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게임 어워드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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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ame Awards 2022
더 게임 어워드 2022


파일:the_game_awards_2022.jpg

위치
미국 로스엔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
기간
2022년 12월 9일[KST]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영상
2.1. 독점 공개작
2.1.1. 프리쇼
2.1.2. 메인쇼
3. 후보작
3.1. 게임 수상
3.1.2. 게임 디렉팅상
3.1.3. 각본상
3.1.4. 미술상
3.1.5. 음악상
3.1.6. 음향 디자인상
3.1.7. 연기상
3.1.8. 임팩트 게임상
3.1.9. 우수 서비스상
3.1.10. 인디 게임상
3.1.11. 모바일 게임상
3.1.12. 커뮤니티 지원상
3.1.13. 접근성 혁신상
3.1.14. VR/AR 게임상
3.1.15. 액션 게임상
3.1.16. 액션/어드벤처 게임상
3.1.17. 롤플레잉 게임상
3.1.18. 격투 게임상
3.1.19. 가족 게임상
3.1.20. 시뮬레이션/전략 게임상
3.1.21. 스포츠/레이싱 게임상
3.1.22. 멀티플레이어 게임상
3.1.23. 인디 신작상
3.1.24. 각색상
3.1.25. 기대 작품상
3.1.26. 플레이어의 목소리상
3.2. e스포츠 수상
3.2.1. e스포츠 게임상
3.2.2. e스포츠 선수상
3.2.3. e스포츠 팀상
3.2.4. e스포츠 코치상
3.2.5. e스포츠 경기상
3.3. 커뮤니티 수상
3.3.1. 올해의 콘텐츠 크리에이터
4. 논란
4.1. 원신 플레이어의 목소리 수상 논란
4.2. 관객 난입 사건



1. 개요[편집]


더 게임 어워드 2022(The Game Awards 2022)는 대한민국 시간 기준 2022년 12월 9일 오전 9시 30분에 진행된다.

각색상 부문이 새로 추가되었다.

수상자, 시상자 이외에 카메론 모나한, 코지마 히데오, 레아 세두, 쿠츠나 시오리, 필 스펜서, 조 매드, 오로라, 제노바 첸, 키건 마이클 키, 요시다 나오키, 크래쉬 밴디쿳 성우진 등이 깜짝 등장하였다.


2. 영상[편집]





2.1. 독점 공개작[편집]



2.1.1. 프리쇼[편집]







헬보이 웹 오브 와이어드


포스트 트라우마

Viewfinder



Relic Hunters Legend

Among Us 숨바꼭질 업데이트

After Us




2.1.2. 메인쇼[편집]




3. 후보작[편집]




3.1. 게임 수상[편집]



3.1.1. 올해의 게임[편집]


파일:GOTY2022.jpg
작품
개발사/배급사
플래그 테일: 레퀴엠
아소보 스튜디오
포커스 엔터테인먼트
엘든 링
프롬 소프트웨어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SIE 산타 모니카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게릴라 게임즈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Stray
블루트웰브 스튜디오
안나푸르나 인터랙티브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3
모노리스 소프트
닌텐도
시상자:요제프 파레스[1]


3.1.2. 게임 디렉팅상[편집]




3.1.3. 각본상[편집]




3.1.4. 미술상[편집]




3.1.5. 음악상[편집]




3.1.6. 음향 디자인상[편집]




3.1.7. 연기상[편집]


작품
배역
배우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에일로이
애슐리 버치
플래그 테일: 레퀴엠
아미시아 드 룬
샬롯 맥버니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크레토스
크리스토퍼 저지
IMMORTALITY
마리사 마르셀
마농 게이지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아트레우스
서니 설직
시상자: 알 파치노
여담으로 크리스토퍼는 무려 7분 59초 동안 수상소감을 발표하며, 역사상 가장 긴 수상소감 기록을 갱신했다.#

3.1.8. 임팩트 게임상[편집]


작품
개발사/배급사
A Memoir Blue
Cloisters Interactive
안나푸르나 인터랙티브
As Dusk Falls
Interior Night
Xbox Game Studios
Citizen Sleeper
Jump Over the Age
Endling - Extinction is Forever
히어로비트 스튜디오
핸디게임즈
hindsight
Team Hindsight
안나푸르나 인터랙티브
I Was a Teenage exocolonist
노스웨이 게임즈
Finji
시상자: Ken Williams,Roberta Williams


3.1.9. 우수 서비스상[편집]




3.1.10. 인디 게임상[편집]


작품
개발사/배급사
Cult of the Lamb
Massive Monster
Devolver Digital
Neon White
Angel Matrix
안나푸르나 인터랙티브
Sifu
Sloclap
Stray
블루트웰브 스튜디오
안나푸르나 인터랙티브
Tunic
Andrew Shouldice
Finji
시상자: 제시카 헨윅, 다니엘 크레이그, 라이언 존슨


3.1.11. 모바일 게임상[편집]




3.1.12. 커뮤니티 지원상[편집]




3.1.13. 접근성 혁신상[편집]




3.1.14. VR/AR 게임상[편집]


작품
개발사/배급사
after the fall
Vertigo Games
Among Us VR
Schell Games
Innerslota
bone lab
Stress Lever Zero
Moss: Book II
Polyarc
Red matter 2
Vertical Robot


3.1.15. 액션 게임상[편집]




3.1.16. 액션/어드벤처 게임상[편집]




3.1.17. 롤플레잉 게임상[편집]




3.1.18. 격투 게임상[편집]




3.1.19. 가족 게임상[편집]




3.1.20. 시뮬레이션/전략 게임상[편집]




3.1.21. 스포츠/레이싱 게임상[편집]




3.1.22. 멀티플레이어 게임상[편집]




3.1.23. 인디 신작상[편집]


작품
개발사/배급사
Neon White
Angel Matrix
안나푸르나 인터랙티브
Norco
Geography of Robots
Raw fury
Stray
블루트웰브 스튜디오
안나푸르나 인터랙티브
Tunic
Andrew Shouldice
Finji
Vampire Survivors
Poncle


3.1.24. 각색상[편집]




3.1.25. 기대 작품상[편집]




3.1.26. 플레이어의 목소리상[편집]




3.2. e스포츠 수상[편집]



3.2.1. e스포츠 게임상[편집]




3.2.2. e스포츠 선수상[편집]




3.2.3. e스포츠 팀상[편집]




3.2.4. e스포츠 코치상[편집]


최종 코치 후보 (5명)
코치 목록
게임/소속
안드리 호로덴스키(B1ad3)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Natus Vincere
마테우스 타라스코니(bzkA)
발로란트/LOUD
에릭 샌드그랜(d00mbr0s)
발로란트/FunPlus Phoenix
로버트 달스트룀(RobbaN)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FaZe Clan
고동빈(Score)

리그 오브 레전드/Gen.G


3.2.5. e스포츠 경기상[편집]




3.3. 커뮤니티 수상[편집]



3.3.1. 올해의 콘텐츠 크리에이터[편집]


이름
Karl Jacobs
루드윅 아그렌
Nibellion
Nobru
QTCinderella


4. 논란[편집]



4.1. 원신 플레이어의 목소리 수상 논란[편집]


파일:원신vs소닉.jpg

플레이어의 목소리 투표[2]에 모바일 가챠 게임인 원신이 유력한 우승 후보로 올라오면서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다른 게이머들로부터 논란이 시작되었다.#, #

주요 논지는 2022년 최고의 게임을 뽑는 플레이어스 보이스 투표에 왜 2020년에 나온 원신이 후보로 올라왔냐는 것이다. 사실 출시한지 시간이 지난 게임이 후보로 등재되는 것이 정당한가 하는 이야기 자체는 TGA에서 원래부터 유구한 떡밥이었으나, 이번 사건으로 인해 더욱 불거진 케이스라 할 수 있다. 해당 게임들과 관련이 없는 사람들이 보기에도 2020년에 나온 원신이 2022년 리스트에 올라온 것이 이상해 보인다며, 초반에는 원신을 비판하는 여론이 힘을 받는 분위기로 흘러갔다.

이러한 논란에 TGA 주최측은 플레이어 보이스 선정기준은 꼭 해당년도에 나온 게임만 아니라 과거나 추후 나올 작품이라도 해당년도에도 화제가 된 인기작이면 선정이 될 수 있다고 해명했는데 실제로 2020년에 어몽어스, 2021년에 포트나이트, 2022년 마인크래프트가 후보에 선정되는 등 이러한 후보 선정 사례가 없었던건 아니다. 무엇보다 작년에는 헤일로 인피니트가 정식 출시도 하기전에[3] Player Voice 상을 타서 유저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었던적 있었다.



어찌됐든 결국 원신이 후보에 선정된 것은 이미 진행된 일이고, 이로 인해 원신과 소닉 양 팬덤의 대립 구도가 만들어지며 본격적인 진흙탕 싸움이 시작되었다. 하필 소닉 팬덤인 이유는, 2022년 신작 소닉 프론티어가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해당 투표의 유력한 우승 후보였기 때문에 원신의 존재가 더욱 눈엣가시였던 탓이다. 왜냐하면 소닉은 그동안 한번도 TGA에서 상을 받은적이 없는 무관으로 게이머들에게 조롱받았기 때문. 실제로 초반에는 소닉 측이 근소하게나마 가장 많은 득표로 선전 중이었다.

급기야 이런 이미지[4]까지 나오면서 소닉뿐 아니라 다른 게임의 게이머들까지 뭉쳐 원신의 수상을 막기 위한 투표 독려 분위기가 형성되었고 이 소식이 전해지자 원신빠말고도 별 관심도 반응도 없던 일반 원신팬들도 모욕적인 취급을 받는 것에 대해 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응수하였다. 원신 레딧에서도 원신과 소닉 양쪽 레딧의 이용자수를 비교하며 우리가 사람이 더 많은데 투표에 지는 걸 보고만 있겠냐며[5] 투표를 독려, 소닉 측을 도발하였다.

결국 해당 논란은 뇌물수수 의혹까지 불거졌고, 현재 TGA는 이에 관해 조사 중이라고 한다.# 이는 원신의 개발사 호요버스가 이전 2021 TGA 모바일 게임 부문 우승을 원석(경품)으로 축하한 후, 이번에도 투표 수를 확보하기 위해 게임 내 무료 통화를 약속했다고 일부에서 이를 비판하는 주장에 따른 것이다.

물론 공지상으로는 투표 독려만 있었을 뿐, 수상에 따른 보상에 대한 내용은 없으며, 이전까지의 공지를 참고했을 때도 수상 후 그에 따라 감사선물 형식으로 주었기에 이를 뇌물로 판단하기에는 애매함이 있다. 또한 이전까지 보상들은 TGA 모바일게임상 혹은 후보[6]와 같이 심사위원들의 투표가 주가 되거나 구글, 애플, 소니# 등의 플랫폼이 직접 주는 시상들만을 주었고, GJA와 같이 유저 투표 100%의 경우에는 보상을 주지 않았기에 Players' Voice 수상여부가 직접적으로 보상과 연관된다고 확신할 수 없다.

진행자이자 프로듀서인 제프 케일리는 개인적으로 이것이 사실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봇과 뇌물이 플레이어스 보이스 부문을 장악했다는 주장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봇 계정이 특정 게임의 투표를 촉진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는 주장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고 한다.
[7]
이 와중에 투표에 메크로까지 사용된 흔적이 발견되어 논란이 일던 중 놀랍게도 투표조작은 원신이 아닌 소닉 프론티어 쪽이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소닉의 투표수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그래프가 발견되고 실제로도 원신과 비슷한 수준까지 따라왔지만, 소닉 측에서는 여전히 원신에 대한 비판을 멈추지 않았다. 이 지경이 되자 이를 지켜보던 게이머들은 그냥 원신과 소닉 양측 팬덤 모두 매크로를 돌리는 게 아니냐며 전반적인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그로 인해 서버가 버티지 못하며 투표가 잠시 중단되는 사태까지 벌어졌고 다시 열렸을때는 투표 진행 현황을 삭제해버렸다.

시간은 흘러 D-Day가 되었고, Players' Voice 상의 우승게임을 발표하기 직전 제프 케일리가 모든 봇 투표를 제외 했다고 밝히고 원신이 1위로 상을 수여받았다.

이후 호요버스측에서는 Players' Voice 수상 및 모바일게임상과 Ongoing상 후보를 이유로 원석 800개를 보상으로 주었는데 이전 TGA에서 수상했을 시에는 1600개, 후보에만 올랐을때는 800개를 주었던 것을 생각하면 Players' Voice 수상이 추가적인 보상과 연결되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결국 TGA는 작년 포르자 호라이즌 5에 이어 후보선정 기준으로 비난을 받고 소닉원신 서로의 팬덤 이미지는 망치게 된 피로스의 승리가 되어버렸다.[8]

두 게임과 해당 투표에 모두 관심이 없었던 제3자 게이머들은 "소닉 시리즈가 아직 살아있었냐?"라는 반응과 "중국 표절 게임을 왜 하냐"는 등의 반응으로, 이번 사건 자체를 소소한 웃음거리로 여기는 분위기다. 더 나아가 양쪽 게임의 사정을 알고 있는 게이머들의 경우에는 이 대립 구도 자체를 "공짜 재화 받을려는 씹덕 vs 망해가는 시리즈의 부활을 기원하는 퍼리 군단" 같은 코믹컬한 구도로 바라보고 있었기에 수 많은 짤방들을 양산하기도 했다.[9]

이 때문에 게이머들은 이러한 사태들을 방지하기 위해 앞으로 플레이어의 목소리 후보로 선정할 때, 해당 년도에 발매된 게임만 선정해주기를 요구하고 있다. 결국 2023년 시상식에서 주최측에선 아예 Player Voice 투표를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4.2. 관객 난입 사건[편집]



마지막 고티 수상 소감이 끝난 직후 관객석에서 잠입하고 있던 마탄 이바노프(Matan Evennoff)가 난입하는 방송사고가 발생하였다. 스태프로 위장해 잠입했다가 미야자키 히데타카가 무대에 오르는 동안 스윽 나타나서 무대까지 따라 올라갔는데 너무 당당하게 들어간 나머지 관객들은 물론, 경비들까지도 눈치채지 못했다고. 프롬의 제작진인 마냥 수상소감 시작부터 끝까지 자연스럽게 뒤에 서 있었다. 시상자인 작년도 수상자였던 It Takes Two의 개발자 요제프 파레스조차 눈치 못 채고 곁에서 사진 찍고 있었다.

미야자키의 수상 소감이 끝나자 앞으로 나와 계속 켜져 있었던 마이크로 "내 차례입니다. 이 상을 나의 개혁 정통파 랍비 빌 클린턴에게 바칩니다.(Hey, my turn, I want to nominate this award to my reformed orthodox rabbi Bill Clinton.)"라고 말한 후[10] 뒤늦게 나타난 안전요원들에게 인솔되었는데 이후 경찰에 체포되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단순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만약 난입자가 나쁜 마음을 품고 흉기라도 숨기고 올라갔으면 정말 위험할 수도 있었던 상황이었다.

하필이면 다크 소울로 유명한 미야자키 히데타카가 수상을 받을때 벌어진 난입이라 암령으로 패러디한 짤이 벌써 인터넷에 올라오기도 했다.#

사건을 일으킨 당사자인 마탄은 2019년부터 트위터트위치 등지에서 홍콩 지지 및 반중활동을 벌여왔으며,# 이미 이번 사건과 비슷하게 블리즈컨 2019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개발자 Q&A 도중 난입해 프리 홍콩을 외친 전적이 있다.# 이를 계기로 현재는 유튜브에서 추방당한 대표적인 큐아논 미디어 인포워즈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후 디스코드 등지에서 지인들에게 이번 사건을 예고했고, 그대로 실행했다. 행동력 만땅

의외로 사람들의 반응은 그렇게 험악하지 않았는데, 유튜브나 틱톡, 레딧이나 기타 유럽권 등 비영어권 유저들은 황당하지만 막상 크게 깽판을 치지도 않은 평범한(?) 관종 소년이라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표했다.[11] 다만 전부터 정치에 관심이 있었다는 것을 감안해 대안 우파를 적대하는 성향이 대부분인 트위터에서는 이 소년의 행동이 도그 휘슬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이야기가 퍼지면서 찬반 논란이 있었다.

이후, 마탄은 별 일 없이 석방된 후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여 간단한 전후상황과 후일담을 밝혔다. 진지하게 랍비 빌 클린턴과 대화하고 싶다고 말하는 마탄과 자기가 그림자 정부와 얘기해서 자리를 마련해보겠다고 답해주는 유튜버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2 10:49:52에 나무위키 더 게임 어워드 2022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KST] 한국 시간으로 오전 9시 30분에 진행된다.[1] 지난해 수상작 It Takes Two의 개발자 겸 헤이즈라이트 스튜디오 설립자.[2] 100% 팬투표로 30개의 게임들을 3라운드에 걸쳐 뽑는 상.[3] 후보선정 당시에는 멀티플레이 베타만 열었고 시상식이 열린뒤에야 정식 발매되었다.[4] 이 이미지를 만든 트위터 유저는 투표가 끝나자 바로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하였다. 어그로를 끌어놓고 역으로 맞아버린 것에 대한 후폭풍을 피하려는 것으로 보인다.[5]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되었다.[6] 심사위원 90% 유저투표 10%.[7] 푸른색이 소닉, 붉은색이 원신의 투표수 그래프[8] 소닉 팬덤 입장에서는 오히려 처음부터 가만히 있었으면 우승했을 수도 있다. 원신은 바로 직전에 있었던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에서 이미 수상을 하여 충분히 분위기가 좋았으며, 이쪽 팬덤은 TGA에는 별다른 관심조차 없었고, 심지어 초반에는 소닉 프론티어가 가장 많은 득표수로 선전하고 있어 소닉 측에도 좋은 상황이었다. 정말 소닉이 그대로 1위를 가져갈 수도 있었던 투표였는데 소닉의 도발이 오히려 원신 게이머들의 참전을 독려해버리고 말았다.[9] 실제로 서구권에서는 양쪽 커뮤니티에서 자조적으로 짤방을 올리는 유저들도 많았다.[10] 이 때 퇴장 배경음악도 페이드 아웃되면서 사람들이 더욱 주목했다.[11] 만약 이 소년이 처음부터 수상자들의 말을 끊거나 난동을 부렸다면 당연히 큰 사고로 이어졌겠지만, 미야자키 하야오의 수상 소감이 끝나기 전까지 얌전히 있다가 마지막에 자기 할말만 하고 끝냈으니 정말 다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