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코프 체레비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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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소련의 군인.
2. 생애[편집]
농민 가정에서 태어나 시골의 2년제 학교를 졸업했다. 1912년부터 목수로 일했다.
2.1. 제1차 세계 대전[편집]
1914년 러시아 제국 육군에 징집돼 루마니아 전선에 투입됐다.
2.2. 러시아 내전[편집]
1918년 10월부터 제4기병사단 제13기병연대, 제19기병연대의 부연대장을 역임했다. 1921년부터 표트르 크라스노프, 안톤 데니킨이 이끄는 백군 부대에 맞서다 5번의 부상, 2번의 포탄 피해를 입었다.
2.3. 독소전쟁[편집]
몰도바 방어전, 티라스폴-멜리토폴 방어전을 지휘하다 후퇴를 결정했다. 실책으로 세묜 티모셴코에 의해 해임된 뒤 하르코프 근처에서 방어선 구축 및 제21군 지휘를 담당했다. 1941년 10월 5일부터 12월 24일까지 돈바스-로스토프 방어전과 로스토프 공세를 승리로 이끌었다. 이후 1941년 12월 24일부터 1942년 4 월 2일까지 7개의 마을을 해방시켰다. 1942년 10월 15일부터 1943년 2월 27일까지 제5군을 지휘했다. 1943년 2월 22~26일 르제프-뱌젬스키 전투에서 나치 독일 육군에 의해 궤멸 직전에 이르렀다. 제29근위소총사단의 전투력이 상당히 높았지만 물량부터 열세였기 때문에 체레비첸코의 패배로 끝났다. 그를 따르던 부하 장교가 당시 사단장 안드레이 스투첸코에게 누명을 씌우려 했으나 결국 체레비첸코의 실책이 인정됐다. 이후 체레비첸코는 강제 해임됐다.[1] 부사령관직을 역임하다 1945년 4월 27일부터 제7소총군단장으로서 베를린 공방전을 지휘했다.
3. 진급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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