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디스 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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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광염십자군 원정
3. 교황파의 쿠데타
4. 제테기네아 침공
5. 출신 인물
6. 관련문서



1. 개요[편집]


오우거 배틀 사가에 등장하는 가상의 국가.

건국년도 불명. 갈리시아 대륙의 서쪽에 위치한 종교국가. 수도는 가리우스. 로디스[1] 교를 국교로 하고 있으며 다양한 국가와 민족이 병합된 다민족 국가이다. 건국 초기에는 국왕에 의해 통치되고 있었지만 어느 시점부터는 교황이 실권을 쥐고 있으며 표면적으로는 공화정을 표방하고 있다. 국교인 로디스 교의 문장은 태양신 필라하를 나타내는 광염십자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신의 이름 아래 암흑기사단이나 명황기사단, 성염기사단 등 16개의 기사단을 거느린 군사국가이기도 하다.

작품의 발매에 따라 사건의 순서나 연도는 조금씩 변화하여 이전 설정과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2. 광염십자군 원정[편집]


제테기네아력 191년, 제테기네아 대륙에 위치한 로디스 교와 로슈폴 교 공통의 성지 아발론의 탈환과 근린제국의 교화, 개종, 이단배척을 목적으로 광염십자군이 결성되어 타국에 대한 침공을 개시한다. 이 원정으로 로디스 교국은 갈리우스 대륙을 재패하게 되고 수많은 국가들이 정복되거나 로디스 교국의 간접지배를 받는 교국령에 편입된다.

제테기네아력 216년, 제 2차 광염십자군 원정으로 또다시 대규모의 원정이 이루어진다. 이 때, 오비스 섬이 교국령으로 편입되어 펠리스 공국의 관할이 된다.

제테기네아력 238년, 제 3차 광염십자군 원정으로 닐덤 왕국과의 전투가 개전. 이듬해 닐덤 왕국을 복속시키고 곧바로 팔라티누스 왕국 침공을 결행한다. 팔라티누스 왕국은 항전을 조기에 포기하고 항복하여 평화조약을 맺는다. 팔라티누스 왕국에 대한 침략은 노동력과 제테기네아 침공을 위한 중계지를 확보하기 위한 전쟁이었다고 일컬어진다.


3. 교황파의 쿠데타[편집]


제테기네아력 242년, '교황의 손'이라고 불리는 교황파 세력과 그들의 군사력인 암흑기사단 로스로리엔의 대두를 두려워한 원로원이 암흑기사 랜슬롯 타르타로스의 축출을 획책하지만, 도리어 역습을 당해 보그래스 준장의 암살을 시작으로 다수의 귀족, 원로원의원이 숙청되는 쿠데타가 일어나 원로원이 힘을 잃고 교황 사르디안이 로디스 교국의 실권을 쥐게된다.


4. 제테기네아 침공[편집]


로디스 교의 성지인 아발론 섬이 제테기네아 대륙에 위치하고 있었기 때문에 성지 탈환을 위해 또다시 광염십자군 원정을 일으켜 제테기네아를 침공해 신생 제노비아 왕국과 대대적인 전쟁이 발발된다. 인근 발레리아 제도까지 말려든 이 전쟁에서 결국 제노비아 왕국이 승리하여 제노비아 왕조가 대륙을 통일한 것으로 역사에는 기록되어 있지만 이것이 제테기네아 대륙만의 통일을 의미하는지, 갈리시아 대륙까지 통일한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5. 출신 인물[편집]




6. 관련문서[편집]


[1] 빛의 신 필라하의 교리를 전파한 성인의 이름에서 따온 종교이다. 신이 아닌 전파자의 이름을 딴 것은 제테기네아 대륙의 로슈폴 교회와도 일맥상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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