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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역대 시즌
2021-22 시즌

2022-23 시즌

2023-24 시즌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22-23 시즌
단장
리처드 아놀드
감독
박장은
수석코치
미첼 판데르하흐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
부주장
카세미
경과
EPL 20R 기준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svg
3위
18전 12승 2무 4패 29득점 21실점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화이트.svg
16강 PO 진출
6전 5승 0무 1패 10득점 3실점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32강 진출
1전 1승 0무 0패 3득점 1실점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4강 진출
3전 3승 0무 0패 9득점 2실점

시즌 성적
승률 75.00%
28경기 21승 2무 5패 51득점 27실점

최다 출장
-
최다 득점
마커스 래시포드 (7득점)
최다 도움
크리스티안 에릭센 (7도움)
1. 개요
2. 시즌 선수단
2.1. 1군 선수단 및 스탯
2.2. 임대 선수 명단
3. 유니폼
4. 구단 운영
4.1. 여름 이적시장
4.1.1. 이적설
4.1.1.1. 영입설
4.1.2. 공격수
4.1.3. 총평
4.1.4. 이적설
4.1.4.1. 영입설
4.1.4.2. 방출설
4.1.5. 영입
4.1.6. 방출
4.1.7. 총평
5. 경기
5.1. 프리시즌
5.1.1. 동남아시아 투어
5.1.1.1. vs 리버풀 (중립, 4:0 승)
5.1.2. 호주 투어
5.1.2.1. vs 멜버른 빅토리 (원정, 4:1 승)
5.1.2.2. vs 크리스탈 팰리스 (중립, 3:1 승)
5.1.2.3. vs 아스톤 빌라 (중립, 2:2 무)
5.1.3. vs 렉섬 (홈, 4:1 승)
5.1.4. 노르웨이 투어
5.1.4.1. vs AT마드리드 (중립, 0:1 패)
5.1.5. vs 바예카노 (홈, 1:1 무)
5.1.6. 스페인 투어 (월드컵 브레이크)
5.1.6.1. VS 카디스 (원정, 4:2 패배)
5.1.6.2. VS 베티스 (원정, 1:0 패배)
5.3.1. 조별 리그
5.3.1.1. MD1 vs 소시에다드 (홈, 0:1 패)
5.3.1.2. MD2 vs 셰리프 (원정, 2:0 승)
5.3.1.3. MD3 vs 오모니아 (원정, 3:2 승)
5.3.1.4. MD4 vs 오모니아 (홈, 1:0 승)
5.3.1.5. MD5 vs 셰리프 (홈, 3:0 승)
5.3.1.6. MD6 vs 소시에다드 (원정, 0:1 승)
5.3.2. 16강 플레이오프 vs 바르셀로나
5.3.2.1. 1차전 (원정, -:-)
5.3.2.2. 2차전 (홈, -:-)
5.4.1. 64강 vs 에버튼 (홈, 3:1 승)
5.4.2. 32강 vs 레딩 (홈, -:-)
5.5.1. 32강 vs 아스톤 빌라 (홈, 4:2 승)
5.5.2. 16강 vs 번리 (홈, 2:0 승)
5.5.3. 8강 vs 찰턴 (홈, 3:0 승)
5.5.4. 준결승 vs 노팅엄
5.5.4.1. 1차전 (원정, -:-)
5.5.4.2. 2차전 (홈, -:-)
6. 시즌 결과
7. 시즌 총평
8.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2022-23 시즌에 대한 문서. 날짜 기준은 한국 시간이며 이적시장 기본 화폐 단위는 원화.


2. 시즌 선수단[편집]



2.1. 1군 선수단 및 스탯[편집]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22-23 시즌 1군 스쿼드
[ 펼치기 · 접기 ]
등번호
국적
포지션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생년월일
신체 조건
계약 연도
계약 만료
비고
1
파일:스페인 국기.svg
GK
다비드 데 헤아
David De Gea
1990.11.07
191cm, 80kg
2011
2023

2
파일:스웨덴 국기.svg
DF
빅토르 린델뢰프
Victor Lindelöf
1994.07.17
187cm, 90kg
2017
2024

4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필 존스
Phil Jones
1992.02.21
184cm, 86kg
2011
2023

5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해리 매과이어
Harry Maguire
1993.03.05
194m, 100kg
2019
2025
주장
6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DF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Lisandro Martínez
1998.01.18
175cm, 77kg
2022
2027

8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MF
브루노 페르난데스
Bruno Fernandes
1994.09.08
179cm, 69kg
2020
2025
부주장
9
파일:프랑스 국기.svg
FW
앙토니 마르시알
Anthony Martial
1995.12.05
184cm, 76kg
2015
2024

1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FW
마커스 래시포드
Marcus Rashford
1997.10.31
185cm, 75kg
2016
2023

12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DF
타이럴 말라시아
Tyrell Malacia
1999.08.17
169cm, 69kg
2022
2026

14
파일:덴마크 국기.svg
MF
크리스티안 에릭센
Christian Eriksen
1992.02.14
178cm, 76kg
2022
2025

17
파일:브라질 국기.svg
MF
프레드
Fred
1993.03.05
171cm, 64kg
2018
2023

18
파일:브라질 국기.svg
MF
카세미루
Casemiro
1992.02.23
185cm, 84kg
2022
2026

19
파일:프랑스 국기.svg
DF
라파엘 바란
Raphaël Varane
1993.04.25
191cm, 81kg
2021
2025

20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DF
디오구 달로트
Diogo Dalot
1999.03.18
184cm, 75kg
2018
2023

21
파일:브라질 국기.svg
FW
안토니
Antony
2000.02.24
174cm, 63kg
2022
2027

22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GK
톰 히튼
Tom Heaton
1986.04.15
188cm, 88kg
2021
2023

23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루크 쇼
Luke Shaw
1995.07.12
181cm, 83kg
2014
2023

25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FW
제이든 산초
Jadon Sancho
2000.03.25
180cm, 76kg
2021
2026

28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MF
파쿤도 펠리스트리
Facundo Pellistri
2001.12.20
185cm, 76kg
2021
2025

29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아론 완비사카
Aaron Wan-Bissaka
1997.11.26
183cm, 72kg
2019
2024

31
파일:슬로바키아 국기.svg
GK
마르틴 두브라프카
Martin Dúbravka
1989.01.15
191cm, 80kg
2022
2023

33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브랜든 윌리엄스
Brandon Williams
2000.09.03
174cm, 65kg
2021
2025

34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MF
도니 판더베이크
Donny van de Beek
1997.04.18
185cm, 73kg
2020
2025

36
파일:스웨덴 국기.svg
FW
안토니 엘랑가
Anthony Elanga
2002.04.27
178cm, 65kg
2021
2026

38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악셀 튀앙제브
Axel Tuanzebe
1997.11.14
189cm, 75kg
2021
2026

39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MF
스콧 맥토미니
Scott McTominay
1996.12.08
193cm, 88kg
2017
2025

43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테덴 멘기
Teden Mengi
2002.04.30
184cm, 78kg
2020
2024

47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숄라 쇼레티레
Shola Shoretire
2004.02.02
171cm, 66kg
2021


49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FW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Alejandro Garnacho
2004.07.01
180cm, 72kg
2022


구단 정보
회장: 조엘 글레이저, 에이브럼 글레이저 / 감독: 박장은 / 홈 구장: 올드 트래포드
출처: 공식 홈페이지


2.2. 임대 선수 명단[편집]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22-23 시즌 임대 선수 명단
[ 펼치기 · 접기 ]
임대 이적 팀
국적
포지션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생년월일
임대 기간
노팅엄 포레스트 FC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GK
딘 헨더슨
Dean Henderson
1997.03.12
1년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
DF
에릭 바이
Eric Bailly
1994.04.12
1년
세비야 FC
파일:브라질 국기.svg
DF
알렉스 텔리스
Alex Telles
1992.12.15
1년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
파일:스페인 국기.svg
DF
알바로 페르난데스
Alvaro Fernandez
2003.03.23
1년
선덜랜드 AFC
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
MF
아마드 디알로
Amad Diallo
2002.07.11
1년
버밍엄 시티 FC
파일:튀니지 국기.svg
MF
한니발 메브리
Hannibal Mejbri
2003.01.21
1년
블랙풀 FC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필 존스
Phil Jones
1992.02.21
1년



3. 유니폼[편집]




4. 구단 운영[편집]




4.1. 여름 이적시장[편집]


최우선 영입 대상인 전문 수비형 미드필더를 필두로 전 포지션에 걸친 초대형 리빌딩의 서막을 열 이적시장. 현 시점의 맨유는 모든 선수가 잠재적 방출 후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라 새로운 이적시장에서 첫 단추를 잘 끼우는게 중요하다.

또한, 지난 시즌을 거치며 방출해야할 자리도 많아졌고 실제로 계약 만료 등을 이유로 방출한 선수도 많기에 최소한의 뎁스, 퀄리티 보강을 위해 상당한 숫자의 영입이 필요하고 또 중요한 시기다.

4.1.1. 이적설[편집]



4.1.1.1. 영입설[편집]





4.1.2. 공격수[편집]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여러가지 이유로 팀을 떠나며 스트라이커 자리를 급하게 채워야만 한다. 급하게 번리로부터 바웃 베호르스트를 임대로 영입했으나 메인 골잡이의 부재가 아쉬운 시

[영입설] 블라호비치 : 박장은 감독이 맨유에 부임하며 가장 먼저 최우선 타겟으로 삼은 선수다. 인터뷰에서 공개적으로 블라호비치를 맨유로 데리고 오고 싶다는 발언과 함께 수시로 스카우터를 보내는 등 관심사에 두고 있는 중이다. 안토니 마샬의 부진과 베호르스트가 성공할지 모른다는 점 때문에 이 영입이 꼭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카세미루, 브루노 페르난데스, 마커스 래쉬포드 등 여러 선수들이 블라호비치에게 공개적으로 함께 뛰고싶다는 발언을 했다.


4.1.3. 총평[편집]


8월 7일 리그 시작 시점까지 왼쪽 풀백 말라시아, 멀티 능력이 돋보이는 수비 자원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플레이메이커 에릭센을 영입했다.

냉정하게 평가해서 타이럴 말라시아,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는 빅리그 검증이 되지 않았고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성공을 장담 할 수 있는 선수가 아니라는 점에서 불안요소가 있다. 무엇보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는 선수 평가나 보여준 것에 비해 지나치게 높은 이적료로 영입을 완료했기 때문에[1] 현재 맨유팬들도 인플레된 이적료로 인해 평가되는 기량 이상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어 시즌 중반까지 기대에 부합하는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선수 평가에 대한 설왕설래가 오갈 가능성이 높다. 사실상 말라시아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는 가용 자원이 있음에도 감독이 강하게 원해서 이뤄진 영입인 만큼 두 선수의 성공 유무가 감독의 평가로 직결 될 것으로 보인다.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다양한 위치에서 뛸 수 있는 선수이고 플레이메이킹 능력은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선수인 만큼 좋은 옵션이 될 것으로 짐작된다. 이미 EPL에서 수년동안 좋은 모습을 보인 선수이고 텐하흐의 축구에도 잘 맞는 선수로 꼽히고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경쟁자도 필요했던 만큼 선수 본인의 클래스의 문제보다는 건강 문제가 더 큰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기량 여부와 상관 없이 측면 수비와 중앙 수비 라인에 자원이 많은 상태에서 추가 영입을 했다. 몇 시즌 내내 우려를 샀던 코어 영입은 또 다시 불발되는 분위기로 가고 있는데 최전방 공격수로 젊고 유망한 공격수 영입이 필요하지만 영입 없이 마무리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고[3] 중앙 미드필더에서도 수비적으로 뛰어나거나 빌드업의 핵심이 되어 줄 선수가 필요하지만 더용 영입 사가가 실패로 마무리 되어 가는 분위기 속에서 영입 후보 리스트에 있는 선수 영입도 장담하기 힘들어 보인다.

이적시장이 끝날 때쯤에는 영입과 방출리스트에 올라가 있는 선수들 판매나 임대로 바뀌어 있을 수 있으나 8월 7일 리그전 시작 시점에서는 매우 불안해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현실적으로 4위 경쟁을 해야 하는데 냉정히 말해 전통의 빅6중 현재 가장 약한 스쿼드를 가진 상황이다. 그걸 극복하려면 감독의 역량이 필요한데 시즌이 끝나면 바뀌어 있을 수도 있으나 22-23 시즌 시작 시점에서 클롭, 펩, 콘테, 투헬의 빅4 감독들과 텐하흐를 같은 레벨로 놓을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팀의 약한 포지션 영입이 제대로 되지 않고 새로운 전술 적응 등의 이유로 인해 여름 이적시장 마감까지 리그에서 부진한다면 4위보다 유로파 우승으로 챔스를 노리는 것이 더 나아 보이는 상황.

맨유 보드진이나 감독이 3선 보강을 필수가 아닌 선택이라고 생각 한다면 아주 큰 착각이다. 확실한 카드 영입을 위해 한 시즌을 버릴 수 있다 라고 말하지만 맨유 3선은 확실한 카드의 영입을 기다릴 수 있는 상태가 아니다. 냉정하게 평가하자면 현재 맨유의 3선은 존 맥긴, 부바카르 카마라, 더글라스 루이즈가 있는 아스톤 빌라보다 안 좋다. 맥토미니는 몇 시즌 동안 한계를 보였고 프레드 역시 맨유의 중원 사정을 감안하면 잘해주고는 있지만 한계와 기복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프랭키 더용을 영입하면 중원의 막힌 숨통이 뚫릴 수 있다고 기대하지만 현재 맨유의 3선은 애초에 한 명이 아니라 두 명의 중원 자원 영입이 필요한 상태였다. 프랭키 더용이 왔다 해도 후방에서 안정감을 주는 수비형 미드필더가 없다면 '홀로 고군분투' 했다 정도의 평가만 매경기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4] 프랭키 더용의 영입이 힘들다면 빨리 선회 해서 쓸만한 수비형 미드필더 영입이라도 했어야 한다. 수비 라인이 탄탄하다고 평가 받는 맨시티, 리버풀, 첼시 조차 시즌 모든 경기에서 수비수들이 안정감 있는 경기를 했던 건 아니다. 대신 수비진이 불안 할 때마다 페르난지뉴, 로드리, 캉테, 파비뉴 같은 선수들이 커버를 하면서 팀 승리에 공훈을 세우는 경기가 왕왕 있었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현대 축구에 있어서 일종의 보험 같은 존재다. 없어도 이길 수는 있겠지만 항상 이기고 싶거나 중요한 경기에서 승리 가능성을 높이려면 필수적인 존재다. 맨유처럼 수비진이 불안정한 팀이라면 더욱 필요하다.

......라는 비판이 거세질 무렵, 무려 카세미루 영입을 확정지으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더용 딜이 사그러져가는 분위기가 된 이후 가볍게 모이세스 카이세도, 귀도 로드리게스 링크 정도만 떠서 팬들도 체념하던 차에 그 포지션 세계 최고의 선수를 영입하는데에 빠르게, 선수의 계약기간과 위상을 고려하면 나름 합리적인 이적료에 데려오자 더용 딜에 시간을 허비한 보드진이지만 이 건 만큼은 평가가 굉장히 좋다.

별개로, 감독이 원하는 영입을 감독과 논의를 해서 합의점을 찾는 방식으로 변화시켜야지 감독이 원하는대로 영입을 해서는 안 된다. 맨유는 퍼거슨 이후 감독이 원하는대로 선수 영입을 해서 성공을 한 적이 별로 없는 클럽이다.[5] 감독 임기가 짧기는 해도 영입에 있어서 맨유는 굉장히 감독 친화적인 클럽이다. 그런데 감독이 원해서 영입한 선수들이 다 어떻게 되었는지 잘 생각해 봐야 한다. 감독이 아무리 잘났어도 잘 만들어진 구단의 스카우트 시스템을 초월 할 수는 없다. 유럽에서 선수 발굴과 육성으로 이름 높은 클럽들 치고 감독의 신내림 받은 선수 발굴 통찰력에 의존하는 클럽은 없다. 반할, 무리뉴처럼 기라성 같은 선수들을 키워내고 활용했던 감독들조차 영입한 선수들이 밥값 못한 경우가 많고 모예스처럼 나름 애버튼에서 선수 발굴과 육성에 명성이 있었던 감독조차 명성만큼 못하고 나가 떨어졌다. 그런데 텐하흐는 이런 감독들에 비하면 경력에 손색이 있고 무엇보다 텐하흐는 아약스의 잘 다져진 육성 시스템과 영입 시스템이 던져준 선수를 잘 활용했던 감독이지 본인이 모든 걸 했던 감독이 아니다. 즉 텐하흐는 아약스 시스템의 일부였던 감독이지 전부가 아니었다. 그런데 맨유에서는 텐하흐가 맨유의 시스템이 되어 주길 기대하고 있다.

정리하면 일단 필요한 포지션의 선수를 어느정도 데려오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더용 한명에 표면적으로 3달 이상을 소비하며, 2라운드 동안의 충격패로 인한 오버페이와 검증이 덜 된 에레디비시 출신 선수들을 데려왔다는 비판을 피하기는 어렵다.


4.1.4. 이적설[편집]



4.1.4.1. 영입설[편집]

[영입 무산] 코디 각포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방출과 앙토니 마르시알의 연이은 부상으로 가용 자원이 충분하지 않은 공격수의 영입 필요성이 계속해서 언급되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클럽에서 23경기 12득점 15도움, 월드컵에서 3경기 연속 득점 등 절정의 폼을 과시하고 있는 각포에 대한 이적설이 다시 점화되고 있다. 다만 월드컵에서의 활약으로 다른 클럽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고, 이적료 역시 치솟을 전망이어서 겨울 이적시장에서의 영입이 쉽지는 않을 전망이다. 하지만 갑자기 27일 리버풀이 각포의 영입을 확정지으면서 자연스럽게 영입이 무산되었다. 또 보드진의 삽질로 그것로 라이벌에게 하이재킹을 당해버리자 맨유팬들은 또 뒷목을 잡게 되었다.[6]

[영입설] 제레미 프림퐁 : 디오구 달로트가 확실한 성장세를 보여주며 주전 자리는 확고하다. 그러나 아론 완비사카브랜든 윌리엄스가 부상 혹은 기량 저하로 인하여 월드컵 브레이크 이전까지 단 1경기도 출전하지 못하고, 왼쪽 풀백인 타이럴 말라시아를 어쩔 수 없이 로테이션 자원으로 기용해 보았으나 미덥지 못했다. 이와 같이 로테이션 자원이 전무하여, 달로트가 브루노 페르난데스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출전시간을 기록중이었다. 이로 인하여 우측 풀백 로테이션 자원으로 프림퐁의 영입 가능성이 언급되었다.
그러나 월드컵 브레이크 이후 달로트의 부상 공백을 메우기 위해 출전한 아론 완비사카가 지속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우측 풀백 영입설이 잠잠해지고 있다.

[영입설] 디오고 코스타 : 빌드업과 스위핑에서 아쉬움을 보이는 다비드 데 헤아로 인하여, 이 부분에서 강점을 보이는 디오코 코스타의 영입설이 꾸준히 있었다. 그러나 코스타의 재계약과 월드컵에서의 잦은 실수와 아쉬웠던 활약, 데헤아의 빌드업 및 스위핑이 일부 개선되는 모습으로 인하여 2023년 들어 영입설이 나오고 있지 않다

[영입설] 얀 조머 :

[영입 무산] 주앙 펠릭스 : 현재까지는 아스날이 펠릭스 영입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보도가 많으며 여기에 추가로 첼시까지 영입전에 가세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기존 1순위 타깃이었던 각포의 영입이 무산된 맨유 입장에서는 골치 아파진 셈. 결국 첼시로 임대행이 결정되면서 이적 사가는 끝이 났다.

[영입설] 김민재 :

[영입설] 엔소 페르난데스 : 브루노 안데라데, 가스톤 에둘 등의 보도에 따르면 엔소의 영입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월드컵 전부터 벤피카에서의 활약으로 주가가 상당히 높았고, 월드컵에서 뛰어난 활약으로 아르헨티나의 우승에 기여하면서 바이아웃인 120M 유로까지 시세가 뛰어오른 상황이며, 레알 마드리드, 리버풀, 첼시 등이 영입 경쟁에 참전한 상황이라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큰 돈을 지출한 맨유의 입장에서 쉽지 않은 사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 첼시로의 이적이 유력한 것으로 보였으나, 벤피카가 바이아웃 지불이 아니면 겨울 이적시장에 판매할 생각이 없다는 입장인 반면, 첼시는 바이아웃을 지불할 생각이 없어, 거래가 거의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영입설] 두샨 블라호비치 : 벤 제이콥스 기자는 블라호비치가 첼시나 맨유로 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예상 이적료는 85M, 그러나 블라호비치 본인은 유벤투스가 본인의 드림클럽이라며 이적설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영입설] 알랑 생막시맹 : 영국 언론 팀토크는 ‘맨유가 4명의 윙어를 주시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그 윙어들은 하비 반스,생막시맹,페드로 네투,하피냐라고 전했다. 또한 프랑스 매체 ‘미디어 풋’은 맨유가 생막시맹에게 베팅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입설] 마르퀴스 튀랑 :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묀헨글라트바흐의 공격수인 마르퀴스 튀랑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2023년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므로 비교적 이적료도 낮은 수준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임대 영입의 가능성 역시 검토되고 있다.

[영입설] 랑달 콜로 무아니 : 프랑스 언론 레퀴프는 맨유가 프랑크푸르트의 스트라이커 콜로 무아니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소식을 전하였다. 다만 프랑크푸르트에 합류한 지 이제 반 시즌밖에 지나지 않았기에 선수가 아직은 독일에 잔류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알려졌고, 지난 각포 사가와 맞물려 콜로 무아니에 대한 60M의 예상 이적료를 맨유가 겨울에 지출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시각이 자리하고 있어,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의 이적 성사 가능성은 아직까지는 낮게 점쳐지고 있다.

[영입 완료] 잭 버틀랜드 : 마르틴 두브라브카가 임대 종료되면서 백업 키퍼로서 임대 영입 혹은 매우 적은 이적료로 완전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되었다. 그리고 1월 6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버틀란드의 임대 영입 오피셜을 띄운다. 임대 기간은 시즌 종료까지 6개월이며 주급은 맨유에서 부담하는 것으로 보도됐다.

[영입 완료] 바웃 베호르스트 : 번리 FC에서 베식타스 JK로 임대중인 바웃 베호르스트가 골 셀레브레이션으로 팬들과 작별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알려진 후, 로리 휘트웰, 사이먼 스톤, 파브리지오 로마노 등이 맨유가 베호르스트의 입대 영입을 추진중이라고 보도하였다. 맨유, 번리, 베호르스트, 베식타스는 원칙적으로 합의를 완료한 가운데, 베식타스의 회장 아흐메트 누르 체비가 베호르스트를 대체할 공격수[7]의 영입이 완료되어야 임대 계약을 종료할 계획임을 밝혀 영입 완료가 지연되고 있었으나, 파브리지오 로마노 등이 합의 완료 소식을 전달하였으며 곧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터키를 떠나는 베호르스트의 영상이 공개되면서 사실상 영입이 확정되었다. 1월 14일 임대영입이 확정되었다.

4.1.4.2. 방출설[편집]

[방출 완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프리시즌 불참 및 이적 추진으로부터 시작된 맨유와 호날두의 불편한 관계는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발생한 교체 출장 거부 및 무단 조기 퇴근으로 극에 달하였다. 에릭 텐하흐 감독의 결정에 따라 맨유는 구단 공식 성명을 통해 첼시전 명단제외를 공식적으로 발표하였으며, 이후 1군으로부터 추방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텐하흐 감독은 호날두의 징계가 감독으로서 구단의 가치와 문화를 관리하기 위한 조치였다고 언급하며, 남은 시즌 호날두가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는 의사를 표했다. 그러나 확연히 하락한 기량, 벤치 출전 등 역할에 대한 노골적인 불만 표출, 지시 거부 및 무단 행동, 선수 커리어 내내 이어진 성숙하지 못한 자세와 행동의 반복 등을 고려하면, 향후 맨유에서 호날두의 입지는 점점 줄어들거나 아예 배제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향후 적절한 제안이 있을 경우 맨유는 호날두를 보낼 준비가 되어 있다거나, 이적이 여의치 않을 경우 계약 상호 해지조차도 고려하고 있다는 추측이 나오는 등 방출설이 재점화되고 있다. 그와 더불어, 첼시 FC, SSC 나폴리, 갈라타사라이 SK, MLS 클럽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기사도 나오고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맨유는 호날두에게 카타르 월드컵 이후 훈련을 복귀하지 말라고 지시할 준비가 됬다는 이야기가 들리기도 했고, 폴 허스트의 기사에서는 맨유호날두를 계약 위반으로 고소할 준비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등장할 정도로 호날두와 맨유의 관계는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결국 11월 23일 2시 30분(현지시각 22일 17시 30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호날두와 상호 합의하에 계약해지를 했다고 발표했다.

[방출 완료] 마르틴 두브라브카 : 2023년 1월 1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두브라브카의 임대가 종료되었다고 발표했다. 텔레그라프에 의하면 두브라브카의 임대 조기 종료는 선수 본인의 요청에 의한 것이라고 한다.

[방출설] 디오구 달로트 : 현재 FC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CF가 노린다고 한다. 특히 계약 기간이 1년도 안남았다. 하지만 월드컵 이후 연장 옵션을 발동시켜 24년까지 계약을 연장하였고 구단은 물론,본인도 맨유에 오래 남고 싶다는 의향이 있기 때문에 이적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방출설] 아론 완비사카 : 부상, 질병 부진으로 인하여 경기에 거의 출전하지 못한 완비사카의 이적설이 있다. 이적료를 받고 내보내는 것은 사실상 어려워보이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크리스탈 팰리스 FC 등이 임대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월드컵 브레이크 이후 디오구 달로트가 부상으로 경기에 나올 수 없어 대신 주전으로 출전하면서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따라 백업 자원이 없는 우측풀백 포지션을 고려했을 때 팀에 남게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4.1.5. 영입[편집]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22-23 시즌 겨울 이적시장 영입 선수 명단
[ 펼치기 · 접기 ]
영입날짜
국적
포지션
이름
원 소속구단
생년월일
이적료(£)
비고
2023.01.06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GK
잭 버틀랜드
크리스탈 팰리스 FC
1993.03.10
임대

2023.01.14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FW
바웃 베호르스트
번리 FC
1992.08.07
임대



4.1.6. 방출[편집]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22-23 시즌 겨울 이적시장 방출 선수 명단
[ 펼치기 · 접기 ]
방출날짜
국적
포지션
이름
이적한 팀
생년월일
이적료(£)
비고
2022.11.23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알 나스르 FC
1985.02.05
-
FA
2023.01.01
파일:슬로바키아 국기.svg
GK
마르틴 두브라프카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1989.01.15
-
임대복귀


4.1.7. 총평[편집]




5. 경기[편집]



5.1. 프리시즌[편집]


이번 시즌 모든 프리시즌 경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회원가입만 하면 MUTV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8] 해설은 당연히 영어다.

5.1.1. 동남아시아 투어[편집]



5.1.1.1. vs 리버풀 (중립, 4:0 승)[편집]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2022 방콕 센츄리 컵
2022년 7월 12일 화요일 22:00(UTC+9)

라차망칼라 국립 경기장 (태국, 방콕)
주심: 미정
관중: 49,749명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4 : 0
파일:리버풀 FC 라이버 버드 로고(블랙).sv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12' 제이든 산초
30' 프레드
33' 앙토니 마르시알
76' 파쿤도 펠리스트리 (A. 아마드 디알로)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SPOTV에서 중계권을 구매해 국내에서는 한국어 해설로 유료중계도 이루어졌다.

2군을 출전시킨 리버풀과는 다르게 맨유는 스타팅 라인업을 1군으로 출전시켰다. 아무래도 텐하흐 입장에서는 한번이라도 더 많이 전술을 입혀야하기에 최대한 주전으로 나선것으로 보인다.

리버풀이 종종 압박을 가져가긴 했지만 알리송이 잦은 실수를 하기도 했고 수비진 역시 정돈되지 않으며 산초, 프레드, 마샬에게 연달아 골을 먹히며 3대0으로 전반전이 종료되었다. 맨유의 공격전개는 확실히 이전보다 좋았으며 달로의 골대샷이나 래시포드의 허망한 슈팅 등 점수차를 벌릴 기회가 더 있었다.

후반전에 맨유는 데 헤아를 교체하고 펠레스트리, 아마드, 지단, 엘랑가 등의 유망주와 바이, 톰 히튼 같은 비전력 자원들을 투입했다. 반대로 리버풀은 1군을 대거 투입시키며 경기를 펼쳤으나, 골대를 맞거나 누녜스가 허망하게 홈런을 날리는 등 불운이 겹쳐서 득점하지 못하고 오히려 펠레스트리에게 한골 더 허용해 4대0으로 패배한다.

프리시즌이기에 크게 의미부여하긴 어렵지만 후반전에는 리버풀도 1군이 나섰던 만큼 아예 신경도 쓰지 않을 경기는 아니었다. 공격 전개 면에서 풀백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되었고 프레드와 맥토미니 조합도 이전 시즌보다는 좋았다.

다만 수비적으로는 여전히 아쉬울만한게 전반전에도 몇번 골이나 다름없는 위기를 맞이했고 후반전에도 살라의 슈팅이 골대를 맞거나 누녜스가 느닷없이 홈런을 때리는 등 운이 따라준 부분이 많았다. 스코어는 4대0이었지만 수비 집중력은 그만한 수준이 아니었다는 것은 아쉬운 부분.

공격진은 산초가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었고, 브루노도 우려와는 달리 텐하흐 축구를 잘 수행하였다. 마샬은 절치부심한 것인지 프리시즌의 환영인지는 몰라도 강력한 전방압박을 통해 득점까지 기록하였다. 래시포드는 기회를 어처구니없이 날렸고 연계에서도 좋지 못했다. 후반 출전한 아마드와 펠리스트리는 골도 합작하고 나름 번뜩이는 장면들도 있었으나 총체적으로는 아직 미숙했으며 엘랑가는 텐하흐 축구에 과연 적응이 가능할까 의문스러웠다. 반더비크는 무색무취했다.

미드필더진의 경우 프레드가 센스 있는 골을 넣었고, 유망주인 지단 이크발과 찰리 세비지는 훌륭한 모습으로 일약 프리시즌의 스타가 되었다. 맥토미니는 여전히 별로였다.

수비진의 경우 쇼와 달롯은 공격적으로 여전히 좋은 모습이었고, 말라시아는 팬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다. 전반전 센터백 조합인 바란-린델뢰프는 후방빌드업 부분에서는 괜찮은 모습을 보였다. 바이는 후반전 들어와 종횡무진 활약하며 팬들을 놀라게 했으며, 텔레스는 의외로 센터백으로 나섰는데 실수가 몇 차례 있었다. 아론 완비사카는 여전히 좋지 않았다.

5.1.2. 호주 투어[편집]



5.1.2.1. vs 멜버른 빅토리 (원정, 4:1 승)[편집]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2022 호주 투어 1경기
2022년 7월 15일 금요일 19:05(UTC+9)

멜버른 크리켓 그라운드 (호주, 멜버른)
주심: 미정
관중: 74,157명
파일:멜버른 빅토리 엠블럼.svg
1 : 4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멜버른 빅토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2' 크리스토퍼 오이코노미디스
파일:득점 아이콘.svg
43' 스콧 맥토미니
45+1' 앙토니 마샬
78' 마커스 래시포드
90' 에드먼드 루판쿠 (O.G)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래시포드가 엘랑가로 바뀌고 부상인 바란 대신 매과이어가 들어간 걸 제외하면 저번 경기와 똑같은 선발라인업이 구성됐다.

전반전 역습으로 다소 어이없게 실점했다. 아직 전방압박 시퀀스가 완성되지 못했고 린델뢰프-매과이어 조합의 느린 기동성이 역습을 막지 못했다. 이후 중원의 프레드-맥토미니가 텐백에 가로막혀 제대로 된 빌드업을 수행하지 못하며 무의미한 백패스만 늘렸고 좌측 윙어 선발로 출전한 엘랑가는 공격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형편없는 모습을 보였고 같은 라인에서 뛰던 쇼까지 여기에 말려들어 제대로된 공격전개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산초, 브루노 둘이 열심히 기회를 창출하며 노력했다. 그러나 산초가 찔러준 스루패스를 브루노가 좋은 침투로 받아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히는 등 성과로 이어지진 않았다. 이후 마샬과 달롯도 정신을 차리고 공격에 적극적으로 가담하기 시작하였으나 계속 결과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그러다가 전반 43분 맥토미니가 그냥 차본 중거리슛이 굴절을 통해 행운의 골이 되면서 분위기가 바뀌었다. 이후 산초-브루노-산초-달롯-엘랑가-마샬로 이어지는 훌륭한 측면 활용과 컷백이 골로 이어지면서 전반전을 앞서면서 끝냈다.

후반전에는 모든 선수가 바뀌었다. 바이의 전진에 이은 스루패스가 라인브레이킹을 하던 래시포드에게 전달되면서 득점으로 이어졌고, 후반 막판 타이트 총의 컷백이 상대 수비수를 맞고 골문으로 연결되면서 마지막 골이 들어갔다.

후반전의 주인공은 저번 경기 팬들을 놀라게 한 찰리 새비지-지단 이크발 투볼란테 조합이었다. 찰리 새비지는 뛰어난 공간 이해도와 지능을 통해 후방에서 경기를 훌륭하게 조립하며 팬들이 캐릭의 향을 느낄 수 있었다. 지단 이크발 역시 뛰어난 탈압박 능력을 바탕으로 공을 잘 지켜냈다. 아직 부족한 것이 많은 유망주들이지만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인다. 나머지 선수들은 골을 넣은 래시포드, 좋은 폼을 계속 보여주고 있는 바이를 제외하면 무색무취했다.

전술적으로 텐하흐의 색채가 점차 입혀지고 있다는 인상이 강했고 긍정적인 변화들도 많았으나 텐하흐의 빌드업 축구에 어울리기에는 능력이 부족해보이는 선수들이 보인다. 전방압박도 텐하흐가 원하는 수준까지 강화할 필요가 있다.

5.1.2.2. vs 크리스탈 팰리스 (중립, 3:1 승)[편집]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2022 호주 투어 2경기
2022년 7월 19일 화요일 19:10(UTC+9)

멜버른 크리켓 그라운드 (호주, 멜버른)
주심: 미정
관중: 76,499명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3 : 1
파일:크리스탈 팰리스 FC 로고.sv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크리스탈 팰리스
17' 앙토니 마샬
48' 마커스 래시포드
59' 제이든 산초
파일:득점 아이콘.svg
74' 조엘 워드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이번 경기 역시 주전 선수 11명이 선발로 나섰다. 직전 경기과 차이라면 쇼가 말라시아로 대체된 정도였다. 세 경기만에 상당한 발전을 거둔 것이 눈에 띄는 경기였다. 마샬-래시포드-브루노-산초 4명 모두 공격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매력적인 축구를 선보였고 말라시아와 달롯 역시 공격적으로 눈에 띄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첫 번째 골은 두 선수가 역발 패스와 역발 크로스를 통해 만들어낸 대단히 텐하흐스러운 골이었다. 이날 터진 3골 모두 아름다운 전개를 통해 들어가서 우리 팀도 이런 축구를 마침내 하는구나라며 팬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센터백으로 투입된 린델뢰프-매과이어 역시 준수했다. 특히 매과이어는 경기 초반 야유를 받기도 했으나 이게 자극이 됐는지 저번 경기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줬다. 3선 2명이 아픈 손가락이었는데 프레드는 후반 반더비크와 짝을 이룬 후에는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맥토미니는 별로였다. 분명 패스성공률은 매우 높았지만 애초에 공을 잡는 빈도 자체가 적었고 패스의 영양가도 없었다. 결국 유일하게 45분만에 반더비크와 교체되어야 했다. 프레드 역시 전반에는 그닥 좋지 못했다. 반더비크는 3선으로 투입되자마자 침착한 연계로 도움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60분 이후 기존 선수들이 빠지고 후보 선수들이 투입되면서 경기가 매우 불안정해졌다. 세트피스에서 다소 어이없게 실점한 후 바이 대신 나온 윌 피시가 퇴장당하면서 남은 시간동안은 그냥 웅크리는 수밖에 없었다. 텐하흐 감독은 당연히 매우 분노해 Fuck you를 우렁차게 외치는 음성이 방송에 그대로 송출되기도 했다.[9]

주축 선수들이 빠르게 텐하흐의 축구에 녹아든 모습으로 시즌을 기대하게 했으나 그와 동시에 3선 보강의 필요성을 뼈저리게 느끼게 한 경기이기도 했다. 후보 선수들은 여전히 부진했고 유망주들도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찰리 새비지와 지단 이크발 역시 이날 경기에서는 침착성이 다소 부족한 모습이었다.


5.1.2.3. vs 아스톤 빌라 (중립, 2:2 무)[편집]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2022 호주 투어 3경기
2022년 7월 23일 토요일 18:45(UTC+9)

옵터스 스타디움 (호주, 퍼스)
주심: 미정
관중: 58,228명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2 : 2
파일:아스톤 빌라 FC 로고.sv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톤 빌라
25' 제이든 산초
42' 매티 캐시(O.G)

파일:득점 아이콘.svg
49' 레온 베일리
90+3' 칼럼 체임버스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5.1.3. vs 렉섬 (홈, 4:1 승)[편집]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2022 친선 경기 1
2022년 7월 27일 수요일 22:00(UTC+9)

Aon 트레이닝 컴플렉스 (잉글랜드, 맨체스터)
주심: 미정
관중: 비공개 경기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4 : 1
파일:렉섬 AFC 로고.sv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렉섬
-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5.1.4. 노르웨이 투어[편집]



5.1.4.1. vs AT마드리드 (중립, 0:1 패)[편집]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2022 노르웨이 투어
2022년 7월 30일 토요일 21:00(UTC+9)

울레볼 스타디온 (노르웨이, 오슬로)
주심: 미정
관중: 26,129명
파일: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로고.svg
1 : 0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앙 펠릭스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경기력 자체는 좋았으나 오블락의 슈퍼 세이브들을 비롯해 암울한 골결을 보여줬고 결국 에릭 텐하흐 체제 첫 패배를 거뒀다.

5.1.5. vs 바예카노 (홈, 1:1 무)[편집]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2022 친선경기
2022년 8월 1일 월요일 00:00(UTC+9)

올드 트래포드 (잉글랜드, 맨체스터)
주심: 미정
관중: 0명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1 : 1
파일:라요 바예카노 로고.sv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라요 바예카노
-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5.1.6. 스페인 투어 (월드컵 브레이크)[편집]


월드컵 기간동안 데헤아와 같이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한 선수들만 꾸려 진행되는 투어이다.

5.1.6.1. VS 카디스 (원정, 4:2 패배)[편집]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2022 스페인 투어
2022년 12월 8일 목요일 04:00(UTC+9)

에스타디오 라몬 데 카란사 (스페인, 카디스)
주심: 미정
관중: n명
파일:카디스 CF 로고.svg
4 : 2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카디스 CF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파일:득점 아이콘.svg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5.1.6.2. VS 베티스 (원정, 1:0 패배)[편집]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2022 스페인 투어
2022년 12월 11일 일요일 02:00(UTC+9)

에스타디오 베니코 비야마린 (스페인, 세비야)
주심: 호세 루이스 무누에라 몬테로
관중: 11,927명
파일: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로고.svg
1 : 0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49' 나빌 페키르
파일:득점 아이콘.svg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5.2.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svg 프리미어 리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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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파일:유로파 리그_로고.png UEFA 유로파 리그[편집]



5.3.1. 조별 리그[편집]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유로파 리그 E조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맨 유나이티드
Man United

파일:레알 소시에다드 로고.svg
레알 소시에다드
Real Sociedad
파일:FC 셰리프 티라스폴 로고.svg
셰리프
Sheriff
파일:AC 오모니아 로고.svg
오모니아
Omonia
유럽 대항전의 전통 강호이자 우승 후보 맨유와 라리가의 레알 소시에다드가 만났으며, 여기에 지난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잡아내는 이변을 보인 셰리프 티라스폴이 꼈다. 일단 맨유가 전력상으로 가장 앞서지만 소시에다드는 현재 라리가에서 꽤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으며, 셰리프는 지난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서 크게 활약한 팀이고 상당히 먼 원정 거리를 자랑하기 때문에 맨유가 삐끗하면 얼마든지 1위를 노릴 수 있다. AC 오모니아는 전력 자체는 떨어지는 편이지만 긴 원정 거리로 맨유와 소시에다드를 괴롭힐 수 있는 팀이다.

5.3.1.1. MD1 vs 소시에다드 (홈, 0:1 패)[편집]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유로파 리그 E조 1차전
2022년 9월 9일 금요일 04:00(UTC+9)

올드 트래포드 (잉글랜드, 맨체스터)
주심: 마르코 디벨로 (이탈리아)
관중: 74,310명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0 : 1
파일:레알 소시에다드 로고.sv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소시에다드
-
파일:득점 아이콘.svg
59' 브라이스 멘데스 (PK)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미정

맨유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화이트.svg
소시에다드
[ 펼치기 · 접기 ]
0
스코어
1
53%
점유율
47%
15
슈팅
7
3
유효슈팅
3
503
패스 횟수
407
86%
패스 성공률
80%
8
파울
16
3/0
경고/퇴장
3/0



매과이어, 호날두를 비롯해 1.5군을 선발로 출전시켰으나 대다수의 선수들이 안좋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매과이어는 이번 경기에서도 폼이 떨어진 모습을 보이며 경기 내내 불안감을 줬다. 경기는 59분 교체 투입된 마르티네스가 PK를 내주며 패배.

특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자신이 왜 해리 매과이어와 함께 맨유에서 선발로 나오지 못하는지를 스스로 증명했다. 이번 경기에서 호날두의 활약상은 다음과 같았는데,

1. 스피드가 매우 떨어진 모습으로 쫓아오는 수비의 커버에 걸림

2. 결정적인 찬스 몇 개를 날려먹음

3. 전반전 그물망을 강타했던 헤더를 포함해 총 4번의 오프사이드에 걸림

4. 타이럴 말라시아의 중거리 슈팅을 방해함

이러한 극악의 모습을 보이고 fotmob 기준 평점 5.8점의 팀내 최하점을 받았다. 호날두의 세부 스탯을 살펴보면 파울 3회(양팀 최다), 터치 39회(풀타임 뛴 양팀 필드 플레이어 중 최저), 볼경합 패배 8회(양팀 최다), 유효슛 0회, 빅찬스미스 1회, 오프사이드 4회(양팀최다), 공중볼 경합 성공률 17%를 기록하며 눈이 썩는 활약을 보였다.

유로파에서도 부진하면서 왜 챔스를 뛰고 싶다고 이적시장 기간 내내 찡찡댔는지 의문. 이미 많은 맨유팬들이 호날두에 대한 민심을 잃어버리며 트위터인스타그램에 #RonaldoOUT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을 정도. 아무튼 앞으로는 리그 경기에서 고정적으로 선발 출전할 일은 거의 없을듯 하며 유로파 리그, FA컵같은 로테이션을 돌리는 경기에서나 선발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10]



5.3.1.2. MD2 vs 셰리프 (원정, 2:0 승)[편집]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유로파 리그 E조 2차전
2022년 9월 16일 금요일 01:45(UTC+9)

짐브루 스타디움 (몰도바, 키시너우)[11]
주심: 파웰 라츠코브스키 (폴란드)
관중: 8,734명
파일:FC 셰리프 티라스폴 로고.svg
0 : 2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셰리프 티라스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파일:득점 아이콘.svg
17' 제이든 산초
39'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PK)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미정

셰리프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화이트.svg
맨유
[ 펼치기 · 접기 ]
0
스코어
2
36%
점유율
64%
11
슈팅
8
2
유효슈팅
3
302
패스 횟수
627
76%
패스 성공률
87%
14
파울
12
2/0
경고/퇴장
0/0




엘리자베스 2세 사망으로 PL 경기 일정이 조정되거나 취소되면서 유로파 전후 일정이 여유로워진 상황과 MD1 소시에다드전에 패하며 반전의 계기가 필요한 맨유는 주전 멤버들로 경기에 임하게 된다. 부상으로 빠진 래시포드 대신 호날두가 유로파 2연속 선발 출장한다. 산초의 필드골과 호날두의 PK골로 무난한 2:0 승리를 하며, 1승 1패 2위에 기록된다.

5.3.1.3. MD3 vs 오모니아 (원정, 3:2 승)[편집]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유로파 리그 E조 3차전
2022년 10월 7일 금요일 01:45(UTC+9)

GSP 스타디움 (키프로스, 니코시아)
주심: 주앙 핀헤로 (포르투갈)
관중: 20,011명
파일:AC 오모니아 로고.svg
2 : 3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오모니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34' 카림 안사리파드
85' 니콜라스 파나이오토우

파일:득점 아이콘.svg
53', 84' 마커스 래시포드
63' 앙토니 마샬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마커스 래시포드

오모니아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화이트.svg
맨유
[ 펼치기 · 접기 ]
2
스코어
3
34%
점유율
66%
7
슈팅
27
4
유효슈팅
8
263
패스 횟수
715
71%
패스 성공률
91%
8
파울
8
2/0
경고/퇴장
2/0



후반전 래시포드, 마샬이라는 좋은 용병술로 3-2로 승리했다.

5.3.1.4. MD4 vs 오모니아 (홈, 1:0 승)[편집]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유로파 리그 E조 4차전
2022년 10월 14일 금요일 04:00(UTC+9)

올드 트래포드 (잉글랜드, 맨체스터)
주심: 제르모 브리사드 (프랑스)
관중: 74,310명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1 : 0
파일:AC 오모니아 로고.sv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오모니아
90+3' 스콧 맥토미니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미정

맨유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화이트.svg
오모니아
[ 펼치기 · 접기 ]

스코어


점유율


슈팅


유효슈팅


패스 횟수


패스 성공률


파울


경고/퇴장



5.3.1.5. MD5 vs 셰리프 (홈, 3:0 승)[편집]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유로파 리그 E조 5차전
2022년 10월 28일 금요일 04:00(UTC+9)

올드 트래포드 (잉글랜드, 맨체스터)
주심: 아나스타시오스 시디로풀로스 (그리스)
관중: 73,764명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3 : 0
파일:FC 셰리프 티라스폴 로고.sv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셰리프 티라스폴
44' 디오구 달로트
65' 마커스 래시포드
81'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미정

맨유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화이트.svg
셰리프
[ 펼치기 · 접기 ]

스코어


점유율


슈팅


유효슈팅


패스 횟수


패스 성공률


파울


경고/퇴장



오모니아전 처럼 수비라인을 내린 상대로 경기는 좋고 골이 나오지 않았으나, 3골 모두 세트피스와 크로스 헤더로 나온 골들이다. 달로트는 코너킥 세트플레이에서 본인 맨유 커리어 두번째 득점을 올렸고 래쉬포드는 크로스로 올라온 헤더를, 호날두는 본인이 헤더를 시도했지만 막혔고 기가 막히게 세컨볼이 본인 앞에 떨어져 왼발로[12] 간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그리고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는 선발로 나왔고 후반에는 도니 판더베이크와 해리 매과이어가 교체로 나왔다.

5.3.1.6. MD6 vs 소시에다드 (원정, 0:1 승)[편집]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유로파 리그 E조 6차전
2022년 11월 4일 금요일 02:45(UTC+9)

에스타디오 아노에타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
주심: 조르디 카바코브 (불가리아)
관중: 36,744명
파일:레알 소시에다드 로고.svg
0 : 1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레알 소시에다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파일:득점 아이콘.svg
16'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미정

레알 소시에다드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화이트.svg
맨유
[ 펼치기 · 접기 ]

스코어


점유율


슈팅


유효슈팅


패스 횟수


패스 성공률


파울


경고/퇴장



  • Preview
맨유는 소시에다드 원정에서 2점차 이상으로 이겨야만 조 1위를 차지할수 있는 험난한 상황에 놓였다. 조 2위가 되면 험난한 일정 속에 온갖 만만치 않은 팀들이 수두룩한 챔피언스리그 조 3위팀과 2연전을 치러야 하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해야 한다.

거기다 소시에다드가 올 시즌 2점차 패배를 당한 경우는 레반도프스키를 앞세운 바르셀로나에 홈에서 1:4로 무너진 단 한경기 뿐이다.

  • Review
경기는 전반 16분경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스루패스를 받은 가르나초가 골로 연결 지으면서 1:0으로 승리했다. 하지만 득실 차이에서 밀리면서 조 2위로 유로파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면서 챔스 3위팀과의 2연전이 추가로 생겨버리는 바람에 시즌 중 부담이 더 커졌다.[13] 돌아보면 조 최약체 오모니아의 2차전과 맨유 스쿼드 공격진의 이탈과 골 결정력이 조별리그 결과에서 아쉬움을 남긴다.

5.3.2. 16강 플레이오프 vs 바르셀로나[편집]


7번 선수를 필두로 수많은 골 기회를 날린 대가로 플레이오프로 떨어졌고, 유로파 플레이오프 추첨 시작과 동시에 만들어진 대진은 FC 바르셀로나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됐다. 맨유 팬들 입장에서는 이미 일정이 2경기 늘어난 것과 동시에 대재앙이 따로 없는 셈이다.

일단 가장 어려운 상대를 만나게 돼 16강 진출 가능성이 급격히 낮아졌다. 바르셀로나가 아무리 유로파리그로 떨어졌다 한들 스쿼드 상 레반도프스키, 페드리, 더용, 아라우호 등 최정상급 선수들로 중무장한 팀이다. 맨유는 공격진의 활약이 아쉽고 주전 선수들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는 사실이 아스톤 빌라와의 리그전에서 잘 드러났다. 물론 바르셀로나 역시 공격진에서 레반도프스키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다는 점은 약점이나 어쨌든 레반도프스키라도 있는 바르셀로나에 비해 맨유의 공격진은 현재로서는 매우 부족하다.

게다가 이미 리그 2경기가 순연되었고, 리그컵 역시 상위 경기로 나아간데다 FA컵까지 예정되어있으며 카타르 월드컵으로 인해 빽빽해진 지옥의 일정에서 바르샤와 180분 혈투를 치르는 것은 어떤 방향으로도 긍정적이지는 않다. 다만 1차전의 득점 결과에 따라 2차전은 올드 트래포드이기 때문에 다소 안정적인 운영을 할 수도 있다. 또한 맨유와 바르샤 모두 서로의 부족한 점을 겨울 이적시장에서 보강 할 수 있으며 경기가 2월에 치뤄지는 만큼 지금과는 다른 양상이 될 수도 있기에 여러모로 두고봐야할 것이다.

반대로 바르셀로나 입장에서도 플레이오프에서 맨유를 만나는 것은 매우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챔피언스 리그는 물건너 갔고 리그 컵 대회들로는 만족하기 어려운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의 투자 행보를 생각하면 리그와 유로파 둘 중에 최소한 하나는 확실히 확보해야한다. 그런 상황에서 초장부터 맨유를 만나는 것은 결코 쉬운 상황이 아니다.

5.3.2.1. 1차전 (원정, -:-)[편집]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유로파 리그 16강 플레이오프 1차전
2023년 2월 17일 금요일 02:45(UTC+9)

캄 노우 (스페인, 바르셀로나)
주심: ()
관중:
파일:FC 바르셀로나 로고.svg
- : -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파일:득점 아이콘.svg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미정

바르셀로나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화이트.svg
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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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


점유율


슈팅


유효슈팅


패스 횟수


패스 성공률


파울


경고/퇴장



5.3.2.2. 2차전 (홈, -:-)[편집]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유로파 리그 16강 플레이오프 2차전
2023년 2월 24일 금요일 05:00(UTC+9)

올드 트래포드 (잉글랜드, 맨체스터)
주심: ()
관중: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 : -
파일:파일FC_Barcelona_2223_Awaylogo.png.pn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바르셀로나

파일:득점 아이콘.svg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미정

맨유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화이트.svg
바르셀로나
[ 펼치기 · 접기 ]

스코어


점유율


슈팅


유효슈팅


패스 횟수


패스 성공률


파울


경고/퇴장



5.4. 파일:emirates-facup-horiz-red-109x81-taxi.png FA컵[편집]



5.4.1. 64강 vs 에버튼 (홈, 3:1 승)[편집]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2022-23 에미레이츠 FA컵 64강
2023년 1월 7일 토요일 05:00(UTC+9)

올드 트래포드 (맨체스터)
주심: 대런 잉글랜드
관중: 72,306명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3 : 1
파일:에버튼 FC 로고.sv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버튼
4' 안토니
52' (OG) 코너 코디
90+7' (PK) 마커스 래시포드

파일:득점 아이콘.svg
14' 코너 코디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마커스 래시포드

64강부터 프리미어리그 팀인 에버튼을 만나는 운없는 상황에 놓였다. 그나마 램파드의 에버튼이 최근 경기력이 재앙 수준이라는 점은 긍정적이다.

에버튼은 패배를 피하기 위해 극단적인 수비 전술을 들고 나왔으나 안토니가 4분만에 골을 넣으며 계획이 초장부터 무너졌다. 그러나 얼마 안가 데헤아가 다리 사이로 알을 까는 치명적 실수로 코디에게 동점골을 허용했고, 이후 결승골을 넣기 위해 에버튼을 계속 밀어붙였지만 추가골을 얻지 못했다.

후반에도 비슷한 양상으로 흘러가다가 동점골의 주인공 코너 코디가 자책골을 넣으며 다시 리드를 얻었다. 얼마 못 가 칼버트 르윈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오프사이드였고 후반 추가시간 가르나초가 얻어낸 PK를 래시포드가 성공시키며 3:1로 승리했다.

주전을 대부분 내보냈지만 다행히 다음 경기가 3부리그 찰튼과의 EFL컵 8강전이라 그 다음 경기인 맨체스터 더비를 앞두고 체력 안배가 가능할 전망이다.

데헤아가 실수로 인해 아쉬운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공격 전개를 비롯해서 전체적인 선수단의 컨디션은 좋은 편이었고, 특히 래시포드의 활약이 눈부셨다. 1골이 PK라지만 골을 제외하고도 공격 전반에 큰 영향력을 끼쳤고, 안토니의 선제골을 어시스트 하기도 했다. 코너 코디의 자책골 역시 래시포드가 유려한 드리블로 측면을 붕괴시킨뒤 올린 크로스가 자책골로 연결 된 것이라 어시스트에 가까운 활약이었다. 그 외에 안토니도 월드컵 이후 영 별로이던 폼을 끌어올리는 등 긍정적인 면이 많았다.[14]

5.4.2. 32강 vs 레딩 (홈, -:-)[편집]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2022-23 에미레이츠 FA컵 32강
2023년 1월 28일 토요일 ??:??(UTC+9)

올드 트래포드 (맨체스터)
주심: 미정
관중: -명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 : -
파일:레딩 FC 로고.sv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딩
-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미정

2부리그 EFL 챔피언십 소속 레딩을 만난다.

5.5.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svg 카라바오 컵[편집]



5.5.1. 32강 vs 아스톤 빌라 (홈, 4:2 승)[편집]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2022-23 카라바오컵 32강
2022년 11월 11일 금요일 05:00 (UTC+9)

올드 트래포드 (맨체스터)
주심: 데이비드 쿠트
관중: 72,512명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4 : 2
파일:아스톤 빌라 FC 로고.sv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톤 빌라
49' 앙토니 마샬
67' 마커스 래시포드
78' 브루노 페르난데스
91' 스콧 맥토미니

파일:득점 아이콘.svg
48' 올리 왓킨스
61' 디오구 달로트(O.G)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미정

  • Preview
우나이 에메리 감독과 한 주에 두 번 리매치를 하게 되었다.

  • Review
15R에서는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없는 선발을 꾸렸으며, EFL 컵에서는 에릭센이 없는 선발 구성으로 나오게 되었다. 전반전은 지난 패배에서 깨달음을 얻은 텐하흐 감독이 전술적으로 잘 대비하고 나온 느낌이었으나, 양측 모두 득점이 나오지 않고 후반전에 돌입하게 된다.

후반전 들어 왓킨슨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나 직후 마시알이 브루노의 크로스를 받아 1:1을 만든다. 경기가 원점으로 되돌려졌기에 사실상 전반전과 똑같은 흐름이 이어지고, 얼마지나지 않아 달로의 불운한 자책골이 터지자 텐하흐 감독은 과감하게 엘랑가, 가르나초, 에릭센을 동시에 교체 투입 하며 중원 패스와 좌우측 윙어의 돌파를 노렸다. 전술은 즉각적으로 효과를 보여 후반 22분 래시포드의 동점골로 이어졌고, 후반 33분 브루노가 가르나초의 어시스트를 받아 역전골을 성공시킨다. 이후 아스톤빌라가 공격을 펼치긴 했으나 별다른 성과는 거두지 못하고, 오히려 경기 종료 직전 가르나초의 크로스를 받은 맥토미니가 가볍게 밀어넣어 쐐기골을 기록하며 4대2 승리를 거두는데 성공한다.

불과 5일도 지나지 않은 리벤지 매치에서 2점차 승리를 기록한 것은 텐하흐 감독이 즉각적으로 에메리 감독의 전술에 맞춤 대응을 한 것이 크다. 그뿐 아니라 선수들의 차이도 컸는데 특히 선발로 나온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교체로 들어온 에릭센이 왜 맨유 스쿼드에서 주전 멤버인지 이전 경기를 포함해 여실히 증명하였다. 지난 리그 경기에서 브루노의 공백이 절실히 느껴졌는데, 이번 리그컵에서는 에릭센의 공백이 느껴졌다. 전술을 잘 맞춰 나왔음에도 전반전에 소득이 없음이 그 때문이었고, 후반전 들어 순식간에 주고받은 선제골과 동점골을 제외하면 에릭센 등이 투입된 이후에 경기가 더욱 원할히 돌아갔다. 교체로 들어온 가르나초가 이번에는 측면 뿐만 아니라 중앙으로 들어오며 연계 하는 모습도 보여 지난 리그 경기에서 지적되었던 모습을 보완한 움직임이었고, 어시스트도 2개를 기록했다. 아스톤 빌라의 수비진은 가르나초와의 속도 경쟁에서 밀리는 모습이 후반전에 여러 차례 만들어졌으며 4번째 골의 환상적인 어시스트를 만들어 내 이 경기의 MOM으로 불리어도 손색이 없는 활약이었다.

그에 비해 판더베이크는 또다시 별다른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후반전에 교체되며, 최근 3경기 선발을 모두 실패로 마무리해버렸다. 아무리 자신의 침투 움직임에 다른 선수들이 맞춰주지 못한다고 해도, 이렇게까지 영향을 끼치지 못하면 과연 판더베이크에게 맨유라는 팀이 전술을 맞춰줘야하나 의문이 생길 수 밖에 없다. 브루노의 자리는 커녕 에릭센의 자리도 대체할 수 없는데 문제는 지금 맨유에서 그 둘의 자리는 절대적이라는 점이다. 그 둘이 없으면 경기력이 급감하는 것을 물론이거니와 두 경기에서 그 자리를 대체하기 위해 나온 판더베이크 본인은 전혀 영향력을 끼치지 못했다. 결국 브루노와 에릭센이 고정되어야하는 상황이 조성되는데 이때 판더베이크는 어디에도 쓰기 애매해진다. 텐하흐 감독도 스스로 증명하라며 판더베이크를 위해 전술을 희생하지 않을 뉘앙스를 풍기는 인터뷰를 했고, 그러면서도 그를 발전시키기 위한 방법이 있고 그 방법은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며 아직 완전히 포기하지 않은 점도 내비쳤다.

일정상 리그컵 상위 경기로 나아가는것은 사실 무조건적으로 좋다고 하기 어렵다. 그렇지만 맨유는 최근 우승컵에 크게 목말라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대회라도 우승컵을 가져가는 것이 중요한 것도 사실이다. 유로파 리그가 바르셀로나라는 강적을 만난만큼 리그컵, FA컵, 유로파, 리그 모두 쉽지 않은 일정인데 텐하흐 감독과 맨유 구단이 잘 판단해야할 시기다.


5.5.2. 16강 vs 번리 (홈, 2:0 승)[편집]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2022-23 카라바오컵 16강
2022년 12월 22일 목요일 05:00 (UTC+9)

올드 트래포드 (맨체스터)
주심: 그래엄 스콧
관중: 62,062명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2 : 0
파일:번리 FC 로고.sv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번리
27' 크리스티안 에릭센
57' 마커스 래시포드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마커스 래시포드

  • Review
카세미루가 센터백으로 나와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세컨 키퍼 두브라브카는 세 차례나 위험한 장면을 노출하면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임대로 이번 시즌 맨유에서 뛰고 있긴 하나 계속해서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전반전에는 에릭센이 완비사카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기록했고, 후반전에는 래시포드가 멋진 돌파 후 득점을 기록하며 2-0 승리를 따냈다.

5.5.3. 8강 vs 찰턴 (홈, 3:0 승)[편집]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2022-23 카라바오컵 8강
2023년 1월 11일 수요일 05:00 (UTC+9)

올드 트래포드 (맨체스터)
주심: 자레드 질렛
관중: N/A명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3 : 0
파일:찰턴 애슬레틱 FC 로고.sv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찰턴 애슬레틱
21' 안토니
90', 90+4' 마커스 래시포드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마커스 래시포드
  • Preview
6개의 EPL 팀을 전부 피하고 브라이튼을 승부차기 끝에 꺾고 올라온 유일한 3부리그 팀 찰턴을 만나게 되었다. 그리고 3경기 연속으로 홈 구장인 올드 트래포드에서 카라바오컵을 치르게 되었다.

앞으로 있을 맨시티, 크리스탈 팰리스, 아스날이라는 중요한 3연전을 앞두고 대거 로테이션을 돌렸고 전반 내내 3부리그 찰튼을 가둬놓고 패며 안토니가 전반 20분 환상적인 왼발 감아차기로 선제골을 넣었지만, 그 이후로는 서로 합이 잘 맞지 않거나 찰턴의 골키퍼에게 막혀 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그러다 후반 중반 주전 선수들이 감각 유지를 위해 투입되자 래시포드가 후반 90분 이후 2골을 넣으며 3:0 완승을 챙겼다.

이날 17살의 유스 코비 마이누가 깜짝 선발 출전하며 데뷔전을 치렀고 세컨드 키퍼 톰 히튼은 맨유와 처음 프로 계약을 맺은지 18년만에 맨유 선발 데뷔전과 풀타임을 소화해 클린 시트에 성공했고 파쿤도 펠리스트리 역시 알라베스 임대 2년후 맨유 3년차만에 데뷔전을 가지며 10분만에 어시스트 1개를 기록했다.

몇수 아래의 팀과의 경기였던만큼 로테이션이나 경기 감각 조절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고 그런 면에서의 성과를 거둠과 동시에 완승을 이루었기에 맨유로서는 최상의 결과이다. 다만 엘랑가는 비록 자신의 최적 포지션은 아니라지만 경기 내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백업 요원으로도 아쉬움을 자아내었다.

5.5.4. 준결승 vs 노팅엄[편집]


가장 까다로운 상대로 여겨졌던 맨시티가 EPL 최하위 사우스햄튼에 2:0으로 발목잡히면 예상치 못한 이변이 일어났고, 뉴캐슬, 사우스햄튼, 노팅엄 중 노팅엄을 만나게 되었다. 노팅엄은 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과 함께 강등권에서 허우적대며 정신을 못 차리고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며 점점 팀이 체계화되고 조직적으로 변하며 차차 승점을 쌓아 어느새 강등권에서 탈출했고 경기력도 한결 나아졌다. 하지만 6년만에 우승을 원한다면 노팅엄은 당연히 넘어야 할 팀이다. 노팅엄 반등의 핵심중 하나였던 딘 헨더슨은 맨유에서 임대된 신분이라 나서지 못할 전망이다. 노팅엄은 규정의 허점을 찾아 헨더슨을 출장시키고자 하는 것 같지만 사실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인다.

5.5.4.1. 1차전 (원정,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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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3 카라바오컵 4강 1차전
2023년 1월 26일 목요일 05:00 (UTC+9)

더 시티 그라운드 (노팅엄셔)
주심: -
관중: N/A명
파일:노팅엄 포레스트 FC 엠블럼(흰색).svg
- : -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노팅엄 포레스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5.5.4.2. 2차전 (홈,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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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3 카라바오컵 4강 2차전
2023년 2월 2일 목요일 05:00 (UTC+9)

올드 트래포드 (맨체스터)
주심: -
관중: N/A명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 : -
파일:forest 22 23 away crest.sv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노팅엄 포레스트
-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6. 시즌 결과[편집]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22-23 시즌
[ 펼치기 · 접기 ]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2022-23 시즌 성적
순위
경기수



득점
실점
득실차
승점
-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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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시즌 총평[편집]




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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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 예로 비슷한 단신 센터백 쥘 쿤데가 비슷한 이적료로 바르셀로나 이적을 했는데 바르셀로나의 재정 상황을 제외하고 이야기를 한다고 해도 쿤데가 마르티네스보다 높게 평가받는 선수이고 에레디비시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라리가에서 이미 3시즌이나 리그 정상급의 활약을 펼쳤다. 그리고 쿤데가 마르티네스보다 10개월 더 어리다(같은 98년생이나 마르티네스는 1월생, 쿤데는 11월생).[2] 21-22 시즌 전체적인 스탯 자체는 나쁘다고 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니지만 경기력도 매우 좋지 않았고 경기 중 태도는 그 호날두가 부럽지 않을 정도로 경기력보다 더 나빴다. 아예 상대 팀들이 카드의 선을 왔다갔다할 정도의 파울을 경기 초반에 브루노에게 해서 브루노가 평정심을 잃게 한 다음에 무리한 패스나 슛을 남발하게 만드는 것이 작전 중 하나였을 정도였다.[3] 이 점은 중앙 공격수 매물 자체도 별로 없고 맨유가 원하는 클래스의 선수들이 맨유 이적 자체를 고려도 하지 않는 것 역시 문제이다. 맨유로 이적한 선수치고 맨유에서 제대로 된 활약을 보인 선수가 지난 몇년간 거의 없다시피하고 클럽의 전체적인 운영 문제가 너무 심각해서 많은 선수들이 기피하는 클럽이 되었다. 최근 몇 시즌간 맨유로 이적해서 커리어가 좋아졌다고 할 수 있는 선수가 과연 몇이나 있는가? 지난 시즌 리그 워스트급[2] 활약을 보이기 전의 처음 1시즌 반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제외하면 찾기 힘들 것이다.[4] 실제로 더용이 이적한 시즌인 바르샤의 19-20시즌에는 쌓여왔던 문제점들이 폭발하며 보드진들과 선수단의 관계 악화, 재정 안정성의 밑바닥, 스쿼드의 질적하락이 굉장히 심했고 더용은 여기서 혹사당하며 이적하고나선 세 얼간이 이후 정체되어있던 바르샤의 중원에 활기를 불어넣어줄 다재다능한 선수가 되어 더 성장할거란 평이 있었으나 정작 내적으로도 외적으로도 시끄러웠던 고군분투한 모습만 남긴 시즌을 보냈다.[5] 퍼거슨때는 싼값에 좋은 선수를 데려와 기존 포지션 외에도 퍼거슨의 지도 하에 다른 포지션에서도 뛰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인 선수가 많았으나 후임 감독들은 정작 비싼값에 데려온 스타 선수들을 기존 포지션 외에는 활용법을 전혀 강구하지 않았고 선수들 역시 다른 포지션에서 다재다능한 선수들이 아니였기에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결국 전술의 밑천이 드러나자 후임 감독들은 상호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하거나 경질당하는 등 끝이 좋지 못했다.[6] 다만 각포는 현재 맨유에게 필요한 정통 9번 공격수가 아니며, 맨유는 이미 윙어가 포화상태다. 새로운 보드진이 차라리 여름에 자금을 좀더 보태서 스트라이커 매물을 노리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고 결정했을 것이다.[7] 뱅상 아부바카가 주로 언급되고 있다.[8] 회원가입 후 공식 앱이나 맨유 웹사이트에서 시청 가능하다.[9] Fuck you의 대상은 데헤아나 새비지로 보인다. Fcuk you 전후에도 텐하흐가 고함을 지르며 선수들의 잘못을 지적하는 장면이 자주 나왔다.[10] 허나 로테이션용으로 선발 출전하는 것마저도 감사해야할 수준이 되어가고 있다.[11] 연고지인 티라스폴이 트란스니스트리아 지역이기 때문에,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안전상 이유로 이 경기장에서 대신 진행한다.[12] 이 왼발 득점은 본인 커리어에서 왼발로 넣은 111번째 득점이라 한다.[13] 16강 PO 대진에 따라 험난한 시즌이 예상된다. 다만 2위로서 약간의 이점은 2차전을 홈에서 치르게 된다. [14] 안토니는 이후 인터뷰에서 그동안의 부진에 대해 최근 개인적으로 충격을 받은 사건때문에 영향을 받았던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골과 경기 등을 통해 지금은 그 일에 대해 극복하고 있다고 추가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