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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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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58년 8월 4일자부터 정식으로 시작된 빌보드 Hot 100 차트(= 싱글 차트)의 다양한 기록들을 작성한 문서. 싱글차트의 다양한 기록을 수록한 미국 위키피디아 문서를 근거로 두어 일부만 작성되었다.
2. 1위 곡을 10곡 이상 가진 가수들[편집]
3. 최장기[6] 1위를 달성한 곡들[편집]
4. 최장기 2위[11] 를 달성한 곡들[편집]
5. Top 10 히트곡을 가장 많이 가진 가수들[편집]
6. Top 40 히트곡을 가장 많이 가진 가수들[편집]
7. 자신의 1위를 자신의 다른 곡으로 교체한 가수들[편집]
8. 순위가 가장 크게 급등한 1위곡들[편집]
9. 최장기간 Top 10에 머물렀던 곡들[편집]
10. 최장기간 Hot 100 차트에 머물렀던 곡들[편집]
11. Hot 100 차트에 가장 많은 곡을 올린 가수들[편집]
12. Hot 100 차트에 연속으로 가장 긴 시간 이름을 올린 가수들[19][편집]
13. 영어 가사가 아닌 빌보드 1위곡 및 진입곡들[편집]
미국 이외의 국적 출신 가수들이 차트 1위를 차지한 경우는 같은 영어를 쓰는 영국 출신들을 비롯해서 대단히 많으므로 별 의미가 없지만, 비영어권 노래가 차트에 오르는 것은 대단히 드물다.
빌보드 차트에서 영어 가사가 아닌 곡이 빌보드 HOT 100 1위를 기록한 경우는 총 7곡이다.
스페인 출신의 라 오레하 데 반 고흐는 2003년도에 빌보드 차트에서 4위를 기록한 바 있고, 아시아에서는 필리핀의 프레디 아길라가 타갈로그어로 노래한 Anak(아들)이 5위까지 오른 바 있다. 그러나 최상위권을 미국이 거의 독식하는 현상은 여전하다.
2012년 빌보드 차트에 핵폭풍을 몰고온 한국 곡이 있었으나, 아쉽게도 마룬 5라는 장벽에 막혀서 2위에 머물고 말았다. 하지만 당시 마룬 5의 노래가 강력했느냐? 그건 아니다. 사실 판매량 부문에선 강남 스타일이 압도적으로 우세했다. 하지만 라디오 에어플레이 부문에서 조작이라고 의심받을 정도로 싸이의 노래는 수치가 낮았고 마룬 5는 월등히 높았다. 미국 라디오에서 낯선 한국어 노래가 나온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기 때문. 라디오 부문만 제외하면 마룬 5의 <One More Night>는 9주나 1위를 한 것이 기적이라 할 정도로 인기가 민망한 수준이었다. 다만 마룬 5가 인기가 많은 우리나라에서 언급되다보니 <One More Night>가 인기있는줄 아는 사람도 꽤 많다.
위에서 언급한 여섯 곡에 대해 좀 언급하자면 일단 1950~60년대에는 미국에서도 외국 노래가 어느정도 인기가 있었던 시대였다. 오죽하면 그래미상을 만든 이유가
13.1. 한국과 빌보드 HOT 100[편집]
한국 출신 가수 중에서 처음으로 빌보드 차트(정확히는 HOT 100)와 연을 맺은 가수는 원더걸스로, 2009년 10월 셋째 주에 'Nobody'의 영어 버전이 빌보드 차트 역사상 처음으로 Hot 100에 진출하였다. 그러나 빌보드차트 안에서는 바닥 수준에 해당하는 70위권. 그나마 이 성과 자체도 온갖 잡수는 다 두어가면서 올렸던 만큼[24] 한 주만에 추락했고 이 성과를 박진영이 가지고 언플거리로 뼛속까지 우려먹었던 걸로 많은 이들에게 비난을 받는 중이다. 거기에 주석으로 달아놓은 떨이판매 등의 잡수들도 전부 까발려지면서 욕의 홍수를 맛봐야 했으며 특히 홍보 당시 옐로 매직 오케스트라 이후 30여 년 만에 아시아 데뷔 가수로는 처음 진입한 것이라고 하였지만 사실이 아니었다. 내용을 보다시피 원더걸스 이전에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하여 국내에도 얼굴을 알렸던 필리핀 출신의 소녀가수 샤리스 펨핀코가 무려 8위에 올라선 적이 있었다. 아시아권 출신들도 영어로 부른 곡은 HOT 100에 진입한 경우가 좀 있다. 그리고 그렇게 언플과 잡스러운 수들로 이루었던 원더걸스의 HOT 100 진출은 76위로 진입한 그 다음주 바로 추락. 빌보드 차트는 박진영 생각처럼 그렇게 만만한 곳이 아니다. 게다가 노바디 자체도 전부 영어로 바꿔부른 버전인지라 완전한 한국노래라 부르기도 민망하며, 따라서 설령 노바디가 빌보드 1위에 올랐다 할 지라도 비영어권 노래라 하기 난감하다.
이후 원더걸스 다음으로 빌보드 차트 HOT 100에 이름을 올린 가수이자, 한국인 가수 중에서 가장 높은 빌보드 차트 순위기록을 가지고 있는 가수는 바로 강남스타일을 부른 싸이이다. 강남스타일의 경우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린 한국어 가사로 된 노래라는 뜻있는 기록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2012년 9월 22일자 빌보드 핫100에 64위를 기록하여 올라가더니, 2012년 9월 마지막주(9월 29일자) 빌보드 핫100에 11위로 올라가면서 손 안 대고 코를 풀었다. 2012년 10월 6일자 빌보드 핫100에서 드디어 2위를 달성. 그리고 이후 6주 더 2위를 달리다가 아쉽게도 1위를 하는 데 실패하고 5위로 떨어졌다. 하지만 이 노래가 한국어 노래인 것을 생각한다면 정말 대단하다.[25] 이후 빌보드가 유튜브 조회수를 챠트에 반영한 것도 강남스타일이 제일 큰 역할을 했으니 그 파워는 정말 대단했다.
2013년에는 싸이의 또 다른 한국어 노래가 빌보드 차트 12위로 진입을 하고 다음주에 5위까지 올라섰으나 유튜브 조회수가 떨어져 간 다음주 26위로 떨어졌다. 이후 싸이의 'Hangover'도 빌보드 싱글차트에 들었다. 참고로 Hangover는 26위를 기록.[26] 그리고 2015년 12월 발표한 신곡 'Daddy'가 Hot100에서 97위로 데뷔했다! 아시아권에서 Hot100에 4번 연속, 그것도 비영어가사로 차트인한 것은 싸이가 처음이다.
한국계 미국인이 소속된 파 이스트 무브먼트가 'Like A G6' 로 빌보드 Hot 100 1위를 차지한 적이 있다. 하지만 이 그룹엔 필리핀인, 중국 일본 혼혈인도 소속되어 있기에 한국계라고 막연하게 말할 수는 없다.
2015년, 기타리스트 이진주(Jinjoo)가 소속된 DNCE라는 신인 밴드[27] 가 EP앨범 'SWAAY'의 리드 싱글이자 데뷔 싱글 'Cake By The Ocean'을 발매했다. 현재 빌보드 차트 최고 순위 9위이다.
2016년 10월, 씨엘의 'Lifted'가 94위에 진입해서 1주만에 차트아웃 했다.
2017년 9월, 방탄소년단의 'DNA'가 85위로 진입했으며, 2주차에는 67위로 상승했다. 이 곡은 한국어 가사로 된 노래이며, 한국어 곡이 차트에 오른 것은 싸이의 강남스타일, 젠틀맨, 행오버, 대디 이후로 다섯 번째이다.
2017년 12월, 방탄소년단의 ‘MIC Drop’이 28위에 진입해서 10주동안 Hot100에 머물렀다.
13.2. 한국과 빌보드 200[편집]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을 기준으로 하면 BoA의 미국 진출 앨범이 2009년 3월 26일 처음으로 등극했다(127위). 사실 이것이 한국인의 메인차트 진입으로서는 최초라고 볼 수 있다.
방탄소년단은 'LOVE YOURSELF 承-Her' 앨범으로 아시아 가수 중 최고 기록인 7위에 올랐으며, 한국 가수 최초로 핫 100과 빌보드 200에 동시에 진입했다. 한국 가수 최초 5연속 진입 기록 또한 세웠다.
방탄소년단이 2018년 1월 18일 기준, LOVE YOURSELF 承-Her으로 14주나 차트인 중이다.
하지만 여기서 보여준 빌보드차트도 어디까지나 집계 기간이 명시된 순위라는 점에서 기간마다 낙폭이 있으며 위에 명시된 가수들의 절대적인 판매량도 저마다 다르다.
14. 특수 규칙[편집]
빌보드 차트에서는 새로운 곡들의 유입을 환영한다는 명목으로 두 가지 규칙을 만들었는데
- 21주가 넘어간 곡은 50위 미만으로 떨어지면 차트에서 강제 하차된다.
- 54주가 넘어간 곡은 25위 미만으로 떨어지면 강제 하차된다.
많은 롱 런 곡들이 차트에서 하차할 수 밖에 없는 규칙이며 말 그대로 차트에 들어 온 지 21주째부터는 50위 이상에 있어야 살아 남을 수 있다. 간혹 20주 넘었는데도 불구하고 50위밖에 있는경우도 있다.
예) 20주 99위 - 잔류
21주 99위 - 하차
21주 50위 - 잔류
53주 26위 - 잔류
54주 26위 - 하차
54주 25위 - 잔류
초장기곡들의 횡포를 막기위해 만든 새로운 규칙이다. 이 규칙이 적용되자마자 당시 차트의 최장기곡이였던 Shut Up And Dance와 Thinking Out Loud가 차트에서 강제 하차되었으며 Uptown Funk는 조금 더 버티다가 역시 이 규칙 때문에 하차. 차트 진입 1년 (53주)를 넘은 곡이 25위 이상에 위치한다는 것은 거의 말도 안 되는 일이기 때문에 빌보드에서 1년 지났으면 나가라고 만든 규칙인 것으로 보인다.
2018년 1월 현재까지 규칙 신설 이후에 54주를 넘은 곡은 Uptown Funk와 Shape Of you 두 곡 뿐이다.
참고로 차트 재진입은 가능하며 다음주부터 바로 이 두 룰이 적용되서 재진입하더라도 다음주에 다시 차트에서 사라질 확률이 높다. 애초에 20주 이상 머무른 노래가 재진입하는 사례가 드물긴 하지만, 'Uptown Funk' 같은 경우는 차트에서 강제 하차된 뒤 다시 재진입한 적이 있었다.
[1] 10주 이상만 기록할 것.[2] 최종적으로 1위를 달성한 곡들은 제외할 것.[3] 피처링 곡 포함.[4] 폴 매카트니는 솔로 활동으로도 9개의 곡을 올렸다.[5] 원래는 18개로 2위였으나, 빌보드에서 더블 싱글의 1위는 하나로만 인정하는 것으로 규칙을 수정한 바 있음.[6] 10주 이상만 기록할 것.[7] 리믹스 버전[8] 비영어권 노래 및 빌보드에서 가장 오랫동안 차트 탑을 달린 곡.[9] 비영어권 노래로 Despacito의 등장 전까지 가장 오랫동안 1위를 차지했었던 곡. 외국의 원 히트 원더 사례라고도 볼 수 있다.[10] 더블 싱글 Something About The Way You Look Tonight 때문에, 빌보드에서 싱글 차트 1위로 인정하는 것은 'Something About The Way You Look Tonight/Candle In The Wind 1997'이다.[11] 최종적으로 1위를 달성한 곡들은 제외할 것.[12] 더블 싱글로, 한 개의 곡으로 처리함.[13] 제니퍼 로페즈의 곡을 피처링.[14] Whatever You Like의 1위 자리를 Live Your Life가 차지했고, 이후 다른 가수의 곡에게 1위를 내줬다. 그리고 다시 한 번 Whatever You Like가 1위를 탈환했다가 뒤이어 Live Your Life가 1위를 탈환했다. 그러니까 총 2번 1위 자리를 교체한 것.[15] 여성 솔로 가수 최초. 그 이전에는 여성 가수로는 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의 Fergie가 있다.[16] 총 4곡의 1위 교체를 시키며, 최다 1위 교체곡을 가졌던 비틀즈를 앞질러 60여 년만에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17] DJ Khaled의 곡을 퀘이보, 챈스 더 래퍼, 릴 웨인과 함께 피처링.[18] 루이스 폰시와 대디 양키의 리믹스 곡을 피처링.[19] 피처링 곡 포함.[20] 무려 약 8년 동안 싱글 차트에 단 한 주도 빠지지않고 이름을 올렸다.[21] 광고에서도 들어본 적이 있을 'Volare'의 원곡이다.[22] 이름대로 수녀님이 노래한 곡이다. 벨기에의 수도자였던 싱잉 넌(본명 잔 폴 마리 데케르)이 불렀던 노래로 국내에도 정씨스터즈가 번안하여 알려진 곡이다.[23] 원곡은 멕시코 민요를 멕시코계 미국인인 리치 베일런스(Ritchie Valens)가 1958년에 로큰롤로 편곡하여 발표한 것으로 당대에 빌보드 핫 차트에서 40위권에 올랐다. 이 버전이 삽입된 동명의 영화 자체가 리치 발렌스의 전기 영화다.[24] 앨범판매량도 빌보드 차트 기준에 있는걸 이용해서 앨범을 무슨 사은품 끼워팔듯이 1달러로 후려쳐서 팔아먹었다. 당연히 앨범의 가치를 스스로 개판으로 만드는 꼴이기 때문에 음악계에서 제일 악질로 꼽히는 판매방식이다. 물론 불법은 아니기에, 일부 팬덤에서는 합법적으로 정당하게 판매한 걸 가지고 왜 트집을 잡느냐 반문하기도 하지만 불법과 비난은 다른 의미다. 비록 불법은 아니지만 그러한 판매방식이.분명 미국에서 가장 욕을 먹는 방식이라는 사실을 덮을 수는 없다.[25] MAROON 5 의 One More Night 이 강남스타일 1위를 끝까지 막아냈다[26] 사실 강남스타일 때문에 상대적으로 별 거 아닌 거 같아 보이지만 싱글차트에 들었다는 것만 해도 우리나라 가수로서는 대단한 기록이다.[27] 보컬이 무려 조나스 브라더스의 조 조나스이기에 완전한 신규 밴드라고 보기도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