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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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센트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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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빌보드 뮤직 어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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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아티스트상
2002년

2003년

2004년
Nelly

50 Cent

Usher
2004년

2005년

2006년
Usher

50 Cent

Chris Brown


파일:50로고.jpg
파일:50cent.png
예명
50 Cent
50 센트

본명
Curtis James Jackson III
커티스 제임스 잭슨 3세

출생
1975년 7월 6일 (48세)
뉴욕주 뉴욕시 퀸스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신체
183cm(6Ft)
직업
래퍼, 배우
데뷔
2003년 Get Rich or Die Tryin'
소속
캐롤라인 레코드, 캐피탈 레코드, G-Unit Record
종교
개신교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VEVO 로고.svg

1. 개요
2. 상세
3. 디스코그래피
3.1. 정규 앨범
3.2. 싱글
3.2.2. 빌보드 핫 100 2위
3.2.3. 빌보드 핫 100 3~10위
3.2.4. 빌보드 핫 100 11~40위
4. 사업
5. 기타
6. 디스/싸움들



1. 개요[편집]


파일:external/live.drjays.com/50cent_1.jpg
미국의 래퍼, 배우이자 G-유닛(게릴라 유닛)[1]의 리더.


2. 상세[편집]


예명인 50 센트는 뉴욕의 범죄자 케빈 마틴의 별명에서 따왔다. 그냥 좋아서 예명으로 삼았다고 한다. 어머니는 퀸즈 브릿지에서 마약을 팔았으며, 어린 시절 암살당하였다. 자 룰과 험하게 디스하며 싸우던 시절 한 살인청부업자에 의해[2] 몸에 9발의 9mm 총알을 맞고도 살아남은[3] 일도 겪었는데[4], 그 중 한 발이 구강을 관통하는 바람에 부어오른 혀를 잘라야 했다. 이것이 50 센트의 트레이드 마크인 어눌한 발음을 만든 원인이 된 것은 너무나도 잘 알려져 있고, 이 일화를 랩 소재로 삼기도 했다. 곰이 춤추는 영상에 이 랩퍼의 작품이 삽입된 채로 돌아다니는 일도 있었다.

1996년부터 Run DMC의 멤버인 잼 마스터 제이에 의해 제대로 된 형식의 음악을 배웠으며, 오닉스의 'React'에 참여 후 1999년 콜롬비아 레코드와 계약한다. 거기의 뉴욕 사무소에서 2주 만에 30곡을 제작한 적이 있다고. 2000년엔 'Power Of The Dollar'라는 첫 앨범을 제작했다. 하지만 그 전에 1999년 "How To Rob"이라는 싱글을 냈는데 문제는 가사가 힙합계는 물론이고 연예계의 각종 유명인사들을 싸잡아서 비하하는 내용이라는 것. 첫 인트로에서 언급한 R.I.P B.I.G. R.I.P PAC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모두 디스하는 식으로 언급을 했다.[5] 이 곡으로 인해 그는 유명세를 얻게 되었으나 반대급부로 어딜가나 문전박대를 당하며 갈 곳 없는 왕따로도 전락했다. 그리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2002년까지 자 룰의 흉계로 인생이 철저히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앞선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문제아로 찍혀 받아주는 레이블이 없자 직접 “50 cent is the future” 라는 믹스테잎을 만들어 뉴욕에서 팔기 시작하고 그게 대박이 났다. 그러다가 이 믹스테잎이 디트로이트에 있는 에미넴에게까지 전달이 되며 스튜디오에 초대를 받고 닥터 드레의 애프터매스 레코드에서 이런저런 경험을 쌓은 뒤 2003년 그의 첫 정규 앨범 <Get Rich or Die Tryin'>을 발매한다. 실력은 이미 있었고 두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게 되면서 나오자마자 엄청나게 팔려나갔으며 2003년 최고의 스타로 거듭난다.[6] 상업성만 잡은 건 아니고 갱스터 랩으로서의 완성도는 상당한 수준이며, 버릴 곡 하나 없는 명반이기도 평가 받고 있다.

스눕 독이 "요즘 래퍼들은 다 똑같은 플로우로 랩을 해." 라고 비평하자, 옆에 있다가 "그래도 설마 날 따라하는 새끼는 없겠지?" 라고 우려를 표했다. 그러자 스눕 독은 "요즘 래퍼들 중엔 너처럼 혀가 잘린 놈이 없거든" 이라고 말해 그를 안심(...?)시켰다.

50 센트의 앨범이 몇 년째 안 나오더라도 팬들이 그에 대한 기대를 못 버리는 이유는 그가 랩을 잘하기 때문이다. 참고로 2015년 한창 앨범 발매를 연기하고 있을 때 The Kanan Tape 이라는 믹스테잎을 냈는데 트랩 비트 위에서도 그 진가를 발휘했다.

2020년 팝 스모크의 사후 앨범에 참여했다. 곡 이름은 The Woo로 2020년 최고 인기 래퍼인 로디 리치가 함께 참여했다. 신구세대의 조화가 이루어진 명곡이니까 한번 들어보는 것을 추천한다.[7] 그리고 그 앨범의 총괄 프로듀서도 맡았다! 그 앨범은 2020년 최고로 성공한 앨범 중 하나로 남게 되었다.


3. 디스코그래피[편집]



3.1. 정규 앨범[편집]


  • Get Rich or Die Tryin' (2003)
  • The Massacre [6xPlatinum](2005)
  • Curtis (2007)
  • Before I Self Destruct (2009)
  • Animal Ambition (2014)
  • 미정 (202?)


3.2. 싱글[편집]



3.2.1. 빌보드 핫 100 1위[편집]


  • In Da Club (2003) - 9주
  • 21 Questions (2003) - 4주
  • Candy Shop (2005) - 9주
  • Crack A Bottle[8] (2009) - 1주


3.2.2. 빌보드 핫 100 2위[편집]


  • Magic Stick[9] (2003)
  • Hate It or Love It (2005)[10]


3.2.3. 빌보드 핫 100 3~10위[편집]


  • P.I.M.P. (2003)#3
  • How We Do (2005)#4[11]
  • Disco Inferno (2005)#3
  • Just a Lil Bit (2005) #3
  • Outta Control (Remix) (2005)#6
  • Ayo Technology (2007)#5
  • Down on Me (2011)#4[12]


3.2.4. 빌보드 핫 100 11~40위[편집]


  • Wanksta (2002)#13
  • Let Me In (2004)#34[13]
  • Encore#25[14]
  • Window Shopper (2005)#20
  • Best Friend (2006)#35
  • You Don't Know (2006)#12
  • Can't Leave 'Em Alone (2007)#40[15]
  • Straight to the Bank (2007)#32
  • I Get Money (2007)#20
  • Baby by Me (2009)#28
  • My Life (2010)#27
  • Right There (2011)#39[16]
  • The Woo (2020)#11[17]


4. 사업[편집]


영화, 향수, 음료 등등 사업 수완이 상당한 사업가이기도 하다. 한국에서 시판 중인 비타민워터도 사실 50 Cent가 코카콜라에 판 것이다.[18][19]

닥터 드레루다크리스에 이어 이제 헤드폰 장사를 시작했다!! SMS AUDIO by 50라는 헤드폰인데 베스트바이에서는 지금 Sync by 50 헤드폰 모든 색깔이 다 나가는 기염을 토했다. 가격도 블루투스 헤드폰치고는 꽤 괜찮은 편이라서[20] 북미시장에서 인기를 끄는중. 한국에는 아직 상표권과 국내 총판이 없어 A/S 가 불가능하다.

2015년 7월 13일, 파산을 신고했다!!! 그러나 돈이 없는 것이 아니고(...)[21] 최근 휘말린 소송 때문이다. 50센트는 최근 다른 남성과의 섹스테잎을 유출했다는 이유로 라보니아 레비스톤(Lavonia Leviston)이라는 여성에게 500만 달러(약 58억 원)를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그러나 파산 신청을 하면 이 돈마저도 지급하지 않아도 된다는 판단 하에 파산을 신청했다고 한다. 이 사실은 그의 변호사가 사실 인증을 했고, 50센트도 "이런 사소한 일에 동요하지 않는다" 며 심경을 전했다.

집을 렌트로 내놓고 노래들도 저작권을 팔았다는 말이 있던데, 이것으로 50센트가 돈을 많이 잃었다는 건 미지수다.

집 렌트는 어차피 살 사람도 없으니 렌트 내놓은 것이고, 저작권은 스트리밍만 돈 받고 50퍼센트 권리를 준건데 팔았을때 산 사람이 원금을 회수하면 다시 50센트에게 스트리밍 저작권이 돌아가는 것이다. 법원에 지금 내라는 돈보다 못 번다고 어필하려고 쇼 하는 게 크다.

50 센트가 운영하는 회사들이나 드라마를 보면 지금 다 성공적이고 헤드폰도 디즈니와 계약해서 디즈니 물품중에 음향기기 들어가는 것이 다 이 사람의 회사에서 만드는 것이다. 회사 공금이라 돈이 엄청 많은데 개인이 함부로 못 꺼내는 것이라 그건 일부러 언급 안 하는 것이라고. 운영하는 보드카 회사도 지금 공격적으로 마케팅 중이고 그가 제작한 파워도 시청률이 계속 올라가는 중이고, 새 시즌 계약을 했는데 드라마를 보면 자기 음악을 OST로도 엄청 집어넣는다. 방송할 때마다 받는 돈도 약 회당 1억 원 정도 받는다.

파산도 챕터 11인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식으로 집 뺏기고 차 뺏기고 진짜 X되는 파산인 챕터 7과는 달리 챕터 11은 지금은 못 갚는데 나중에 돈 벌면 갚을 수 있다는 식의 회생계획에 가까운 형식이다. 이게 사업가들의 전략적 수단으로 활용될 수도 있는 것이, 챕터 11로 처리되면 시간을 엄청 끌 수 있기 때문이다. 일단 벌면 갚겠다고 했으니 어떻게 상환하는지 계획만 120일간 작성할 수 있고 돈을 갚겠다는 계획표를 작성하고 있는 동안은 자산을 절대 건드릴 수가 없다. 계획을 작성했으면 이제 그 계획을 법원에서 허락을 받아야 하는데 그 허락받는 것도 질질 끌면 거의 2년 정도 걸린다. 그런데 문제는 이 과정이 쟤가 파산하느냐 아니냐 싸움이 아니라 쟤가 파산한 건 맞는데 돈을 어떻게 갚느냐는 문제인 거라 판결은 이미 난 상태고 그러면 변호사들 보수는 지금 줘야 한다는 것. 상대 변호사도 아니고 자기 변호사한테 시달리다보면 다 포기하고 원래 부채보다 낮은 금액에 합의보는 일도 부지기수인데, 챕터 11을 신청하고 시간을 끄는 것은 이런 전략의 일환이다.

파일:/image/421/2015/07/22/1465987_article_99_20150722120507.jpg
법정에 선 50센트의 모습

자기 홈페이지에서 옷들도 파는데 가격이 꽤나 착하다. 위에 말한 헤드폰과 앨범, 사인된 포스터에 티셔츠까지 해서 175달러, 우리 돈으로 약 19만 원밖에 안 된다. 한국에서 50 센트 헤드폰만 해도 약 10만 원 정도다.

참고로 드라마로 상까지 탔다

그의 앨범 Animan Ambition을 발매할 당시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으로 구매 가능하게 했었는데, 그 당시 5억 정도의 수입을 얻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걸 환전하는 걸 그 당시에 까먹어서(...) 2018년 1월 확인해 보니 80억이 되어있다고(...)

이렇게 돈 많은 양반이라, 하술하지만 불구대천의 웬수 자 룰의 공연 티켓을 맨 앞줄로 200장 사서 공연장을 텅텅 비워버리는 범인따윈 상상조차도 못할 일을 거리낌없이 해대고 있다.


5. 기타[편집]





  • 대한민국에서는 이 가수의 이름을 오십 센트라고 부르며, 한국 한정으로 애칭은 50전.[22] 그런데 백과사전에서는 10원짜리 인생이라는 예명을 가지고 있다. 동전을 예명으로 삼아서 생긴 상황.


  • 이혼한 아내와 사이가 무지하게 안 좋다. 하긴 그러니까 이혼을 했겠지만(...) 어느 정도인가 하면 아들이 보낸 문자 메시지를 아내가 보낸 줄 알고 욕설로 받아치는가 하면(...)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이 아이는 자기 엄마가 자기한테 무슨 짓을 했는지 깨닫게 되면, 엄마를 미워하게 될 거야. 얘도 내가 해냈던 것처럼 스스로 다 알아서 해내야만 해. (절레절레) 행운을 빌어!!!" 라고 말했다가 아내가 "자기 행동에 책임을 져라. 너 총알 다섯발 맞고서 투팍이랑 비교될까봐 9발 맞았다고 구라친 거 다 안다"(...)고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 더욱이 최근에는 100달러 지폐뭉치들을 침대에 아무렇게 쌓아놓거나(...), 이렇게라든가 글자를 만들면서 놀고 계신다.(...)이렇 세계 곳곳에 인기있다던 '비타민워터' 사업을 해서 1000억에 매각하기도 하고 헤드폰 사업 등도 여전히 잘 나가니 절대 거지가 안되는 사람.


  • 여러 드라마나 영화에 출연했다. 2010년 영화 굿모닝 에브리원에서는 아침뉴스에 출연해서 랩을 하는 장면이 있는가 하면[23] 2014년부터는 드라마 'Power'에 출연 중인데 이제는 거기서 더 나아가 본인이 직접 드라마를 제작한다고 한다. 제목은 'My friend 50'. 역시 돈이 드럽게 많은 듯하다(...) Fox에서 제작하는 이 시트콤은 50과 그의 주변인들을 따라다니며 G-Unit에 발을 들이려는 한 여자의 삶을 그린 코미디물이라고 한다. 굳이 제작 안해도 인생이 시트콤 같은데 그런데 2021년인 지금까지도 후속 소식이 없다(...)

  • 자신이 등장하는 게임 도 발매되었다. 2005년엔 영화 이 개봉하기도 했다.

  • 2집 는 1집의 명성에 못하지만 잘 팔려나갔으며 모든 곡을 뮤직 비디오로 제작해 DVD로 출시된 바 있다.

  • 2015년 개봉작인 스파이에서 본인 명의로 카메오로 출연했다. 카메오치고는 분량이 꽤 많은 편.

  • 최근에 유방암 재단에 한화 5000만원을 기부하며 소감을 밝혔다.

  • 2016년 5월에는 SNS에 멍한 표정의 공항 직원 영상을 찍어 올리며 "마약을 했나보다, 애가 정신이 나갔다, 여하튼 요즘 것들은 하는 식의 멘트를 했다. 상대의 동의없이 멋대로 얼굴이 나오는 영상을 인터넷상에 올린 것도 문제지만 알고보니 그 사람은 지적장애인이라서 그런 표정을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야말로 무지성 병크로, 이후 공개 사과를 했다.#


  • 본인을 이 자리에 오르게 해준 에미넴에 감사하며, 그를 위해 목숨이라도 바칠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최근 에미넴이 이끄는 셰이디 레코즈를 나갔다(...)[24]

  • 2015년 파산 신청을 했었는데 예전에 비트코인에 투자했다는 사실을 2018년 1월에서야 떠올려 순식간에 돈방석에 앉았다. 현재 시세로 계산하면 약 80억원 이상인 것이다. # 물론 위에서도 봤듯이 이미 이 사람은 파산신청 당시에나 지금이나 래퍼로서도 사업가로서도 어마어마할 정도의 돈방석에 앉은 사람이다.

  • 여담으로 최근에 언행이 빡센 래퍼로 다베이비가 꼽힌다면 이 부분의 원조는 단연 50 센트라고 할 수 있겠다. 대표적으로 릴 나스 엑스니키 미나즈 코스프레를 시전했을 때 '저 XX 뭐냐'라며(...) 깠다. 원래 디스로 유명한 인물인데다 그것으로 인해 죽을 위기까지 넘겼으니 당연한 셈. 다만 인종차별 문제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비판하는 영상을 올려 호평받는다.

  • 2023년 8월 31일, 미국 LA에서 공연 도중 마이크가 잘 작동하지 않자 화가 난 50 센트가 마이크를 던졌는데 한 여성이 머리를 맞았다. 그 여성은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고, 50 센트를 범죄 혐의로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서 의문은, 50 센트는 마이크를 기술 팀을 향해 던졌는데, 왜 일반인 여성이 콘서트장의 기술 팀 영역에 있었냐는 것이다. 이것에 대해서는 자세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마이크를 던진 50 센트를 비난하고 있다.#


6. 디스/싸움들[편집]


보통 50 센트를 띄워준 에미넴이 디스로 유명하지만 50센트도 디스로는 엠 못지않게 유명하다. 인생 험하게 산 인물인지라 디스전도 손꼽힐 정도로 더럽게 많이 벌이는 인물이다. 특히 자 룰더 게임과의 싸움은 두말하면 입아프다. 이 외에도 나스, 제이다키스, 테러 스쿼드의 수장 팻 조, 우탱 클랜의 투톱 르자, 즈자, 릭 로스와 Maybach Music Group 소속 래퍼들[25], 릴 웨인, 갱단 슈프림팀,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 건플레이, 션 콤즈, 심지어는 G 유닛 멤버들 그리고 칸예 웨스트[26] 등 헤아릴 수 없을 정도.

자기도 적이 많다는 걸 아는지, 그의 노래 중 하나인 'Many Men'의 가사에는 '많은 사람들이 나를 죽이길 원하지' 등의 가사가 담겨 있고, 뮤직비디오에선 실제로 총을 맞아 죽는다(...)[27]


6.1. VS 자 룰[편집]


그야말로 투팍비기 못지않은 힙합 역사상 가장 살벌했던 디스전.

원래 50과 룰은 절친이었다. 자 룰 본인이 소프트볼 게임도 같이 했었다고 밝혔을 정도. 그런데 50 센트의 지인 중 한명이 자 룰의 목걸이를 훔쳤는데 이에 자 룰은 빡쳐서 아무 잘못없는 50 센트에게 따지면서 이때부터 불화가 시작된다. 50 센트는 디스곡을 내놓아 자 룰의 심기를 더욱 더 건드렸고, 결국 드디어 터질게 터지고 말았는데, 애틀란타의 어느 한 클럽에서 50과 룰은 서로 만나고 곧 현피로 이어진다. 결국 50 센트 승. 그러나 2000년 3월, 자 룰의 친구 블랙 차일드가 더 힛 팩토리에 찾아가서 보복으로 50에게 스테이크 칼을 휘두르는데, 이 과정에서 토니 야요는 손에 큰 상처를 입고 50 센트도 등에 칼로 가벼운 자상을 입었다.[Vladtv라는 유트브 채널에서 Tony Yayo가 직접 상황을 진술 하였다] [28] 이 살인미수 사건으로 대중들은 불안에 떨었으나...

2000년 5월 24일, 위에 나온 총 9발 난사 사건이 벌어진다. 50 센트는 친할머니 집 앞에서 세워놓은 차 안에서 청부살인범[29]에게 9 mm 권총으로 총격을 당한다. 살인범은 차 뒷좌석에 앉아 있는 50에게 창문 안으로 총을 들이밀고 난사했고, 9발의 총알이 손, 팔, 엉덩이, 두 다리, 왼쪽 볼 등에 명중했다. 이 중 왼쪽 볼을 뚫고 들어간 총알이 이빨을 부수고 혀에 박혔는데, 문제는 혀가 심각하게 퉁퉁 부어올라 기도가 막히고 있다는것. 잘못하면 질식사할 상황이었으나, 수술로 혀를 잘라내게 된다.[30] 이사건으로 오른손 관절을 잃고 당분간 걸을 수 없게 되었으나[31] 꾸준한 운동과 랩 연습으로 근육남으로 변하고 랩 스타일도 샤프하고 정확한 발음랩에서 흐물흐물한 플로우의 랩으로 변모한다.

이렇게 화려한 복귀를 준비하던 50 센트였으나...

원수였던 자 룰은 50 센트의 소식을 듣고 50 센트랑 같이 작업하는 놈들은 죽여버리겠다라고 선언한다.[32] 결국 50 센트는 계약하던 콜롬비아 회사에서도, 여러 레이블에게도 계약을 거절당하는 등 몰락의 길을 걸었다. 배드 보이 레이블의 퍼프 대디는 그나마 그를 받아주었으나, 결국 얼마 안되어 나가버리고, 캐나다로 가서 레이블 세우고 앨범을 발매했는데, 평판이 조금식 좋아지자 친구들 데리고 그룹 결성했는데 그게 G-유닛. 곧 몇몇 레코드 회사에서 연락이 오자 50센트는 그 중 한 남자의 전화를 받았는데...

그 남자는 바로 에미넴. 에미넴은 곧 닥터 드레한테 50을 소개하고, 바로 계약해 50의 인생은 빛을 보게 된다.[33] 50 센트는 핫 스타의 반열에 올랐고 2003년 자 룰과 50은 서로 엄청난 양의 디스를 하며 힙합씬에서 화젯거리가 되었다. 팻 조의 참전에도 불구하고 50 센트는 여전히 패하지 않았고,[34] 이 디스전의 바톤은 에미넴에게로 넘어가서 결국 에미넴에게 자 룰은 패하고 자 룰은 힙합계에서 인맥이 거의 끊기게 된다. 다만 대중적으로는 룰의 6집 앨범 R.U.L.E.가 첫 주 판매량 165,000장을 기록, 앨범의 싱글 WonderfulNew York핫 100에서 각각 5, 27위를 기록하는 등 여전한 성공을 거뒀다. 자세한 디스전은 에미넴 항목 참조.

현재도 룰은 50에게 악감정이 남아있는듯 하다. 처음부터 끝까지 50 잘못은 없지만

50센트는 그 후로도 자 룰을 엄청 엿먹이고 있는데, 자 룰이 개최한 페스티벌이 역대급 사건을 터트리자 트위터로 조롱하는가 하면, 자 룰의 공연 표를 맨 앞줄로 200장 사서 자 룰의 공연이 텅텅 비게 만들어 버렸다.

20년이 지난 지금도 인스타그램에서 종종 까곤 한다. #


6.2. VS 더 게임[편집]


앞서 설명한 자 룰과의 디스전과 같이 힙합 역사상 가장 핫했던 디스전.

2005년 더 게임의 데뷔앨범 'The Documentary'가 먼저 출시되자 50 센트의 2집 'The Massacre'는 다음날로 미루어 졌고, 이로인해 둘의 갈등은 시작된다. 이에 삐진 50은 더 게임 1집 수록곡인 'Hate It Or Love It'의 뮤직비디오 촬영당시 차타는 씬 안찍는다며 떼를 쓰고, 이 외에 여러 저작권 싸움이 겹치면서 50은 더 게임을 G 유닛에서 방출시켜버린다.

소식을 들은 게임은 핫 70의 빌딩에 총격전을 벌이러 가면서 더 게임과 G-Unit의 살벌한 디스전은 시작된다.

더 게임은 G 유닛과 Not을 합성한 G 유낫(G-Unot)이라는 G 유닛 비하명칭을 만들어 부르며 징하게 씹어대고[35], 팻 조와 함께 작업하기도 하고, 50 센트 디스곡을 담은 원한서린 믹스테입을 계속 발매하게 되고 G-G-G-G-G G-Unot!, 50 센트도 게임을 까는 곡을 지지않고 발매하나, 더 게임보다 강렬한 인상을 주지못했고, 그룹과 본인 앨범의 판매량이 걸림돌이 되어 결국 누구도 건들지 못할것 같던 당시 최강의 G-Unit은 몰락수순을 밟게 된다.

2010년 11월 게임은 50 센트와의 디스전은 이제 끝났다고 선언하지만, 다음달 로이드 뱅크스를 디스하여 비프전은 다시 재개. 고만해 미친놈들아!

3년 뒤, 게임은 G 유닛에 아직 미련이 남은건지 인터넷에 G 유닛 재결합 서명운동을 벌이나, 50 센트는 아직도 게임을 싫어하는건지 재결합 없다고 씹어댔다. 결국 계속되는 배척에 게임도 질려서 'OKE'에서 다시 한번 50을 디스하나, 최근 2014년 6월 G 유닛 재결합에[36] 축하 메세지를 보내는걸 보면 현재는 잘 풀려나가고 있는듯.

하지만 재밌는 건 이 게임도 센트를 돈 문제로 까지는 않는다. 오십전이 원래 자기 식구는 끔찍하게 챙기는 걸로 유명한데 정말 잘 챙긴 듯.

그리고 2016년 결국 한 클럽에서 만나 서로 포옹까지 하며 화해하는데 성공했다!!

6.3. VS 테러 스쿼드 & 록스[편집]


요건 자 룰과의 디스가 이어지면서 발생한 일인데, 자 룰의 곡인 'New York'에 테러 스쿼드의 대장인 팻 조가 피쳐링을 하자 50센트가 팻 조까지 디스를 했다. 그러자 팻 조도 이에 반격을 하면서 살벌한 상황이 이어졌다. 50센트의 이전까지는 한번도 팻 조를 디스한 사람이 없었다. 이는 팻 조의 갱스터로서의 악명이 워낙 높았기 때문이다. 현재는 화해하고 콜라보도 했다.


6.4. VS 나스[편집]


50는 나스까지 디스했지만, 빡친 나스의 역디스에 관광당하고 말았다... 물론 관심을 끌어내는데는 또 성공.


6.5. VS AZ[편집]


자 룰이나 나스를 까서 그런지 많이 알려져 있진 않지만 2007년에 나스의 동료이자 음악적 파트너인 AZ가 퇴물이 되었다며 깠다.[37] AZ도 맞디스곡을 내면서 정면으로 맞섰는데, 철학적이고 아름다운 가사를 쓰는 AZ가 예상과 다르게 빡세게 대응해버려서 쫀 건지 또 그냥 단지 관심만을 끌기 위했던 건지 그 이후로 입꾹을 시전해버려서 흐지부지 되었다.


6.6. VS MMG[편집]




6.7. VS 우탱 클랜[편집]


50이 생방송에서 프리스타일 랩을 했는데, 그 랩의 내용이 우탱 클랜, 특히 고스트페이스 킬라를 디스하는 내용이었다. 그래서 죽어도 같이 죽고 살아도 같이 사는 우탱 멤버들은 엄청나게 분노하게 된다.

먼저 우탱클랜의 대장인 GZA가 'Paper Plates'라는 곡으로 50을 엄청나게 깐다. 하지만 50은 여기에 굴할 사람이 아니었고 라디오 방송에 나와서 이런 발언을 한다.

"GZA라는 사람의 랩을 잘 들었어요. 그런데 우탱은 무슨 세월 지난 중국 이름을 가지고 사는지 모르겠네요.[38] 그리고 메소드 맨은 좋아요. 그런데 우탱에서 나가면 더 좋겠네요."

그러자 우탱 전부는 엄청 화가 나서 아예 'Who the Fuck is 50 Cent?' 라는 곡을 내서 50센트를 신랄하게 디스한다. 그리고 심지어 직접 디스를 당한 고스트페이스 킬라는 50센트를 찾아가서 주먹으로 직접 싸웠다는 설이 있으나 불확실하다.[39][40]

그리고 다행이게도 더 이상의 디스는 없었다. 만약 더 했다면 50 센트는 진짜 죽었을지도 모른다...[41]


6.8. VS 릴 웨인[편집]


50이 2011년 9월에 릴 웨인을 디스하는 트랙을 발표했고 릴 웨인도 이에 맞디스를 했다.

그러자 50은 릴 웨인이 법정에서 진술하는 동영상을 웃기게 따라하는 동영상을 찍어서 응수했다(...)

그런데 둘은 에미넴이라는 연결고리 때문에 친하다. 그냥 재미로 디스한 듯 하다.


6.9. VS 퍼프 대디[편집]


50센트는 퍼프 대디와 사이가 안 좋은데, 그 이유가 50센트와 프렌치 몬타나라는 가수가 디스전을 벌인 적이 있는데 몬타나가 소속된 레이블의 보스가 퍼프 대디와 릭 로스다(...) 결국 이것은 셋의 디스전으로 이어지게 된다. 하지만 프렌치 몬타나 본인이 이 디스전은 가짜였다고 선언했다.[42]

50센트가 퍼프 대디(이하 디디라 칭함)이 2010년에 낸 앨범 'Last Train to Paris'에서 디디가 랩을 한 것보다 노래를 한 게 더 많았다면서 이건 R&B 앨범이라고 깠다. 전문을 인용하자면.

“그거([Last Train to Paris]) 완전 쓰레기지. 나한테 그거는 알앤비 앨범이었어. 앨범을 들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꼈을 거야. 그 프로젝트 자체가 구리기도 했지만, 나는 사실 그걸 들으면서 디디가 불쌍하다고 생각했어. 그는 분명 녹음할 때는 기계의 힘을 빌릴 수 있었겠지만, 공연 할 때는 그 수많은 높은 음들을 지르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까 말이야, 그의 목젖으로는 절대 불가능하지 하하하하.”

그래놓고선 다음에 "화해하자"고 쪽지를 남겼는데 갑자기 인스타로 너랑 친구안한다고 선언(...) 또 이번엔 디디의 'Finna Get Loose'를 들은 후 "아프리카 찬트 같다"(...)고 깠다.

그렇다고 둘이 예전부터 사이가 쭉 안좋았던 것은 아니다. 예전에도 종종 불협화음이 있었긴 했지만 약간의 애증의 사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가깝게 지낼 때는 상당히 가깝게 지냈다. 실제로 퍼프 대디의 노토리어스 B.I.G. 추모곡에 50 센트가 피쳐링으로 참여한 적도 있었고, 퍼프 대디 역시 50 센트의 I Get Money의 포브스 123 리믹스 버전[43][44]돈자랑 끝판왕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6.10. VS Chamillionaire & 마스터 P[편집]




6.11. VS 캠론[편집]




6.12. VS 에이셉 라키[편집]


2015년 6월, 50의 전 여자 친구이자 모델인 Tatted Up Holly에게 A$AP Rocky가 보낸 인스타그램 DM(Direct Message) 캡쳐를 50센트가 자신의 인스타에 올리면서 시작되었다.

허허 참. 내가 이 자식을 마지막으로 봤을 땐 드레스를 입고 있었는데. Holly는 내가 길들인 여자라고. 너는 감당이 안될 걸. 몸이나 더 불리고 와, 꼬맹아. 최소 Bentley는 끌고 다녀야지. 그거 살 돈은 되니? 내가 Kanye West고 자기는 Wiz Khalifa라도 되는 줄 아나본데.[45]

한 마디로 '너는 감당할 수 없는 여자다' 라고 말한 것. 그러자 에이셉도 당연히 가만히 있지 않았다. 결국 트위터로 반격을 했다.


A$AP Rocky 트위터

나는 아름다운 여성을 보면 영감을 얻을 뿐이야. 당신 여자라고는 생각 못했네. 당신은 내가 존경하는 사람이니까, 제발 좀 질투난 아저씨처럼 굴지 않았으면 해. 좀 멋있게 굴라고, 이 사람아.

그런데 에이셉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에이셉은 힙합 라디오 쇼 Sway in the Morning에 출연해 50 Cent를 디스하면서 이 디스의 정점에 달했다. 아래는 당시 A$AP Rocky의 프리스타일 일부이다.

Look at how I just dissed the unit
내가 어떻게 G-Unit을 디스했는지 봐
And now it sounds like I'm coming at G-Unit
이젠 마치 나와 G-Unit의 대결 같군
Ayo, 50, I heard you were looking for me, shorty
50 Cent, 이거 봐. 나를 찾아다닌다고?
What's the story?
무슨 일 있어?
You don't want it with this gorilla, whoadie
나 같은 놈을 상대하는 것은 너도 원치 않을 걸
- A$AP Rocky "Sway in the Morning Freestyle" 中

이게 어느 정도였느냐면, 이 쇼의 진행자인 Sway Calloway는 이 라인에 놀라며 프리스타일을 잠시 중단시켰다. 그러나 '50 Cent를 디스한 것이냐'는 Sway Calloway의 질문에 A$AP Rocky는 50 Cent와 자기 사이에는 전혀 악감정이 없으며 그저 농담이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그리고 에이셉이 작업을 건 Tatted Up Holly는 에이셉에게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결국 50의 승리.

훗날, 이 둘은 앞에 언급한 칸예 웨스트가 런칭한 브랜드인 Yeezy Season 3 의 공개식에 참석하면서 함께 사진도 찍고 대화도 나눈다. 앙금이 없다고 한 것은 사실이였던 듯.


6.13. VS 릭 로스[편집]


마약상 출신이던 50이 교도관 출신이던 릭 로스를 엄청 깠다. 애초에 저 위에 나온 섹스 비디오 사건의 여자가 릭 로스의 전 여자친구다(...)

심지어 어느 정도였는가 하면 릭 로스가 총격사건을 당했을 때 50센트는 "뚱땡이 새끼 쇼하고 있네" 라는 반응을 보였을 정도다. 게다가 서로의 크루 멤버들이 몸싸움까지 벌이는 등, 디스가 아니라 치고박고 싸우는 수준이었다.

이에 릭 로스도 피쳐링을 통해 50을 깠다.

Philthy Rich가 최근 WorldStarHipHop에 공개한 곡 “Wing Stop Remix”에 참여한 Rick Ross가 50 Cent를 디스했다고 한다.

50’s financial woes I never speak of them

50 Cent의 경제적 불황 나는 언급하지 않아

Years ago Pimpin Curly we know we Ethered them

몇 년 전에 Pimpin Curly 우리가 없애버렸지

At the Mayweather fight and I got my gun tucked

메이웨더의 경기에서, 그리고 난 총을 챙겨놨지

Boss

보스처럼

Second row and I’m smiling just like I’m Young Buck

둘째 줄에서 Young Buck처럼 미소 짓고 있었지

- Philthy Rich (Feat. Rick Ross, Yowda) "Wing Stop Remix" 中


Pimpin Curly는 50 Cent가 전에 Rick Ross를 디스할 때 인용했던 캐릭터고, 메이웨더는 50 Cent와 친구로 알려져 있고,[46] Young Buck은 50 Cent가 이끄는 G-Unit의 멤버. 최근 파산신청을 한 걸 들먹이면서 깠다...

그러니까 또 50이 가만있을 리가 없다. 인스타그램에 릭 로스의 상반신이 그려진 티셔츠를 올리며 2.95달러(약 3400원)에 판매한다고 글을 남겼고, 릭 로스는 이에 "파산해서 돈 없으니까 이젠 니 물건까지 파냐?" 며 깠다(...)

거기서 멈추지 않고 50은 또 릭 로스가 과거 교도관이었던 사실과(...) 그의 아들이 Maybach Music Group의 체인을 메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또다시 릭을 자극했다. 그러니까 또 릭은 "니 아들이 인턴 지원했는데 받아주마" 라고 비꼬았다. 이에 50은 "내가 찾아갈 테니까 내 면상에 대고 한번 더 말해봐" 라며 화냈다.

50은 이 사건에 대해 인터뷰를 남겼는데 내용은 이와 같다.

"이쯤 되면 걔가 하는 말은 필사적이라고 볼 수 있지. 만약 나를 찾고 있는 거라면, 별로 어렵지 않거든. 난 이곳저곳에 자주 나타나고, 법조인과 언쟁을 벌이는 게 익숙하지 않아. 난 교도관이나 경찰관 같이 뭔가 맹세를 하고, 내가 한 말을 다시 읊어줄 수 있는 그런 사람들한테 뭐라고 하는 게 익숙하지가 않아.”

또한 릭 로스가 교도관으로 활동했었던 사실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그런 사람들 때문에 힙합 문화가 더럽혀진다고 얘기했다.

"마약상처럼 랩 하는 교도관이야. 그런 것들이 다른 사람들이 우리 문화에서는 네가 말하는 게 진짜 너를 보여주는 것과는 상관없다고 생각하게 하는 거야. 그런 것들이 듣기만 좋으면 사람들이 한동안은 신경 안 쓰게 만드는 거라고. (릭 로스가) 지금은 그런 걸 안 하지만, 전에 그러려고 했었잖아.”

릭 로스는 정말 화가 났는지(...) 인터뷰에서 리포터가 "50이랑 화해 안 할 거예요?" 라고 묻자, "인종차별을 없앨 수 있다면 그 댓가로 그놈이랑 화해하지"(...) 라고 말했다.

[1] 후에 자신의 크루 G-유닛의 앨범을 제작하기도 했으며 더 게임을 데뷔시키는 데 한 몫을 한다. 하지만 현재 둘의 사이는 좋지 않다.[2] 자 룰과는 관계없다고 한다.[3] '권총탄이라면 그럴 수도 있지 않나'라고 할 수도 있는데, 살상력은 방호구 없이 (쌍방 각각의) 유효살상거리 내에서 피격당할 경우 결국 어느 쪽이든 별 차이가 없다. 애당초 방호구 없이 총알을 맞았다면 살아남기 힘들다.[4] 할머니 집을 방문했는데 바로 그 집 앞에서 저격당했다.[5] 자세한 사항은 가사해석 참고.[6] A B
파일:RIAA 플래티넘6.png
미국 음반 산업 협회(RIAA)
Platinum Certification
(6x Platinum)


미국 내 판매량 6,000,000 단위 이상


[7] 자고로 로디 리치와 팝 스모크는 각각 1998-1999년생으로, 50 센트의 조카뻘이다.[8] 에미넴의 싱글을 닥터 드레와 함께 피쳐링[9] 릴 킴의 싱글을 피처링[10] The Game의 싱글을 피처링[11] The Game의 곡을 피처링[12] Jeremih의 곡을 피처링[13] Young Buck의 곡을 피처링[14] Eminem의 곡을 Dr. Dre와 함께 피처링[15] Ciara의 곡을 피처링[16] Nicole Scherzinger의 곡을 피처링[17] Pop Smoke의 곡을 Roddy Ricch와 함께 피처링[18] 실제로 비타민워터 제조사인 GLACEAU의 지분을 매각해 우리 돈으로 1200억 원가량을 벌었다고 한다. 그런데 비타민워터의 중독성이 장난 아니다. 역시 마약상의 위엄...[19] 글라소를 50 Cent가 인수했다는 소문이 있었으나 지분 10%와 모델, 그리고 Formula 50을 합작해서 만들었다. 후에 글라소는 코카콜라에 인수되었다.[20] 적어도 닥터드레 Beats보다는 가격과 음질이 좋다. Beats 참고.[21] 사실 글라소를 팔아서 번 돈이 1000억이 넘는데 파산할 수가 없을 것이다.[22] 달러화와 원화의 환율을 생각한다면 500원이 맞는 표현이기는 하다. 다만 미국 거주 한인들은 $2.25를 2불 25전이라고 읽는 것을 감안하면 아주 틀린 표현은 아니다.[23] 사실 미국 아침뉴스는 오만 가지 아이템을 다 하는지라 50센트의 출연도 그렇게 놀랄 만한 일은 아니다. 당장 싸이강남 스타일이 뜬 게 NBC의 투데이 쇼에 출연한 것이 기폭제였다.(물론 그 이전에 엘렌 쇼에 출연해서 눈도장을 찍긴 했지만.)[24] 인터스코프가 비츠 헤드폰을 밀어줘 자신의 헤드폰인 SMS 오디오가 뮤직비디오에서 모자이크처리된 점을 들어 인터스코프를 탈퇴함으로써 그 산하인 셰이디 레코즈까지 나가게 되었다. 현재는 캐롤라인 레코드 소속이다. 물론 은인인 에미넴과의 개인적인 친분은 유지 중인 듯.[25] 원래 믹 밀하고는 매이백 뮤직과 계약하기 전부터 친한 사이여서 매이백 계약을 한 뒤에도 같이 공연하러 종종 돌아다녔고, 당시 믹 밀은 릭 로스와 50 센트를 화해시키고 싶다고 이야기를 한 적도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믹 밀과도 사이가 틀어진 상태.[26] 자신의 신보가 칸예 웨스트 신보보다 안팔리면 힙합계에서 은퇴하겠다는 발언을 한 적이 있다. 결과는... 50센트는 이 일을 굉장히 후회하고 있다.[27] 본인의 총격사건에서 '이 상황에 내가 죽었다면?'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만든 것으로 추측된다.[28] 50 센트가 칼을 맞았던 밤. 벤지노(한국의 래퍼인 빈지노가 아니다. 다만 이름을 이 사람에서 따온 건 맞다. 빈지노항목 참고)가 다른 용건으로 같은 곳(Hit Factory)에 있었고, 부상당한 50 센트가 도망치는 것을 도와줬다. 참고로 이 벤지노는 나중에 자 룰의 편에 붙는다.[29] 마이크 타이슨의 보디가드다. 이 사건 이후 3주 후에 죽었다고 한다. 05년 FBI 압수수색으로 자 룰과는 관련이 없음이 밝혀졌다.[30] 참고로 혀를 자르다가 잘못하면 말을 못하게 돼서 가족들도 심각한 고민에 시달렸다고...[31] 턱을 와이어로 고정해서 휠체어를 타고가야만 했다.[32] 자 룰은 이때 히트곡을 많이 만들어서 그야말로 전성시대였던데다가 소속 회사도 갱 회사라서 그런 것.[33] 이때 50 센트가 뒤에서 '설마했는데 백인 놈에게서 구원 받을 줄이야' 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에미넴이 이를 들었으나 그냥 못 들은 척 했다고 한다.[34] 참고로 이 둘은 훗날 화해하고 같이 작업도 했다. 팻 조는 여전히 자 룰과의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데 친구의 친구다 보니 이 점은 넘어가는 모양.[35] 이것은 게임 본인의 트레이드마크가 된다.[36] 물론 게임은 빠졌지만.[37] 일매틱의 3번 트랙 Life's A Bitch에서 피처링한 그 AZ 맞다.[38] 우탱 클랜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이들은 동양 무술 영화에 심취해서 이름을 지은거다.[39] 우탱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고페킬은 주먹이 정말 세다고 한다.[40] 하지만 이건 카더라일 확률이 높은 게 한 팬이 동전이에게 고페킬에게 정말로 맞았냐고 물어봤는데 동전이가 이에 대한 답변을 회피했던 적이 있었기에 이것이 와전 된 것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유튜브에서 보면 알겠지만 동전이도 싸움에 굉장히 능한 실력자이기도 하고.. 뭐 진실은 본인들만 알겠지만.[41] 실제로 갱 활동을 한 멤버도 있다. (멤버 일부가 감비노 패밀리 소속 조직원이었다. 마피아/기타 문서 참고) 우탱클랜의 멤버이자 힙합씬의 유명한 괴짜 올 더티 바스타드는 래퍼가 되기 전 강도짓을 아주 많이 했었고 유명해진 후인 1999년에 경찰과 총격전을 벌인 적이 있으며 같은 우탱클랜 소속 멤버인 마스타 킬라는 살인혐의로 기소 된 적도 있으며, 고스트페이스 킬라는 위에서 말했듯이 주먹이 매우 세고 4대1로 맞장을 깐 적도 있다. 무엇보다 50센트가 우탱을 디스하기 전에 그 어떤 래퍼도 우탱을 디스한적이 없다. 서부래퍼의 전설인 투팍이 동부래퍼들을 싸잡아 디스할때도 우탱은 건드리지 않았다. (물론 서로 친하기도 했지만) 애초에 미국과 그중에서도 흑인들의 전유물로 평가받던 그 당시 힙합씬에서 그룹 이름이 중국식인데 아무도 그걸 가지고 트집을 잡은 적이 없다는 것부터가 언터쳐블이다.[42] 최근에는 이런 식으로 앨범을 내기 전에 기대치를 깔아 두는 용도의 디스전이 많아졌다.[43] 말 그대로 포브스 선정 가장 돈많은 래퍼 1, 2, 3위를 나타낸다. 당시 2007년 가장 돈 많은 래퍼로 선정된 3명은 50 센트, 퍼프 대디, 그리고 JAY-Z.[44] 참고로 13년이 지난 2020년 현재는 1, 2, 3위가 아예 바뀌었다. 1위는 카녜 웨스트, 2위는 JAY-Z, 3위는 퍼프 대디. 4위는 닥터 드레이다.[45] 아시다시피, 칸예 웨스트는 전 애인인 앰버 로즈가 위즈 칼리파와 사귀게 되자 트위터에서 대립을 세웠던 적이 있다.[46] 경호원항목에 들어가보면 경호원들의 떡대에 밀려 순한 양이 된 둘의 사진을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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