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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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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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축구선수 출신 축구감독.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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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훔에서 대부분의 커리어를 보냈으며 만하임에서 은퇴했다.

3. 지도자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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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VfL 보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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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후 선수시절 전성기를 보냈던 VfL 보훔 여성팀 감독직을 맡으며 지도자 경력을 시작했고, 이후 유소년팀 감독, 수석코치직을 맡았다.

2019년 9월 로빈 두트의 후임으로 2. 분데스리가의 VfL 보훔에 부임했다.

2020-21 시즌 초반부터 좋은 모습을 보이며 우승을 두고 함부르크 SV, SpVgg 그로이터 퓌르트, 홀슈타인 킬과 함께 다투고 있다. 그리고 결과는 우승이었다.

2021-22 시즌 리그에서 13위로 강등권에서 9점차이로 안정적으로 첫 시즌 잔류에 성공했다.

그러나 2022-23 시즌 초반인 2022년 9월, 팀이 최하위로 떨어지면서 결국 보훔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

3.2. FC 샬케 0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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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27일, FC 샬케 04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기약없이 최하위에 머무르던 샬케였으나 라이스 부임 후, 달라진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여전히 최하위이지만 경기에서 보여주는 모습이 달라졌기 때문에 반등의 여지를 만들어줬다.

참고로 샬케와 보훔은 지역 라이벌로[1] 보훔에서 경질되고 샬케에 부임하자 보훔 팬들의 여론이 상당히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보훔을 상대로 2:0 승리를 거두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레비어 더비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하는 등 샬케의 6경기 연속 무패를 이끌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도르트문트전 이후 치른 7경기에서는 3승 3무 1패로 거의 중상위권 수준의 성적을 내고 있다. 시즌 중반까지 최하위로 쳐져있던 샬케는 라이스의 지휘에 힘입어 강등 안정권인 14위까지 올라섰다.

시즌 후반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반등하나 싶었지만 리그 최종전 34라운드에서 RB 라이프치히에게 패배하며 17위로 강등되었다.

강등 후 4경기동안 1승 3패를 거두며 감독직이 위태로워졌다.

결국 2023년 9월 27일 성적부진으로 인해 경질되었다. 임시 감독으로 마티아스 크로이처가 팀을 지휘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