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앙 무티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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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앙 무티뉴의 역임 직책


스포르팅 CP 주장

쿠스토지우 카스트루
(2006~2007)

주앙 무티뉴
(2007~2010)


후이 파트리시우
(2010~2015)


주앙 무티뉴의 수상 이력



주앙 무티뉴의 기타 정보





SC 브라가 No. 28
주앙 무티뉴
João Moutinho

본명
주앙 필리프 이리아 산투스 모티뉴
João Filipe Iria Santos Moutinho
출생
1986년 9월 8일 (37세)
포르티망
국적
[[포르투갈|

포르투갈
display: none; display: 포르투갈"
행정구
]]

신체
170cm / 체중 61kg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1]
주발
오른발 (양발)
등번호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8
SC 브라가
28
유소년 클럽
포르티모넨스 SC (1996~2000)
스포르팅 CP (2000~2004)
소속 클럽
스포르팅 CP B (2003~2004)
스포르팅 CP (2004~2010)
FC 포르투 (2010~2013)
AS 모나코 FC (2013~2018)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2018~2023)
SC 브라가 (2023~)
국가대표
146경기 7골[2] (포르투갈 / 2005~2022)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5.3. 서훈
6. 여담
7. 같이 보기




1. 개요[편집]


포르투갈 국적의 SC 브라가 소속 미드필더.

주로 중앙 미드필더로 기용되며, 수비형 미드필더나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하기도 한다.


2. 클럽 경력[편집]


고향 클럽 포르티모넨스 SC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뒤, 14살이 될 때 스포르팅 CP 이적에 동의하고, 축구 교육을 계속했다.

17살이던 2004년 프리 시즌, 당시 감독인 주제 페세이루에 의해 1군으로 차출되었고 몇몇 경기에 출장하여 젊은 나이에 재능을 보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다시 당시 새로 내정된 파울루 벤투 감독에 의해 미겔 벨로주나니와 함께 1군에서 제외되었다. 그 해에 국내 대회 타이틀을 얻도록 도왔으며, 1군으로 다시 불렸다.

2.1. 스포르팅 CP[편집]


2005년 초에는 포르투갈 컵을 위해 차출되었고, FC 팜필류사 전에 20분 출장하였고, 같은 해 1월 23일에 3-0으로 승리한 질 비센테 FC전에도 출장하였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쓰던 28번을 수여받았다. 꾸준한 플레이로 짧은 시간 내에 주전 자리를 꿰차고, 가장 빛나는 선수중에 하나로, 다이아몬드 미드필더나 플랫 미드필더로도 소화할 수 있었다. 특히 박스 투 박스 플레이는 팬의 인기를 사로잡았고, 결국에는 결장이 드문 주전 선수가 됐다.

무티뉴의 그 시즌 UEFA 컵 페예노르트 전과 뉴캐슬 전에서 MVP를 획득하고, 스포르팅이 결승에 진출하는데 공헌했다. 결승전에서도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선발로 출전하였으며, 리그에서는 15경기에 출전하였고 스포르팅은 최종 순위를 2위로 마무리 지었다. 그 해 여름, 스포르팅과 1년 연장 계약을 하였다. 첫번째 풀 시즌에는 모티뉴는 꾸준함으로 더 진보하였고, (그 시즌 모든 리그 경기에서 풀타임으로 출장한 유일한 선수였다.) 스포르팅의 준우승에 공헌하였다. 우여곡절 끝에, 1-0 결승골을 SC 브라가 전에서 뽑았고 UEFA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을 가져오는데 성공한다.

2006-07 시즌, 팀 동료이자 베테랑 히카르두 사 핀투가 떠나자, 19세의 나이에 부주장이 되었다. 이어지는 시즌에는 쿠스토디오와 히카르두 페헤이라가 팀을 떠나자, 주장이 되었고, 팀의 역사상 2번째로 어린 주장이 되었다. 그보다 더 젊은 나이에 주장 완장을 찼던 선수는 조 창단자였던 프란시스쿠 스트롬프였다

그 시즌, 레안드로 로마놀리가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 기용되자, 무티뉴는 2선의 오른쪽 미드필더로 자리를 옮겼고, 다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는 클럽의 상징적 존재가 되었고 리그 최고의 선수중 한명이 되었다.

2008-09 시즌, 에버튼 이적이 불발된 후, 무티뉴는 다시 스포르팅으로 돌아와 거의 전 경기에 출전하는 등 리그 2위로 마감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챔피언스 리그에선 바이에른 뮌헨과의 16강 경기에서 1, 2차전 합계 1-12로 대패하였을때, 유일하게 스포르팅의 골을 넣은 선수였다.


2.2. FC 포르투[편집]


2010년 7월 10일, 무티뉴는 스포르팅의 라이벌 FC 포르투에 1,100만 유로에 이적하며 5년 계약을 체결하였다. 스포르팅 회장 주제 에두아르두 베텐쿠르트는 무티뉴의 행위를 개탄스럽게 생각하고 "썩은 사과" 라며 비난했다. 그는 또다시 "이 이적은 스포르팅이 원해서 된 것으로, 그 이유는 썩은 사과를 과수원에서 원하지 않고, 그리고 모범이 되지 못한 놈이나, 위엄있는 클럽 아이콘을 원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논란이 됐던 이적 이후 포르투에서의 첫 시즌, 60경기에 육박하는 경기에 출장하였고, 팀의 리그 우승에 기여하였다. 무티뉴는 포르투갈 컵 대회에서도 두 차례 골을 기록하였고, 가장 중요한 승리는 4강전 벤피카 원정에서의 3-1 승리때에 넣은 골로, 1차전 0-2 홈에서의 패배를 만회하고 결승에 진출하였다.

무티뉴는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의 지휘를 받으며 포르투에서 리그 우승, 유로파 우승, 포르투칼 컵 우승으로 '미니 트레블'을 이룩한 뒤 은사였던 보아스가 토트넘에 부임하면서 2011-12 여름 이적시장 이적 요청서를 제출하고 태업파동을 일으키며 빅클럽으로의 이적을 갈망했던 모드리치의 대체자로 토트넘과 찐하게 연결됐다.

이적료와 써드파티문제로 비싸게 팔려는 거상 포르투측과 짠돌이로 대표되는 다니엘 레비 간의 기나긴 협상이 오랫동안 이루어졌고자강두천 결국 이적시장 마지막 날 약 양측이 22m 파운드의 이적료로 극적인 합의를 하고 무티뉴는 계약에 필요한 마지막 세부 사항 및 메디컬 테스트를 위하여 롯지(핫스퍼웨이 이전 토트넘의 훈련장)에 도착했으나, 결국 세부사항 및 지불문제 때문에 지연되었고, 이 문제를 데드라인내에 마치지 못하면서 무티뉴의 토트넘행은 불발되었다.[3]


2.3. AS 모나코 FC[편집]


2013년에 승격 이후 대대적으로 팀을 강화시키기 시작한 AS 모나코에서 라다멜 팔카오, 하메스 로드리게스와 더불어 그를 영입하였다. AS 모나코에서 무티뉴는 2018년까지 핵심적인 선수로 활약하며, 16-17 시즌에는 리그앙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2.4. 울버햄튼 원더러스 FC[편집]


2018년 7월 23일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으로 500만 파운드의 가격으로 이적하였다.

2.4.1. 2018-19 시즌[편집]


후벵 네베스와 좋은 모습을 보이던 리그 6라운드 맨유전에서 환상적인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기록하면서 1:1 무승부를 이끌었다. 그 이후로도 시즌 내내 네베스와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울버햄튼의 7위 등극에 큰 공헌을 했다.

2.4.2. 2019-20 시즌[편집]


2라운드 맨유전에서 코너킥 상황에서 네베스에게 낮고 정확한 땅볼 패스를 넣어주며 네베스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11라운드 아스날전에서 드로인 상황에서 원바운드 된 공을 절묘하게 높게 띄우는 크로스로 라울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12라운드 빌라전에서 프리킥 상황에서 네베스에게 약속된 패스를 밀어주며 네베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13라운드 본머스전에서 엄청난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헤딩 경합을 하기 위해서 달려나가는 동료 선수들마저도 넋을 놓고 바라보는 표정은 그아말로 일품.

15라운드 웨스트햄전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로 덴동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유로파리그 조별에선 최종전인 베식타스전에서도 날카로운 코너킥으로 덴동커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18라운드 노리치전에서 높고 깊은 크로스로 사이스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21라운드 왓포드전에서 네투의 만회골을 어시스트했다.

22라운드 뉴캐슬전에서 덴동커의 침투 타이밍에 맞추어 정확한 코너킥 크로스를 올리며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에서 조타의 해트트릭을 완성하는 득점을 어시스트했다.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 올림피아코스전에 프리킥 키커로 나서 네투에게 살짝 밀어주며 네투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 올림피아코스전 전반 44분경 우세이누 바와 머리끼리 부딪히며 부상위험 순간이 있었으나 풀타임을 소화했다.

2.4.3. 2020-21 시즌[편집]


22라운드 아스날전에서 환상적인 중거리슛으로 결승골을 기록했다.

29라운드 맨시티전에서 좋은 프리킥 크로스로 코너 코디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2.4.4. 2021-22 시즌[편집]



21라운드 맨유전에서 후반 36분 깔리는 중거리슛을 기록해 0:1 승리를 이끌어냈다. 이로써 울버햄튼은 OT 원정에서 42년만에 이기는 기록을 달성하였다.

은퇴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임에도 미드필더 자원 부족으로 후벵 네베스와 함께 정말 노예마냥 굴려졌다. 그럼에도 둘 모두 부상도 없이 굉장히 좋은 폼을 보여주었다.

시즌이 끝난 직후 울버햄튼과의 1년 재계약에 합의했다. 이로서 2022-23 시즌에도 울브스에서 무티뉴를 볼 수 있게 되었다.

2.4.5. 2022-23 시즌[편집]


주장 코너 코디가 에버튼으로 이적하면서 후벵 네베스가 주장이 되었고, 그에 따라 무티뉴가 부주장이 될 확률이 높았지만 막시밀리안 킬먼이 부주장이 되었다.

10라운드 첼시전에서는 출장 정지된 네베스를 대신해 주장 완장을 달고 선발 출전했으나 경기력 자체는 그리 좋지는 않았다.

15라운드 브라이튼전에서는 선발 출전했지만 38회의 볼터치를 기록하는 등 존재감이 없었다.

17라운드 에버튼전 좋은 힐패스로 다니엘 포덴스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19라운드 빌라다니엘 포덴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사실 포덴스의 개인 기량이 돋보였던 원더골인지라 무티뉴는 운좋게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셈이다.

22라운드 리버풀전 60분에 교체 투입되며 울버햄튼 소속 200번째 경기를 뛰게 되었다. 그리고 70분 경 아다마 트라오레에게 정확한 롱패스를 전달해주었고 여기서 네베스의 골이 터지면서 점수를 3:0으로 벌리는 쐐기골의 기점이 되었다.

27라운드 뉴캐슬전 선발 출전했으나 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결국 75분에 네이선 콜린스와 교체되었다.

38라운드 아스날전 선수 본인이 로페테기 감독에게 라인업에 포함시키지 말라고 부탁하여 명단 제외가 되었다.

22-23 시즌엔 저번 시즌과는 달리 주전 경쟁에서도 밀리고 폼도 좋지 못했다. 하지만 무티뉴의 나이를 봐서라도 좋은 활약을 기대하기엔 무리가 있다.

6월 3일, 울버햄튼을 떠나는 것이 확정되면서 5년간의 동행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자신의 은사 누누 산투가 이끄는 사우디의 알 이티하드 FC가 무티뉴의 영입에 관심을 보였고 이적에 근접했지만 성사되지 않았다.

2.5. SC 브라가[편집]


2023년 8월 26일, SC 브라가로의 이적이 공식 발표되었다. 자유 계약으로 1년 계약을 체결하였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만 18세인 2005년 8월 17일 이집트와의 경기에서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이 선발되어 A매치에 데뷔하였고, 2008년 5월 31일 조지아와의 경기에서 데뷔골을 기록했다. 이후 유로 2008 최종 명단에 포함되었으며,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유로 2012,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유로 2016,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참가하여 활약하였다.

UEFA 네이션스 리그/2018-19 시즌에도 우승에 기여했다.

역대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출전 경기 수가 146경기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이은 2위에 위치하고 있다. 최다 출장 2위로 올라 서고 있다.

특히 유로 2012, 2014 브라질 월드컵을 거치며 무티뉴는 미겔 벨로주, 라울 메이렐레스와 함께 3명의 미드필더라인을 구축하며 대표팀 감독이던 파울루 벤투 감독의 절대적 신임을 받았다. 비록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유로에서만큼의 활약은 보이지 못했고 팀도 부진했다.

한편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플레이오프에서도 호날두와 함께 최고참의 모습을 보여줬다.

2022년 11월 10일에 발표된 포르투갈 국가대표팀 월드컵 26인 명단에 소집되지 못하였다. 무티뉴는 실망했다고 한다.

이후로도 발탁되지 않고 있으며 사실상 국대에서 은퇴한것으로 보인다.

3.1. UEFA 유로 2012[편집]


UEFA 유로 2012 스페인과의 4강전에서 승부차기 키커로 나갔지만 실축하며 탈락의 빌미를 제공했다.


3.2. UEFA 유로 2016[편집]


하지만 이후 UEFA 유로 2016 폴란드와의 8강전 승부차기에서 주장이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지난 대회 실축 때문에 자신없어 하는 그에게 키커로 나서줄 것을 설득하였다. 결국 무티뉴는 세 번째 키커로 나서서 골을 성공하며 지난 대회의 실패를 만회하고 팀의 4강 진출에 기여했다.# 결국 포르투갈은 결승에 진출해 프랑스를 상대로 연장 승리를 거두면서, 무티뉴는 감격의 메이저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3.3. UEFA 유로 2020[편집]


UEFA 유로 2020에서는 첫 경기때인 헝가리전 에서는 후반 44분에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교체로 출전하며 많이 뛰지는 못했다. 그리고 팀은 3:0으로 승리했다. 2차전 독일전 에서는 후반 19분에 이번에도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교체 투입 되었다. 그리고 팀은 독일 징크스를 끊어내지 못하며 4:2 패배를 했다. 3차전 프랑스전 에서는 벤치에 있었다. 그리고 팀은 2:2 무승부를 거두며 16강으로 올라간다. 16강전에서는 첫 선발 출전을 하게 되었다. 후반 15분에 주앙 펠릭스가 교체 투입되었다. 그리고 팀은 1:0으로 패배하며 16강에서 탈락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서두에서 언급했다시피, 중앙 미드필더로서 모든 재능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다.

무티뉴 최고의 장점은 바로 강력하면서도 정교한 킥으로, 양발을 모두 잘 쓰는데 특히 킥에 회전이 많이 걸려서 데드볼 키커로도 자주 나서고 중거리슈팅을 시도할 때 성공률이 높다. 킥의 파워가 좋고 정교하다 보니, 패싱력 또한 상당히 뛰어나 중원에서 패스와 활동량으로 중원을 장악하고 경기를 조율한다. 상당히 공수밸런스가 잘 잡힌 중앙 미드필더. 멘탈도 훌륭해서 철저한 자기관리를 바탕으로 30대 중후반임에도 빅리그 팀 주전 미드필더 자리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피지컬이 왜소해서 경합 상황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나이가 들면서 어쩔 수 없이 기동력도 감소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워낙 뛰어난 관리로 잘 드러나지는 않는 편.

무엇보다 무티뉴를 이야기할 때 있어서 제일 아쉬운 부분은 출중한 개인 기량에 비해 클럽에서의 활약은 그렇게 눈에 띄지는 않는데, 상위 리그로 이적해 제 기량을 필 시기를 놓쳤다는 평가가 중론이다. 20대 후반으로 넘어갈 즈음에 모나코에 이적을 해서 자신의 클래스를 곧장 보여줬던 점을 고려하면, 더 빨리 포르투갈을 떠나 상위 리그의 빅 클럽으로 이적했다면 어땠을까 아는 아쉬움을 남긴다. 또 다른 아쉬운 점으로는 훌륭한 킥력에 비해 슈팅 정확도는 조금 부족해서 득점력이 약간 아쉬운 편. 어느정도 나이가 들고 3선 미드필더로 거의 고정 출전함에 따라 큰 단점으로 부각되지는 않지만, 2선 공격형 미드필더로 자주 나왔던 시기에는 보다 눈에 띄었던 단점이었다. 또한 나이가 들면서 EPL 특유의 거친 플레이의 영향을 받아 압박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5. 기록[편집]



5.1. 대회 기록[편집]







5.2. 개인 수상[편집]


  • 프리메이라 리가 이달의 선수: 2005년 4월
  • 프리메이라 리가 이달의 영플레이어: 2006년 10월ㆍ11월, 2007년 10월ㆍ11월, 2008년 2월ㆍ3월
  • 포르투 올해의 선수: 2012-13
  • 울버햄튼 원더러스 올해의 선수: 2018-19


5.3. 서훈[편집]


  • 포르투갈 공화국 공로장 3등급 사령관장: 2016


6. 여담[편집]


  • 아버지 넬송 무티뉴는 축구선수였다. 다만 국가대표와의 인연은 없었다. 사촌 형 우구 무티뉴도 축구선수였다.

  • 최근의 포대기, 손목 키스 셀레브레이션들로 미루어보아 아이를 가진 모양이다.

  • 진지하고 근엄하게 생긴 외모와는 달리 장난끼가 많고 유쾌한 성격인 듯 하다. 나 혼자 산다에서 황희찬에게 끊임없이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일 이 쌈-

  • 선수 커리어 말기 울버햄튼 시절 대체자로 이강인이 많이 언급되었다.

7.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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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대에서 후방 플레이메이커 유형의 수미로 뛰었다.[2] 대표팀 역대 출장 2위.[3] 이때 한 시간정도만 더 시간이 있었다면 무티뉴 영입은 성공했었을 거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