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멸위험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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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만 20~39세 여성 인구[1] 를 만 65세 이상 인구[2] 로 나누어 낸 지수로 일본의 사회학자 마스다 히로야가 처음 개념을 세웠다. 이 지수가 1.5 이상이면 이 지역은 소멸 위험이 매우 낮은 소멸 저위험 지역, 1.0~1.5인 경우 보통, 0.5~1.0인 경우 주의, 0.2~0.5는 소멸 위험, 0.2 미만은 소멸 고위험 지역으로 분류된다. 소멸위험지수가 0.5 미만이면 소멸위험지역이라고 정의한다.
2. 대한민국[편집]
2023년 5월 기준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소멸위험지역[3] 은 118곳(51.8%)이다. 링크
- 초록색은 1.5 이상으로 소멸 저위험 지역.
- 연두색은 1.0 이상 1.5 미만으로 소멸 위험 보통 지역.
- 노란색은 0.5 이상 1.0 미만으로 소멸 위험 주의 지역.
- 주황색은 0.2 이상 0.5 미만으로 소멸 위험 지역.
- 붉은색은 0.2 미만으로 소멸 고위험 지역.
[4]
2.1. 소멸 저위험 지역[편집]
2021년 화성시가 소멸 위험지수 1.49로 떨어진 이후 2023년 5월 기준 소멸위험지수 1.5 이상 지역(시군구)은 존재하지 않는다.(0곳) 일반구는 존재하긴 하다.
읍면동은 166곳.(4.6%)
2.2. 소멸 위험 보통 지역[편집]
2023년 6월 기준 소멸위험지수 1.0 이상 1.5 미만으로 소멸 위험 보통으로 분류된 기초자치단체는 총 16곳이다.
읍면동은 328곳.(9.2%)
2.3. 소멸 위험 주의 지역[편집]
2023년 6월 기준 소멸위험지수 0.5 이상 1.0 미만으로 소멸 위험 주의로 분류된 기초자치단체는 총 93곳이다.
읍면동은 1135곳.(31.7%)
2.4. 소멸 위험 지역[편집]
2023년 5월 기준 소멸위험지수 0.2 이상 0.5 미만으로 소멸 위험으로 분류된 기초자치단체는 총 68곳이다.
읍면동은 778곳.(21.7%)
2.5. 소멸 고위험 지역[편집]
2023년 5월 기준 소멸위험지수 0.2 미만으로 소멸 고위험으로 분류된 기초자치단체는 총 52곳이다.
읍면동은 1173곳.(32.8%)
3. 독일[편집]
- 2023년 독일연방통계청 기준.
4. 기타[편집]
최근 소멸위험지수가 높은 지역은 청년층, 외국인 노동자가 안정적으로 지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국 영토가 미국 하나의 주의 1/2~1/4 크기인데, 사실 미국도 수도에서 멀리 떨어진 하나의 주를 대상으로 보면 그 안에 여러 도시에만 사람들이 몰려있고 나머진 텅텅 비어있으며 집과 집 사이가 굉장히 멀다. 다만 미국은 워낙 영토가 넓고 자원도 많아서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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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결혼 및 출산 적령기 인구.[2] UN에서 분류하는 노인 기준.[3] 소멸위험지수 0.5 미만인 소멸위험지역, 소멸 고위험 지역, 기초자치단체 기준.[4] 이 지도에는 양양군이 소멸 고위험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데, 소멸 고위험 진입 이전에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괴산군 부분을 보면 과거 괴산에 속했던 증평군 땅까지 포함해서 표시되어 있다.[5] 현재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소멸위험지수가 가장 높다.[6] 일반시 중 최초로 소멸 고위험으로 분류되었다. 2023년 9월 기준 약 0.182.[7] 현재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소멸위험지수가 두 번째로 낮다. 2023년 9월 기준 약 0.101. 덤으로, 전국에서 최초로 소멸 고위험 단계에 진입한 기초자치단체이다.[8] 현재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소멸위험지수가 가장 낮다. 2023년 9월 기준 약 0.094로,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0.1 미만으로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