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슬롯 타르타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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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일러스트

포트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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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WoF
RB

KoL
이름
랜슬롯 타르타로스 / 알폰스 레엘
ランスロット・タルタロス (Lanselot Tartaros)[1] / アルフォンス・レーエル
Lanselot Tartaros / Alphonse Loeher
성우
SS: 하야미 쇼
RB: 미카미 사토시 / 제이슨 케넷
인종
로디스 인
호칭
암흑기사 랜슬롯 (暗黒騎士ランスロット)
연령
15세[2] / 38세[3]
생일
지룡의 달 22일
얼라인먼트 / 엘리먼트
Law / (선택지에 따라 변동)
소속
펠리스 공국 성염기사단
파일:Faction_Lodis.png 로디스 교국 암흑기사단 로스로리엔
1. 개요
2. 외전에서
3. 기타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발레리아 제도 북방에 위치한 대국 로디스 교국이 바크람의 지도자 브랜터와의 밀약에 응하여 발레리아로 파견한 암흑기사단 로스로리엔의 총장을 맡은 남자.

이 기사단이 로디스의 군주 사르디안 교황 직속 기사단이기 때문에 랜슬롯은 교황의 오른팔 같은 존재라고 추측된다.

#, #


택틱스 오우거의 등장인물.

로디스 교국에 16명 밖에 없는 데스 템플러 중 한 명이며. 그 중에서도 교황의 오른팔.

교황의 오른팔이니만큼 검술 실력도 뛰어나고, 지휘관으로서의 리더쉽과 지휘력도 우수하다. 목적을 위해서 수단을 가리지 않는 과감함에 더해 능력만 있다면 다른 사유는 신경쓰지 않고 우대해서 임용해 줄 정도로 유연성도 겸비했다. 그러나 오히려 그런 점이 그의 한계를 드러내기도 한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기 때문에 주변의 반발과 원한을 사고, 인성보다 능력 위주로 인재를 기용했기 때문에 부하에게 배신을 당하기도 한다.

바크람의 브랜터와 밀약을 맺고 게임 개시 수년 전에 발레리아 제도암흑기사단 로스로리엔을 이끌고 갈가스탄 왕국과 힘의 균형을 유지하며 바크람을 지원하지만 진짜 목적은 따로 있었다. 골리앗에서 마을 사람들을 학살해 왕위 계승자의 행방을 알고 있는[4] 프랜시 신부를 끌고가 정통 후계자를 찾아내기 위해 고문을 가했다. 이를 통해 카추아가 도르갈루아 왕의 딸임을 알아내고 그녀가 정통 왕위 계승자임을 발표하지만 외지인인 로디스의 로스로리엔에 의한 발표였고, 섭정 브랜터가 지도자의 자리를 좀처럼 카추아에게 위양하려 하지 않았던데다가 월스터, 갈가스탄은 바크람의 지배를 거부하고 데님의 편을 들었기에 민중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 데님이 이끄는 기사단에 의해 발레리아에 온 로스로리엔은 궤멸하고 만다.

그가 암흑기사단을 이끌고 와서 하려했던것은, 도르갈루아 왕의 혈육인 카추아에게 브륀힐드를 들려서 도르갈루아 왕의 유산의 봉인(카오스 게이트)을 여는 것이었으나, 사실 브륀힐드만 있으면 도르갈루아 혈통에 관계없이 누구든 모든 종류의 봉인을 풀 수 있고 그 사실을 단원들에게 숨겼다. 이를 알게 된 일부 기사단원들에게 신뢰를 잃고 배신당한다.

이후 브랜터와 잠시 결탁한 부하 바르바스에 의해 억류되고, 브륀힐드를 빼앗긴다. 데님이 수도를 공략하는 난리통 속에서 탈출하여 발레리아를 떠난다.

브륀힐드는 제노비아 왕국의 보물인데, 그가 강탈해 갖고 있었다. 성기사 랜슬롯과 이 당시 충돌로 한쪽 눈을 잃은 것으로 보인다.

커튼 콜에서는 시간을 거슬러 골리앗 습격 시점까지 거슬러 올라온 데님 일행에게 기사단 째로 괴멸당하고 데님이 미래에서 온 것을 눈치채고 본래 세계선에서는 결국 로디스가 승리할거라 말하며 사망한다. 다만 이 시나리오는 정사는 아니다.

2. 외전에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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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lphonse Loeher.png

택틱스 오우거 외전: The Knight of Lodis의 주인공 알폰스.

본래는 Loeher 라는 성을 썼으니 Alphonse Loeher 이 본명. 타르타로스는 어머니의 이전 성이다.

당시에는 치기어린 성격이라 어머니가 죽은 아버지를 뒤로 하고 재혼하자 가출해서 사관학교에 입학해버렸다. 사관학교에서 렉토르를 만나 친해지고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해 렉토르의 성염기사단에 입단한다. 그리고 오비스 섬의 라눈크루스 기사단이 수상한 움직임을 보이자 그걸 조사하러 렉토르와 함께 가는 것이 외전의 시작.

오자마자 백아기사단이 보낸 자객에게 습격을 받아 바다에 빠지지만 운 좋게 엘레노아와 이난나가 구해줘서 안면을 트게 되고 이난나가 라눈크루스의 전 영주의 딸임을 알게 된다. 이난나는 의문의 사고로 급사한 아버지와 자신의 삼촌이자 현 영주인 나리스 바트랄이 가진 의혹을 풀고 싶다면서 동행하게 된다. 이후 렉토르와 재회해 라눈크루스의 백아기사단을 양동공격하는 역할을 맡게 되지만 나리스의 최측근인 레테 멘다크스에게 걸려 포로가 된다. 백아기사단의 닛카르는 성염기사단이 오비스섬의 혼란을 잠재우러 온게 아니라 다른 목적이 있어서 온것을 다 알고 있으니 불라고 고문하고 알폰스는 어안이 벙벙해진다.

영문도 모른채 고문당하고 방치되던 알폰스는 알폰스를 감시하고 있던 시뷰라가 구해준다. 시뷰라는 교황 직속의 친위대에 소속된 최측근으로 모종의 목적을 위해 오비스 섬에 잠입한 상태였다. 렉토르에게 다른 목적이 있음을 알게된 알폰스는 자신을 구해준 시뷰라와 함께 다니게 된다.

시뷰라의 목적은 과거 인어가 사용했다는 성스러운 빛의 창 롱기코르니스의 회수. 이 롱기코르니스는 과거 신이 타천사 샤헬의 뿔을 잘라 만들어낸 강력한 신창이었다. 렉토르와 라눈클루스의 영주 나리스 바트랄이 각자 기사단을 풀어서 찾고 있는것도 바로 이 창이었다. 렉토르와 다시 만난 알폰스는 진의를 숨기는 렉토르와 함께 할 수 없고 지금부터는 자신의 힘으로 해나가고 싶다면서 성염기사단으로 귀환하는 것을 거부한다.

어찌저찌 시뷰라와 함께 해안가까지 왔지만 인어들이 사는 섬에 가는 길을 몰라 곤란한 상황. 시뷰라는 단호하게 인어를 잡아 괴롭혀서 찾아내자고 하지만 알폰스는 비도덕적이라며 반대한다.[5]

어찌되었든 인도적인 방법으로 인어를 만나 섬으로 가는 길을 알아낸 알폰스는 인간을 증오하는 인어 아에리얼과 교전하지만 여왕의 인정을 받아 여왕 크로울리와 만나게 된다.

하지만 성창은 크로울리에게 없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과거 인간과 인어가 전쟁하던 시절, 선대 여왕의 목숨을 건 기도로 신이 성창을 내려주었고 차기 여왕이 된 크로울리는 신창의 힘으로 전쟁에서 우세를 점하지만 언니 베이레브라가 인간 영주를 사랑하게 되어 창을 들고 영주와 함께 도주해버렸다. 인어들은 결국 고향을 버리고 외진 섬으로 도망쳤고, 현재에 이르게 된 것. 크로울리는 베이레브라를 만나면 언니를 원망하지 않으니 섬으로 돌아와달라는 말을 전해달라고 부탁한다.

여왕과 만나고 돌아가는 길이던 알폰스는 인어를 죽이지 않고 구해준 알폰스의 도덕성을 뒤늦게 알아본 아에리얼을 동료로 만들고 돌아온다. 딱히 단서가 없을듯 싶었으나 전에 엘레노아가 해주었던 황금 인어 이야기를 떠올리고 엘레노아를 만나러 간다.

엘레노아는 알폰스의 말에 그녀와 아는 사이임을 인정하지만 어렸을때 그녀가 어린 자신을 구해준 이후로는 만난적도 없다고 답한다. 일단 당시 그녀가 은둔하던 화산으로 찾아가지만 거기에는 렉토르가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렉토르가 엘레노아를 데려가기 위해 강압적인 수를 쓰자, 알폰스와 엘레노아는 렉토르를 뿌리치고 절벽에서 뛰어내린다.

그런 그들을 구해준 것은 해저동굴에 은둔하고 있던 베이레브라였다. 베이레브라는 과거 로디스의 오비스 섬 숙청 당시 살아남은게 엘레노아이고 그런 엘레노아를 구했으나, 자신이 인간의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몰라 좋은 양부모에게 맡겼다고 실토한다.

하지만 성창에 대한 질문에 사랑하던 이난나의 선조와 도피했지만 선조는 결국 수명이 다해 죽었고 그녀는 허무함을 느끼고 성창을 사당에 봉인한후에 화산 해저 동굴에 잠적했다고 알려준다. 베이레브라는 성창을 가져가라며 사당의 위치를 가르쳐주고, 알폰스는 크로울리의 전언을 전해준다. 베이레브라는 착잡한 심정으로 흐느껴 운다.

해안 동굴에서 귀환한 알폰스는 잠시 거점 폴미드 요새에서 조사에 몰두한다. 그 동안 성염기사단은 백아기사단이 전쟁을 벌일 생각이 없음을 확인하고 철수를 선언하지만 어째선지 항구마을 스카뱃룸에서 배를 기다리다가 돌연 렉토르가 본대를 항구에 놔두고 소수의 군대를 이끌고 북쪽으로 간다. 렉토르의 목적지는 백아기사단이 있는 오스트레아 성이었다.

백아기사단도 성염기사단도 목적은 성창이지만 그 행동에는 이상한 점이 너무나도 많았다. 혼란을 느낀 알폰스는 일단 성창을 찾으러 북쪽으로 가기로 한다. 한편 알폰스는 더 이상 엘레노아를 동행시킬 이유가 없었으나 엘레노아가 간청해서 어쩔 수 없이 파티에 합류시킨다.

베리엣사 요새와 비류테 마을에서 엘릭과 유피르의 문제를 해결해주고 동료로 받아들인 알폰스와 엘레노아는 비류테 마을을 보면서 감상에 젖는다. 비류테 마을은 과거 로디스 교국의 공격에 의해 멸망해서 폐허가 된 엘레노아의 고향이었다. 비류테 마을을 뒤로 하고 알폰스는 성창이 있는 소다벤트 마을로 향한다.

소다벤트에서 다시 격돌한 닛카르를 내쫓은 알폰스는 성창을 찾기 위해 마을에서 야영을 한다. 소다벤트는 소다벤트 마을은 엘레노아의 양부모와 살았던 마을이지만 양부모가 죽은 후 인어의 딸이라면서 마을사람들에게 괴롭힘당하던 엘레노아가 힘이 폭주해 마을 아이를 우발적으로 죽인 후 도망쳤던 곳이었다. 알폰스는 과거에 괴로워하는 엘레노아를 지켜주기로 약속한다.

그날 밤 사당을 찾아간 알폰스는 성창이 사라진 것을 보고 경악한다. 누군가 훔쳐간것이 확실했지만 현장에 떨어져 있는 단검은 틀림없는 렉토르의 것이었다. 하지만 정작 성창을 훔쳐간 렉토르는 성창을 찾아 헤메는 이상한 상황.

알폰스는 렉토르의 진의를 알기 위해 성창을 찾았다고 선언하고 전면전을 결심한다. 한편 렉토르는 이난나의 여동생인 마리시아를 다시 만나 오스트레아 성에 체류하고 있었다. 나리스는 렉토르를 신용하지 않았지만, 알폰스가 성창을 가졌다고 이야기가 흐르는 상황이 되자 잠시 손을 잡고 알폰스와 격돌한다.

하지만 백아, 성염 연합군은 알폰스를 당해내지 못하고 파죽지세로 박살나고 알폰스는 오스트레아 성 옥좌에서 렉토르와 대면한다. 렉토르는 아버지와 로디스를 제끼고 성창의 힘으로 신의 질서가 바로 잡힌 세계를 만들겠다면서 덤벼오지만 패배하고, 렉토르는 알폰스가 과거에 성창을 가져간것을 다 안다면서 추궁하자 오히려 혼란스러워한다.

그 순간 갑자기 이난나의 여동생인 마리시아가 등장해 알폰스와 이난나를 날려버린다. 마리시아는 다시 렉토르를 세뇌해 지하실로 데려가고, 지하묘지에서 마리시아는 본색을 드러내 타천사 샤헬로 변신한다. 마리시아는 과거 7년전에 병으로 죽었고, 타천사 샤헬이 마리시아의 시체를 움직여서 렉토르를 세뇌했던 것.

렉토르의 기억을 더듬어 렉토르가 어렸을 적에 우연히 사당에서 성창을 발견하고 호기심에 가져왔다가 지하 묘지에 떨어뜨렸다는 사실을 안 샤헬은 성창을 회수하고 렉토르의 몸에 빙의한다.

샤헬은 렉토르가 가문을 나와 자기 좋을대로 사는 알폰스를 동경하고 있었다며 조롱하고는 덤벼들지만 제정신을 차린 렉토르는 자해한다. 샤헬은 그대로 빠져나와 떠나버리고, 그 직후 나리스가 나타나 성창을 회수한다. 과거 자신의 형을 은밀하게 암살하고 영주가 된 나리스는 샤헬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성창을 찾고 있었던 것. 나리스는 성창을 들고 샤헬의 본체가 있는 얼음의 땅으로 떠난다. 렉토르는 샤헬의 목적이 자신의 뿔을 잘라서 만든 성창을 사용해 자신의 본체의 봉인을 푸는 것이라고 알려주고 사망한다.

렉토르가 사망한 후 오스트레아 성을 본거지로서 섬의 역사와 전승, 바트랄 가문에 관계된 정보를 수집해, 성스러운 창과 관계를 조사하고 정보를 재확인한 알폰스는 시뷰라를 동료로 받아들이고 잠시 엘레노아의 집으로 돌아가 둘 만의 시간을 보낸 후에 도주한 나리스와 백아기사단의 잔당을 쫓는다.

나리스는 성창을 사용해 봉인의 문을 풀고 뒤늦게 쫓아온 알폰스, 이난나와 격돌한다. 자신이 형보다 우수한데 형이라는 이유로 당주라는것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형을 죽였다는 나리스에게 이난나는 분노하고, 나리스는 샤헬의 봉인을 풀고 그녀에게 막강한 힘을 받아 인간을 초월하려는 야망을 드러내지만 결국 알폰스의 칼에 목숨을 잃고 성창을 강탈당한다.

알폰스는 완전히 샤헬을 없애버리기 위해 성창을 들고 봉인의 신전에 발을 디딘다. 가로막는 천사와 악마를 격파하고 샤헬과 대면한 알폰스. 샤헬은 과거 오우거 배틀 시절 주신 프라하의 명에 따라 인간을 위해 오우거들과 싸웠으나 하찮고 어리석은 인간들을 애지중지하면서 자신들은 애지중지하지 않는 신을 보며 의구심을 느끼고 신에게 관심을 받고 싶어서 반란을 일으켰다가 성창인 뿔이 잘리고 봉인되었었다. 그러고도 신에 대한 애증을 버리지 못한 샤헬은 다시금 봉인을 풀고 신에게 도전하려는 야망을 품었던 것.

샤헬은 알폰스를 죽이고 성창을 빼앗아 완전한 부활을 이루겠다며 신성검 엠비시온과 자신의 부하 천사인 멘다크스 남매와 함께 덤비지만 패배한다. 이에 샤헬은 마에 타락한 추한 모습인 성마로 변신해 진정한 마지막 싸움을 걸어온다. 괴물로 변신한 샤헬의 힘 앞에 고전하는 알폰스였지만 성창의 힘을 사용해 샤헬을 쓰러뜨리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샤헬은 신에 대한 질투와 증오를 토해내면서 자폭하려들고 그런 샤헬을 엘레노아가 가로막으면서 그대로 천계로 날아가버리면서 싸움은 끝이 난다. 좌절한 알폰스는 성창과 샤헬이 사용했던 신검 엠비시온을 들고 본국으로 귀환, 그 길로 교황을 찾아가 성창을 헌상하고 랜슬롯의 칭호를 받아 교황의 오른팔이 된다.[6]

이러한 외전에서의 스토리를 통해 추정해 보면, 암흑기사단이 발레리아 제도로 온 진짜 목적은 바크람의 브랜터를 지원하는 것이 아니고, 카오스 게이트를 통해 신 또는 마족의 힘을 얻기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 부수적으로 랜슬롯 타르타로스는 본래의 파견 목적 외에도 개인적인 목적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었는데, 외전의 A 엔딩에서 알폰스의 연인인 엘레노아가 샤헬과 신계로 가버렸기 때문에 브륀힐드를 사용해 카오스 게이트를 열어 천상계로 가 엘레노아를 만나거나 도로 데려오려고 했던게 아닌가 하는 것이다. 카오스 게이트는 천계 혹은 마계로 연결된 두 종류가 있는데, 하필이면 발레리아에 있는 카오스 게이트는 마계와 연결되어 있었기 때문에 다른 방법을 찾느라 부하들에게 브륀힐드에 대한 내용을 숨기고 시간을 끌고 있었다고 여겨진 것.

하지만 택틱스 오우거 외전이 마츠노 야스미의 퇴사 이후에 개발되었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원래부터 그러한 뒷사정이 있었던 것은 아닌 것으로도 생각된다. 결국 택틱스 오우거에서 랜슬롯이 시간을 벌고 있던 이유는 알 수 없으며 외전의 발매 후 설정이 수정되었는지도 알 수 없다. 다만 운명의 수레바퀴에서 추가된 대사에 의하면 브륀힐드와 카오스 게이트의 구조를 해명하는 것이 본래의 목적이었던 것으로도 생각된다.

엔딩에서 암흑기사 랜슬롯과 동일 인물로 밝혀지면서 수많은 유저를 멘붕에 빠트렸다.


3. 기타[편집]


운명의 수레바퀴 컴플리트 가이드 북에 의하면 오리지널 택틱스 오우거의 캐릭터 디자인, 운명의 수레바퀴의 그래픽 감수를 담당한 요시다 아키히코와 생일이 같다고 한다.(2월 15일)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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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FC: Lancelot Tarter[2] 외전[3] 택틱스 오우거, 택틱스 오우거: 운명의 수레바퀴[4] 정확히는 카추아의 생모 마나플로아 베폰느의 행방[5] 여기서 시뷰라를 부정하느냐, 타협안을 제시하느냐에 따라 시뷰라 루트, 렉토르 루트로 분기하게 된다.[6] 렉토르 루트에서는 시뷰라가 대신 사망하기 때문에 엘레노아와 함께 성창을 들고 잠적하지만 이는 정사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