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급 잠수정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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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침투용으로 쓰이는 잠수정 함급이며 건조사는 이탈리아의 'COS.MO.S[1]' 사다.

2. 제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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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운용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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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해군 뿐만 아니라 파키스탄 해군과 콜롬비아 해군 같은 여러나라의 해군들이 도입했었다.

3.1. 대한민국 해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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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해군이 운용하다가 전량 퇴역시킨 잠수정인데 주로 국군정보사령부 특임대/해상 소속 북파공작원들을 북한으로 침투시킬때 사용됐으며, 도입당시에 이탈리아에서 교관들도 함께 들여왔다.

해군에서는 '비둘기' 또는 '갈매기'로 불렀다.# 비둘기 잠수정은 '고구마'(남양함)로 알려진 잠수정 모함을 통해 작전을 했으며, 비둘기와 고구마의 운용은 해군 승조원이 했지만 소속은 국군정보사령부였다.# 비둘기 잠수정은 1970년대 SX-506형 2척, 1980년대 SX-756/K형 5척이 인수된 것으로 추정된다.# 2018년 현재 잠수정, 모함 모두 폐선 처리 되었다.#

한편, 정보사는 후속으로 ‘범고래급’ 소형 잠수함을 발주했다고 한다.#

3.1.1. 남양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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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이 운용하고 정보사 소속의 모함으로, 다도해함과 유사하지만 다도해함보다 먼저 건조, 진수, 취역했고 먼저 퇴역했으며 크기도 다도해함보다 작다.# 코뿔소라고 불렸다는 이야기도 있다.#

3.1.1.1. 사건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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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에 남양함 소속 일병이 군함 난간에 목을 매달아 자살한 사건이 있었다.# 기사에서는 정보사 소속 군함이라고만 말하지만 정보사 소속 군함은 남양함이 전부다.

4. 사건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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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16일 경남 진해 해군군수사령부 수리창에서 오전 8시 30분쯤 국군정보사령부 소속 코스모스급 잠수정 수리작업 중 폭발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은 실종, 2명은 다쳤으나, 부상자 한 명은 치료 도중 사망하였고 실종자도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관련 기사

이후 이 사건의 영향으로 전량 퇴역했다. 진해 해군기지 잠수정 폭발사건 참조.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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