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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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평일 아침 8시 30분에 방송하는 MBC의 아침 정보 프로그램. 과거에 방송된 《아침을 달린다》 - 《아침의 窓》 등을 뒤잇는 포지션이다.
프로그램 성격은 "2TV 생생정보"와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VJ특공대" 또는 "생활의 달인"과 비슷한 것 같지만, 아침에 내보내기 어두운 이야기가 주를 이루며,[1] 가끔 불만제로에서나 나올 법한 소재, 혹은 나왔던 소재를 다루기도 하는 등 정말 다양한 소재를 다룬다.
그러던 중 2011년 11월 28일, 같은 방송사에서 일어난 사건과 비슷하게 한 아내가 남편이 컴퓨터 게임 중독에 빠진 것에 대해서 이것저것 실험을 하는 중에 컴퓨터 전원을 내리는 실험을 하며 와갤 대 애갤 현피사건 왜곡 보도에 이어 게임/e스포츠 팬들의 뒷목을 또 한번 잡게 만들었다.[2]
참고로 프로그램 방영 횟수는 《최윤영과 네 남자》의 첫 방영일인 2006년 5월 1일부터 계산하고 있다. 또한 포털 사이트에 나오는 프로그램 시작일도 2006년 5월 1일이며, 홈페이지 주소도 《최윤영과 네 남자》의 "choi4men"이다. 다만, 10주년 방송은 2006년 7월 17일을 기준으로 하여 2016년 7월 15일에 방영되었다.
2. 역사[편집]
3. 역대 MC[편집]
4. 임시 진행[편집]
- 김정현 아나운서의 휴가로 인하여 2023년 9월 4일부터 9월 15일까지의 방송분은 박창현 아나운서가 대신 진행했다.
- 임현주 아나운서의 출산 준비로 인하여 같은 해 9월 18일 이후 방송분은 이영은 아나운서가 대신 진행하고 있다.
5. 코너[편집]
- 긴급취재: 어제 일어난 사건사고를 VJ가 발 빠르게 취재하는 코너. 주로 살인사건, 성폭행, 존속살인, 자살 등 주로 심각한 내용의 사건이 방송을 타거나 자연재해 소식도 보도되었다.
- 오늘아침 브리핑: 흥미로운 화제와 알찬 정보, 연예계 소식을 전해주는 코너. 짧게는 2~5분 정도의 분량으로 다양한 소재를 다룬다. 연예인의 패션분석, 연예인이 사용해서 유행하게 된 아이템, 크게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연예계 소식 등이 주로 방송되었다. 종종 화제성이 있거나 정보물이 나가기도 한다.
- 기획취재: 주부들의 관심 현안과 최근의 사건사고를 취재하는 코너.
- 新가족기획: 부부의 심각한 고민들을 전문가와 함께 진단해보는 코너. 일반인이 등장해 가족, 가정사를 다루다보니 바람, 불륜, 시가(媤家)에 대한 불만, 가출과 같은 이야기가 다루어진다. 내용을 들여다보면 정말로 이런 일이 우리 사회에 일어나고 있는 건가 싶을 정도. 불륜을 저지르고도 당당한 남편, 양육비를 받지 못하는 미혼모 가정, 시가 때문에 이혼 위기까지 몰린 부부, 뻔뻔한 태도로 일관하는 내연녀까지 등장할 때도 있다. 주로 끝 부분에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고 어느 정도 개선된 모습을 보여준다.
- 시청자제보: 억울한 분들의 사연을 성의껏 취재해 억울함을 풀 수 있도록 도와주는 코너. 말 그대로 일반인의 개인적이거나 억울한 사연이 소개된다.
6. 여담[편집]
- 2008년 방송이 시작한 이래 계속해서 이 프로그램의 터줏대감으로 활약해온 리포터 김태민(45세)이 2023년 10월 30일 방송을 마친 뒤 여느 날처럼 자택에서 낮잠을 취한 게 그의 영원한 잠이 되고 말았다.# 그의 아내가 정확히 사인이라도 알아야겠다는 마음으로 부검을 요청했고, 31일 나온 부검 결과 사인은 뇌출혈로 판명났다. 현재 그의 휴대폰 잠금 장치가 풀리지 않아 지인들에게 부고가 닿지 않고 있다고. # 그와 생전에 함께했던 동료들은 "그의 갑작스러운 죽음이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이며, 발인은 11월 2일에 치러졌다.
7. 지역 방송[편집]
8. 경쟁 프로그램[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2 23:24:30에 나무위키 생방송 오늘아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강간이나 살인, 자살, 방화 등의 각종 범죄나 사건 사고들. 그 외에 어린이집에서 교사들이 아기들을 제대로 안 돌보는 것이라든지. 2010년에는 아이를 전혀 돌보지 않는 무수입의 히키코모리 부부(일명 돼지 부부)를 다룬 편목이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루머에 따르면 남편 쪽은 교수의 아들이라고 하며, 방송 이후 몇 년 뒤 이혼했다고 한다.[2] 이후 이러한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보도가 사실상 MBC GAME을 폐국하기 위한 방해 공작이었다는 사실이 전직 해설위원/방송 인력들의 증언을 통해 드러났다. 이후에도 MBC는 뉴스/시사 교양 프로그램을 통해 신촌 살인사건, ahq Korea 승부조작 및 천민기 선수 투신사건이 게임 중독이 원인이 되어 발생했다고 왜곡 보도한 전적이 있다.[3] 지상파 3사 아침 교양 프로그램 중 시각 표시 문자를 송출하는 프로그램은 이 프로그램과 "모닝와이드", "해 볼만한 아침 M&W" 등이 해당되며, 반대로 "기분 좋은 날", "좋은 아침" 등의 프로그램은 시각 표시 문자를 송출하지 않는다. 다만, "기분 좋은 날"의 경우 주말 아침 6시 재방송 및 본방송 시간에만 시각 표시 문자를 송출하고, 기존 평일 아침 본방송 시간에는 시각 표시 문자를 송출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