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구/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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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거구 정보[편집]


파일:창원시 CI.svg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국회의원/도의원 선거구
국회의원
도의원
지역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원시 8
마산합포구 구산면, 진동면, 진북면, 진전면, 현동, 가포동
창원시 9
마산합포구 자산동, 교방동, 오동동, 합포동, 산호동
창원시 10
마산합포구 월영동, 문화동, 반월중앙동, 완월동

2. 지역 특성[편집]


지금은 창원시에서 가장 보수세가 강한 지역으로 꼽히지만, 3당 합당 이전만 해도 마산의 주력산업이였던 섬유공단 등지의 노동자들의 표심과 이 지역의 거물인 김영삼의 존재로 민주당세가 매우 막강한 곳으로 꼽혔다.[1] 실제로 1987년 13대 대선의 득표율이 무려 62프로 나와 당시 노태우 후보를 쉽게 꺾을 수 있는 정도였다. 1988년 13대 총선에서도 김영삼이 이끄는 통일민주당백찬기 후보가 당선되었다.[2] 하지만 1990년3당 합당이 이루어지면서 김영삼을 따라 마산의 민심은 보수 정당으로 급격히 쏠렸고, 이는 30년이 지난 2020년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사실 이런 민심의 흐름은 다른 부울경 지역들도 마찬가지였지만 마산이 가장 극적인 변화를 보였다. 실제로 부산,울산 및 동부경남 일대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향으로 민주당계 정당이 40% 정도 지지세를 확보하고 있지만, 마산에서는 이전보다 세가 강해졌긴 하나 30%p대의 지지세에 머문 상황이다.

이렇게 극적인 변화가 이루어진 이유로는 1990년대에 이들 지역의 주력산업이였던 섬유공업의 쇠퇴와 이로 인한 타지 출신 노동자들의 유출, 3당 합당로 인한 보수화가 꼽힐 수 있다. 즉 그나마 보수세를 중화할 외지인도 감소했는데 보수화까지 일어나니 보수세가 강해진 것이다.[3]

이로 인해 창원시에서 마산회원구와 같이 보수세 TOP1,2을 차지하는 경우가 많으며.실제로 양대 진영이 결집했던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제18대 대통령 선거 때에는 보수정당인 새누리당 후보와 민주당계 정당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득표율 비가 7:3 정도였다. 이는 옆 동네인 마산회원구는 물론 동부의 구창원/구진해 지역은 물론, 부산광역시,울산광역시의 구도심 지역보다도 보수정당 득표율이 높은 것이였으며, 심지어 진주시남해군보다도 보수세가 강했다.

다만 2010년대를 기점으로 현동과 가포동에서 택지지구가 개발되면서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민주당세가 강해지곤 있긴 하나, 여전히 이를 제외한 구도심에서는 여전히 보수세가 강하며 아직 미개발지가 많은 특성산 농촌 비율도 비교적 높으며, 농촌 지역은 대구경북의 중형급 이상 도시 지역[4]과 비슷한 보수세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2016년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지면서, 그간 보수 일변도였던 마산의 민심도 크게 흔들렸다. 그러나 보수세가 꽤 굳건했는지, 2017년 열린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무려 45.91%를 얻으면서 29.9%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16% 격차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 결과는 앞으로 마산합포구의 보수세는 약해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란 걸 그대로 증명하였다. 국정농단 및 탄핵 이슈에도 불구하고 그 당사자인 정당 및 후보를 투표자들의 절반 가까이 뽑아주었기 때문이다.

마산합포구에서의 홍준표가 얻은 득표율인 45.91%은 많은 것을 함축한 결과였다. 합포구의 보수정당 득표율은 대구광역시의 결과와 거의 비슷했으며, 단지 대구광역시보다 민주당 득표율만 4~5%p 정도 높았을 뿐이다. 이는 창원 의창구/진해구,부산 금정구/동래구/수영구, 울산 남구/중구/울주군 등 부울경의 다른 보수 우위 지역들의 상당수에서 문재인이 이긴 것과는 매우 대비되는 결과였다.

이러한 결과는 단순히 3당 합당과 제조업 쇠퇴로 인한 인구 유출, 고령화로만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이다. 부산과는 4.19 혁명, 부마항쟁, 6월 항쟁, 김영삼의 지역 기반이라는 정치 역사를 공유하는 데다, 인구 유출과 고령화 문제는 위에 언급된 부산광역시나 울산광역시 등 다른 영남권 지역에서도 일어나는 문제였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실제로 마산합포구는 진주시, 통영시, 사천시와 윗동네인 마산회원구는 물론 농촌지역인 함안군, 하동군보다도 두 후보 간의 득표율 격차가 컸다! [5]

이듬해 열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이 당시는 문재인 정부의 지지도가 높았을 때 치러졌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민주당 열풍이 거세게 불었지만, 이 지역은 도지사 선거에서 자유한국당 김태호 후보가 김경수 후보를 5% 차이로 이기면서 자유한국당이 여전히 우위였다. 지역별 스코어로는 김태호가 대부분의 지역에서 이겼지만, 모든 동에서 김경수 후보가 40% 이상을 얻었고, 추가로 현동, 월영동에서 각각 17%, 3% 승리, 관외투표에서 압승을 했기에 최종 5% 차로 민주당 측이 따라붙었다. 창원시장 선거에선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후보(40,386표, 41.45%)가 2위 조진래 후보를 약 6.9% 차이로 이겼으나 이는 안상수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해 보수 표를 무려 18%나 가져간 덕분이고, 조진래-안상수 후보의 표를 합하면 보수 진영이(51,513표, 52.9%) 10% 이상 앞서는 것은 마찬가지였다. 광역의원과 시의원 투표에서는 더민주와 자유한국당이 의석을 절반씩 먹었고, 비례대표에서 민주당이 38.9%, 자유한국당이 46.4%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이전보단 선전을 했으나, 지방선거에선 마산회원구에서도 민주당이 이겼기에 창원에서 보수의 난공불락 요새인 건 재증명이 된 상황이다.

그리고 이후 문재인 정부의 평가가 급격히 내려가고 다시 이전과 같은 보수세로 돌아오기 시작했다. 2020년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최형두 후보가 62.96%를 얻으며, 라면 먹기 챌린지로 화제를 이끌었던 더불어민주당 박남현 후보에게 거의 더블스코어 격차로 이겼고. 비례대표도 54%로 과반을 넘었다.

더군다나 도지사였던 김경수드루킹 여론조작 사건에 휘말리고 결국 도지사직을 박탈당하며 경남의 민심이 더욱 악화되었고, 결국 2022년 20대 대선에서도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64.70%를 얻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31.42%로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더블스코어 이상으로 눌러서 서부경남 도시권과 맞먹는 보수세를 보여줬다. 이재명 후보는 택지지구가 조성된 현동과 가포동에서 40%에 맞먹는 득표율을 보여주며 선전했지만[6] 그 뿐이였다. 그리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선 박완수 후보가 무려 72%를 얻으며 양문석 후보에게 트리플스코어 격차로 압승했다.

다만 2023년 기준으로 위에서 선술했듯이 가포지구와 현동의 보금자리 주택 개발, 그리고 마산해양신도시 개발 계획, 그리고 마산로봇랜드란 연구단지 + 테마파크의 존재 등으로 인구 감소 속도가 줄어들고 있음을 감안하면 여기서 보수세가 약해질 가능성도 더러 존재한다. 그래서 2023년 현재 기준으론 오히려 옆 동네인 마산회원구가 보수화 가능성이 더 높을 정도다.

3. 역대 선거 결과[편집]



3.1. 지방선거[편집]




3.1.1.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3.1.1.1. 경상남도지사[편집]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합포구 일원[창원마산합포]
정당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자유한국당|
파일:자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바른미래당|
파일:바른미래당 흰색 로고타입.svg
]]

후보
김경수
김태호
김유근
득표수
44,305
48,933
4,348
득표율
45.40%
50.14%
4.45%
순위
2위
1위
3위

선거인 수
154,311
투표 수
99,281
무효표 수
1,695
투표율
64.34%

7회 지선 광역자치단체장 선거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개표 결과
정당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자유한국당|
파일:자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바른미래당|
파일:바른미래당 흰색 로고타입.svg
]]

격차
투표율
후보
김경수
김태호
김유근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44,305
(45.40%)

48,933
(50.14%)

4,348
(4.45%)

-4,628
(▼4.74)

64.34%
구산면
32.28%
65.03%
2.69%
▼32.75
61.79
진동면
46.98%
48.67%
4.35%
▼1.69[7]
61.56
진북면
34.24%
61.42%
4.33%
▼27.19
57.98
진전면
31.59%
64.77%
3.64%
33.18
64.66
현동
56.32%
39.80%
3.88%
16.52
67.04
가포동
45.24%
49.63%
5.13%
▼4.39[8]
64.24
월영동
49.11%
46.14%
4.75%
△2.97
62.85
문화동
41.80%
54.10%
4.09%
▼12.30
61.66
반월중앙동
44.28%
51.52%
4.20%
▼7.24
64.23
완월동
41.15%
53.40%
5.45%
▼12.25
61.13
자산동
41.0%
54.51%
4.49%
▼13.51
61.53
오동동
39.01%
57.46%
3.53%
▼18.45
56.91
교방동
45.27%
50.25%
4.48%
▼4.98
63.80
노산동
39.92%
56.84%
3.24%
▼16.92
60.75
합포동
40.73%
55.05%
4.22%
▼14.32
57.59
산호동
43.54%
52.12%
4.34%
▼8.58
59.17
후보
김경수
김태호
김유근
격차

거소·선상투표
43.79%
47.93%
8.28%
4.14[9]

관외사전투표
58.15%
35.76%
6.09%
22.39



3.1.1.2. 창원시장[편집]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합포구 일원
정당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자유한국당|
파일:자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무소속|
무소속
]]

후보
허성무
조진래
안상수
득표수
40,386
33,633
17,880
득표율
41.45%
34.52%
18.35%
순위
1위
2위
3위

선거인 수
154,311
투표 수
99,282
무효표 수
1,860
투표율
64.34%

7회 지선 기초자치단체장 선거 경남 창원 마산합포구 개표 결과
정당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자유한국당|
파일:자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무소속|
무소속
]]

격차
투표율
후보
허성무
조진래
안상수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40,386
(41.45%)

33,633
(34.52%)

17,880
(18.35%)

+6,753
(△6.93)

99,282
(64.34%)

구산면
29.23%
48.60%
18.27%
19.37
61.79
진동면
43.93%
32.25%
18.47%
△11.68
61.60
진북면
35.53%
39.28%
19.40%
▼3.75[10]
58.01
진전면
40.65%
38.25%
15.06%
△2.40[11]
64.66
현동
51.51%
27.30%
16.64%
24.21
67.06
가포동
41.85%
29.17%
22.64%
△12.68[12]
64.24
월영동
44.76%
31.83%
17.65%
△12.93
62.85
문화동
38.78%
38.25%
17.40%
△0.53[13]
61.66
반월중앙동
39.66%
35.16%
20.14%
△4.50
64.23
완월동
37.34%
37.20%
18.08%
△0.14[14]
61.14
자산동
36.35%
39.62%
18.26%
▼3.27
61.54
오동동
34.87%
40.73%
19.42%
▼5.86
56.91
교방동
38.98%
34.08%
22.15%
△4.90
63.83
노산동
35.30%
40.68%
19.71%
▼5.38
60.80
합포동
35.77%
38.64%
20.88%
▼2.87
57.58
산호동
38.71%
36.25%
18.75%
△2.46
59.20
후보
허성무
조진래
안상수
격차

거소·선상투표
38.26%
27.54%
17.97%
△10.72

관외사전투표
53.45%
23.35%
15.89%
30.10



3.1.2.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3.1.2.1. 경상남도지사[편집]

8회 지선 마산합포구 개표 결과
경상남도지사 선거
정당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격차
투표율
후보
양문석
박완수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19,970
(24.15%)

59,943
(72.51%)

- 39,973
(▼48.35)

83,924
(53.50%)

현동[A]
29.71%
66.40%
▼36.69
54.56
가포동
27.16%
68.36%
▼41.20
42.76
월영동[B]
27.91%
68.58%
▼40.67
50.21
문화동[C]
22.68%
74.49%
▼51.80
49.78
반월·중앙동[D]
22.33%
74.70%
▼52.37
53.40
완월동[E]
20.36%
76.47%
▼56.10
50.65
자산동
20.38%
76.82%
▼56.44
51.22
교방동[F]
22.77%
73.77%
▼51.00
52.73
오동동[G]
19.18%
77.92%
▼58.74
46.37
합포동[H]
21.30%
74.98%
▼53.67
49.52
산호동
22.31%
74.85%
▼52.54
48.29
구산면
16.70%
81.20%
▼64.50
57.54
진동면
25.12%
71.52%
▼46.40
52.19
진북면
18.17%
78.35%
▼60.18
53.29
진전면
16.60%
80.64%
▼64.04
59.52
후보
양문석
박완수
격차

거소투표
29.44%
66.66%
▼37.21

관외사전투표
31.20%
64.48%
▼33.27

국회의원
선거구

양문석
박완수
격차
투표율
마산합포구[I][15]
23.41%
73.36%
▼49.95
50.95
후보
양문석
박완수
격차
투표율
동 지역[16]
23.81%
72.93%
▼49.11
50.40
면 지역[K]
20.96%
76.01%
▼55.05
54.55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를 트리플 스코어로 압살했다. 특히 구산면에선 81%를 득표해서 TK급 몰표가 나오기도 했다. 심지어 마산합포구에서 박완수 후보는 합천군, 창녕군 다음으로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3.1.2.2. 창원시장[편집]

창원시장 선거
정당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격차
투표율
후보
허성무
홍남표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30,758
(37.36%)

51,570
(62.63%)

- 20,812
(▼25.27)

83,921
(53.50%)

현동[A]
43.81%
56.18%
▼12.37
54.54
가포동
42.72%
57.27%
▼14.55
42.76
월영동[B]
42.10%
57.89%
▼15.79
50.21
문화동[C]
34.42%
65.57%
▼31.15
49.78
반월·중앙동[D]
35.56%
64.43%
▼28.86
53.39
완월동[E]
31.72%
68.27%
▼36.55
50.62
자산동
30.67%
69.32%
▼38.65
51.24
교방동[F]
34.72%
65.27%
▼30.55
52.75
오동동[G]
29.95%
70.04%
▼40.08
46.36
합포동[H]
32.59%
67.40%
▼34.81
49.50
산호동
32.07%
67.92%
▼35.85
48.29
구산면
31.69%
68.30%
▼36.61
57.59
진동면
41.96%
58.03%
▼16.06
52.20
진북면
34.70%
65.29%
▼30.58
53.29
진전면
42.05%
57.94%
▼15.89
59.55
후보
허성무
홍남표
격차

거소투표
42.35%
57.64%
▼15.28

관외사전투표
44.82%
55.17%
▼10.34



의외의 결과가 나왔는데, 면 지역에서는 허성무 후보가 상대적으로 선전한 반면, 시내 동 지역에서는 홍남표 후보가 압도했다. 보통 농어촌에서는 보수 정당이, 도시에서는 민주당계 정당이 우세한 것이 통념인데 반대로 나왔다. 허성무 후보가 진전면 출신인지라 소지역주의가 발휘된 걸로 추측된다.

3.2. 대선[편집]



3.2.1. 제18대 대통령 선거[편집]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합포구 일원
정당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후보
박근혜
문재인
득표수
82,970
34,740
득표율
70.19%
29.39%
순위
1위
2위

선거인 수
153,218
투표 수
118,829
무효표 수
628
투표율
77.62%

3.2.2. 제19대 대통령 선거[편집]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합포구 일원
정당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득표수
35,592
54,488
14,686
7,491
5,887
득표율
29.99%
45.91%
12.37%
6.31%
4.96%
순위
2위
1위
3위
4위
5위

선거인 수
153,651
투표 수
119,281
무효표 수
602
투표율
77.63%

19대 대선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35,592
(29.99%)

54,488
(45.91%)

14,686
(12.37%)

7,491
(6.31%)

5,887
(4.96%)

-18,896
(▼15.92)

77.63%
구산면
20.67%
62.16%
9.09%
4.40%
2.81%
▼41.49
71.10
진동면
31.0%
45.97%
12.26%
5.45%
4.77%
▼14.97
75.54
진북면
21.64%
59.38%
10.42%
4.75%
3.15%
▼37.74
68.92
진전면
19.72%
64.26%
8.72%
3.63%
2.52%
44.54
73.69
현동
35.80%
39.79%
12.42%
7.19%
4.47%
▼3.99
79.0
가포동
30.50%
46.52%
12.77%
6.24%
3.83%
▼16.02
76.90
월영동
32.48%
40.74%
13.39%
7.43%
5.63%
▼8.26
78.82
문화동
27.96%
48.63%
12.28%
6.0%
4.63%
▼20.67
76.87
반월중앙동
30.14%
46.62%
11.82%
6.60%
4.53%
▼16.48
78.39
완월동
27.13%
49.10%
11.54%
6.21%
5.27%
▼21.97
76.35
자산동
27.29%
50.35%
12.22%
5.43%
4.25%
▼23.06
77.10
오동동
25.46%
52.72%
12.22%
5.57%
3.75%
▼27.26
72.43
교방동
30.07%
47.88%
11.47%
5.89%
4.35%
▼17.81
76.13
노산동
26.72%
52.75%
10.67%
5.12%
4.37%
▼26.03
74.44
합포동
28.90%
49.95%
11.19%
5.38%
4.28%
▼21.05
74.52
산호동
28.84%
47.94%
12.17%
5.38%
5.39%
▼19.10
73.38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격차

거소 및 선상투표
24.82%
34.22%
26.02%
6.51%
4.34%
8.20

관외사전투표
39.50%
27.64%
14.89%
9.30%
8.07%
△11.86

재외투표
53.44%
9.16%
20.92%
4.27%
11.91%
32.52


그나마 창원시 진해구는 문재인의 승리고, 마산회원구도 겨우 8% 차이로 문재인이 졌지만, 여기는 문재인 후보가 30%를 받아 16% 차이로 완패했다. 참고로 여기에서 난 격차는 하동군,사천시,함안군 등 소도시나 일부 군보다도 더 컸다.

마산회원구나 진해구는 여기와 같이 박근혜 후보의 득표율이 60%를 넘은 지역이지만, 구창원과 부산광역시의 영향으로 재개발이나 신시가지 개발이 활발한 지역이라는 걸 감안하면, 미개발지만 많이 남은 지역인 마산합포구는 보수 성향이 약해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3.2.3. 제20대 대통령 선거[편집]


20대 대선 마산합포구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이재명
윤석열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37,657
(31.42%)

77,518
(64.70%)

- 39,861
(▼33.28)

120,928
(77.03%)

현동[A]
38.41%
57.49%
▼19.08
79.45
가포동
39.18%
56.66%
▼17.49
82.12
월영동[B]
34.74%
61.36%
▼26.62
76.62
문화동[C]
29.00%
67.58%
▼38.57
74.73
반월·중앙동[D]
29.40%
66.90%
▼37.50
76.31
완월동[E]
29.10%
67.05%
▼37.96
75.66
자산동
27.06%
68.99%
▼41.93
75.50
교방동[F]
30.13%
65.95%
▼35.82
75.60
오동동[G]
25.88%
70.73%
▼44.85
70.78
합포동[H]
31.21%
65.34%
▼34.13
74.94
산호동
29.56%
66.47%
▼36.91
73.25
구산면
23.44%
74.32%
▼50.87
73.35
진동면
32.28%
63.67%
▼31.39
73.97
진북면
24.30%
71.46%
▼47.16
70.67
진전면
21.17%
75.32%
▼54.15
76.11
후보
이재명
윤석열
격차

거소·선상투표
31.17%
60.84%
▼29.68

관외사전투표
36.79%
58.35%
▼21.56

재외투표
57.38%
40.39%
△17.00

후보
이재명
윤석열
격차
투표율
마산합포구[I][17]
30.75%
65.48%
▼34.72
75.21
후보
이재명
윤석열
격차
투표율
동 지역[18]
31.22%
64.95%
▼33.73
75.44
면 지역[K]
27.66%
68.68%
▼41.02
73.71


보수 정당의 철옹성답게 이번에도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무난하게 60%가 넘는 득표율을 올리면서 압도적으로 승리했다. 이는 지난 5년 문재인 정권의 실정과 전직 도지사였던 김경수드루킹 사건으로 결국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지사직마저 박탈당하여 민심이 매우 좋지 않았던 게 한몫했다. 이재명 후보는 택지지구가 조성 중인 가포동과 현동에서만 40%에 육박한 득표율을 얻었을 뿐, 나머지 지역에선 더블스코어, 심지어 트리플스코어로 벌어진 곳도 있었다.

3.3. 총선[편집]


21대 총선 마산합포구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박남현
최형두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35,124
(34.18%)

64,706
(62.96%)

- 29,582
(▼28.79)

104,034
(68.29%)

[ 펼치기 · 접기 ]
현동[*A ]
42.56%
55.02%
▼12.46
71.00
가포동
40.13%
57.62%
▼17.48
78.22
월영동[*B ]
37.15%
60.40%
▼23.24
67.14
문화동[*C ]
32.21%
65.25%
▼33.04
67.27
반월·중앙동[*D ]
33.78%
63.22%
▼29.44
69.31
완월동[*E ]
31.54%
65.37%
▼33.82
68.86
자산동
29.87%
66.70%
▼36.82
67.28
교방동[*F ]
31.81%
65.65%
▼33.84
66.80
오동동[*G ]
27.89%
69.67%
▼41.78
62.61
합포동[*H ]
31.83%
65.78%
▼33.94
66.50
산호동
32.46%
64.61%
▼32.15
62.94
구산면
23.67%
74.40%
▼50.74
66.05
진동면
36.41%
60.69%
▼24.28
64.99
진북면
27.42%
69.71%
▼42.29
62.35
진전면
21.69%
75.60%
▼53.90
67.95
후보
박남현
최형두
(1위/2위)

거소·선상투표
37.89%
49.87%
▼11.98

관외사전투표
47.41%
47.86%
▼0.45

재외투표
74.19%
26.88%
△47.31



비례대표 선거
정당





격차
투표율
득표수
(득표율)

53,897
(53.99%)

20,826
(20.86%)

7,363
(7.37%)

4,872
(4.88%)

3,534
(3.54%)

+ 33,071
(△33.13)

104,088
(68.21%)

[ 펼치기 · 접기 ]
현동[*A ]
44.57%
25.23%
10.08%
6.67%
4.18%
△19.34
71.01
가포동
48.91%
24.31%
6.94%
6.22%
5.93%
△24.60
78.22
월영동[*B ]
50.91%
22.56%
8.52%
5.66%
3.75%
△28.35
67.14
문화동[*C ]
56.29%
19.91%
6.88%
4.68%
3.18%
△36.38
67.26
반월·중앙동[*D ]
54.57%
20.54%
7.31%
5.28%
3.51%
△34.03
69.30
완월동[*E ]
55.81%
19.17%
7.00%
4.65%
3.28%
△36.64
68.88
자산동
57.11%
19.14%
5.95%
3.82%
3.30%
△37.96
67.28
교방동[*F ]
56.91%
19.27%
7.13%
4.59%
3.21%
△37.65
66.81
오동동[*G ]
61.06%
17.26%
6.00%
4.19%
3.15%
△43.80
62.62
합포동[*H ]
58.00%
19.57%
6.63%
3.86%
3.67%
△38.43
66.50
산호동
55.88%
20.95%
6.66%
4.26%
2.97%
△34.93
62.94
구산면
65.71%
16.69%
4.32%
2.44%
1.84%
△49.02
66.05
진동면
51.77%
22.84%
6.66%
4.90%
3.67%
△28.93
65.00
진북면
61.37%
17.63%
5.48%
3.05%
2.79%
△43.74
62.35
진전면
66.47%
13.30%
4.52%
2.74%
1.77%
△53.17
67.95
정당





격차

거소·선상투표
43.39%
20.75%
6.73%
6.73%
3.50%
△22.64

관외사전투표
39.90%
26.48%
10.47%
6.24%
5.38%
△13.42

재외투표
34.69%
33.33%
9.52%
5.44%
8.84%
▼1.36







[1] 2020년대 현재의 성산구와 똑같은 포지션이라고 보면 된다. 실제로 여기는 경상남도에서 진보정당세가 상대적으로 강한 편이다.[2] 하지만 과반인 50프로는 넘기지는 못하였다. 왜냐면 민주정의당과 또 다른 보수계인 신민주공화당으로 인한 표가 갈려졌기 때문에 통일민주당이 그 덕을 보았다.[3] 주력 산업의 쇠퇴로 인해 보수화된 지역의 예시론 미국에도 러스트 벨트의 사례가 있다. 다만 해당 지역인 경우는 민주당 강세 지역이였다가 경합지역이 되었다는 차이점이 있다.[4] 포항시,구미시,경산시[5] 하동군은 10.8%p 차이, 함안군은 14.3%p 차이, 마산합포구은 15.9%p 차이, 심지어 하동군과 함안군은 30%를 넘었다.[6] 그래도 문재인보다는 득표율이 높은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실제로 18대 대선이나 19대 대선에선 민주당 후보의 득표율이 30%에도 못 미쳤다.[창원마산합포] 오동동, 문화동, 완월동, 현동, 월영동, 자산동, 합포동, 교방동, 산호동, 가포동, 반월·중앙동, 구산면, 진동면, 진북면, 진전면[7] 불과 104표 차였다.[8]24표 차였다.[9]14표 차이였다.[10] 불과 70표 차였다.[11] 불과 53표 차였다.[12] 불과 70표 차였다.[13] 불과 33표 차였다.[14]7표 차였다.[A] A B C 법정동 현동 · 우산동 · 예곡동 · 덕동동. 보금자리 택지지구가 있는 동네[B] A B C 법정동 월영동(일부) · 해운동. 경남대학교가 있는 동네[C] A B C 법정동 창포동1~3가 · 월남동1~5가 · 두월동1~3가 · 신창동 · 홍문동 · 대외동 · 대내동 · 평화동 · 문화동 · 청계동 · 유록동 · 대창동 · 화영동 · 월영동(일부)[D] A B C 법정동 중앙동1~3가 · 장군동1~3가 · 대성동1~2가 · 반월동 · 신월동 · 월포동 · 신흥동[E] A B C 법정동 완월동 · 장군동4~5가[F] A B C 법정동 교방동 · 교원동 · 상남동(일부)[G] A B C 법정동 신포동1~2가 · 서성동 · 수성동 · 남성동 · 동성동 · 오동동 · 중성동 · 창동 · 부림동 · 추산동 · 성호동. 수산시장 및 마산항이 있는 중심지[H] A B C 법정동 상남동(일부) · 산호동(일부)[I] A B 관외투표 제외[15] 지역구 국회의원: 최형두 (미래통합당 → 국민의힘, 초선)[16] 현동, 가포동, 월영동, 문화동, 반월·중앙동, 완월동, 자산동, 교방동, 오동동, 합포동, 산호동[K] A B 구산면, 진동면, 진북면, 진전면[17] 지역구 국회의원: 최형두 (미래통합당 → 국민의힘, 초선)[18] 현동, 가포동, 월영동, 문화동, 반월·중앙동, 완월동, 자산동, 교방동, 오동동, 합포동, 산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