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겔 무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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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겔 무뇨스의 감독직 및 기타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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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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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대, 38대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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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2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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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
47대





스페인의 축구감독


파일:Miguel Munoz Monzun Color.jpg

이름
미겔 무뇨스
Miguel Muñoz
본명
미겔 무뇨스 모순
Miguel Muñoz Mozún
출생
1922년 1월 19일 /
스페인 마드리드지방 마드리드시
사망
1990년 7월 16일 (향년 68세) /
스페인 마드리드지방 마드리드시
국적
파일:스페인 국기(1785–1873, 1875–1931).svg 스페인파일:스페인 제2공화국 국기.svg 스페인 제2공화국파일:스페인국 국기(1945–1977).svg 스페인국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신체
165cm
직업
축구선수(미드필더 / 은퇴)
축구감독
소속
선수
CD 로그로녜스 (1943~1944)
레알 라싱 (1944~1946)
RC 셀타 데 비고 (1946~1948)
레알 마드리드 CF (1948~1958)
감독
레알 마드리드 CF (1959)
AD 플루스 울트라 (1959~1960)[1]
레알 마드리드 CF (1960~1974)
스페인 대표팀 (1969)
그라나다 CF (1975~1976)
UD 라스팔마스 (1977~1979)
세비야 FC (1979~1982)
스페인 대표팀 (1982~1988)
국가대표
7경기 (스페인 / 1948~1955)

1. 개요
2. 선수 경력
3. 지도자 경력
4. 수상
4.1. 선수
4.2. 감독
5.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스페인축구선수 출신 감독. 1959년1960년부터 1974년까지 레알 마드리드 CF를, 1979년부터 1982년까지 세비야 FC 감독을 맡았다.

스타 플레이어 출신 감독의 성공적인 예시 중 시초 격인 인물이다. 레알 마드리드 역사상 최장 기간 감독직을 수행한 감독이자 전성기를 이끌었던 감독이며, 최초로 선수와 감독으로서 모두 빅 이어를 들어올린 감독이다. 프리미어 리그알렉스 퍼거슨이, 이탈리아 세리에 A아리고 사키가, 독일 분데스리가우도 라테크이 있다면 스페인 라리가에는 미겔 무뇨스가 있다고 할 만큼 레알 마드리드와 스페인을 대표하는 명장이다. 마르카에서 수여하는 스페인 1~2부 리그 통합 감독상인 '트로페오 미겔 무뇨스'의 모티브가 되었다.

또한 그는 UEFA 챔피언스 리그 역사상 선수와 감독으로서 모두 우승을 차지한 최초의 인물이다.[2]


2. 선수 경력[편집]


그는 감독으로 더욱 유명하지만, 선수 시절에도 이미 대단한 스타 플레이어였다.

1922년에 마드리드에서 태어난 무뇨스는 어린 나이에 일찌감치 축구에 빠져들었다. 165cm의 단신 미드필더로 1943년에 CD 로그로녜스에서 현역 생활을 시작한 그는 라싱 산탄데르를 거쳐 1946년에 당시 셀타 비고의 감독이었던 리카르도 사모라를 만난 후 선수로서 빛을 보기 시작했다. 그는 1948년에 셀타 비고의 라리가 4위와 코파 델 레이 준우승을 이끌며 레알 마드리드에 스카우트되었고, 스페인 국대에도 선발되었다. 이후 10년 동안 레알 마드리드 멤버로 총 275경기를 뛰고 팀의 주장까지 역임하기도 했다. # 전설적인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페렌츠 푸스카스와 함께 뛰면서 1955-56 시즌부터 1957-58 시즌까지 레알 마드리드의 유러피언 컵 3연패를 도왔다. 저승사자 군단의 일원이었다는 사실만으로도 그가 얼마나 대단한 선수였는지 대략적으로나마 알 수 있다. 특히 1955년에 유러피언 컵 초대 대회에서 세르베테와의 첫 경기에서 첫 골을 기록하여 레알 마드리드의 유럽 정복사에 첫 발자국을 남긴 무뇨스는 1957년에 팀의 주장으로 유러피언 컵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3. 지도자 경력[편집]


파일:external/www.fifa.com/2068173_full-lnd.jpg
1958년에 36세의 나이로 현역에서 은퇴한 무뇨스는 이듬해에 레알 마드리드의 감독직을 맡기 시작했다. 선수로써 3년간 유러피언 컵을 연속으로 들어올린 그는 1959-60 시즌 도중에 친정팀인 레알 마드리드의 임시 감독으로 돌아와 전설적인 저승사자 군단의 챔피언스 리그 5연패를 달성하는 업적을 이룩한다. 이렇게 해서 그는 선수와 감독으로 유러피언 컵을 제패한 첫 인물이 되었다. 같은 시기에 현역 시절 4번의 라리가 우승에 이어 감독으로써도 라리가 9회 우승을 지휘하였는데 이는 아직도 깨지지 않는 최다 우승 기록으로 남아 있다. 그는 총 16시즌 동안 레알 마드리드 감독직에 앉으면서 1960년 첫 인터컨티넨탈컵 우승으로 첫 세계 챔피언 등극을 비롯해 총 15개의 우승 트로피를 레알 마드리드 우승 진열장에 전시해낸 그는 팀 역사상 최고의 감독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기에 손색이 없다.

이후 스페인 대표팀의 감독을 역임하여 1984년 유로 결승행을 이끌기도 했다. 상대는 미셸 플라티니가 이끄는 프랑스였다. 그런데 당시 미셸 플라티니는 1986년 월드컵의 디에고 마라도나에 비견되는, 가히 전설적인 활약상을 펼치고 있었고, 결국 스페인이 0-2로 패해 준우승을 거두게 된다.


4. 수상[편집]



4.1. 선수[편집]




4.2. 감독[편집]




5. 둘러보기[편집]





[1] 이 클럽은 카스티야의 전신으로, 4부 리가에 해당하는 테르세라 디비시온(Tercera División)에 주로 참가하다 1947년에 레알 마드리드에 선수를 공급하는 클럽이 되기로 공식 합의하여 지금의 카스티야가 되었다.[2] 선수와 감독으로 모두 우승한 인물은 조반니 트라파토니, 요한 크루이프, 카를로 안첼로티, 프랑크 레이카르트, 펩 과르디올라, 지네딘 지단, 그리고 이 사람까지 합해서 일곱 명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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