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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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나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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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어워드
9회 수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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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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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비디오상
제23회
(2006년)


제24회
(2007년)


제25회
(2008년)

I Write Sins Not Tragedies
패닉! 앳 더 디스코

Umbrella
리아나


Piece of Me
브리트니 스피어스
제28회
(2011년)


제29회
(2012년)


제30회
(2013년)

Firework
케이티 페리

We Found Love
리아나


Mirrors
저스틴 팀버레이크

역대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파일:MTV Video Music Awards_Logo.png
마이클 잭슨 비디오 뱅가드 상
제32회
(2015년)


제33회
(2016년)


제34회
(2017년)

칸예 웨스트

리아나

핑크



리아나
Rihanna


본명
Robyn Rihanna Fenty
로빈 리아나 펜티
출생
1988년 2월 20일 (36세)
바베이도스 세인트마이클
국적
[[바베이도스|

바베이도스
display: none; display: 바베이도스"
행정구
]]
[1]
신체
173cm
가족
아버지 로널드 펜티
어머니 모니카 브레이스웨이트
동생 로레이 펜티, 라자드 펜티
약혼자
A$AP Rocky(2021년 ~ 현재)
자녀
장남 르자 애설스턴 메이어스(2022년 5월생)
차남 라이엇 로즈 메이어스(2023년 8월생)
학력
Charles F. Broome Memorial School
Combermere School
직업
가수, 패션 디자이너, 배우
활동
2003년 – 현재
장르
[2]
소속
Def Jam
Roc Nation
Fenty Beauty (CEO)
데뷔
2005년 싱글 ‘Pon de Replay
재산
14억 달러 (한화 약 1조 7,192억 원)[3]
애칭
RiRi (리리)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VEVO 로고.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사운드클라우드 아이콘.svg TIDAL 파일:스포티파이 아이콘.svg
서명
파일:리아나서명.png

1. 개요
2. 활동
3. 인기 및 위상
4. 이름에 대하여
6. 가창력
7. 디스코그래피
7.1. 정규 음반
8. 투어
9. 필모그래피
10. 외모
11. 개인사
11.1. 가족
11.2. 연애사
12. 인맥
14. 여담
15.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바베이도스 출신의 가수, 배우, 사업가.


2. 활동[편집]


16세의 어느 날, 마침 바베이도스로 휴가를 왔던 프로듀서 에번 로저스가 리아나의 노래를 접하고 그녀를 미국으로 데려갔다. 그는 지금까지 리아나의 커리어를 책임져 온 그의 소속사 데프 잼의 당시 사장이었던 L.A. Reid 앞에서 오디션을 치렀고, 그 때부터 빌보드 싱글차트 여왕의 신화가 시작되었다.

JAY-Z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꽃길만 걸었을 거 같은 이미지와 달리 굉장히 고생깨나 한 편에 속한다. 1집 이후로 레이블인 데프잼의 지원을 거의 못 받은 채 사비로 프로모션을 돌아야 했고, 각종 투어나 행사를 앵벌이 뛰다시피 해가며 앨범 작업을 해야 했을 정도. 설상가상으로 3집 이후 회계사가 벌인 수익 횡령과 부동산 투자 실패로 인해 거의 파산 직전까지 몰린 적도 있었다. 다행히 4집에서 Rude Boy가 예상밖의 히트를 친 덕에 5집부터는 다시 레이블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활동할 수 있게 되었다.

매니저가 인터뷰에서 "애플이 매년 iPhone을 새로 내듯이 리아나 역시 매년 새 앨범을 내고 싱글위주로 활동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데뷔 이래 거의 1~2년에 하나 꼴로 앨범을 내고 있고 Rated R~Loud, Loud~Talk That Talk, Talk That Talk~Unapologetic 앨범 때는 각각 시기가 다른 두 앨범에서 나온 싱글이 차트에서 공존했던 적도 있다. 이는 소속사가 디스코그래피를 치밀하게 관리한다는 증거로 결과적으로 요즘처럼 변화가 빠르고 패스트푸드처럼 변한 팝시장의 성향에 딱 들어맞아 성공한 케이스가 되었다. 하지만, 2012년 11월에 발매된 7집 Unapologetic 이후 새 앨범이 발매되고 있지 않아 리아나의 '1년 1앨범' 공식이 깨지고 말았다. 그런데, 멀지 않아 2개의 다른 앨범이 비슷한 시기에 공개될 것이라니 사실상 1년에 앨범 1개 나온 것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러한 꾸준한 활동으로 그녀는 최고의 팝스타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다.

8집 ANTi 이후로는 가수를 잠시 접고 화장품+란제리 사업으로 길을 틀었는데, 아예 그 길에 푹 빠졌는지 앨범을 안 내고 있어 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4] 한편 리아나가 노예 가수라고 불릴 만큼 다작을 하는 뮤지션이었는데, 정작 그녀의 재산 대부분이 사업을 통한 수익이었음이 드러나면서, 나름 가수로서 탑이었던 리아나였는데도 가수로서의 소득이 크지 않다는 것에 놀랍다는 의견이 많다. 더불어 레이디 가가, 할시, 셀레나 고메즈, 아리아나 그란데 등 여러 여성 뮤지션들이 화장품 사업에 뛰어드는 것이 어느 정도 이해가 간다는 평도 있다.

9집 관련 인터뷰에서 2장의 새로운 앨범을 발표할 것이며 1장은 대중성으로 가득 채운 상업성 짙은 앨범으로, 나머지 1장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음악을 담은 작품성 짙은 앨범이라고 밝혔다. 2장 중 어느 앨범을 지칭하는 것인지는 불명이지만 레게풍의 앨범이 나올 것이라고도 전했다. 또한 아직 앨범 이름도 안 정했다고. 그래서 임시로 "R9"라고 칭하고 있다고 한다. 레이디 가가와의 콜라보 루머에 대해 단호하게 아니라고 했으며, 당분간 컴백 가능성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더 이상 독촉하지 말라고 못 박았기 때문.

2022년 9월 26일, NFL 풋볼을 손에 쥔 사진을 인스타에 업로드했다. 많은 이들이 슈퍼볼 하프타임쇼의 헤드라이너를 암시한다고 기대 중. # 그리고 당일 NFL의 공식 발표로 2023년 2월 12일 열리는 슈퍼볼 LVII의 하프타임쇼 헤드라이너로 선정되어 5년 만에 무대에 오르게 되었다. 게스트 없는 단독 공연을 펼쳤고 둘째 아이 임신 소식도 밝혔다.[5]슈퍼볼 공연과 더불어 새 앨범 및 스타디움 투어를 개최할 것이란 루머가 돌고 있다.

그리고 2022년 10월 28일,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OST인 Lift Me Up을 출시하며 ANTI 앨범 이후 무려 6년 만에 솔로 곡을 발표했다. 사운드트랙 싱글인 만큼 리한나 본래 앨범 싱글만큼 폭발적인 성적을 기록하고 있지는 않지만[6], 리한나의 6년 만의 신곡이라는 점에서 많은 기대를 모았으며 그에 걸맞게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3. 인기 및 위상[편집]


리아나는 21세기 빌보드 싱글 차트의 여왕[7][8], 성공한 사업가이자 패션 디자이너, 배우이자 최고의 팝스타 중 한 명으로 카리브해의 섬나라 바베이도스 출신의 흑인 가수이며, 각종 사업을 통해 여가수 재산 서열 1위를 달성했다. 테일러 스위프트가 11억 달러 추산, 비욘세가 5억 달러 추산, 셀린 디옹이 8억 달러 추산, 마돈나가 10억 달러 추산인데 리아나의 재산은 무려 17억 달러[9]라고. 오프라 윈프리에 이어 전 세계 여자 연예인 재산 순위 2위이다.

청순한 아이돌 이미지로 데뷔 하자마자 성공하였으나 이에 안주하지 않고 정규 3집부터는 트렌드에 맞게 스타일을 바꾸어가며 2000년대 R&B, 2010년대 들어서는 차례대로 일렉트로붐과 틴팝이 연이어 메이저 장르로 떠오르는 와중에 이 모든 시기에 항상 최고의 자리를 지켰다.[10] 2016년 이후로는 음악 활동을 중단하고 패션 업계로 잠시 외도하는데, 이 시기 리아나는 미국 최고의 패셔니스타로 자리매김 하게 되고[11] 사업도 크게 성공하여 오히려 음악 활동을 할 때보다 더 큰 인기를 얻게 된다.

꾸준한 디스코그래피 관리[12][13]와 치밀하다 싶을 정도로 변화무쌍한 컨셉 + 핫한 패셔니스타 + 음색깡패 이미지가 더해져 '그냥 노래만 좋은 싱글형 가수'에서 이제는 이름에도 무게감이 실리게 되었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부진할 거라 생각했던 8집을 성공시킨 뒤, 최고의 가수만이 오를 수 있다는 슈퍼볼 하프타임쇼에까지 오르며 단순한 상업 가수보다 이름값이 더해졌다. 실제로 거의 비슷한 시기에 데뷔했던 '캐시(Cassie)'[14]에므리[15]는 노래 1곡 반짝 히트한 뒤 사라졌다는 걸 생각해보면 대단한 점이 아닐 수 없다.

1위곡이 14개, 탑 20에 무려 42곡을 진입시킨 바가 있는, 부정할 수 없는 빌보드 핫 100의 여왕이다. 또한 판매량 집계 사이트 <Chartmasters>에 의하면 리아나는 최다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순위에서 2억 5,000만 회를 기록해 압도적 1위다.

마돈나에 이어 역대 2번째로 세계 4대 보그(미국,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지의 표지에 등장한 여성 셀러브리티이다.

2021년 11월 30일. 바베이도스 공화국 전환 기념식에 참석가졌으며, '국가 영웅' 칭호를 받았다.# 리아나의 생일이 바베이도스의 국경일이라고 한다. 실제로 가난한 섬나라였으나 리아나가 미국을 대표하는 슈퍼스타가 된 덕에 나라까지 유명해졌으니...

유럽에서 쌓아놓은 커리어 역시 엄청나다. 특히 영국 싱글 차트에서 무려 1127주를 차트인해 역대 3위 기록을 보유 중이며, 5집 Loud의 영국 판매량은 오히려 미국 판매량을 능가하기도 했다.

빈곤국 아동ㆍ청소년을 위해 교육 및 건강 관련 자금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인 '클라라 리오넬 재단(Clara Lionel Foundation)’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장학 프로그램 진행, 모국 바베이도스의 퀸 엘리자베스 병원 연구비 지원 등 다양한 구호활동을 펼쳐온 리아나는 지난 3월 하버드대학교로부터 '2017 올해의 인도주의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멧 갈라의 여왕으로도 불린다. 중국 쿠튀르 디자이너의[16] 어마어마한 길이의 황금빛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2016년, 교황처럼 꾸민 2018년 등 거의 매 해 베스트 드레서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아예 안나 윈투어와 함께 멧 갈라의 호스트로 주최한 해도 있을 정도.

다만 아시아인 비하건이나 몇몇 인성 논란으로 한국에서는 많이 저평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한국과 달리, 미국에서는 그렇게까지 태도, 인성 논란이 따라붙는 가수는 아니다. '디바기질(Diva moments)'이라고 해서 탑 여가수가 거만하게 구는 모습을 오히려 익숙하게 여기는 풍토가 만연해있기 때문. 거기다 리아나 정도의 태도 논란은 사실 어지간한 탑가수들은 다 따라 다니는 논란이다.[17]


4. 이름에 대하여[편집]


한국에서는 스펠링만 보고 리한나라고 잘못 읽힌다. 정확히는 Ri-Han-na가 아닌 Rih-anna로 발음하는 것이 맞지만 오히려 한국에서는 리한나라고 읽는 쪽이 주류인 듯하며 지상파 방송에도 심심찮게 리한나라고 나온다.

영어권에서는 사람마다 'Rihanna'를 읽을 때 발음이 다르다. 발음 기호로는 리아너, 리애너가 맞다(
[
riˈɑːnə
]
ree-AH-nə or
[
riˈænə
]
ree-AN-ə).[18] 참고로, 리한나나 리애나, 리안나 등으로도 검색해도 모두 이 문서로 들어올 수 있다.


5. 사업[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리아나/사업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가창력[편집]


}}}

라이브를 못하는 가수로 매우 유명하다.[19] 당장 유튜브에 머라이어 캐리의 Hero를 부른 영상을 확인해보면 알 수 있다.[20][21] 지금이야 본인에게 맞는 노래들만 골라 예전보다 라이브가 안정되기는 했지만 초창기까지만 해도 영 형편없는 라이브로 인해 동년배 가수였던 캐시와 묶여 “누가 더 못하냐”라는 떡밥으로 크게 화두되기도 했다. 그밖에 라이브 중 힘든 파트들만 골라 관객석에 마이크 넘기기 등등 유독 못한다는 인식이 많이 박혀있다.

본인도 이 점을 알고는 있는지 실제로 라이브 영상들을 유심히 보면 육성으로 완전히 노래를 부른 경우가 생각보다 드물다. 정적인 노래들은 그래도 라이브를 하는 편인데, 댄스곡에서는 아예 대놓고 코러스나 AR로 떡칠하거나 안무를 핑계로 마이크를 내려버리는 경우가 많았다. 당장 저 영상에 있는 라이브들만 봐도 대부분 5집 이후의 것들인데, 이게 데뷔 초보다 실력이 올랐다고 평가받는 것들이다. 그나마 본인 음역대에 가장 맞는 노래들을 선별해서 내놓은 것들이 이 정도 기량이라는 것.

그럼에도 라이브 실력과는 별개로 독보적인 음색과 독특한 발성, 곡을 살리는 해석력 등을 내세우면서 깊이감 없는 목소리가 오히려 프로듀서들이 작업할 때는 편리한 목소리로 어필된 덕에 여기까지 오를 수 있었다. 뛰어난 리듬감과 함께 현대 대중음악이 래퍼나 보컬들에게 요구하는 요소인 스핏[22]과 댐핑[23]을 극도로, 말 그대로 발음까지 포기하면서 한계까지 밀어붙인 소리이기 때문에, 어떤 환경에서 듣더라도 청자의 귀에 직선적으로 꽂히는 음색이다. 대신 그러한 소리를 만들어내기 위해 조음부 근육을 억지로 쥐어짜기 때문에 라이브는 잘 해내지 못하는 것이다. 이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성공 방식을 벤치마킹했다고 볼 수 있는데, 그녀가 비음섞인 특이한 음색으로 성공했듯이, 리아나도 그녀만의 음색으로 성공한 셈이다. 그래서인지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같이 사실 아이돌은 아니지만 음악적으로 아이돌적인 면이 있다. 미국 팝스타들은 팬덤 성향과 앨범 제작 과정만 보더라도 사실상 우리나라 아이돌과 다를 바가 없다.

즉, 고도로 분업화되어 3-4분짜리 싱글 1곡에 수십명의 작곡가, 편곡가, 프로듀서들이 달라붙어서 협업하는 창작 방식 덕에 수혜를 입었다. 이와 같은 방식의 음악 창작 과정에서 보컬리스트에게 요구되는 것은 고전적인 가창력, 즉 칼음정이나 관객을 울리는 풍부한 성량 같은 것은 큰 의미가 없다. 어차피 녹음하고 디지털화해서 수정 과정을 거칠 것이니 음정 따위는 쉽게 고쳐버릴 수 있고, 정말 중요한 것은 음색과 소리를 뱉는 스타일이다. 이미 일렉트로니카 DJ들에게 악기의 종류는 의미가 없어졌고, 다양한 신스 음의 음색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가 가장 중요한 화두로 떠오른 상태이며, 보컬리스트 역시 마찬가지이다.

물론 옛 방식으로 직접 자신의 감정과 사상을 진솔하게 말하는 음악가들이 남아있는 한, '프로듀서들이 기계찍듯 공장식으로 조립해서 만든 음악에 목소리만 살짝 얹어서 판매하는 소모품'이라는 비판을 피할 수는 없을지도 모른다.[24] 그러나 누구나 복고적인 방식을 고수하는 아델이 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또 그럴 필요도 없다. 그녀처럼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가수들 못지않게 가창력은 떨어져도 현 시대에 들어선 매력적인 음색과 개성을 가진다면 충분히 좋은 곡들을 뽑을 수 있고 음색도 그 가수의 능력 중 하나다.[25]

약간 실드를 치자면, 리아나는 소울 음악적인 흑인 보컬이 아니라 일렉트로니카, EDM 적인 보컬로 가볍고 배음이 없는 끊어지는 듯한 창법을 쓰는데, 오히려 힘 있는 창법보다는 이런 일렉트로니카 창법이 라이브는 더 힘들다. 공명을 실어서 짱짱하게 울리는 단단한 소리일수록 노하우가 쌓이는 덕분에 흔들림이 없기 때문. 게다가 앨범 버전은 목소리에 이펙터를 걸은 결과물이니 라이브로 들으면 앨범 버전과 달라서 이질감을 느끼는 것도 당연하다. '라이브가 별로던데'는 일렉트로니카를 구사하는 밴드나 아티스트들에게 언제나 따라다니는 꼬리표인 셈. 물론, 진짜 잘 하는 보컬리스트들은 이런 것도 다 한다.

또한 바베이도스 출신답게, 리아나의 가창에는 칼립소(Calypso) 즉 레게를 비롯한 카리브 해 지역의 특징이 아주 강하게 묻어있다. 사람들이 리아나를 성대모사할 때 많이 따라하는 특유의 꽥꽥거리는 듯한 소리와 끝음에서 불안한 듯하게 진폭을 넓게 떠는 것과 같은 스킬이 바로 그것인데, 이 때문에 '노래를 못해서 저렇게 부른다'는 오해가 생기기도 했다. 실제로 못하긴 했다. 아무튼 그 특유의 목소리는 칼립소 음악의 특징이기도 하다는 점. 특히 Umbrella를 비롯한 초기작에 저런 특징이 많이 묻어난다.

7집 Unapologetic 이후에는 낮아진 곡 난이도 때문인지 어느정도 평타정도의 라이브 실력을 보여준다.[26]확실히 에미넴과 한 The Monster Tour 에서는, 전 투어들에 비해 훨씬 컨디션이 좋아진 리아나의 라이브를 들을 수 있다. 팝음악 업계에서 10년이 넘게 굴렀으며 노래 1곡에 못 불러도 1,000번씩은 불렀을 텐데 안 느는 게 이상하다. 가창력이 좋아졌다기보다는 '라이브에서의 안정성'이 좋아졌다고 말할 수 있으며 확실히 현재는 과거의 차마 들어주지 못할 라이브 실력은 아니다. 물론 호흡이 긴 구절이나 고음 처리는 여전히 불안불안했다.

}}}
2016 MTV VMAs의 히트곡 라이브 메들리

8집 ANTi 이후로는 더 나은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2016년 BBMA에서의 'Love on the Brain' 라이브와 2018년 그래미 'Wild Thoughts' 라이브에선 음원과 거의 같은 라이브를 소화해냈다.


7. 디스코그래피[편집]






7.1. 정규 음반[편집]


파일:external/is5.mzstatic.com/dj.jabynfxz.1500x1500-75.jpg
Music of the Sun
(2005.08.12)
빌보드 200 10위
미국 첫주 판매량 : 69,000
메타크리틱 : 미등록
미국
700,000 (GOLD)
영국
150,000 (GOLD)
일본
100,000 (GOLD)
캐나다
100,000 (PLATINUM)
월드
1,775,000

파일:A Girl Like Me.jpg
A Girl Like Me
(2006.04.10)
빌보드 200 5위
미국 첫주 판매량 : 115,000
메타크리틱 : 미등록
미국
1,400,000 (2x PLATINUM)
영국
700,000 (2x PLATINUM)
호주
70,000 (PLATINUM)
일본
100,000 (GOLD)
캐나다
200,000 (2x PLATINUM)
월드
3,700,000

파일:Good Girl Gone Bad.jpg
Good Girl Gone Bad
(2007.05.30)
파일:Good Girl Gone Bad Reloaded .jpg
Good Girl Gone Bad: Reloaded[27]
(2008.06.02)
빌보드 200 2위
미국 첫주 판매량 : 162,000
메타크리틱 : 72
미국
2,800,000 (6x PLATINUM)
영국
1,900,000 (6x PLATINUM)
호주
300,000 (4x PLATINUM)
일본
250,000 (PLATINUM)
브라질
120,000 (2x PLATINUM)
캐나다
100,000 (PLATINUM)
월드
8,900,000

파일:external/is5.mzstatic.com/mzi.errajelk.1500x1500-75.jpg
Rated R
(2009.11.20)
빌보드 200 4위
미국 첫주 판매량 : 181,000
메타크리틱 : 75
미국
1,100,000 (2x PLATINUM)
영국
710,000 (2x PLATINUM)
호주
70,000 (PLATINUM)
캐나다
80,000 (PLATINUM)
월드
3,425,000

파일:external/is5.mzstatic.com/mzi.zewpppbd.1500x1500-75.jpg
Loud
(2010.11.12)
빌보드 200 3위
미국 첫주 판매량 : 207,000
메타크리틱 : 67
미국
1,700,000 (3x PLATINUM)
영국
2,000,000 (6x PLATINUM)
호주
210,000 (3x PLATINUM)
일본
100,000 (GOLD)
브라질
40,000 (PLATINUM)
캐나다
240,000 (3x PLATINUM)
월드
6,575,000

파일:external/is5.mzstatic.com/dj.rejnnnkv.1500x1500-75.jpg
Talk That Talk
(2011.11.18)
빌보드 200 3위
미국 첫주 판매량 : 198,000
메타크리틱 : 64
미국
1,150,000 (3x PLATINUM)
영국
1,000,000 (3x PLATINUM)
호주
70,000 (PLATINUM)
일본
100,000 (GOLD)
브라질
20,000 (GOLD)
월드
3,850,000

파일:Unapologetic.jpg
Unapologetic
(2012.11.19)
빌보드 200 1위
미국 첫주 판매량 : 238,000
메타크리틱 : 61
미국
1,200,000 (3x PLATINUM)
영국
600,000 (2x PLATINUM)
호주
70,000 (PLATINUM)
브라질
20,000 (GOLD)
캐나다
80,000 (PLATINUM)
월드
3,700,000

파일:ANTI.jpg
ANTI
(2016.01.28)
빌보드 200 1위
미국 첫주 판매량 : 166,000
메타크리틱 : 73
미국
3,000,000 (3x PLATINUM)
영국
100,000 (GOLD)
캐나다
40,000 (GOLD)
월드
3,500,000


7.2. 싱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리아나/싱글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빌보드 핫 100에 가장 많은 1위를 올린 가수 3위
  • 빌보드 핫 100에 가장 많은 곡을 랭크한 여성 가수 4위[28]
  • 빌보드 핫 100 탑 40에 가장 많은 곡을 랭크한 가수 8위
  • 연속으로 빌보드 핫 100에 이름을 올린 가수 3위 (216주)
  • UK 차트에 가장 많은 1위를 올린 가수 2위

리아나 싱글 목록
연도
곡명
파일:빌보드 로고.svg
파일:오피셜 차트 로고.svg
수록 앨범
비고
2005
Pon de Replay
#2
#2
Music of the Sun
[29]
If It's Lovin' that You Want
#36
#11

2006
SOS
#13주
#2
A Girl Like Me

Unfaithful
#6
#2

We Ride
-[30]
#17

Break It Off (feat. Sean Paul)
#9
-

2007
Umbrella (feat. Jay-Z)
#17주
#110주
Good Girl Gone Bad
[31]
Shut Up and Drive
#15
#5
[32][33]
Hate That I Love You (feat. Ne-Yo)
#7
#15

Don't Stop the Music
#3
#4
[34][35]
2008
Take a Bow
#11주
#12주

If I Never See Your Face Again
#51
#28
[36]
Disturbia
#12주
#3

Live Your Life
#16주
#2

[37]
Rehab
#18
#16
Good Girl Gone Bad

2009
Run This Town
#2
#11주

[38]
Russian Roulette
#9
#2
Rated R

Hard (feat. Jeezy)
#8
#42

Wait Your Turn
-[39]
#45

2010
Rude Boy
#15주
#2

Rockstar 101 (feat. Slash)
#64
-

Te Amo
-
#14

Love The Way You Lie
#17주
#2

[40]
Only Girl (In the World)
#11주
#12주
Loud

What's My Name? (feat. Drake)
#11주
#11주

Who's That Chick?
#51
#6

[41]
All of the Lights
#18
#15

[42]
Raining Men (feat. Nicki Minaj)
-[43]
#142
Loud

2011
S&M (feat. Britney Spears)
#11주
#3위

California King Bed
#37
#8

Man Down
#59
#54

Cheers (Drink to That)
#7
#15

Fly
#19
#16

[44]
We Found Love (feat. Calvin Harris)
#110주
#16주
Talk That Talk

You da One
#14
#16

2012
Princess of China (with Coldplay)
#20
#4


Take Care
#7
#9

[45]
Birthday Cake (Remix) (feat. Chris Brown)
#24
-
Talk That Talk

Where Have You Been
#5
#6

Cockiness (Love It) (Remix) (feat. A$AP Rocky)
-[46]
-

Diamonds
#13주
#11주
Unapologetic
[47]
2013
Stay (feat. Mikky Ekko)
#3
#4

Pour It Up
#19
#43

Loveeeeeee Song (feat. Future)
#55
-[48]

Right Now (feat. David Guetta)
#50
#36

Bad (Remix)
#21
-[49]

[50]
What Now
#25
#21
Unapologetic

The Monster
#14주
#11주

[51]
2014
Can't Remember to Forget You
#15
#11

[52]
Jump
-
#150
Unapologetic

2015
FourFiveSeconds (with Kanye West and Paul McCartney)
#4
#3


Towards the Sun
-[53]
#76


Bitch Better Have My Money
#15
#27


American Oxygen
#78
#71


2016
Work (feat. Drake)
#19주
#2
ANTI
[54]
Kiss It Better
#62
#46

Needed Me
#7
#38

This Is What You Came For
#3
#2

[55]
Nothing Is Promised (with Mike Will Made It)
#75
#64


Sledgehammer
-[56]
#69

[57]
Too Good
#14
#3

[58]
Love on the Brain
#5
#175
ANTI

2017
Selfish
#37
#94

[59]
Wild Thoughts
#2
#11주

[60][61]
Loyalty
#14
#27

[62]
Lemon (with N.E.R.D)
#36
#31


2020
Believe It
#23
#12

[63]
2022
Lift Me Up
#2
#3

[64]

8. 투어[편집]


파일:Rihanna+MSN+Hosts+Rihanna+Concert+Barbados+C1yc0zBqsCyl.jpg
Rihanna: Live In Concert
2006. 7. 1 ~ 2006. 10. 7
50회 공연
수익 미공개

파일:Good Girl Gone Bad Tour.jpg
Good Girl Gone Bad Tour
2007. 9. 15 ~ 2009. 1. 24
80회 공연
수익 $10.55 million (31회 공개)

파일:Last Girl On Earth.jpg
Last Girl On Earth
2010. 4. 16 ~ 2011. 3. 12
67회 공연
수익 $24.25 million (28회 공개)

파일:Loud Tour.jpg
Loud Tour
2011. 6. 4 ~ 2011. 12. 22
98회 공연
수익 $90 million[65]
회당수익 $0.92m

파일:Diamonds World Tour.jpg
Diamonds World Tour
2013. 3. 8 ~ 2013. 11. 25
96회 공연
수익 $141.9 million[66]
회당수익 $1.48m

파일:The Monster Tour.png
The Monster Tour[67]
2014. 8. 7 ~ 2014. 8. 23
6회 공연
수익 $36.4 million[68]
회당수익 $6.1m

파일:Anti World Tour.jpg
Anti World Tour
2016. 3. 12 ~ 2016. 11. 27
75회 공연
수익 $105.5 million[69]
회당수익 $1.41m


9. 필모그래피[편집]


리아나 필모그래피
연도
작품명
배역
비고
2006
Bring It On: All or Nothing


2012
배틀쉽
코라 레익스
[70]
2013
디스 이즈 디 엔드
리아나

2015


성우
2017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
버블

2018
오션스 8
나인볼

2019
구아바 아일랜드
코피 노비아



10. 외모[편집]


미국 및 서구권에서 매우 선호하는 고양이상의 아름다운 외모와 모델과 같은 몸매의 소유자이다. 헤이즐색 눈이 아름답기로도 유명하다. 밸런스가 잘 잡힌 글래머로 유명하며, 키도 여성 치고는 상당히 장신인데다 비율까지 좋다.가끔 타이슨 닮은 것 같기도...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Phresh Out the Runway 라이브 무대 때 워킹을 선보였는데 이를 넋놓고 바라보는 저스틴 비버의 모습이 포착되기도.

2010년 5집 Loud 활동을 위해 머리를 빨간색으로 염색한 것을 시작으로, 공식 석상에 등장할 때마다 머리 스타일을 바꾸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앨범별로 살펴보면 그 앨범의 컨셉을 헤어스타일을 통해서 알 수 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그녀가 소화하는 머리스타일이 다양하다. 3집에는 검은단발 생머리, 4집은 갈색 모히칸, 5집은 그녀를 대표한다고 볼 수 있는 빨간 머리, 6집은 주로 갈색 머리를 했고, 7집은 원블럭 헤어스타일[71](종종 검은 숏컷)로 유명했다. 이번 8집은 짙은 눈썹과 머리 정수리에서 몇 갈래로 땋아놓은 메두사 머리(?)나 검은 단발(+어두운 색의 립스틱)이 대표하는 듯.[72] 가발을 자주 사용해 리아나의 측근들을 제외하고는 그녀의 진짜 머리스타일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참고로 리아나를 비롯하여 곱슬이 아닌 흑인들의 머리 스타일은 대부분 자기 머리카락이 아니라 머리에 붙이는 형식의 가발이다. 대개 흑인들의 머리는 심한 곱슬머리(축모)로, 방치하면 두피로 다시 파고들 수 있기 때문에 여성 흑인들은 Braids 스타일로 머리를 얇게 땋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생머리를 하려면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들어가고 혼자 진행하기도 매우 번거롭고 힘들다. 여성 흑인들이 돈을 벌어 재정적으로 여유로워지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가발을 사는 것 이라고 하는데, 머리를 땋거나 민 후 통가발을 착용하는 경우도 있고 요즘은 땋은 머리에 붙임머리를 하는 경우도 빈번하다.

파일:external/i0.wp.com/rihanna-real-hair.jpg
리아나의 진짜 머리카락.

11. 개인사[편집]


파일:rihanna young.jpg
리아나의 어린 시절.
  • 한때 육군사관학교에 재학한 적이 있다는 소문이 있었으나, 사실이 아니다. 고등학교 때 군사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이다.


11.1. 가족[편집]


마약 중독인 아버지 Ronald Fenty와 어머니의 이혼 등으로 좋지 못한 환경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어릴 적에 아버지가 어머니를 많이 때렸다고. 그런데 의외로 가수가 되고 나서도 연락은 했다고 하며, 공식석상에서 사진도 찍었다.

그러다가 2019년 1월 아버지 Ronald Fenty를 고소했다. 아버지도 자신의 성을 따 Fenty Entertainment라는 회사를 차린 뒤 리아나가 참여하는 사업 중 하나라며 사기를 치고 리아나가 나오는 척 공연 계약을 맺은 뒤 1540만 달러를 챙겼다. 당시 리아나는 Fenty 시리즈로 왕성한 사업을 하고 있었기에 피해자들은 당연히 리아나가 참여하겠거니 하고 있었고 리아나의 아버지라는 가족 관계 때문에 믿을 수밖에 없었다. 이전에도 딸의 이름을 이용한 일이 있었고 아버지와 아버지의 측근들에게 계속 경고를 해왔으나 또 사고를 저질렀다고 한다. 결국 리아나는 아버지가 Fenty라는 상표를 쓰지 못하도록 고소를 걸었다.

다만 2021년 9월, 리아나는 고소를 철회하고 아버지와 화해에 성공한다. 그리고 2022년 1월, 리아나의 임신 소식에 아주 기뻐했음을 알렸다.


11.2. 연애사[편집]


2009년까지 R&B 가수 크리스 브라운과 교제했으나, 크리스 브라운 리아나 폭행 사건으로 인해 헤어졌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그냥 가벼운 정도가 아니라 주먹으로 사정없이 때려서 입술이 터지고 눈에 멍이 들었다. 크리스와의 안 좋은 사건 이후에는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앤드류 바이넘[73]과 사귀다가 헤어진 뒤에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맷 켐프와 사귀었다. 그런데 이 두 선수는 리아나와 만나는 동안 성적이 떨어져서 해당 팀 팬들은 리아나에 한 눈 판다고 싫어했다. 결국 맷 켐프와 리아나는 2011년 초에 헤어졌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74]

2012년 8월에 오프라 윈프리와 인터뷰 도중 전 남친 크리스 브라운을 아직 사랑한다고 고백했으며, 이후 다시 만난다는 소문이 돌았다. 10월 11일, 결혼 생각까지 있다고 고백하고 다시 사귄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그러나 다시 헤어졌다.

드레이크의 앨범 'Thank Me Later'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그와 썸을 타는 듯 하다가 다시 크리스 브라운과 만나는 듯 양다리를 걸친 덕분에 2012년 6월 미국 뉴욕의 한 클럽에서 드레이크와 크리스의 일행이 육탄전을 벌였다. 이 다툼으로 NBA 농구팀 샌안토니오 스퍼스토니 파커[75]와 에바 롱고리아가 눈에 유리 조각이 박히는 부상을 입었다. 사건 이후에도 두 가수는 디스 곡을 발표하고 인스타그램에 상처난 사진을 올리는 등 병림픽을 벌였다. 2016년 7월 한 기사에 따르면 드레이크와 열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콘서트에서 드레이크가 언급했다고. 두 사람은 서로 피쳐링을 해주거나, <Work> 뮤직비디오를 찍는 등, 서로 음악적으로 커플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후에 드레이크제니퍼 로페즈와 열애설이 돌았으나,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트래비스 스캇과의 진한 애정 행각과 그의 앨범 릴리즈 파티에서의 인스타그램 사진으로 커플설이 돌기도 하였다.

2021년 5월, A$AP Rocky와의 열애설이 났고 얼마 안가 사귀고 있다고 인정했다.

2022년 2월 1일, 임신 소식이 알려졌다. 아이의 아빠는A$AP Rocky이다. #1 #2 한때 에이셉 라키의 바람설이 터진 적이 있었는데, 루이스 피사노(Louis Pisano)라는 인플루언서가 근거 없이 퍼트린 루머였고, 헛소문을 퍼트린 이 인플루언서는 SNS로 많은 비난을 얻어먹었다.


보그 영국판 2023년 3월호
2023년 2월 12일 슈퍼볼 LVII 하프타임쇼 무대를 통해 5년 만에 무대로 복귀했다. 무대에서 배를 쓰다듬는 퍼포먼스를 해 임신한 것 아니냐는 의견들이 제기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공식적으로 둘째를 임신한 것을 밝혔다. 그리고 얼마 후 A$AP Rocky와 첫째와 함께 보그 영국판 3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12. 인맥[편집]


  • 케이티 페리와 절친으로 한때 유명해서 바늘 가는 데 실 따라가는 수준으로 둘이 엮였었다.[76] 리아나가 크리스 브라운과의 문제로 힘들어할 때 케이티가 위로해줬다고. 이는 4집 수록곡 Stupid in Love라는 곡의 가사에서도 언급된다. 시간이 흘러 6, 7집 활동 이후로 케이티와의 사이가 소원해졌다는 말이 돌기도 했으나[77] 2017년 그래미에서 케이티가 Chained to the Rhythm 공연을 마치자 박수 치며 환호하는 리아나의 모습이 잡히기도 했다.

  • 니키 미나즈와도 친하다. 2010년대 전성기 때부터 친했으며, 최근에도 니키 미나즈 인스타 계정에 리리와 함께 찍은 가족 사진이 올라오기도 하고 니키가 2022년 VMA 뱅가드 어워드 수상 소감에서 리아나를 샤라웃하기도 했다. 다만 니키랑 자매 수준으로 친한 아리아나 그란데와는 접점이 전혀 없다.[78][79]


  • 에이셉 라키와는 6집 마지막 싱글 Cockiness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바 있고, 펜티 스킨에서 같이 일하며 친분을 쌓았다. 그뒤 연인이 되어 사랑을 쌓아 현재는 부부가 되어 슬하에 아들을 낳았다.

  • 모델이자 배우 카라 델러빈과 매우 절친한 사이이다.##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공연이 예정되어 있었을 때, 카라 델러빈의 자리가 켄달 제너로 교체당하자 그날 공연을 취소했을 정도.


13.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리아나/논란 및 사건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4. 여담[편집]



  • 팬덤 이름은 'RihannaNavy'[80]다. 4집의 싱글 'Hard'에서 보여준 밀리터리 컨셉에서 시작됐다.

  • 2005년 10월 시크릿 바디 스프레이 후원 계약을 체결하는 것을 시작으로 사업 쪽으로도 기지를 발휘하고 있으며 8집 ANTI 이후로는 거의 직종을 가수에서 사업가, CEO로 바꾼 수준의 외도에 취해 있는 상태다. 2006년에는 나이키와 콜라보한 바 있다.

  • 미국 내 잦은 총기 난사와 총기 관련 범죄, 인종차별 때문에 임신 이후 더 이상 미국에서 살기 싫다고 밝히기도 했다.


  • 정말 의외겠지만 크리스천이다. 7집 수록곡 Love without Tragedy / Mother Mary에서 드러난다.

  • 데뷔 전 머라이어 캐리의 'Hero'를 부른 건 엄청난 흑역사다. 재미있는 건 해당 오디션에서 리아나만 붙었고, 제이지 아래로 들어가며 현재의 슈퍼스타 리아나가 탄생하게 된 것. #[81]

  • 2012년 빌보드지가 실시한 올해 가장 과대평가된(Most Overrated) 뮤지션 부문 투표에서 13.7%로 3위를 차지했다.[82] 프로듀서빨, 라이브에서 보여준 모습들 등등의 이유로 많은 표를 받았다.

  • 작사 작곡에 참여한 바가 거의 없다. 단, 곡을 고르는 감각이 탁월하다. 당장 그녀의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해준 5집 Loud은 작곡가들이 만든 수많은 노래 중에 리아나가 골라 수록한 곡들이 모인 앨범이다. 당시 천문학적인 제작비가 쓰인 만큼 히트를 치지 못했다면 엄청난 적자가 났을 텐데, 앨범의 히트에 리아나의 안목이 반영된 것만 봐도... 게다가 내로라하는 작곡가들을 동원한 덕분에 공장에서 찍어내듯 빠르게 앨범을 발매할 수 있었고 그 결과물마저 평타 이상이라 인기가 빠르게 지속될 수 있었다. 7집과 8집부터는 조금이나마 앨범 작업에 참여하기 시작했다.[83]


  • 2019 슈퍼볼 하프타임쇼 가수로 후보에 올랐으나 리아나 본인이 거절했다고 한다. 리아나는 트위터에서 대놓고 적대감을 드러냈을 정도로 도날드 트럼프를 굉장히 혐오하는데[84] 그 때문이라고 한다. 흑인 선수를 보이콧한 슈퍼볼에 대한 항의라는 말도 있다. 도날드 트럼프가 대통령직에서 물러난 이후인 2023년에서야 슈퍼볼 무대에 올랐다. 영상

  • 국내에서는 가수 자체보다는 동양인 차별한 가수로 유명하여 리아나의 이름이 언급되면 인종차별 얘기가 반드시 빠지지 않는다. 크리스 브라운의 전여친이 베트남 계열인 것 때문에 빡쳐서 저지른 일이라며 쉴드치는 의견들 역시 존재하지만 잘못은 잘못이라는 것이 전반적인 평. 그러다가 패션 사업을 런칭한 뒤로는 구설수 없이 잠잠하다가 # 2021년에, 미국 내에서 아시아인 혐오 금지 거리 행진들에 참가하였는데, 이에 대한 여론은 "시간이 지나 성숙해진 것"[85] VS "사업 때문에 이미지 메이킹하는 것"[86]으로 갈린다. 실제로 RobynFenty 창업 이후로는 아시아인과 사진도 많이 찍는다.

  • 밋앤그릿을 잘해주기로 유명...하긴 한데 컨셉들이 다소 과감하다. 엉덩이를 잡게 해주거나 여성팬의 가슴을 움켜쥐거나(...) 팬이 본인 가슴을 쥐게 하거나... #

  • 유달리 팬서비스가 상당히 나쁜 가수로 유명했다. 5집 Loud 시기에는 위와 같이 적극적인 컨셉의 밋앤그릿도 잘 해주는 등 팬서비스 수준이 뛰어난 축에 속했으나 본격적으로 인성질을(...) 일삼던 6집~7집 시기에 급격히 안 좋아졌으며, 사건사고 항목을 조금만 참조해봐도 알 수 있다. 8집 ANTi 이후로는 팬의 커밍아웃을 이끌어주거나 암으로 죽은 팬을 추모하고 팬들과 사진도 잘 찍어주는 등 어느 정도 나아진 면모를 보인다.

  • 2023년 3월 27일, 리아나는 지난 주말 LA 베버리 힐스 집 앞에서 3만7000달러(약 4800만 원)짜리 2012년형 아우디 세단을 도난 당했다고 한다. 운전 기사가 차를 세우고 열쇠를 꽂아둔 채 집 안에 무언가를 가지러 들어갔고, 이 때 도둑이 차를 몰고 도주했다고. 사건 당시 리아나가 집에 있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한다. #

1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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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6 09:28:26에 나무위키 리아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미국에서 활동하다 보니 미국인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바베이도스에는 리아나의 날이라고 해서 그녀의 생일을 기념일로 만들었는데, 놀랍게도 그녀의 생일은 바베이도스의 국경일이다. [2] R&B, 레게, 힙합, EDM 등 장르를 가리지 않으며 유명 프로듀서들과 함께 시기에 따라서 다른 음악을 하는 대표적 팝스타이다.[3] 2023년 6월 포브스 기준으로 제이지에 이어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부유한 음악가이다. 다만, 평가 재산 출처의 대부분은 음악 활동이 아니라 그녀가 보유중인 Fenty Beauty 지분 50%와 Savage X Fenty 지분 30%이다.[4] 아무리 사업가에 푹 빠졌어도 리아나를 대표하는 직업은 가수고 그녀의 팬들도 그녀의 노래들로 팬이 되었다 보니 당연한 반응이긴 하지만... 리아나는 페이스북에 새 앨범 독촉하지 말라는 짤방을 올리기도 했다.[5] 임신 소식에 묻힌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무대에서 카니예 웨스트 곡인 All Of the Lights를 불렀고 카니예가 과거 동명 곡이 수록된 5집 앨범 활동을 할 때 입었던 무대 의상과 비슷한 느낌의 올레드 룩으로 의상을 구성하였기에 리아나가 최근 연예계로부터 보이콧당한 그를 지지하고 항의하는 차원에서 그런 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다.[6] 성적 자체만 놓고 보면 폭발적이긴 하다. 빌보드 싱글 차트 2위 데뷔, 영국 싱글 차트 3위 데뷔니까.. 뒷심이 부족하다기엔 테일러 스위프트와 드레이크의 새 앨범 기세가 좀 꺾이자 다시 탑10에 진입해서 마냥 뒷심이 약하다고 하기도 애매하다. 다만 팬들은 이 노래를 좋아하지 않는 고로(..)..[7] 1집을 제외하고 2집부터 8집까지 무조건 앨범 하나당 1위 곡을 1개 이상 만들어냈다. 2집에서 1개, 3집에서 리패키지 앨범 포함 3개, 4집에서 1개, 5집에서 3개!! 6집에서 10주 1위 곡 1개, 7집 1개, 8집에서 9주 1위 곡 1개. 그리고 피쳐링으로도 1위 곡을 많이 만들었다. 대표적인 가수가 에미넴. 에미넴과 함께 2개의 1위 곡을 만들었다. Love The Way You Lie, The Monster가 그 예. 빌보드 1위를 차지한 싱글은 총 14개.[8] 빌보드에서 가장 오랜 기간 Top 10에 이름을 올린 가수에서 279주로 2위를 차지한 머라이어 캐리를 큰 차이로 제치고 360주로 1위를 차지했다.[9] 한화 약 1조 9,408억 원[10] 2007 & 2012 VMA Video of the Year 수상, 2011 & 2012 Billboard Top Artist 2위, Billboard Hot 100 1위곡 14개 등이 이를 뒷받침한다.[11] 멧 갈라 의상, 푸마와 협업한 슬리퍼 등이 특히 유명하고 2011년 카니예 소개로 Mel Ottenberg라는 스타일리스트를 고용하면서 사복 센스까지 갖추게 됨[12] 데뷔앨범부터 (3집 리패키지까지 포함하면) 무려 7집까지 1년 1앨범 공식을 지켜왔다. 팝가수들이 보통 2-3년을 주기로 앨범을 발매하는 걸 감안하면 혹사 수준과 같다. 더 흠좀무한 것은 과도기였던 1, 2집을 제외하고 모든 앨범마다 다채로운 컨셉 변화를 보여줬으며 돈때깔 나는 프로듀서진으로 음악성까지 적어도 평타 이상은 챙겨왔다는 것.[13] 그리고 4년이 지나 발매한 8집은 이전 싱글들이 망하자 앨범 자체를 갈아엎을 정도로 앨범의 성공 여부에 굉장히 신중하고 행동력 있게 대처한다는 걸 알 수 있다. 심지어 그렇게 미뤄져 발매한 8집은 평가 또한 굉장히 좋았다.[14] 영화 《스텝업》에 출연하고 데뷔싱글 Me & U로 빌보드 핫 100 3위까지 올랐던 초창기 리아나의 라이벌. 그러나 이후 부실한 라이브로 인해 한순간에 인기가 식어버렸고 2번째 싱글은 97위를 겨우 찍고 사라졌다.[15] 아버지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어머니는 한국인이다. 미국 가수이며 1 Thing이라는 노래가 히트했다. 그러나 역시 반짝 히트하고 사라짐[16] Guo Pei의 드레스로, 한 여성 장인이 2년간 만들었다고.[17] 아리아나 그란데, 카밀라 카베요, 마돈나, 머라이어 캐리, 테일러 스위프트, 비욘세, 케이티 페리 등. 이들은 논란 문서가 단독 문서로 분리되어있을 정도로 그 많은 인기만큼이나 구설수도 함께 몰고 다닌다. [18] 국립국어원에서는 리애나로 표기 용례를 정했다.[19] 특히 스케줄이 살인적이었던 5~6집 시기 라이브는 정말 못 들어줄 수준이다. 키도 낮추고 부르면서 호흡 딸리고 음정 나가는 건 기본이요 음색도 음원보다 탁하기 들리고, 박자나 가사도 틀린 적이 많다. Rock in Rio 콘서트 라이브는 그 절정. 하필 이 5~6집 시기가 리아나의 인기가 절정이었을 때라 색안경이 더 강하게 씌워진 것도 있다.[20] 해당 영상을 보면 데뷔 전임을 감안해도 심각하게 흔들리는 음정때문에 전곡을 다 들어주기 힘들 정도이다. 물론 이건 당시 리아나의 기본기도 부족하긴 했겠지만 애초에 음역 자체가 맞지 않는 노래를 골라서 부른 이유가 크다.[21] 다만 머라이어 캐리의 hero가 쉬운 노래가 아님을 감안해야 한다. Emotions같은 다른 노래들 보다 난이도가 낮지만, 왠만한 여자가수들도 한키 낮춰 부를 만큼 고난이도다.[22] 소리를 내뱉는 것[23] 단단하고 무게감있는 소리[24] 아델의 성공 과정 역시 이러한 분위기에 대한 안티테제적인 면이 있다. 수십 명의 음악가들이 달라붙어서 '상품'을 만드는 세상에서, 백댄서나 무대 소품 하나 없이 무대에 턱 나타나서 안무 하나 없이 끝내주는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버리다 보니...[25] 예나 지금이나 가창력은 부족하지만, 다른 재능들을 활용해(송라이팅이든 춤이든, 비주얼 등) 성공한 가수들은 정말 많다. 팝계에서 전설로 불리는 마이클 잭슨, 마돈나, 재닛 잭슨 등도 댄스와 뮤직비디오(비주얼)을 전면으로 내세웠다. 그리고 라이브가 불안한 가수들도 은근 많다.[26] 특히 인생 라이브로 불리는 무대로는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의 Diamonds, Phresh Out the Runway 무대와 X Factor에서의 Stay + We Found Love 무대가 있다. Diamonds와 Stay 라이브는 대부분이 퀄리티가 높다.[27] Repackage[28] 현재 1위는 테일러 스위프트, 2위는 니키 미나즈이다.[29] 머라이어 캐리We Belong Together의 14주 1위가 진행중이었기에 3주 연속 2위를 기록하였다.[30] 버블링 언더 #7[31] 2007년 전세계에서 가장 히트한 곡으로, 2007년 빌보드 연말 차트 2위를 기록했다. 그 해 MTV VMA Video of The Year을 수상하였다.[32] 소녀시대의 <Oh!>가 이 노래를 표절했다는 의혹 때문에 한국에서 유명해졌고, 리아나가 내한했을 때 이 의혹에 대해 질문한 기자도 있었다.[33] 영화 주먹왕 랄프에서 바넬로피 본 슈위츠랄프와 함께 운전을 연습하는 장면에 삽입되었고 사운드트랙 앨범에 수록되었다.[34] 전세계 클럽을 평정한 노래. 전세계 판매량으로는 Umbrella 다음이다.[35] 우리나라에서는 김연아의 갈라곡으로 유명해졌다.[36] Maroon 5의 싱글을 피처링[37] T.I.의 싱글을 피처링[38] JAY-Z의 싱글을 Kanye West와 함께 피처링[39] 버블링 언더 #10[40] Eminem의 싱글을 피처링[41] David Guetta의 곡을 피처링[42] Kanye West의 싱글을 피처링[43] 버블링 언더 #11[44] Nicki Minaj의 싱글을 피처링[45] Drake의 싱글을 피처링[46] 버블링 언더 #2[47] Sia가 20분만에 작곡하고, 리아나가 20분만에 녹음한 곡이다.[48] 버블링 언더 #5[49] 버블링 언더 #12[50] Wale의 싱글을 피처링[51] Eminem의 싱글을 피처링[52] Shakira의 싱글을 피처링[53] 버블링 언더 #24[54] 14개의 1위 곡을 만들며 마이클 잭슨의 기록을 깼다.(마이클 잭슨은 13개의 핫 100 1위 곡 보유.)[55] Calvin Harris의 싱글을 피처링[56] 버블링 언더 #2[57] 스타트렉 비욘드의 제작 곡이다.[58] Drake의 싱글을 피처링[59] Future의 싱글을 피처링[60] DJ Khaled의 싱글을 Bryson Tiller와 함께 피처링[61] Despacito와 붙어 2위만 계속 하다 내려왔다.[62] Kendrick Lamar의 싱글을 피처링[63] PARTYNEXTDOOR의 싱글을 피처링[64]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사운드트랙[65] 2019년 시세로 $103 million[66] 2019년 시세로 $154 million[67] 에미넴과의 합동 투어[68] 2019년 시세로 $39 million[69] 2019년 시세로 $112 million[70] 첫 영화 출연. 해당 영화는 지구를 침략한 외계인을 림팩 훈련 중이던 다국적 연합해군이 막아낸다는 내용으로 전세계 밀덕들의 관심을 모았으나, 평가와 흥행에서 처참하게 폭망했다.[71] 특히 원블럭은 당시에는 참신한 헤어스타일이었는지, 엘리 굴딩이나 데미 로바토 등 다른 팝가수들도 따라하기도 했다.[72] 정작 메두사 머리는 화보만 찍고 실제로 자주 소화하진 않았다.[73] 샤킬 오닐 이후 좋은 신체 조건을 가진 젊은 센터였으나 당시 전성기였던 드와이트 하워드 영입을 위해 삼각 트레이드로 필라델피아로 이적 되었고 그 이후 빠르게 기량을 잃었다.[74] 그리고 맷 켐프는 2011년 타율 0.324 39홈런 126타점 40도루를 기록해 40-40 클럽에서 홈런 하나가 모자란 MVP급 성적을 찍었다.[75] 스퍼스 레전드 포인트 가드로 아직 현역. 이 선수도 꽤 파란만장 한 개인사를 자랑하는데 에바 롱고리아와 결혼 후 팀 동료 브랜트 베리의 아내와 바람을 피워 결국 3년 만에 이혼행.[76] 둘이 한창 빌보드를 조지던 2010년대 초반 팝의 여왕들이었기에, 서로 친한 팝 아이콘들로 많이 묶여 언급됐다.[77] 리아나가 욕을 바가지로 먹으면서도 크리스 브라운이랑 재결합했고, 그 이후 리아나의 생일파티에 케이티가 가지 않았다니 하는 루머가 돌며 둘이 싸웠다거나 케이티가 실망해서 손절했다거나 하는 얘기가 떠돌았다.[78] 아리아나가 2014년에 Problem 무대를 할 때 춤추는 아리를 보고 키득거리는 리아나가 찍혀 비웃는 것이다 VS 귀여워서 웃는 것이다로 논쟁이 인 적은 있었다.[79] 단, 아리아나는 리아나의 인스타를 팔로우 중이다.[80] Navy라고도 부른다.[81] 다만 머라이어 캐리의 노래들이 엄청난 난이도로 유명한 만큼 그녀가 어린 시절인걸 감안하고 보자.[82] 1위는 저스틴 비버 21%, 2위 마돈나 14%[83] 리아나가 싱어송라이터가 아니라는 사실이 주로 까이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가수가 송라이팅 능력이 부족한 게 흠은 아니다. 세계 어딜 가든 싱어송라이터를 높게 평가해주지만 작사, 작곡 안 되는 유명한 가수들도 많다. 당장 3대 디바로 불리는 휘트니 휴스턴이나 셀린 디옹도 송라이팅엔 잘 참여 안 했다. 다만 리아나와 동시대 전성기를 겪던 테일러 스위프트, 케이티 페리, 레이디 가가, 니키 미나즈, 케샤와 같은 대다수의 아티스트들이 싱어송라이터였기 때문에 평가 절하를 당한 것으로 볼 수 있다.[84] 아질리아 뱅크스같은 극소수를 제외하고 트럼프를 지지하는 가수들은 없다. 특히 흑인과 여자라면, 인종차별+여성 비하 논란이 일은 트럼프의 편을 들어줄 리가 없다. 트럼프 빠돌이였던 칸예조차 트럼프에게 등을 돌릴 정도이다.[85] 리아나가 마지막으로 인종차별을 한 게 2016년이었으니 5년이라는 긴 세월이 지나 사람이 바뀌었을 수도 있는데다 시위에 함께 참여한 사업 파트너도 동양인이고, BLM에는 수많은 셀럽이 참여했지만 해당 캠페인에는 그닥 두각을 드러낸 셀럽이 없었기 때문에 그 자체로 대단한 행동이라는 의견.[86] 리아나는 동양인 차별한 행적과는 별개로 콜드플레이와의 콜라보곡인 'Princess of China'에 참여하고, 한인타운에서 화보를 찍기도 하는 등 비즈니스 관련해서는 인종 관련 없이 일에 충실한 편이었다. 게다가 하필 화장품 사업 런칭 이후 인종차별이 딱 끊겼으니 이번 시위 참여도 비즈니스의 연장이라는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