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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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역사
4. 지리
5. 의료기관



1. 개요[편집]


1995년 대천시와 통합하여 폐지된 충청남도 폐지된


2. 상세[편집]


1914년에 남포군, 오천군을 통합했으며, 1986년 1월 1일 보령군 대천읍이 대천시로 승격되어 분리되었다가, 1995년 1월 1일 도농통합으로 보령시로 다시 통합[1]되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북쪽으론 태안군, 홍성군 서쪽으로는 서해에 접하고 동쪽으로는 청양군, 부여군이 있고 남쪽으로는 서천군과 인접하고 있다.


3. 역사[편집]


마한 때 만로국이 있었다 여겨지며, 백제 때 결기군(結己郡) 신촌현(新村縣)이었다 신라 경덕왕 때 결성군(潔城郡) 신읍현(新邑縣)이 되었다. 고려시대에 지금까지 쓰이는 이름 보령현으로 개칭되었다.

본래는 보령, 오천, 남포의 세 고을이었으나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으로 통폐합되어 현재의 보령이 되었다. 그리고 그 해 군청을 주포면 보령리에서 대천면으로 이전하였다. 때문에 보령 출신이나 현지인들은 대천, 오천, 남포를 다른 지역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사실 남포와 오천 사이 거리가 꽤 멀기도 한데다, 중심지인 대천을 기준으로 대천 이남 사람이 대천 북쪽으로 올라갈 일은 천북에 굴 먹으러 갈 때밖에 없고, 대천 이북 사람이 대천 남쪽으로 내려올 일도 거의 없어서 교류가 굉장히 적다. 그리고 대천 사람은 경제적으로 낙후된 남쪽과 북쪽 모두 갈 일이 없으니 사실상 도시만 같지 서로 얼굴 마주할 일이 거의 없는 셈. 이 외에도 장항선 철도역이 있는 웅천과 청소를 따로 구분하기도 하지만, 웅천-남포간 구분과 청소-오천간 구분은 그리 크지 않은 편이다.

1962년 대천면이 대천읍으로 승격했다. 1970년에는 미산면 성주출장소, 1971년에는 주포면 주교출장소, 1983년에는 오천면 어항출장소가 각각 설치되었다. 한편 삽시도리 가운데 외파수도·내파수도·외도가 서산군(현 태안군)에 흡수되었다.

1986년에는 대천읍이 대천시로 승격, 분리되었다. 1989년에는 미산면 성주출장소가 성주면으로, 주포면 주교출장소가 주교면으로 각각 승격하였다.

1995년 1월 대천시와 보령군이 보령시로 통합하였고, 3월 2일 웅천면은 웅천읍으로 승격되었다.


4. 지리[편집]


대부분의 지형이 해변산골이라 산 바로 옆에 바다가 접해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2] 덕분에 보령댐을 지어 호수로 만들었을 정도. 대천천이 동서로 흘러 시내를 남북으로 가른다. 서쪽 해안을 제외하면 주변 산지가 시가지를 안고 있는 모양새다. 북으로는 홍성군, 동으로는 청양군과 부여군, 남으로는 서천군과 붙어있다.

인지도 면에서는 윗동네 광천에 밀리지만 이 대표적인 특산품이다.

고양시일산으로 부르는 것처럼 대천해수욕장 등 대천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 그나마 안다는 사람들 중에도 보성과 보령을 서로 헷갈리는 사람들이 많다. 보성과 헷갈리고 제천과 헷갈리고 대전과 헷갈리고.


5. 의료기관[편집]


관내 유일한 종합병원으로 아산의료원 산하의 보령아산병원(238병상)이 있다. 그런데 보령의 위치가 애매하다보니, 보령아산병원에서 해결이 안 될 경우 나갈만한 도시들이 멀리 떨어져 있다. 과거에는 대전, 천안, 전주 등 큰 병원이 있는 도시로 가는 시간이 3시간씩 걸리다보니 문제가 많았다. 서해안고속도로가 뚫린 지금은 오히려 수도권으로 가는 것이 더 나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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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담으로 대천시 쪽이 더 인구가 많고, 대천해수욕장에, 주요 문화시설도 거진 대천에 몰려 있음에도 보령이라는 이름으로 합쳐졌는데, 이는 주민 투표로 결정된 사항이다. 대천이라는 이름에 내 천(川) 자가 들어가서 수해 등에 불길하게 여겨져서 그랬다고. 실제로 지역 하천인 "대천천"이 어르신들 사시는 구시가지 근처를 흘러가는데 예전엔 이따금씩 범람했다고 한다.[2] 우리 나라가 워낙 녹지가 풍부한 산악지형 국가다 보니 산과 바다가 한데 어우러진 풍경은 보령 뿐만 아니라 어디에서든 볼 수 있는 외지인에게도 익숙한 모습이다. 즉 보령은 전형적인 대한민국 바닷가 동네의 표본 중 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