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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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의사이자 대한민국 육군의 장군으로 제43대 국군의무사령부 사령관을 역임했다.
2. 생애[편집]
1987년 육군사관학교(47기)에 입학, 1991년 소위로 임관했다.
임관 이후 1995년 위탁교육으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병원에서 내과 레지던트를 마치고 내과 전문의를 취득했다. 전문의 취득 후에는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내과학을 전공하여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주요 보직으로 국군의무사령부 보건과장, 국군철정병원장, 청와대 의무실장, 국군서울지구병원장, 국군의무사령부 보건운영처장 등을 역임했다.
2016년 12월, 준장 진급 후 육군본부 의무실장을 역임했다.
이후 2018년 12월, 제43대 국군의무사령부 사령관으로 취임했다. 국군의무사령관 재임시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발생하자 국군의무사령부 방역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코로나19 체크업 앱, 취합검체분석법 등을 개발하는 등 코로나19 선제적 대응을 위한 군 방역체계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했다. 2020년 12월 24일, 최병섭 준장에게 사령관직을 이임 후 전역했다.
준장 예편 후 군무이사관으로 채용되어 2021년 8월, 제27대 국군수도병원장에 취임 후 현재 재직 중이다.
3. 여담[편집]
- 육사 출신으로서는 4번째 국군의무사령관이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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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과학 전공[2] 석사 학위 논문: 한국 젊은 성인 남자에서 발생한 급성 A형 간염의 임상적 고찰:군 단일집단에서의 보고 (2007. 02.)[3] 제33대 사령관인 김승육 소장(육사 29기)이 첫 번째다. 제41대~43대 사령관 모두 육사 출신이다. 황일웅(육사 46기, 정형외과), 안종성(육사 47기, 피부과), 석웅(육사 47기, 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