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샬렌베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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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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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국적의 FC 샬케 04 소속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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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SC 파더보른 07[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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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더보른에서 태어나 2010년 SC 파더보른 07 유소년팀에 입단했다. 이후 2016년 프로계약을 맺었고, 리저브팀에서 데뷔했다.

2.1.1. SC 페를 (임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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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4부리그인 레기오날리가 베스트의 SC 페를로의 장기임대가 확정되었다. 페를에선 주전으로 뛰었고, 2019-20 시즌에는 팀을 3. 리가로 승격시키는데 성공했다.

2.1.2. 2021-22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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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2 시즌부터는 함부르크 SV로 떠난 제바스티안 숀라우에게 주장자리를 넘겨받았다. 전반기 내내 주전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 중이고 어린 나이지만 탁월한 리더쉽을 발산하며 팀을 상위권으로 이끌고 있다. 전반기 성적은 1골 4도움, 전 경기에 선발로 출전하며 선발 명단이 자주 바뀌는 편인 루카스 크바스니오크볼의 핵심과도 같은 선수라고 볼 수 있다. 겨울 랑리스테는 A-5, SSV 얀 레겐스부르크와 SV 다름슈타트 98 콤비에 밀렸다.

후반기 첫 경기인 1. FC 뉘른베르크전에서 후방에서의 정확한 롱패스로 스벤 미헬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였다.

25라운드 홀슈타인 킬 원정, 율리안 유스트반의 슈팅이 수비를 맞고 묘하게 굴절되었는데 이를 받아 골문으로 연결하며 파더보른의 선제골을 기록했다.

26라운드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전에서 0-1로 끌려가던 후반 추가시간, 세트피스 상황에서 플로리안 카스텐마이어가 선방하고 튀어나온 볼을 헤더로 마무리하며 극장 동점골을 득점하며 팀에 승점 1점을 안겼다.

2.1.3. 2022-23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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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3 시즌 3라운드 하노버 96전에서는 시즌 마수걸이 득점을 올렸다. 플로렌트 무슬리야의 프리킥을 론로베르트 칠러가 제대로 잡지 못하고 튕겨냈고 이를 가볍게 밀어넣으며 3-2로 역전하는 골을 득점했다.

5라운드 홀슈타인 킬전에서 맹활약했다. 3-1로 앞서던 상황에서 완벽한 쓰루패스로 추가골의 기점 역할을 했으며, 후반에는 마르빈 피링거를 향해 찌른 킬패스를 피링거가 득점하며 어시스트까지 쌓았다.

11라운드 FC 한자 로스토크 원정에서 간만에 득점포를 신고했다. 코너킥 상황, 한자의 수비수가 헤더로 걷어낸 볼을 박스 밖에서 멋진 발리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2.2. FC 샬케 0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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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19일, FC 샬케 04로 이적했다. 3년 계약.# 분데스리가의 여러 클럽에서도 제안이 왔지만 드림클럽인 샬케를 선택했다고 한다. 샬케에서는 차기 주장감으로 보고 있는듯. 이적료는 €2M.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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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더보른에서 태어난 로컬보이에 SC 파더보른 07 성골이었지만 동시에 FC 샬케 04 팬이었다고 한다.

4.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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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