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얀-M급 초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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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부얀-M급 초계함(Малые артиллерийские корабли проекта 21631 Буян-М)은 러시아 해군이 건조하여 운용하는 초계함이다.
부얀-M급은 부얀급의 개량형으로 카스피해 전단에 배치되는 초계 임무를 수행하도록 설계하였다.
2. 제원[편집]
3. 성능[편집]
부얀급의 550톤에서 949톤으로 확장되어 설계되으며, 부얀급은 3척으로 진수가 끝났으나 부얀-M급 12척 이상 생산할 예정이다.
UKSK 등의 대함전용 수직미사일 발사대를 설치할 예정이며, CIWS로는 부얀-M급 30 mm AK-630 2기나 이나 AK-630-M2을 장비할 것으로 예정되고 있다.
Project 21631 Buyan-M급은 미사일 초계함으로써 임무를 수행한다. 이것은 일반적인 북카스피해의 지형에 맞게 특화된 무기체계이다. 북카스피해는 평균 깊이가 4피트밖에 되지 않는 곳이라 거기에 맞는 해양 무기체계가 필요하다. 부얀-M급은 추진방식으로 워터제트가 장착될 예정이나 무슨 종류의 엔진이 장착될지는 미지수다. 한편 다른 소스에서는 즈베즈다사의 디젤 엔진이 장착될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초반에 생산되는 대부분의 부얀-M급은 미사일 초계함은 카스피해 전단에 배치될 예정이다.
4. 생산과 배치 함대[2][편집]
2021년 9월 17일 부얀급의 개량형인 Project 21631의 10번함인 "그라드(Grad)" 함이 진수했으며, 2022년에 발트 함대로 이전되어 취역한다고 일랴스 쉬가포프(Ilyas Shigapov) 러시아 해군 주요 사령부 조선소장이 공식 발표하였다. #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도중 몇 척이 카스피해 전단에서 흑해 함대로 이동해 해안 포격에 참가했다. 그리고 6월 17일 3번함 벨리키 우스튜크가 손상된 채로 카스피해로 귀환하는 것이 목격되었다. 피격당한 곳을 볼 때, BM-21 그라드 다연장로켓에 당한 것으로 보인다.
5. 미디어에서의 등장[편집]
-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토탈 이클립스에서 심각한 작화붕괴(...)로 인해 분간이 안 갈 정도의 부얀-M급이 등장한다.
- 모던 워쉽에선 1번함 그라드 스비야즈스크가 2티어 초계함으로 등장한다.
6. 관련 링크[편집]
(영어위키)Buyan-class corvette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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