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ㅇ난감(드라마)
최근 편집일시 :
분류
1. 개요[편집]
2024년 2월 9일에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2. 공개 정보[편집]
2.1. 예고편[편집]
2.2. 포스터[편집]
3. 시놉시스[편집]
4.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살인자ㅇ난감(드라마)/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음악[편집]
6. 에피소드 목록[편집]
7. 평가[편집]
[include(틀:평가/TV 프로그램 평점,
)]
1~4회까지의 언론시사회가 진행되었는데, 대부분 평가가 긍정적이다. 이창희 감독의 스타일리쉬한 연출과, 원작을 존중하여 집필된 각본 등이 호평을 자아내고 있다.#
정식 공개 이후 대체로 호평이 이어지는 편이다. 근래 작품성에서 지적이 많던 한국 넷플릭스 시리즈였는데, 특히 비교적 최근의 작품들인 스위트홈 2, 경성크리처 시즌1, 황야, 선산 등의 작품들이 모두 개연성 부족이나 재미가 없다는 등의 혹평들이 쏟아졌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대중들의 기대감이 서서히 낮아지고 있던 상황이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웰메이드 드라마가 뽑혔다고 평가받는 중이다. 호평의 주 요소로는 원작 웹툰에서도 호평점으로 뽑히던 살인 장면인데, 본작의 주제가 살인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터라, 살인 장면들이 어떻게 연출될지에 대해서 걱정하는 목소리들이 많았다. 허나, 살인 장면은 장면을 과감히 보여주는 것이 아닌 짧게 표현하는 데에 그친다.
게다가 자칫 되게 잔인하게 묘사될 법한 장면들은, 계속 교차해가며 연출하거나 카메라에 잡히는 대상을 먼 곳에서 촬영하여 일부 수위의 완급을 조절하기도 한다. 물론, 모든 장면이 그러지는 않지만 시청자들로 하여금 매 장면이 달라보이도록 한 연출의 영리함도 돋보인다는 것. 그러기에, 오히려 살상 장면들을 짧고 담백하게 연출해서 임팩트가 강했다는 후기들도 종종 보인다.
8. 흥행[편집]
9. 원작과의 차이점[편집]
- 작중 배경이 웹툰 연재시절인 2010년도 초반에서 현시점 기준인 2020년도로 각색되었다. 때문에 이탕이 경환에게 훔친 물건이 mp3플레이어에서 태블릿으로 바뀌었다든지, 자신을 괴롭혔던 일진 무리들 소식을 인스타그램으로 알게 되었다든지와 같은 사소한 디테일이 추가되었다.
- 이탕이 학교폭력 피해자라는 설정이 추가되었다.[5] 이에 맞게 살인을 저지른 밤 친구 경환과 대화하는 내용이 일부 변경되었다.
- 편의점 손님의 진상도가 더욱 심해졌다. 대놓고 이탕 앞에서 주먹감자를 날릴 정도.
- 원작에서는 여옥이 입막음의 대가로 이탕에게 100만 원을 요구했지만 드라마에선 2배인 200만 원씩이나 요구한다.
- 여옥의 죽음이 더 극적이게 변했다. 원작에서의 여옥의 죽음은 망치를 든 이탕의 모습을 비추며 짧고 굵게 연출되지만 드라마에선 푸른공원과 여옥의 집이 교차되며 길고 극적으로 연출된다.
- 원작에서 여옥이 키우던 개인 렉스는 결국 안락사당하지만[6] , 드라마에서는 경찰에게서 탈출한 후에 장난감이 다시 발견해서 자신이 보호하게 된다.
- 원작에서는 송촌의 콧대에 흉터가 있었지만, 드라마에서는 사라졌다.
- 원작에서는 이탕이 뒤에서 여부일을 향해
쌍뻐큐손가락 욕을 하던 것이 주먹감자로 바뀌었다. - 원작에서는 이탕의 주먹감자를 여부일이 바로 뒤돌아 확인하던 것이 앞에 버려져 있는 거울을 통해 확인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 여옥의 사촌언니인 재순은 요양원에서 일하며 과거 여옥에 의해 눈가에 심한 상해를 입었지만 드라마에서는 뺨과 목에 화상을 입고 공장에서 일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 박인선은 원작에서 박경아로 개명했는데 드라마에서는 이름이 최인선으로 바뀌면서 개명한 이름도 최경아가 되었다.
- 원작에서는 하상민의 여자친구가 임질에 걸렸다고 카페에서 밝힌 것과 달리 드라마에서는 전화를 통해 밝힌 것으로 바뀌었다.
- 원작에서는 이탕이 죄와벌 책으로 벽에 있는 모기를 잡는 것과 달리 책을 딱 접어 모기를 잡는다.
10. 촬영지[편집]
- 2022년 9월 중순,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촬영을 시작했다.
- 2022년 10월 초, 대전광역시 판암동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 2022년 10월 초, 대전 선화동에 있는 PC방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 2022년 10월 말, 대전 자양동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 2022년 11월 초, 대전 관저동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 2022년 12월 초, 부산 정관읍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 2023년 3월 초, 인천 미추홀구의 폐건물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11. 기타[편집]
- 쇼박스에서 OTT 시리즈로 연출 확정했고 개발 진행 중이다. 기사. 이후 추가로 나온 정보에 의하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제작 확정됐다. 감독은 《타인은 지옥이다》를 연출한 이창희.
- 넷플릭스에서 본 작품을 검색하여 들어가면 유튜브나 다른 SNS에는 게시되지 않은 미공개 애니메이션 예고편이 게시되어 있다. 이탕과 장난감이 각자 다른 방향으로 달려가다 장난감이 풍선껌을 불다가 껌을 터트리며 갑자기 바닥이 피로 물든다. 그 피를 강아지가 핥아먹는 장면의 반복.
- 원작 웹툰의 제목은 로마자 o를 쓴 '살인자o난감'이었지만 드라마의 제목은 로마자 o가 한글 ㅇ으로 바뀐 '살인자ㅇ난감' 이다. 애초에 이것이 꼬마비가 의도한 제목이다. 네이버 웹툰 제목에는 자음 하나만 있는 글자를 넣을 수 없기 때문이다. 비슷하게 웹툰 스위트홈도 본래 제목은 'ㅎㅗㅁ'이었다.
- 감독이 웹툰을 각색할 때 원작에 있는 현실성 없는 부분에 리얼리티를 부여하는 데에 신경 썼다고 한다. 각색되어도 작품을 끝까지 다 보면 같은 작품으로 봐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기사
12. 둘러보기[편집]
[1] 소년, 천국에 가다, 순정만화, 꼭 껴안고 눈물 핑, 이끼, 은교를 제작한 영화사이다. 그리고 원래 완결 후 이 영화사를 통해 영화화 하려 했으나 2014년도쯤 무산되었다.[2]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영화 《사라진 밤》 등을 연출했다.[3] 2019년 '경기 시나리오 기획개발지원' 장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4] 배경 음악으로 'Van Ness'의 'Obsessed'와 'Hidora'의 'The Devil Only Knows'가 사용되었다.[5] 원작 3화에서도 이탕이 고등학생 시절 등신같이 맞고 다녔다며 회상하는 장면이 나오기는 했다.[6] 렉스는 상습적으로 인육을 먹고 사람 피 맛을 본 개이기 때문에 현실에서라면 안락사가 당연한 조치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2 13:33:31에 나무위키 살인자ㅇ난감(드라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