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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키 & 카이룰라 아버/소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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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상위 문서: 미즈키 & 카이룰라 아버
1. 생존 지원
1.1. 특선 비스트 통조림
1.2. 해초무침
1.3. 오렌지 스톰
1.4. 커피 플레인 커피 캔디
1.5. 스크리밍 체리
1.6. 피트 과일 믹스
1.7. 그윽한 향의 특급 원두
1.8. 블루 스카프
1.9. 빨간 리본
1.10. 독주 오르골
1.11. 오리지늄 아이리스
1.12. 괴상한 플루트
1.13. 유리로 만든 새
1.14. 순금의 원정
1.15. 두린의 지상 유람기
1.16. 옛 가울 지명 원류고
1.17. 전기주전자
1.18. 특수 저지 장치
1.19. 석상귀 조각상
1.20. 뱀파이어의 침대
1.21. 영생의 상징
1.22. 열린 소품 상자
1.23. 낡은 악보
1.24. 계약해지서
1.25. 만능열쇠
1.26. 밴시의 입맞춤
1.27. 고대 주화
1.28. 배우의 장신구 박스
1.29. 무결점 보옥
1.30. 나이트선 플라워
1.31. 발화 원석충
1.32. 패스파인더 핀
1.33. 전훈 소장품
2. 투지의 기어
2.1. 갈라진 속박의 끈
2.2. 사일런트 스쿼드
2.3. 기이한 가면
2.4. 대모의 증표
2.5. 낡은 사진
2.6. 말린 시테러
2.7. 로즈몬티스의 포옹
2.8. 금박 장식 주사위
2.9. '검은 밤의 속삭임'
2.10. <고요함>
2.11. 이철 원형 방패
2.12. 군단 미러 아머
2.13. 고대 증기 투구
2.14. 황제의 은총
2.15. 귀족 레이피어
2.16. 올드 가디언의 창
2.17. 헌신의 목걸이
2.18. 은식기
2.19. 망가진 리볼버 탄창
2.20. 악취 나는 지혈제
2.21. 구급상자
2.22. 정체불명의 기기
2.23. 녹슨 면도날
2.24. 마부의 채찍
2.25. '어벤져'
2.26. 제식 저항 도구
2.27. 황제의 소장품
2.28. "찬란한 눈물"
2.29. 살아 있는 장미
2.30. 창백해진 화관
2.31. 꿈틀대는 식탐
2.32. 공연용 향수
2.33. 디자이너의 자
2.34. '아츠 킬러'
2.35. 댄서의 팔찌
2.36. 인형의 집
2.37. 미니 극장 모형
2.38. 드림바인드 캐슬 모형
2.39. 소용돌이함
2.40. 바다 이정표
2.41. 검은색 댄스화
2.42. 하얀색 댄스화
2.43. 태생 백합
2.44. 키틴질 나이프
2.45. 고대 가울의 은화
2.46. 가울 은행 수표
2.47. <제2경제계혁법>
2.48. 바닐라 사르시 탄산음료
2.49. 파울비스트 푸아그라
2.50. 매혹의 향수
2.51. 모건 대장의 술
2.52. 스피리터스
2.53. 로열 리큐어
2.54. '만개'
2.55. 마리오네트
2.56. '동심 저격 인형'
2.57. 개선 뿔피리
2.58. 하이플래시 카메라
2.59. 정신 치료 테이프
2.60. 황실의 금빛 브로치
2.61. 낡은 부들부채
2.62. "나흐체러르의 지팡이"
2.63. 안젤리나의 아이디어
2.64. 스카우트의 조준경
2.65. 블랙 튤립
2.66. 협의류 소장품
2.67. 유기농 통조림
2.68. 시라쿠사인의 분노
2.69. 영광의 어깨띠
2.70. 왕정의 맹약
2.71. 국왕의 새 창
2.72. 고성의 후손
2.73. 먼 고향의 인도
2.74. 잃어버린 깃발
2.75. 약용 재갈
2.76. 암초 슈트
2.77. 글로리어스 카시미어
2.78. <귀환>
2.79. 요양 체험 카드
2.80. 요양 스페셜 카드
2.81. 올드조지 영양 원액
2.82. 긴급 활성제
2.83. 국왕의 원판
2.84. 국왕의 가지
2.85. 제왕의 왕관
2.86. 망가진 죽간
2.87. 파생자 단말 - 초개량
2.88. 엉클 와트 트리트먼트 세트
2.89. 우르수스 융단
3. 전문 도구
3.1. 클로 - 돌파
3.2. 클로 - 폭발
3.3. 클로 - 정통
3.4. 클로 - 백전
3.5. 브로큰 스피어 - 돌파
3.6. 브로큰 스피어 - 창날
3.7. 브로큰 스피어 - 혈전
3.8. 브로큰 스피어 - 일당백
3.9. 브로큰 스피어 - 임전무퇴
3.10. 프로텍터 - 돌파
3.11. 프로텍터 - 침략
3.12. 프로텍터 - 추진
3.13. 프로텍터 - 무봉
3.14. 프로텍터 - 임시요새
3.15. 브로큰 보우 - 돌파
3.16. 브로큰 보우 - 백발백중
3.17. 브로큰 보우 - 교차사격
3.18. 브로큰 보우 - 신속
3.19. 브로큰 스태프 - 돌파
3.20. 브로큰 스태프 - 위버
3.21. 브로큰 스태프 - 집중
3.22. 브로큰 스태프 - 고난의 주술
3.23. 스트럿 - 돌파
3.24. 스트럿 - 근면
3.25. 스트럿 - 보호
3.26. 스트럿 - 약화
3.27. 힐러 - 돌파
3.28. 힐러 - 자생
3.29. 힐러 - 명의
3.30. 힐러 - 정신강화
3.31. 러스트 블레이드 - 돌파
3.32. 러스트 블레이드 - 연마
3.33. 러스트 블레이드 - 각개전투
3.34. 러스트 블레이드 - 무인지경
3.35. 러스트 블레이드 - 신력
3.36. 가시의 손
3.37. 목 조르는 손
3.38. 긁기의 손
3.39. 작열의 손
3.40. 극속의 손
3.41. 모둠의 손
3.42. 정화의 손
3.43. 과녁 파괴의 손
3.44. 영원한 흐름의 손
4. 현명한 수집
4.1. 오락실 관리자 카드
4.2. 미스 크리스틴 쓰다듬기 쿠폰
4.3. 고대 주물
4.4. 지형도
4.5. 신탁의 소라
4.6. 숲 속의 야화
4.7. 교회구호식권
4.8. 지역 액션 플랜
4.9. 전역 작전 문서
4.10. 인사부 비밀서한
4.11. 연설문
4.12. 녹슨 쇠망치
4.13. 로도스 아일랜드 전술 무전
4.14. 네잎클로버 화석
4.15. 아카후알라 그릇
4.16. 입체 예술 장치
4.17. '다용도' 헤어핀
4.18. 세 열쇠 협정
4.19. 휴대용 경전
4.20. 재판관의 경문띠
4.21. 심해의 지배자 동상
4.22. 덕로드 금괴
4.23. 디펜더-2
4.24. 인서트 아머
4.25. 다리오의 등불
4.26. 국왕의 수호 반지
4.27. 튤립의 비법
4.28. 등유와 연고
4.29. 나이트선 리프
4.30. 대성당 퍼즐
4.31. 코인 인형
4.32. 기사 계율 · 신편
5. 저주받은 고물
6. 스토리 텔러
7. 테라의 비밀
1. 생존 지원[편집]
게임 진행 중 얻을 수 있는 자원 및 편성/배치 인원 수 관련해서 보너스를 주는 소장품 계열
해당하는 자원에는 오리지늄각뿔, 희망, 등불, 실드를 포함한 목표 HP가 있으며 특히 오퍼레이터의 모집 및 승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희망 자원을 얻을 수 있는 소장품의 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희망 자원의 마이너 카피 버전이라 할 수 있는 전훈류 소장품도 해당 카테고리에 속해있다.
1.1. 특선 비스트 통조림[편집]
기존 팬텀 때 편성 가능 인원수를 늘려주는 소장품들을 대체해서 미즈키 록라에서 추가된 음식류 소장품들 중 하나로 음식류 소장품들이 공통적으로 편성 가능 인원수를 늘리고 팬텀 소장품들과 달리 약간의 스텟을 더해주는데 사실 없는 효과라고 쳐도 상관없을 정도로 미약하다. 편성 가능 인원수를 늘려준다는 효과에 의의를 두고 취해야하는 소장품. 음식류 소장품들 다수가 레어도가 낮아 저층에서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팬텀 때에 비해 집합 분대의 평가를 어느정도 깎아먹는데 일조했다.
1.2. 해초무침[편집]
다음 번호의 소장품인 오렌지 스톰과 사실상 같은 효과를 가졌다고 해도 무방하다. 스텟 상승치가 워낙 미미하기 때문에 역시 편성 가능 인원수를 늘리는 데 의의를 둔 소장품.
1.3. 오렌지 스톰[편집]
1.4. 커피 플레인 커피 캔디[편집]
성능은 해초 무침에 딱 2배를 한 수치지만 편성 가능 인원수의 경우 체감이 크기 때문에 다수의 오퍼레이터를 부담없이 편성할 수 있다.
1.5. 스크리밍 체리[편집]
공격속도 대신 공격력을 올려주는 커피 플레인 커피 캔디(...). 사실상 같은 효과를 가진 두 소장품이라고 인식해도 무방하다.
1.6. 피트 과일 믹스[편집]
편성 가능 인원수를 크게 늘려주고 소소하게 여러 스텟을 올려주는 음식류 소장품에서도 상등품으로 취급되는 소장품. 해당 소장품만 소지하고 있어도 레벨링으로 얻는 편성 가능 인원수 확대 값을 고려했을 때 편성창을 거의 전부 쓸 수 있게 해준다.[1] 배치 가능 인원수를 따로 늘려주지 않기 때문에 배치 가능 인원수를 늘릴 수 있는 다른 소장품과 궁합이 좋다.
1.7. 그윽한 향의 특급 원두[편집]
반쪽 짜리 집합 분대 성능의 소장품으로 배치 가능 인원수까지 같이 늘려준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실드 수치는 덤.
설정상 명일방주 세계관 내에서 루왁커피의 입지를 가지고 있는 듯하다.
1.8. 블루 스카프[편집]
약간의 희망 수치와 편성 가능 인원수를 늘려준다. 후술할 다음 번호의 소장품인 빨간 리본의 경우 희망과 배치 가능 인원수를 늘려주는데 미즈키 로그라이크에서 대거 추가된 편성 가능 인원수 증가 소장품 때문에 빨간 리본이 좀 더 평가가 높다.
1.9. 빨간 리본[편집]
비슷한 위치의 블루 스카프와 비교했을 때, 미즈키 로그라이크에서는 배치 가능 인원수 증가가 가지는 메리트가 더 크기 때문에 블루 스카프보다 빨간 리본이 더 선호된다.
1.10. 독주 오르골[편집]
희망 증가치가 빨간 리본보다 크며 같은 위치의 12번 괴상한 플루트와 13번 유리로 만든 새보다 선호된다. 다만 낮은 층수에서 편성 가능 인원수 관련 소장품을 하나도 집지 못했거나 부족할 경우 편성 가능 인원수가 늘어나는 소장품을 우선해서 취하는 것이 좋다. 앞서 서술된 배치 가능 인원수 증가 효과가 가진 가치가 상대적으로 커진 이유는 편성 가능 인원수 증가 효과를 가진 소장품이 다수 추가된 미즈키 록라의 환경 때문. 편성 인원수 증가 관련 소장품 종류가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획득하지 못했으면 우선적으로 편성 가능 인원수 증가 소장품을 취하는 것이 좋다.
1.11. 오리지늄 아이리스[편집]
생존 지원 계통 상급 소장품으로 배치 가능 인원수를 2개체나 늘려주며 희망도 6성 오퍼레이터 하나를 모집할 수 있는 수치[2] 이기 때문에 가치가 크다. 초반에 얻어야 효과가 크지만 후반부에도 단순히 배치 가능 인원수만 보고 집어도 될 정도. 배치 수를 여럿 잡아먹는 소환 오퍼레이터와 궁합이 특히 좋다.
1.12. 괴상한 플루트[편집]
1.13. 유리로 만든 새[편집]
1.14. 순금의 원정[편집]
비슷한 효과를 가진 7번 특급 원두와 저울질되며, 실드를 올려주는 원두와 달리 희망을 올려준다는 차별점을 가지고 있다. 실드의 경우 중요한 가치의 재화는 맞지만 상대적으로 낮은 승천 단계에서는 그 효용성을 체감하기 어려운 만큼 순금의 원정을 더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다. 높은 승천 단계라고 해도 희망이라는 자원이 가지는 가치가 낮아지는 것이 아닌 만큼 순금의 원정이 우위를 가지는 편.
1.15. 두린의 지상 유람기[편집]
팬텀 로그라이크 때 가진 효과가 개편되어서 들어왔다. 팬텀 때는 매 전투마다 임시 HP값을 1 추가해주는 효과를 가졌지만 미즈키에서는 심플하게 실드 값을 추가해주는 것으로 끝. 등불 시스템이 가지는 중요성 때문에 팬텀 때보다는 좋다고 평가되긴 하지만 우선 순위에서는 밀리는 편.
1.16. 옛 가울 지명 원류고[편집]
팬텀 때는 매 전투마다 임시 HP를 2 추가해주었지만 미즈키에서는 심플하게 실드 값을 크게 추가해주는 효과로 변경되어 들어왔다. 실드 자원이 가지는 가치가 작다고 못하지만 교활한 상인 노드나 소원 성취 노드에서 선택받을만큼 가치가 있는 지에 대해서 저울질하면 보통은 밀리는 편. 어디까지나 보험을 들어둔다는 개념으로 챙기자.
1.17. 전기주전자[편집]
작전 지원 선택지에서만 획득할 수 있는 소장품으로 팬텀 때보다 효과가 너프되어서 들어왔다. 실드 자원이 새로이 추가된 탓인지 유독 HP 관련해서 소장품이나 이벤트들이 전부 보상 수치가 칼질되어서 들어온 만큼 이 소장품도 피할 수 없었던 듯 하다. 그래도 작전 지원 선택지에서 [희망+2] 다음으로 선호되는 선택지로 초반부에 희망이 가지는 값어치가 매우 큰 만큼 선택률이 높다.
1.18. 특수 저지 장치[편집]
팬텀 때 HP를 깡으로 6 추가해주었지만 미즈키 록라에서는 역시 어느 정도 칼질되어서 들어왔다. HP가 감소하지 않은 상태라면 사실상 HP+2 옵션만 유효하기 때문에 HP를 6 올려주던 팬텀 때 비하면 너프가 심한 편. HP 회복 효과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이라면 등불의 추가 감소를[3]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이후 게임 진행이 많이 편리해지는 강점을 가진다.
또한 미즈키 인지 형성으로 최대 HP 8보다 클 때 완벽한 작전 수행 시 실드 수치가 1 증가하는 패시브가 생기기 때문에 팬텀때보다 HP 증가 효과를 더 크게 누릴 수 있다. 다만 해당 소장품만으로는 조건을 만족시킬 수 없기 때문에 후술할 석상귀 조각상과 달리 회복 효과를 볼 환경이 아니면 선호도가 밀리게 된다.
1.19. 석상귀 조각상[편집]
팬텀 때는 HP수치가 깡으로 6만큼 추가되었지만 미즈키에 이르러서 그 수치가 절반으로 칼질되어 들어왔다. 특수 저지 장치와 저울질 해봤을 때, 회복값이 적용되지 않은 상황이면 석상귀 조각상이 더 큰 메리트를 가진다. 거기에 위기감 인지 노드의 효과를 여타 다른 HP 관련 소장품 없이 누릴 수 있게 해준다는 점[4] 에서 일반적인 환경에서는 특수 저지 장치보다 선호도가 높다.
1.20. 뱀파이어의 침대[편집]
팬텀 때 최대 HP를 8 올려주었던 성능이 석상귀 조각상과 마찬가지로 수치가 절반으로 칼질되어 들어왔다. 증가 수치가 4이기 때문에 위기감 인지 형성 노드[5] 의 효과를 보기 쉬워진다.
1.21. 영생의 상징[편집]
최대 HP 증가 소장품 중에서 상급의 소장품으로 가장 큰 증가 수치를 가졌다. HP를 10 추가해주었던 팬텀 때보단 그 수치가 칼질되긴 했지만 미즈키에서는 가장 큰 수치이기도 하며 인지 형성 추가 효과 중 목표 HP가 8(강화 이전 10)보다 높을 때 완벽한 작전 수행 시 실드값을 추가해주기 때문에 계속 실드 수치를 중첩시켜서 쌓을 수만 있으면 팬텀 때보다 큰 HP 상승 효과를 누릴 수 있다.
1.22. 열린 소품 상자[편집]
팬텀 때에도 등장한 희망 자원 추가 소장품. 희망이라는 자원이 가지는 값이 큰 만큼 무난하게 집을 만하다.
1.23. 낡은 악보[편집]
1.24. 계약해지서[편집]
1.25. 만능열쇠[편집]
1.26. 밴시의 입맞춤[편집]
희망 수치 증가 관련 상급 소장품으로 무려 8이나 추가해준다. 인적 자원분대로 스타팅하면 4단계 승천 이후로도 6성 오퍼레이터의 모집 및 승급까지 시킬 수 있는 수치인만큼 오퍼레이터 풀 관리에 크게 도움을 준다.
1.27. 고대 주화[편집]
1.28. 배우의 장신구 박스[편집]
1.29. 무결점 보옥[편집]
팬텀 때는 미래를 위한 투자를 통해 오리지늄각뿔을 100까지 투자해야 해금되었지만, 미즈키에서는 그러한 해금 조건이 삭제되고 보다 쉬운 해금 조건으로 대체되었다. 각뿔 획득량이 가장 많은 만큼 공속 관련 소장품과도 최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다만 공속 소장품이 없는 한 상인 노드가 로그라이크 진행 경로 상에 있어야 활용할 수 있는 만큼 후반에 등장했을 때에는 임팩트가 작은 편.
1.30. 나이트선 플라워[편집]
등불을 회복시켜주는 소장품. 수치가 가장 작은 하급 소장품이지만 등불이 낮을 때 가해지는 페널티를 감안하면 하급이라도 집어서 빠르게 회복시키는 게 나을 수 있다.
1.31. 발화 원석충[편집]
특이할 점으로 튤립이 제시하는 미션 중에서 등불 회복이 있는데 이 요구값이 15인만큼 해당 소장품으로 바로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1.32. 패스파인더 핀[편집]
등불 자원 획득계 소장품 중에서 상등품으로 중급보다 두 배 가량의 수치를 회복시켜준다.
별다른 개방 조건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획득 난이도가 끝판왕으로 알려져 있는데 오로지 캔낫의 상점에서 주사위를 돌려 7 이상 띄웠을 때 확률적으로 출현하는 것을 통해서만 입수할 수 있는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이 때문에 소장품 도감작을 진행하는 유저들에게 있어 최종 보스 취급 받는 소장품이다.
1.33. 전훈 소장품[편집]
해당하는 포지션의 오퍼레이터를 희망 소모 없이 승급시켜주는 소장품. 가치만 놓고 봤을 때 모집권보다 밑이지만 6성 오퍼레이터 기준으로 승급 시 희망을 3(승천 4단계 이후부터 4)씩 절약시켜주는 셈이므로 보통 캔낫의 상점에서 초반에 주력으로 삼는 오퍼레이터의 전훈 소장품이 등장했을 경우, 오리지늄각뿔과 희망을 교환한다는 느낌으로 구매하게 된다.
미즈키 로그라이크에서는 특히 스페셜리스트들이 인기가 많은 만큼 러스트 블레이드가 가장 인기가 많으며, 그 다음으로 성능캐가 포진해있는 브로큰 스피어 정도가 선호되는 편이다.
1.33.1. 클로 - 전훈[편집]
전훈 소장품의 경우 승급시킬 오퍼레이터의 성급에 따라 그 가치가 매겨지게 되지만 통상적으로 희망 3의 가치를 가지는 소장품으로 취급받는다. 미즈키에서는 6성 뱅가드의 선호도가 낮은만큼 3 미만의 가치로 쓰일 확률이 높다.
1.33.2. 브로큰 스피어 - 전훈[편집]
1.33.3. 프로텍터 - 전훈[편집]
1.33.4. 브로큰 보우 - 전훈[편집]
1.33.5. 브로큰 스태프 - 전훈 [편집]
1.33.6. 스트럿 - 전훈[편집]
1.33.7. 힐러 - 전훈[편집]
1.33.8. 러스트 블레이드 - 전훈[편집]
미즈키 록라 최고의 인기 포지션인 만큼 해당 소장품도 전훈 시리즈 소장품 중에서 가장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2. 투지의 기어[편집]
2.1. 갈라진 속박의 끈[편집]
무난한 적 유닛 공격력을 깎는 소장품. 특별하게 환경을 타거나 조건이 따로 있지 않지 않고 전 맵에 상시 적용되지만 하급이라 공격력 감소 수치는 낮은 편.
2.2. 사일런트 스쿼드[편집]
초보자 전용으로 설계된 '고요한 바다' 난이도로 진행할 때 주어지는 보너스 소장품으로 그 효과가 어지간한 상등품의 전투계 소장품보다 뛰어나다. 오로지 난이도 전용 보너스로 제공되는 소장품인 만큼 다른 난이도에서 입수는 불가능하다.
2.3. 기이한 가면[편집]
12% 공깎은 낮은 수치가 아닌만큼 갈라진 속박의 끈 보다 체감이 좀 더 되는 편이다.
2.4. 대모의 증표[편집]
광범위 공깎 상급 소장품으로 분대 전체 유지력에 크게 기여한다. 소장품의 설명을 통해 시칠리아 부인의 소장품이였음을 알 수 있다. 시라쿠사에서 선보인 그녀의 행적에 기반한 가치관이 설명되어있다.
2.5. 낡은 사진[편집]
2.6. 말린 시테러[편집]
소장품의 설명 상 언더 타이즈 이벤트 때 심해 교회에서 살비엔토 시의 주민들에게 먹인 음식으로 추정된다.
2.7. 로즈몬티스의 포옹[편집]
높은 수치의 적 대상 방어력 디버프를 제공한다. 물리 피해를 입히는 오퍼레이터가 강세인 미즈키 록라에서 평가가 높으며 특히 '마지막 기사' 루트에서 '기사의 피와 뼈' 소장품을 얻는 인카운터를 진행하지 못했을 때에도 어느 정도 물리 데미지가 박힐 수 있게 해주는 소장품.
2.8. 금박 장식 주사위[편집]
특이한 점은 같은 효과를 지닌 소장품 중에서 하급 등급인 검은색 레코드보다 번호가 빠르게 배치되어있다.
2.9. '검은 밤의 속삭임'[편집]
2.10. <고요함>[편집]
적 대상 생명력 디버프계 상급 소장품. 설명을 통해 이베리아에 들이닥친 가장 큰 재앙인 대침묵, 즉 소장품의 이름대로 고요함을 그린 작품임을 알 수 있다.
2.11. 이철 원형 방패[편집]
2.12. 군단 미러 아머[편집]
2.13. 고대 증기 투구[편집]
2.14. 황제의 은총[편집]
2.15. 귀족 레이피어[편집]
전투를 클리어하고 나서 다음 층으로 넘어갈 때까지 오리지늄 각뿔의 개수가 0개여야 하므로 3구역의 보스맵 클리어 후 드랍하는 오리지늄 각뿔을 챙기지 말고 다음 구역으로 넘어가야 조건이 충족된다.
2.16. 올드 가디언의 창[편집]
근거리 유닛 공격력 증가 계열 상급 소장품. 미즈키 로그라이크에서 자주 채용되는 혼의 경우 공격 방식이 원거리 공격이 아니라 근거리 공격 판정이므로 근거리 유닛 공격력 증가 소장품의 효과를 받는다.
2.17. 헌신의 목걸이[편집]
2.18. 은식기[편집]
개방조건이 극악하기로 손 꼽히는 소장품 중 하나. 2층 이상의 우연한 만남에서만 나오는 "의사의 의지"에서 휴대용 경전을 받고 4~5층에서 "어리석은 자의 마음" 인카운터를 통해서 들어갈 수 있는 전투맵 "진실"을 HP 소모 없이 완막해야 개방된다. 전투 자체는 4~5층까지 왔다면 대개 무리 없이 완막할 수 있을 정도지만, 문제는 극악할 정도로 낮은 인카운터 등장 확률. 의사의 의지 자체가 5층에 다다를 때까지 안 나오는 경우가 태반인데, 경전을 집었다고 진실과 맞닥뜨리는 경우가 드물어서 소장품 자체의 괜찮은 옵션과 더불어 원성을 사는 소장품.
2.19. 망가진 리볼버 탄창[편집]
설정상 빅토리아 시나리오에서 등장하는 로도스 아일랜드의 엘리트 오퍼레이터 아웃캐스트의 소장품.
2.20. 악취 나는 지혈제[편집]
설명을 통해 지혈제에서 나는 악취의 원인은 재료가 원석충의 체액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HP 증가 소장품들은 저승천에서는 다소 저평가받을 수 있으나 고승천에서는 딜찍누가 어려워지고 정예나 보스 적의 공격 한두 방에 오퍼레이터가 터지는 경우가 많아 유용도가 상당히 증가한다. 물론 아군의 힐링과 시너지가 크게 나는 적 공격력 감소 계열 소장품에 비하면 안 좋아보일 순 있어도 한 방에 터지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의 차이는 생각보다 훨씬 크다.
2.21. 구급상자[편집]
2.22. 정체불명의 기기[편집]
생명력 증가 옵션 중 상급 소장품. 효과가 생명력의 퍼센트 수치로 적용되는 관련 소장품과 궁합이 뛰어나다.
2.23. 녹슨 면도날[편집]
2.24. 마부의 채찍[편집]
2.25. '어벤져'[편집]
물리 데미지 증폭 효과 관련 상급 소장품으로, 승천 단계가 높을 수록 마법 딜러들이 제약[6] 에 의해 힘을 못쓰는 만큼 보통의 경우 물리 딜러 위주로 모집&편성해가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 소장품.
2.26. 제식 저항 도구[편집]
2.27. 황제의 소장품[편집]
2.28. "찬란한 눈물"[편집]
마법 피해 증폭 관련 상급 소장품. 고승천으로 갈 수록 마법 딜러들의 활약이 힘든 환경이긴 하지만 이 소장품이 있다면 제약을 어느정도 극복할 수 있다. 골든글로우같은 캐스터들 외에도 스킬이 마법 피해를 입히는 특사스도 해당 유물의 효과를 어느 정도 받을 수는 있지만 물리 피해 증폭 소장품에 비해 선호도는 낮은 편.
2.29. 살아 있는 장미[편집]
2.30. 창백해진 화관[편집]
2.31. 꿈틀대는 식탐[편집]
회복 효과 관련 상급 소장품으로 특이하게 중급보다 수치가 늘어나지 않고 받는 원소 피해 감소 옵션이 추가되었다.
2.32. 공연용 향수[편집]
고유 효과를 지닌 유일한 소장품으로 수치 자체가 높은 편은 아니지만 %로 들어가기 때문에 다른 소장품과 시너지가 크다. 생명력을 % 단위로 올려주는 소장품이나 회복 효과를 %로 올려주는 소장품들과 시너지를 낸다.
2.33. 디자이너의 자[편집]
2.34. '아츠 킬러'[편집]
설명을 통해 드론에 매달아둔 나팔로 소음을 일으켜 라이타니엔인의 오리지늄 아츠에 저항하려고 한 듯 하다(...).
2.35. 댄서의 팔찌[편집]
물리, 마법 피해를 구분하지 않고 회피 확률을 올려주지만 그 수치가 낮은 편이라 선호되지는 않는다. 회피를 주력으로 삼는 무사 직군 오퍼레이터들이나 플레임테일 같은 오퍼레이터들의 경우 해당 소장품으로 얻는 이득이 크긴 하지만 컨셉 플레이가 아닌 이상 좋은 평가는 받지 못하는 소장품.
2.36. 인형의 집[편집]
2.37. 미니 극장 모형[편집]
2.38. 드림바인드 캐슬 모형[편집]
초기 배치 코스트를 30 늘려주며 시작하자마자 저거너트 급 코스트를 가진 오퍼레이터를 바로 배치할 수 있을 정도로 높은 코스트를 제공한다. 뱅가드 도움 없이 초반에 오퍼레이터 배치를 무리 없이 진행하게 해주므로 사고 예방에 탁월하다.
2.39. 소용돌이함[편집]
아래의 '바다 이정표' 소장품과 함께 인카운터 "최후의 바다 관측자"에서만 얻을 수 있는 소장품. 파괴 전술 분대와 궁합이 좋으며 특히 스페셜리스트들의 공격력을 큰 폭으로 올려주기 때문에 같은 인카운터로 얻을 수 있는 다른 소장품인 바다 이정표보다 인기가 좋다.
2.40. 바다 이정표[편집]
소용돌이함과 마찬가지로 "최후의 바다 관측자" 인카운터 진행을 통해 랜덤하게 얻을 수 있다. 소용돌이함과 달리 캐스터의 공격력을 큰 폭으로 올려주지만 고승천으로 갈수록 캐스터 포지션 자체가 좋지 않은 평가를 받기 때문에 소용돌이함보다는 인기가 떨어진다.
2.41. 검은색 댄스화[편집]
"부름" 인카운터로 얻을 수 있는 소장품 중 하나. 고지대에 근거리 오퍼레이터를 배치할 수 있게 된다. 팬텀 때는 쏜즈나 실버애쉬 정도를 제외하면 언덕에 배치해봐야 이득을 얻는 오퍼레이터가 적었기에 이점이 크지 않았으나 혼, 무에나 등의 추가로 가치가 올라갔고, 결정적으로 범위 피해를 주는 쾌속부활 오퍼레이터 특사스와의 궁합이 좋아 가치가 더욱 올랐다.
2.42. 하얀색 댄스화[편집]
검은색 댄스화와 같이 부름 인카운터에서 확률로[7] 얻을 수 있다. 팬텸 때나 지금이나 지상의 배치 가능 구역이 고지대보다 훨씬 유연한 경우가 많고, 원거리 오퍼레이터들은 근거리 오퍼레이터와 달리 공격 범위가 넓어 활용할 수 있는 폭이 더 넓다. 특히 궁합이 좋은 오퍼레이터는 최대한 많은 오퍼레이터가 효과를 받을 수 있게 배치해야하는 보카디.
다만 이번 통합전략에서는 유독 방어 포인트 근처에서 적을 저지해 막아야해서 지상에 배치할 여유가 부족한 스테이지가 꽤 있기도 하고, 철통 방어나 명흔 낙원처럼 지상 배치를 크게 제약하는 작전 지점도 있어서 팬텀 때보다 활용성이 낮아진 편이다.
파죰카의 타자기같은 소환물들은 오퍼레이터 취급을 받지 않으므로 이 소장품을 얻더라도 지상에 배치할 수 없다.
2.43. 태생 백합[편집]
극장에서 나오던 소장품 "배풍등"의 강화판. 배풍등과 달리 모든 오퍼레이터들의 배치 코스트를 깎아준다. 표기는 ‘랜덤으로 변경’이라고 단순하게 적혀있는데 정확하게 설명하면 오퍼레이터의 코스트를 뒤섞는 것으로 없는 코스트 비용을 가진 오퍼레이터가 새로 생기지는 않는다.
"모르는 게 약" 인카운터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데 각뿔 4개를 지불하고 확률적으로 나오는 선택지 중 "이주"를 선택하면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오퍼레이터의 잦은 재배치가 일어나는 바다에서 오메르토사 같은 오퍼레이터의 코스트가 38코(...)가 되는 꼬락서니를 보면 바로 풍운재회에서 갈아버리고픈 충동에 시달리는, 저주 소장품과 다를 바가 없어 극도로 기피하는 소장품.
물론 본인이 텍사스 디 오메르토사같은 쾌속부활 오퍼레이터를 주력으로 하지 않고 게임을 진행하고 있다면 집어볼만한 소장품. 배치 코스트가 랜덤으로 변경되어도 그 값이 전부 3씩 낮춰져 있기 때문에 빌드업이 크게 꼬이지 않으며 운이 따른다면 오히려 코스트가 높은 오퍼레이터들을 빠르게 배치할 수 있다.
2.44. 키틴질 나이프[편집]
팬텀 로그라이크 소장품인 "칼춤"이 이름만 바뀌어서 등장했다. 팬텀 때와 성능이 동일하기 때문에 같은 장단점을 공유하고 있다.
태생 백합 소장품과 마찬가지로 "모르는 게 약" 인카운터에서 "번식" 선택지를 선택했을 때에만 얻을 수 있다.
2.45. 고대 가울의 은화[편집]
초기 SP 제공량이 큰 값은 아니지만 일부 오퍼레이터의 경우 배치 후에 즉시 사용 가능 여부를 가르기에는 충분한 양이기 때문에 초반 전투,빌드업에 영향 주기 충분하다. 때문에 희귀도에 비해 고성능이라고 평가받는다.
2.46. 가울 은행 수표[편집]
12라는 적당한 수치의 SP는 어지간한 뱅가드의 스킬은 배치하자마자 바로 발동시킬 수 있을 정도의 SP를 초동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빠른 오퍼레이터 배치에 도움을 준다.
2.47. <제2경제계혁법>[편집]
초기 SP 증가류 상급 소장품으로 팬텀 때와 마찬가지로 모든 오퍼레이터들의 초동을 당길 수 있는 강점을 가지지만 특사스 같은 쾌속부활 오퍼레이터들은 해당 소장품으로 얻을 수 있는 어드밴티지가 아예 없다는 게 아쉬운 점. 그래도 그런 특수한 오퍼레이터들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오퍼레이터가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에 평가가 떨어지지 않았다.
2.48. 바닐라 사르시 탄산음료[편집]
모든 자연 회복 스킬의 SP 회복 속도를 20% 늘려주는 효과를 가진 소장품. 초기 SP 증가 소장품과 마찬가지로 특사스 같은 자연 회복 스킬을 안 쓰는 오퍼레이터들에게는 없는 소장품과 다름 없다는 아쉬운 점이 있긴 해도 대다수 오퍼레이터가 자연 회복 스킬을 쓰는 만큼 그 위상은 여전하다.
2.49. 파울비스트 푸아그라[편집]
2.50. 매혹의 향수[편집]
SP 회복속도를 50% 증가시켜주는 강력한 소장품. 스킬 회전률이 눈에 띌 정도로 증가한다.
2.51. 모건 대장의 술[편집]
2.52. 스피리터스[편집]
2.53. 로열 리큐어[편집]
공격/피격 회복계 스킬의 SP 회복 보조 소장품 중 상등품으로 자연 회복이랑 비슷한 수준으로 SP가 회복된다. SP 요구량이 높은 스킬의 회전률을 대폭 끌어올려주기 때문에 페넌스 3스킬같은 스킬을 안정적으로 회전시켜준다.
2.54. '만개'[편집]
모든 오퍼레이터들에게 추가적인 SP 회복 옵션을 부가하는 소장품으로 원거리 보다는 근거리 오퍼레이터가 크게 수혜를 입는다. 특히 1층부터 원소 피해를 입히는 적이 나오므로 미즈키 록라에서 특히 유리하다. 도발 효과를 가진 오퍼레이터들이 특히 유리하며 하필이면 조건에 해당하는 대표적인 오퍼레이터가 그 유명한 무에나 니어(...)
2.55. 마리오네트[편집]
군중 제어 상태에 빠진 적에게 추가 데미지를 부여하는 소장품. 해당 효과를 보기에 가장 유리한 오퍼레이터인 제어계 서포터 외에도 특사스
2.56. '동심 저격 인형'[편집]
마리오네트 상위호환 소장품. 상태 이상 지속 시간을 늘려 주는 소장품과 시너지가 있다.
2.57. 개선 뿔피리[편집]
모든 종류의 군중 제어 지속 시간을 늘려주는 소장품. 효과를 볼 수 있는 오퍼레이터의 종류가 적은 편이지만 인기 오퍼레이터인 특사스의 3스킬에 군중 제어가 있기 때문에 효과 자체를 누리는 건 어렵지 않다. 마리오네트와 동심 저격 인형과 달리 정지, 슬로우 지속 시간도 늘어나는 만큼 전술한 소장품보다 효과 적용 범위는 넓은 편.
2.58. 하이플래시 카메라[편집]
해당 소장품 해금 조건이 서포터 오퍼레이터를 셋 이상 편성하고 전투 1회 승리인데 통상적으로 서포터는 여럿 편성하지 않기 때문에 신경 쓰지 않으면 생각보다 해금이 늦을 수 있다.
2.59. 정신 치료 테이프[편집]
상등품의 군중 제어 지속 시간 증가 소장품. 150%만큼 추가 증가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1초의 지속시간이 2.5초의 지속 시간을 가지게 된다.
2.60. 황실의 금빛 브로치[편집]
설명에도 나와있는것과 같이 방어용 아츠가 탑재된 소장품. 15라는 적지 않은 마법 저항을 올려주며 피해 종류를 불문 1번 무효화시켜주기 때문에 폭탄새의 폭탄이나 자폭 원석충의 자폭 같은 강력한 공격을 1회 방어할 수 있다. 물론 사소한 적의 일반 공격 한 번에 무효화가 발동할 수 있으니 맹신하지 말 것. 1회 저항 효과는 배치 후 퇴각하기 전까지 유지된다.
2.61. 낡은 부들부채[편집]
정말 운이 없어 여러 종류의 포지션을 모집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게임 시작 시에 모집했던 오퍼레이터만 편성해도 공격력 증가는 +30%로 근거리/원거리 유닛의 공격력 증가 소장품의 중급과 맞먹는다. 어지간히 편성창이 부족하지 않고서는 40~50%를 상시로 챙겨주고 최대 +80%까지 공격력을 올려주기 때문에 사기급 성능의 소장품이라 봐도 무방하다.
2.62. "나흐체러르의 지팡이"[편집]
효과는 독특하지만 치유량이 초과했을 때만 발동하는 까다로운 조건 때문에 써먹기 어려운 소장품. 그렇다고 초과 치유량의 수치가 크게 나오기도 힘들기 때문에 사실상 도감 채우는 목적으로 한 번 집고 다시는 나오지 않기를 바라게 되는 소장품.
2.63. 안젤리나의 아이디어[편집]
7승천 페널티인 모든 적 이동 속도 +15%를 깔끔하게 상쇄하는 슬로우를 걸고 무게를 1등급 하락시킨다. 다만 무게 하락의 경우 위상 변화 스킬레벨이 어지간히 낮은 게 아닌 이상 사실 크게 어드밴티지를 주지 않는다. 수비알같이 직군이 위상변화 스페셜리스트가 아니라도 위상 변화 속성을 가진 스킬을 가진 오퍼레이터가 있다면 효과를 볼 수 있다. 결과적으로 무게 등급 하락이 범용성이 좋은 옵션은 아닌 만큼 광역 슬로우 하나를 우선해서 취하게 될 소장품.
소장품의 원 주인은 로도스 아일랜드의 오퍼레이터인 안젤리나
2.64. 스카우트의 조준경[편집]
효과가 명확하게 서술되어있지 않지만 정확하게는 공격 거리를 타일 기준으로 계산 시, 1타일 멀어질 때마다 데미지가 20% 증가하므로 어지간한 원거리 딜러 오퍼레이터의 경우 최대 데미지 증가 효과를 누리기 쉬운 편이기에 범용성은 좋다고 평가받는다.
소장품의 원 주인은 로도스 아일랜드 소속의 살카즈 오퍼레이터로 미니 이벤트 전장의 비화에서 소개된다.
에이스와 마찬가지로 체르노보그 작전 때 사망했으며 가드 오퍼레이터에게 유서를 남기는 것으로 간접 등장한다.
2.65. 블랙 튤립[편집]
60초 동안 전장에서 대기시켜야 최대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제약 조건이 있지만 그래도 효과는 강력하다. 굳이 최대치인 60%를 노리지 않아도 상시로 공증이 들어간다는 어드밴티지가 있다는 데 의의를 두고 스킬을 운영해도 무방하다. 무한 지속류 스킬의 경우 상시 발동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잘 어울린다.
2.66. 협의류 소장품[편집]
돌격군(뱅가드와 가드), 방어군(디펜더와 서포터), 원거리군(스나이퍼와 메딕), 파괴군(캐스터와 스페셜리스트)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해당 포지션에 속하는 오퍼레이터들의 공격 성능을 강화시켜주는 소장품. 공격력 증가폭이 낮은 것은 아니지만 모집권 드랍운을 심하게 타며 해당 포지션에 속하지 않으면 효과를 볼 수 없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선호도가 높은 소장품은 아니다. 그래도 자신의 모집 풀에 따라 상급 소장품 수준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만큼 포텐셜은 분명한 소장품.
2.66.1. 돌격 협의 - 칼날[편집]
뱅가드는 가급적 큰 희망을 투자해서 데려오지 않는 환경과 더불어 직군 특성상 후반부에선 편성에서 많은 수가 들어가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팬텀 로그라이크 때 비해서는 선호도가 조금 떨어진다고 평가받는다. 그래도 인기 많은 가드 직군이 조건에 포함되어 있는 만큼 효과를 보는 게 어렵지는 않다.
2.66.2. 방어 협의 - 방진[편집]
하필이면 인기가 그렇게 높지 않은 두 직군이 조건으로 포함되어 있다. 디펜더의 경우 혼 정도만 보통 가져가며 모집권이 남으면 사리아 정도 추가로 데려가고 그 이상은 어지간해서는 편성창이 부족해서 편성되기 힘들다. 서포터도 링을 주력으로 하는 덱이 아니면 보카디 정도만 편성되고 나머지는 거진 딜러들로 편성되기 때문에 수치를 높이기 까다롭다. 그나마 노시스나 샤마르 정도가 모집권 드랍 상태에 따라 편성될만 하지만 애초에 공격력 증가 효과를 크게 누리기 어렵기 때문에 인기가 가장 떨어진다.
2.66.3. 원거리 협의 - 요격[편집]
방어 협의보다는 낫지만 그래도 다수가 편성되기 어려운 직군들만 모아놨기 때문에 공격력 증가 효과를 높게 누리기 힘들다. 방어 협의보다는 괜찮다 수준이지 좋은 소장품이라고 보기엔 어려운 면이 있다.
2.66.4. 파괴 협의 - 제압[편집]
다른 협의 소장품과 다르게 공속을 올려준다. 모집권만 따라주면 다수가 편성될 여지가 있는 스페셜리스트 직군이기 때문에 다른 협의와 다르게 우수한 범용성과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캐스터조차도 미즈키 록라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골든 글로우와 공속 버프는 잘 맞기 때문에 좋게 볼 여지가 있다. 다만 협의 소장품이 그렇듯이 모집권 드랍운에 성능이 좌지우지되기 때문에 자신의 오퍼풀에 따라 취하도록 하자.
2.67. 유기농 통조림[편집]
평범한 획득 난이도에 비해 고성능의 소장품이라고 평가받는다. 쉬운 획득 난이도와 더불어 미승급 오퍼레이터들의 경우 일반적으로 SP 소모가 적은 1,2번째 스킬을 채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효과 보기 쉽다.
2.68. 시라쿠사인의 분노[편집]
스킬 발동 시 공격력 증폭 효과가 붙은 소장품으로 강타류 스킬과 궁합이 좋다. 특사스같은 쾌속 부활 오퍼레이터와도 궁합이 좋은 편이며, 강타류 스킬이 아니더라도 대다수의 SP 소모가 적은 단발성 스킬과도 잘 맞는다. 일부 오퍼레이터의 경우 기존에 쓰던 스킬을 버리고 강타 스킬로 바꿔서 편성할만큼 효과가 뛰어난 편. 유의할 점은 탄속이 느린 혼의 경우 사거리 끝에 적이 있으면 포탄이 날아가는 중에 1초가 지나가 공증 효과가 만료될 수 있으므로 주의.
모티브는 파인 애플 피자, 민트 초코같은 류의 음식에서 따온 듯 하다. 스파게티에 초콜릿을 범벅시킨 행동에 대한 진성 이탈리아인들의 분노가 드러나는 설명이 적혀 있다.[8]
팬텀 & 크림슨 솔리테어에는 통조림과 시라쿠사인의 분노의 중간 단계로 공격력을 65% 증가시켜주는 시약 유물이 있었지만 본 통합전략에서는 삭제되었다.
2.69. 영광의 어깨띠[편집]
저지하고 있는 적 개체 수 조건부로 높은 공격력 증가 효과를 부여하는 소장품. 다만 적을 1개체만 저지해야 한다는 조건이 생각보다 까다롭다. 우선 원거리 오퍼레이터는 해당 효과를 보기 거의 불가능하며, 근거리라도 적이 몰려서 조건이 불만족되기 쉽다. 그래도 미즈키 록라의 경우 여러 개체의 적이 한번에 밀고 들어오는 러시가 많은 편은 아니며 처음부터 저지 가능 수가 1인 오퍼레이터의 경우 따로 신경 써주지 않아도 저지만 하면 해당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다. 해당 조건을 가장 잘 만족하는 오퍼레이터는 역시 만능의 특사스와 창니어.
2.70. 왕정의 맹약[편집]
팬텀 로그라이크 때와는 달리 살카즈 적 자체가 거의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메리트가 크게 없는 소장품. 그나마 전투 맵중 "생귀나르의 핏줄", "영원한 안식/분노" 정도밖에 없기 때문에 팬텀 때와 달리 위상이 크게 추락한 소장품. 하다못해 폭주한 숙주 병사가 살카즈였다면 몰라도 그마저도 아니기 때문에 어지간해서는 집을 일이 없을 소장품.
2.71. 국왕의 새 창[편집]
팬텀 때에도 있었던 예봉 컨셉[9] 소장품. 다만 등불 시스템 때문에 팬텀 때보다도 예봉 컨셉이 훨씬 불리[10] 해진 만큼 일부러 시도하는 게 아닌 이상, 자신의 게임 진행 상황을 봐가면서 획득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 그나마 예봉 컨셉 소장품 중에서 효과가 가장 큰 공속 증가인 만큼 예봉 컨셉 플레이를 한다면 꼭 집고 가야할 소장품.
2.72. 고성의 후손[편집]
전장에 오래 배치한 오퍼레이터들의 방어력과 마법 저항을 큰 폭으로 올려주는 소장품. 100초동안 전장에 있어야하기 때문에 쾌속부활류 오퍼레이터들은 해당 효과를 보기 어렵지만 반대로 그 외의 오퍼레이터들에게는 특별한 조건 없이 전장에 배치해두기만 해도 저절로 조건이 충족된다. 제공되는 방어 스텟이 굉장히 큰 수치이기 때문에 오퍼레이터들의 생존력이 큰 폭으로 증가한다.
2.73. 먼 고향의 인도[편집]
미즈키 로그라이크에서 새로운 효과를 가지고 추가된 소장품. 효과에 서술된 특별한 작전 포인트는 랜덤으로 선정된다. 해당 타일에서 제공하는 효과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특유의 랜덤성 때문에 활용도 못해보고 작전을 마무리지을 수도 있는만큼 선호도는 낮은 편.
여담으로 인게임에서는 SP가 2초당 1 회복된다고 표기되어있지만 실제로는 1초당 SP+1이 된다.
2.74. 잃어버린 깃발[편집]
먼 고향의 인도와 같이 에기르제 소장품이면서 전장 내에 특별한 작전 포인트 타일을 출현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다만 먼 고향의 인도와 달리 효과가 공격적이면서 버프 수치가 굉장히 큰 까닭에 평가가 좋다. 해당 타일에 배치된 오퍼레이터의 공격 능력이 차원이 달라진 수준으로 향상되기 때문에 포인트 위치운만 따라주면 크게 활약한다.
2.75. 약용 재갈[편집]
배치 시 피해를 무효화하는 실드를 모든 오퍼레이터들에게 2회 제공하는데 비슷한 효과를 가진 황실의 금빛 브로치와 비교된다. 일반적인 경우에는 영구적으로 마법 저항을 부여하는 브로치 쪽이 평가가 높지만 약용 재갈의 경우 레어도가 브로치보다 낮은 건지 의외로 드랍율이 높다. 특사스가 특히 맹활약하는 미즈키 록라인만큼 특사스 전용 2회 실드 제공을 목적으로 해당 소장품을 취하는 유저들도 있다.
2.76. 암초 슈트[편집]
모든 원거리 오퍼레이터를 사실상 반 무적 상태로 만들어주는 소장품. 여타 고유한 효과를 가진 다른 소장품들과 비교해봐도 차원이 다른 안정성을 제공하며 대놓고 원거리 오퍼레이터들을 전진 배치할 수 있게 해주는 사기급 효과를 가진 소장품. 공격을 해도 위장 효과가 풀리지 않기 때문에 원거리 오퍼레이터들의 배치 자유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 해당 소장품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확연하게 느껴질 정도로 게임 플레이가 편해진다.
2.77. 글로리어스 카시미어[편집]
회피 오퍼레이터들 전용 소장품. 문제는 이 유물은 회피가 발동되어야 즉 적 공격에 맞고(....) 피해야 발동되는 괴랄함 때문에 반쯤 지뢰 소장품으로 취급된다. 회피가 없는 오퍼들이 이 유물의 효과를 받으려면 계시[11] 나 회피를 올려주는 소장품과 조합해야 하지만 결국 회피를 성공해야한다는 조건 때문에 회피가 자체적으로 특성, 재능 혹은 스킬셋에 들어가 있는 오퍼레이터가 아닌 이상 써먹기 어렵고 그런 오퍼들은 그리 대중적인 픽이 아니다. 결정적으로 회피율은 어디까지나 확률이기에 해당 유물을 키아이템으로 삼기엔 매우 불안정하다.
물론 이 유물의 계수가 높은 편이긴 하니 써먹으려면 써먹을 수 있다. 이 유물을 키 아이템으로 삼으려면 플레임테일, 헬라그, 우요우, 리, 혹은 미즈키 같은 매복자 오퍼를 적극 채용해서 활용하면 된다. 다만 매복자 계열은 어그로 감소 특성 0저지라서 원거리 적이 없으면 공격을 받지 못해서 유물의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헬라그 2스와의 궁합은 좋지만 1저지라는 단점과 힐을 못받는 특성과 마법회피가 없다는 점이 안정성을 떨어뜨린다.
따라서 핵심 오퍼는 플레임테일과 리가 된다. 플레임테일의 단점은 주력 스킬인 3스의 dps와 생존성은 좋지만 8초라는 짧은 지속시간과 뱅가드라는 직군의 한계에서 기인한 낮은 체급이었는데 이 유물은 데미지를 채워줘서 플레임테일의 한계를 보완한다. 위 유물은 먹은 플레임테일은 딜탱과 코스트 까지 벌어다 주는 만능캐가 된다. 게다가 플레임테일 2재능은 카시미어 오퍼에게 물리 회피를 부여해서 무에나와 이격 니어, 블레미샤인과 같은 오퍼들에게 조금이나마 유물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소소한 이점도 있다. 그리고 뱅가드인 이상 위에서 언급한 상인 계열인 리의 단점인 코스트 소모를 어느 정도 보완해준다. 특히 리의 3스는 회피에 도발까지 달려 있어 유물의 효과를 자주 발동하게 되고 낮은 저지수에도 밀치기로 인해 높은 저지력을 갖진다. 게다가 무한지속이라 안정성까지 높아서 낮은 안정성이 단점인 플레임테일과 궁합이 잘 맞는다.
문제는 두 오퍼 다 2정예를 해야 유물의 혜택을 볼 수 있는 점이다. 1정 상태로 시작하기에는 불안정한 면이 많은 편.
2.78. <귀환>[편집]
글로리어스 카시미어보다 2배 이상의 공격력 증가 효과를 가졌지만 그놈의 회피 발동 조건 때문에 마찬가지로 기피되는 소장품. 대놓고 회피 오퍼레이터만 모집하면서 컨셉 플레이를 하는 게 아닌 이상 범용성이 바닥이기 때문에 뜨면 유저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여담으로 글로리어스 카시미어에서도 설명에 니어가 언급되는데 미즈키 록라에서 등장하는 카시미어 베스트셀러 서적 전부 등장하는 것을 통해 그녀가 카시미어에서 가지는 명성과 이미지를 알 수 있다.
2.79. 요양 체험 카드[편집]
2.80. 요양 스페셜 카드[편집]
요양 체험 카드와 더불어 배치 시 10초간 공격 속도를 올려주는 소장품. 자체 효과의 평가는 무난한 편이며 배치가 조건인 만큼 쾌속부활류 오퍼레이터와 궁합이 좋다. 특히 발군인 조합은 칸타빌레와 같은 에이전트 직군 뱅가드로 스킬로 펌핑된 공격력과 배치할 때마다 얻는 높은 공격속도를 기반으로 초반에 밀고 오는 적들을 확정으로 끊어낼 수 있으며 빠른 공속 덕분에 코스트도 어마어마하게 벌어온다. 배치 초반 전투력을 큰 폭으로 올려주기 때문에 게임 플레이의 안정성이 높아진다.
2.81. 올드조지 영양 원액[편집]
현재 생명력에 비례해서 공격력을 올려주는 소장품. 생명력 관리만 되면 상시로 공격력 증가 30%를 누릴 수 있는 고성능 소장품. 본인의 제대에 메딕이 없으면 효율이 급감하기 때문에 편성 상황을 보고 고르자.
2.82. 긴급 활성제[편집]
생명력이 낮을 수록 높은 공격속도 보너스를 제공하는 소장품. 다만 HP 30%를 유지하기가 굉장히 까다롭기 때문에 비슷하게 HP 조건을 달고 있는 올드조지 영양 원액과 달리 효과를 보기 어려운 편. 그래도 제공하는 공속 수치는 큰 편인 만큼 모든 오퍼레이터들에게 버서크 패시브를 부여했다는 셈 치고 소장품을 취할 수 있다.
해당 효과를 잘 활용할 수 있는 오퍼레이터는 무사 직군, 피아메타[12] , 혼, 수르트, 불사 스킬을 가진 스펙터 시리즈 정도가 있다.
사실 전술한 특정 오퍼레이터가 아니더라도 고승천에서 고층으로 가면 적들의 러시에 체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어려워서 효과를 활용하기 싫어도 꽤 활용하게 되는 편이다.
소장품의 설명을 통해 일종의 스팀팩컨셉의 물건임을 알 수 있다.
2.83. 국왕의 원판[편집]
예봉 컨셉 소장품으로, 모든 오퍼레이터의 저지 가능 수를 큰 폭으로 올려준다. 다만 적을 여럿 저지할 수록 방어 스펙이 받쳐주지 않는 한 그대로 퇴각해버릴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불안정한 1저지 오퍼레이터들에게 그래도 안정성을 부여하기도 하고 예봉 컨셉인 만큼 오퍼레이터가 퇴각하더라도 저지 시간을 버는 게 중요한 상황이 자주 찾아오기 때문에 예봉 컨셉으로 플레이한다면 무조건 집고 가야할 소장품.
2.84. 국왕의 가지[편집]
통상적인 SP 회복계 소장품과 비교해봤을 때 SP 회복 수치도 상등품과 비교해도 크게 밀리지 않으며[13] SP 회복 방식을 구분하지 않고 모든 스킬의 SP를 회복시켜주기 때문에 예봉 조건만 아니면 압도적인 범용성을 자랑했을 소장품.
2.85. 제왕의 왕관[편집]
예봉 컨셉 소장품 중에서 드랍율이 가장 낮은 희귀한 소장품으로 기본 효과부터 예봉 조건을 갖춰야 하며 특정한 소장품들을 갖춰야 발동하는 추가 효과까지 제 성능을 내는 환경을 갖추는 것이 굉장히 까다로운 소장품. 대신 모든 조건을 만족한다면 인게임 내에서는 별다른 조건없이 깡으로 공격력을 무려 150%나 증가시켜준다.
기본 효과라고 부를 수 있는 공격력 50% 증가부터 절대 낮은 값이 아닐 뿐더러 심화 조건인 국왕 이름을 가진 유물들도 전부 동일한 예봉 조건 하에 오퍼레이터들의 스펙을 다른 소장품보다 큰 수치로 올려주기 때문에 초반을 잘 넘긴다면 생각보다 게임 진행이 편리해진다. 실드를 쌓을 수 있기 때문에 인게임 플레이도 매번 완벽한 작전 수행이 강요되지 않는다는 점도 강점.
물론 HP를 1로 유지해야하기 때문에 등불 자원은 관리 자체가 불가능하기에 거의 모든 오퍼레이터들이 거부 반응을 달고 플레이해야 하지만 해당 조건 하에 고스펙을 제공하는 국왕 소장품들의 드랍은 운에 의지해야 하기 때문에 안정성이 극도로 떨어진다.
2.86. 망가진 죽간[편집]
소환계 오퍼레이터를 주력으로 삼는 플레이어들의 워너비 아이템. 특히 다수의 소환물을 운영하는 마젤란과 링의 경우, 해당 소장품이 있고 없고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크다. 다수의 소환계 오퍼레이터를 모집해서 전 맵에 소환물을 박아도 이후에 강력한 오퍼레이터들 다수를 배치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기기 때문에 소환계 오퍼레이터를 키워놓았다면 사기급 성능을 자랑하는 소장품이다.
2.87. 파생자 단말 - 초개량[편집]
전장 내 모든 소환물의 스펙을 크게 끌어올려주는 소장품. 소환물들의 작전 수행 능력이 크게 증가하기 때문에 망가진 죽간 다음으로 소환계 오퍼레이터들의 워너비 소장품. 모든 소환물에게 적용되기 때문에 팬텀의 분신같은 소환 유닛 전부에게 적용된다.
2.88. 엉클 와트 트리트먼트 세트[편집]
해금 조건이 부유의 표류체라는 이름의 적의 방어 포인트 통과를 5기 허용해야 하기 때문에 완벽한 작전 수행을 추구하는 플레이어들에게는 해금이 늦는 소장품. 다만 수집에 관심이 없다면 원소 피해에 보다 자주 노출되는 근거리 유닛들의 원소 피해를 줄여주는 우르수스 융단이 더 취급이 좋기 때문에 굳이 해금할 이유는 없다.
2.89. 우르수스 융단[편집]
근거리 유닛이 받는 원소 피해를 줄여 주어 방랑 메딕이 보다 안정적으로 원소 피해를 치유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미즈키 록라의 적 다수가 원소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가지고 있으면 언제든 효과를 볼 수 있는 소장품이지만, 방랑 메딕 육성이 잘 되어 있으면 고난이도 전투 환경이 아닌 이상 생각보다 체감이 되는 상황이 안 나올 수 있다.
3. 전문 도구[편집]
특정 포지션의 오퍼레이터들에 한해 강력한 효과를 부여해주는 소장품.
포지션의 특성에 맞춰서 고유의 효과를 가진 강력한 소장품들이 많지만, 특정 포지션 군에만 효과를 부여하는 만큼 자신의 오퍼풀에 따라 가치가 요동치게 된다.
3.1. 클로 - 돌파[편집]
뱅가드의 배치 코스트 감소는 직군 특성상 다른 직군의 코스트 감소보다 체감이 좋은 편이다. 생명력도 큰 수준으로 뻥튀기 되는 만큼 상대적으로 전투 스펙이 약한 뱅가드들의 전투 유지력을 크게 끌어올려준다.
3.2. 클로 - 폭발[편집]
뱅가드들의 스킬 초동에 큰 도움을 주는 소장품. 물론 <<제2경제개혁법>>같은 초기 SP 증가 소장품을 미리 입수했다면 효과를 보기 힘들 가능성이 높다. 뱅가드들의 SP 요구량은 상대적으로 적은 수치를 요구하는 스킬이 많기 때문.
3.3. 클로 - 정통[편집]
클로-폭발이 뱅가드들의 초동을 보완하는 소장품이면 이 소장품은 뱅가드들의 스킬 회전률을 보완하는 소장품. 특히 스킬 회전이 중요한 기수 오퍼레이터들이 혜택을 많이 보는 소장품으로 평소에 잘 쓰지 않았던 지원계 스킬의 실성능을 크게 끌어올려준다.
지원계 스킬 기수 뱅가드들의 경우 사일라흐를 빼면 거진 코스트 회복에 치중된 1스를 많이 사용했었던 만큼 스킬 우선 순위에 변화를 주는 강력한 소장품.
거의 모든 뱅가드들의 스킬 회전률이 크게 뛰는 만큼[14] 초반 전투 안정성이 증가하고 고코스트 오퍼레이터 배치 빌드업 속도가 빨라져 게임 운영이 훨씬 편해진다
3.4. 클로 - 백전[편집]
뱅가드를 가드로 직군 변화시키는 소장품. 상대적으로 스펙이 약한 뱅가드 직군 관련 소장품인 덕인지 증가량이 타 직군보다 높은 편이다. 뱅가드가 환대받지 못하는 미즈키 록라긴 하지만 해당 소장품을 얻었다면 희망을 투자해서 뱅가드들을 모집할만하다.
3.5. 브로큰 스피어 - 돌파[편집]
여타 돌파 이름을 가진 소장품과 마찬가지로 배치 코스트를 깎고 생명력을 크게 늘려주는 소장품. 코스트를 크게 내려주기 때문에 직군에 따라 뱅가드보다 빠르게 전장에 배치하게 해준다.
3.6. 브로큰 스피어 - 창날[편집]
워낙 강력한 오퍼레이터가 많은 가드 직군 소장품인 탓인지 몰라도 공격력 증가폭이 굉장히 짠 편. 가드의 경우 다수가 편성될 수 있는 직군인만큼 협의 소장품보다 메리트가 떨어지는 소장품이 될 수 있다. 물론 협의 소장품과 중첩이 안되는 건 아니지만 어쨌든 공격력 증가폭 자체가 높은 편은 아니기에 조금 아쉬운 소장품.
3.7. 브로큰 스피어 - 혈전[편집]
수비알같은 스킬 회전이 중요한 오퍼레이터에게 강력한 소장품. 하지만 무에나같이 아예 기본 공격을 하지 않거나[15] 마운틴처럼 토글형 스킬을 주력으로 삼는 등, 해당 소장품의 영향을 거의 못받는 가드들도 있는 만큼 자신의 가드풀에 따라 성능이 요동친다.
3.8. 브로큰 스피어 - 일당백[편집]
다수의 적을 저지해야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는 편도 아니며, 오히려 더 많은 적을 저지하다가 해당 가드가 더 빠르게 퇴각해버리는 운영 난점이 생길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고평가받지는 못하고 있다. 하지만 마운틴이나 창니어, 스카디같은 1저지 가드들의 저지력이 크게 뛰기 때문에 1저지 고성능 가드들이 다수 편성된 경우 전투 안정성을 크게 올려주는 것 또한 사실이다.
여담으로 착각하기 쉬운 사실이 있는데 해당 소장품이 있다고 해서 무에나가 스킬 비활성화 상태일 때에도 적을 저지하지는 않는다. 스킬 비활성화 상태의 무에나는 적 저지 수가 0으로 고정되기 때문.
3.9. 브로큰 스피어 - 임전무퇴[편집]
가드의 방어력을 적지 않게 깎지만 공격 성능을 크게 끌어올려주기 때문에 호불호가 있는 소장품. 디메리트와 메리트를 저울질해봐도 메리트가 훨씬 크기 때문에 보통은 가져가는 편이다. 디메리트로 인해 안정성 또한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기에 방어 스텟 증가 관련된 소장품을 가능하면 추가해주는것이 좋다.
3.10. 프로텍터 - 돌파[편집]
디펜더의 경우 보통 요구 코스트가 높기 때문에 효과 자체는 확실한 편. 직군부터 방어 관련 스텟이 우월한지라 생명력 증가폭도 가장 큰 편이다. 스킬 구조 상 생명력에 비례한 수치가 포함된 디펜더[16] 들의 경우 훨씬 성능 증가폭이 크다.
3.11. 프로텍터 - 침략[편집]
공격력 스텟의 절대값이 상대적으로 낮고, 프로텍터처럼 공격력 증가의 가치가 떨어지는 직군이 있는 탓인지 공격력 증가폭이 가장 크다. 혼과 특히 잘 어울리며, 솔로 라인을 틀어막는 역할을 보통 맡게되는 저거너트 디펜더들의 라인 저지력이 크게 증가한다. 혼 다음으로 인기가 좋은 사리아를 비롯한 가디언 디펜더들의 생명력 회복 계수가 공격력에 비례하므로 회복량이 크게 뛰는 장점이 있다.
3.12. 프로텍터 - 추진[편집]
바로 앞 번호 소장품인 프로텍터-침략보다도 훨씬 공격적인 성능의 소장품으로 저지수를 1 포기하는 대신 공격 성능을 큰 폭으로 증가시킨다. 기본적으로 디펜더의 저지 수가 3인 만큼 1이 깎인다고 크게 성능에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닌만큼 디메리트가 크지 않다고 평가된다. 특히 직접 적을 저지하지 않는 배치가 유리한 포트리스 직군의 경우 더더욱.
다수의 디펜더들이 특히 기본 공격속도가 낮은 만큼 40이라는 수치의 공속 증가는 체감이 굉장히 크며 공격력 증가폭도 낮은 값이 아닌만큼 우수한 성능의 소장품으로 평가받는다. 미즈키 로그라이크 최고의 인기 디펜더인 혼의 존재가 이러한 평가가 내려지는 데 크게 일조한 편.[17]
3.13. 프로텍터 - 무봉[편집]
최전선에서 적의 공격을 받아내는 직군 특성상 생각보다 SP 회복량이 크게 증가한다. SP 요구량이 낮은 스킬이 주력인 사리아나 머드락의 경우 전투 중에는 거의 상시로 스킬을 돌릴 수 있을 정도로 회전률이 크게 뛰기 때문에 최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아쉬운 점은 혼을 위시한 포트리스 디펜더의 경우 최후방에 보통 배치되기 때문에 해당 소장품의 효과를 보기 어렵다. 디펜더의 경우 혼만 모집하고 넘기는 유저들도 꽤 있는 만큼 범용성 면에서 아쉬운 평가를 받게 되는 부분.
3.14. 프로텍터 - 임시요새[편집]
한국 서버에서는 공격력 부분이 누락되어 있는 번역오류가 있다.
15초 짜리 짧지만 강력한 공격력과 방어력 버프를 배치 타이밍 때 제공하는 소장품으로 엘리트 및 보스 등급의 적을 급하게 디펜더로 틀어막아야 하는 상황에서 크게 빛을 본다. 다만 버프 지속시간이 긴 편은 아닐뿐더러 어느 정도 숙련되면 엘리트 이상 개체를 미리 처리할 빌드업을 생각해두고 진입하기 때문에 좋은 평가를 받기엔 아쉬운 부분이 있는 소장품.
3.15. 브로큰 보우 - 돌파[편집]
기본 방어 스텟이 낮은 스나이퍼 직군인만큼 생명력 버프 수치가 큰 편.
3.16. 브로큰 보우 - 백발백중[편집]
워낙 공격력의 가치가 높은 직군이라 그런지 가장 짠 공격력 증가 수치를 가졌기 때문에 체감 성능은 좋지 않은 편. 백발백중보다는 뒤에 방어 스텟을 어느 정도 희생하더라도 공격 성능을 더 끌어올린 소장품들이 더 선호된다.
3.17. 브로큰 보우 - 교차사격[편집]
생명력을 꽤 큰 폭으로 깎는 디메리트가 있지만 스나이퍼 직군은 적의 공격 순위에 노출되지 않도록 배치하는 것이 기본기인데다가 고승천의 경우 어차피 스나이퍼가 공격 대상에 들어간 순간, 퇴각은 수순이므로 크게 차이가 없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3.18. 브로큰 보우 - 신속[편집]
공격력 증가 수치를 짜게 준 편이였던 기존 스나이퍼 브로큰 보우 소장품들과 달리 공격 속도 증가량은 굉장히 높은 편으로 스나이퍼들의 살상력을 크게 늘려준다.
3.19. 브로큰 스태프 - 돌파[편집]
스나이퍼와 마찬가지로 생명력 증가폭이 큰 소장품. 하지만 스나이퍼와 달리 방어 스펙이 기본적으로 튼튼한 진법 캐스터[18] 같은 영향력을 크게 받는 직군이 존재한다. 진법 캐스터들의 경우 디펜더마냥 전진 배치를 주로 하는 직군인만큼 높은 수치의 생명력 버프는 영향력이 크다.
3.20. 브로큰 스태프 - 위버[편집]
별다른 방어 스텟 디버프 없이 공격력과 공격속도를 적당량 올려주는 소장품. 캐스터의 경우 직군에 따라 공격 속도의 가치가 크게 요동치기 때문에 자신의 캐스터 풀에 따라 평가가 엇갈릴 수 있다.
3.21. 브로큰 스태프 - 집중[편집]
캐스터의 경우 거의 절대다수의 스킬이 자연 회복 구조이므로 효과를 누리기 쉽다. 입히는 피해량의 지분이 기본 공격보다는 스킬 쪽이 큰 경우가 많은 캐스터인만큼 해당 소장품이 가지는 가치는 크다.
3.22. 브로큰 스태프 - 고난의 주술[편집]
다른 직군에도 있는 방어 스펙을 희생해서 공격 스펙을 올리는 소장품. 캐스터 직군을 유리 대포로 만들어준다.
3.23. 스트럿 - 돌파[편집]
통상적으로 서포터의 코스트는 뱅가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이기 때문에 중요성이 떨어져 보일 수 있으나, 또한 뱅가드와 마찬가지로 스킬의 중요성이 큰 직군인만큼 빠른 배치를 통해 미리 SP를 채워두는 것이 중요하다.
3.24. 스트럿 - 근면[편집]
스킬 존재감이 큰 서포터 직군인만큼 스킬 회전률을 올려주는 해당 소장품의 가치는 크다.
3.25. 스트럿 - 보호[편집]
3.26. 스트럿 - 약화[편집]
3.27. 힐러 - 돌파[편집]
3.28. 힐러 - 자생[편집]
3.29. 힐러 - 명의[편집]
3.30. 힐러 - 정신강화[편집]
3.31. 러스트 블레이드 - 돌파[편집]
3.32. 러스트 블레이드 - 연마[편집]
3.33. 러스트 블레이드 - 각개전투[편집]
3.34. 러스트 블레이드 - 무인지경[편집]
개방 조건이 1~2층에서만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진 인카운터 "선발대"(도감에는 선발 소대로 표기) 4회라, 아래의 신력(6회)과 같이 개방 조건이 귀찮다는 평.
3.35. 러스트 블레이드 - 신력[편집]
3.36. 가시의 손[편집]
퓨어 탱커 직군의 공격 성능을 크게 올려주는 소장품. 다만 방어력을 올려주는 소장품의 가지수가 많은 편도 아니고, 해당 직군들에서 미즈키 록라에 인기있는 오퍼레이터가 많지 않기 때문에 써먹기 까다롭다. 호시구마나 니엔처럼 자체적으로 방어력을 대폭 끌어올릴 수 있는 오퍼레이터라면 해당 소장품만으로 저지중인 적들에게 천 단위가 넘은 마법 피해를 초단위로 입히는 장면을 볼 수 있다.
3.37. 목 조르는 손[편집]
승천단계가 낮으면 해당 소장품의 성능을 체감하기 어렵다. 해당하는 직군들이 다들 공격력 스텟이 높기 때문. 생명력이 어마어마하게 커지는 고승천 단계에서는 그래도 체감이 될 정도로 살상력이 오른다. 팬텀 때는 30% 미만의 적을 강제로 처치했지만 리더가 아닌 적만 효과가 적용되었기 때문에 미즈키 버전이 팬텀 때보다 성능이 좋아졌다고 평가하는 유저들이 많다.
3.38. 긁기의 손[편집]
HP 비례 피해라는 점에서 혹할 수 있지만 체력이 1만인 적을 상대로 피해를 입힌다 해도 300의 피해가 추가되는 정도로 생각보다 효율이 좋지는 않고, 해당 직군들이 대체로 평타를 치는 것이 채용 목적이 아니라는 점도 발목을 잡으며, 가장 효용성이 높은 체력 많은 보스나 정예 적들이 기본적어로 마법 저항을 50 이상은 갖고 있는 경우가 많아 피해량이 크게 감소한다는 큰 문제가 있다. 그나마 평타를 좀 쳐주는 감속자 계열 직군에게는 상황에 따라 쓸 만한 경우가 나오긴 하나 대체로 다른 손 계열 유물에 비하면 리턴이 작은 편.
3.39. 작열의 손[편집]
팬텀 때 "확장의 손" 소장품이 리메이크 되어 들어왔다. 확장의 손과 달리 [스플래시 캐스터]가 빠지고 [포트리스] 직군이 추가되었다. 미즈키 록라에서 대활약 중인 혼의 직군이 포트리스인 만큼 작열의 손이 가지는 범용성과 위력이 더 커졌다고 평가받는다. 기존에 궁합이 잘 맞았던 패신저는 여전히 해당 소장품을 잘 써먹는 만큼 팬텀 때부터 특유의 위력을 과시하고 있다.
3.40. 극속의 손[편집]
팬텀 때에는 공격 속도를 100 증가시켰지만 미즈키에 와서 120으로 상향받고 조건도 주변 8칸 내에 아군이 없어야 했지만 미즈키에서는 주변 4칸 내에 아군이 없어야 하는 것으로 완화되어 들어왔다. 팬텀 때만 해도 비주류 직군들 전용 소장품이였던만큼 상향되어 들어온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미즈키 때에 추가된 0티어 처형자 특사스와 어비셜 헌터스 오퍼레이터들의 모듈 추가로 인형사 언펙터의 선호도가 크게 뛰었기 때문에 이들의 성능을 극단적으로 올려주는 극속의 손의 선호도는 팬텀 때와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치솟았다.
3.41. 모둠의 손[편집]
기수와 에이전트를 제외한 사실상 모든 뱅가드에게 적용되는 소장품으로, 뱅가드들의 배치 코스트를 사실상 제거하는 수준으로 낮추고 적을 처치할 때마다 코스트 어드밴티지를 크게 벌어다준다.
하지만 미즈키 록라에서 대우받는 뱅가드 직군이 하필 기수와 에이전트 쪽 오퍼레이터라는 것이 아쉬운 점. 그래도 해당 소장품을 획득했다면 이후 뱅가드 모집권에서 희망을 들여 모집할만하다. 코스트 운영 난이도가 대폭 떨어지는 것을 확연하게 체감할 수 있다.
3.42. 정화의 손[편집]
해당되는 직군의 공격범위가 대체적으로 넓은 만큼 여러 범위의 적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지만 진법 캐스터를 빼면 나머지 직군들의 공격력 스텟은 절대 높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높은 피해량을 기대하기에는 아쉬운 부분이 있다. 그래도 음유시인 직군에서 선호되는 보카디나 메딕 직군에서도 나름 선호되는 루멘 덕분에 쓰기에는 쉬운 소장품. 위력은 다른 ~손 종류 소장품보다 떨어질 지 몰라도 해당하는 오퍼레이터들의 인기가 높은 만큼 부담없이 집기에 좋다.
3.43. 과녁 파괴의 손[편집]
공격력 증가량만 놓고 보면 수치는 압도적이지만 해당되는 직군부터 조건까지 안 까다로운 게 없다(...). 포격사수의 경우 공격 범위가 긴 만큼 효과를 어느 정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스플래시 캐스터의 경우 공격 범위도 원거리 직군 중에서 제일 짧은 부류인지라 버프 유지가 까다롭다. 애초에 해당하는 직군 전부가 미즈키 록라에서는 비주류에 속하는 지라 평가를 낮추는 데 일조하고 있다. 그래도 공격력 버프수치가 매력적인만큼 컨셉 잡고 집어가는 유저들도 있는 편.
3.44. 영원한 흐름의 손[편집]
최대 중첩 시 +2/초 라는 정신 나간 수치의 SP 회복속도를 제공한다. 중첩의 조건이 스킬 사용 횟수인만큼 해당 소장품을 얻었을 경우 SP 요구량이 낮은 스킬을 채용한다. 대표적인 코어 캐스터인 에이야퍄들라의 경우 2번째 스킬로 손쉽게 최대 중첩을 쌓을 수 있으며 최대 중첩 시, 거의 모든 평타가 강화되어 날라가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소환사 직군의 경우에도 스킬 사용을 해야 소환수의 개체수 보충이 되는 설계가 보통이기 때문에 여러 모로 운영에 도움을 준다.
4. 현명한 수집[편집]
4.1. 오락실 관리자 카드[편집]
팬텀 때 같은 효과를 제공했던 "조커 카드"가 미즈키 버전으로 어레인지되어 나온 소장품. 포지션 구분 없이 랭크를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타 소장품보다 크게 플레이에 영향을 줄 수 있다.
4.2. 미스 크리스틴 쓰다듬기 쿠폰[편집]
포지션 구분없이 2명의 오퍼레이터를 승급시킬 수 있다. 승급 시켜야하는 오퍼레이터가 많으면 게임 플레이에 크게 도움을 주지만 승급 시킬 오퍼레이터가 없으면 그대로 공기가 되어버리는 소장품.
4.3. 고대 주물[편집]
해당 소장품이 드랍되었을 때 3명 전부 승급시킬 수 있는 환경이라면 상당한 전력 상승을 꾀할 수 있다. 2명만 승급시켜도 전력 상승이 꽤 체감되는 편. 1명이라도 그 대상이 특사스나 무에나 같은 오퍼레이터라면 아쉽더라도 참고 넘어갈 수 있을 것이다.
4.4. 지형도[편집]
팬텀 때 넘어온 편성 인원 수 증가 계통의 소장품들이 전부 소소한 스텟 증가가 부가적으로 붙어서 넘어온 것처럼 똑같이 스텟들이 붙어서 나왔다. 희귀도에 비해 생각보다 배치 인원 수 증가 관련 소장품이 드랍되지 않기 때문에 배치 인원 수 증가 옵션의 가치가 미즈키 록라에서 보다 좋게 평가받는다.
4.5. 신탁의 소라[편집]
모티브는 마법의 소라고둥(...)으로 추정된다.
4.6. 숲 속의 야화[편집]
배치 가능 인원수를 크게 늘려주는 우수한 소장품. 특히 소환사 오퍼레이터가 덱의 중심이라면 눈에 불을 켜고 찾게 될 소장품이다.
4.7. 교회구호식권[편집]
언더 타이즈 스토리에 관련된 소장품. 심해 교단이 대침묵 이후에 고통받는 이베리아 주민들에게 손을 내밀어주는 척 뒤로는 시테러화하기 위한 공작의 수단으로 쓰였다.
4.8. 지역 액션 플랜[편집]
사실상 4성 오퍼레이터를 희망 소모 없이 모집할 수 있게 해주는 소장품. 미즈키 때는 상대적으로 팬텀보다 쓸만한 4성이 적은 편이지만 그래도 희망 소모없이 모집할 수 있다는 점은 강점. 머틀이나 퍼퓨머같은 고성능 4성 오퍼레이터를 희망 소모 없이 모집할 수 있다.
4.9. 전역 작전 문서[편집]
5성 오퍼레이터를 희망 단 1만 소모해서 모집하게 해주는 소장품. 5성의 경우 그래도 활약이 가능한 오퍼레이터가 많은 편이기 때문에 덱을 짜는 데 도움을 준다.
4.10. 인사부 비밀서한[편집]
심플하지만 굉장히 강력한 효과. 미즈키 록라 활약의 주축이 되는 6성 오퍼레이터들의 모집을 훨씬 편하게 만들어준다. 탐험 준비 단계에서 선택하는 분대 효과와 중첩되므로 인사부 비밀서한과 조합되면 4성 오퍼레이터 모집하듯이 6성 오퍼레이터를 모집할 수 있다. 여타 희망 자원을 제공하는 소장품보다도 희망 자원 운영에 큰 어드밴티지를 제공하는 소장품.
4.11. 연설문[편집]
치트키 소장품
4.12. 녹슨 쇠망치[편집]
오리지늄각뿔 운영을 훨씬 편하게 만들어주는 소장품. 캔낫에게 굳이 시비 걸지 않아도 상점을 모조리 털어갈 수 있을 정도로 각뿔 요구량을 낮춰준다.
4.13. 로도스 아일랜드 전술 무전[편집]
모집권 억까 사고를 어느 정도 방지해주는 소장품. 원하는 덱을 보다 빠르게 맞출 수 있게 해주는 강력한 소장품. 단점은 역시 희망이 받쳐줘야 활약할 수 있기 때문에 환경을 제법 타는 편.
4.14. 네잎클로버 화석[편집]
소장품 선택지를 1번 늘려주는 소장품. 단순하게 랜덤 소장품을 받는 것과 2가지 선택지에서 하나를 선택하는 것의 차이는 굉장히 크다. 자신의 덱 상황에 맞게 유연한 선택을 할 수 있게 해주지만, 아쉬운 점은 획득한 시점 기준으로 당장 전력이 상승하지 않는다는 점. 장기적으로 선택을 통해 이득을 취하지 못하면 그저 그런 소장품으로 전락할 수 있다.
4.15. 아카후알라 그릇[편집]
실드와 목표 HP를 전부 올려주는 소장품. 여기서 올려주는 목표 HP는 최대 HP가 아니기에 최대 HP에서 잃은 HP만 회복시켜준다.
4.16. 입체 예술 장치[편집]
목표 HP를 크게 회복하고 거기에 더불어 HP를 매 전투마다 지속적으로 회복하는 소장품. 다만 기본적으로 완전한 작전을 하면 확률적으로 목표 HP를 회복시켜주는 효과가 있고 목표 HP를 잃었을 때 발생하는 등불 감소 같은 것이 더 치명적이기에 이에 대한 회복효과가 없는 것은 아쉬운 편이다.
4.17. '다용도' 헤어핀[편집]
소장품 이름답게 다양한 종류의 자원을 추가해준다. 실드는 몰라도 열쇠와 주사위는 흔한 자원은 아니기 때문에 가져갈 만 하다.
4.18. 세 열쇠 협정[편집]
열쇠 자원은 희망이나 주사위, 오리지늄각뿔에 비해 획득 난이도가 높은 자원인 만큼 해당 소장품으로 얻은 열쇠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게임 진행이 훨씬 수월해질 수 있다.
4.19. 휴대용 경전[편집]
우연한 만남 노드 중 [의사의 의지]에서만 획득할 수 있는 소장품. 해당 소장품을 소지하고 있으면, [어리석은 자의 마음] 인카운터에서 강제 전투 이벤트가 발생한다. 이러한 이유로 주사위라는 자원보다는 해당 후속 인카운터를 보기 위해 가져가는 경우가 많다.
4.20. 재판관의 경문띠[편집]
매 전투가 끝날 때마다 주사위를 1개씩 추가해준다. 심플하지만 주사위라는 자원에 한해 신경을 꺼도 될 정도로 충분한 양을 수급해준다.
4.21. 심해의 지배자 동상[편집]
깡으로 주사위 자원을 6개나 추가시켜주는 소장품. 최대한 주사위를 던질 수 있는 노드를 찾아서 진행해야 소장품의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진행 경로를 사전에 잘 선택해야한다.
4.22. 덕로드 금괴[편집]
기본 6면체 주사위라면 8면체 주사위로, 적재적소 분대로 이미 8면체 주사위를 가지고 시작했다면 12면체 주사위로 업그레이드 해준다. 보통 인게임 내에서 주사위 이벤트는 주사위 눈 값이 높을 수록 유리한 이벤트가 진행되기 때문에 무조건 수가 많은 주사위가 유리하다.
4.23. 디펜더-2[편집]
단순한 실드 추가 소장품. 예봉 컨셉으로 본인이 게임 플레이 중이라면 따로 HP 자원 추가 없이 안정성을 늘려주기 때문에 집을 만 하다.
4.24. 인서트 아머[편집]
최대 HP를 깎아 실드를 올려주는 컨셉의 소장품. 예봉 컨셉을 노리는 플레이어가 아니더라도 HP 자원이 실질적으로 늘어나므로 이득이다. 다만 인지형성 위기감 노드의 발동 조건에 걸릴 수 있으면 거르는 것도 방법.
4.25. 다리오의 등불[편집]
우연한 만남 노드의 [작은 불꽃] 인카운터에서만 획득 가능한 소장품. 이후 후속 인카운터 이벤트인 [미약하게 남은 빛]에서 다리오의 등불을 필요로 하는 선택지에서 쓸 수 있다. 소모성 소장품인 만큼 줄 수 있다면 주도록 하자. 보상으로 등불 자원을 무려 40 회복시켜주기 때문.
4.26. 국왕의 수호 반지[편집]
해당 소장품 하나로 단번에 예봉 조건을 충족할 수 있다. 생명력 자원 손해없이 예봉 소장품의 발동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는 소장품이지만 예봉 소장품들을 모아두지 않았다면 굳이 집을 이유가 없는 소장품.
4.27. 튤립의 비법[편집]
지역 의뢰 노드 [튤립의 의뢰] 인카운터를 통해서만 획득할 수 있는데, 의뢰 목록 중에서도 "까다로운 의뢰"를 수행했을 때 랜덤하게 나오는 선택지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효과는 다리오의 등불과 동일하다.
4.28. 등유와 연고[편집]
우연한 만남 노드 [불에 대한 공경] 인카운터를 통해서만 획득할 수 있다. 거부반응을 억제할 수 있는 효과는 좋지만 큰 수치의 등불을 까먹기 때문에 상황을 봐서 선택해야한다.
4.29. 나이트선 리프[편집]
우연한 만남 노드 [의사의 의지] 인카운터를 통해서만 획득 가능. 효과는 별 볼일 없지만 후속 이벤트인 [어리석은 자의 마음] 인카운터에서 선택지 선택에 필요한 소장품이다.
4.30. 대성당 퍼즐[편집]
획득 난이도가 은식기와 더불어 까다로운 소장품. 두 개의 특정한 우연한 만남 인카운터를 진행해야만 획득할 수 있다. 제공하는 효과인 랜덤한 계시 1종 추가는 괜찮은 편이지만 어떤 계시가 추가되냐에 따라 성능이 확 갈린다.
4.31. 코인 인형[편집]
평범한 획득 난이도에 비해 제공하는 효과는 환경에 따라 어지간한 상등품을 압도할 수 있다. 오리지늄각뿔만 충실하게 모을 수 있다면 포지션 제한 없이 빠른 공격속도로 적을 지워버리는 아군을 볼 수 있다.
4.32. 기사 계율 · 신편[편집]
전작 팬텀 로그라이크에서는 황금 술의 성배[19] 라는 상위호환 소장품이 있었지만 워낙 강력했던 탓인지는 몰라도 미즈키 로그라이크에서는 삭제되었다. 때문에 미즈키 록라에서는 오리지늄각뿔에 비례한 공격속도 증가 소장품 중에서 가장 강력한 소장품이 되었다.
5. 저주받은 고물[편집]
5.1. 브레오간의 초상[편집]
저주받은 고물 중에서도 꽤 치명적인 소장품. 모든 오퍼레이터의 초동을 늦춰버리기 때문에 가능하면 빠르게 풍운재회 노드를 통해 제거해야한다. 초동 SP가 0이거나 패시브류 스킬이면 해당 소장품에 영향받지 않는다.
5.2. 해신의 대사[편집]
심플하게 적의 스펙을 올려버리는 소장품. 저승천에서는 그나마 감당이 되는 소장품이지만 고승천에서는 높아진 체력에 곱연산으로 적용되므로 고층으로 올라갈수록 가장 치명적이다. 저주받은 고물 중 가장 꺼려지는 효과로 악명이 높은 편.
5.3. 실패한 표본[편집]
거부반응이 어떤 종류가 어떤 오퍼레이터에게 들어가느냐에 따라 아예 디메리트가 없는 상황이 될 수도, 치명적인 디메리트를 안고 게임을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다. 해당 소장품을 풍운제회 노드를 통해 버려도 거부반응이 억제되지는 않기 때문에, 거부반응을 억제할 수단은 따로 찾아야 한다.
5.4. '비상용 등불'[편집]
전투를 진행할 때마다 등불을 까버리는 저주 소장품. 비슷한 옵션의 다른 저주 소장품에 비해 등불 감소치는 낮지만 등불이 낮아서 이로운 점은 거의 없기 때문에 거슬리는 소장품.
5.5. '빛나는 몸'[편집]
'비상용 등불'보다 등불 감소치가 더 크다.
5.6. 주교의 연구[편집]
히든 엔딩 3:평화의 대가 루트로 진행하기 위해 필요한 소장품. 난이도가 높은 루트인만큼 등불 감소치도 굉장히 크다. 히든 엔딩 2:침묵의 시대 엔딩을 본 이후에만 우연한 만남에서 [발단] 인카운터가 확률적으로 등장하며 해당 인카운터를 통해서만 획득할 수 있다.
만약 주교의 연구를 지닌 채로 상술한 등불 수치를 감소시키는 저주 유물인 빛나는 몸과 비상용 등불까지 같이 가지고 있을 경우 전투가 끝날 때마다 등불 수치가 뭉텅이로 까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5.7. 하트 오브 카이룰라[편집]
저주받은 소장품 중에서 가장 강력한 디메리트를 가하는 소장품. 등불을 거의 꺼버리는 수준으로 수치를 깎고 그것만으로 모자른 지 오퍼레이터 한 명에게 거부반응도 건다. 주교의 연구 소장품을 소지한 상태에서만 등장하는 우연한 노드 [하트 오브 카이룰라]에 진입 시 "정원 탐색" 선택지를 통해서만 획득할 수 있다.
6. 스토리 텔러[편집]
6.1. 파도의 기운[편집]
우연한 만남 [미치광이의 광념] 인카운터를 통해서만 획득할 수 있는 소장품. 획득 시 매 전투 노드때마다 파도 기사가 전장에 나타나며 아군을 도와준다. 파도 기사는 메딕의 회복을 받지 않지만 높은 방어스텟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쉽게 쓰러지지 않는다. 해당 소장품을 가지고 제 5 지역인 신성한 동굴 진입 시 해당 소장품이 제거되고 보스와 결말이 변경된다.
6.2. 퇴행의 로시난테[편집]
파도의 기운 소장품으로 등장하던 [파도 사냥의 기사]가 게임 플레이 중 제 5지역인 신성한 동굴 입장 전에 적에게 처치당하면 파도의 기운 소장품이 제거되고 해당 소장품이 자동으로 추가된다. 탐험 결말이 "노말 엔딩: 소중한 일상"으로, 신성한 동굴 보스가 [파라노이아 일루전]으로 변경된다.
6.3. 운명의 장난[편집]
우연한 만남 [여전한 기사] 인카운터에서 획득 가능. 소장품 자체는 진귀 단계에 어울리는 자원 제공 소장품이다. 설명에서 등장하는 칭송받는 그는 변하기 전의 파도의 기사로 추정된다.
6.4. 기사의 피와 뼈[편집]
우연한 만남 [여전한 기사] 인카운터를 통해서만 획득 가능. 파도 기사의 방어력을 80% 감소시키는 데 인게임 내 스텟의 변화를 보면 방어력이 1000에서 200으로 줄어들어있다. 해당 루트에 대한 정보가 없다면 아군으로 등장하는 [파도 사냥의 기사]가 약해졌기 때문에 디메리트 소장품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소장품의 의의는 [파도의 기운]을 통해 최종 보스로 등장하는 [파도 사냥의 기사]의 방어력을 깎는 데 있다. 해당 소장품을 가지고 있다면 4000에 육박하는 방어력을 800으로 깎아버리기 때문에 보스전 진행이 한결 편해진다. 다만 제 5구역에 진입하기 전까지 맵 상에서 아군으로 등장하는 [파도 사냥의 기사]도 똑같이 약해진 상태로 등장하는 만큼 히든 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기사를 어느정도 지키는 식의 전략이 필요하다.
6.5. 절창[편집]
우연한 만남 [찬가] 인카운터 진행을 통해서만 획득 가능. 히든 엔딩을 보기 위해 필수로 진행해야 하는 이벤트는 아니지만 계시 2종을 획득하는 강력한 효과의 소장품을 획득하고 진행할 수 있으므로 노려볼만 하다.
7. 테라의 비밀[편집]
7.1. '문명의 존속'[편집]
적에게 가해지는 모든 트루 데미지의 피해량이 150% 추가되어 원래 가해지던 피해량보다 2.5배 증가한 수치를 입힌다. 켈시와 니어 더 래디언트 나이트의 스킬을 통해 입히는 트루 데미지 뿐만 아니라 적의 고유 특성 및 기믹으로 들어가는 트루 데미지 피해량도 같이 증폭된다. 대표적으로 상대하기 까다롭다고 평가받는 폭주한 숙주 계열 적들의 경우, 지속적으로 생명을 잃는 특성의 피해량이 트루 데미지로 분류되어 문명의 존속 소장품에 영향을 받는다.
설정상 패트리어트가 아미야에게서 본 검은 왕관의 정체로 추정된다.
7.2. '시간의 끝'[편집]
전투를 한 번 실패해도 [연락두절]되지 않고 다음 노드로 진행하게 해주는 소장품. 낮은 승천 단계에서는 크게 존재감이 없지만 높은 승천 단계에서 긴급 작전 맵 도전 시 보험용으로 가치가 크다.
7.3. 재판정의 불[편집]
이전 팬텀 록라의 황금 술의 성배를 대신해서 추가된 소장품. 공격 속도를 극단적으로 향상시켰던 성배와 달리 재판정의 불은 SP 회복속도를 극단적으로 향상시키는 쪽으로 설계되어있다. 다만 미즈키 로그라이크 내에 등장하는 모든 적이 [바다 괴물]은 아닌 만큼 효과가 발동하지 않을 때도 있다.
7.4. "고통스러운 쾌락"[편집]
HP 디버프 수치는 상급 소장품 치고는 짠 편이다. 같은 옵션을 공유하고 있는 안젤리나의 아이디어가 매우 진귀 등급에 속한 것처럼 이동속도 감소 쪽에 높은 가치를 부여한 듯.
7.5. 미니 그란파로[편집]
팬텀 록라 소장품 [밤의 공포]의 효과를 계승해서 미즈키 버전으로 어레인지된 소장품. 단순히 5초 기절만 걸 뿐 전투 관련해서 어드밴티지가 없기 때문에 썩 좋은 취급을 받지는 못하고 있다. 어디까지나 보험용 소장품으로 간주하는게 좋다.
7.6. 더 샤드의 추억[편집]
팬텀 로그라이크 소장품 [무한]의 옵션을 계승한 소장품. [미니 그란파로]와 비교했을 때 그래도 트루데미지 3000을 입혀서 전투 면에서 이점을 제공하긴 하지만 승천 단계가 높아질 수록 트루 데미지 3000이 가지는 메리트가 줄어드는 편이다. 어디까지나 보형용으로 가지는 의미가 클 뿐, 인게임 플레이에서 능동적으로 활용하기 까다로운 건 조건 상 어쩔수 없는 부분.
7.7. 글로리 팩[편집]
아군 "유닛"이 쓰러져야 한다는 조건이 붙은 만큼 소환수가 쓰러져도 해당 효과가 발동된다.
7.8. 쉐이의 분노[편집]
배치할 때마다 마법 데미지를 주는 소장품으로, 등급도 높고 오메르토사를 비롯한 잦은 재배치가 일어나는 바다에서 좋았어야할 소장품이나... 이걸 예상했는지 제작진이 5층에 데미지를 받으면 바로 방어 지점으로 직행하는 부영양의 수확자가 대량으로 출현하는 전투맵 "꿈은 어디에"를 던져둔 탓에 저주 소장품 취급 받고 버려지기 일쑤. 정 사용하고 싶다면 5층에 들어가기 전에 풍운재회에서 갈아버리거나, 5층에서 보스전 외의 모든 전투가 끝난 후에 집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승천 단계가 높아질 수록 클리어 안정성이 중요시되기 때문에 특정 맵에서 극단적인 트롤링을 일으킬 수 있는 효과를 가진 이상 선호되지 않는다.
7.9. '기반암'[편집]
우연한 만남 [전통 기술] 인카운터 진행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소장품.
팬텀 때의 망치와 검 유물을 계승한다. 팬텀 때는 득보다 실이 훨씬 큰 유물이라는 박한 평가를 받았던 만큼 스펙 증가치가 10%에서 15%로 늘어나는 상향을 받았지만 그럼에도 배치 코스트 +5라는 괴악한 페널티 때문에 어지간히 코스트를 확보하지 않은 이상 거의 쓰이지 않는다. 만약 뒤에 풍운제회를 앞둔 상황이라면 엿바꿔먹을 심산으로 이걸 고를 정도.
7.10. '파도 분쇄자'[편집]
[기반암]과 마찬가지로 우연한 만남 [전통 기술] 인카운터 진행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소장품.
팬텀 때와 비교해서 HP 감소량이 -30%에서 -25%로 감소했다. 재배치 시간 절반 감소는 특사스를 자주 쓰는 미즈키 통합전략에서 상당히 유용하게 써먹을 여지가 있는 만큼 기반암보다 선호된다. 생명력 감소도 저승천에서는 감안하고 쓸 정도의 디메리트로 취급되며 재배치 감소치가 워낙 큰 메리트인 만큼 특사스를 비롯한 쾌속부활 오퍼레이터가 없다고 해도 가져갈 만한 메리트가 있다고 평가받는다. 다만 고승천에서는 체력 감소가 생각보다 훨씬 치명적으로 다가오기 때문에[20] 덱 구성에 따라 재배치 감소와 HP 중 어느 쪽의 가치가 더 큰지 저울질하는 것이 좋다.
7.11. '바다의 맥박'[편집]
우연한 만남 [급매물] 인카운터 진행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소장품. 대가를 지불해야 가져갈 수 있는데 한 선택지는 모든 오리지늄각뿔 지불, 다른 선택지는 현재 HP 5 소모다.
효과도 그렇게까지 타이트한 것은 아니고 코스트까지 있는 것을 감안하면 상급 소장품 중에서는 그다지 좋지 않은 편이다. 그래도 더 이상 상점이나 각뿔 소모 인카운터를 만날 일이 없는 상황에서 각뿔 공속 유물을 들고 있지 않다면 코스트 지불의 의미가 사실상 없으므로 가져가볼만하고, HP도 넉넉하다면 HP 소모로 가져갈 가치가 없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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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 편성 가능 인원 7명 + 피트 과일 믹스 3명 + 9레벨업 시 2명 = 12명으로 최대 편성 가능 인원수인 13명에 거의 근접해진다.[2] 승천 4단계만 넘어가도 6성 오퍼 모집에 희망이 7 요구되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3] 전투 후 목표 HP가 최대 목표 HP의 절반 이하로 남았을 경우에 등불이 감소되기 때문에 이 사실을 인지하고 소장품 선택을 저울질하는 것이 좋다.[4] 위기감 노드의 효과는 HP 8보다 클 때 완벽한 작전 수행 시 실드 값을 1 추가해준다. 인지 형성으로 초기 최대 HP를 2 늘릴 수 있으므로 최대 HP가 6인 상태에서 게임을 시작하게 되며 석상귀 조각상 획득 시 HP가 9가 되어 해당 조건을 충족한다.[5] HP가 8(위기감 1단계만 해금했을 때에는 10)보다 높을 경우 완벽한 작전 수행 시 실드 + 1[6] 12승천부터 적들이 기본으로 마법 저항이 20 늘어난 상태이다. 마법 저항의 경우 %로 마법 피해를 감소시키므로 체감이 굉장히 큰 편.[7] 무조건 검은색 댄스화 아니면 하얀색 댄스화를 얻기 때문에 50:50 확률이다.[8] 물론 비질의 경우 가울 왕국이 실존했을 때에는 아직 태어나기 이전 시대이므로 해당되진 않지만 당시에 분노를 드러냈을 시라쿠사인과 비슷한 사상을 가지고 있다.[9] 목표 HP를 1만 남겨놓기[10] 물론 임시 HP라는 애매한 시스템보다 발전된 실드 시스템이 또 있기 때문에 무조건 불리해진 건 아니다. 다만, 거부반응이 주는 디메리트가 훨씬 커서 팬텀 때보다 불리해진 건 사실이다.[11] 빅토리아의 영광: 모든 근거리 오퍼레이터의 물리 및 마법 회피 +35%[12] 단 이쪽은 생명력을 일정 비율 "이상"으로 유지시켜야 적용되는 패시브가 있기 때문에 잘 활용할 수 있는 가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린다.[13] 자연 회복계와는 효율이 동일하지만 공격/피격의 경우 상등품과 비교하면 효율이 밀린다.[14] 칸타빌레 1스같은 예외도 있지만 이는 극히 드문 케이스.[15] 도발을 통해 반사 피해를 가하면 공격 판정을 받아 SP를 회복하긴 한다. [16] 대표적으로 머드락이 있으며 페넌스도 생명력에 비례해서 보호막을 얻는 스킬 구조상 궁합이 좋다.[17] 다만, 이는 6성 디펜더 풀이 어느정도 넓은 유저에게 해당되는 말로, 6성 미만 디펜더의 경우 공격에 관해 설계가 아쉬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해당 소장품으로 커버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자신의 디펜더 풀이 넓지 않다면 영향력이 크지 않을 수 있다.[18] 카넬리안, 비즈왁스, 린 위시아 등[19] 보유한 오리지늄각뿔 5개당 아군 유닛의 공격속도 + "7"[20] 초기 SP 유물이라도 보유하지 않은 이상 절대다수의 오퍼레이터는 퇴각 후 재배치하는 것보다 그냥 한 자리를 안정적으로 지키는 것이 훨씬 더 낫다. 물론 재배치 감소 덕에 퇴각당하더라도 그 디메리트가 줄어들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론 적들을 막지 못하고 오퍼레이터를 퇴각시켜야 하는 그 상황 자체가 큰 디메리트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