다.[59]

얼핏 보면 서포트에만 치중된 클래스처럼 보이지만 잡몹 한정으로 공격적인 면도 상당히 뛰어나다. 이유는 전용 코어 중 하나인 '연쇄반응'의 성능 때문. 해당 코어는 2칸짜리 코어로 적 처치후 다음 사격시 30% 데미지 추가라는 심플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일반적인 라이플을 들고 있다면 있으나마나한 효과이나 저격총과 샷건처럼 한방이 강한 무기를 들 경우 말도 안되는 효율을 보여준다. 닥터 등의 클래스가 30% 데미지 증가에 준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코어를 덕지덕지 붙이고 전투자극제 사용까지 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리콘의 단 2칸짜리 코어인 연쇄반응의 사기성을 알 수 있다. 다만 단발무기로만 제대로 효율을 뽑을 수 있으며 그 외에 리콘의 데미지 증가 코어는 '빨강은 죽음' 정도 밖에 없다.[60] 물론 '빨강은 죽음'의 경우 팀원 전체에게 적용되는 효과이며, 리콘의 PUPS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명중시 적을 표시하는 레이저 사이트를 착용한 팀원이 있을 경우 그 팀원이 쏘는 적은 상시 10% 피해 증가와 다를 바 없다는 점에서 고효율의 코어 중 하나이다.

이 덕분에 약간 데미지가 부족한 저격총 몸샷으로도 제노모프를 1방에 잡을 수 있는 화력이 나온다. 격렬 난이도의 경우 제노모프 러너의 체력은 정확하게 850, 익스트림에서는 1250 내외이므로 M42A2 정찰 라이플에 하이브리드 조준경 장착시[61] 격렬 난이도 러너는 꽤 긴 거리(60m 정도)까지 몸샷 한방에 잡는다. '파병근무'까지 사용할 경우 사실상 야외맵에서도 어느거리에 있던 몸샷 한방이다. 다만 야외맵은 주적이 제노모프가 아닌 경우가 많기 때문에 효율이 나쁜 코어인 '파병근무'까지 채용하기엔 메리트가 적다.

익스트림 난이도의 경우 정찰 라이플로는 어림도 없고 플레쳇 저격 라이플을 장비한 뒤 '빨강은 죽음' 효과까지 받아야 러너가 한방. 아니면 아예 M42A3 저격 라이플(기본 1088 데미지)을 사용할 경우 '연쇄반응'만으로도 러너를 한 방에 죽일 수 있다. 물론 머리를 맞춘다면 고난이도에서도 대부분의 저격 라이플 한방에 러너를 처치할 수 있지만 머리를 맞춰야만 한방인 것과 몸을 맞춰도 한방인 것의 안정성 차이는 이루 말할 수 없다.


5.6. 팔랑크스[편집]


주역할
근접 딜러, 탱커, 지근거리 군중제어
난이도
어려움
사용무기
핸드건/근접 무기
액티브1
실드 전개 : 전방 대부분의 공격을 막아내는 이동식 방패를 펼침. 이동속도가 감소함.
액티브2
쇼크 펄스 : 약간의 시간을 소요하는 시전 모션을 발동 후(약 2~3초 정도로 추정) 자신을 기준으로 한 주변 범위내 근처 적을 기절시키고 지속시간동안 자신에게 근접공격을 행하는 대상에게 어지러움 효과 부여함.
패시브
방벽: 실드로 데미지를 막아내면[62] 한번의 공격당 4초동안 3%의 공격력 상승. 5스택까지 상승 가능.

2021년 9월 8일 첫번째 대규모 업데이트인 시즌 1 추가 병과. 본편 이상의 모든 에디션 구매자들에게 무료로 제공된다.[63]

'과연 에일리언 시리즈에 방패병이 어울릴까?'라는 우려가 무색하게도 게임의 분위기를 해치지 않도록 방패병이 잘 구현되었다. 우직한 방어력으로 전선을 돌파한다는 느낌의 타 게임 방패병과 달리, 전면의 데미지를 받아냄으로 전선을 유지한다는 느낌이다. 그러나 게임의 분위기를 살리려다 보니 성능에는 부족함이 여럿 엿보인다.

팔랑크스의 성능은 크게 다섯가지 측면에서 크게 부족하다. 첫째는 방패의 성능 그 자체다. 팔랑크스의 방패는 내구도는 매우 든든하다. 보통 정해진 내구도를 넘으면 파괴되는 타 게임의 방패와 달리, 팔랑크스의 방패는 내구도 한계가 없어 부숴지지 않는다. 거기에 더해 방패를 올렸다 내리는 쿨타임조차 없다. 이렇듯 방패 그 자체가 단단하지만, 정작 플레이어를 보호하는 성능은 매우 부족하다. 방패가 플레이어를 보호하는 범위가 매우 좁기 때문이다.

보통 게임에서 방패의 판정은 후한 경우에는 전방 180도, 좁은 경우에는 전방 90도에서 80도에서 가해지는 공격을 막아낸다. 그러나 팔랑크스의 방패는 약 45도 정도의 각도, 즉 정확하게 정면에서 오는 공격만 막아낸다. 조금만 옆에서 들어오는 공격도 막아내지를 못한다.

둘째는 이 게임이 에일리언 게임이라는 점이다. 만약 이 게임이 평범한 좀비 게임이라면, 방어 각도가 좁을지언정 쿨타임이 없는 무적 방패를 여러모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게임에서 상대해야 하는 적은 바로 에일리언이다. 정해진 길목이 아니라 사방에서 몰려나오며, 환풍구에서 튀어나오고, 벽과 천장을 타고 다닌다. 적들이 오는 각도는 다른 게임보다 훨씬 다양한데, 방어 각도는 다른 게임보다 좁으니 공격을 제대로 받아낼 수 없다.

셋째는 팔랑크스의 무장이 부실하다. 팔랑크스의 무장은 근접 무기와 핸드건이다. 이 중 핸드건은 타 무장에 비해 명백하게 화력이 약하다. 그래서 닥터나 테크니션처럼 스킬 활용도가 매우 높은 병과에게 페널티 격으로 주어진다. 이런 무장이 팔랑크스에서 주어져 있으니 팔랑크스의 화력은 상당히 낮다. 자체 화력이 너무 빈약하다보니 자연히 방패 의존도가 높아져버린다.

넷째는 러너, 즉 최하급 적을 제외한 다른 적에게 방패가 그다지 유효하지 않다. 잡기 기술에 당하면 곧바로 방패가 뚫려 버리기에 대다수의 엘리트 적에게 매우 취약하다. 스피터의 경우 투사체에 직격당하는 경직은 없지만, 바닥에 깔리는 장판의 데미지는 곧바로 들어오기에 방패가 큰 의미가 없다. 그나마 버스터 정도만이 남들보다 데미지를 덜 받는 수준이다. 그렇다고 러너에게 완벽하게 강한 것도 아니다. 스피터의 경우처럼, 방패는 바닥에 깔리는 장판에서 받는 데미지를 막지는 못한다. 그래서 러너들이 죽으면서 바닥에 뿌리는 산성피에는 그대로 피해를 받기에, 적극적으로 접근전을 벌일 수도 없다.

다섯째는 에일리언의 AI다. 에일리언은 방패를 든 팔랑크스를 마주하면 적극적으로 공격하기보다는, 방패를 우회해 뒤를 공격하려는 패턴을 가진다. 아군의 방패병을 상대하는 AI로서는 합격점이지만, 문제는 팔랑크스의 패시브. 팔랑크스의 패시브는 방패를 든 상태에서 적에게 공격받아야 활성화되는데, 정작 적들은 팔랑크스의 방패를 우회하려고 하지 공격하려고 하지를 않는다.

이런 단점들이 모여 현재 팔랑크스는 오로지 러너들을 상대할 때만 '나쁘지 않은' 수준의 성능을 낸다. 그마저도 팔랑크스로 데미지를 받아내기보다는 데몰리셔로 러너를 빠르게 제거하는 편이 더 낫다. 종합적인 성능은 낮다 할 수 있는 병과.

하지만 쿨타임이 없는 무적 방패의 잠재력이 워낙 막강하기에 섣불리 상향할 수도 없는 병과다. 잡기를 사용하는 엘리트 적에게 지나치게 취약한 점과 방어 각도가 매우 좁은 점은 분명 팔랑크스의 발목을 잡는다. 그러나 이러한 단점이 사라지면 악용될 여지가 매우 많다. 가령 방어 각도가 넓어지고 잡기에 당하지 않게 된다면, 팔랑크스 3인 파티가 방패를 펼치고 구석지에 모인다면 절대로 뚫리지 않는 요새가 완성되어버린다.

공식 디스코드나 포럼 등에서 팔랑크스의 상향요구가 빗발쳐 9월 15일 미니건 섬광 감소패치와 함께 상향받았다. 크게 두가지의 요소만 버프했음에도 비로소 진짜 방패병이 되었다. 수치값은 불명이지만 기존의 체감 50도도 되지 않아 방패가 벗겨지던 종잇장 같던 신뢰도에서 방어각 상향을 통해 체감 120도 정도의 정면공격을 제대로 방어할 수 있게 되었으며 가장 말이 많았던 방어각 바깥에서 맞을시 방패를 벗어버리는 괴랄한 쫄보인지 마조히스트인지 시스템은 그냥 쿨하게 합성인간들 총처럼 맞고 움찔거리는 정도로 강력하게 변경했다. 이제 러너떼에 눈물을 머금고 구석으로 빤스런 안쳐도 된다[64] 아예 방패 자체를 플레이어가 집어넣을 때나 잡기 공격에 맞을 때까진 누가 벗길 수가 없게 되어 패시브 유지가 굉장히 강력해졌고 방어각이 상향되어 제대로된 탱킹과 이동식 엄폐물이 될 수 있으며 이로인해 여러모로 쓰기 난감했던 방패 근접공격 관련 퍽도 쓰일 여지가 생겼다. 물론 아래의 단점 다수는 여전히 잔재하므로 확인하여 참고할 것.

후술내용은 버프 이전기준 서술로 최신버전에서는 상황이 다르다.

상기한 대로 제노들 상대로나 변이체들 상대로는 효율이 영 좋지 않지만 몇몇 적을 제외하면 정직하게 정면에서 총을 쏘는 대 합성인간 전투에서는 다른 클래스들이 엄폐를 하다 조금씩 줌하고 빼꼼을 반복하며 잡아야 하지만 팔랑크스는 위치만 잘 잡고 있다면 이론상 거의 모든 합성인간군의 공격에 피해를 입지 않고 패시브를 유지할 수 있다.[65] 그러나 시즌 1 기준으로 합성인간'만' 등장하는 스테이지는 없기 때문에(...) 최소한 러너, 프라울러, 스피터 정도까지는 대응할 컨트롤 정도는 겸비하는 것이 좋다. 그래도 타 클래스들이 엄폐물을 찾아다녀야 한다는 점에 비교한다면 나름의 강점은 있으나 문제는 그놈의 이동속도 감소량이 무지막지하게 높다(...).[66]

상기한 단점들 때문에 작정하고 구석 2인 이상 팔랑크스 같은 요새화 니가와 전술 등을 구사하지 않는다면 넓은 구역의 방어전에선 상당히 불리하다. 특히 어중간하게 필드가 넓고 등지고 싸울만한 코너가 애매한 호드 모드 리카시 타워에선 특히 치명적이다. 다만 쇼크 펄스의 시전 타이밍을 숙지한다면 적절한 타이밍에 드론 이상급의 잡기나 돌진 등을 강제로 취소시켜 버리고 기절시켜 프리 딜을 먹여줄 수 있다.[67][68] 사실상 본 클래스 운용의 핵심인 방패각 관리와 쇼크 펄스의 이용시점이다. 특히 팔랑크스 본인은 애매한 무장 조합을 패시브와 스킬로 커버하는 형태이기에 굳이 팀 시너지로서 채용한다면 확정 기절이라는 1티어급 CC기가 있기 때문이다. 다만 어지러움 효과는 상대적으로 잘 눈에 안띄는데다 발동 조건이 지속시간동안 '근접공격을 맞으면'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노리긴 힘들다. 대형개체 기절이후 러너 떼에 포위되었을 때 안정적으로 탈출할 때는 나름 도움된다.[69]

어쨌거나 패시브 때문에 병과 특성상 방패를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지만 어차피 해금 모디파이어에도 방패의 방어각을 넓혀주는 업그레이드가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 때문에 오히려 방패쪽의 강화는 후순위로 두거나 아예 그 슬롯을 무기관련으로 채워넣는 것이 좋다. 따라서 운용의 핵심인 쇼크 펄스를 적당한 타이밍에 재사용이 가능하도록 하거나 쇼크 펄스의 능력교체를 고려해보는 것도 좋다. 쇼크 펄스 능력교체의 경우 범위가 증가하고 3초라는 무지막지한 시간동안 CC기를 부여하지만 지속시간동안 근접공격 적들을 어지러움 효과로 막아내는 자가버프가 사라지므로 화력집중형 CC기가 필요할 땐 생각해볼 것. 잡몹은 아군에게 맡기고 탈출하는 것을 고려하는 전술이 필요하다. 방어선 안쪽에서 대형 적들을 상대할 때라면 고려해봄직하다. 나머지 쇼크 펄스의 능력 교체는 광역 기절을 거는 것에서 자기 보호에 중점이 된 충격 배리어이다. 충격 배리어는 광역 기절효과가 사라지는 대신 무려 지속시간 12초간 33%의 데미지 저항을 부여하며 공격하는 적에게 어지러움이 아닌 기절효과를 주는 고독한 전투병 컨셉이다. 그러나 광역기절이 빠진 생존기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사용할만한 상황은 많지 않다. 소생과 기타 상호작용을 공격 등을 받아 끊기기 않도록 하는 닥터의 외과의의 손 퍽을 겸용하여 혼자 어그로를 먹고 맞아가며 오브젝트를 진행하는 빌드도 이론상 가능은 하다. 특히 쇼크 펄스의 강화 모디파이어중 하나인 단단한 머리를 겸하여 사용하면 20초마다 한번씩 6초간 기절 면역이라는 무지막지한 생존기형 자가버프를 이용하는 뛰어다니는 합성인간 장갑병이 되어볼 수도 있다. 물론 데미지를 줄일뿐이지 막는건 아니므로 고난이도에선 더럽게 아픈건 매한가지이다 여러모로 CC기나 생존기 계열에서는 잠재력이 꽤 높은 편.

다만 방패의 경우 스킬 모디파이어를 권장하지 않는 이유가 있는데 그 이유는 붙일 수 있는 스킬 모디파이어는 단 두개 뿐인데 그게 모두 근접공격 강화 관련이기 때문. 일단 본작의 근접공격이 적절하게 밀치기와 기본적인 비틀거림 CC기를 보유하고 있으나 보이는 것보다 거리가 짧아 코앞의 러너조차도 밀치기가 제대로 안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사용하기 힘들다. 이론상 5랭크 기준으로 모든 방패관련 모디파이어가 해금되기에 해금시기는 굉장히 빠르고 방패 전개시 이동속도 페널티 25% 감소, 방패 근접공격 100% 증가, 방패 근접공격시 기절효과라는 강력한 CC기나 답답한 편인 방패의 이동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해준다는 점에선 완소 모디파이어인 것 같으나 문제는 방패의 근접공격은 써먹기가 너무나 힘들다는 것이다. 먼저 방패의 근접공격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선 최대한 전방에서 싸워야 하나 방패를 전개한 상태에서의 이동속도는 끔찍하기에 상기한 두개의 모디파이어가 있더라도 그냥 방패를 전개하지 않고 전력질주하여 전선 한복판에서 전개하게 된다. 물론 상기한 단점대로 방어각 밖의 공격을 긁히면 방패는 강제로 벗겨진다. 이 상태에서 이론상 방패가 벗겨지지 않은 상태에서 사거리가 같은 근접공격은 그나마 방패라는 보험 덕분에 영거리에서 확정타를 먹일 수 있어 훌륭할 것 같지만 방패 근접공격은 여타의 대형 방패가 나오는 게임처럼 방패를 앞으로 미는게 아니다. 엉뚱하게도 타워 실드 계열인 전신 방패를 방패를 든 팔채로 휘두르는데 문제는 방패 판정은 방패에만 있기 때문에 근접공격을 행하는 그 짧은 순간 정면이 노출된다. 강력한 근접공격으로 적을 찍어버리고 기절시키지만 정작 본인은 근, 원거리 적에게 방패가 벗겨져 있기 때문에 방패각도가 매우 좁아져 짧은 순간 한대의 공격이라도 허용하면 즉시 방패가 벗겨진다. 물론 쇼크 펄스나 충격 배리어 같은 생존기겸 탈출기 수단이 있지만 이것까지 사용하여 탈출한다면 상기한 강력한 기절 CC기 하나가 수초~수십초간 못쓰게 된다. 순간순간의 강한 적에게 CC기 한번 한번이 중요한 본 게임 특성상 방패 근접공격 한번 때문에 정말 재수가 없으면 고난이도일 때 난전중 난입한 워리어와 호위병 등을 막을 CC기가 없어 게임이 터져버릴 수도 있다. 물론 다 떠나서 팔랑크스 혼자 CC기 기술을 들고있는 파티였다면 뭘 해도 터질 파티긴 하다. 그리드 소모품을 챙기자 그나마 약화나 시너지 딜, 회피 등을 이용하여 어떻게든 잡을 수는 있지만 마지막 전투 상황이 아니었다면 체력이나 방어선 등 무지막지한 손실을 감안해야 한다. 만약 굳이 모디파이어를 붙이고자 한다면 그나마 방패 전개시 이동속도를 높여주는 4랭크 모디파이어인 최고의 방어를 고려할 것. 다만 근접공격의 거리 조절이나 방패가 안벗겨지게 컨트롤로 관리할 자신이 있다면 모디파이어 모두 붙여도 상관없다.

패시브 관련 모디파이어는 그럭저럭 무난하지만 방패각도가 매우 협소한 클래스 특성상 난전중 어쩌다가 방벽 최대스택을 찍는 경우라 적극적으로 방패각도를 조절해서 패시브를 관리하는 컨트롤이 없다면 좋은 옵션에 비하여 효율은 적은 편이다.

잠재적으로 추천되는 모디파이어는 방벽 최대스택관리에 자신이 있다면 최대스택일 때 재사용 대기시간이 50% 감소하는 8랭크 모디파이어인 샘솟는 아드레날린이 매우 훌륭한 편. 어차피 방패의 경우 상기한 두개 모디파이어 외엔 아무것도 붙일 수 없는데다 쿨타임이 없다시피하기에[70] 실질적인 해당 모디파이어 수혜는 쇼크 펄스이다. 물론 중간 전투가 소강상태인 구간이 있어 완벽하게 혜택을 보기는 어렵지만 관리만 잘된다면 이론상 강력한 광역기절 혹은 생존기를 자주 사용이 가능하다.

코어 모디파이어중 선봉장은 자신의 후방에 가까이 있는 아군이 상시 10%의 데미지 저항을 받고 방패 전개시 10%를 추가로 감소받는 좋은 특성이다. 말그대로 이동식 엄폐물. 다만 방패의 이동속도는 게임내 최하의 기동성을 가진 만큼 음성채팅을 사용하는 적극적인 파티플레이가 아니라면 제대로 써먹긴 애매하니 상황에 따라 선택하는 것을 추천. 일단 최전방에서 방패를 펼치고 맞딜을 하는데다 방패가 전개되어있는 동안은 재장전중에도 정면의 적에게 거의 대부분의 공격을 보호받으며 안정적으로 밀고 나갈 수 있기 때문에 애매하게 장전시간이 길어 통상 전투 소강상태가 아니라면 적절히 끊고 쏴야했던 M37A3 펌프 샷건과의 궁합이 좋다. 상황에 따라 중거리나 원거리 견제가 필요하다면 핸드건 계열에서 선택해볼 것. 또한 좁은 방어각도이지만 포지셔닝과 지속적인 방패각을 맞춰주는 컨트롤이 겸비된다면 사이드 암만 허용되는 몇몇 도전카드들을 진행할 때 픽해볼만한 가치가 있다. 하지만 상기한 단점들이 많기 때문에 고랭크가 되기 전에는 상당히 무기력하므로 랭크 상승에 주력하도록 한다.

상기한 문제들로 인하여 저랭크의 솔로 플레이는 어려운 편이다. 고랭크의 경우 절륜한 생존기나 CC기가 다수 있지만 알파나 베타를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같은 무기군을 공유하나 어그로를 분산시키고 방어물자를 절약할 수 있는 테크니션에 비해선 매우 어려운 편이다.


5.7. 랜서[편집]


주역할
부동형 폭딜러
난이도
쉬움
사용무기
근접무기/중화기
액티브1
파티클 랜스: 사격선의 모든 적을 관통하는 강력한 입자 무기를 발사. 단 지형은 관통불가.
액티브2
맹공: 무기를 즉시 재장전하고 지속 시간 동안 매 발사 후 자동으로 재장전.[71]
무기 데미지 및 데미지 저항 20% 증가, 이동 및 발사 속도 20% 감소.
패시브
오버워치: 가만히 서 있거나 엄폐 상태에서 1초에 1중첩을 최대 5까지 얻음.
그러나 엄폐에서 벗어나 이동하는 1초마다 오버워치 1중첩을 잃게 됨.

2022년 4월 19일에 추가된 병과. 딜량으로는 거너 못지 않게 강력하다.

트레일러 영상으로 보면 근접무기와 중화기를 병행해서 사용하면서 양어깨에서 데몰리셔마냥 레이저를 쏘는 것을 볼 수 있다.[72]

구성만으로 보면 시즈 탱크마냥 자리잡고 사격하는 폭딜러. 개활지에서 서있든, 엄폐물을 끼고(엄폐물내에서 움직여도 OK) 있으면 스택당 데미지와 안정성 명중률이 상승한다. 로켓이나 넉백기로 버프를 조절해줘야 하는 데몰리셔와 다르게 버프 관리도 쉽고, 스킬 모딩에 따라서 스킬을 발동했을 때 버프를 풀로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데몰리셔와 다른 면을 보여준다.

액티브 스킬인 파티클 랜스는 멀리서부터 오는 에일리언 무리나, 아직 대기중인 합성인간들을 한꺼번에 몰살시킬 수 있기에 조준실력에 따라 성능이 달라진다. 바로 사격이 아닌, 약간의 조준시간(선쿨)을 감안하고 사용해야 한다. 숫자가 많이 나오는 잡몹들에게 쏴버려도 되지만, 별개의 위험표시가 뜬 개체에게 제대로만 맞춰도 아머 게이지 대부분을 깎아버릴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기에 드론 정도는 걸레짝으로 만들 정도고, 워리어 이상 개체들은 장갑 게이지를 거의 다 터트리기에 파티클과 맹공 콤보를 활용해 확정으로 잡을 수 있다. 사거리도 길지만, 유효범위도 판정이 좋아서 엄폐물에 숨은 엘리트 이상의 합성인간들도 머리 위로 조준해주면 빔에 관통된다.

맹공은 거너의 오버클록과 비슷하지만, 탄속을 줄여버리는 대신 재장전없이 계속 화력을 투사할 수 있기 때문에 중화기나 탄약이 재생성되는 소형탄창을 쓰는 총기나 무한탄창의 사이드 암(...)과도 나쁘지 않다. 중화기를 쓴다면 취향에 따라 갈리지만, 탄약이 적은 런처 계열보다는 예비탄약이 많은 기관총 계열이 더 궁합에 맞는듯. 팀 플레이 시 거너가 있어서 오버클록까지 써준다면 탄속 페널티도 없어지면서 연사력으로 총알폭풍을 안겨줄 수 있다.

적에 따라 중화기 무기 선택에 상당히 제약이 있다. 같은 중화기를 쓰는 데몰리셔의 경우 같이 쓰는 무장이 근거리-중거리-원거리 전부 무난하게 딜을 넣는게 가능한 라이플 무기인데다 주변 적을 밀쳐내면서 데미지를 주는 스킬도 가지고 있기에 어떤 중화기를 쓰던 보완이 가능하지만 랜서의 경우 근접무기와 함께 묶여있기에 제약이 심하다. 가령 런처를 사용한다면 원거리에 있는 제노모프 무리를 끝내주게 잘 잡고 근처에 오는 제노모프는 근접무기를 사용하여 대항 가능하지만 합성인간이 주적일 경우 런처는 런처대로 성능이 붕 떠버리고 근접무기 역시 고난이도일수록 합성인간에게 다가가는 것 자체가 체력 손실이 강요되어 운용이 힘들어진다. 화염방사기를 중화기로 사용한다면 제노모프 상대로 데몰리셔와는 달리 엘리트가 떴을시 능력을 사용하며 혼자서도 통로 하나를 틀어막을 수 있지만 근접무기가 붕 떠버리고 역시나 합성인간 상대로 운용이 제한된다. 따라서 고난이도 합성인간 상대로는 중기관총류, 그것도 발당 위력이 약하고 약점 데미지와 명중률이 떨어지는 마이크로버스트를 제외한 기관총이 반 강제된다.

데몰리셔 역시 합성인간이 주적일 경우 기관총을 드는게 낫지만 DMR이나 저격총류가 중기관총류보다 합성인간을 잡기 더 용이하고, 합성인간만 출몰하는 챕터는 없으므로 제노모프를 잡기 위한 중화기 선택에 있어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다만 액티브 및 패시브 능력 자체는 데몰리셔보다 랜서가 합성인간 상대로 더 효율적인 편.

세팅에 따라서는 다른 탱커들보다 더 뛰어날 수도 있는데, 떨쳐내기를 적용하면 데미지 20%가 회복풀에 따로 저장되면서, 데미지를 8초간 받지 않은 상태에서 4초에 걸쳐서 회복이 되는데, 적용되는 모디파이어 전투로 돌아가기까지 부착하면 30%의 데미지를 저장하면서 6초간 데미지를 받지 않으면 3초간 회복한다. 여기에 체력훈련까지 찍으면 받는 회복과 최대체력이 10%증가되고, 스태미너 충전속도가20%증가는 덤.
다만 이걸 찍으면 딜량이 부족해지는것은 흠이라면 흠

6. 캠페인[편집]


본작의 메인 스토리이자 메인 컨텐츠. 레프트 4 데드 및 월드 워 Z 등을 참고한 것인지 짧은 캠페인 여러개로 구성되어있다. 다만 레포데2의 추가 캠페인 업데이트 이전엔 캠페인간 연결성이 매끄럽지 못한 레프트 4 데드 1에 비해서 이전 캠페인과 다음 캠페인이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6.1. 등장인물[편집]


플레이어 화력팀 외에는 대부분 엔데버 호에서만 위험한건 다 시켜먹고 꿀이나 빨며 상주하는 NPC들이며 일부 NPC들은 전술 사관 혹은 브리핑을 담당하기도 한다.


6.1.1. 엔데버 호[편집]


  • 산토스 중위 : 풀네임은 주앙 소크라테스 산토스(João Sócrates Santos).[73] 엔데버 호 해병 장교로 1번 격납고에 상주한다. 보통 게임을 처음 시작하면 만나게 될 NPC이며 처음 캠페인 미션에 대한 퀘스트(대화만 한다)를 주고 미션 클리어 후 기지로 돌아올 때 보유한 맵상 정보에 따라 각 정보에 대한 이야기들을 장황하게 늘어놓는다.[74] 통상적인 대화에서 플레이어를 신참으로 지칭하고 캠페인 진행에 따라 현재 상태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를 이야기해주기도 하고 그 외에는 프론티어 전쟁[75] 같은 에이리언 세계관내 배경설정 일부를 설명해주기도 한다. 중위라고는 하지만 성우 연기나 작중 여러 옛날 일들을 잘 아는 것과 외모로는 거의 준위에 버금가는 짬이 느껴진다. 군대에선 간부들 나이가 실제 나이대비 10년 이상 빨리 늙는다는걸 고증한듯

공식 홈페이지에 나온 설정을 보면 2166년 11월 27일의 출생으로 꽤 나이가 많다. 원래는 법적인 문제로 교도소에 가야했는데 해병대에 입대하면서 범죄기록은 말소됐다. 프론티어 전쟁에도 참전하고 해병 원정 함대에 계속 복무하다가, 웨이랜드 유타니 기업 보안군에 의해 부대가 와해당하는 참사가 벌어지고, 간신히 생존자들을 규합해서 버티는 동안 올리비아 쉽이 지휘하는 해병대에 의해 구조받을 수 있었다. 이때 은성훈장을 수여받으면서 명예은퇴로 복역입대를 마칠 수 있었지만, 쉽 중령의 추천으로 장교 코스를 밟게 되었고 대령이 된 쉽의 휘하에서 에코 중대를 지휘하게 됐다. 그 외에는 축구를 좋아해서 사베인 상병과 대화하는 것도 좋아한다고.

  • 헤레라 하사[76] : 풀네임은 알레한드라 헤레라[77](Alejandra 'Alex' Herrera).[78] 엔데버 호 내에선 캠페인 메뉴를 열어주는 역할 외에는 공기지만[79][80] 본작 모든 캠페인에서 플레이어 화력팀을 엔데버 호에서 지휘하는 전술사관 역할을 하고 있다. 통상적인 대화가 꽤 많은 타 NPC에 비하면 캠페인 진행중 특정 대화 퀘스트 외에는 크게 대화할 일이 없어 그냥 현장에서 지휘하는 대사가 많다. 나름 농담도 치며[81] 걸출하게 욕을 뱉는데 그 어감이 참 찰지다(지구의 거인들 3챕터).[82] 그 외에도 다양한 욕설을 하는데 하나같이 걸작이다. 그 외에도 동료 해병이 쓰러진 것에 안타까워 하다가도 에일리언들에게 분노를 표출하는 등 감정표현은 다양하다. 중간중간 스페인어도 내뱉는데, 대부분 번역이 안됐다. 고 소위와 포커도 자주 친다고 하는데, 고 소위의 대사 중 헤레라가 사기 도박을 친다고 불평하는 내용이 있다.

공식 홈페이지의 설정에 따르면 2178년 3월 30일 출생. 손재주가 뛰어나서 기계정비가 능숙해 상부에서는 지원 부대에 배치하려 했지만 본인의 고집으로 최전방 전투부대에 계속 남아 있었고 하이브 하나를 초토화시키는 맹활약으로 표창장까지 수여받았다. 그러나 건강문제로 수비대에서 근무하게 되었으며, 이후 재활끝에 다시 해병대 복무 자격을 획득한 뒤 올리비아 쉽 대령의 엔데버 호에 합류했다.
그런데 기계정비가 능숙한 것과 별개로 그녀가 지나가면 기계가 맛이 가거나 컴퓨터가 꺼진다면서 에코 중대에서 은근히 기피한다. 그리고 페이얀 코와 작당을 해서 주말마다 포커 토너먼트를 벌이는데, 보병대와 우주 항공비행대가 치열한 라이벌 관계임에도 불구하고 올리비아 쉽은 이것을 막지 않는다고 한다.[83]

  • 고(Ko) 소위 : 인게임에선 Ko 소위로 표기되나 동양계 이름이라 코씨보단 고씨로 추정된다. 거 실례지만 으데 고씹니꺼? 풀네임은 페이얀 고(Feiyan Ko).[84] 엔데버 호 화력팀을 수송하는 수송기의 조종사를 맡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잘보면 오른쪽 다리가 의족이다. 원래는 요격기 부대에 있다가 엔데버로 오면서 UD-9C로 기종 전환된듯. 샤이엔[85]이나 모호크[86]들과 다르게 무중력 상태쪽이 더 낫다는 평을 하긴 한다.[87] 캠페인 초반에 잠깐 대화를 하거나 최고 우선 순위 마지막에 착륙장에서 플레이어를 닦달[88]하는게 전부지만 그래도 탑승기가 화력지원도 되는 수송기라는 것을 보여주듯 지구의 거인들 진입 미션 마지막 구간의 다리 연결 부분에서 영화상에서 나온 드랍쉽처럼 로켓 발사기가 탑재된 날개를 펼치면서 전탄사격의 화끈한 근접 화력 지원으로 후방차단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정작 다리가 끊어지진 않는다[89] 캠페인 스토리 관련 대화 몇마디 이외에는 항시 빡쳐있다

공식 홈페이지의 설정을 보면 2179년 1월 7일 출생. 출생지는 중국 허위안이라는데, 매우 비범하게도 진보 인민 연합의 100대 부자들 중 한 명의 가족이었다. 즉, 병역 복무나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일을 한다는 등의 걱정을 할 필요도 없는 사람이 미국 식민지 해병대에 입대한 것이다. 그러다 보니 가족과의 관계도 틀어진듯. 입대 이후에는 제공전투기를 몰던 파일럿이었지만, 작전 도중 격추당하면서 다리 하나를 잃고 의족으로 대체하게 되자 공중전에는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라 여겨져 수송부대로 배치되었다. 이것에 매우 큰 불만을 품고 있어서 아직도 전투기 부대로 돌아가기 위해 기회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남들을 평가할 때 꽤나 높은 기준점을 둔다던가 좀 습관적인 비관주의자이다 보니 일상적인 대화 등에서 인내심을 보이지 않아서 좋아하는 이들이 별로 없지만, 그래도 존중은 받는다는듯.

  • 에스더 : 정보분석용 합성 인조인간이다. 적으로 만나는 전투용/공업 식슨사 계열 합성인간에 비해 흔히 영화에서 묘사된 인간에 가장 흡사한 여성형 합성 인조인간이다. 본작에서 맵상 정보 대부분, 캠페인 중간 엔데버 호 내의 대화, 그리고 캠페인 내에서의 전술사관 헤레라 병장을 보조하여 원격으로 정보분석 및 데이터 추출 등을 맡으므로 게임내에서 가장 많은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정보분석용 인조인간답게 다른 등장인물에 비해 세계관이나 상황설명 등이 꽤 자연스러운 편. 그런데 합성인간은 합성인간이라 그런지 약간은 뒷북치는 식으로 얘길 할 때도 있다. 저기요, 문을 열었는데요?

공식 홈페이지의 설정으로는 20년이나 복무 가동되었다고 하면서 사람들의 반응에 따라 화법을 바꾼다는데 가동 시간이 긴 탓에 이 기능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다고 자기 평가를 한다. 해병대원들이 동면하는 동안에 피아노나 바이올린 등을 연주하는데 완벽히 복제할 수 없는 영혼 없는 연주라는 평가에 미묘하게 틀리게 연주하는 연습을 한다고 한다. 이 외에도 일본의 와비사비[90]도 공부한다고.

  • 박(Park) 하사 : 엔데버 호에서 플레이어 화력팀에게 화기 및 개조부품을 보급해주는 부사관이다. 풀네임은 박한재(Park Han-jae)로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한국인 캐릭터다.[91] 특정 정보를 획득하면 게이트웨이 출신인 것을 알 수 있다. 특별한 물품을 판매하는 옵션에 코스메틱 아이템과 카드팩을 팔기 때문에 게임내 가장 많이 만날 NPC다. 상인 NPC가 기반이라 대화 옵션은 적지만 프론티어 권역에 대해 설명해주는 옵션 정도는 있다. 간혹 대화중에 보면 헤레라가 간장[92]을 좋아해서 만든다는 얘기가 있는데, 간장을 만들 때 된장도 같이 나오는걸 감안하면 실제로 만드는 것은 밀주인 모양. 마시려면 좀 더 발효가 필요하다고 에둘러 말하기도 하는데, 술도 발효가 필요하다(...). 상점 이용을 위해 대화할 때 합법적인 보급품은 보급이나 처리가 까다롭다는 식으로 언급하거나 변이체 레온 스토커의 원본 토착 생물(발 6개 달린 고양이라고 한다)의 밀수를 제안하는 듯한 말을 하는 것이나 '특별한 물품'이라는 옵션으로 고유재화로 구매가능한 물건 등을 판매하는걸 볼 때 보급관이라는 직책이면서 암시장 밀수까지 겸업하는듯 하다(...).[93]

공식 홈페이지의 설정에 따르면 2174년 2월 13일 출생. 산토스 중위처럼 교도소에 가야하는 상황에서 해병대에 입대하는 것으로 복역을 대체했다. 약 3년동안 심우주 비행을 하는동안 동면도 없이 현역 근무를 했으며, 전투 임무보다는 물류 보급 임무 등을 수행하면서 막대한 지진이 벌어진 식민지에서 물류 구호물자를 배분하는 임무에서 효율적인 보급임무 수행능력을 보였다. 그러나 승인받지 않은 기업 교외부지에서 인양작업을 조직해 경고를 먹기도 했고, 사적인 이득을 위해 불법적인 행태도 보여서 10년동안 5번이나 징계를 먹었으며, 진급 코스도 제대로 밟지 않는등 부사관 코스에 관심도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 사베인 상등병 : 풀네임은 이브라힘 사베인(Ibrahim Savane). 캠페인 진행을 하면 엔데버 호 계단 위쪽으로 올라가 만날 수 있는 NPC로 자잘한 정보 브리핑 담당이다. 카탕가 사태에 대한 내용을 분석해서 알려준다. 원래 다른 기지에서 부서도 다르게 있었는데 엔데버 호로 옮기는 김에 부서도 갈아탔다고 한다.[94]

공식 홈페이지의 설정으로는 2179년 10월 11일 출생. 입대후 훈련소에서 전투능력보다는, 뛰어난 정보 분석능력과 UAV운용 능력을 보이며 CMISRS(Colonial Marine Intelligence, Surveillance and Reconnaissance Service[95])에 배치되면서 데이터 분석 및 UAV 운용 훈련 등을 받았다. 어떤 업적을 세웠는지는 기밀처리됐지만, 그 덕분에 엔데버 호에 탈 수 있었다는 언급이 있다.
그 외로 축구팬이라 산토스 중위와도 축구를 주제로 잡담하지만, 자신의 특기를 이용해서 다른 해병들의 배팅 풀을 분석하는 취미도 있다는듯.[96]

  • 쉽 대령 : 인트로를 보면 엔데버 호의 총지휘관으로 나온다. 풀네임은 올리비아 쉽(Olivia Shipp). 캠페인 완전 클리어 이전까지는 대화를 걸어도 편히 쉬어 라던가 가보라고 하던가 개고생한 플레이어 화력팀을 거의 개무시하고 상대해주지 않지만 4번째 캠페인인 확인을 위한 유일한 방법의 퀸 처치 미션 마지막 구간에서 작전 지시를 내리고 클리어 이후엔 플레이어 화력팀을 매우 칭찬하며 그 공로에 대해 보상을 준다.[97] 그러나 이런 개고생을 모두 클리어하고 보상을 준 뒤 원래대로 돌아가는걸 보면 치매가 의심된다
게임내에서, 퀸 처치 임무 미션에서 쉽 대령의 상병 시절 인식표를 회수하면[98] 산토스 중위가 2번이나 같이 파견근무했는데도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얘기해주지 않는다면서, 카탕가 정거장에 왔던 적이 있다는 언급 정도만 한다. 원래는 쉽이 대령으로 진급 이전 상병 시절에 카탕가 정거장에 왔고, 어떤 활약을 했는지를 다루는 내용이 프리퀄 코믹스로 진행중이었는데 해당 작가의 성추행 혐의로 인해 해고되면서 코믹스 자체가 발매 3주만에 취소되어버렸다.

공식 홈페이지 설정으로는 2155년 1월 5일로 가장 나이가 많다. 18세에 에일리언들의 준동으로 가족을 잃은 이후 해병대에 입대. 30년 동안이나 복무하면서 에일리언 전문가가 되었다. 사실 그 입대전부터 에일리언 전문가인 부모들로부터 가르침을 받았고, 문서화되지 않은 많은 종들을 연구하고 목록화한 것 또한 복무 점수를 따내는데 한몫했다. 카탕가 사태 당시엔 상병이었으며, 심우주 순찰을 마치고 복귀하는 USS 타이푼이 카탕가 스테이션의 구조신호를 접수하면서 파견됐는데 식슨 식민지에서 대피한 피난민들 일부가 에일리언에 감염됐다. 이때 이를 해결할 수 있다는 직원의 난동으로 인해 드랍쉽이 파괴되면서 카탕가 스테이션의 리카시 타워 꼭대기에서 바시 타워 맨 바닥 밑에 있는 셔틀 격납고까지 내려가며 에일리언들의 공격과 스테이션 내부기자재들을 악용하면서 자신들에게 불리하게 하려던 젊은 남자[99]의 공격도 막아내면서 USS 타이푼으로 탈출하는데 성공. 카탕가는 침몰됐다고 보고되었지만, 본편에서 다시 나타난 것이다. 이후, 2198년 산토스가 있었던 식민지에서 에일리언 준동 사태에 최대한 해병대와 민간인들을 구조 이후 확산 방지를 위해 핵폭격을 벌였고, 이 유례없는 사태에 비공식 청문회가 열렸지만 사태의 심각성과 막지 않을 경우 벌어지는 사태에서 올바른 판단이었다는 결론이 내려지며 무혐의로 끝났다. 이후 대령으로 진급하면서 11해병사단 33해병연대 사령관으로 임명되며, 제40 해병 원정대를 구성하기 위해 UAS 엔데버에 배속된 2대대와 함께 프론티어로 다시 이동하면서 본편의 시간대로 오게 된다.

  • 알파 & 베타 : 미션 매칭 대기시간 중 화력팀이 매칭되지 않은 경우 팀원 자리를 대신하는 합성전투병들. 외형이 합성인간 에스더와 다르게 하얀색의 인조인간티를 팍팍 내서 개비스콘맨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얘네도 소모품들인가보다[100] 산토스 중위 맞은편에서 대기타고 있는걸 볼 수 있다. 의아한 점은 시작전 한자리만 대체하는 경우는 무조건 대기중에 알파로 표기되지만 정작 인게임 내에선 랜덤하게 바뀐다. 특히 상대 유저의 언어권에 따라서 이름도 바뀌지만, 기본적으로는 알파나 베타로 나온다. 별도의 상호작용대사는 없고 그냥 인조인간이지만 적절히 엄폐를 해주고 후방의 제노들을 철저하게 잘라먹고 가는등 기본은 되어있다. 문제는 가끔 벽 뒤의 제노를 감지하여 벽에다 난사하거나 지나치게 뒤에 남은 적에 집착하여 혼자 물려서 팀의 전진을 늦추는등(...)[101] 기본 난이도로도 플레이어가 겁나 강하지 않으면 슬슬 써먹기가 곤란한 인원 채우기 병력일 뿐이다. 기본적으로 전용 펄스 라이플과 수류탄을 사용하며[102] 표기상엔 소지한 메디킷이 없으나 체력이 30% 이하로 남으면 알아서 회복을 한다. 다만 자체 수리기능은 무제한인거 같은데, 충전쿨이 매우 긴지 인게임에서 관련 표기가 없어 어느 순간부터는 힐을 못하고 다굴맞아 쓰러져 죽는 경우가 다반사. 그냥 30% 정도 체력이 간당간당하게 남을 경우 엄호라도 해주면 되는 모양. 이 문제 때문에 격렬 이상부터는 이 AI 똘마니들을 추천하지 않는다. 게다가 유저가 전투를 벌이지 않고 방치할 경우 알파와 베타 둘 다 전투를 제대로 하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정 도전카드중 한발이라도 사격하면 무기를 재장전하거나 변경이 불가능하고 무기 탄을 다 소모해서 재장전된 상태에서만 재장전이나 무기 변경이 되는 도전카드가 있는데 장전이나 무기 변경키를 누르면 경고음이 들린다. 문제는 합성인조인간 알파나 베타가 팀에 1명 이상 있을 경우 AI의 문제로 재장전을 연타하는지 경고음이 초당 4번 꼴로 계속해서 들린다. 그것도 호스트한테만... 참기 힘든데 격렬 이상이라면 그냥 죽이고 가는 것도 정답이지만 애초에 격렬 난이도 이상부터는 이 인조인간 똘마니들은 잘 해봐야 없는 것보다는 나은 수준의 똘마니들이다
모더들이 파일을 뜯어서 강제로 무장을 바꿔본 경우가 있었는데, 다른 무기들을 들려주면 한 탄창만 쏘고 재장전을 하지 않는 잉여가 된다고 한다.

6.1.2. 웨이랜드 유타니[편집]


  • 호니커 박사 : 풀네임은 티모시 호니커(Timothy Hoenikker).[103] 첫번째 캠페인인 최고 우선순위 캠페인의 주요 목표인 VIP로 등장하며 엔데버 호 해병대가 오기 이전 다른 생존자들은 모조리 전멸했지만 이 양반은 어떻게 우주선 철판을 산성피로 녹여 뜯어내고 하수나 배기관으로 급습하는 괴물들이 아예 여왕까지 만들어내서 번식까지 하는 막장상황에 혼자 살아남아 구조를 요청했다. 오죽하면 전술 사관인 헤레라 병장이 당연히 죽었을거라고 생각했을지... 온갖 외계생물들을 생체 실험을 통해 병기로 마개조하는 연구진의 일원이지만 정작 본인은 인류학자라고 한다.[104] 웨이랜드 유타니는 병원균 원본을 발견하여 실험한 뒤 수익성 높은 생물병기를 제조하고자 했고 이 과정에 벨로즈 감독관을 파견하여 제노모프에도 병원균 실험을 강요하여 본 사태를 일으켰다고 한다. 묘하게 어떤 게임의 초반부가 떠오르는 부분.[105]
어쨌거나 겨우 혼자 살아남은 호니커 박사는 플레이어 화력팀과 성공적으로 접선하지만 우주복이 없어 기존의 탈출 방법은 불가능한 상황. 결국 헤레라 병장의 판단 아래 고 소위의 수송선이 착륙 가능한 착륙장에서 수송하는 것으로 계획을 변경한다. 하지만 수송선과는 거리가 한참 멀었기에 호니커 박사를 호위해서 데려가게 되는데 이때 권총을 주고[106] 데려가며 팀 체력 표시바에도 마지막 화력팀원처럼 표기된다. 문제는 이 양반의 베이스 인공지능이 알파와 베타라서(...) 후위에 남아서 적을 처치하려는 킬딸 경향을 보이고 들고 있는 무기가 권총 계열이다 보니 적 여럿에 포위되면 혼자 빠져나오지 못한다(심지어 수류탄이 없는 엄호대상이라 더더욱 고통스럽다...). 또 마지막 수송선 착륙장 방어전에서는 오브젝트 수행을 위해 지역을 이탈하는 플레이어를 방어지점을 무시하고 멋대로 따라가는등(!!) 옆동네 게임의 모 박사가 떠오르게 만든다[107][108] 온갖 빡침을 유발하지만 다운된 상태더라도 완전 사망시간 이전 다운되지 않은 인원들이 마지막 탈출 위치로 뛰면 클리어 판정이 되기에 그나마 다행. 그래도 이 양반 무시하면 안되는 것이 작중의 카탕가 정거장의 개판인 상황을 보면 이 상황에서 아무 호위병력 없이 구조대 도착까지 혼자 무기나 변변한 장비도 없이[109] 살아남은데다 탈출과정을 보면 그나마 제노모프의 산성액 등을 버텨내는등 방호력이 어느정도는 있는 식민지 해병대의 병력의 장구류나 보호복도 없는 그냥 연구실 코트만 입은 상태로 마지막 최후의 항전도 함께하며 무사 탈출했다. 정체가 인간이 맞긴 한가 의심스러울 정도이다. 아이솔레이션 고인물인가?
구출 이후에는 엔데버 호에 상주하며 에스더 옆에서 대화를 할 수 있으며 병원균 실험에 관련된 이야기를 브리핑해주고 캠페인 일부에선 전술사관 헤레라와 함께 실시간 브리핑을 도와주기도 한다. 구출후 선택 가능한 대화중 하이퍼다인 사도 낌새를 눈치채고 LV-895 권역으로 다가올 것이라며 경고해주는데 그의 설명에 따르면 과거 웨이랜드 유타니가 인수한 기업중 하나였지만 어찌저찌 갈라져나와 대놓고 웨이랜드 유타니와 적대중이라 3파전으로 번질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추후 적대팩션으로 등장할 여지는 남겨둔 상황.[110]
병원균 DLC 캠페인 2번째 미션에서는 호니커 박사가 조종하는 '에코'라는 이름의 탐사용 드론이 화력팀과 동행한다.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설정으로는 2172년 6월 7일 출생. 게임 본편에서는 가족들이 잘 살고 있다고는 하지만 설정상으로는 화재로 인해 고아가 됐다고 나온다. 웨이랜드 대학교 화성 캠퍼스에서 논란이 있었던 제노모프 고고학을 학위 프로그램으로 선택. 2193년에 학사 학위를, 2195년에 석사 학위를, 2199년에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연구 과정에서 안데스 산맥과 라자스탄 사막에서 고고학 발굴 작업에 참여했고 화성, 타이탄, 유로파에서 외계 행성 발굴을 시뮬레이션했으며 2200년 Landmark Historical Consulting, Inc.에 고용되어 콜롬비아 막달레나 주에서 계획된 철도 확장 경로에 있는 사전 접촉 유적을 조사하고 평가했다. 인적 자원 기록에 따르면 호니커는 신속하고 긍정적인 추천을 장려하는 회사 문화에 잘 맞지 않아서 그의 1년 계약은 갱신되지 않았다. 이후 웨이랜드 유타니와 계약하면서 팔라 스테이션으로 오게 된 것.

  • 신시아 로드리게즈 : 두번째 캠페인 지구의 거인들에서 등장하는 목소리로만 등장하는 웨이랜드 유타니 소속 LV-895의 생존자. 웨이랜드 유타니 사가 점거한 엔지니어의 유적지대에 진입한 식민지 해병대에게 위험하다며 돌아갈 것을 설득하지만 화력팀은 무시하고 계속 유적지대 중심지로 나아가 신시아 로드리게즈의 신호를 추적하여 도달한 장소에서 진실이 밝혀지는데...[111] 진실을 알게된 해병대와 에스더를 설득이라고 쓰고 합성군인을 동원해 무력으로 두들겨패서 후퇴를 강요하였지만 종국에는 화력팀의 분전으로 최후를 맞는다.[112]


6.2. 미션 목록[편집]


총 4개의 캠페인과 1개의 호드 모드, 포인트 방어, 터렛 보급으로 구성된다. 각 캠페인별 미션 진행과 공략을 서술한다.

난이도는 캠페인 최초 1회차 클리어 이전엔 선택 불가능한 호드 모드와 포인트 방어, 터렛 보급을 제외하면 캐주얼-기본-격렬 3단계가 열려있다.

캐주얼의 경우에는 기본 난이도보다도 적이 굉장히 적게 나오고, 적의 스탯 또한 전체적으로 매우 약한데다 플레이어보다는 AI 동료들을 먼저 인식한다. AI 동료 알파와 베타도 프라울러의 매복에 대응해서 앞서나가주기도 하며, 잡기 공격에 당했을 때도 빠르게 풀려날 만큼 QTE 액션의 비중 또한 적다.

기본과 격렬의 설명만 보면 난이도 격차가 꽤 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적의 맷집과 딜이 소폭 상승하고 아군 오사 데미지가 켜지는 것 외에 플레이상 큰 차이는 없다. 물론 부착물과 스킬 모딩이 착실할 것을 상정한 난이도이기에 탄약 소모나 총기 조작성, 그리고 지속전투 화력과 특수개체 대처 센스가 없는 처음부터 무작정 시작하면 높은 확률로 중반부 넓은 방어전에서 큰 손실을 입고 다음 구간에서 전멸하는 상황이 빈번하다. 4번째 캠페인 확인을 위한 유일한 방법을 아무 난이도로든 클리어하면 상위 난이도 익스트림광기가 해금되는데 두 난이도부터는 장비등급은 의미가 없다는듯 장비등급 권장수치가 없다. 격렬 난이도에서 팀원과 최대한 숙련하고 오라고 해놓은 제작진의 의도로 보인다. 튜토리얼의 부재 및 의사소통 불능으로 최초 도전때는 기본도 장비 등급이 자주 막히지만 제때 부착물을 바꿔주고 플레이를 이어가면 어느새 도전카드 넣고 플레이하는등 플레이어의 숙련도가 높아질수록 매우 쉬워지는 초회차 권장 난이도. 격렬 난이도와 특정 도전카드 적용을 안했을 때 기준으로 몹 배치에 차이는 없다시피 하므로 반복 플레이를 통해 구간 돌파에 다양한 방법을 실험해보기 좋다. 각 캠페인 미션은 통상적으로 한 방향 원루트로 진행하나 특정 구간에서 무작위로 다른 행동을 요구하거나 등장하는 적의 이벤트가 변경되는 소소한 랜덤요소가 있다. 다만 운빨X망겜 급의 불합리한 분기는 거의 없다시피 하다.

매 스테이지마다 랜덤한 위치에서 추가보상 박스가 숨겨져 있기 때문에 주변을 둘러보는 것도 중요하다.

본편 출시 이후 시즌 1 업데이트까지의 기준으로 현재 격렬 난이도까지는 같이 플레이하는 파티원들이 어느정도 장비수준을 갖추고 연구가 되어있다면 전체 캠페인의 격렬 난이도까지는 어렵지만 해볼만 하고 굉장히 어려운 도전카드까지 사용해봄직 하다. 그러나 익스트림 난이도부터는 심각하게 불합리해지는 편. 받는 데미지와 팀킬 데미지가 상승하고 소생기회가 줄어드는 동시에 최대 소지장탄량이 줄어드는 것은 납득할만한 난이도 변화이지만 문제는 적 체력의 증가폭이 너무나 악랄하다. 익스트림의 경우도 팀합을 잘 맞춘다면 클리어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막장스러운 난이도의 도입부답게 격렬에 비하여 적들의 체력이 괴랄할만큼 상승한다. 대표적으로 제노모프의 얼굴간판 정도로 가장 많이 등장하는 잡졸인 러너의 체력이 2배가 넘게 상승하며[113] 그외 다른 적들도 괴랄할만큼 체력이 대폭 상승하기 때문에 방어물자의 포탑은 어그로 분산 그 이상의 딜 효율이 안나오게 되며 격렬 기준으로 우주방어급으로 구성하여 절대 뚫리지 않을 방어선도 모든 몹의 체력이 대폭 상승하며 구멍 뚫리듯 허무하게 뚫려버린다. 사실상 방어전을 강요하는 구간에서는 지뢰나 탄 강화, 그리드 등이 거의 강제되는 정도이며 실질적으로 적의 발을 묶으며 딜을 넣어주던 포탑의 효율이 떡락해 버리기 때문에 불합리함이 한층 강화된다. 심지어 전체 소지탄약이 줄어들면서 한놈 잡을 때 드는 탄이 두배 이상 늘었음에도 미션내 보급지점은 고정위치라 몇번의 산발적인 교전만으로도 탄이 완벽히 동나버리기 때문에 리콘을 반 강제로 픽해야만 하는 상황을 만들어 가뜩이나 애매한 클래스 밸런싱이 폭망해버리고 실질적으로 리콘 한명을 픽한 기준으로 나머지 두개의 픽도 데미지 손실이 적거나 어그로를 먹어줄 수 있는 병과로 한정되어 버린다.[114][115] 전체적으로 실패한 난이도 조정이라는 평가가 많으며 익스트림 이상의 플레이를 하는 유저들도 무기 데미지 증가(보상에 보너스 없음) 관련 도전카드를 강제로 집어넣고 트라이를 하지 않으면 탄손실이 너무 극심하여 리콘의 중간 보급만으로도 커버가 점점 어려워진다. 높은 난이도의 도전을 즐기는 플레이어들이라면 상관이 없지만 적의 물량이나 등장 병종의 변경 등의 조정 없이 무작정 체력을 포함한 깡스펙을 높인 괴악한 밸런싱 때문에 격렬 난이도에 다양한 괴악한 도전카드를 돌려서 즐겨본 플레이어들은 불합리한 난이도 구조에 어려움보다는 짜증을 더 느낄 수 있다.[116] 현재 개발진과 소통이 가장 빠른 공식 디스코드의 피드백 채널에서도 관련 내용들이 언급되고 있어 향후의 패치 방향을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여러 번의 패치를 거치면서 난이도가 조정되었다. 대표적으로 위에서 서술한 익스트림 난이도의 제노모프 러너의 2000이 넘는 체력은 1250 정도로 합리적인 수준까지 내려왔다. 받는 피해는 여전히 아파서 난전이 일어나 피해를 입기 시작한다면 금세 다운되지만 적의 약점을 노린다면 격렬 난이도와 큰 차이없이 정리가 되어 출시 초기보다는 확실히 전선을 유지하는게 수월해졌다.

6.2.1. 최고우선순위[편집]


등장하는 적들은 모두 제노모프. 특별히 도전카드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 최고등급은 워리어. 인조인간 작업형도 소수 나오지만 배경으로만 나온다.

  • 진입
튜토리얼이 빈약한 본작에서 그나마 튜토리얼스러운 스테이지. 초반부에 지도를 다운로드하기 전까지는 적이 등장하지 않으며, 고정적으로 지도를 작동하게 되는 구간부터 본격적으로 에일리언들이 튀어나온다. 가는 길은 고정적이지만, 진행에 따라 중간에 다른 곳을 거쳐가는 경우도 있지만 원칙적으로는 모든 스테이지들은 일직선 진행이다. 다만 가끔 무작위한 이벤트로 진행시 어딜 들르게 하기는 한다(헤레라 병장이 좋은 생각이 났다며 호니커를 찾을 아이디어를 설명전 방어하는 구간에서 그냥 지나가는 루트와 왼쪽방에서 호니커 탐색을 위한 로그 조회등 상호작용을 해야하는 분기). 로그 조회 분기의 경우 드론을 꽤 빨리 만날 수 있다. 그외에 중간 복층시설에서 전투할 때 그냥 물량을 막아내는 루트와 우측 아래로 내려가 1층 방의 콘솔을 상호작용하고 나오는 자잘한 랜덤 분기가 있다.
이후 도착지에 모여야지 스테이지가 종료되니, 스테이지 종료지점이 활성화되면 개떼로 몰려오는 에일리언들에 힘빼지 말고 도착지로 나가는게 여러모로 좋다.
그래도 튜토리얼적인 배려가 강한 탓인지 무한으로 나오진 않고, 전부 잡고 느긋하게 탈 수도 있다.

  • 구조
진입과 다르게, 진행을 제때 안 하면서 꾸물대면 환기구나 진입불가 통로로 에일리언들이 튀나온다. 스테이지 보스는 실험체 에일리언 엘리트 드론 모니카. 화력을 집중하면 빠르게 잡을 수 있을 것처럼 보이게 하지만 호니커 박사가 숨어있는 구획까지 오게끔 만들어진 개체라 들어온 입구나 주변의 개구멍으로 도주했다가 쫓아오는걸 볼 수 있다. 마지막 구간의 입구에서 지뢰를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진입로에 여러개 깔아두면 편하지만, 이 또한 리젠킬 방지를 목적으로 한건지 버스터와 스피터 개체가 같은 루트로 모니카보다 먼저 리젠되기 때문에 기껏 설치한 지뢰가 한꺼번에 날아가는 모습도 볼 수 있으니 스피터 저격용 지뢰 따로, 모니카 저격용 지뢰 따로 이런 식으로 간격을 두고 설치하는게 좋다. 큰 피해를 입으면, 이 모니카는 드론 AI처럼 환풍구 등으로 도주하려고 드는데, 들어온 길에서 집중사격 및 지뢰 등으로 피를 왕창 깎아버리면 우왕좌왕하다가 들어온 길로 그대로 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때 최대한 빠르게 잡는게 좋다. 웨이브 증원이 종료되는 시점이 모니카 처치이므로 모니카를 제때 못죽이면 골치아파진다.

  • 탈출
NPC 유닛인 호니커 박사가 합류하는데, 밀착보호를 해줘야할 수준의 무능력한 존재는 아니지만 AI 특징상 너무 떼놓고 다니면 에일리언들에게 몰매를 맞게 되니 주의. 진행루트는 일직선으로 중간에 어디에 빠진다는 것은 없지만, 문을 열기 위해 파손된 워킹 조들을 스캔하는 식으로 흩어지는 것을 강제하는게 있고, 마지막 드랍쉽의 탈출 부분에서 지하->좌측->정면 2층 이런 식으로 활성화시켜야 하는 오브젝트들이 있다. 문제는 지하와 좌측의 계단타고 올라가는 오브젝트까지는 쉬운데, 정면 2층의 오브젝트를 활성화하면 워리어들이 격납고 사방팔방에서 무한으로 뛰쳐나오기 때문에 맞서싸우다가는 몰살당할 수 있으니 방해되는 개체만 빠르게 잡거나 무력화시키고 드랍쉽의 뒤로 도망가야 된다. 드랍쉽 파트에서 망치는 원인이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서 마지막까지 싸우다가 몰살당하는 것.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일직선 루트를 아군들이 확보해주고 다같이 드랍쉽 뒤로 가던가 아니면 정면 2층의 조작원은 오던지 말던지 버리고(...) 전부가 드랍쉽 뒤에 숨어 있는 식으로 끝낼 수도 있다. 솔로플레이의 경우 호니커가 최종전 오브젝트 수행중에 따라다녀 방어선이 박살나고 게임이 터질 확률이 높아지지만 두명인 경우 호니커는 호스트만, 3명인 경우 호니커는 더 많은 사람쪽에 남으므로 마지막 일직선 퇴로 확보 및 호니커 홀딩 목적으로 두명이 복도에 남아 어그로용 터렛이나 지뢰를 매설해놓고 착륙장 인근에서 뛰어오는 플레이어가 탈출할 수 있도록 엄호하고 탈출하면 된다. 애매하면 상기한 것처럼 그냥 버리자 다만 최고우선순위 피날레에 아무도 쓰러지지 않고 탈출하는 도전이 켜져 있을 경우 2층의 조작원이 올라가면서 소지한 그리드란 그리드는 길목에 잔뜩 깔아두면서 올라가면 작동하고 내려올 때 리젠된 워리어들이 그리드의 영향으로 잡기를 시도하다 버벅거리며 제자리 뛰기를 하는걸 볼 수 있다. 그렇다고 해도 시간끌기일 뿐이므로 조작원은 애매하다 싶으면 적당히 구르며 거리를 벌려 뛰어오고 엄호인원 2인은 터렛을 깔아놓던가 비틀거림 상태를 유발하는 무기나 스킬로 좀 빠른 워리어를 견제하던지 아니면 회피 구르기를 하면서 뛸지 선택할 것.[117] 일단 도전카드 판정상 호니커도 다운되면 안되거니와 수송선은 플레이어가 한명이라도 도착해야만 출발 카운트가 시작하므로 3인 풀방인데 눈치도 없이 장갑게이지 붙은 워리어가 팀원들이 일점사를 하고 스킬을 써주거나 폭딜세팅이어도 스킬난무가 가능해야지 뒤질까 말까 한데, 4마리나 한꺼번에 몰려오다보니 그걸 잡는답시고 눌러앉아버리면 엔드 페이즈 카운트 30초가 정말 길어진다.

6.2.2. 지구의 거인들[편집]


등장하는 적들은 처음 1챕터는 제노모프만 등장하지만 2챕터는 중반부터 합성인간과 함께 섞여나와개판 3파전 양상이 된다. 워킹 조들이 이 캠페인에서부터 합성군인 잡졸 몹으로 등장한다.

  • 진입
동굴을 탐험하는 스테이지지만, 일직선으로 진행된다. 중간의 오브젝트 활성화에 따라서 방사능물질 드럼통이 있으면 방사능으로 오염된 스피터가 튀어나온다.[118] 진행상 개활지와 병목구간이 다양하니 병목구간을 잘 활용하면서 교전을 하면 큰 무리 없이 클리어할 수 있다.[119] 진행이 막힌 동굴 구간에서는 앞뒤로 몰려오기도 하니 주의.

  • 접촉
에일리언들을 상대하면서 전진하다보면 중간부터 합성인간들이 튀어나오는데, 대부분 매체에서는 합성인간들이나 에일리언이 서로 무관심했지만 여기서는 서로 치고박는다. 적당히 싸우게 방치하면서 재정비를 하고 에일리언들이 추가 증원 오지 않게 조심만 하면 된다. 다만 저격수가 있는 최후반 지역부터 방어가 상당히 짜증나는데 포탑을 전방에 배치하면 보이는 족족 저격수가 조준해서 파괴해버리니 합성인간 저격수의 레이저 포인트가 보인다면 빠르게 잡아야한다. 충격 센트리야 기절효과와 자체 맷집이 훌륭해 잡졸들은 큰 문제가 없지만 저격수가 짜증난다. 제노들에게 얻어맞게 유도해도 체력빨로 버티면서 묵묵히 다 잡아버리고 오므로 주의. 격렬 난이도 기준 마지막에 워리어가 동시에 두마리가 나오니 주의. 간혹 워리어가 전진을 안하고 멀뚱멀뚱 서 있는 경우도 있다. 합성인간들도 나오지만 중화기병은 추가되지 않는다.

  • 탈출
주요 적들은 합성인간들이지만, 합성인간들과의 교전이 끝날 때쯤에 에일리언들이 튀어나오는 식이니 합성인간들을 다 잡았다고 방심하지만 않으면 된다.
합성인간들은 중화기병들까지 나올 정도로 강하지만, 반대급부로 에일리언들은 러너, 버스터, 스피터, 프라울러 정도로 대폭 감소한다. 짜증나는 드론이 안 나온다는 점에서 가장 편한 스테이지다
진행에 따라서 중간에 센트리 건이 있을 때도 있지만, 반대로 화재경보기 닮은 지뢰들이 바글바글하게 깔리는 경우도 있는데, 지뢰들이 설치되는 패턴에서는 가는 길목에 지뢰들이 매설되니 꼼꼼하게 살피지 않으면 이 지뢰를 밟고 폭사하는 식으로 다운이 벌어지는 참극이 벌어질 수도 있다. 잘못하면 분대가 몰살되니 바닥을 꼼꼼히 살피자. 유저와 편을 이루면 상관이 없는데 합성인간(AI)일 경우에는 지뢰에 무관심하기 때문인데, 지뢰는 알파랑 베타에게는 반응하지 않기 때문에 유저가 지뢰를 피하기만 해도 된다. 그런데 에일리언에게는 지뢰가 반응해서 같이 폭사하는 경우도 있다(...). 간혹 매복 프라울러와 지뢰가 가까이에 있어서 프라울러가 그 지뢰에 폭사하는 경우도 종종 있고, 센트리 건이 깔린 패턴에서는 센트리 건이 프라울러에 반응해서 프라울러가 맵을 역주행해서 플레이어에게 쫓아오는 경우도 있다.
마지막 구간에서는 에일리언이 등장하지 않고, 합성인간들만 튀나오는데 파워 코어 2개를 모으면서 패널을 활성화해야 된다. 첫번째 패널을 활성화하기 전까지는 소총수나 자폭병, 워킹 조만 나오기 때문에 도전카드 혹은 일일 도전과제를 위한 워킹 조 처치[120]를 위한 구간으로 나쁘지 않다.
두번째 패널을 활성화할 때에는 바로 뒤에 있는 문에서도 소총병에 방패병이 나오므로 무방비하게 접근하면 당할수도 있기 때문에 미리 대비를 하면 좋은데, 종종 다른문에서 나오는 식으로 통수를 치는 경우도 있다. 파워 코어를 떨어트리는 과충전된 관리원은, 두번째 패널에서 들어왔던 문을 12시 방향 정면으로 쳐다보면, 좌측의 좌우로 열리는 문과 우측의 석굴에서 리젠되니 좌측문에서 나오는 놈을 잡고, 그 다음에 오른쪽 석굴에서 나오는 놈을 잡으면 된다. 문제는 들어왔던 입구에서 합성인간 중화기병이 등장하면서 로켓을 성대하게 쏘니 이 눈먼 로켓만 조심하면 된다. 이 미니건 중화기병이 거슬린다면, 들어오기 전 파이프에 터렛 한두개와 그리드를 입구 부근에 깔아주고 방으로 들어오면, 리젠될 병력들을 터렛과 그리드가 어그로를 끌어주니 조금은 쾌적해진다. 다만 이 방법은 합성인간들을 잡는답시고 시간이 늘어지면, 어어 하던 사이에 리젠되는 합성인간들의 공격을 받고 터렛이 파괴될 수도 있다.
첫 패널을 작동할 때에는 나오는 놈들이 소총병, 워킹 조,자폭병 수준으로 허접하니 상관이 없지만, 두번째 패널을 작동시킬 때에는 중화기 무장병(미니건/로켓|화염방사기/소이탄)들과 소총병과 워킹 조들이 바글바글하게 몰려나오기 때문에 시간이 늘어지면 물량에 압도되어버린다. 과충전된 파워 코어는 한명당 한개씩밖에 못 줍기 때문에 한명만 줍게 하지 말고 팀원간의 공조가 꼭 필요하다. 아니면 파워 코어를 줍는 사람이 부지런하면 된다[121]
떼거리로 몰려나온 인조인간들은 패널을 작동시키면 그냥 전부 죽는다. 이후 석굴 앞에 있는 탈출 포인트에 가면 스테이지 클리어.[122]
공방에서 가장 많이 터지는 미션 중 하나. 마지막 디펜스 구간이 문제인데 대부분의 미션이 적의 웨이브가 더 이상 오지 않을 때까지 방어하는 양상인 것에 반해 여기서는 특정 코어를 모아서 부착하며 디펜스를 해야 하므로 이에 적응을 못해 얼을 타는 경우가 많다. 파워 코어를 줍는 도중에 피격시 특정 모디파이어가 없으면 줍는 행위가 초기화되기 때문에 팀원의 엄호가 없을 경우 생각보다 많은 피해를 입을 수가 있는데 심지어는 첫번째 메인 코어를 과부하시키고 두번째 보조 코어를 과부하시키기 위해 방어선을 한번 옮겨야 하는 구간이 있음에도 첫번째 메인 코어 부분에서 엄폐물에 숨어서 무아지경으로 합성경비병만 잡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 십중팔구는 조금씩 닳은 체력과 물자부족으로 간신히 막다가 한명이 눕는 순간 연쇄적으로 다른 팀원까지 누으며 게임이 터지게 되는데 채팅기능이 없어 그런 상황을 목격했다면 팀원들이 뭔가 이상하다고 깨닫고 정신을 차릴 때까지 보라색 파워 코어를 맵 사방에 유지시키면서 열심히 디펜스하거나 혼자 파워 코어를 전부 부착해가며 스스로 캐리를 시도해 보는 수 밖에 없다. 본인 전투력보다 낮은 난이도라면 어떻게든 되지만 자신의 전투력에 맞게 플레이중인 고난이도일 경우 머리가 아파지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
해결책은 멍청한 팀원은 무시하고, 혼자서 두번째 코어 지점에서 빠르게 코어들을 쑤셔박아 끝내는 것. 어차피 그런 팀원은 들어온 입구에서 나올 개틀링 중화기병들 어그로 끌테니 신경쓸 것도 없거니와, 과충전된 합성인간이 다른데로 새봤자 다른 아군의 화망에 걸리던가 리젠된 곳에서 멀리 떨어지지도 않기 때문.
시즌 4에서 버그가 생겼는데, 좌우로 열리는 돌문이나 석굴의 내부, 그러니까 돌문의 오브젝트나, 석굴에서 게임내 필드 바깥으로 파워 코어가 끼이면 게임이 무조건 크래쉬난다. 과충전된 관리원을 처치할 때 특히 조심할 것. 이는 중간에 1개의 파워 코어를 끼우는 구간에서도 동일하다.


6.2.3. 불의 선물[편집]


등장하는 적들은 1챕터는 제노모프, 2챕터는 초반 제노모프, 중반부터 변이체가 소수 등장하나 제노모프 위주, 3챕터는 변이체만 등장한다. 다만 등장 제노모프에 장갑 에일리언 크러셔가 추가되니 주의.

스테이지는 일직선이지만 길이 좌우로 흩어졌다가 모여지는 경우도 있어서, 중간에 아이템 은닉처 수색을 하는데에 난관이 있을 수도 있으니 길이 좌우로 있을 시에는 적당히 흩어지면서 수색하는 것도 좋다.

  • 정찰
특기할 만큼 난해하거나 어려운 구간은 없다. 시설이 꽤 널찍하여 장거리 화기도 후반부 이전까진 그럭저럭 사용할만하나 제노들 다수가 등장하는 방어전들의 경우 교전사거리가 애매하게 좁기 때문에 적당히 선택할 것. 데몰리셔의 범위공격계열 중화기와 테크니션의 화염 터렛이 상당한 효율을 보인다. 엔지니어의 시설 내부로 진행하면 마지막 구간의 적당한 타원형 방에서 방어전을 진행하게 된다. 천장이나 하수구 스폰의 제노모프들을 반드시 확인해주고 방어물자를 적절히 배치하자. 지뢰같은 소모품은 개구멍 근처 같은 곳에 깔아두면 스폰되자마자 러너들이 죽거나 가끔 프라울러가 반피이상이 깎이거나 죽기도 한다. 본 미션부터 처음으로 크러셔가 등장한다. 최초 조우시 1마리, 마지막 웨이브에서 2마리가 난입하여 총 3마리의 크러셔와 싸워야 한다. 약점은 없지만 몸체 체력이 스피터보다 약간 높고 드론이랑 엇비슷한 수준이므로 어그로 대상자가 아닌 이들이 집중적으로 사격하여 처치하자. 마지막 2마리의 경우 약간의 스폰 시간차가 있으므로 하나씩 빠르게 잡는 것이 편하다. 최종 목적지에서 싸우기 힘들다면, 들어왔던 통로에서 방어선을 형성하고 싸우면 된다.

  • 전진
시설 안쪽으로 진행하게 되는데 맵이 애매하게 어두운 채도라 감마값이 낮다면 그림자가 진 구역의 제노모프는 기본 난이도가 아니라면 탐지가 까다롭다. 맵이 어중간하게 넓고 천장에도 환풍구 같은 곳이 있어 방어전은 약간 까다롭다. 진행중 소수의 파퍼 무리가 등장하나 이벤트성에 가까우니 그냥 이런 놈들을 곧 상대하게 될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묘하게 색과 애매하게 침침한 채도로 구성된 스테이지라 눈이 피로한 편. 대형개체보다는 그림자 속에 있으면 왜인지 러너처럼 검은색이 되는 프라울러와 스피터들을 주의해서 진행하면 마지막 구역에서 방어가 펼쳐지는데 딱히 절벽과 같은 지형은 없지만 구르기를 할만한 평평한 바닥이 매우 좁은 원형지역을 중심으로 입구 기준 3시와 9시 방향으로 번갈아서 제노모프들이 몰려오고 12시 방향에서도 벽을 타고 내려오니 꽤나 정신없다. 실질적 방어구역이 협소하여 러너 무리에 길막당해 버벅이는 와중에 프라울러나 드론의 잡기를 피하려다 꼬일 수 있으니 적절하게 화력을 투사할 것. 기본 방어용 소모품으로 약점탐지 드론을 주지만 풀파티가 지속시간을 딱 맞춰 돌려도 지속시간이 270초 언저리라 중간 화력공백을 해결하긴 어려우므로 아예 이전구역에서 방어물자를 아껴오거나 처음부터 그리드나 포탑같은 방어물자를 들고 시작하여 마지막에 몰아쓰는 것이 좋다. 방어구역이 좁아 생기는 의외의 장점은 테크니션의 화염 터렛이 좁은 구역으로 몰려온 제노들에게 프리 딜을 뿌려댈 수 있다는 것이다. 산성 침덩어리 내뱉는 스피터를 우선적으로 잡아주면서, 터렛을 박살내려드는 드론과 워리어를 그리드 등으로 CC기를 넣어주면서 잡아주면 된다.

  • 탑승
제노모프는 안 나오고 변이체들만 바글바글하게 튀어나오는데, 인간형 변이체보다는 거미처럼 생긴 변이체들을 조심해야한다. 아무데나 대충 쏴도 죽을 정도로 허약하지만 들이박으면 기본 난이도에서도 피해가 꽤 크고, 인간형이나 스토커에 신경쓰다보면 놓칠 수도 있기 때문. 스토커는 모션 트래커에 신경을 조금만 써주면서 특수탄이나 소모품 등을 잘 써주면 되고, 나오기 전에 하울링을 질러줘서 스토커가 있는지는 파악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적의 병력조합이 물량전인데 한대만 맞아도 데미지가 크거니와 경직이 붙는 경우도 있고, 그냥 팔을 휘두르는 것 뿐만 아니라 리프어택 같이 몸을 날리는 공격도 해서 정밀 조준이 필요한 정찰 소총이나 저격소총 계열이 크게 힘을 못쓰는 편이다. 리콘이더라도 연사계열 화기를 권장. 소총으로 잡으려고 보면 파퍼는 과잉화력, 변이체들은 올 때 헤드 못 따면 에일리언마냥 몸을 날려대는 공격 때문에 피곤하다. 스토커는 거대한 덩치로 날렵하게 쫓아오니 조준할 새도 없다
마지막 구간에서는 패널을 활성화하면서 드러나는 배터리들을 부숴야하는데, 위치에 따라서 총으로 부술 수 있는 사격각을 확보하면서 싸워야 한다. 허스크나 파퍼가 무한정 한그룹씩 증원되기 때문에 가능하면 속전속결로 처리하되 화력이 강한 1명은 변이체들을 처리하면서 팀을 엄호하는 것이 좋다. 첫번째 지역의 배터리를 파괴하면 방 반대편으로 이동하여 다시 배터리들을 꺼내야 하는데 이동간에 화력공백이 발생하므로 포위되지 않게 주의하거나 신속하게 움직일 것. 마지막에 방 중앙의 배터리를 파괴하고 탈출 지점으로 나가면 종료된다.[123]

6.2.4. 확인을 위한 유일한 방법[편집]


1챕터 한정으로 합성인간 부대가 초반에 등장하지만 나머지 파트에선 전부 제노모프들만을 상대하게 된다. 앞서 제노모프들을 상대할 때와 다르게 배경도 에일리언에 오염되고 변이되면서 둥지가 되어있으며 퀸 이하 모든 개체들이 총출동한다. 불의 선물에서 등장한 장갑 에일리언인 크러셔보다 더 강력한 프레토리언이 여기서 등장한다.

  • 침투
앞서 침입한 블루 팀의 퇴로 유지에서, 블루 팀의 구조를 위한 침입으로 바뀐다. 여기서 영화 에일리언 2에서 나왔던 센트리 건을 볼 수 있다. 이 센트리 건들에 탄약을 채워주면서[124] 진행하다 보면 초반 개활지 전투에서는 합성인간들을 상대하지만 이후로는 에일리언들을 상대하게 된다. 둥지로 들어가면 갈수록 곳곳에 에일리언 알들도 있기 때문에 보는 족족 터트려야지 페이스 허거로 고생할 일이 줄어든다. 특이한 점은 마지막 구역에서 처음 진입지점 콘솔에서 짧은 디펜스를, 방 안쪽 끝에서 최종 디펜스를 하게 되는데 맵을 공유한다는 특성을 이용해 미리 방 안쪽의 알 청소를 하며 보급품을 획득해놓을 수 있다. 보스격 포지션으로 호위병을 최초로 조우할 수 있다. 헤레라 병장의 트럭만큼 거대하다는 언급답게 꽤 강력하고 방어전선이 울타리 하나 달랑 있는 개활지인데 은닉처에서 방어물자가 좋게 떴거나 시작할 때부터 좋은 방어물자를 들고 왔다면 여기서 아낌없이 풀어놓으면 비교적 쉽다. 다만 소모품이 금지되는 일부 도전카드가 적용되어 있다면 탄보급후 스킬에 의존하여 적들을 막아내야 하므로 최소 1명의 테크니션은 픽할 것.
마지막 구간에서 사방팔방에서 튀어나오는 에일리언들이 거슬린다면, 최종 목적지인 입구안에 들어가서 터렛과 그리드들을 왕창 깔아두는 식으로 농성할 수도 있다. 약골인 놈들은 터렛과 화력에 금새 갈려나가지만 프레토리언이 문제인데, 헤레라 병장이 큰 놈이 온다고 할 때 입구에 냉각 그리드를 깔아두는 식으로 농성하면서 화력을 집중하면 된다.
편법으로 왼쪽에 건너가는 다리가 있는데 그 다리를 바라봤을 때 오른쪽 기둥, 그러니까 에일리언 잔여물 가장 높은 곳을 발판으로 낭떠러지가 있는 난간쪽으로 회피를 시도할 경우 각도가 좋다면 난간위로 올라가진다. 그 상태로 낭떠러지를 가면 떨어지지 않고 발판도 없는 공중에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게 되는데 에일리언이 인식할 수 없는 공간이라 일반 에일리언들은 바보가 되지만 원거리공격하는 스피터들은 종종 침을 뱉는다. 재미를 위해서는 활용을 지양해야겠지만 클리어가 너무 어렵다면 이용해보자.

  • 탐색
블루 팀의 흔적을 따라가며 전사한 대원들의 인식표를 회수하고 디펜스를 하며 진행하는 형태가 반복된다. 알들과 버스터 무리가 많고 중간의 좁은 길에서 크러셔와 러너 다수가 나온다.[125] 진행해보면 알겠지만 호니커 박사를 호위했던 미션의 맵을 약간 어레인지했다. 마지막 캠페인답게 난이도가 꽤 높고 적들이 많아 클래스 조합과 적절한 스킬과 화기 모딩이 되어있는 편이 낫다. 중간에 큰 방어전이 두어번 있는데 지형이 좁고 복잡하여 플레이어들이 워리어나 호위병을 여유있게 피하기가 난해해 꽤 어려운 편이니 중간중간 재정비를 착실하게 할 것. 호위병이 큰 방어전마다 한번씩 두마리 등장한다. 필드내 방어물자를 굉장히 짜게 주므로 플레이어의 화력과 장비수준을 시험하는 스테이지이다. 지역이 좁아 방어물자가 제 역할을 하기 힘들기에 그리드 계열을 챙겨서 출발하는 것이 좋다.
여기 마지막 구간도 최종 목적지인 입구에 들어가서 농성하는 방법이 있는데, 간혹 스피터가 멀리서 산성 침덩어리를 뱉기만 할 때도 있다. 그때는 직접 가서 조져주면 된다.

  • 퀸 처치
블루 팀의 임무를 이어서 진행하기 위해 시작한다. 목표는 정거장 과부하를 이용해 실질적인 퀸의 둥지를 정거장 원자로째 폭파시켜 버리는 것이다. 바로 옆에 함선도 있으면서 굳이 해병대를 투입한다 먼저 고장난 엘리베이터 쪽으로 이동하며 다수의 알들과 러너들을 좁은 곳에서 상대하며 나아가야 하므로 리콘이 있다면 제깍제깍 PUPS를 돌려주고 각자 서로의 사각을 커버하며 나아가야 한다. 중간중간 존재하는 보급지점이 있으나 메디킷이나 탄박스만 있어 방어전 구간이 아니므로 적극적으로 은닉처를 수색하지 않을거라면 필수보급만 진행하며 속전속결로 나아가야 한다. 전력이 나간 엘리베이터를 가동 후 진행을 거듭하다보면 최후의 약간 좁은 원형 플랫폼 위의 둥지 한복판에서 꽤 오랜시간 방어전에 임해야 한다.[126] 방어 자체는 맵의 구조가 오히려 탐색 때보다 유리한 편이지만 확인해야 하는 라인이 많아 중앙에서 넒은 시야를 두고 방어를 해야 한다. 그리고 여기서 적절하게 비축해온 방어물자를 몰아서 써야 한다. 작은 굴과 벽면과 둥지 외곽으로 이어지는 큰 길이 중심적으로 몰려오며 워리어 이상의 대형개체는 외곽의 지상 큰 길로만 오므로 화력을 집중해야 한다. 방어지대가 회피거리는 있으나 호위병이 밀고 들어올 때 같이 들어온 러너들이 길막을 해대기에 잡졸 정리를 한명이 전담하여 퇴로를 확보하며 대형개체를 처치하며 길고 긴 디펜스를 버틴 뒤 마지막 150초의 제한시간 안에 스폰된 퀸을 피해 지정 경로로 대피해서 도주해야 한다.[127] 돌아가는 경로에 다수의 알들이 페이스 허거를 품고 있으므로 방해가 되는 것만 우선적으로 부수거나 알이 깨지 않게 건드리지 않고최종 방어전 들어가기 전에 미리 알을 깨부숴놓으면 여기서 매우 편해진다, 자잘한 러너나 버스터, 스피터 계열의 방해를 뚫고 달려야 한다. 중간에 퀸이 뻐꾸기 시계마냥 머리를 들이밀어 계단 절반을 막아버리는데 실질적인 피해는 길을 막으며 전투를 강제하는 잡몹들이므로 빠르게 처치하던지 적당히 무시하며 엘리베이터까지 제한시간내 탑승하면 종료. 러너의 경우 빠른 이동속도와 긴 몸길이로 적극적인 길막을 시도하므로 지향사격으로 제압하거나 적당히 무빙으로 피할 것. 세명간 간격이 벌어지면 뒤쳐진 인원이 일점사당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적절하게 엄호해주거나 아직도 남은 방어물자가 있으면 여기서 써주면 된다. 관련 도전카드가 없다면 그냥 버려도 무방하다 디펜스 난이도는 오히려 탐색 미션보다 쉽지만 적의 수가 상당히 많고 꽤 장시간 디펜스를 이어가야 하므로 중간중간 난입하는 대형 엘리트 개체를 대응하는 것이 중점이다. 포탑은 울타리 위에 빙 두르듯 설치해도 되지만 그냥 중앙에 몰아세워 타워 디펜스를 해도 생각보다 잘 버티고 딜량도 쏠쏠하다. 그러나 폭발하는 버스터는 미리미리 컷하지 않으면 터렛들이 한꺼번에 터지는걸 볼 수 있다. 그것도 아니면, 벽으로 막힌 골목이 하나 있는데 거기서 소수 리젠이 되는거 말고는 별거 없으니 거기서 농성하는 것도 방법. 지뢰의 경우 유폭 가능성이 있으니 가능하면 방어선보다 멀리 적들의 예상 스폰 지역 인근에 뿌려두고 그리드가 있다면 센트리 근처에 설치하여 터렛 파괴를 저지해주는게 좋다. 다만 터렛의 작동시간이 5분이다보니, 2분, 3번을 버텨야하는 특징상 한꺼번에 다 깔아두지 말고 시작할쯤에 하나씩 깔아두는게 좀 더 낫긴하다.


6.2.5. 꽃의 약속[편집]


병원균 DLC에서 추가된 캠페인.

메인 캠페인 엔딩 이후에 개방되는 만큼 난이도가 상승했다.[128] 맵이 기존 캠페인 미션들보다 압도적으로 넓다 보니 전체적으로 공세의 규모도 크고 엘리트 개체들 또한 대량으로 출몰한다.

  • 정찰
들어오자마자 탁 트인 곳에서 시작하지만 내부로 진입하면 여타 진행했던 맵들과 비교도 할 수 없는 거대한 개활지들을 돌아다니면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드론이나 좀 나오면 다행일 정도고 워리어 이상의 개체들이 잊을만하면 몰려올 정도.
무너진 돌벽을 스캔하면서 부착식 폭탄으로 문을 날려버리고 진입을 해야하는데 공수투하되는 폭탄을 획득하기 위해서 2번이나 돌아다녀야 한다. 문제는 두번째 폭탄을 얻을 때 3곳의 드랍 포인트를 돌아다녀야 하는데, 폭탄을 바로 먹었다고 그냥 진행해버리면 다른 드랍 포인트로 진행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그곳에 있는 인텔이나 아이템 은닉처, 그리고 아이템 드랍으로 주어진 2개의 센트리건 등을 못 먹게 된다. 그래서 대개 지형적으로 연결된 드랍 포인트 알파와 베타를 먼저 돌기 마련인데 동선이 꽤 길고 폭탄을 회수하고 나오면 에일리언들의 물량 공세에 압도당할 수 있으므로 나왔다가 들어왔던 드랍 포인트 문 안쪽에서 싸우는 것도 방법이다.
드랍 포인트 알파는 개울을 끼고 있는 개활지인데, 여기서는 러너 계열 다수와 함께 크러셔가 튀어나온다. 드랍 포인트 베타는 동굴을 끼고 있는 폐쇄적인 지형으로, 여기서는 러너 계열 다수에 스피터 정도가 나온다. 드랍 포인트 찰리는 절벽을 끼고 있는 개활지인데, 여기서는 러너 계열들이 다수에 드론 계열들이 같이 튀어나오면서 방해를 한다.
폭탄을 회수하고 지역을 정리하고, 벽을 날려버리면 에일리언들이 부서진 벽 너머에서 우르르 몰려오지만 좁은 입구에서 몰려오다보니 잡다보면 워리어 정도나 살아서 나올 정도.
이후 진행은 일직선인데, 최종구간에서는 들어온 입구 빼고 사방에서 전부 몰려나오는 식이라 방어지점을 어떻게 짜느냐가 관건이지만, 보통 들어온 입구를 중심으로 방어선을 형성한다. 주로 계단아래 수풀이 우거진 쪽에서 몰려나오는 식이지만 들어왔던 입구 좌우의 석굴이나 플레이어는 접근할 수 없는 부서진 벽 파편에서도 간간히 튀어나온다. 석굴은 러너 계열 버스터나 프라울러 정도지만, 부서진 벽 파편 방향은 스피터나 크러셔, 워리어 계열이 가끔 튀어나온다.

  • 접근
여기서부터 제노모프와 더불어 병원균 러너를 위시한 병원균 돌연변이들이 같이 나온다. 그리고 서로 만나면 싸운다 난전속에 휘말리지 않게 조심하면서 진행하는게 편하다.
레이저로 봉인된 돌문을 지져버리고 진입해야 하며, 첫번째 구간에서는 보급지를 끼고 있는데 특이하게도 회복제가 한개 남겨져 있기 때문에 조금은 신중하게 진행해줘야 한다. 그런데 두번째 구간부터는 레이저 기계의 커플링이 나가버리면서 3지점 어딘가에서 부속품을 회수해야 한다. 이걸 또 모르고 주구장창 총질만 하다가는 진행을 못하니 주의. 빠르게 찾으려면 어느정도 접근해서 보면 밝게 빛나는지 확인하면된다. 커플링이 투하된 상태면 밝게 빛나기 때문.
이렇게 두번째 문까지 봉인을 풀고 진입하면 에일리언들은 더 이상 나오지 않지만 가끔 이 문 너머에 프라울러가 매복하는 경우가 있다.
이후 구간부터는 병원균 돌연변이들이 몰려나온다. 지하로 내려가기 전에 병원균 블라이트들이 여럿 나오는데 독소 투사체 공격에 조심해야 한다. 지하로 진입하면 파퍼들이 우르르 몰려나오니 앞뒤 경계를 하면서 내려가거나 아니면 한명만 지하로 내려갔다가 입구로 되돌아오는 식으로 공세방향을 한 방향으로 통제하는 것도 방법.
최종구간에서는 통신기기를 설치하면서 돌연변이들이 몰려나오는데, 들어왔던 입구쪽에서 교전하는 쪽이 더 낫다.

  • 공격
여태껏 전투나 정찰 임무로 투입된 미션들과 다르게 피날레로 병원균 돌연변이 퀸과 싸우게 된다. 크기도 크기지만, 이 돌연변이 퀸은 오염물질 웅덩이를 만드는 공격도 하기 때문에 부지런히 피하면서 외갑이 깨진 부분들을 집중적으로 공략해줘야 한다. 퀸을 처치하면 그대로 미션 클리어. 여담이지만 이 돌연변이 퀸을 상대하면서 맵이 어두워졌다가 밝아지는 연출이 있다.
진행은 일직선으로 복잡하지는 않지만, 길목 중간중간의 독소 가스로 인해 진행하는 루트가 일직선으로 강제되는데, 돌연변이들은 이런 가스벽을 무시하고 막 튀어나오는 식이다 보니 피로도가 꽤 높다.
중간에 있는 보급지(설치 기물 필요)나 지하로 내려가는 거대한 굴이 있는 곳에서는 지하쪽으로 내려가면서 방어선을 형성하는 것이 매우 이롭다.
이후 퀸의 둥지에서는 곳곳에 뚫려 있는 동굴에서 병원균 돌연변이들이 주기적으로 나오다가, 뚫려있는 천장에서 퀸이 내려오며 최종 페이즈가 시작되니 주의.

6.2.6. 호드 모드: 리카시 타워[편집]


엄연히 따지면 메인 스토리와는 관계가 적고 외전에 가깝지만 미션 선택 화면에서 캠페인 화면 제일 우측으로 선택 가능하다. 대충 공병들이 하는 작업에 안전을 위하여 공병들이 작업후 철수할 때까지 플레이어가 구역 제노모프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는 작전이다. 맵 테마나 배경을 고려해볼 때 굳이 정사에 편입하면 메인 주인공들이 확인을 위한 유일한 방법 캠페인중 다른 화력팀이 진행한 작전이라고 끼워맞출 수는 있다. 호드 모드만의 특징이라면 인게임내 웨이브에서 처치한 적의 수에 비례해 얻는 재화로 소모품 방어물자를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다. 특기할 점으로 탄약상자가 존재하는데 여타의 타게임 호드 모드와 달리 탄약 보급은 무한이고 메디킷은 적을 처치하다보면 종종 드랍되지만 다운횟수가 고정되어있고 완전 사망한 플레이어를 부활시킬 수단이 없으며 호드 모드 내에서 구매하려는 소모품은 굉장히 포인트가 비싸 기본기준 5웨이브까지 모아놔야 좀 쓸만한걸 사볼 수 있는 정도이다. 광역화력이 훌륭하거나, 순간 폭딜이 훌륭한 클래스, 방어에 이점이 있거나 보급이 가능한 클래스가 추천된다.[129] 전체 웨이브 개수는 불명이며 10웨이브마다 보상을 받고 퇴각할지 다음 10웨이브를 더 싸울지 선택 가능하다. 팀원들의 현재 자원상황, 체력, 남은 다운횟수 등을 고려하여 진행하는 것이 좋다. 솔플 기준으론 알파와 베타가 자주 눕기에 기본 난이도 기준 10웨이브에서 퇴각하는 것이 나은 편. 단순히 스펙이 강해 10웨이브만 클리어하고 탈출하려고 할 때 현재 받을 수 있는 보상과 잔류한 그후 10웨이브 클리어시 잠재보상을 보여주기에 나름 매력적. 통상 캠페인 1개 미션 클리어 시간과 10웨이브 클리어 시간이 엇비슷하기에 캠페인 노가다가 지친다면 도전해보는 이색모드로선 괜찮은 편이다. 그러나 가면 갈수록 답이 없는 물량과 병력 조합을 보게 되면 정신이 아득해진다. 체감상 최종미션 방어전에 나오는 적들을 싹 다 마지막 3개 이하의 웨이브에 때려넣은 느낌

발매 초기에는 도전카드 사용이 불가능했지만, 시즌 4 업데이트 이후 호드 모드에서도 도전카드를 적용할 수 있게 변경되었다.

정발 기준 유일했던 캠페인 외 게임 모드 맵으로, 등장하는 적은 10라운드까지 기준으로는 제노모프로 고정된다. 웨이브마다 15초간의 방어 준비 시간을 주며 처음 시작하는 지역이 고지대이기도 하고 공간도 적절히 넓어 방어에 용이하지만 도중에 메디킷이 고갈되어 먼 곳의 고정스폰 메디킷을 수급하러 갈 때는 타이밍을 잘 보고 움직여야 한다. 시작지점을 제외한 지대는 울타리로 둘러싸인 좁은 길목이거나 그나마 공간이 있는 곳도 환풍구가 뒤와 천장에 달려있어 방어에 불리하고 최악의 경우 스피터가 시작지점 고지대를 선점해 저격하는데 그 좁은 곳을 버스터 무리나 워리어급 이상의 덩치들이 끼어드는 경우 돌파에 굉장한 피해를 입게 된다. 따라서 아예 러너 위주로 이루어져 부담이 덜한 초반에 먼곳 메디킷을 우선 사용하도록 동선을 짜거나 3인 파티라면 일부러 약한 적 소수를 남겨 시간을 끌며 메디킷을 확보하는게 좋다. 방어지역 맵의 전체 크기는 10라운드까지는 각 캠페인내 마지막 미션의 방어 구역보다는 약간 큰 편. 시작지점의 방어선을 거의 끝까지 유지한다는 생각으로 계단 윗쪽 울타리나 엄폐물에 터렛을 적절하게 배치하고 냉각이나 전기 그리드 계열은 방어선 돌파시 리스크를 감안하여 설치하자. 폭발통은 지뢰와 함께 터질시 나중에 손해가 클 수 있으므로 지뢰는 폭발통을 허무하게 유폭시키지 않도록 배치하는 것이 좋다. 기본적으로는 메인 캠페인처럼 2종류의 소모품을 휴대 가능한 최대 수량으로 들고 진입 가능하기에 호드 모드내 재화를 이용한 소모품은 최소한 녹색 등급 이상을 사는걸 목표로 모으는게 낫다. 다만 포탑류를 들고 갈 때는 팀원과 다른 종류의 터렛을 설치하여 상태이상을 적절히 섞도록 배치하는 것이 좋다. 처음 3~4개 웨이브는 적당히 버틸만 하지만 5웨이브 쯤부터 드론급의 등장빈도가 높아지고 6웨이브 이상부터는 워리어가 동시에 2개체씩 2~3번의 파상공세를 펼치다 이후 크러셔에서 8웨이브를 넘어가면 호위병으로 대체되어 솔로기준 기본 난이도에서 10웨이브에 총 2마리의 프레토리언, 3~4마리의 크러셔와 워리어들[130]과 싸워야 한다. 방어물자를 초반에 도배하여 우주방어를 유지할 것인지[131] 아니면 적절하게 후반에 몰아쓸지 판단하여야 하며 팀원의 상황에 따라 서로 체력 킷을 양보해주고 각자 구역을 맡아 적을 제압토록 한다. 다만 최전방 포지션인 플레이어가 너무 원거리에서 적을 처치하는 것은 좋지 않은데 확률적으로 제노들이 체력 킷을 드랍하기 때문. 여차하면 고웨이브에서 먼곳에 드랍된 체력킷을 회수하러 가야할 수도 있다. 그렇기에 본 모드에선 연사력이 매우 느린 저격소총류는 사용이 힘들다. 본 맵에서 클래스별 전략은 아래에 서술한다.

  • 거너 : 순간적인 화력버프와 높은 화기딜로 심플하지만 활약하기 좋다. 수류탄으로 천장과 벽의 제노들 다수를 쉽게 정리할 수 있고 패시브를 관리하기 좋아 스택이 감소할 일이 적고 굳이 약점 딜을 노리지 않아도 쏠쏠한 딜량을 뽐내 최전방중 적이 가까이 다가가는 중앙견제에 활약하기 좋다. 다만 화력이 강하다는건 그만큼 탄약이 떨어져 보급을 위해 후퇴할 때 라인 공백이 매우 커진다는 것을 뜻하고 격렬 이상 난이도의 경우 풀스택 상태에서 오발사고라도 낼 경우 끔찍한 딜량으로 파티원을 녹이게 되므로 매우 주의. 주무기는 자동화기중 취향껏 선택하되 적절한 스펙의 우수한 총기인 펄스 라이플이나 발당 데미지가 절륜한 크레이머 어설트 라이플도 가용할만하다. 최대한 오랫동안 라인에 남아있다 빠져야 하므로 보유탄이 넉넉한 무기군을 추천. 근접무기는 무엇을 들어도 크게 상관은 없지만 장전캔슬을 적극 사용한다면 탄창계열 화기를 추천하며 탄환과 제노의 킬 교환비가 1:1을 상회하는 산탄총 계열을 추천. 워리어급 개체 2기가 난입하는 상황에 적절한 오버클록을 써주되 너무 멀리서 산탄총을 난사하여 펠릿이 아군에게 튀는 일을 방지하는 게 좋다.

  • 데몰리셔 : 가감없이 중화기의 로망을 뽐낼 수 있다. 지연폭발형 유탄발사기는 다루기 어렵지만 기용 가치가 있다. 이론상 지원드론과 같은 보급버프와 함께라면 라인에서 빠질 일도 없고 사용자의 컨트롤이 되면 혼자 2개 이상의 라인을 커버가능한 막강한 병과이다. 방어선으로 오는 적들만을 겨냥한다면 화염방사기도 훌륭하고 로켓 계열 폭발 화기도 훌륭하다. 사거리가 애매하고 지나치게 각폭을 유도하는 직격유탄은 쓸만은 하나 오사를 주의하고 지연식 유탄은 거너의 수류탄을 깔아놓는다는 느낌으로 운용하자. 다만 이 점 때문에 존재하는 치명적인 단점은 스플래시로 인한 오발 가능성이 높아 워리어나 크러셔가 밀고 들어오면 중화기를 접어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그딴거 알바 아닌 개인주의 끝판왕이면 맞든 말든 중화기로 쏴제끼면 된다 웨이브 정리용 중화기+보스계열 적을 딜링할 용도의 라이플 조합이나 범용 중화기+ 취향껏 선택하는 라이플 조합을 추천한다. 범용 중화기는 당연히 일부러 아군이 사선을 가리지 않는한 채용률이 높은 스마트건. 단, 탄 소모가 극심하기에 적 소탕 버프를 적극적으로 돌리도록 한다. 기본 스킬 세팅은 마이크로 미사일을 화염장판을 깔아주는 것으로 하는 것이 좋다(불에 타 죽은 적도 적 소탕을 올려주기 때문). 블라스트 웨이브 모딩은 취향껏 하면 되나 근접 제노들을 자주 견제할 것이라면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를, 보스급 및 뚫고 들어오는 잡 제노 다수를 한번의 CC기에 주력할 것이라면 범위 모딩을 추천. 거너와 마찬가지로 라인 유지력이 뛰어나기에 탄약 보급을 위해 빠질 경우 공백이 매우 크므로 되도록 팀에 리콘이 있을 때 선택하는 걸 추천.

  • 테크니션 : 정석적인 방어의 대가이자 터렛과 충전코일에 집중한 스킬 올인의 경우 안정적인 CC와 라인 유지가 가능한 지원형 방어전문가. 스킬 모딩과 플레이스타일에 따라 천차만별로 갈리게 된다. 기본적으로 액티브 스킬 2종이 모두 방어에 훌륭하며 총기조합은 핸드건과 근접무기라는 약간 모자란 구성을 스킬을 통해 커버하는 형태로 운용한다. 워리어 난입시 터렛들이 터지는 경우가 많지만 의도적으로 버리듯 터렛을 던져 어그로를 먹이고 충전 코일을 붙인 뒤 극딜을 먹이거나 아예 최전선 엄폐물에 터렛을 끼고 교전하는등 다양한 전술이 가능하다. 다만 스킬은 보조로 쓰는 핸드건이나 근접무기군 위주의 화기올인 테크니션의 경우 라인 유지가 너무나 힘들기 때문에 화기 모듈을 활용하더라도 한쪽 스킬에 나머지 모딩을 붙인 하이브리드 세팅이나 아예 한쪽 스킬에 올인한 세팅을 고려하는 편이 좋다. 핸드건에 어느정도 투자하는 하이브리드의 경우 묵직하게 한방한방이 강하지만 연사력이 느린 프론티어 리볼버는 사용이 힘들고 차라리 탄창이 넉넉한 머신피스톨류인 래피드 리스폰더나 적절하게 강력한 자동권총인 95식 전투 피스톨이 낫다. 근접무기군 산탄총은 별도의 모딩이 안붙어도 강력한 편이므로 핸드건 계열의 모딩을 적절하게 붙여야 한다. 그러나 핸드건 중심빌드는 닥터의 7티어 권총 마스터리가 해금되어있지 않다면 계륵에 가깝다. 근접무기군은 장기전투가 힘든 편인 더블배럴이 아니라면 어떤 것이든 좋으나 탄소모 대비 장전캔슬이 용이하고 연사력 커버가 좋은 탄창류 반자동 산탄총이 좋은 편. 기관단총은 에임 컨트롤과 유효거리를 꽤 높인 세팅이라면 가용해볼만 하다. 스킬 모딩은 상황에 따라 사용하나 최전방에 터렛을 배치하여 사용할 거라면 화염방사기 터렛을 추천. 특성상 터렛 옆에 붙어 패시브를 활용하기 힘드므로 취향에 따라 위력을 높이거나 소모품으로서 자주 소모하기 위해 최전선에 의도적으로 파괴될 때까지 방치하는 식의 플레이라면[132]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로 모딩하는 것이 좋다. 충전 코일 위주의 경우 도트딜 세팅과 슬로우 중점 세팅을 하나 범위 모딩은 어떤 방향으로도 훌륭하며 취향에 따라 지속시간이나 여러번 장판을 넓게 퍼뜨리기 위한 재사용대기시간 감소 위주의 모딩도 고려해볼만 하다. 다만 도트 데미지 위주의 세팅은 웨이브가 갈수록 워리어, 크러셔, 호위병들 다수가 마구 깽판을 치는 후반으로 갈수록 위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감속을 더 오래해주는 지속시간 위주의 모딩이 더 낫다. 패시브 스킬을 적극 활용하고자 한다면 기본 터렛에 공격력 위주의 모딩을 죄다 붙여버리는 극단적인 세팅도 유효하다. 단, 대구경 터렛은 조준과 연사력이 심각하게 느리기에 적극적으로 활용이 어렵다. 팀의 조합에 따라 호드 모드용 모딩을 세팅하도록 하며 어떠한 상황에서든 두 액티브 스킬을 모두 활용해야 하므로 높은 클래스 이해도가 매우 중요하다.

  • 닥터 : 협동게임에서 힐러는 언제나 좋은 클래스이지만 안타깝게도 이 게임에서의 닥터는 구조적인 심각한 결함이 있어 1인분으로 써먹기 너무나 힘들다. 개발자중 힐러에 앙심을 품은 사람이 있는게 확실하다 중요한 점은 어차피 화기계열 세팅은 전투 자극제로 보완이 가능하기에 전투보조가 중점이라면 전투 자극제 위주로 모딩을 하는 것이 좋다. 주력 화기 딜러군들의 총기 안정성 뿐만 아니라 구르기에 소모되는 자원인 스태미나 회복 버프가 있기 때문에 적절한 시점에 써주면 드론 이상급 개체의 잡기 공격을 안정적으로 피하게 도움을 줄 수 있고 트라우마 스테이션의 변형타입도 상황에 따라 선별하기 좋으나 범위에 들어온 적의 공격속도를 느리게 하는 스테이션의 경우 안정적인 힐과 파티원의 안전을 보장해줄 수 있다. 추천되는 모딩은 스킬올인 세팅으로 트라우마 스테이션의 에너지 수급을 위해 적이 드랍하는 메디킷을 적극적으로 회수해야 한다. 웨이브 종료임박 시점이나 웨이브 종료후 사잇시간 약 16여초 동안 미리 체력이 소모된 팀원에게 메디킷을 사용하고 전투 자극제를 키고 빠르게 먼곳의 메디킷부터 팀원과 함께 회수하되 지나치게 먼 것들만 파티원들에게 부탁하고 웨이브 중에도 수급이 가능한 가까운 메디킷들은 직접 먹도록 한다. 팀원과 의사소통이 가능하다면 말이지만... 적절한 위치의 트라우마 스테이션 배치와 적절한 전투 자극제를 이용하고 쿨타임 감소 패시브를 위해서라도 파티원 가까이를 로밍하며 라인을 관리하며 스킬 의존도가 있는 데몰리셔나 테크니션이 팀원인 경우 팀의 스킬 쿨타임을 감소시켜주는 모듈을 반드시 착용하도록 한다.

  • 리콘 : 적 광역 약화, 탐지, 탄약보급, 조건부 힐. 이이상 정리가 필요없다. 게임내 유일한 탄약보급 클래스라는 것만으로도 최강급인 클래스이며, 애초에 저 위의 모든 버프가 다 가능한데 리콘을 빼고 호드 모드를 도전하는건 그냥 그 자체로 도전카드나 다름없다. 물론 2인 이상 리콘을 사용하는건 예능조합이 되긴 하지만(...). 기존의 리콘은 캠페인에서 DMR류나 저격소총을 이용한 원거리 헤드샷으로 패시브 집중을 사용했지만 호드 모드에선 맵 자체가 좁아터졌고 어중간한 원거리킬로 메디킷이 멀리 드랍되어 버리면 은근히 민폐이기 때문에 원거리 킬로 라인을 유지할거라면 팀의 최대 후미에 위치하도록 하고 어쨌든 패시브 조건은 약점 데미지이므로 안정성이 훌륭한 연사계열 라이플을 선별하여 사용하는 것을 추천. 적절한 연사력과 약점 데미지를 가진 크레이머가 좋다. 혹은 국민 DMR인 트와일라잇 V.4에 조준경을 취향에 맞게 선택하는 것도 방법. 모드 특성상 평소에는 방어전에서나 제한적으로 사용했던 제자리에 서있을 때 강화되는 부착물 패시브가 달린 조준경도 선택해볼만 하지만 상기한 문제로 유효거리업은 효율이 떨어지니 약점 피해나 안정성/명중률 중점 세팅을 추천. 조준경 배율은 취향에 따라 선택하도록 한다. 다른 라이플 클래스는 소지 탄제한이 빡빡하여 호드 모드에서 사용할 땐 중간 탄 보급을 위해 후미로 빠져야 하지만 리콘은 지원 드론이라는 좋은 보험이 있으므로 제노들의 머리를 노리도록 한다.[133] 기본 난이도까지는 정조준시 제노들의 모습이 윤곽선으로 표시되지만 격렬부터는 제노들의 모습을 육안으로 식별해야 하기 때문에 PUPS의 가치가 올라간다. 다만 특히 강력한 스킬인 지원 드론은 재사용 대기시간이 길기 때문에 라이플 계열 화기세팅을 하되 지원 드론의 재사용 대기시간이나 지속시간 모딩용 슬롯을 남겨두도록 한다. 공간이 남는다면 거너의 라이플 모듈 강화 모디파이어인 최초 4점사 강화도 쏠쏠히 도움된다.

  • 팔랑크스 : 스킬 구성은 훌륭하고 패시브도 잘만 관리하면 준수한 편이지만 그놈의 하자가 많은 방패를 상성상 불리한 제노모프 떼거지들에 대항해 싸워야 하니 어중간하게 방어구간이 넓은 리카시 타워 기준으론 측면을 보호하기 힘들어 방패의 강제 해제를 저지하기 까다롭다. 아예 탄 상자와 소모품 판매 캐비닛쪽 구석까지 가서 구석에 등을 맞대고 방패를 펴는 방법도 있지만 애초에 방패병이 라인 최후미에서 이러고 있는 것부터가 넌센스이다(...). 따라서 라인 방어전이나 러너 다수와의 상대는 꽤 까다롭다. 그나마 쇼크 펄스가 노업 상태일 때도 강력한 기절을 걸어버리기에 대형몹 상대 CC기를 전담하는 요원으로서 써먹을만 하기는 하지만 결국 병과 설계상 근본적인 한계로 다수의 물량을 막아내야 하는 본 모드에선 활약하기가 힘들다. 특히 후반의 경우 워리어와 호위병이 같이 등장하기 때문에 CC기를 적재적소에 사용할 것. 무기군 자체는 무난하고 생각보다 방벽 스택도 잘 오르지만 클래스의 한계상 많이 불리한 편이다.

  • 랜서 : 적들이 어쨌거나 일직선으로 올 수 밖에 없는 맵 구조에, 스킬 구조상 탄약박스 끼고 싸우면 무한탄창 중화기의 위력을 맘껏 뽐낼 수 있는 최강의 클래스. 다른 병종들과 비교할 수 없는 파티클 랜스 스킬 때문에 화력에서 압도적인 차이가 나올 수 밖에 없다.[134]


6.2.7. 호드 모드: 파열된 수조[편집]


2022년 12월 7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호드 모드 맵.

다층구조의 맵으로, 장치 하나를 작동시키면 지정된 공세까지 몹들이 몰려나오는 구조이다. 맵 여기저기에 탄약 상자가 마련되어 탄약 수급이 가능한 거점이 존재하며, 층에 따라 보급 캐비넷을 통한 물자 수급이 가능한 곳도 있다.[135] 이 점을 고려하여 팀원 중 한명만 장치를 작동시킨 뒤 요새화한 지점으로 돌아오는 등의 다채로운 전략을 활용할 수도 있다.

2023년 1월 17일 업데이트까지 기간 제한 보상을 걸어놓았는데 무기에 쓰는 한정 스킨이 있다.
그런데 이 한정 스킨이 나오는 난이도가 익스트림 이상부터라, 조합과 유용한 카드등으로 어떻게 전략을 짜느냐가 핵심.
어려우면, 최소한 스킬 쿨타임을 줄여주는 과도한 자극이나, 모든 버프가 통째로 합쳐지지만, 유저, 에일리언 양측이 데미지를 덜 받는 플러스 울트라[136]를 활용하면서, 로켓 쿨감 100%를 적용한 3 데몰리셔로 로켓난무+블래스트웨이브로 방어하는 식으로 플레이하면 무난하게 10라운드까지 클리어 할 수 있다.얻을수 있을지는 별개다

1월 17일 패치를 기점으로 수정한다고 했는데, 1월 24일 그러니까 7일 뒤로 연장되는 식으로 진행됐다.
현 시점에서는 해당 스킨을 얻을수 없지만, 겨울이 되면 다시 풀어줄것으로 추측된다.거 상시로 하지...

6.2.8. 포인트 방어: 지진[편집]


시즌 2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신규 모드. 다른 미션들과 다르게 3개의 작동 오브젝트를 지켜야되는데[137] 등장 몹은 제노모프로만 제한되지만, 워리어나 크러셔, 심지어 프레토리언까지 몰려오는 식으로, 이게 상당히 난이도가 있다보니 아차하면 방어하던 오브젝트가 터지면서 미션 실패 혹은 보상을 제대로 못 얻어내는 경우가 많다. 특히 시즌 2로 업데이트되면서 여기서만 드랍되는 부착물과 의상들이 있는데, 제대로 방어하지 못하면 보상이 메인 미션들 완수한 것보다 한참 모자란 것을 보게 된다(...). 부착물의 경우에는 강제로 부착물을 땡겨올 수 있는 도전카드 등을 사용하면 부착물을 얻을 수 있지만, 의상은 포인트 방어 클리어 외에는 방법이 없다.

방어전략의 핵심은 별개로 체력이 표시되는 프라울러급 이상의 개체를 얼마나 빨리 잡아내면서 잡몹들을 쓸어버리냐는 것이다. 장갑 보유 제노모프가 심심찮게 등장하다보니 조합도 쉽지 않다.

해외의 공략에 따르면 선택할 수 있는 병과가 제한되는 점을 보인다. 딜찍누가 되는 3거너가 해결책 랜서 등장이후 빔 저격이 더 강해서 거너의 입지가 위태로워졌다지만 DLC가 나오고나서는 움직이면서 로켓난무가 가능해진 데몰리셔가 등장했다지만 그래도 어렵다.

보편적인 방법은, 3개 지점에서 C지점을 집중방어하면서, A와 B가 터지든 말든 냅두면서 3라운드까지 버티다가[138], 60초쯤부터 C를 방어 소모품을 잔뜩 깔아두고 한명이 남아서 방어하면서 시간을 끌고, 30초 이내에 A와 B 둘 다 수리라도 해주면 30%의 체력으로 재생된다. A와 B로 소수가 들러붙지만 어쨌거나 방어 오브젝트가 활성화된 상태로 클리어가 된다. 매 라운드마다 방어 오브젝트가 활성화된것을 체크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마지막 라운드에 몰빵을 하는것.

패치로 도전카드가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간혹 꼼수로 다른팩션의 엘리트몹이 튀어나오게 하거나[139], 합성인간 중화기병을 강제로 튀어나오게 하는 카드등을 쓰는, 몬스터 내분을 활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중화기병이 공격하는 개체에는 방어 오브젝트도 있어서, 방어 오브젝트를 한큐에 날려버리면서 의문사 당하는 경우도 있다. [140]

6.2.9. 터렛 보충하기: 탑[편집]


시즌 4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 모드. 여타 미션들과 다르게 비활성화된 터렛들이 배치된 상태에서 진행되며, 진행에 따라 터렛용 탄약을 확보하고 전선을 어떻게 유지하느냐가 관건.

사방팔방에서 에일리언들이 쏟아져 나오고, 소모품 캐비넷이 없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소모품을 배치해야 한다.

맵 안에 유저가 갈 수 없는 구역들도 있기 때문에 이따금 센트리 건 탄약이나 메디킷을 집을 수 없게 되는 경우도 있다. 또 터렛들이 있는 구간을 1층으로 기준 삼았을 때, 2층 난간에서 스피터들이 거의 고정적으로 스폰돼서 산성액을 뿌려대기에 이쪽에 대한 대비도 꽤 필요하다.

대체로 러너들이 메디킷과 센트리 건 탄약을 들고 나오기 때문에 나오자마자 죽일 경우 이 물자들이 문 바깥의 게임 외부 공간에 떨어져서 집을 수 없는 상황도 발생하는데(어느정도 가까우면 상호작용 키가 활성화되기도 한다), 메인 캠페인 지구의 거인들 탈출과는 다르게 게임 자체가 크래쉬나는 경우는 없는듯.

6.2.10. 터미널 봉쇄: 탑[편집]


2023년 4월 27일 추가된 호드 모드 맵.

중앙에 탄약박스가 있고 그 좌우로 보급품 캐비넷이 있다. 맵의 크기는 꽤 크지만, 리젠 포인트들이 가깝고 박스 등으로 가려지다보니 교전거리는 꽤 가까운 편. 보급지점을 제외하면 적이 전방위에서 쏟아져 나오다 보니, 모션 트래커로 감지되는 위험개체들에 화력을 빠르게 집중해야 한다.

여태껏 나온 호드 모드 맵들과 다르게 교전거리가 짧은 동시에 에일리언 리젠 포인트가 맵 전체라서[141] 안전지대가 없다.

격렬 이상의 고난이도로 도전할 경우 추가보상이 없는 버프형 도전 카드 등을 쓰는게 플레이에 유리하다.


6.3. 도전 카드[편집]


각 미션별로 카드를 선택할 수 있다. 카드는 각종 어드벤티지 혹은 페널티를 주며, 페널티를 주는 카드는 크래딧 x배, 경험치 x배, 무작위 보상, 무작위 부착물 등 보상을 강화한다. 페널티쪽을 보면 골때리는 페널티가 많아서 어려운 미션, 특히 꽃의 약속 미션에서 잘못 쓰다간 훅가버리니 주의...


6.3.1. 언커먼[편집]




6.3.1.1. 게임 오버야![편집]

쓰러진 팀원 없이 미션을 완료하세요.
경험치 1.5배
크레딧 1.5배


6.3.1.2. 고위협 환경[편집]

플레이어와 적이 주는 대미지가 모두 50%씩 증가합니다.
크레딧 1.5배


6.3.1.3. 공정한 놀이터 [편집]

약한 적은 낮은 대미지를 받습니다. 강한 적은 더 큰 대미지를 받습니다.
크레딧 1.5배


6.3.1.4. 과도한 자극[편집]

키트 능력의 쿨다운이 절반으로 감소합니다.


6.3.1.5. 과도한 힘 [편집]

무기가 적을 비틀거리게 할 확률이 3배로 증가합니다.


6.3.1.6. 과잉 보상[편집]

무기가 반대쪽으로 반동을 일으킵니다.
크레딧 1.5배


6.3.1.7. 깔끔한 탈출[편집]

쓰러진 팀원 없이 최고 우선 순위 마지막 미션을 완료하세요. "우선 순위 첫번째" 미션 3에서 사용해야합니다.
크레딧 2.0배


6.3.1.8. 느리지만 확실하게[편집]

무기 재장전 시간이 2배로 늘어납니다.
경험치 1.75배


6.3.1.9. 느와르 카메라[편집]

구형 카메라 렌즈를 통해 세상을 관찰하세요. 선명한 흑백의 대비를 느껴보세요.
경험치 1.5배


6.3.1.10. 두꺼운 밑창[편집]

플레이어들이 환경 유해 효과 대미지를 받지 않습니다.


6.3.1.11. 로켓 펀치[편집]

플레이어 근접 공격이 250% 더 많은 대미지를 가합니다.


6.3.1.12. 망가진 형체[편집]

구르며 회피하기는 한 번만 해도 스태미너를 소진합니다.


6.3.1.13. 버그 스톰퍼[편집]

팀 전체가 최소 125 마리의 제노모프 러너를 헤드샷으로 처치하고 미션을 완료하세요.(합성 인조인간 팀원 및 배치한 물체는 포함하지 않음). 제노모프 미션 전용
크레딧 1.75배


6.3.1.14. 번개탄[편집]

적이 33% 더 빨리 움직입니다.
크레딧 1.75배


6.3.1.15. 빈 권총집[편집]

사이드 무기가 비활성화되어 있습니다.
크레딧 1.5배


6.3.1.16. 빈 허스크[편집]

팀 전체가 최소 75 마리의 병원균 허스크를 헤드샷으로 처치하고 미션을 완료하세요. (합성 인조인간 팀원 및 배치한 물체는 포함하지 않음). "불의 선물" 미션 3에서 사용해야합니다.
경험치 1.5배
크레딧 1.5배


6.3.1.17. 쓸모 없는 펀치[편집]

적이 가하는 근접 공격 대미지가 33% 적어집니다.


6.3.1.18. 압도적인 화력 [편집]

능력 대미지가 50% 증가합니다.


6.3.1.19. 양보다 질[편집]

제노모프 러너, 합성 인간 엔포서, 병원균 파퍼의 개체 수가 더 적지만 더 강력하게 스폰됩니다.
경험치 1.5배


6.3.1.20. 업무 배우는중[편집]

미션을 완료하면 크레딧은 받지 못하고 경험치를 250% 받습니다.
크레딧 0배
경험치 2.5배


6.3.1.21. 예상치 못한 힘 [편집]

제노모프 러너, 합성 정비공, 합성 경비병이 생성될 때에는 일정 확률로 평균보다 더 강한 적이 나올 수 있습니다.
경험치 1.75배


6.3.1.22. 외로운 완벽함[편집]

합성 인조인간 동료로만 구성된 팀을 만들고 쓰러진 팀원 없이 미션을 완료하세요.
경험치 1.5배
크레딧 1.5배


6.3.1.23. 유리 턱[편집]

대미지를 두 배로 받습니다.
경험치 1.75배


6.3.1.24. 인간치고는 나쁘지 않군요[편집]

팀 전체가 최소 50 명의 합성 정비공을 헤드샷으로 처치하고 미션을 완료하세요.(합성 인조인간 팀원 및 배치한 물체는 포함하지 않음). 합성 인조인간 미션 전용
경험치 1.5배


6.3.1.25. 잃어버린 무기 [편집]

사이드 무기가 아닌 무기중 하나가 무작위로 비활성화됩니다.
경험치 1.5배
크레딧 1.5배


6.3.1.26. 장난 그만해 [편집]

아군 사이로 걸어들어갈 때 일정 확률로 이들을 넘어트릴 수 있습니다.
혼자서 할 경우 굉장히 골때리는 카드인데 AI들은 일정거리가 되면 유저 곁으로 텔레포트되는데 이거에도 판정있어서 그대로 나자빠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경험치 1.25배
크레딧 1.25배


6.3.1.27. 재조율한 무기[편집]

플레이어 무기 분산도가 기본 수치보다 20% 증가하며, 최대 분산도가 2배가 됩니다.
경험치 1.5배


6.3.1.28. 저들은 번식하고 당신은 죽을 것이다[편집]

제노모프 러너와 합성 정비공이 더 빨리 생성됩니다. 제노모프 혹은 합성인간 미션 전용.
크레딧 1.5배


6.3.1.29. 전 그냥 직원인데요[편집]

미션을 완료하면 경험치는 받지 못하고 크레딧을 250% 받습니다.
경험치 0배
크레딧 2.5배


6.3.1.30. 전술 카메라[편집]

전술 카메라의 렌즈를 통해 세상을 보세요. 약간의 왜곡, 스태틱 신호, 화면 효과를 경험하세요.
크레딧 1.5배


6.3.1.31. 죽음의 문턱에서[편집]

사망 후 체력 1로 부활합니다.
크레딧 1.5배


6.3.1.32. 중장갑[편집]

이동 속도가 20% 감소합니다.
크레딧 1.75배


6.3.1.33. 짐은 가볍게[편집]

소모품이 비활성화 됩니다.
경험치 1.5배


6.3.1.34. 초 집중[편집]

무기 조작성이 크게 증가합니다.


6.3.1.35. 치료 키트가 없습니다![편집]

치료 키트 사용 시 50% 확률로 실패하며 체력을 얻지 못합니다.
크레딧 1.75배


6.3.1.36. 커피 마시기 전에[편집]

플레이어의 대미지와 체력이 20% 감소하고, 능력 충전 시간이 20% 더 길어지고, 스태미너 재생 시간도 20% 더 길어집니다.
경험치 1.75배


6.3.1.37. 탄약 수집가[편집]

내 무기의 탄창 크기와 최대 탄약 수가 2배로 증가합니다.


6.3.1.38. 폭발![편집]

모든 제노모프 러너가 이제 더 약한 제노모프 버스터로 바뀌며, 모든 합성인간 정비공은 더 약한 합성 폭탄병으로 바뀝니다. 제노모프 혹은 합성인간 미션 전용.
경험치 1.5배
크레딧 1.5배


6.3.1.39. 하이 템포 작전[편집]

20분 안에 미션을 완료하세요. 캠페인 미션 전용
경험치 1.5배
크레딧 1.5배


6.3.1.40. 혼쭐을 내줘야지[편집]

무기의 반동이 3배로 강해집니다.
경험치 1.25배
크레딧 1.25배


6.3.1.41. Human Tanks[편집]

체력이 2배로 늘어납니다.

6.3.2. 레어[편집]



그림자 밖으로
기본 무기만
깊은 상처
네가 죽을 때까지 멈추지 않아
놀라운 무기
놓칠 수 없지!
레트로 카메라
로봇 카니발
망할 벽에서 나오는것들
뭉치면 안전하다
미안, 다시 해봐
백업으로 교체하기
버릴 수 있는 크루
번개 같은 일격
보너스 상황
보정 잘못됨
숨은 지식
시간당 임금도 아니잖아
쌍을 이루어 사냥
아름다운 나비
완전 신병
용량 주의
움직일 수 없는 물체
이 짓을 하기엔 너무 늙었어
잘못 읽으신 거 같은데요
전략적 취득
전장에서 가져온 물품
접착 테이프를 썼어야지
정교한 승리
정신 똑바로 차려
주 무기만
죽질 않네
지치지 않는 추격자
크게 얘기하고, 작은 회초리를 갖고 다녀라
탄약이 적음
한 발 한 발을 소중하게
호흡 곤란
회복 지연
AI 따돌리기
HUD 없음

6.3.3. 이그조틱[편집]



3장 뽑기
가까이 가면 안돼...
거리 띄워
나와 나의 총뿐
난동을 부리자
내가 나쁜 선택을 했구나
놈들이 사방에 있어!
다치지 마
대구경
막을 수 없는 적
모두 무여, 친구들
밑천
병원균 떼
보람찬 발견
부착과 애착
살짝 긁힌 거야
상당한 값
아드레날린 중독자
완벽한 승리
완벽한 시해
완전 공유
우리 때문에 사기가 꺾였나봐
우리 때문에 화가 났어
의무 후송됨
이 작전 느낌이 안 좋아
이글 아이
전열 사수하기
정밀 타격
최저가 입찰 장비
크면 클수록...
탄창 고장
편하게 굴지 마
프로토타입 무기
플러스 울트라
합성인간 지원
후방 부착식 리로더

7. 적[편집]


에이리언: 파이어팀 엘리트에 등장하는 적. 제노모프, 변이체, 합성인간 3종류의 적 세력이 있다.

공통적으로 자체 시야에 따라 유저나 AI들에게 어그로가 끌려지거나, 아니면 주변으로 탄이 튀는 경우 그 공격을 한 상대를 쫓아가는 식으로 어그로가 조정되어있다.

제노모프들이 카탕가 정거장과 LV-895에서 서식하고 있다면, 합성인간들은 LV-895 행성내 깊숙한 곳[142]과 카탕가 정거장 일부에 주둔하고 있다. 제노모프들과 합성인간들은 서로 마주치면 곧바로 싸운다. 이를 역이용해서, 로봇 카니발 도전카드로 일부러 합성인간들을 스테이지[143]에 출몰하도록 만들어 싸움을 붙여버리는 이이제이 플레이도 가능하다. 재수없으면 그 싸움 한복판에 말려들 수도 있다

변이체들은 엔지니어 함선 내부에만 있다는 설정이기 때문에 본편에서는 제노모프나 합성인간과 마주칠 수가 없다. 이후 병원균 DLC 캠페인에서 병원균 러너들이 기존 제노모프들과 마주쳐 서로 싸우는 상황을 볼 수 있게 되었다.

결론적으로는 모든 팩션들이 상호적대관계이다보니 서로 마주치는 상황이 벌어지면 무조건 싸운다.

도전카드중에 우리 때문에 화가 났어가 있는데 50킬카운트를 채우면, 무작위로 엘리트 개체가 튀어나오는데 이게 제한이 없어서 합성인간 중화기병이 나오거나, 혹은 병원균 스토커가 튀어나올수도 있다.잘하면 이이제이가 되지만, 중간에 꼬이면 샌드위치로 양면 공격을 당한다



7.1. 제노모프[편집]


본게임의 주적이며 모든 캠페인에서 최소한 1챕터마다 머리를 들이밀면서 튀어나올 정도의 얼굴간판. 이동속도가 굉장히 빠르고 천장이나 벽을 기어오며 환풍구나 유저는 갈 수 없는 통로[144] 등을 통해 사방팔방에서 쏟아져나오며 기습해온다. 간혹 동선이 꼬여서 리젠이 됐는데 제때 처리를 안할 경우 뒤에서 쫓아오기도 하니 모션 트래커는 꾸준히 체크하는게 좋다.[145]

미션에서 진행이 늦으면 페널티로 플레이어 저격성 리젠이 붙는데, 저난이도에서는 러너나 소수의 프라울러가 붙지만, 익스트림 이상의 고난이도에서는 개떼 물량의 프라울러들이나 버스터들이 튀어나온다. 또한 챕터별로 최대등급치에 따라 몹 리젠이 유동성을 띠고 있는데, 특히 챕터 4부터는 그 편차가 크다.

LV-895의 고유개체라고 여겨지겠지만, 첫 미션에서 얻는 페이스 허거 시체 인텔로 제노모프XX121(Xenomorph XX121) 공식명칭을 그대로 쓰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진짜 형태가 어떤지 전혀 모른다고 언급함으로써 회피할 껀덕지는 다 마련해놨다

그래플링 공격에 대체로 뒤로 구르다가 잡히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뒤로 구르지 말고 좌우로 회피할 때 잡힐 확률이 더 낮다. 자신있으면 근접공격으로 잡기를 캔슬시키는 것도 된다

7.1.1. 유충계[편집]


페이스 허거가 들어있는 에이리언의 알이다. 플레이어 캐릭터가 가까이 접근하거나 알이 공격을 받으면 닫혀있던 알이 열리며 페이스 허거가 튀어나온다. 알 자체도 살아있는 생물체라 부수면 제노모프 킬 카운트에 집계된다.

즉사기를 보유한 적이자 에이리언의 대표적인 유충 운반책. 다만, 처음부터 바로 나오진 않고 마지막 캠페인 챕터 3개에서만 등장한다. 4-1에서는 한마리가 하이브로 오염되기 직전 구획에서 혼자 나온다. 이후부터는 대체로 알을 어설프게 치면 나오지만 4-3에서는 랜덤하게 페이스 허거만 기어오는 경우가 있다. 일반적으로는 퀸이 낳은 알 상태로 남아있으며 알은 난이도 불문하고 체력이 약하므로 쉽게 파괴된다. 만약 플레이어들이 미처 구석에 숨겨진 알을 발견하지 못하여 근처에 접근하거나 알을 공격하였으나 파괴하지 못한 경우 원작처럼 알의 윗부분이 열리며 페이스 허거가 튀어나온다.[146]
페이스 허거 본체는 오보모프보다도 체력이 낮고[147] 공격패턴도 프라울러와 같은 잡기 계열이나 일부러 탈출키 액션을 실패하지 않는이상 다운될리가 없거니와 팀원들이 사격해줄 경우 매우 쉽게 떨어져 나간다. 그러나 이들의 진가는 방어전과 같은 좁은 구역에서의 제노모프 난전이 벌어지는 상황인데 이 상황에 미처 처리못한 알에서 페이스 허거가 부화하여 제노모프 군단 틈에 섞여오는 경우 인게임에서 가장 작은 적답게 식별이 매우 힘들고 크러셔나 워리어 같은 화력 집중이 필요한 개체가 등장했을 때 기습적으로 공격당하면 러너들의 후속타나 다구리에 맞기 십상이다. 따라서 맵 곳곳의 알 위치를 선두인원이 놓치면 후방인원이 체크하여 파괴할 수 있도록 팀원들간의 적절한 엄호거리를 유지하며 방어 시작 전엔 일대의 알을 최대한 많이 파괴하거나 화염계열이나 CC기 장판계열 무기(화염방사기, 백린탄 부착물 산탄총, 데몰리셔의 화염 마이크로 미사일 모디파이어)를 준비해서 장판을 깔아두며 농성하는 것이 좋다. 호드 모드에선 7~8웨이브 중반에 알없이 부화된 상태로 몰려온다. 색은 뚜렷해 잘 보이지만 처리가 꼬이면 잡기 액션에 걸렸다가 다른 제노들에게 포위되니 주의. 터렛 보급에서도 확률적으로 등장한다. 워낙 약해서 알터트리면 금방같이 죽는편이지만, 방치했다가는 벽타기등으로 접근하니 주의가 필요하다.

의외로 숙주를 매개로 태어나는 체스트버스터는 나오지 않는데, 이미 카탕가 정거장과 LV-895가 웨이랜드 유타니의 수작으로 인해 제노모프들에게 점거된지 시간이 꽤 지난 상황이라 체스트버스터가 나올만한 상황이 없는 모양. 실제로 정거장 내에 있는 하이브 때문에 정거장을 과부하시켜 통째로 날려버리는 캠페인 마지막 임무에서 하이브 레진 등으로 인해 벽에 고정되어버린 사람들의 시신이 오래됐다는 에스더의 보고를 들을 수 있다.

7.1.2. 러너계[편집]


러너 계열들은 공통적인 특징으로 벽타기 등을 통해서 천장과 벽을 타고 쫓아오면서, 환풍구같은 작은 구멍에서 튀어나온다. 초반부 미션에서 페이스 허거 관련 인텔을 확보하면 러너와 프라울러는 개나 가축같은 네발짐승을 숙주로 삼아 탄생한다고 언급되고, 얼마나 많은 개들이 희생된건지 상상도 못 한다고 할수 있지만. 사베인 상병과의 대화를 보면, 스테이크 특산지로 만들려고 했던것 같다는 것으로보아 여러 식용 가축들이 숙주가 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런데 대화를 더 하다보면 행성에 대한 브리핑도 볼 수 있는데 80년 전에 전 행성에 걸쳐서 멸종사태를 맞았다면서 행성에 동물은 전혀 없다는 브리핑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육발이 고양이나 멀록 비스무리하게 생긴 무언가는 이 행성 원주민(...)격되는 동물들이다.

매 미션마다 러너계열들은 자체 스케일링이 되기 때문에, 버스터-프라울러-스피터들 중에서 어떤 개체가 더 많이 나올지는 랜덤이다만 스피터의 경우에는 주간 킬카운트 타겟이라 그런지 엄청나게 많이 나오는 경우는 보기 힘들다.

  • 러너
개나 가축들을 숙주로 해서 태어난, 게임내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제노모프. 세력의 가장 약한 적으로 날렵하지만 체력이 낮아 몸통사격으로 처리하기에 어렵지 않고 약점인 머리를 맞추기만 한다면 손쉽게 처리되기에 위협적인 제노모프는 아닌 편. 빠른 속도로 접근, 도약공격을 시도하며 도약공격에 실패했을 시 그후 제자리에서 손톱을 휘두르는 공격을 하기 때문에 어줍잖게 회피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의외인 점은 헤드 판정이 턱~얼굴이 아닌 길게 난 뒤통수쪽으로 되어있어서 얼굴이나 턱을 쏘면 몸샷 데미지가 들어가므로 길다란 머리의 뒤통수를 노려야 한다. 정조준을 했을 때에 위쪽으로 상향조준하고 쏘면 된다. 여담으로 원작 영화 3편에 주적으로 등장했던 개체인데, 단일 개체임에도 주인공 리플리 일행에게 가장 많은 피해를 입힌 25년 전과 달리, 본 게임에선 약한 잡몹으로 대거 너프당했다. 영화 3편의 배경이 변변한 도구도 무기도 없는 교도소 행성이다보니, 제대로 무장을 갖춘 해병대에게는 잡몹이 맞을지도 모른다.

  • 버스터
머리가 형광색으로 빛나는 외관을 하고 있으며 사망시 폭발해 주변 캐릭터에게 큰 피해를 주는 자폭형 제노모프로 체력도 러너에 비해 상당하고 러너처럼 재빠른데다가 통로, 환풍구에서 불쑥불쑥 튀어나오기도 하고 천장이나 벽을 통해 접근하기 때문에 골치아프다. 플레이어 캐릭터에게 접근한다고 자폭하지 않으며 오직 사망시에만 자폭을 하기 때문에 무작정 접근해왔다고 처리하려기 보단 한번 공격하는걸 회피해서 거리를 벌린 뒤 제거하는게 좋다.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터질 때 뿌리는 산성액의 데미지가 무지막지해서[148] 절대 아군 근처에서 함부로 터뜨리지 말 것. 호드 모드에선 호위병이나 크러셔, 워리어 듀오랑 싸우고 있을 때쯤 버스터 웨이브로 약 10개체가 멀리서 오는데 제때 대형 개체를 처리하지 못하면 버스터까지 합세해 지옥을 보게 된다. 초반부 진행(1-3, 2-1)에서 웨이랜드 기업의 수화물 잔해 등을 구경하다 보면 있는 멀록같은 생물의 시체를 볼 수 있는데, 이놈을 숙주로 삼아 나온 파생체인 모양.[149] 다른 에일리언들은 딱히 정보가 없는 편인데, 버스터와 스피터는 게임 내 정보를 취득해서 내용을 열람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종이다.

도전카드중에 폭발!을 쓰면 모든 제노모프 러너가 조금은 약한 버스터들로 바뀌는데, 미션내에서 등장하는 진짜 버스터들은 원래 체력으로 튀어나온다.

  • 프라울러
본작에선 붉은색이 섞여있는 외형의 제노모프로 플레이어에게 접근시 플레이어 캐릭터를 붙잡은 뒤 다운시켜 무력화시키는 공격을 하는데 체력이나 공격력이 그리 높은 것도 아니고 공격하기 전에 준비자세를 취하기 때문에 잡기 공격을 회피하기 굉장히 쉬워 큰 위협은 되지 못하는데, 이 도약공격중 계속 총으로 저지하면 비틀거리느라 도약공격 자체가 늦어지기도 한다. 랜덤 웨이브중에 버스터나 프라울러가 섞여서 출현하기도 하지만 프라울러는 유저가 시나리오를 진행하는 맵 곳곳에 랜덤 스폰되어 매복을 하는데 프라울러가 있는줄 모르고 곁을 지나가면 즉시 붙잡는 공격을 해서 체력을 야금야금 깎아먹기 때문에 다음 구역으로 이동하면서 틈이 있는 곳에서 프라울러가 내는 숨소리나 플레이어 캐릭터가 일정거리 접근하면 내뱉는 대사[150]를 잘 듣고 나아가야 한다. 매복중인 프라울러는 살짝 보이는 정도로 덮쳐오진 않기 때문에 프라울러 위치만 파악된다면 천천히 다가가 공격하면 쉽게 처리할 수 있다. 매복중인데 건드리지 않았다고 그냥 지나가면 다음 웨이브 때 쫓아오는 경우도 있으니 무시했다고 그냥 지나가지 말고 제때 처리하는게 좋다. 매복 상태에서의 도약의 경우 판정이 굉장히 커서 가끔 벽 근처에서 확인하는 동시에 매복 덮치기가 들어가는 경우 벽을 통과해서 잡는 경우가 있다! 또한 아주 드물게 제노모프 소규모 웨이브가 고정스폰이 가능한 환풍구나 굴쪽에서 불시에 스폰하는 동시에 매복도약하는 경우가 있어 굉장히 조심해야 한다.[151] 코너와 천장을 꼼꼼히 확인하고 플레이어의 대사를 주의깊게 듣는 것도 좋지만 체력이 허락한다면 냅다 뛰어 후방의 화력팀원이 잡아줄 수 있도록 고의로 맞아주거나 아니면 리콘의 PUPS나 숨은 적들도 하이라이트가 되는 대형 스코프로 미리미리 확인하는 방법이 좋다. 잡기 공격을 제대로 풀지 못하면 큰 데미지를 입거나, 에일리언 특유의 이중턱에 물려죽는다.

도전카드중에 아름다운 나비를 쓰면 러너들이 조금은 약한 프라울러들로 바뀌지만 원래 튀어나오는 프라울러들은 원래 체력으로 나온다.

  • 스피터
원거리에서 산성침을 내뱉어 공격하는 제노모프이자 전작 게임인 콜로니얼 마린스에서도 등장한 적이 있었다. 제노모프 중에서 유일하게 원거리 공격을 하는 제노모프이며 플레이어에게 접근하지 않고 멀리서 유저가 정면에선 볼 수 없는 엄폐물 뒤에 약점인 머리를 숙인 채 숨어있다가 공격할 때만 머리를 노출하기 때문에 빠르게 처리하기도 힘들다. 멀리서 날아오는 산성침을 보고 피하는건 아주 쉽지만 여러 제노모프와 협공으로 정신없을 난전중에 날아오는 산성침에 맞게 되면 상당한 피해와 함께 바닥에 산성이 퍼지기에 무시하기 힘들어 난전중에도 꾸준히 견제해야할 제노모프. 스피터가 엄폐물 뒤에 숨어있을 때 꼬리는 보이므로 꼬리에 총을 쏴주거나 거리를 좁히거나 침을 내뱉기전에 역저격으로 처치하는 것이 좋다. 고난도 호드 모드나 터렛 보급, 지구의 거인들: 진입 챕터에서는 워리어와 같은 적색계열 분류로 방사능 스피터라는 변종이 등장해 두번 정도 상대하게 된다. 체력이 좀 많은 것 외에 거의 차이는 없다. 가끔 세갈래로 침을 뱉기도 하는 정도. 처치시 헤레라 병장이 어떤 놈이 저딴걸 만들었냐며 욕을 하는 것을 들을 수 있다 산성침 투사체가 은근히 귀찮은 요소가 있다면 약간의 보정인지 발사시 좌나 우로 두세 발자국 움직이면서 회피시 예측샷 궤도로 적중하는 상황이 꽤 자주 있기 때문에 피할시에는 아예 크게 피하던지 아니면 쏘는 궤도를 보고 피할 것. 초반부 진행(1-3, 2-1)에서 웨이랜드 유타니 사의 수화물 잔해 등을 구경하다 보면 있는 멀록같은 생물의 시체를 볼 수 있는데, 이놈을 숙주로 삼아 나온 파생체인 모양. 상대하다보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고난이도일수록 뱉은 산성침덩어리가 땅바닥에 남은게 데미지를 크게 주다보니 주의가 필요하다.
유일하게 주간 도전과제에 해당되는 몹이다보니 간혹 걸리면 많이 잡아야하는데, 만만한데는 1-1을 카운트 다 채울때까지 돌리거나[152] 혹은 1-3에서 드랍쉽타고 피해야할때에 계속 잡거나[153] 그것도 아니면 꽤 많이 나오는 편인 호드모드를 돌리는 것이다.[154]

7.1.3. 일반계[편집]


인간을 숙주로 한 형태. 크기가 커서 그런지 러너처럼 벽타기를 못하지만 대신에 드론은 일정량 피해를 입으면 환풍구같은 개구멍으로 도주했다가 다시 돌아온다. 원래는 얘네들이 많이 나와야 정상이지, 가축들을 숙주로 한 러너들이 떼거지로 나오는 건 이상하지만 넘어가자

  • 드론
가장 일반적으로 알려진 형태이자, 1편 영화 및 아이솔레이션에서 주적으로 등장했던 제노모프. 높은 체력과 강력한 공격력을 가졌으며 웨이브 중에 출현하기도 하고 미션을 진행하기 위해 이동하는 와중에 최소 한번 이상은 출몰하는 꽤 강력한 제노모프다.[155] 유저를 향해 빠르게 접근해온 뒤 덮치는 공격을 해오는데 회피하지 못했을 경우 그대로 3번의 드론의 공격을 맞게 된다. 스폰시 꽤애애액 거리는 특유의 높은 톤의 포효 소리가 들리고 전력질주 모션으로 뛰어오는데 블라스트 웨이브 등의 비틀거림 계열 공격과 슬로우는 적용이 되지만 팔랑크스의 쇼크 펄스 기절 한정 슈퍼 아머 판정이 있다.[156][157] 특히 드론은 누군가를 잡기까지 전력질주 폼을 멈추지 않기 때문에 블라스트 웨이브 같은 확정 비틀거림이나 충전 코일의 슬로우 등을 꽂지 못했다면 한놈 잡을 때까지 뛰어다니니 굉장히 골치 아프다. 그렇다고 잡혀줬다간 데미지가 굉장히 강력하기에(기본 난이도에서 3연타 공격에 500이나 까인다) 한번이라도 공격을 허용했다간 체력이 순식간에 빠져나가기에 주의해야 하며 혹시나 누군가 붙잡혔을 경우 블라스트 웨이브와 같이 경직을 주는 스킬을 사용해 붙잡힌 캐릭터를 피해없이 구해낼 수 있다.[158] 드론은 일정 체력이 감소할 때마다 주위의 환풍구와 같은 통로로 도망친 뒤[159] 일정 시간 뒤에 괴성을 지르며 다시 나타나는 패턴이 있어 소모품이나 스킬을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등장할 때마다 집중사격으로 체력만 제대로 줄일 수 있다면 파티에 피해가 가기 전에 무난히 처리할 수 있지만, 제때 처리 못하면 곤란해지는 경우도 있으니 최대한 스킬과 화력을 집중시켜 등장하자마자, 혹은 도망가기 전에 빠르게 처치하는게 좋다. 드론 등급 이상부터는 작전 관제 NPC가 시끄럽게 떠들면서 강조해준다.[160]

도전카드중에 망할 벽에서 나오는 것들을 쓰면 드론이 미션 내내 튀어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말그대로 시도 때도 없이 튀어나오는 꼴을 볼 수 있다.

  • 워리어
2편 영화 및 AVP에서 퀸의 친위대로 등장했던 제노모프. 드론보다 더 높은 체력과 두터운 보호 장갑을 지녔으며 소모품으로 사용하는 포탑이나 테크니션이 설치하는 포탑을 우선적으로 파괴하는 특성을 지녔는데 어떤 포탑이건 거의 1방에 박살내기 때문에 포탑을 지키기 힘들게 만든다.[161][162] 유저를 공격할 경우 근접했을시 빠른 잡기 공격을 시전해 캐릭터를 들어올려 무력화 상태로 빠트린다. 피하기 까다롭고 드론처럼 도망치는 것도 아니며 체력도 높아 한번 방어라인을 뚫고 들어오면 전선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기 때문에 CC기, 거너의 오버클록 등 스킬을 조합해 신속히 처리하는게 좋다. 아니면 워리어가 다른 유저 캐릭터를 들어올리는 모션중엔 가만히 우뚝 서있기 때문에 그때를 노려 워리어에게 접근한 뒤 약점인 머리에 화력을 집중시켜 처리할 수도 있다. 다만 제때 처리를 못하면 즉사기를 걸어버리기 때문에, 최고우선순위: 탈출 미션의 호니커 박사 호위 및 탈출 구간에서 굉장히 욕을 먹었던 개체이기도 하다. 현재는 패치로 수정됐다.

  • 크러셔
머리가 두꺼운 장갑으로 덮혀있는 돌격형 제노모프. 스피터처럼 전작 게임인 콜로니얼 마린스에서도 등장한 바 있었다. 속도가 느리고 어지간히 접근하지 않는이상 근접 공격도 잘 하지 않지만 유저와 거리가 어느 정도 있을 때 돌진자세를 잡은 뒤 머리로 들이받기 위해 돌진해오는데 이때 돌진경로에 있으면 높은 피해와 함께 엎어지기 때문에 항상 주시하며 회피할 준비를 해야 한다. 머리가 두꺼운 갑각으로 덮여있어 머리가 약점이 아니며 약점이 아예 존재하질 않아 오로지 머리를 제외한 다른 부위를 공격해 제압해야 한다. 정면에서 앞다리를 때릴 수는 있지만 머리의 충돌크기 판정이 보이는 것보다 약간 커서 다리를 쏴도 도탄 판정이 나서 정면에선 아예 앞발을 쏘던지 도망다니면서 스킬이나 소모품을 활용하며 공략해야 한다. 크러셔의 목표가 된 사람은 투우사마냥 공격을 피해내면서 측면이나 후면에서 팀원이 화력을 쏟아부어 처치하는게 공략법. 정면에서 앞다리를 때릴 순 있지만 4족보행 특성상 다리가 잘 안보이기도 하고 머리 크기보다 판정이 더 커서 다리를 쏴도 도탄표시가 나며 머리 인근에서 총알이 튕겨지므로 앞발을 노리던가 적절한 구르기로 돌진후의 빈틈을 노릴 것. 의외의 사실로 크러셔 한정 기믹으로 머리를 계속해서 타격할 경우 머리 부위가 크게 손상되어 두상이 작아지면서 머리의 완전방탄 속성이 풀리고 본체력 위의 장갑체력이 완전히 사라지는 기믹이 있다. 물론 대놓고 머리 파괴를 노리고 공격하기엔 탄 소모가 심하기 때문에 우회공격에 자신없는 유저들을 위한 일종의 편의성 기믹인듯. 유일하게 그래플링 공격은 못한다. 하는 짓 보면 러너와 많이 비슷하다
병원균 DLC가 나오면서 인텔이 새로 갱신됐는데, 가죽이 두꺼운 가축에게서 태어난 제노모프와 비슷한 경우라며 LV-895에만 있는 개체라고 추정한다. 죽고나서 시체가 없어지기 전까지 방탄속성이 유효한지 총알을 튕기는 모습도 보인다.

  • 프레토리언(호위병)
현재 게임내 출현하는 제노모프 세력중에서 가장 크고 강력한 보스급 제노모프이며 압도적으로 높은 체력과 공격력을 자랑한다. 머리 또한 크러셔와 같이 두꺼운 갑각으로 쌓여있어 약점이 아니다. 가슴팍의 주름진 부분과 뒤통수에 형광색으로 빛나는 작은 코어가 약점으로 프레토리언이 포효를 지를 때 가슴쪽 약점을 노출하는데 이때 가슴팍의 약점을 공격하면 경직에 걸린다. 뒤통수 부분의 약점은 크기도 작고 프레토리언 자체가 크다 보니 조금만 움직여도 맞추기가 어려워 차라리 여러 CC기와 공격 기술을 전부 쏟아부으면서 최대한 공격받지 않게 거리를 두며 몸체사격으로 처리하는게 나을 정도. 잡기 기술의 버튼액션이 꽤 길어서 자력으로 탈출하기 힘들고 체력소모가 크다 못해 자칫하면 즉사당하기 때문에 잡히면 잡힌 사람은 탈출액션에 집중하되 팀원들은 빠르게 극딜이나 스킬 등으로 경직시켜 풀어주는게 좋다. 트럭급 크기라는 말 답게 워리어보다도 머리 하나만큼 더 크고 얼핏 봐도 약 3미터에 달하는 큰 키로 성큼성큼 뛰어오기도 하지만, 거리가 멀 경우에는 4족보행으로 빠르게 접근도 하기에 매우 위협적이다. 크러셔와는 달리 돌진모션이 직관적이진 않으나 유저가 멀리 있을 때에만 돌진할뿐, 전투시에는 2족보행을 유지하는지라 너무 가까이서 싸우는 것은 피할 것. 워리어처럼 터렛을 평타 한두대에 침묵시킨다. 뒤통수 약점은 타점이 작고 높은 곳에 위치해있고 흉부 약점은 타점은 꽤 크나 평소엔 묵직한 머리에 반쯤 가려져 있으므로 상황에 따라 약점을 적절히 공격할 것. 흉부약점 타격시 상대적으로 더 쉽게 경직을 줄 수 있다. 호드 모드와 캠페인 공통으로 대형몹 스폰시 기존 스폰된 러너 계열 외에 추가 증원되는 러너들은 없으므로 적당히 잔몹을 청소하고 돌아다니면서 빠르게 처치해야 한다. 다만 호드 모드의 경우 높은 확률로 워리어나 크러셔와 동행하므로 잡기나 돌진을 주의하고 두 개체를 우선처리하는 것을 추천.
원체 강한 개체라서 그런지 일정거리 내로 접근하거나 아머 게이지가 박살나면 꼿꼿이 서면서 포효를 내지르는 기믹이 있다. 선빵을 먼저 허용하게 해보면 러너마낭 점프하면서 양손으로 할퀴거나 상체를 앞으로 내밀며 주둥이로 무는 식인데, 양손 할퀴기의 경우에는 하도 모션이 커서, 구르기로 피하면 가볍게 피할수 있고, 군중제어기등을 쓰기에도 최적이다만 반대로 주둥이로 무는거는 발동이 꽤 빠른편.
여담으로 AVP 시리즈에 처음 등장한 개체였고 이후 AVP나 에일리언을 소재로 한 게임들에서 간간히 나온 적이 있었던 것과 달리, 공식 에이리언 시리즈에선 언급조차 되지 않아 여러모로 존재여부가 애매했던 개체였다. 작중에서 정보를 회수하면 설명을 해주는데, 대략적으로 어떤 존재인지 알려준다.

도전카드 중에 크면 클 수록... 을 쓰면 워리어가 프레토리안으로 교체된다.

모든 에이리언의 여왕이자 핵심적인 존재이나, 본작에선 별 비중이 없다. 대신 무적 보정을 받으면서 마지막 챕터에서 피해를 줄 수 없는 이벤트 모델로만 등장한다. 사격시 프레토리언이나 크러셔의 정면을 공격할 때 발생하는 도탄 이펙트가 뜨며 인게임 대사에서도 상대가 안되니 도망가라고 알려준다. 정작 그 위용이나 포스와는 별개로 생각보다 적극적으로 공격하거나 추격하진 않는다. 특정 누적 데미지 이상 도전 카드를 활성화하고 공격해보면 데미지 카운트가 오르긴 한다.


7.2. 합성 전투병[편집]



대체로 총기를 사용한 원거리 공격을 하는 적들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엄폐를 이용한 전투를 해야한다. 2챕터에서 등장하며 AVP3 때와 마찬가지로 웨이랜드 유타니 사에 소속되어 있다. 제노모프와 동선이 겹치면 자기들끼리도 싸우기도 한다. 간혹 머리통이 날라가면서 버둥거리다가 자폭하기도 하니 바둥바둥대면서 기계가 망가진 것처럼 보이면 터지기 전에 지나가던지 아니면 아예 터지고 나서 지나가는 것이 좋다. 합성인간이 등장하는 미션들은 공통적으로 방어보다는 플레이어가 공격을 하여 돌파하는 구간이 선행되면 해당 거점을 방어하며 임무를 수행하는 등의 구성으로 되어있다. 3세력중 기본 잡졸 맷집이 제일 단단한 편이다. 그리고 총이 드럽게 아프다

캠페인 미션에서 '합성인간 지원' 도전카드 적용시 미션 진행 중 아군으로 등장한다. 미션 2-1에서는 해당 도전카드 적용 불가에, 터렛마냥 활동시간에 제한이 있어서 약 5분이 지나면 스스로 자폭한다. 이 경우 중화기병들은 등장하지 않지만, 저격수까지는 등장해서 지원해준다.

네가 죽을 때까지 멈추지 않아 의 경우에는 무조건 중화기병이 무작위 위치에서 튀어나오는데, 아무데서나 튀어나오다보니 유저가 갈 수 없는 지역이나, 자신도 빠져나올수 없는 곳에서 튀어나오는 모습도 볼 수 있다. 2-1에서 다리연결하고 있는데 끊겨 있는 다리에서 화염방사병이 멀뚱멀뚱 쳐다보면 기분이 묘하다

로봇 카니발은 비슷하게 아무데서나 막 튀어나오는데, 유저는 갈 수 없는 구간에서도 막 튀어나오다보니, 그래픽 상으로 막혀있느 곳 처럼 보여도 뚫고 들어온다던가 하는식의 모습도 보인다.

크면 클수록... 을 쓰면 제노모프 워리어는 프레토리안으로 바뀌지만 합성인간 중화기병은 스토커랑 같이 나온다고 되있지만, 이는 오역으로 실제로는 중화기병과 스토커는 진행 구간상 한마리씩 나오는게 각각 2마리씩 나온다.

  • 정비병
체력이 낮고 근접공격만 할 수 있어 처리하기 쉬운 합성 인조인간. 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을 위시했는지 워킹 조라고 부르기도 한다.[163] 첫번째 캠페인에서는 수납기기에 가만히 서있는 상태로 있다. 공격은 가능하지만[164] 활성화되진 않고 두번째 캠페인 중후반부부터 주요 적으로 등장한다. 지구의 거인들 최후반부에 1차적으로 비선공 대기상태로 등장한 뒤 최종전에서 5~6명씩 몰려다니며 주기적으로 웨이브에 섞여나온다. 맷집이나 공격 패턴은 별볼일 없지만 총기류를 사용하는 합성인간들과 시너지를 이뤄 포위사격동안 고개를 못내밀게 되면 가까이 붙어서 공격하거나 이목을 집중시키고 중화기병 처리가 늦어지므로 쌓이지 않게 빠르게 처리할 것. 처리가 꼬여서 렌치로 맞게 되면 다른 게임 플레이하는 기분이 든다

  • 합성 자폭병
크게 손상된 합성 인조인간을 개조한듯한 모델로 플레이어 캐릭터에게 접근하면 엄청난 피해를 주는 자살돌격병. 혼자서 나오는게 아니라 둘 셋씩 짝을 지어서 나오는 세트가 특징이라, 한놈 터지면 줄줄이 펑펑 터지면서 제풀에 골로 가는 경우도 있다. 제대로 자폭피해를 받았을 경우 한방에 다운될 수도 있고 유저가 폭탄병이 근접했을 때 처리했을 경우에도 근처에 피해가 가기 때문에 반드시 접근하기 전에 처리하거나 접근시 후퇴해야 한다. 약점은 파손돼서 없는 머리 파츠 대신 몸 중앙에 빛나는 코어긴 한데 머리 부분이 그래픽상으로 미구현된 것 뿐인지, 목 부분을 쏴줘도 데미지는 생각보다 잘 나오긴 하다.

도전카드 폭발! 을 쓰면 정비병들이 자폭병으로 바뀌어서 우르르 몰려나온다.

  • 합성 전투병
추가장갑이 없고 소총이나 산탄총을 장비한 평범한 원거리 공격수. 강력한 단발무기로 머리를 맞출시 어지간하면 즉사한다.

  • 합성 경비원
소량의 추가장갑을 가지고 있어 조금 더 튼튼한 트루퍼. 그래도 체력이 높진 않아 약점인 머리만 잘 쏘면 쉽게 처리할 수 있다.

테크니션 클래스가 설치하는 그것. 맵상에 이미 설치되어 있는 상태에서 적을 인식시 작동한다[165]. 단일 데미지가 높진 않지만 터렛 뿐만 아니라 다른 합성인간들이 함께 총을 쏘므로 상황에 따라선 굉장히 까다롭다. 사거리 밖에서 DMR 등으로 우선파괴하는 것이 좋다. 난이도 스케일링을 받지 않아서 체력 자체는 고정적으로 1500쯤된다.

  • 합성 관리인
캡 모자를 쓰고 있는 합성인간으로 산탄총을 사용하고 플레이어 캐릭터를 향해 수류탄을 던진다. 수류탄의 피해량이 무시못할 수준이라[166] 강제로 엄폐물에서 나오게 하기 때문에 먼저 처리하는 것이 좋다. 수류탄을 던지려고 할 때에 쏘면 그걸 지 발밑에 그대로 떨어트리기도 하니 근접전을 벌일 시에는 주의가 필요하다.[167]

  • 합성 제압자
AVP 에볼루션의 합성 방패병을 계승했으며 전신을 가리는 방패를 앞세워 다가오는 합성인간으로 자체 공격력보다는 후방의 합성 전투병들 대신 몸빵을 하는 역할이다. 방패의 머리 부분의 관측창을 노려서 쏘거나 측면, 혹은 노출된 다리 부분을 쏘면 주춤거리며 방패가 크게 치워지며 빈틈이 노출되는데 본체는 헬멧 등이 없어 빠르게 라이플이나 핸드건 계열로 헤드샷을 쏴 처치하면 된다. 그것도 귀찮다면 적절한 거너의 수류탄 각폭이나 데몰리셔의 마이크로 로켓을 잘 조준하여 직격시키면 그대로 터져버린다..
다만 호구에 가까운 행동양식과는 달리 딱 하나 간과못할 요소가 있으니 게임내 제노모프 진영의 워리어가 행하는 방어포탑 근접공격 한대에 파괴 속성을 이놈이 들고 있다. 터지진 않아도 스파크가 튀기는 사실상 빈사상태로 만들기에 웬만하면 폭탄병과 함께 방어선 안쪽으로 끌어들여서는 안 된다. 게다가 기본적으론 근접공격을 허용할 일이 거의 없지만 어쩌다 처리가 꼬여 근접공격을 허용하면 감전상태에 확정적으로 기절하게 되므로 매우 주의.

  • 합성 저격수
장거리에서 레이저로 유저를 조준하다가 잠시후 강력한 데미지를 주는 합성 전투병으로 유저를 조준할 수 없도록 지속적으로 견제하거나 빠르게 제거하는게 좋은데 저격병의 공격을 한방이라도 맞는 순간 체력손실이 어마무시하기 때문. 저격 소총과 같은 장거리 특화 무기로 가장 먼저 처리하는걸 권장한다. 종종 연막탄을 투척해 시야를 가려버리므로 주의. 시야내에 터렛 등이 있다면 일격에 파괴해 버리므로 터렛은 되도록 저격병 제압후 설치하는 편이 낫다. 게임내에서 강한 적으로 표기되는 붉은색 모션 트래커 대상 답게 자체적인 맷집도 꽤 우수한데 엄폐도 꽤 충실해서 저격소총이 없다면 빠르게 처치하기도 은근 짜증난다. 붉은색 등급의 적답게 지구의 거인들 2챕터 마지막에 제노모프들을 살짝 덜 잡고 의도적으로 살려두어 싸우는걸 보면 러너들 5~6마리에게 물리면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차근차근 근접공격으로 무쌍을 찍는다. 아쉽게도 워리어는 기본 트리거가 플레이어 화력팀만 공격 대상으로 인식하고 달려오게 되어있어 둘의 싸움을 볼 수는 없지만[168] 방어선으로 몰려오는 적들을 다 잡아내고 저격수쪽을 보면 장갑체력도 다 안깎인 채로 플레이어들을 견제하는 무시무시함을 볼 수 있다.

  • 합성 중화기병
미니건과 마이크로 로켓런처로 무장한 중무장 합성 전투병. 장갑과 체력이 높으며 등장하자마자 유저가 있는 곳을 향해 데몰리셔 스킬과 같은 마이크로 미사일을 사용하기 때문에 처리하지 않고 전장에 남겨두면 시간이 갈수록 굉장히 거슬린다. 다만 인게임내 화염방사병과 동일하게 최하의 이동능력을 가졌으므로 원거리에서 머리에 꾸준하게 딜을 넣어주면 금방 쓰러진다. 시스템적인 의도사항인지 스폰 트리거상 적절한 시점에 처치한다면 절대로 제노모프와 마주치지 않는다.[169] 지구의 거인들 접촉(2-2)에서 중간에 가는 길목이나 마지막 방어전에서 제노모프와 합성인간들이 뒤엉켜 싸우는걸 이이제이로 팝콘 먹으며 구경했던 이들에겐 약간 아쉬울 수도... 이는 아래의 화염방사병도 동일.

  • 합성 화염방사병
중화기병과 흡사한 외형의 적으로 접근하면 강력한 피해를 주는 화염방사기로 무장했다. 이동속도가 굉장히 느려 웬만하면 접근하기 전에 처리되는 경우가 많기도 하고 등에 달린 화염방사기 연료통을 집중사격하면 그렇게 큰 피해[170]를 주지 않아도 즉사판정이 뜨기 때문에 위협적이진 않은 합성인간. 등장시 높은 확률로 선제공격으로 소이 수류탄을 던지기에 그것만 주의하여 처리하면 된다.[171] 통상적으로 트루퍼 계열들이 엄폐물에서 고개를 못내밀도록 엄호사격을 할 때를 틈타 방어선 안으로 걸어오거나 아예 스폰 위치가 가깝게 설계된 경우가 많아 빠르게 포커싱하게 유도해두긴 했다.


7.3. 검은 액체 변이체[편집]


프로메테우스의 설정이 적용되어 병원균에 감염된 토착생물 및 인간들이다. 개별 스펙은 약하고 개체 분류도 3종류 뿐이지만 물량만큼은 제노모프를 압도하며 제노모프의 러너쯤에 해당하는 허스크의 공격은 마음놓고 맞아주기엔 꽤 아픈 편이다. 약한 맷집에 파퍼의 개떼물량을 앞세우는 특성상 데몰리셔의 마이크로 로켓 및 중화기가 압도적인 킬수를 차지할 수 있다. 에일리언에서도 그렇지만, 변이체들은 종류가 적어서 그런건지 한번 리젠되면서 몰려나오면 오와 열을 맞춰서 선두가 오는길 따라 일직선으로 오는 기묘함을 보인다. 파퍼를 제외하면 본편 기준으로 모두 불의 선물: 탑승에서만 등장한다. 따라서 변이체 관련 도전이나 전술기회가 있다면 해당 캠페인 미션을 플레이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물량이 많이 나오다보니, 도전과제가 걸렸을 경우 머릿수를 더 늘려버리는 도전카드들을 써버리면 충분히 완수하고도 남을 정도의 물량을 보인다.

병원균 캠페인에서는 두번째 및 세번째 미션에서 변이체들이 등장한다.

도전카드 병원균 떼[172]를 쓰면 스토커와 브루트의 위력이 약해지지만 대신에 3마리씩 나오는것으로 바뀌고 블라이트는 러너 급으로 약해지만 4마리로 튀어나온다.

크면 클 수록...을 쓰면 스토커가 1마리 나오는게 2마리로 튀어나온다.

  • 파퍼
거미와 같이 생긴 소형 몹으로 유저에게 뛰어들어 자폭해 적지 않은 체력을 까먹기에 접근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체력이 굉장히 낮아 기본무기인 사이드암으로도 순살내는게 가능하지만 한번에 엄청난 수가 쏟아져 나오며 웨이브 중에 다른 적과 협공해오는 경우가 많아 하나둘 놓치는 경우가 많은 편. 주둥이 부분이 약점이지만 체력이 워낙 낮아 사이드 암으로 아무데나 대충 쏘기만 해도 잘 죽는다.

  • 허스크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인간들.[173] 게임에선 2종(연구원 복장, 전투원 복장)이 등장하나 외형만 약간 다를뿐 능력치나 특성은 거의 동일하다. 체력과 이동속도는 무난한 편에 제노모프 무리와 달리 정직하게 길을 따라 몰려오기 때문에 저지하기는 훨씬 쉬운 편. 제노모프들처럼 종구난방 뛰어다니지도 않아서 약점인 머리를 쏘기도 쉽다. 간혹 아군 허스크나 파퍼 때문에 달려오다 주춤거리기도 하는데 은근 짜증나는 무빙을 보여준다. 파퍼와 함께 자체적인 물량은 많지만 헤드샷 도전카드나 전술기회 때는 생각보다 체감 수가 적어 은근히 번거롭다. 특히 AI 합성인간들과 플레이할 경우 높은 빈도로 허스크 무리를 수류탄으로 몰살시켜버리기에 헤드샷 난이도 대비 헤드샷 도전이 귀찮은 편. 주요 공격패턴은 손을 휘두르는 일반 평타와 가끔 짧은거리를 점프한 다음 양손으로 위에서 아래로 긁는 기술인데 허접한 공격방식임에도 프로메테우스의 병원균 감염대원의 무쌍난무를 고증한건지 러너의 긁기보단 훨씬 아프다. 특히 물량이 많아 두마리 이상 붙어버리면 파퍼들까지 합세한 막강한 후속타가 준비되므로 재빨리 구르면서 안전거리를 확보하든, 근접공격으로 밀어내든 해야 한다. 특히 지근거리 정조준 헤드샷을 노리는 무기군은 조준중인 허스크가 코앞에서 도약을 실시하면 순간적으로 헤드라인이 시야에서 갑작스럽게 사라져버려 확정적으로 맞을 가능성이 있어 굉장히 짜증나므로 그냥 급하면 몸샷으로 대체해야 한다.

한가지 재밌는점은 헤드샷으로 빠르게 순삭시키면 유저에 반응도 못하고 좀비들마냥 우어우어 하는데, 몸샷등으로 인식되게 만들면 우르르 몰려오는 괴이함을 볼 수 있다

  • 스토커
은신능력을 가지고 있는 변이체로 플레이어에게 접근하거나 후퇴할 때 은신상태가 된다. 체력이 아주 많고 캐릭터에게 접근한 뒤 붙잡는 공격을 하면서 변이체들과의 싸움에서 중요한 방어라인을 붕괴시키기에 첫등장시 스킬이나 소모품을 잘 사용해 저지한 뒤 후퇴시켜 재정비후 상대하거나 처음부터 스킬들과 소모품들을 몰빵해 순살내는게 좋다. 약점은 주둥이인데 굉장히 좁아 맞추기 힘든데다 조금만 맞아도 다시 은신을 해버리기에 더더욱 약점을 노릴 수가 없다. 때문에 제노모프 드론이나 워리어를 상대할 때처럼 화력을 집중하여 한 합에 잡는 플레이는 고난이도에선 힘들다. 하지만 도망치도록 만드는 것은 가능하니 스토커가 출몰하는 소리가 들린다면[174] 그 위치를 파악하고 스토커를 우선적으로 사격하되 도망가려고 한다면 적당히 CC가 어느정도 풀리기 직전까지만 딜을 넣고 주변의 허스크나 파퍼를 정리하자. 은신시 화염계열 공격, 테크니션의 충전 코일이나 소모품 탄약으로 대응하면 좋은데[175] 이중 제일 확실한 것은 스토커가 도주하기 전에 지속시간 모디파이어가 붙은 충전코일을 몸에 붙여버리는 것이다. 전기 이펙트가 꽤 크고 지속적인 감속상태에 걸리기에 처리에 용이하다. 호니커 박사의 설명에 따르면 원본 토착생물은 위장색을 사용하는 고양이과 동물인듯.[176] 맷집은 워리어보다도 높은 축에 속하나 크기는 제노모프 스피터 정도라 덩치가 작은 편에 키가 작아 에임이 내려가는지라 포커싱이 꼬이면 스토커를 상대하다 허스크와 파퍼 무리에게 뒤를 내줄 수도 있으니 속전속결로 처치하거나 힘들다면 드론처럼 도주(은신상태 전환)했다 다시 은신상태로 난입하는 특성을 이용해 주변 잡몹 견제를 우선하는 편이 좋다. 이놈에게도 즉사기가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 병원균 러너
병원균 DLC에서 새로 추가된 적. 제노모프 러너 포지션의 잡졸이다. 외형이 영화 프리퀄 시리즈의 네오모프와 흡사하다. 정작 해당 문서에선 외형이 다른 네오모프라고 한다

  • 병원균 블라이트
병원균 DLC에서 새로 추가된 적. 제노모프 스피터와 비슷하지만, 이놈이 뱉는 것은 지연신관마냥 착탄후에 폭발해서 흰색의 독극물 지대를 형성한다. 배경이 백색톤이다 보니 제대로 확인하지 못하면 무심결에 바닥에 퍼져있는 독극물을 밟을 수 있다. 독소는 잠시만 밟아도 금방 체력이 깎여 죽을 정도로 위력이 강하다. 대신 탄속이 느리고 투사체 중에서 유일하게 총으로 쏴서 요격할 수 있다.

  • 병원균 브루트
병원균 DLC에서 새로 추가된 적. 제노모프의 드론이나 워리어와 비슷한 포지션이다.
양 팔이 핫도그마냥 부풀어있는데 제노모프보다 더 멀리 뛰어서 양팔로 내려치는 슬램 공격을 하기 때문에 모여있을 때에는 화력을 집중해서 빨리 죽여야 한다. 서둘러 처치하지 못하면 슬램 공격에 파티원이 다 나자빠지는 참사가 벌어질 수도 있다.

  • 병원균 퀸
병원균 DLC 캠페인의 최종보스.
제노모프 퀸과 다르게 직접적으로 상대하는 보스라서 그런지 무지막지하게 강하다.
공격 패턴으로 근접공격 뿐만 아니라 블라이트의 독소 공격이 강화된, 집속탄마냥 연쇄적으로 폭발하는 장판기나 독침같은 것을 쏘는 원거리 공격도 있다. 게다가 병원균 러너들이 꾸준히 증원을 오고 심지어 브루트까지 난입하기 때문에 전투가 꽤나 어렵다. 주변의 잡몹들을 꾸준히 제거하면서 약점으로 노출되는 부위를 집중적으로 노리며 공략해야 한다. 기본 난이도 수준이라면 다운된 팀원이 몸으로 막아서 퀸의 전진을 막는다는 엽기적인 발상도 할 수 있다
병원균 퀸을 죽이면 그 즉시 컷씬이 나오면서 임무가 완수된다.


8. 팁[편집]


  • 가능하면 밝기를 높게 유지하자.
의외로 초반 카탕가 정거장이나 두번째 캠페인의 유적지대까진 배경이 밝은 편이라 크게 느껴지진 않지만 후반 두개의 캠페인은 꽤 어두운 편이다. 그나마 변이체가 주력인 세번째 캠페인은 변이체가 흰색이라 눈에 띄지만 네번째 캠페인의 경우 제노모프 주력인데 맵도 어둡고 제노모프의 컬러와 시너지가 되어 감마가 낮으면 정말 안보인다. 불편하지 않은 선에선 감마를 높게 하는 것이 편하다.

  • 장비설정을 항상 확인하자.
장비설정의 경우 가장 중요한 병과설정, 무기변경, 퍽 모듈 장착 등의 대부분의 행동과 개인 커스터마이징 변경 등을 지원한다. 특히 튜토리얼이 없다시피한 본 게임 특성상 병과별 액티브 스킬이나 패시브 스킬이 어떤지 전혀 설명해주지 않아 직접 장비설정 화면에서 확인하여야 한다. 랭크가 높아질 때 해금되는 특정 모듈은 패시브나 액티브를 변화시키거나 강화시켜주기 때문에 자신이 주력으로 육성하려는 클래스에 대한 정보를 반드시 숙지하도록 한다. 특히 초보자들의 주된 실수가 중간 재정비 없이 그대로 캠페인을 이어서 진행하는 경우인데 이 경우 무기 스탯을 상당히 높여주는 부착물을 획득했음에도 적절하게 착용하지 못해 대부분 각 캠페인의 마지막 구간에 전멸하는 경우가 있지만, 맵에서 나오는 소모품들이나 혹은 은닉처에서 나오는 아이템이 소모품 위주로 잘 나와줬다면 기지 복귀를 안 하는 것도 괜찮다. 복귀 후에 새 미션으로 진입하게 되면 투입전에 설정된 장비들 외에는 전부 반납해서 창고로 들어가기 때문. 새로 얻은 장비나 부착물이 있다면 대체로 엔데버 호(기지)로 귀환하여 장비 설정에서 새로 얻은 부착물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최고 우선 순위에서는 그럭저럭 통하지만 지구의 거인들부터는 등장하는게 에일리언만 아니라 합성인간들도 나와서 그렇다. 이후 불의 선물에서도 그렇지만, 불의 선물에서는 앞 2개 미션에서는 에일리언들이 나오고[177] 마지막 미션(3-3)에서는 변이체들만 나온다.

  • 조작키를 확인하자.
의외로 중요한 사실로 소모품 사용이나 핑 기능은 엔데버 호 내에선 의도적으로 막아두었기 때문에 해당 기능이 뭔지 어쩌다 알아내는게 대부분이다. 소모품이야 획득할시 사용방법을 알려주기는 하지만 통상적으로 유저들이 모르는 자잘한 정보들이 있다. V키로 사용하는 근접공격의 경우 후술할 팁을 위해 숙지는 해두는 것이 좋다.

  • 어떤 난이도로던 캠페인 1회차 클리어를 목표로 하자.
본 게임은 난이도 컷을 장비등급이라는 제도로 해두었으나 기초적인 최초 전투등급은 거의 대동소이하며 부착물과 스킬 퍽 모듈 장착여부, 해당 클래스의 랭크 등에 따라서만 높아지는 수치이다. 물론 권장 등급보다 낮더라도 시작부터 해금되어 있는 고난이도인 격렬 난이도를 도전할 수는 있지만 결국 같은 시간동안 헤딩횟수가 늘어나서 부착물 및 크레딧 파밍이 늦어지고 캠페인 클리어가 불분명해진다. 그러나 어떠한 난이도로든 1회차로 캠페인 4개를 끝마칠 경우 상위 두개의 난이도(익스트림, 광기)가 추가 개방되고 리콘 클래스와 호드 모드, 포인트 방어, 터렛 보급 컨텐츠가 해금되며 상기한 미션 완료후 재정비를 철저히 해두었다면 장비등급이 400~500을 거뜬히 넘어 격렬 난이도 및 상위 난이도의 도전이 비교적 수월해진다.

  • 다양한 도전카드를 확보하자.
고난이도의 입문 초입 이전 기존 난이도에 일종의 변화를 주는 도전카드의 경우 대부분 리스크에 상응하는 보상배율이 주어진다. 일반적으로 캠페인 선택화면의 전술기회를 통해 일일 및 주간 임무를 통해 카드 수급이 가능하지만 캠페인 미션내 무작위 위치에 한개 생성되는 은닉처 상자를 열거나 미션 완료 및 일일퀘스트 등을 통해 적게 모이지만 수급이 어렵지 않은 별도의 코인 재화를 통해 엔데버 호의 박 하사를 찾아가 특별한 물건을 보여달라고 하면 다양한 코스메틱과 150 코인에 카드 팩을 판매한다. 해당 카드팩을 구매하면 한번에 3장의 카드를 뽑을 수 있고 해당 카드 팩은 전술기회 카드 팩 대비 좋은 카드가 나올 확률이 높기 때문에 리스크 있는 높은 배율의 도전이나 배율은 높은데 리스크가 없거나 적은 대박 카드가 나올 수도 있다. 다양한 도전카드를 확보하여 캠페인에서 사용해보면 자연히 실력과 카드별 전략이 상승하며 경험치 배수의 경우 무기 경험치에도 동일하게 적용되기 때문에 무기 숙련도를 빠르게 올리고자 할 경우 굉장히 중요한 요소이다. 또한 당연히 타 클래스 육성에도 도전카드를 사용하게 되니 자연스럽게 플레이중인 클래스의 미션별 스킬 모딩 구성이나 도전카드별 세팅을 연구하게 되며 클래스의 이해도가 상승하게 된다.

  • 센트리 건 설치는 가능한 낮은 엄폐물이나 울타리 위에 설치하자.
주로 상대하게 될 제노모프 계열 AI들의 특징으로 평면상의 센트리 건보다 폭이 좁은 울타리 등의 엄폐물 위에 설치 센트리 건을 잘 파괴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는데 시스템상 근접공격을 하기가 까다로운 지형이기 때문이다.[178] 물론 원거리 공격이 주력인 스피터 때문에 완전히 무적으로 운용하긴 힘들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소모품 및 스킬로 설치하는 센트리 건은 낮은 엄폐물 위에 설치시 굉장히 잘 버텨준다. 지구의 거인들 캠페인부터는 적들이 총질하는 합성인간들이기 때문에 좀 더 주의가 필요하다.

  • 전력질주하며 재장전이 가능하다.
모든 무기가 기본적으로 전력질주중 재장전이 가능하다. 따라서 후퇴 및 공격적인 전진 등 다양한 상황에 응용이 가능하다. 특히 오버클록을 발동하여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프리딜 포지션을 잡는 거너에게 매우 유용하다.

  • 최초 육성 클래스와 같은 무기군을 공유하는 클래스를 우선하여 육성하자.
당연하면서도 중요한 부분이다. 특정 무기의 개조상태는 같은 무기군을 사용 가능한 모든 클래스에게 그대로 공유되며 무기 숙련도 역시 공유된다. 총 4단계의 숙련도가 있으며 숙련도당 해당무기의 전투등급이 영구적으로 5 증가하며 4단계의 경우 전투등급 덕에 기본 20의 보너스 전투등급과 무기 패시브가 해금된다. 숙련도가 공유되는 무기를 그대로 다른 클래스 육성에 사용시 표기 전투등급 및 부착물 상태가 그대로 전승되어 육성이 매우 편해진다.

  • 구르기를 숙달하자.
기본적으로 본 게임에서 유일하게 스태미나 페널티가 존재하는 기술은 이동방향키+스페이스바 커맨드로 입력되는 구르기 회피이다. 장비의 중량이나 클래스에 무관하게 현재 최초 5개 클래스 기준 구르기의 거리나 스태미나 소모는 완전 동일하다. 구르기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구르기 모션중의 짧은 판정시간동안 완전 무적이 된다는 것에 있다. 일반적인 진행중에는 버스터가 터지면서 남긴 산성웅덩이를 피할 때 주력으로 사용하지만 난전중 한명을 잡아 린치하는 스타일의 공격양상을 보이는 드론-워리어 계열이나 돌진 등을 시도하는 크러셔, 그리고 혼자서 탈출이 거의 불가능한 프레토리언의 잡기 기술을 타이밍만 맞추면 구르기 한번으로 깔끔하게 회피 가능하다. 이론상 프라울러의 잡기도 타이밍 맞게 구르면 회피는 가능하지만 꽤 타이밍이 어려운 편이다.[179] 특히 3인 파티 기준 1인이 어그로를 끌고 나머지 2인이 극딜을 퍼부어야 하는 워리어 이상급 개체를 상대할 때는 어그로 대상자가 잡혀주지 않고 적절하게 구르기만 해준다면 경미한 피해로 처치가 가능하다. 한편 구르기 중에는 재장전은 되지 않지만, 보조무기/주무기로 전환도 가능하니 구르기를 하면서 무기교체 후 총탄을 먹여주는 것을 숙달한다면 딜 누수가 되는 것도 많이 줄어들 것이다.

  • 클래스별 전용무기를 파악하여 초반 주력육성 클래스를 정하자.
위의 타 클래스 육성과 일부 겹치는 내용이다. 기본적으로 패시브를 통해 무기 딜이 확실하게 증가하는 거너, 리콘, 데몰리셔 외에는 같은 무기군이어도 깡딜이 오르는 것은 아니기에 클래스별로 같은 무기군이더라도 상대적으로 손해를 보는 클래스가 있다. 이러한 클래스들은 당연하게도 육성이 불편하여 후순위로 밀려나게 된다. 친구와 함께 육성하기 위해 아예 역할군을 골라놓고 시작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다음의 예시를 통해 첫번째 육성 클래스를 고려하는게 좋다. 예시로 라이플을 선호하는 유저의 경우 일반적으로 주무기군에 라이플이 공통으로 들어가는 클래스는 거너, 데몰리셔, 닥터, 리콘이다. 어차피 최초 캠페인 정주행이 완료된 시점에서나 육성 가능한 리콘은 당연히 후순위로 들어가며 패시브 스킬로 무기의 데미지가 직접적으로 오르기 힘든 닥터를 제외하면 심플하게 육성을 시작하기 좋은 클래스는 거너와 데몰리셔가 된다. 이때 먼저 육성한 클래스는 어쨌든 같은 무기군을 공유하게 되므로 라이플은 첫번째 주력 클래스로 어느정도 숙련도를 올려놓고 다른 클래스로 그대로 넘겨도 된다. 중요한 점은 주무기군 다음으로 보조무기군을 파악해야 한다. 첫번째 시작 클래스가 거너였다면 근접무기군이 보조무기/주무기 슬롯에 있는 병과는 테크니션과 리콘이다. 그러나 만약 데몰리셔를 첫번째로 시작했다면 중화기군 장비를 사용하는 클래스는 데몰리셔와 랜서인데, 중화기는 공유해도, 데몰리셔는 라이플. 랜서는 근접무기군이라 완전히 공유되지 않는다. 거너 클래스로 육성을 한다면 다음 클래스는 주무기군이 라이플로 겹치는 다른 클래스를 고르며 해당 클래스의 부무장 숙련도는 처음부터 육성해야 하기에 주무기->보조무기 순으로 겹치는 클래스가 있어 자연스럽게 순서를 지정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이 경우 가장 최선의 선택은 거너일 것이다. 주무기가 라이플군이라 테크니션과 랜서를 제외한 전 클래스와 무기군이 겹치며, 숙련도를 높인 뒤 주무기와 함께 무기 숙련도가 높아진 보조무장인 근접무기군을 육성이 가능한데 리콘은 주무기와 보조무기군이 같아 완벽하게 수혜를 입게 되고 무기군은 하나만 겹치지만 테크니션을 다음 육성 캐릭터로 선택할 경우 같은 권총 계열이 겹치는 닥터를 그 다음 순서로 지정하는 흐름으로 육성순서를 지정할 수 있다.
물론 클래스의 선택은 어디까지나 개인의 선택이지만 효율적인 육성을 위해서는 상기한 내용에 따라 무기군을 확인하여 선택하는게 도움이 많이 된다. 그리고 무기군의 경우에는 해당무기로 많이 쓴다고 경험치가 더 많이 올라가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단순히 휴대하고 가도 경험치는 받는다.

  • 엄폐시 비조준 사격을 활용하자.
기어스와 같은 3인칭 슈팅 게임에서 구현되어있는 기능[180]으로 말그대로 엄폐물 밖으로 총만 꺼내서 흩뿌리는 기술이다. 원거리의 적에겐 그저 탄낭비 이상도 이하도 아닌 무의미한 기능이지만 엄폐물이 반 강제되는 대 합성인간 전투일 때 워킹 조들이나 제압자가 근접전을 걸어오는 상황에서 경비원과 전투병 다수가 살아있어 포위사격을 가하는 일어서기 위험한 상황의 경우 평소처럼 우클릭 조준으로 신체의 절반가량을 노출시켜 적을 공격하면 조준 명중률이나 사거리는 높지만 그만큼 피해를 받을 수 있는 면적이 높아져 일점사 표적이 될 뿐이다. 이때 비조준 사격으로 엄폐물 위나 옆으로 무기만 꺼내서 흩뿌리는 경우 적들이 충분한 거리에 근접했다면 제대로 조준하지 않은 상황이어도 체력손실을 거의 입지 않고 약간의 탄환을 더 소모하여 근접전을 시도하는 적들을 제압할 수 있다. 특히 포커싱에 문제가 생겨 빠르게 화염방사병이나 지근거리에서 미니건 난사로 끔찍한 피해를 입히는 중화기병이 살아서 지근거리까지 접근한 경우 죽기살기로 난사하면 처치는 힘들더라도 체력 손실 적게 많은 딜을 꽂아넣고 후퇴할 수 있다.

  • 합성인간을 상대하기가 너무 어렵다면 '잭팟' 코어를 활용하자.
'잭팟' 코어는 약한 적이 아닌 적을 처치시 탄창을 자동 장전해주는 범용 코어다. 합성인간의 경우 주황색 옷을 입고 공구를 든 합성 정비병을 제외한 모든 합성인간을 상대로 효과가 터진다. 제노모프와는 달리 합성인간은 정비병보다 그 외의 합성인간이 훨씬 많이 나오므로 사실상 계속 효과를 받는 셈.
한 탄창에 잡을 수 있으면 장전을 하지 않으면서 무한 탄창처럼 적을 빠르게 연쇄 처치할 수 있게 되므로 난이도가 대폭 내려간다지만, 자동장전이지, 무한탄약을 지원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전체 탄약이 소진되지 않게 조심해야한다.

  • 근접공격을 연습해서 적극 활용하자.

대부분 공격을 회피할 때 롤링 액션(기본키 스페이스바)를 활용하지만, 제노모프나 변이체들의 근접공격에 타이밍 맞춰서 근접공격을 하면 피해없이 공격을 막아내는 동시에 적을 살짝 밀어내면서 데미지(고정 데미지 250) 또한 줄 수 있다. 소울 시리즈나 세키로처럼 근접공격으로 패링 혹은 닷지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쉽다고는 안했다
그나마 근접공격을 쉽게 활용하는 방법은 타게팅이 된 아군에 대형개체들에게 근접공격을 먹여주면서 길막과 비틀거림을 유도하는 정도.


9. 평가[편집]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c/aliens-fireteam-elite|
69

]]




[[https://www.metacritic.com/game/pc/aliens-fireteam-elite/user-reviews|
5.8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5/aliens-fireteam-elite|
67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5/aliens-fireteam-elite/user-reviews|
6.8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series-x/aliens-fireteam-elite|
70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series-x/aliens-fireteam-elite/user-reviews|
7.5

]]









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
종합 평가
최근 평가
매우 긍정적 (81%)
(13,706)

매우 긍정적 (80%)
(190)


기준일: 2022-12-11




평론가들 사이에선 좋은 점도 있지만 아쉬운 점도 있어 70점대를 형성한 반면에 시기적인 이점인건지 아니면 구작 에이리언: 콜로니얼 마린스가 박살나며 상대적으로 입지가 좋았던 것인진 모르겠지만 선출시~정식출시 1일차 기준 스팀 복합적에서 정식출시 3일차 이후 빠르게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가 바뀌었다.


앵그리 죠 - 에이리언: 파이어팀 엘리트 앵그리 리뷰

특히 자타공인 에이리언 프랜차이즈의 엄청난 팬이자 2013년 출시된 에이리언: 콜로니얼 마린스를 엄청나게 기대했으나 기대 이하의 졸작으로 나온데다 개발사 기어박스의 개발금 횡령논란 때문에[181] 크게 분노하고 실망했던 앵그리 죠는 인트로에서 특유의 You done f*cked it up!! 분위기를 연출하고는 갑자기 표정이 바뀌며 You didn't f*cked it up!! What?! 이라는 클리셰 비틀기로 재미있는 제대로 된 에이리언 슈터 게임이 나왔다고 평했다.

다만 메인 캠페인의 스토리가 후속 스토리 떡밥을 남기며 갑작스러운 느낌으로 끊기듯 끝난 점, 그리고 지나친 반복성 플레이 요구와 게임적인 허용으로 방어전일 때 순서대로 한개의 라인씩 특정 구역으로만 몰려오고 적극적인 우회나 포위공격을 하지 않아 단조로운 제노모프의 행동패턴 등을 지적하였고 종합적으로는 3인의 총점 6점, 7점, 7점으로 10점 만점에 7점 정도의 게임으로 평가하였으며 앞으로의 흥미로운 후속 스토리와 같은 DLC 컨텐츠의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길 바라며 더 좋아질 수 있었으나 그렇지 못해 아쉬운 게임이라고 평했다.[182]

공통적으로 물총과 같은 원작고증의 펄스 라이플 소리의 타격감이라던가 구린 모션, 2021년 언리얼 엔진 4치곤 어중간한 그래픽이나 플레이중 중간난입 불가나 인게임 텍스트 채팅 전무 등의 문제는 지적하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괜찮은 협동 슈터 게임이라는 평가가 많다. 특히 에이리언: 아이솔레이션을 플레이했던 유저들에게 영화의 캐넌 작품임을 어필하는겸 세계관의 연계를 위해 식슨 사에 대한 이야기나 식슨 사의 흰피부 인조인간 등을 보여주어 간접적으로 묘사하였으며[183] 스토리 상에서 프리퀄에 해당하는 프로메테우스와 에이리언 커버넌트의 검은 액체 등 에이리언 세계관의 정식 캐넌 작품임을 강조하고 있다. 에이리언 식민지 해병대에서 욕먹었던 소재인 에이리언이 아닌 적들과 싸우는 비중은 전체 캠페인에서 새롭게 추가된 적성세력인 합성인간 부대나 변이체가 스토리에서 차지하는 부분인데 실질적으로는 절반 조금 못되고 오히려 캠페인마다 차별점이나 새로운 적을 배치하여 대 제노모프용으로 몇몇 무기만 쓰이는 상황을 방지하였다.

또한 장비 획일화나 조합고정을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클래스별로 무기군을 지정하고 무기마다 숙련도가 존재하게 해둔 점이나 클래스별 스킬 구성으로 팀원간의 시너지를 고려하며 킬링 플로어 2의 공용 클래스 무기 개념이 일부 도입되어 타 클래스 육성도 배려한 요소들이 있다.

특히 몇주전 오픈 베타를 통해 엄청난 악평을 들은 백 4 블러드의 저주카드와 유사하게 도전카드란 개념이 있으나 파티원들이 소지중인 카드에서 선택한 3장의 카드중 무작위로 한장이 미션내내 적용되고 카드에 따라 보상배율이 있는 식이라 피로감이 덜하다. 무엇보다 이 도전카드 시스템은 필수가 아니므로 켜고 끄는 것이 자유다.[184]

다만 게임이 상기한 의사소통 문제가 꽤 불편하고[185] 서버 시스템의 문제인지 공개 매치메이킹이 잘 안잡히는 문제가 있고 번역은 꽤나 잘 되어있지만, 일부 고르지 못한 부분이 있어 가끔 오탈자가 보이거나 번역이 안된 지문이 일부 존재한다(테크니션 패시브, 플레이 로그->기록 재생 등). 무엇보다 튜토리얼이 빈약하다 못해 없는 수준이라 스팀 커뮤니티나 유튜브 등지에서 가이드 영상들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상기한 문제들을 차후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가 중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기준으로는 수집할만한 의상이나 룩템이 적고 모든 클래스 랭크 및 무기 숙련도, 빌드 구성 등이나 도전카드 수집 및 사용, 일일퀘스트나 캠페인 반복플레이가 주력 컨텐츠라 시즌 업데이트를 통한 컨텐츠 확대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상기한 클래스 육성의 배려로 인해 무기군이 겹치는 클래스끼리는 꽤 쉽게 고랭크나 무기 숙련도를 높일 수 있어 컨텐츠 고갈이 빨리 올 수 있다.

그 때문인지 스팀 기준 45000원이라는 가격의 경우 적당하다라는 의견도 많지만 비싸다는 의견도 꽤 있는 편. 개발사측에서는 향후 업데이트에서 스킨과 룩은 엔데버 패스라는 일종의 시즌별 배틀패스를 판매하여 제공할 예정이라는 듯 하며 그외 신규 컨텐츠에 대해선 모두 무료로 사후지원을 약속한 입장이라고 하여 향후의 운영이 중요한 게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으로 에일리언 프랜차이즈에서 영화 2편을 기반으로 한 슈터 장르를 표방했던 팬들에게 제대로 된 식민지 해병대를 보여주는 동시에 괜찮은 협동 슈터의 부재로 목말라 있던 유저층에게 좋은 어필을 했다는 의의가 있다.

그러나 매치메이킹 문제와 버그 문제로 수많은 유저들이 순식간에 이탈하고 있으며 개발사에서도 이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고 있다가 유저가 다 빠져나간 뒤에서야 손을 봤지만 여전히 역부족이었기 때문에 만오천명 동접자를 기록하던 게임이 두 달만에 6백명대로 추락해버렸다.

그나마 1년간의 패치 로드맵을 발표하긴 했지만 눈에 띄게 큰 패치 내역은 없기에 미래는 불투명할 수 밖에 없다. 그도 그럴 것이, 2022년 3분기까지의 업데이트 로드맵에 추가 시나리오는 없고 새로운 게임 모드, 클래스, 모디파이어(특성에 호환되는 퍽), 무기 및 부착물, 외형, 도전카드 추가 정도 뿐이기 때문.

하지만 그럴만도 한게, 게임 시나리오 상으로 카탕가 정거장까지 왔다가, 행성까지 내려가면서 이상사태 파악을 마친데다 카탕가 정거장은 에일리언으로 오염된 탓에 자폭처리함선으로 스테이션을 포격하지 않고 화력팀을 투입하는건 별개지만까지 해야 했으니 이 이상으로 뭔가 내놓을 만한 건수가 없는 것일지도 모른다. 20세기 폭스나 디즈니의 행보에 따라 달라질듯.

시즌 4 업데이트에서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게 되었다. 문제는 서버가 불안정해서 핑 문제로 튕긴다던가, 혹은 지연연결 등으로 진행에서 애먹는 경우가 생긴다.

병원균 변이체들을 상대로 싸우는 추가 캠페인을 수록한 병원균(Pathogen) DLC가 2022년 8월 30일 출시되었다.

발매한지 1년이 지나고 2년차가 다가오는 시점에서도 패치를 진행하고 닌텐도 스위치까지 진출히는 등 콜드 아이언이 꽤나 애지중지하는 모습을 보인다.

10. 기타[편집]


  • 이전 영화나 게임에서 단 한번도 나온 적이 없는, 기존 에이리언과 전혀 다른 외형의 크리쳐가 트레일러에 공개되었다(다만 이런건 프로메테우스에서도 해머피드트릴로바이트 등의 사례가 있었다). 이 크리쳐는 파퍼, 스토커임이 밝혀졌다.

  • 할만한 게임이 나왔다는 평가가 많지만 펄스 라이플과 스마트건을 제외한 오리지널 무기들이 세계관과 맞지 않게 이질적이라는 불만이 있다.[186] 아이러니하게도 졸작이나 다름없는 콜로니얼 마린스에서 나온 무기들은 세계관에 잘 녹아들어 이질감이 적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펄스 라이플은 밸런스 문제인지 본작에서는 영화 속 오리지널 모델이나 콜로니얼 마린스의 모델보다 후기형이라면서 정작 장탄수, 화력, 기능 등 모든 방면에서 성능이 더 떨어진다.[187]

  • 시즌 4 업데이트에서, 박 하사가 있는 무기고 옆에 도전카드 3개를 갈아서 새로운 카드로 교체하는 기계가 추가됐다. 동일 등급을 3장 넣으면 동일 등급으로 나오지만, 카드를 골고루 넣으면 등급은 유동적으로 변한다. 이때 무작위 확률로 추가효과음과 함께 카드가 한장 더 나오기도 한다.

  • 도전과제 중에 '고급 토스터'라는 과제가 '스페셜리스트' 도전과제와 동일하게 키트 1개를 8랭크까지 올리는 과제라고 적혀있는데, 이는 번역 오류이다. 해당 도전과제의 진짜 달성 조건은 합성인간 1000마리 사살이다.#

  • 전체적으로 번역을 보면 나쁘진 않지만, 군사 용어를 모르는 것인지 오역도 종종 보인다. 대표적으로 머신 피스톨을 기계식 피스톨로 직역을 해놨는데, 기관권총을 오역한 것이다. 그 외에도 게임내에서의 에일리언 워리어를 전사라고 표기하거나 무기 부착물들 일부를 이상하게 번역하기도 했다.

  • 공식 트위터로 이것저것 올려놓는편인데 후속 패치를 예고하는 것들도 종종 올린다. 최근에 올린것은 HEX 코드로 된것으로 VITAL INTEL WITHIN MESSAGE TIME ENCRYPTED& FILES WILL UNLOCK SOON. 간단히 번역하면 중요 정보가 곧 잠금해제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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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layStation 4 Pro 대응[2] Xbox One X 대응.[3] 과도한 폭력, 저속어, 비속어 및 욕설 표현 #[4] 우리말로 번역하면 기관권총. 게임에서는 '기계식 피스톨'이라는 명칭으로 오역했다.[5] 2019년에 발매한 에일리언 TRPG에서 등장하는 국가. 여러 기업이 연합한 기업국가로 출발했으며 수상을 필두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외우주 진출을 위해 웨이랜드 유타니를 창설했다는 뒷이야기가 있지만 정사 쪽과의 설정 충돌이 너무 많아 TRPG의 독자설정으로 창설 과정을 서술하고 있다.[6] 소설판 Aliens: Rogue에서 언급되는 무기 제조사로, 2178년에 아르맛 배틀 시스템의 자회사가 되었다.[7] 에일리언 세계관에서 플라즈마 무기의 소형화는 22세기에는 불가능하다 여겨졌다. 아메리카 연합과 삼세계 제국이 수십억을 투자해서 만든 플라즈마 무기는 큼직하면서 사거리가 짧다는 결점이 있었다.[8] 1993년 1월부터 1994년 7월까지 다크 호스 코믹스에서 연재된 코믹스 '에일리언: 식민지 해병대'에 등장하는 인도계 군수업체로 단극자석 기술을 이용한 여러 무기와 군용 차량 및 민수용 차량을 주로 생산한다.[9] 정사 스토리에서는 등장하지 않고 외전 스토리에서 주로 언급된다.[10] 표기되는 발당 데미지는 저격소총의 1/3이지만 준수한 연사력과 약점 데미지를 노릴 경우 잡졸은 비슷하게 한방이라 DPS는 대동소이하다.[11] 원문 Scuttlebutt, 바다 위에 떠있는 배에서 식수를 마실 수 있는 시설을 뜻하는 미해군 속어.[12] 단, 삼세계 제국 왕립 해병대는 대인저지력을 이유로 L36을 대체하지 않았다.[13] 경무장과 약간의 보급품을 든 채 무인 재돌입 기체를 통해 강하, 작전 지속을 위해 보급은 전부 현지 조달로 해결하는게 주 전술인 부대다.[14] M37A3 펌프 샷건의 경우 유효거리 내 약점 사격 데미지가 아무런 데미지 버프없이도 전탄히트 기준 3500이 족히 넘는다. 약점을 못맞춰도 전탄히트로 2500은 들어간다.[15] 다른 무기들은 설명을 보면 기업이 어쩌고 그런 식이지만 개인 소장품을 강조하는 설명을 보인다. 압권은 최초 사용처는 고조 할아버지인 것과 제조년도는 항상 벽에 걸려있었다는 것. 그러니까 고조 할아버지 이상의 장수만세다.[16] 에일리언 인페스테이션의 배경이 되는 식민지. 2014년에 나온 에이리언 소설 '에이리언: 고통의 강'에서도 살짝 언급된다.[17] 물론 도전카드 효과로 맷집이 크게 상승하는 부분도 있으나 적의 체력이 낮은 기본 난이도 이하에선 체감이 안되는 부분이긴 하다.[18] 부착물 및 모듈이 없을 때 기준 1.2초가 채 되지 않는다.[19] 같은 근접무기군이 사용 가능한 테크니션도 쓸만은 하나 방어적인 클래스에 터렛 관리가 함께 이루어져야 하고 적극적인 전투는 충전 코일의 사용이 반 강제되며 근거리 특수개체의 경우 거너 대비 많이 사격해야 해서 효율이 떨어진다. 리콘의 경우 스킬로 모자란 딜은 보조는 가능하지만 상황에 따라 천차만별이고 무엇보다 산탄총은 헤드샷 판정이 잘 안나므로 패시브 관리가 어렵다.[20] '명중시'라서 대충 맞춰도 10% 데미지 증가 보너스의 최대 효과를 받는다.[21] 삼세계 제국의 식민지로 에일리언 TRPG의 주 배경이다.[22] 부착물 교체 불가.[23] 격렬 기준 머리 4방에 트루퍼 하나를 잡아내는 트와일라잇과 달리 EVA 레이저는 사거리 안이라면 머리 3방 내로 정리 가능하다.[24] 부착물 교체 불가.[25] 기본 지급 돌격소총.[26] 우리말로 번역하면 기관권총. 게임에서는 '기계식 피스톨'이라는 명칭으로 오역했다.[27] 2017년 발매된 에이리언 소설 앤솔러지 Deep Black에 등장하는 기업. 웨이랜드 유타니와의 격렬한 첩보전을 벌인 과거가 있다.[28] 같은 핸드건류 사용이 가능한 테크니션에게도 좋은 무기이긴 하지만 나머지 부무장이 근접무기군인 테크니션은 원거리 견제수단이 빈약해 교전거리가 짧은 상황에서나 채택한다.[29] 원래 100발이었던 것에 고작 20발을 추가했다. 이 탄창 용량은 고정이라 부속품을 바꿔도 늘어나질 않는다. 제작진 이 짠돌이 놈들같으니...[30] 합성인간 중화기병이 쓰는 미니건인데, 총성도 그걸 그대로 가져오는 바람에 실제 연사력에 비해 연사가 엄청 느린 느낌이 든다.[31] 공식 디스코드에서도 관련 불만사항이 쏟아지자 콜드 아이언 스튜디오 개발자가 미니건의 섬광은 조정중이라고 밝혔다. 추후 업데이트를 지켜봐야 할듯. 그리고 9월 15일 패치를 통해 팔랑크스에 대한 조정과 함께 섬광효과를 줄이는 패치를 감행했고, 시즌 2 패치에서 섬광 경고문을 게임 시작전에 붙여놨다.[32] Excolony Patrol Vehicle, 식민지 외부 순찰차량[33] 단단하면서도 날카로운 가시를 지니고 줄기 두께만 10m에 달해 한번 자라면 100 평방킬로미터의 면적을 집어삼킨다. 보통 농기구로는 베기 어려워서 농부들이 토치로 줄기를 일일이 불태우고 있다. 한마디로 과 비슷한 식물인데 그 유해성이 몇배나 더 강화된 식물인 셈.[34] 합성인간 중화기병들을 잘 보면 백팩식 연료통을 매고 나오는걸 볼 수 있다.[35] 아이러니하게도 원작이 되는 영화에서도 본의 아니게 해병들에게 가장 큰 피해를 입힌 무장이 바로 화염방사기였다. 디트리히라는 해병대원이 제노모프에게 끌려가면서 화염방사기를 쏘는 바람에 프로스트라는 해병대원은 그대로 화염방사기에 맞아 불타서 끔찍한 고통 속에 발악하다 시설 아래로 떨어져 죽었고, 프로스트가 탄약을 모아둔 군장에 불이 붙는 바람에 탄약이 유폭해서 크로우라는 해병대원 한명을 또 죽였다(...).[36] 공식 번역에서는 수류탄 발사기라고 적혀 있지만 수류탄은 손으로 투척하는 유탄을 말하는 것이므로 오역이다.[37] 에이리언 세계관의 로켓런쳐는 우주전에서도 사용 가능하도록 염두에 둬 반동을 줄이기 위해 캐터펄트식 사출 모터를 추진체로 삼거나 탄두와 동일한 무게를 지닌 물체를 장착하는데 둘 다 대기권 내에선 무용지물이 되었다.[38] 설정상 스마트건만 해도 18kg에 육박하는 무기인데다 자동조준 장치 등 전자 장비 투성이인 중화기라서 배터리와 로봇 팔의 보조가 없으면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가 없다.[39] 번역상 오류로 명중률로 나와있다.[40] 물론 그냥 이동이 느려지게 만드는 스태틱 그리드는 워리어 계열들이 느릿하게라도 뚫고 나오지만 냉각 그리드는 그 자리에서 장시간 얼어붙으며 멍때리기까지 하기에 효율은 차이가 있긴 하다.[41] 정확히는 그만큼의 속성탄약을 보급하는 것이다. 실제로 사용시 탄약이 증가하는걸 볼 수 있다. 탄약이 거덜나기 쉬운 고난이도 미션에서는 이런 식으로 자급자족할 수도 있다.[42] 시작전 도전카드 사용에 따라 체력이 대폭 줄어들지만 천천히 회복하는 카드도 있다.[43] 의외로 수평범위보다 수직범위로 넓어 천장의 제노들도 아래에 수류탄이 적절히 유폭시 처치 가능하다.[44] 1발의 투사체를 맞출 때마다 1스택이 쌓이며 총 10스택까지 쌓인다. 스택을 쌓는 조건이 1번 맞추는 것이 아니라 투사체를 맞춘 횟수만큼 스택이 쌓이기 때문에 15펠릿을 가진 산탄총으로 전탄 명중시켰을 경우 바로 10스택이 쌓인다.[45] 당장 완전 신병 카드를 적용한다고 가정할 때 거너를 제외한 최초 4직업중 3개의 패시브만 보자면 데몰리셔는 스킬 사용이 불가능하여 적 소탕 스택을 올릴 수 없고, 테크니션은 터렛 근처에 있어야 데미지 저항을 받지만 터렛이 없으니 꽝. 닥터는 트라우마 스테이션을 사용할 수 없으니 애초에 메디킷 우선획득에 큰 의미가 없고 스킬을 사용할 일이 없으니 아군 근처에서 쿨타임 감소 혜택도 쓸모가 없다(...).[46] 액티브 스킬에 명중하거나 처치된 적 1기당 15초간 탄환 데미지 2.5% 최대 25% 증가.[47] 인조인간이 주축이고 맵이 크고 넓게 구성된 2번째 캠페인 한정으론 기본 터렛이나 대구경 터렛이 나은 편이지만 활용하기 나름이긴 하다.[48] 단, 데미지를 많이 입어 스파크가 튀기는 상태의 경우 회수하더라도 약 3초내외의 쿨타임이 생긴다.[49] 다만 지구의 거인들 캠페인 한정으로 합성인간이 주력이 되는 시점부터 많이 무기력해지는데 합성인간 전투병의 정예 특수개체인 저격병이 시야와 사거리내 터렛을 일격에 침묵시키기 때문. 대 합성인간 용으로 대구경 터렛을 드는 전략도 있긴 한데 이 경우 절륜한 데미지와 압도적인 사거리로 한발에 적들을 침묵시킬 순 있지만 그놈의 답답해죽는 적 식별속도와 체감상 2~3초마다 한번 쏠까말까한 수준의 연사속도 때문에 대구경 터렛은 그 자체로 예능 취급인지라 상향이 절실하다.[50] 닥터 본인이 메디킷을 획득하면 750의 회복 게이지가 충전되는 시스템이라 아군이 스스로 체력을 회복한 뒤 메디킷을 들어버리면 말짱 도루묵이 되기 때문에 웬만하면 닥터가 팀원을 회복해주고 닥터가 메디킷을 들거나 해야하는데, 인게임내 채팅, 보이스 기능이 없어 소통이 안되는 게임의 특성상 힘들었다. 이후 패치로 누구든 메디킷을 들면 에너지가 충전되는 식으로 바뀌었다.[51] 단, 랭크 상승시 가까이에 있는 아군도 쿨타임 감소 15% 혜택을 받는 퍽 모듈이 있긴 하다.[52] 명중률과 안정성, 그리고 이동 속도가 큰 폭으로 증가해 스프레이가 퍼지는 정도가 줄어들기 때문에 특히 근접 무기와의 궁합이 아주 좋다. 다만 닥터는 근접 무기를 들 수 없다는게 흠. 그나마 스프레이 퍼짐에 관한 이득을 크게 보자면 핸드건 계열 산탄총인 래피드 리스폰더나 일반 자동 라이플 계열 정도일듯.[53] 아니면 그냥 단순하게 들 수 있는 무기 중 총기 조작성이 낮은 대신 화기 피해량이 높은 무기를 채용하여 부족한 딜을 커버하고 남은 슬롯을 자유롭게 구성하는 방법도 있다. 다만 무지성 2닥터 3닥터는 트롤링이 맞다[54] 고난이도로 설정할수록 최대 보유 탄약수가 감소한다. 다만 탄약 보급과 PUPS의 약화탐지가 거의 필수적이라 기용하는 것이지 힐러의 목적으로 채용하진 않는다. 힐량은 후술하겠지만 부수적인 효과에 가깝고 최고난이도의 경우 러너 한마리에도 탄을 꽤 많이 소모해야 하고 프라울러 체력은 기본 난이도 드론 이상급의 맷집이 되기 때문에 탄약보급이 주 목적이다. 무엇보다 확률적인 즉사 잡기 기술이 있어 힐러로서의 의미는 거의 없다. 어차피 잘못 물리면 죽는 난이도라 힐 돌려봤자 곧 죽고 완전 개피일 때나 쓴다. 물론 닥터는 고난이도에선 메디킷 드랍률도 하락해서 완벽한 쩌리로 전락한다...[55] 물론 닥터의 트라우마 스테이션이 초당 힐량이나 리콘의 지원드론처럼 범위내 킬 같은 조건부 회복이 아니므로 팀 힐 효율은 닥터가 더 뛰어나지만 괴악한 조건의 트라우마 스테이션 보충조건 때문에 다양한 상황에 대처 가능한 리콘을 빼고 기용할만한 효율은 매우 떨어진다. 무엇보다 고난이도로 진행할수록 맞기 시작하면 피가 뭉텅이씩 깎여 힐의 의미가 퇴색되어 버린다. 맞기 전에 죽이거나 방어해야하므로 고난이도에선 오히려 미리 탐지하고 약화시키고, 대비할 수 있는 리콘의 PUPS가 체력관리에 더 안정적이며, 무기의 화력도 근접무기를 사용할 수 있는 리콘이 좀 더 낫다. 그나마 전투자극제의 과다투여는 팀 전체의 화력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어보이나 전투유지 측면으로 봐도 고난이도에선 적에게 사용하는 탄약이 너무 많아 드론의 탄약보급 효율을 도저히 뛰어넘을 수가 없다.[56] 단적인 예로 거너, 데몰리셔, 리콘 조합일 때 도전카드중 체력이 지속적으로 틱단위로 감소하지만 적 처치시 킬당 0.5%(7.5)씩 회복되는 도전을 한다고 가정할 때 거너나 데몰리셔는 무기와 패시브 특성상 싸그리 갈아먹고 피가 만땅을 유지하는 반면 리콘 및 타 병과는 먹을 킬이 없어 지속적인 체력손해만 입는다. 무엇보다 특수개체의 잡기와 같은 고정피해는 그대로인데 좋은 무기군으로도 킬 자체가 이뤄지기 힘들어 팀원에게 양해를 구하고 지원 드론까지 써가며 웨이브를 어거지로 잡아가며 체력을 보충해야 한다.[57] 위에서 말한 메디킷 사용 및 획득 불가 도전의 경우 그나마 3000이라는 넉넉한 시작 회복량을 보유한 닥터는 어려운 전투가 계속되는 후반 일부 챕터가 아니라면 오히려 리콘을 상회하는 힐량을 조건없이 주게 된다. 무엇보다 스킬 활성화 지역내에서 킬당 10의 체력 회복이라는 말은 다시 말하면 파티원간에 의사소통이 된다는 조건하에서 체력이 위험한 팀원을 클래스를 불문하고 킬을 몰아줘야 하는 이상한 상황이 되어버린다는 뜻이다. 본 게임은 체크포인트/방어전 앞마다 무조건적으로 메디킷을 보급하기 때문에 리콘의 회복량은 근본적인 한계가 있다.[58] 스팀 도전과제중 아무 소모품도, 맵상 탄약 보급상자도, 현재 소지하고 있는 메디킷 등 소모성 및 재보급 아이템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임무를 클리어하는 도전과제가 있는데 이 경우엔 리콘을 기용하되 상술한 메인 힐러로서의 한계를 인지하고 닥터를 함께 채용하는 방향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59] 시즌 1 패치 기준 플레이어가 아직 획득하지 못한 무기를 제외한 해금된 모든 무기들이 만렙 숙련도가 되었기 때문에 부착물만 적당히 파밍되었다면 자신에게 맞게 커스터마이징하여 자신에게 맞는 라이플을 찾기는 꽤 빨라진 편이다.[60] 모두가 쓸 수 있는 원거리 20% 데미지 증가인 '파병근무' 코어의 적용 범위는 50미터 이후인데 이 거리가 상당히 긴 편이라 효율성이 좋은 코어는 아니다. 미션 1-3의 마지막 디펜스 구간인 함선 머리 밑에 서서 보이는 가장 먼 곳을 사격한다면 50m 정도 된다.[61] 가만히 있을 시 데미지 10% 증가, 발사속도 10% 감소.[62] 스피터의 경우 투사체 막을시 1중첩은 상승하나 적중시 바닥에 깔리는 산성액 등의 장판계열 공격은 막을 수 없다.[63] 이 업데이트가 상당히 파격적인 업데이트였다. 각 플레이어의 본편 기준 이미 해금된 총기들에 한해서 모두 무기 숙련도를 4성까지 올려버렸다![64] 다만 확정타 적중시 비틀거림이나 기절을 유발하거나 넘어뜨리는 특수개체들의 군중제어기는 크게 비틀거려 포지셔닝이 해제되고 잡기는 여전히 막지 못한다.[65] 특히 업데이트 이전 모두를 까다롭게 하고 특히 테크니션을 골치 아프게 한 합성인간 저격병의 공격도 방패만 전개되면 아무 피해없이 막을 수 있으며 보정이거나 공격 특성 때문인지 합성인간들의 일반 사격으로는 어디서 맞더라도 방패가 해제되지 않는다![66] 특히 이동속도가 감소하는 중장갑 도전카드를 적용한 기존 플레이어들의 걷기보다 느린 상태인데 팔랑크스일 때 적용하면... 뭐긴 뭐야 몽찐이지[67] 기본 난이도 기준 장갑 풀피 워리어가 잡기나 공격전 기절시켜 버리면 펌프 샷건 4성 기준 오버클록 등의 무기 버프 없이도 머리만 공격하면 그대로 죽여버릴 수도 있다.[68] 단, 그놈의 어중간한 시전시 선딜 때문에 돌진하는 드론이나 워리어나 크러셔 등을 정확한 타이밍에 기절시키려면 스킬 예측 타이밍을 잘 재야 한다. 통상적으로 가까이 달려오기 직전에 쓸 경우 전기가 도는 이펙트가 나와도 씹고 잡기가 먼저 판정되기 때문에 팔랑크스의 몸의 전기 이펙트가 확실히 보인 직후가 타이밍이다.[69] 그러나 상기한 것처럼 누가 잡히기 전에 쇼크 펄스를 사용하는 것을 삼가는 것이 좋은데 기본범위가 애매하고 시전모션과 발동범위에 이상한 버그가 있는지 잡기모션이 느린 엘리트 개체가 아니면 대부분 새고(그나마도 대부분은 잡기 데미지는 순간적으로 들어가면서 놓친다) 지형에 따라서는 조건은 불명하나 아예 아무 일도 안일어나고 어지러움 버프만 두르기도 하는등 중구난방이다.[70] 강제로 벗겨진 경우 2초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발생한다.[71] 거너의 오버클록과는 살짝 다른데, 재장전하고 나서 계속 빠지는 탄약은 장전된 탄약이 아닌 예비탄들이 빠져나간다.[72] 단 데몰리셔의 미사일과 다르게 일직선으로 발사한다.[73] 포르투갈어 이름이라 본래 발음은 '주앙 소크라치스 산투스'가 된다.[74] 정보류는 주로 세계관 설명하는 요소 정도이다. 산토스 중위 외에 대화 가능한 NPC들중 정보에 대해 응답하는 NPC들은 모두 관련 내용을 설명충 이야기해준다.[75] 작중의 인류의 주축 세력인 아메리카 연합 주도의 개척자들과 진보 인민 연합간의 성간 무력분쟁 사건이다. 산토스왈 사실 이 전쟁의 내막은 군부에 웨이랜드 유타니와 내통한 일부 부패한 장성들의 묵인하에 웨이랜드 유타니 사의 사병들이 진보 인민 연합과 아메리카 연합 양측을 공격해 조장한 명분없는 전쟁이었고 웨이랜드 유타니는 프론티어 전쟁동안 그 사이에서 군산복합체로서 많은 부정이득을 취하며 빠르게 성장했다고 한다.[76] 공식 인물소개에서 계급명칭을 박 하사와 같은 SSgt(Staff Sergeant)로 표기하였다. 병장은 오역인듯. 아니면 하사(진)이거나[77] 사실 스페인어 발음대로라면 H가 묵음이라 '에레라'가 맞는 표기이다. 작중에서 본인은 '에레라'라고 발음하고, 다른 인물들에게 호명될 때는 '헤레라'로 불린다.[78] 최고 우선순위 캠페인 두번째 미션에서 호니커 박사에게 통신을 하며 SSgt로 소개하고 공식 인물소개도 해당계급이라 하사가 올바른 번역이다. 왜 병장으로 번역한건지 의문. 정작 같은 SSgt인 박 하사는 또 하사로 제대로 계급이 번역되었다 하기사 미국에서야 병장은 부사관으로 친다지만 일개 병장이 보급 담당관 하사한테 간장을 만들어 달라거나 고 소위에게 부탁이 아닌 친구끼리 대하듯 하는걸 보면 이상해보일지 몰라도, 미군이라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함선이 출항하고 나면 맨날 보는 상대가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도 한 셈[79] 이것도 그냥 메뉴 열기로 곧장 들어가버리면 만날 필요도 없어진다.[80] 시즌 4 업데이트 이후로는 프레스티지를 해금해주는 역할이 새로 생겼다.[81] 호니커 박사를 구조하러 갈 때 하나일지 아니면 여러 조각일지 내기를 했다고 하는데, 진입 미션의 마지막 구간에서 에일리언들을 몽땅 다 쓸어버리고 엘리베이터에 타면 보는 족족 죽여버리면서 천천히 가라고 하는걸 봐선 아무래도 여러 조각이라는 데에 건 듯.[82] You've got a be fXXXing kidding me!" 특유의 톤과 대사의 음 높낮이가 묘하여 뇌리에 박힌다 대충 X발 장난까나 정도. 현장에서 묵묵히 듣고만 있는 플레이어 캐릭터들은 어떤 생각이 들지...[83] 이것도 따지고 보면 행성과 행성 사이를 오가는동안 허허벌판을 넘어서 아무것도 없는 우주공간에서 시간관념도 날아가버릴지도 모르는데 시간관념을 만들기 위한 수단이라 막으려고 생각하지 않는듯.[84] 영미권에서는 대체적으로 한국의 고씨성을 Go, Goh 라고 하기도 하지만 Ko, Koh 이렇게 부르기도 한다. 중국이나 일본에서도 이 성씨를 쓰긴 하는데, 홍콩이나 중국 남부에서도 Ko로 표기한다. 일본에서도 쓰이는 성씨지만 일본식 표기는 Kō로 한다.[85] 에일리언 2에서 나온 드랍쉽.[86] 2010년에 발매된 AVP에서 나온 해병대의 드랍쉽.[87] 앞선 기체들과는 다른건지, 무중력상에서는 이게 더 좋다고 한다.[88] 탈출 수송기를 원격으로 이륙시키기 위해 고 소위의 명령에 따라 방어중 잠시 이탈하여 특정 오브젝트를 진행해야 하는데 방어에 몰두하여 지체되다 보면 아직 안되었다 -> 하고는 있냐 -> 어떻게 하는 놈이 아무도 없냐, 내가 직접 내려가서 해야겠냐 -> 오늘안엔 해줄거라고 믿겠다(...) 정도로 늦어질 때마다 다급하게 갈구다가 포기한듯 빈정거리는 대사가 일품이다. 오브젝트 수행 타이밍에 워리어 스폰이 겹쳐서 잡고 가려는데도 상관없이 조금만 늦어도 더럽게 갈궈댄다[89] 솔로 플레이시 다리를 건너는 것보다 후방에 남아 제노들과 싸우다 장렬히 산화해버리는 알파와 베타의 인공지능 결함을 고려한 설계로 추정된다.[90] 일본의 문화적 전통 미의식, 미적관념의 하나. 투박하고 조용한 상태를 가리키지만, 와비와 사비 둘 다 별개의 개념이라 한다.[91] 쉽 대령이 있는 곳 근처에서 함선 명판 정보를 얻고, 고 소위와 얘기하다보면 나온다.[92] 외국인이 얘기하듯 간장이라고 발음한다. 정작 영미권에서는 Soy Sauce라고 한다.[93] 정작 함선내 아무도 태클을 걸기는 커녕 박 하사에게 원하는걸 요구하는걸 보면 죄다 연루되어있나 싶지만, 엔데버 호의 특징이 이론상 보급을 받을 필요가 없는 일종의 독립기동부대격이라 자체적으로 해결한다고 하는 식으로 얼렁뚱땅 넘어가는듯. 이래도 되는건가? 싶겠지만, 그렇다고 체포하겠답시고 함선을 돌아오라고 한다던가, 아니면 체포부대를 파견하기도 애매하다. 미래세계라면서 정작 꼬락서니는 2차세계 대전기의 잠수함이나 수상함 수준이지만, 보급된 물자를 탑재하고 나가는 이상 잉여물자를 최대한 자체적으로 소모하는거 말고는 방법이 없는 것도 사실이긴 하다. 그런데 엔데버 호가 중간중간 보급을 위해서나 밀수품의 수입이나 판매를 위해선 중간중간 정거장이나 소속 식민지 행성에 정박해야 할텐데 어떻게 그동안 용케 안걸렸다 물론 작중에서 식민지 권역의 실질적인 운영이 개척기업 위주로 돌아가는 만큼 식민지 해병대 소속 기동부대나 함대에 대해선 아메리카 연합이 직접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는 곳에 한해서는 관리감독이 허술하거나 어느정도는 눈감아 주는 것도 있는듯. 사실 고대로부터 현대까지 실전중인 부대에선 보급관이 일종의 캐시템 개념으로 비인가 물품, 전투장비를 연줄과 권한을 남용해 확보해놨다가 필요한 이에게 판매하는일이 알음알음 있어왔다. 당장 야간전에 투입되어야 하는데 야간투시경이 없다? 그런데 보급관이 군용과 별 차이 없는 민수용 야간투시경이 있다고 어필하면 어쩌겠는가? 지휘관도 대부분 해당사실을 알고있지만 지휘관이 술을 어디서 사겠는가 사기 진작이나 전투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착복, 강매등을 하지 않는다면 눈감아주는게 보통이였다.정말 급할땐 지휘관이 다 징발해갔다고[94] 그의 분석에 따르면 본래 식슨 사가 소유하여 굴리고 있었으나 작중 25년전인 2175년에 세바스토폴 참사와 비슷하게 행성 거주지에서 감염된 사람들이 탑승하여 대참사가 난 것으로 보인다. 당시 제노모프 창궐로 박살난 행성 거주지 식민지인들이 카탕가로 대규모 탈출을 감행하는 와중에 감염자가 탑승했던 것. 문제는 카탕가가 제노모프의 공격으로 개판이 나고 있을즈음 당시 카탕가의 구조요청에 응답하여 투입한 해병대 지휘를 맡은 선임장교가 웨이랜드 유타니와 공모 중인 인물이었고, 카탕가가 파괴되었다는 거짓보고를 올려버려 웨이랜드 유타니가 자연스럽게 먹어버리고 정거장을 우주 다른 권역으로 비밀스럽게 운반해 이동식 제노모프 배양시설로 써먹었던 것이다.[95] 해석하면 식민지 해병대 정보 감시 및 정찰 부서. 해병대의 스카웃 스나이퍼들을 감독하면서, 해병대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기업들에 대한 감찰도 맡고 있다.[96] 해병정보부서의 도박 행위는 엄격히 금지됐다는 설정이 있다. 비밀이 많아서 그런지 내용도 가장 짧다.[97] 이때부터 리콘 병과와 익스트림 이상의 난이도들 및 3종의 게임 모드 맵들(호드 모드/포인트 방어/터렛 보급)이 해금된다.[98] 마지막 구간에 들어가기 전에 워리어 계열 둘을 상대하는 방에서 상자들이 쌓인 곳에 해당 인텔이 놓여져 있다.[99] 단순히 '영 맨'이라고 나온다. 아마도 웨이랜드 유타니의 지령을 받은 직원인듯. 영화 에일리언 2에서의 카터 버크와 비슷한 행보다.[100] 인트로에서 엔데버 호의 승조원 등 구성원 편제정보를 짧게 보여주는데 인조인간 구성원은 다 합쳐도 잘 봐줘야 한개 소대에 거의 근접하는 것이나 작중에 합성인간도 에스더처럼 특수 분석보직이 별개로 있는걸 감안하면 나름 고가의 정예병력인 것 같다. 어딜 봐서? 저질스러운 AI를 보자면 방산비리를 의심받지만, 내부 정보를 확보해보면 알파와 베타는 저지능 전투형 모델이라고 한다. 반면 비숍과 에스더는 고기능 모델이라고.[101] 그냥 무시하고 앞으로 가면 순간이동으로 쫓아오긴 한다.[102] 사이드 암 권총만 사용하게 강제되는 도전카드('내가 나쁜 선택을 했구나' 카드와 '밑천' 카드) 적용시 플레이어와 똑같이 권총만 사용하도록 바뀐다.[103] 첫번째 캠페인상의 브리핑상에서 언급되나 이상한 번역 형태로 팀 Hoenikker라고 표기되고 마침 접두어도 선임 연구원 팀 Hoenikker라서 텍스트만 보면 연구팀의 생존자구나 싶지만 한국어 특성상 저런 식으로 쓰이지 않고 연구팀이라고 하는데다 영어 음성의 브리핑 문맥상 반글화라고 보는게 유력하다.. 정작 이름이나 고유명칭은 영문명을 유지하는 게임인데 작중 등장하는 인물중 이런 식으로 번역된건 호니커 박사 관련 브리핑 뿐이다. 팀은 티모시의 애칭격.[104] 프로메테우스에서처럼 엔지니어 유적의 해석 같은 임무를 맡았을 수도 있다.[105] 특히 기준이 되는 특정 실험을 고위직의 지시 아래 갑작스럽게 변형시킨 것이나 실험 자체가 외부의 간섭으로 변질되었다는 것을 보면 더 비슷하다.[106]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3번 무한탄창 기본권총이다.[107] 링크 문서의 에피소드 2 예루살렘 파트의 그린골드 내용 참고. 그나마 따라오는건 잘하지만 화력도 모자라면서 쓸데없이 어그로를 끄는 것이나 앞서가던 플레이어를 계속 뒤쳐지게 하는등 거의 유사하다(...).[108] 2인 이상으로 플레이하면서 보면 어느 유저를 따라가는지 대충은 알 수 있는데, 혼자 할 경우 무조건 유저를 따라와서 그런거다.[109] 물론 최고 우선순위 두번째 미션에서 플레이어들의 방어전을 보고는 우리가 싸울 때와는 많이 다르네요 라고 하며 무기나 방어장비를 이용해 전투를 하긴 했다는 식으로 언급하긴 한다. 그러나 일개 연구원들이 방어를 시도한들 중화기나 펄스 라이플 같은 제대로된 병기류가 있었을지는 불명이고 조우 시점에는 빈손이었기에 어쨌거나 대단한 사람은 맞다.[110] 떡밥만 놔둔거지 진짜로 나온다는 보장은 없다 작중 현재 하이퍼다인 사는 이름만 남다시피한 기업인 식슨과 달리 호니커가 경고하듯 자체 사병집단을 거느리는 웨이랜드 유타니와 거의 대등하게 싸울 수 있는 초대형 성간 군산 복합체 기업인듯하다. 웨이랜드 유타니로부터의 독립시기는 불명이지만 현재 진보 인민 연합에 전폭적인 군사장비 자체 생산 및 거래 등으로 지원중이기에 작중 아메리카 연합 소속으로 변경된 식민지 해병대와는 당연히 적대 상태이고 한때 자신들의 모회사였던 웨이랜드 유타니를 조지기 위해 칼을 갈고 있다. 하청업체에게 갑질을 심하게 했나보다 무엇보다 진보 인민 연합과 아메리카 연합은 이전 프론티어 전쟁을 기점으로 서로 완전히 등을 돌려 냉전에 가까운 상황이라 명분만 생기면 언제든 충돌이 가능한데다 산토스 중위 등의 언급에 따르면 인류가 관리해야하는 우주 개척지는 늘어만 가는데 초거대 세력끼리 프론티어 전쟁과정에서 꽤 힘을 소실했기에 대부분의 식민지 권역은 개척을 주도하는 성간 대기업이 마음대로 주무르는 식으로 돌아간다고 한다. 기업주도의 제 2차 프론티어 전쟁이 가능한 셈. 본작 기준으로 제노모프 침공은 언제든 발생가능한 위험요소임을 감안하면 두 대기업중 하나라도 제노모프를 전쟁에 투입시키면 통제불능의 대혼란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4편은 3편과의 갭이 2세기 이상 차이나기 때문에 그 사이의 주요사건연혁은 불명이지만 작중에서 제 2차 프론티어 전쟁의 여파로 웨이랜드 유타니가 제대로 망해서 주가폭락에 월마트 인수를 당하는 사건을 다루게 될 수도 있다. 물론 식민지 해병대 시절보다는 훨씬 입지가 약해진게 그들의 규모로 통제해왔던 예하 기업중 하나가 독립되도록 계약이 이뤄진걸 보면 3부작의 무소불위의 절대권력은 상실하고 입지가 좁아진 것 같다.[111] 사실 신시아는 SN/TH/YA 라는 웨이랜드 유타니 사의 소속 마더 컴퓨터 메인 프레임. 즉, 신시아 로드리게즈는 AI였다. 같은 인간이었던 호니커 박사와는 달리 시종일관 플레이어들을 은근히 적대하고 돌아갈 것을 권고한 점이 복선이었다. 지구의 거인들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로 '마더' 시스템이 있는데, 사회적 프로그래밍이 발달되지 않아서 반응이 차갑고 의사소통이 어렵다는게 에스더의 분석 보고. 지구의 거인들 챕터 마지막 구간에서 헤레라 병장이 욕을 하면서 폭발한 것이, 신시아가 챕터 내내 까다롭고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던게 사실은 컴퓨터 상대로 그렇게 쩔쩔매고 고생했기 때문이다. 또한 3챕터 최종전 이전 워킹 조들 다수가 비활성화되어있다 깨어나는 구역에 숨겨진 정보(나가는 문을 12시 기준으로 했을 때에 왼쪽의 비활성화된 워킹 조가 있는 그 앞의 텐트에 있다)를 획득후 미션을 종료하면 정교하게 조작된 가짜 직원 신분이라고 한다. 심지어 해병대 출신이라는 이력에 추천서 등이 실제 데이터베이스에도 등록되어 조회도 가능하다고.[112] 문제는 신시아가 파괴되며 자신에게 하달된(앞선 내용과는 상충되는 것 같지만 신시아는 설계부터 웨이랜드 유타니의 명령을 거부할 수 없다. 스스로 해당명령을 고의로 실행하지 않고 유보한 것이다. 이 부분에도 웨이랜드 유타니가 미리 트리거마냥 장치해둔 것을 볼 때 본래는 실험의 괄목할 성과를 확인했거나 다른 인간집단에게 들통나기전 은폐겸 샘플 확보를 위한 보험이었던 것 같다) 최후명령을 수행했는데 보전중인 0호 자산인 엔지니어의 우주선에 적재된 수백병에 달하는 검은 액체를 지구권역의 연구실로 자동항법장치를 가동해 이동시키는 것이었다. 덕분에 신시아의 최후명령을 막기 위해 화력팀은 또 굴렀다(...).[113] 격렬 기준 800의 체력에서 무려 2000으로 상승한다. 대표적으로 격렬에서도 절륜한 약점피해를 뽑는 크레이머 어설트 라이플로 머리만 네대를 맞춰야 한놈 죽을까 말까인 수준이 된다. 심지어 이거 패시브 풀스택 거너 기준이다(...). 더 끔찍한 것은 고난이도일수록 꺼내기가 겁나는 절륜한 피해량을 보유한 데몰리셔의 로켓 발사기의 데미지가 패시브 총합 2000 데미지가 되지 않으면 이론상 직격시켜도 안죽는다는 소리이다. 그나마 이후 패치로 1250까지 하락하긴 했다.[114] 받는 데미지가 막강하기에 안정적인 힐이 가능한 닥터의 채용률은 익스트림 이상부터는 굉장히 떨어지는데, 드랍되는 체력킷의 수도 중간 중간 진행되는 방어전 지역 일부에서 메디킷을 스폰시키지 않는 난이도라서 트라우마 스테이션을 배치하여 적극적으로 치유를 제공하기엔 너무나 손해가 크며 나머지 스킬인 전투자극제조차도 직접적인 DPS엔 미미한 도움을 주는 스킬이라 아예 안맞는 것이 나은 익스트림부터는 픽해도 써먹기가 너무나 곤란하다.[115] 2021년 9월 12일 시즌 1 기준 익스트림 난이도의 경우 리콘을 배제할 경우 반드시 테크니션이 포함되어야 한다. 극단적으로 3 테크니션 화염 터렛 빌드로도 클리어가 가능할 만큼 가뜩이나 안좋은 클래스 밸런스가 심각하게 무너져있다.[116] 특히 광기 난이도는 더욱 괴랄한데 익스트림과의 변경점이 크지는 않지만 그놈의 무작위 즉사 잡기 패턴이 문제다. 어차피 해당 난이도에 도전하는 파티로서 개개인 피지컬로는 더럽게 재수가 없지 않고서야 프라울러 이상급에 쉽사리 잡혀줄리는 없지만 문제는 호니커 박사. 최고우선순위 탈출 캠페인에서 안그래도 혈압오르게 하는 AI인데 엄호가 꼬이면 피가 걸레짝이 되는 것이야 익스트림과 비슷하지만 방어전 진행중 재수없게 즉사잡기를 맞는 경우 그 즉시 미션이 실패한다. 최소한 옆동네 그린골드도 체력 한정으론 무적보정이 있었다 가뜩이나 불합리한 난이도에 조합이나 무장이 반 강제되는데 운빨까지 타는 최고 난이도 한정 최악의 미션이 되어버린다. 11월 기준 이 부분에 대해 항의가 많았는지 호니커 박사에게는 즉사옵이 안통하게 바뀌었다. 그치만 더러운 미션임은 변함없다[117] 2층의 에어락 컨트롤 룸으로 갈 때에는 컨테이너와 박스들 사이의 왼쪽길로 가면서 소유한 그리드가 남아 있으면 2개 깔아놓고 나올 때에는 그리드 범위가 아닌, 박스를 돌아 나가면 된다. 그리드 범위라고 해서 잡기가 무효화되지 않기 때문.[118] 분기에 따라 그냥 드론이 나올 수도 있다. 구분방법은 에스더의 대사에서 방사능 관련 연구 언급이 나오면서 가이거 계수기의 띠디디딕 소리가 날 때 높은 확률로 방사능 스피터 분기. 드론은 그냥 괴성지르면서 첫번째 보급 포인트 방어전 때 튀어나온다.[119] 다리를 내려야하는 구간에서 내리기 전에 탄약박스가 있는 쪽과, 다리를 건너고 나서 개활지에서 교전하는 것보다 내려진 다리에서 전선을 형성하는게 좋다.[120] 인간치고는 나쁘지 않군요 카드. 정비공을 50명 헤드샷으로 잡으면 된다. 에일리언 시리즈의 팬이라면 바로 눈치챘겠지만 영화 2편에서 합성인간 비숍이 주인공 리플리에게 한 대사의 오마주다.[121] 이 구간에서 팀워크가 안맞거나 적 숫자 줄이기킬딸에만 신경쓰다 과충전된 관리인이 소총병들 사이로 숨어버리면 파워 코어 회수가 골치아파지게 된다. 두번째 고지대 패널 기준 좌우의 과충전 관리인 스폰의 경우 시간차는 있지만 통상적으로 좌측의 그림자진 문쪽에서 우선하여 스폰한다. 다만 과충전된 관리인의 스폰 트리거는 첫 패널 작동후 리젠된 병력들을 제압한 후 첫번째 패널 완료후 두번째 패널 지정된 느낌표 위치에 도달이다. 이것을 응용하면 생각보다 굉장히 쉽게 클리어하는 꼼수가 있는데 임무 시작전 감전 지뢰와 스태틱 그리드를 챙긴다. 냉각 그리드도 훌륭하지만 비용이 비싸고 그리드 지속시간이 끝나기 전에 끝낼 수 있기 때문에 불필요하다. 솔로플레이라면 먼저 첫 석굴앞에 지뢰 1개, 그리고 문쪽에 지뢰를 설치한 후 스태틱 그리드를 설치하고 2인 이상이라면 각자 나눠서 설치한다. 이때 석굴에 먼저 지뢰를 설치하는 이유는 과충전된 관리인의 스폰기준이 시간차이기에 그 사이에 반대쪽 석굴에선 경비원~트루퍼 합성인간이 등장하기 때문. 다만 그냥 둘다 지뢰랑 스태틱 1개씩 설치해도 상관없다. 어차피 스폰 거점 코앞에 붙이면 나오다 죄다 터지거나 걸레짝이 된다. 이 경우 관리인 스폰 트리거를 발동하면 첫 관리인은 걸레짝이 되거나 나오자마자 파워 코어를 드랍하고 석굴은 스폰 타이밍을 잘 잡아 지뢰를 재설치했거나 미리 설치해둔 스태틱 그리드에 버벅이기에 처리가 매우 쉬워진다. 과장하지 않고 중화기병이 눈먼 로켓을 쏘고 있는동안 솔로기준 파워 코어 두개가 바로 끼워지므로 화염방사병이 올라올 수는 있으나 공격이 가해지기 전 패널 조작은 끝난다. 너는 이미 죽어 있다 버그로 잔류하는 일부 병력이 있는지만 체크해주고 파워 코어는 빨리 진행하고자 하면 2명이 진행해도 되지만 어그로를 먹어 실패확률을 줄이고자 한다면 1명이 파워 코어 회수를 전담하고 나머지가 화력을 집중하거나 방어포탑을 도배하면 된다. 이 구간에서 중화기병이 무한으로 나오니 도전과제 달성을 삼을지도 모르지만, 과충전 관리원이 리스폰되는 문에서 중화기병들이 계속 나오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122] 가끔 버그로 안죽고 소수가 살아남아 공격하기도 하지만, 중화기병만 아니면 가볍게 처리할 수준들이다.[123] 단, 허스크의 소규모 웨이브는 탈출지점에 도착할 때까지 무한스폰되기 때문에 허스크 헤드샷 도전 등이 켜진 경우 킬 카운트에 미달한 인원이 있다면 여기서 작업하면 된다. 구역의 적들을 모두 제거하면 허스크는 한개 굴에서 차례차례 3~4마리가 달려올 뿐이므로 여유있게 처치할 수 있다. 시간이 늘어진다고 스토커가 더 튀어나오진 않는다.[124] 최소 2개~최대 3개까지 나오는데, 혼자 하면 어쩔 수 없지만, 아군 유저가 있으면 제때 핑을 찍어주던지 아군이 싸우는거 보고 탄약을 채워주면 된다.[125] 특히 최고우선순위의 1 스테이지에서 본 적이 있는 안전난간이 설치된, 에일리언에 의해 오염된 발판에서 크러셔가 확정적으로 출현하는지라, 여기서 최소한 그리드 1개는 사용이 강제된다.[126] 곧바로 방어전을 준비하는 것도 좋지만, 플랫폼의 연결부들을 보면서 최대한 시야와 화력이 되는대로 알들을 터트려주면 탈출할 때에 편해진다. 기기 세개를 조작해야 하며 기기마다 활성화에 120초가 소요되는데 동시에 가동할 수 없고 무조건 순차적으로 진행하게 되므로 타임어택 계열 도전카드는 고르지 않는 것이 좋다. 탈출시에만 150초가 주어진다.[127] 퀸을 공격할 순 있지만 모든 병기에 피해를 안입는 완전방탄 상태이며 헤레라 병장도 우리 무기는 안통한다고 쐐기를 박는다. 정작 유저들이 작정하고 탄막을 쏟아부어도 거대한 몸집으로 가끔 앞발로 공격할뿐 적극적으로 공격은 안하는지라 무시하고 달리는게 낫다.[128] 대부분 미션들의 전투등급이 격렬선에서 650 정도인데, 꽃의 약속: 공격 미션의 격렬 난이도 권장 전투등급이 750이다. 그런데 유저들이 전투등급을 최대치로 찍어도 한계 수치는 710이다.[129] 메디킷이 맵에 배치된 것 외에 적을 처치해도 꽤 자주 드랍되기에 닥터의 트라우마 스테이션 충전도 용이하지만 굳이 다른 클래스를 빼고 고를 이유가...[130] 한마리씩 두번 등장한다.[131] 단 터렛의 지속시간은 잔탄에 따라 정해지지 않는다.[132] 물론 상황에 따라 웨이브 소강상태나 다음 웨이브 준비까지의 사잇시간에 회수하여 쿨타임 초기화를 하고 다시 배치하는 센스가 필요하다.[133] 인게임내 모든 팩션중 트리키한 무빙은 있지만 가장 머리가 큰 팩션이 제노모프이므로 캠페인을 클리어해봤다면 굉장히 쉬운 편.[134] 거너의 수류탄이나 데몰리셔의 로켓으로도 러너 계열들을 쓸어버릴 수 있지만 장갑몹인 워리어 이상부터는 딜이 힘들어지는데, 랜서는 그딴거 없고 파티클 랜스로 몸샷만 잘 맞추기라도 하면 꼬치마냥 쑤셔버리면서 뒤따라오는 잡몹들도 관통샷으로 쓸려나가기 때문. 특히 버스터들이 우르르 몰려올 때 파티클 빔 저격으로 몰살시키면 스프링클러 터지는 것 마냥 산성액이 펑펑 터져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135] 단, 이 보급 캐비넷은 탄약 상자와 다르게 배치된 지점이 제한되어 있다.[136] 병원균 DLC보유 유저가 뽑을수 있다.[137] 매 웨이브마다 방어하면서 박살나지 않게 지켜주는게 좋지만 박살나도 수리하면 그만이긴 하다.[138] 이러면 A와 B를 타게팅한 에일리언들이 C로 한꺼번에 몰려온다.[139] 50마리 잡으면 랜덤으로 엘리트 개체가 나오는 카드[140] 미니건도 미니건이지만, 방어 오브젝트의 크기가 꽤 커서 로켓을 쏘는데 오브젝트 근처다? 한방에 터진다.[141] 그나마 5, 10라운드는 박스와 복도, 그리고 테이블이 있는 작은 방과 복도의 환기구에서 리젠되는데 러너들 사이에 워리어 계열들이 섞여있다보니 화력이 부족하면 순식간에 밀린다.[142] 엔지니어 우주선의 착륙장을 접근 못하게 막고 있었다.[143] 2-1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144] 개중에 일반적인 도어말고 위 아래로 열리는 형태는 작업용 로봇들의 출입구로 추정된다.[145] 제자리에서 매복중인 프라울러나 알 상태의 페이스 허거는 감지하지 못하지만, 리콘의 정찰 드론이나 대형 스코프 계열 가운데 숨어있는 적을 하이라이트하는 기능이 붙어있는 스코프로 발견할 수 있다.[146] 다만 알이 열리고 페이스 허거 부화까지의 애니메이션은 알 하나로 처리되어 있어서 페이스 허거가 완전히 분리되어 행동하는 상태가 아니라면 부화하여 페이스 허거가 알 머리 위에 보이는 시점에 알을 터뜨려도 페이스 허거도 함께 죽는다.[147] 테크니션의 전기장 스킬의 도트 데미지에 죽을 정도이다.[148] 기본 크로스 플랫폼 시너지 발동 기준 여러 보너스를 붙인 기본 터렛이 버스터가 폭발시 남기는 산성액을 두번 정빵으로 맞으면 자가수리보다 틱뎀이 더 높아 버티질 못하고 터지기도 하지만 장갑형 터렛은 버스터의 폭발에 내구도가 완체기준 1남고 버틴다. 참고로 기본 난이도 기준이다.[149] 쉽 대령이 직접 설명하는데 스피터와 버스터 둘 다 LV-895의 야생동물에게서 나왔을 것이라고 추측한다.[150] "매복이다", "프라울러!" 등.[151] 다만 시스템상 플레이어들이 스폰 대사는 미리 내뱉기 때문에 스폰은 된 상태에서 스폰 지점인 굴 안쪽에 껴버려서 생기는 문제일 수도 있다. 9월초 기준 스폰 직후 덮치기는 거의 찾아볼 수 없으나 플레이어가 프라울러 매복에 관한 대사를 안쳐서 불시에 당하는 상황이 늘었다(...).[152] 최종지점에서 엘리베이터 타고 도망가기 위한 연출로 에일리언들이 떼거리로 몰려나오지만, 저난이도거나 합만 맞으면 다 잡는다.[153] 이 방법은 최종 드랍쉽 탑승 전까지 계속 몰려온다는점을 착안한것이지만, 워리어 4마리가 한꺼번에 튀어나온다. 그것도 무한으로 화력이나 경험이 부족하면 워리어들에 압살당해, 다했는데 망치는 경우가 될 수도 있다.[154] 대부분 호드모드에서는 메인미션과 비슷하게 나오긴하는데, 터렛 보충 호드모드에서는 후반 웨이브로 갈수록 방사능 변이 스피터가 자주 출몰한다, 특히 유저는 갈 수 없는 2층의 고지대에서 스피터들 여럿이서 침뱉고 있으면 꽤나 신경거슬린다.[155] 합성인간이 주로 나오는 2-3, 검은 액체 변이체가 등장하는 3-3을 제외한 나머지 스테이지들에서 최소 한번 이상은 무조건 나온다.[156] 실제로 덮치기 공격중이 아닌 질주 상태에 팔랑크스의 쇼크 펄스를 타이밍에 맞게 발동해도 동일범위내 있던 다른 잡졸들은 전기 이펙트가 뜨며 기절하지만 드론은 그딴거 신경안쓰고 잡아버린다.[157] 다만 버그일 확률이 높은데 시전모션과 범위가 애매한데 꽤 높은 빈도로 쇼크 범위에 진입중인 적들에겐 발동이 안되는 상황이 많기 때문.[158] 총 세번의 할퀴기를 시전하는데 첫 할퀴기 이전에 비틀거림으로 경직을 주어야 한다. 다행히도 할퀴기 상태일 때는 기절에 대한 슈퍼 아머가 사라져 팔랑크스도 기절시킬 수 있으니 본인이 잡힌게 아니라면 쇼크 펄스를 사용해줄 것.[159] 이때 돌진 판정이 있어 도주경로에 서있을 경우 경미한 데미지를 입고 플레이어가 넘어지게 된다.[160] 최고 우선 순위 캠페인의 2챕터 구조 미션 한정으로 네임드 개체가 워리어와 같은 붉은 모션 트래커 마커로 표기되고 워리어에 준하는 맷집으로 스폰되며 최초 조우시 엘리트 드론, 최종전의 2차 조우시부터 모니카라는 호니커 박사가 명명한 네임드로 등장한다. 체력은 높지만 공격방식이나 행동은 원본 드론과 완전 똑같기에 최초 조우시에는 반피가량 깎으면 도주하고 최종전에서는 딜이 제대로 집중된다면 이론상 첫조우, 통상적으로 두번째 조우에서 처치 가능하며 화력팀의 딜 포커싱이 제대로 못 이뤄졌거나 딜이 낮은 경우 3번까지도 싸우게 된다. 문제는 이 모니카를 사살하기 전까지 잡몹들이 무한으로 쏟아진다. 일종의 보스전으로 보면 될듯. 호니커 박사가 언급을 피하려 드는 것도 볼 수 있는데 프리퀄 소설에 따르면 호니커가 박사학위 취득 이전에 만난 여자친구였다. 이 여자친구가 하도 순종적인 태도여서 호니커가 불만을 가져 헤어진 이후, 여자도 나름 결혼하고 잘 지냈지만 금전적인 문제로 인해 살인을 한 이후로 살인 자체에 맛들이는 쾌락살인마가 되었고, 체포된 이후 식민지 개척 처벌형을 받았다가, 이후 웨이랜드 유타니를 통해 실험체가 되어서 이때 다시 만나게 됐다고. 숙주로 체스트 버스터가 뛰쳐나간 이후로도 잠시동안은 살아있었다고한다. 이 모니카라는 이름도 그 숙주였던 사람의 이름을 본딴 것이다. 그런데 제작진이 모니카 밈을 아는거 보면, 단순히 그 모니카만 따온 것은 아닌거 같다 그런데 이 모니카의 탄생과정도 복잡한데 그냥 평범하게 페이스 허거로 실험한게 아니라 '''모니카와 에일리언 알 둘 다에 검은 액체를 투여한 뒤 알에서 페이스 허거가 나와 감염된 것. 검은 액체를 투여시킨 알과 실험체에서 탄생해서인지 흉부에서 나오자마자 기절했고 더 악의적으로 보였다고. 또한 해당 드론은 피험자#3이라고도 한다.[161] 이를 역이용해 일부러 테크니션 포탑을 멀리다 설치해놔 워리어를 멀리 보내는 전략이 있다.[162] 다만 시야내에 가장 가까운 플레이어가 집중적으로 공격하면 울타리 등의 위에 포탑이 설치된 경우 포탑보다 플레이어를 우선공격하려는 성향을 보인다. 이를 역이용해 테크니션이 일부러 돌진공격을 유도하게 한 뒤 충전 코일을 박아주고 근처에 배치한 화염 터렛으로 녹여버리는 전술도 유효하다. 간혹 특정 유저에 대해 어그로가 심하게 끌린 경우에는 시야에 있는 터렛과 다른 유저는 무시하고 어그로 수치가 가장 높은 유저만 보면서 쫓아가는 경우도 있다. 이는 유저 본인이 바로 인지할 수 없기 때문에, 보자마자 쫓아오는건지 아니면 시야내에 있는 터렛과 유저를 무시하고 다른 곳으로 가는지 등을 보고 파악해야 한다.[163] 주요 배경이 되는 카탕가 정거장이 식슨의 소유였다고 언급된다. 세바스토폴 때처럼 내부 합성인간들까지 도매금으로 팔아버린듯.[164] 엄연히 적 판정이라 거너와 리콘의 패시브 등이 정상적으로 적용되고 전술기회의 정비병 처치에도 카운트된다.[165] 유저의 경우에는 먼저 총질을 하지 않고서는 근처까지 접근하지 않으면 인식하지 않지만, 에일리언 프라울러의 경우 매복지와 터렛의 설치 구간이 겹칠시, 간혹 터렛 상대로 싸우거나 혹은 터렛에게 맞고 맵을 역주행해서 유저를 쫓아오는 경우도 있다. 보기는 어렵지만, 간혹 인식이 풀리는 경우 다시 접히는 모습도 볼 수 있다.[166] 전체 체력이 줄어드는 도전카드 아드레날린 중독자를 쓴 상태로 방심했다가는 한방에 죽는다.[167] 지구의 거인들 캠페인 마지막 미션에서 과충전된 관리인이라는 이름만 바꾼 동종 모델로 등장하며 미션내 오브젝트 진행을 위한 파워 코어를 드랍하는 기믹몹으로 등장한다. 마지막 구간의 경우 2개의 파워 코어를 두번씩 총 4개 회수해서 오브젝트에 상호작용해야하는 기믹몹으로서 등장하는데 첫번째 코어들의 경우 플레이어가 공격해오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회수되지만 문제는 두번째 페이즈 코어. 스폰 위치는 고정적이고 가깝게 스폰하지만 문제는 오브젝트 관리를 위해 두번째 오브젝트 근처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햇빛이 드는 문쪽 관리인이 스폰 이후에 빠르게 적들 몹 한복판에 합류해서 엄호를 받아버리는데 이 경우 주변의 적들을 모조리 사살하고 포위되기 전 빠르게 회수하거나 아예 다음 스폰 주기를 기다리며 교전해야 하기에 굉장히 어렵다. 간혹 재수없으면 필드에서 증발하는데, 이런 경우 무작위 리젠 구역에서 아무데서나 튀어나오기도한다 무엇보다 관리인의 합류를 막지 못한 경우 다수의 합성 전투병 및 경비원과 정비병, 그리고마이크로 로켓을 뿌린 뒤 지근거리에서 미니건으로 갈아버리는 중화기병 및 불을 뿜어대는 화염방사병이 점점 짧은 주기로, 그것도 코앞에서 무한스폰되기 때문에 체력 여유가 있다면 위협적인 적 일부만 정리하고 빠르게 코어를 회수해서 속전속결로 끝내야 한다. 고난이도일경우 스나이퍼까지 증원을 온다.[168] 가끔 잔류한 합성인간이 워리어를 집중공격해 어그로를 전환시키기도 하지만 저격수는 워리어를 적극적으로 공격하거나 어그로를 끌지 않는다.[169] 억지로 질질 끌어서 지구의 거인들 3챕터 중반에 스폰시에 버티고 버티는 방식으로 제노모프 스폰까지 어떻게 살리면 조우시킬 수는 있으나 스폰 타이밍상 오히려 플레이어쪽이 더 위험해지고 비효율적이라 서로 안만나게 설계한게 맞다.[170] 연료탱크를 맞추다보면 불길이 치솟고, 저격소총 M42A3로 3발정도 맞추면 펑 터진다. [171] 물론, 소이수류탄 던지려고 할때에 총으로 쏘면 그걸 떨구기도 한다.[172] 병원균 DLC 유저 한정 사용 및 뽑기 가능[173] 마치 영화 프로메테우스에서 검은 액체에 변이된 파이필드를 연상시킨다. 작중의 갈기갈기 찢겨진 합성 인조인간들 잔해도 그렇고 처음 허스크를 보고 헤레라 병장이 "합성 인조인간인가? 맙소사(스페인어) 인간들이야!!" 라는 대사를 보면 합성 인조인간으로 보긴 거리가 멀다. 중간에 적들을 마구 처치하는 시점에서 헤레라 병장이 호니커에게 웨이랜드 유타니 사에서 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이 온 거냐고 투덜거리는 대사도 그렇고... 무엇보다 나노입자로 접촉만 해도 세포가 분해되고 흩어지는 프로메테우스의 삭제장면과 데이빗 8이 의도적으로 할로웨이의 술잔에 한방울의 검은 액체를 직접 손가락에 묻혀 탄 점 및 기타 이런저런 요소들을 고려할 때 합성 인조인간은 끽해봐야 유기물과 무기물 혼합 베이스로 가공된 안드로이드 로봇이기에 생명체의 DNA 구성요소 단위로 변질시키는 검은 액체에 감염될 리 없다.[174] 스토커가 출몰하려고 하면 허스크들의 리젠이 잠시 끊기고, 괴성을 지르는걸 볼 수 있다[175] 비은신 상태엔 리콘의 PUPS로 표시는 되지만 은신전환시 풀린다. 은신상태일 땐 아예 탐지를 막아놨다. 어차피 일렁임 이펙트가 크고 모션 트래커에 매우 잘 보여서 문제는 안된다.[176] 박 하사와 얘기하다보면, 이 고양이에 흥미를 가진 사람들이 있다면서 밀수를 제안하는 것도 볼 수 있다. 지구의 거인들 진입 미션의 마지막 다리 부분 이후 착륙장을 확보하는 구간을 보면 동물 케이지가 있는데, 주변을 살펴보면 육발이의 고양이를 볼 수 있다. 털을 싹 밀어버린 고양이 모델링에 육발이라서 다소 심심하다 그리고 멀록같이 생긴 놈도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정황상 이놈이 에일리언 스피터의 숙주생물인듯.[177] 3-2에서 파퍼가 아주 잠깐 등장하는 구간이 있긴 하다.[178] 반대로 말하면 공격 가능한 범위내에 있다면 지형이 큰 의미가 없다고도 볼 수 있다. 같은 울타리에 설치하더라도 가장자리 끄트머리에 설치하면 금방 파괴된다.[179] 매복 상태가 해제된 경우 눈에 보이는 준비모션과 허접한 도약거리 때문에 피하기 쉽지만 체감 도약거리가 배로 뛰고 매복특성상 준비모션이 없다시피한 매복도약은 유저들 상대로 애매하게 타이밍을 잡아 심리전을 걸기 때문에 어쩌다 당당하게 날 죽여달라는 위치에서 매복이라고 보기엔 너무 대놓고 보이는 경우가 아니라면 먼저 발견해도 사격이 가해지기 전에 도약에 먼저 물리는게 다반사고 전력질주로 빠져나가는 사람도 높은 확률로 낚아챈다. 물론 무지성으로 세명이 줄지어 달릴 땐 두번째 사람이 물린다 짬때리기[180] 영어로 Blind Fire라고 불리우는 기능으로 일부 FPS 게임에도 구현되어 있다.[181] 그 여파인지 앵그리 죠는 리뷰어로서 기어박스가 만들어온 게임들엔 그에 적절한 평가를 주면서도 보더랜드 3의 클랩트랩 성우 논란과 기타 사건사고를 몰고 다니는 기어박스의 CEO 랜디 피치포드를 특유의 분노한 상태로 캠을 켜 즉석에서 업로드하는 영상 등으로 지속적으로 비판해왔다. 결론적으로 세가와의 법적공방은 고소취하에 개발비 횡령설은 증거가 없이 분해되었지만 대부분의 게이머들은 사실로 알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기어박스 소프트웨어 참고.[182] 다만 리뷰 영상의 대화상으로는 개발사의 향후 코스메틱 제외 전 컨텐츠 무료 업데이트에 관한 정보는 알지 못한채 영상을 제작한듯 하다. 좋아요를 많이 받은 댓글중 타 게임 리뷰 전문 유튜버가 개발사의 사후지원 정책에 대해 기재해주며 앵그리 죠에게 유료 DLC에 대해 걱정말라는 코멘트를 남겼기 때문.[183] 다만 세바스토폴 사건 이후 어떻게 그렇게 오랫동안 회사로서 살아남았었는지는 언급되진 않는다.[184] 심지어 일부 고등급 카드는 아무 페널티 없이 보상배율만 늘려주기도 한다! 다만 배율은 낮은 편.[185] 핑이나 감정표현은 있지만 감정표현에 대한 출력 관련 텍스트가 없어 쳐다보지 않으면 사용하는지도 알 수가 없다.[186] 화기 전문가이자 에이리언 팬인 영국 왕립 무기 박물관장 '조나단 퍼거슨'은 원작에 나온 무기들의 외형을 리파인한 부분과 원작을 반영한 무장 선정에 대해선 호평했지만 다른 무기에 대해선 어딘가 애매하다는 평을 했다.# 참고로 이 사람은 M41A 펄스 소총실물 프롭을 관리하고 있는 사람이기도 하다.[187] 사실 이해가 되는 부분이 95발이나 구겨들어가는데다 무반동에 연사력도 빠른 놈이 유탄 발사기까지 있으면 제노모프의 무서움보단 해병의 압도적인 화력만 더 부각될 가능성이 있다. 그래도 본작에서는 적절한 성능을 자랑하니 쓰레기 무기라는 오해는 하지 말자. 설정으로도 신뢰성 향상이나 무기의 모듈화 등을 중점으로 개량시켰다고 하면 신형이라고 해도 말이 안되는 건 아니다. 나중에 컨텐츠 업데이트로 추가되거나 할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다. 그런데 펄스 라이플에 유탄까지 쥐어주기에는 시스템적으로 달려질지도 의문이거니와 라이플은 거너, 데몰리셔, 리콘, 닥터 이렇게 4개 병과가 라이플을 들 수 있다. 결국 이 문제는 병원균 DLC 에서 스탠드얼론 유탄발사기 무기를 내놓으면서 일단락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