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리고 살라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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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분데스리가에서 활약중인 샬케 04 소속의 축구선수로, 주 포지션은 미드필더다.
2. 클럽 커리어[편집]
2.1.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편집]
2019년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로 이적했다. 이적 후 코로나 키엘체로 임대를 떠났다.
2.1.1. FC 장크트파울리 2020-21 시즌 (임대)[편집]
코로나 키엘체에서 복귀하자마자 2021년까지 FC 장크트파울리로 임대갔다. 주전으로 뛰면서 34경기 출전 6골 6어시로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2.1.2. FC 샬케 04 2021-22 시즌 (임대)[편집]
2021년 8월 4일 FC 샬케 04로 떠나는 것이 확정되었다. 완전영입 옵션이 있는 임대로 셀온과 바이백 조항 또한 포함되어있는 듯 하다.
22라운드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원정에서 원투 패스를 받아 측면을 돌파해 수비와 골키퍼 사이로 낮고 빠른 크로스를 올렸고, 뒤에서 침투하던 블렌디 이드리치가 마무리하며 팀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였다.
디미트리오스 그라모지스 감독이 경질된 후 첫 경기인 26라운드 FC 잉골슈타트 04 원정, 벤치에서 출발해 후반 시작과 동시에 라인홀트 란프틀과 교체 투입되었는데, 10분만에 득점을 터뜨리며 샬케 04의 선제골을 득점했다. 71분에는 날카로운 코너킥으로 말리크 티아프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고, 10분 후에는 도미니크 드렉슬러에게 엄청난 로빙 쓰루 패스를 연결하며 또 다시 어시스트를 쌓았다. 교체 투입 후 45분만에 1골 2도움을 만들어내며 경기 완승의 주역이 되었다.
뛰어난 활약을 바탕으로 하노버 96과의 경기에서는 선발로 출전했다. 세드리크 토이헤르트에게 동점골을 허용한지 채 5분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역습 상황 마리우스 로데의 패스를 받고, 드리블로 돌파한 후 우측면에서의 깔끔한 슛으로 2대1로 앞서가는 골을 넣었다.
2022년 3월 25일, 샬케 04로 완전 이적하였다. 계약 기간은 2026년 여름까지.
30라운드 SV 다름슈타트 98과의 중요한 원정 경기에서 지몬 테로데의 동점골의 기점 크로스를 올렸고, 15분 후에는 하프스페이스에서의 로빙패스로 테로데의 멀티골이자 역전골을 직접 어시스트했다.
승리 시 다이렉트 승격을 확정짓는 33라운드 FC 장크트파울리와의 홈 경기, 시작은 벤치였다. 1대2로 뒤지던 상황 교체 투입되어 역습 상황 마리우스 뷜터의 방향전환 패스를 받아 득점하며 78분만에 드디어 샬케에게 리드를 안겼다.
34라운드 최종전, 1. FC 뉘른베르크 원정에서 어마어마한 초장거리 득점을 터뜨렸다. 그것도 후반 추가시간이 아닌 경기 초반, 정확한 킥을 바탕으로 성공한 더욱 멋진 골이었다.
2.2. FC 샬케 04[편집]
2022년 7월 1일, 샬케로 완전이적했다. 이적료는 €1.6M이며 계약기간은 4년.
2.2.1. 2022-23 시즌[편집]
2라운드 묀헨글라드바흐와의 경기에서 초장거리 골을 넣는 등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에도 승선했다.[1]
하지만 프랑크 크라머 감독과의 마찰이 있는것으로 보이는데 현재 샬케 팀 내 대부분의 선수가 무전술의 늪축구만 선보이고 있는 크라머에게 불만을 표시한 상황이라 크게 놀랄일은 아니다. 본인은 인터뷰에서 마찰이 없었다고 부인했다.
이후 중족골이 골절되는 부상으로 인해 세달동안 아웃되었다. 자동으로 월드컵도 출전이 힘들어졌다.
토마스 라이스 감독의 부임 이후 천천히 부상에서 회복하면서 간간히 교체로 출전하다 주전으로 꾸준하게 출전하고 있다. 나올때마다 좋은 모습으로 샬케의 공격을 풀어주고 있다.
23라운드 VfL 보훔과의 경기에서 훌륭한 공격전개와 함께 수비가담까지 성공하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마리우스 뷜터의 추가골을 어시스트까지하며 샬케의 분데스리가 원정 38경기 무승[2]을 끊는데에 크게 일조했다.
24라운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레비어 더비에서는 결정적인 1대1 찬스를 놓치는 등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다 후반 68분 비교적 빠른 타이밍에 교체됐다. 팀은 마리우스 뷜터와 케난 카라만의 골에 힘입어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활약에도 불구하고 팀은 다시 강등되었고, 팀을 떠나게 되었다. [3]
3. 플레이스타일[편집]
주력이 빠른 편은 아니지만 좋은 개인기를 바탕으로 화려한 탈압박과 드리블을 보여주고 시야가 넓은편이라 창의적인 패스를 매 경기마다 선보인다. 게다가 킥 능력이 좋아 소속팀에서 데드볼 상황에서 키커를 맡고 있고 간간이 때려주는 중거리 슈팅과 측면에서 올려주는 크로스도 위력적이다.
21-22 시즌 샬케와 함께 2. 분데스리가에서 우승을 경험하며 이전과 비교했을때 비약적인 스텝업을 이루어냈고 승격한 1. 분데스리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4. 여담[편집]
5. 같이 보기[편집]
[1] 명단에는 뽑혔지만 출전은 하지 못했다.[2] 분데스리가 최장 기록이다.[3] 브라질의 2개 구단과 SC 브라가의 경쟁이 있었지만, 구단은 적은 계약금을 제시한 SC 브라가와 손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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