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C 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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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NGC 3242/목성의 유령
NGC 3242는 바다뱀자리 방향으로 약 4,800 광년 떨어진 행성상성운이다.
2. 상세[편집]
윌리엄 허셜이 1785년 2월 7일에 발견했으며 이후 아들인 존 허셜이 희망봉에서 1830년에 재발견했다.[2]
성운의 모양이 마치 목성과 비슷하기 때문에 목성의 유령이라는 명칭이 생겼으며 때때로 눈 성운이라는 명칭도 쓰인다.
중심에는 11등급의 백색왜성이 있으며 1,500년 전에 적색거성이었던 항성이 폭발하면서 생긴 행성상성운이다. 지금도 이 성운은 초속 30킬로미터의 속도로 팽창하고 있으며 이 속도로라면 적어도 10,000년 뒤에는 성운이 흩어져 없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성운의 두 끝쪽에는 고속 저이온화 방출 영역[3]이 있다[4]
바다뱀자리 뮤에서 남쪽으로 2도 이동하면 [5] 청록색의 성운이 보이며 16인치 이상의 대형 망원경으로는 성운 뒤쪽의 후광까지 보인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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