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탁구장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

1. 개요[편집]

2. 경과[편집]

2.1. 6월 4일[편집]

• 확진자 1명(전일 대비: +1명)

2.2. 6월 5일[편집]

• 확진자 9명(전일 대비: +8명)

2.3. 6월 6일[편집]

• 확진자 17명(전일 대비: +8명)

2.4. 6월 7일[편집]

• 확진자 25명(전일 대비: +8명)

2.5. 6월 8일[편집]

• 확진자 41명(전일 대비: +16명)
  • 5월 28일 탁구클럽을 방문했던 인천국제공항 휴대품 통관 업무 담당 세관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확진자와 접촉한 동료 직원 등 13명을 자가격리 조치했으며 공항 내 동선이 겹치는 200명에 대해 공항 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했다. #1 #2

2.6. 6월 9일[편집]

• 확진자 51명(전일 대비: +10명)
  • 5월 30일에 목동 탁구클럽을 방문했던 서울 송파구 문정동의 강남대성학원에서 근무하는 조리보조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방역당국은 접촉의심자 451명을 검사받게 하고 검사 후 귀가하여 자가격리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1 #2

2.7. 6월 10일[편집]

• 확진자 54명(전일 대비: +3명)
  • 송파 강남대성학원 학원생과 직원 등 470명 모두 음성으로 나왔으나 전날 확진받은 학원 조리보조원의 부모님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

2.8. 6월 11일[편집]

• 확진자 60명(전일 대비: +6명)
  • 탁구장 관련 환자는 34명이며 용인시 큰나무 교회 관련 환자가 26명으로 집계됐다. #

2.9. 6월 12일[편집]

• 확진자 61명(전일 대비: +1명)

2.10. 6월 13일[편집]

• 확진자 62명(전일 대비: +1명)#

2.11. 6월 15일[편집]

• 확진자 64명(전일 대비: +2명)

2.12. 6월 16일[편집]

• 확진자 66명(전일 대비: +2명)

2.13. 6월 17일[편집]

• 확진자 67명(전일 대비: +1명)

3. 기타[편집]

• 법적으로 탁구장은 체육 시설로 분류되지 않아[2]
  때문에 당구장이나 볼링장 같은 법적으로 체육 시설인 곳들은 이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게 되었다(...)
  그동안 방역의 사각지대에 놓여있었던 데다가, 집단 감염이 발생한 탁구장은 지하에 위치해 환기도 잘 되지 않았다고 한다.# 사실 탁구장은 건물 지하에 위치한 경우가 많은 편이긴 하다.

• 탁구클럽 동호회 회원들 40여명이 5월 28일 양천구에서 탁구 대회를 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 용인 큰나무교회 집단감염도 탁구장발 감염이라는 결론이 나왔다. 그리고 큰나무교회 예배에 참석했던 광명 노인복지시설 입소자로 인해 시설 내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 양천구 첫 사망자가 나왔는데 양천 103번째 확진자로 서남병원 이송 후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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