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의 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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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구조



1. 개요[편집]


발레리아 제도 최남단에 위치한 우들라크섬에는 "해적의 묘지"라고 불리는 해저 동굴이 있다.

트레저 헌터 사이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만큼 유명한 곳으로, 동굴 최심부에는 막대한 보물이 잠들어 있다고 한다.

이 동굴이 유명해진 것에는 또 다른 이유도 있다.

지금까지 수많은 해적과 도적들이 보물을 찾아 동굴로 갔지만, 대부분은 동굴에 도착조차 못 하고 목숨을 잃었다는 것 때문이다.

"해적의 묘지" 근처는 남쪽에서 북상하는 조류와 북쪽에서 남하하는 조류가 맞닿기 때문에 흐름을 매우 읽기 어려운 마의 해역이며, 게다가 암초까지 많아서 뛰어난 조타 기술까지 요구되는 곳이다.

설령 동굴에 도착했다고 해도 그 내부는 '묘지'라는 이름에 걸맞게 망령이나 몬스터로 가득하다고 한다.

지금껏 '보물'을 손에 넣은 자가 없을 만한 것 같다.


택틱스 오우거: 운명의 수레바퀴에서 추가된 숨겨진 던전으로 4장에서 대신관 모르바를 구출한 뒤로 입장할 수 있는 동굴이다. 워런 리포트에서 오미스 마을과 해적의 묘지에 관한 기사를 확인하면 입장가능.

총 9층 구조이며 가끔 특출나게 레벨이 높은 적이 랜덤으로 나오는데 레어 아이템을 준다. 적의 레벨은 무조건 아군 최고 레벨+1로 고정되니 레벨은 똑같이 맞추고 들어가자. 하지만 망자의 궁전에 비하면 템의 질이 나은게 없어서 별로 가고싶지 않은 곳이다.


하지만 반드시 아군보다 레벨이 높은 적이 나온다는 점을 역이용해서 레벨이 높은 적을 순차적으로 영입해 레벨 제한을 무시하고 레벨 50의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기도 하다.[1]

아젤스탄, 유리아하고도 관련된 던전이기도 해서 서브 스토리 진행 관련으로는 반드시 들러야 하는 곳이다.


2. 구조[편집]


해적의 묘지 (海賊の墓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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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입



원망의 곶 (怨嗟の岬)





저승의 경계 (幽明の境界)




결정 회랑 (結晶回廊)

붕괴한 정원 (崩落の庭面)



명암의 협곡 (明闇の谷間)





탄식의 파문 (嘆きの水紋)




푸른 대공동 (青碧の大空洞)
미혹의 계곡 (幻惑の迫処)





해신의 품 (海神の懐)




중앙 단층 (中央断層)




해적의 묘지 성역 (海賊の墓場 聖域)

해적의 묘지 심연 (海賊の墓場 深淵)
루트 1
챕터 IV의 이벤트 '빼앗긴 작은 생명'을 보지 않았거나, 아젤스탄이 아군이 아닐 때 진행할 수 있는 루트
루트 2
아젤스탄이 아군인 상태에서 '탄식의 파문'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거나, 엑스트라 에피소드 1 '가희 "DIVA"'로 찾아올 경우 진행할 수 있는 루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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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게다가 게임 클리어 전에는 레벨 캡스가 적용되지 않아 망자의 궁전도 레벨빨로 쓸어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