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작전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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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제2작전사령부의 지휘관으로 대장이 보임된다.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대장급 작전사령관 2명 중 한명이다.
국군 대장 7명의 국군 의전서열은 '합동참모의장 > 육군참모총장 > 해군참모총장 > 공군참모총장 > 그 외 4성장군 3명'순이다. 나머지 4성장군인 한미연합사 부사령관과 육군의 작전사령관들 2명 중에서는 진급일이 빠른 순으로 서열이 높아진다. 국방일보 기사
제2작전사령관은 다른 야전군사령관에 비해 상대적으로 非육사 출신 안배용으로 기용되는 측면도 있다. 1야전군과 3야전군사령관(현재 지상작전사령관)은 非육사 출신 장성이 보임될 확률이 낮지만, 2작전사령관은 非육사 출신 장성이 보임될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것이다. 비육사에 대한 차별이기도 하고 애초에 비육사들이 후방에서 많이 근무해 후방작전 전문성이 육사 출신들보다 뛰어나기도 하다.
2. 역대 사령관[편집]
육군 제2작전사령관은 전신이던 육군 제2야전군 창설 이래 줄곧 중장이 맡았다가 1979년 제17대 사령관 진종채 장군이 대장으로 임명된 이래 대장이 계속 임명되고 있다. 2000년대 이후에 들어서는 장성 축소의 일환으로 다시 중장 보직으로 환원하자는 요구가 정치적, 사회적으로 제기되곤 한다. 공군, 해군의 경우 작전사령관이 중장으로 보임되는데 육군의 작전사령관만 대장으로 둘 씩이나 보임되는 것이 지나치게 육군 중심적인 보직이 아니냐는 것이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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