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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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선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 북한의 철도에 대한 내용은 신흥선 문서 참고하십시오.
가야선 가야역에서 부전역 방면으로 진입하고, 부산차량사업소로 회송하는 데 사용하는 동해선의 지선철도.
2004년 12월에 전 구간 복선화되었으며, 2008년에 전철화되었다. 가공전차선은 있지만, 이 선로를 통해 다니는 열차들의 대부분이 비전철 구간을 다니는지라, 이 구간을 지나는 열차들은 거의 다 디젤기관차가 견인한다. 서울~해운대를 운행하는 무궁화호가 2016년 11월 12일 동해선 광역전철 개통과 동시에 ITX-새마을로 변경되어 전차선이 곧 제대로 활용될 것으로 보였으나, 동해선 광역전철 개통을 앞두고 파업이 터지고 대한민국에 토네이도급 후폭풍을 몰고 온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까지 터지면서 정부가 철도파업을 중재하지 못하면서 일정이 지연되었다.[1]
구포역에서 부전역으로 향하는 여객열차들은 사상역에서 가야선으로 빠진 후, 가야역에서 부전선으로 빠져 부전역에 진입한다. 또한 부전선 - 가야선 구간은 열차가 서행하는 구간이기도 하다.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완공된다면 경전선에 편입될 가능성이 크다.
1. 개요[편집]
가야선 가야역에서 부전역 방면으로 진입하고, 부산차량사업소로 회송하는 데 사용하는 동해선의 지선철도.
2004년 12월에 전 구간 복선화되었으며, 2008년에 전철화되었다. 가공전차선은 있지만, 이 선로를 통해 다니는 열차들의 대부분이 비전철 구간을 다니는지라, 이 구간을 지나는 열차들은 거의 다 디젤기관차가 견인한다. 서울~해운대를 운행하는 무궁화호가 2016년 11월 12일 동해선 광역전철 개통과 동시에 ITX-새마을로 변경되어 전차선이 곧 제대로 활용될 것으로 보였으나, 동해선 광역전철 개통을 앞두고 파업이 터지고 대한민국에 토네이도급 후폭풍을 몰고 온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까지 터지면서 정부가 철도파업을 중재하지 못하면서 일정이 지연되었다.[1]
구포역에서 부전역으로 향하는 여객열차들은 사상역에서 가야선으로 빠진 후, 가야역에서 부전선으로 빠져 부전역에 진입한다. 또한 부전선 - 가야선 구간은 열차가 서행하는 구간이기도 하다.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완공된다면 경전선에 편입될 가능성이 크다.
2. 역 목록[편집]
- 2010년 8월 27일 기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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