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성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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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사이자 육군의 예비역 장성으로 최종 계급은 준장, 최종 보직은 국군의무사령부 사령관이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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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태어났다. 천안북일고등학교를 졸업(9회)하고 육군사관학교(47기)에 입학하였다. 1991년 학사 학위를 취득한 후 보병 소위로 임관했다. 이후 위탁 교육으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의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 피부과 레지던트를 마치고 피부과 전문의를 취득했다. 이후 의무 병과로 전과하였다.

2000년 동티모르 파병을 다녀왔고, 2003년 아프가니스탄에 있는 동의부대 파병을 다녀왔다. 동티모르 파병 당시 동티모르의 슈바이처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2005년 12월부터 2007년 6월까지 국군고양병원[5]장을 지내다 2007년 6월부터 2008년 6월까지는 미국육군사관학교 교환교수직을 수행했다. 미 육사 교수직 수행 유공으로 미국 근무공로훈장을 받기도 했다. 이후 귀국해 동년 12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국군춘천병원장을, 2010년 12월부터 2012년 12월까지는 국군양주병원장을, 2012년 12월부터 2014년 12월까지는 국군의무사령부 보건운영처장을 역임했다,

2014년 10월, 준장 진급이 확정되어 동년 12월 준장으로 진급해 육군본부 의무실장으로 영전했다. 2년간 의무실장으로 근무 후 2016년 12월, 황일웅 장군의 뒤를 이어 제42대 국군의무사령관으로 취임했다. 2018년 12월 국군의무사령관을 끝으로 전역하였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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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사 47기 동기로는 손식 지상작전사령관(이상 대장), 김규하 수도방위사령관, 김봉수 제3군단장, 강호필 제1군단장(이상 중장), 양태봉 육군포병학교장, 곽종근 합동참모본부 전작권추진단장, 손대권 육군군수사령부 참모장(이상 소장) 등이 있다.
• 미국육군사관학교 교환교수 복귀 후 <타고난 리더는 없다>라는 리더십 책을 번역 출간했다.
• 육사 47기 동기들은 2017년 12월말 인사에서 최초로 준장 진급하였는데, 동기들보다 3년 일찍 준장으로 진급했다. 육사 47기 최초 장군 진급자이다. [6]
  다만 안종성 장군은 2018년 12월 전역하였고 그의 동기들 중 4명이 2022년 상반기(1차 진급 2명)와 하반기(2차 진급 2명) 장성급 장교 인사에서 중장으로 진급하여 군단장 임무를 수행중이다.
• 육사 출신으로서는 3번째 국군의무사령관이다. 첫번째는 김승육(육사 29기), 두번째는 황일웅(육사 46기).
• 처와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 현재 서울특별시 노원구에 위치한 휴킨스 피부과를 개원해 의사로 활동하고 있다.
• 2021년에 육군사관학교 도서관 리모델링 비용으로 1000만원을 기부했다.
• 2022년에 코로나 19로 특수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국군의무사령부 장병들을 위해 1000만원의 기부금을 최병섭 의무사령관을 통해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