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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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요에 오셔서 둘러보세요. 평생 잊지 못 할 경험을 선사할게요.

원신의 등장인물. 리월의 흘호암에서 '춘향요'를 운영하고 있는 여성이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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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마신 임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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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제1장 - 리월의 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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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 제2막: 오래된 몸과의 이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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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아: 안심하세요. 당신들이 왜 왔는지 알고 있어요. 저한테 향고 제작을 부탁하고 싶은 거죠? 어떤 걸 원하세요?

여행자: 이 3가지 예상꽃으로… ▼

여행자: 이 3가지 예상꽃으로…
앵아: 에~ 동시에 3개나 만들어야 한다니… 꽤 젊어 보이는데 욕심이 많네요, 후후. 설마 향고를 선물할 상대를 물색 중이라는 소문이 사실은 아니죠?
여행자: 「암왕제군」께 바칠 거예요…
앵아: 풉… 당황해서 이런 핑계를 대는 건가요? 신께 바치는 거라고 해도, 이렇게 여러 종류가 필요하진 않잖아요? 허술하네요…

여행자: 당신이 쓰는 것과 같은 걸로요 ▼

앵아: 후후,저는 향고를 쓰지 않았답니다. 설마 제 체향에 취한 건 아니죠? 그럼 곤란한데…
페이몬: 엥… 대체 무슨 얘길 하는 거야? 여행자, 빨리 예상꽃을 꺼내!
앵아: 에~ 동시에 3개나 만들어야 한다니… 꽤 젊어 보이는데 욕심이 많네요, 후후. 설마 향고를 선물할 상대를 물색 중이라는 소문이 사실은 아니죠?
여행자: 「암왕제군」께 바칠 거예요…
앵아: 풉… 당황해서 이런 핑계를 대는 건가요? 신께 바치는 거라고 해도, 이렇게 여러 종류가 필요하진 않잖아요? 허술하네요…

앵아: 묘 사부님한테 말씀드려놨어요, 그럼 시작해 볼까요? 절 책임질 준비, 되셨죠?

페이몬: 엥?

앵아: 「조수」로서의 책임 말이에요, 하하하… 제가 만들 준비를 할 동안 물을 좀 떠오세요

젊음을 허투루 소비하지 말라면서 홍등가 같은 분위기를 내다가, 사실 도자기 얘기였다는 드리프트를 선보이며 얼굴이 빨개진 여행자를 놀린다. 향을 내는 물건인 향고를 수제로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합성대에서 예상꽃 정유를 추출하기 전에 다시 말을 걸면 "아니면… 제가 손을 잡고 가르쳐 드리길 원하는 건가요? 호호호…"라고 대답하는 등 여행자에게 호감을 드러내는 대사로 당황시킨다.

앵아: 첫 번째 향고는 달콤하고 몽환적인 느낌으로… 소녀들이 아주 좋아해요. 두 번째는 향이 매우 고급스러워서 부잣집 아가씨들한테 인기가 많죠.마지막 향고는 어두운 밤하늘에 드리워진 흐릿한 안개처럼, 부드러운 향이 오래 가서 성숙한 여성분들이 좋아한답니다.

페이몬 : 그건 성숙한 언니들이 좋아하는 향이랬지? 설마… 「암왕제군」이 성숙한 언니인 건가?!

종려 : 하하하… 그럴지도 모르지. 「암왕제군」은 여러 모습으로 변하실 수 있으니, 그런 모습이 있을지도 모르겠군.

페이몬 : 우린 엄청 큰 용의 모습밖에 못 봤는데…

호감을 보이는 건 둘째치고 앵아가 마신임무에서 맡은 역할은 암왕제군에게 바칠 향고들이 전부 여성의 취향이라는 점을 부각시키는 역할이다. 암왕제군이 여자인건가 하고 의문을 품는 페이몬에게 종려가 웃으면서 넘기는데 종려의 정체가 드러난 이후로 여기서 종려가 사실 모락스였던 시절에 소중하게 여겼던 먼지의 마신 하겐투스에게 바치려던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돈 것도 여기서 나온 묘사 때문이다.

2.2. 초대 이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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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제1막: 옥각으로 돌아온 손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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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임무에서 보여준 호감은 응광의 초대 이벤트에서도 또 나오는데 응광이 여행자의 보드게임 말을 제작하기 위해 앵아에게 사이즈를 재러 왔다고 하자 둘 사이가 너무 어울려 보이니 아예 안에 들어가서 마음껏하라고 하자 응광이 "내가 직접?"이라면서 놀라고 앵아의 능글맞은 태도에 비밀로 해달라며 한숨쉬게 만들 정도로 늘 침착한 태도를 유지하는 응광을 당황하게 만든다.

2.3. 이벤트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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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윈드블룸의 숨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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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마로우스와 함께 등장이 예고되었다.

2.3.1.1. 구름 위에 있는 행복의 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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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마지막 때 몬드로 찾아온다. 앵아의 말로는 데마로우스의 잘못을 추궁하러 온 거지만, 데마로우스의 반응때문에 차마 추궁하지 못하겠다고한다.
파일:데앵커플.png
스토리가 끝나면 연금 합성대에 데마로우스와 앵아가 대화를 나누는데 데마로우스는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이고 앵아는 그냥 이름으로 불러도 된다고 답해서 데마로우스가 적응이 안 된다고 긴장하면서도 축제에 보러 와주었다고 고마움을 표시한다.

2.4. 소규모 이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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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마법 포션 연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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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마로우스가 찾던 '단약 거장'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앵아답게 각종 드리프트를 구사하면서 데마로우스를 홀리게 만드는데 여행자의 설명을 듣고는 데마로우스가 연구한 것이 향고의 효능을 찬미하는 시라는 사실을 밝힌다. 실망하는 데마로우스에게 전통 향고 제조법에서 힌트를 얻어서 포션을 제작하자고 제안하고 합성대에서 서로 토론한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데마로우스가 연기 포션을 제조하는 데 성공하고 여행자가 이를 시험해서 데마로우스에게 알려준다.

데마로우스가 앵아에게 예측이 정확했다고 기뻐하자 앵아가 자기 생각을 짐작하는 거냐, 기분 좋게 하려고 칭찬하는 거냐고 능글맞게 받아치고 조금만 더 힘내면 나중에 다른 지식이 필요할 거라고 조언한다. 이를 들은 데마로우스는 그저 감탄했을 뿐이라고 같이 만민당에 가자고 하려는 찰나 앵아가 학술 교류는 여기까지 하고 춘향요에 다시 처리해야할 일이 있다며 데마로우스에게 철벽을 치고 헤어진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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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에서는 성별 관계 없이 여행자에게 은근히 호감을 드러내며 유혹하듯이 말해서(특히 향고 사건 이후) 유저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있는 NPC이다.[6]
  중국 코스어들이 만든 영상에선 여행자가 앵아에게 백자를 사고는 등에 감춘다…매우 수상쩍다
  그리고 데마로우스와 이벤트에 등장하고 나서는 서로를 엮는 2차 창작이 늘어났고, 두번째 윈드블룸 축제에서도 같이 등장하였다.

• 모델링이 NPC이지만 작중 공식 미녀 중 한 명이다. 데마로우스가 앵아에 대해 '재밌고 기품 있고 아름다운 여성 분'이라고 설탕에게 말했다고 언급된다.

• 일본어 번역에서의 이름은 우구이스(鶯(うぐいす)고 일본판 한정으로 칸사이벤을 쓴다. 1인칭은 우치(うち), 2인칭은 안타(あんた).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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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신/등장인물/리월
• 데마로우스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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