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작전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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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작전사령부 창설 이전인 제1야전군사령관에 대한 내용은 제1야전군사령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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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1. 개요[편집]
지상작전사령부의 지휘관으로 대장이 보임된다.
국군 대장 7명의 국군 의전서열은 '합동참모의장 > 육군참모총장 > 해군참모총장 > 공군참모총장 > 그 외 4성장군 3명'순이다. 나머지 4성장군인 한미연합사 부사령관과 육군의 작전사령관 2명 중에서는 진급일이 빠른 순으로 서열이 정해진다. 국방일보 기사
그동안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이 겸임했던 전시 연합지상군구성군사령관 보직을 넘겨받았다. 이 때문에 지상작전사령관은 이취임식 시 군기 이양을 전 군에서 유일하게 두 번 한다.군기 이양 영상
2. 권한 및 역할[편집]
육군 대장 보직 중 작전통으로서의 경력이 가장 뚜렷한 장군에게 배분되는 성향이 강한 자리이다. 과거 대장급 중 작전통이 앉던 자리인 제3야전군사령관+제1야전군사령관의 포지션이 합쳐진 보직으로서 전방 군단을 전부 총괄하는 작전사령관이기에 그간의 경력에서 작전 분야의 능력이 검증된 이들이 앉아야 국군의 작전이 수월하게 돌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전시엔 연합지상군구성군사령관도 맡아 미군까지 지휘한다. 그래서 후방이라 상대적으로 위상이 낮은데다 비육사에게 배분되는 정책적 배려의 경향이 강한 제2작전사령관이나 작전에서는 한 발 떨어진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에 비해서 육군 전력 대부분의 작전을 책임지는 자리로서 권한도 부담도 막중하다. 3야전군사령관과 1야전군사령관이 합쳐지면서 비록 육군의 대장 자리가 한개 줄어들게 되었지만 대신 더욱 요직이 된 셈이다.
3. 역대 지상작전사령관[편집]
역대 사령관 중 다음 보직을 받은 것은 현재까지는 정권의 총애를 받아 육군참모총장으로 영전한 남영신 대장뿐이며[1] 명백하게 육사 43기 최고 선두주자의 커리어를 쌓아왔던 안준석 전 사령관은 정권 교체 이후 전 정부 비서관을 했기 때문인지, 육군총장이 육사 44기로 넘어가면서 다음 보직으로의 영전 없이 바로 전역했다. 사실 육군참모총장은 최근 대장 1차 보직으로 활용되는 경향이 강해졌고, 대장 자리가 줄어듦+합참의장이 해군/공군 장성들에게도 배분되는 경우가 예전보다는 늘어나면서 지작사령관이라 해도 다음 보직을 받는 게 쉽지 않아져서이기도 하다. 전동진 전 사령관 역시 안준석 사령관과 비슷하게 화려한 커리어를 쌓아온 육사 45기 선두주자로서 합참 작전본부 토박이의 길을 걸어온 작전통으로, 2023년 후반기 군 인사에서는 합참의장이 해군에 돌아가고 육군 내에서도 세대 교체 인사에 따라 육사 1기수 아래 박안수 장군이 총장이 되며 다음 보직을 받지 못했다.
4. 기타[편집]
- 현재까지 사령관을 역임한 5명 모두 철원 중동부전선 소재 제3보병사단/제15보병사단 사단장 출신이다. 김운용, 남영신, 손식은 제3보병사단장, 전동진, 안준석은 제15보병사단장을 역임했다.
4.1. 매체에서[편집]
5. 관련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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