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2022 월드 챔피언십

덤프버전 :

}}} ||


파일: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휘장 화이트.svg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리그 오브 레전드 2021
월드 챔피언십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월드 챔피언십


리그 오브 레전드 2023
월드 챔피언십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월드 챔피언십 우승 팀
Edward Gaming

파일:DRX 로고(2020~2022).svg
DRX

T1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월드 챔피언십 결승 MVP
이예찬
(EDG Scout)

황성훈
(DRX Kingen)

최우제
(T1 Zeus)


파일:Worlds_2022_DRX_Champion.jpg



파일:One&Only.png


파일:Worlds-2022-alternate-logo.png
{{{#fff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월드 챔피언십
대회 기간
2022년 9월 30일 ~ 11월 6일 (KST 기준)
주최
라이엇 게임즈
주관
개최지
[[멕시코|

멕시코
display: none; display: 멕시코"
행정구
]]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조 추첨식
2022년 9월 12일[1]
참가팀
24팀
패치 버전
12.18
경기장
[ 펼치기 · 접기 ]
경기장
플레이-인 스테이지
멕시코시티 아레나 e스포츠 스타디움[1]
그룹 스테이지 & 8강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
4강
애틀랜타 스테이트팜 아레나[2]
결승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

중계
[ 펼치기 · 접기 ]
중계 플랫폼
온라인
파일:네이버 e스포츠 아이콘.ico 파일:아프리카TV 아이콘.svg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중계진
캐스터
전용준, 성승헌
해설자
이현우, 강범현, 남태유, 하광석, 강승현[1]
분석 데스크
윤수빈, 이정현, 하광석
현지 통역 및 인터뷰어
박지선

일정

결과
[ 펼치기 · 접기 ]
우승
DRX
준우승
T1
결승 MVP
황성훈(DRX Kingen)


1. 개요
3. 참가팀
3.1. 리그별 진출 현황
3.2. 추첨 풀별 현황
4. 일정
5. 대회 진행
7. 글로벌 파트너
8. 공식 영상
8.1. 오케스트라 테마곡
8.2. 공식 테마곡: STAR WALKIN’ (with Lil Nas X)
9. 기념 스킨
11. 이슈
11.1. 한국어 해설진 확보 문제
11.2. 코로나19 확진 사태
11.3. 제10회 다데상
12.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이 문서는 나무위키의 이 토론에서 슬로건 One & Only의 공식 한국어 번역명을 하나뿐인으로 서술하기(으)로 합의되었습니다.
타 위키에서의 합의내용이 더위키에서 강제되지는 않지만 문서를 편집하실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One & Only | 하나뿐인
Moments & Memories | Worlds 2022 최고의 순간들
2022년 9월 30일부터 11월 6일까지 북미에서 개최된 제12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 대표 선발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월드 챔피언십/선발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




3. 참가팀[편집]


2022년 7월 22일, 라이엇의 공식 발표를 통해 24개의 시드가 공개되었고, 9월 2일 각 시드별 풀까지 발표되었다.

전년도 월즈와의 차이점이라면 LEC의 시드가 4장으로 늘어났는데,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영향으로 인한 LCL의 불참으로 참가팀이 4개 미만인 지역 중 지난 2년간 국제 대회 성적이 좋은 LEC에게 시드 하나가 추가되었으며[2] LCL의 시드권을 받았기에 LEC 3, 4시드 팀은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그래서 LEC 3, 4시드가 동시에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돌파하면 LEC 4시드 팀은 지역 리그 중복 룰[3]을 적용받지 않는다.[4]

세부 풀별로는 LCK와 LPL은 작년과 별 차이 없이 그룹 스테이지 각 풀별로 한 장과 플레이-인 1번 풀 한 장을 먹었고, LEC는 1, 2시드는 변화 없이 3시드가 플레이-인 1번으로 내려가고 4시드가 플레이-인 2번으로 추가되었으며, LCS는 2022 MSI 성과가 바탕이 되었는지 1시드가 PCS가 가지고 있던 1번 풀을 재탈환했지만, 2시드는 3번 풀로 변화가 없고 3시드는 아예 플레이-인 2번으로 한 단계 더 내려갔다. PCS는 2시드는 플레이-인 1번으로 변화가 없지만 1시드가 상술한 대로 2번 풀로 내려갔다. VCS는 그룹 3번과 플레이-인 2번으로 사실상 2019년[5]과 별 차이 없는 풀 배정을 받았고, 그 밖에 마이너 리그에서는 LJL이 유일하게 플레이-인 2번을 배정받았고 나머지는 플레이-인 참가팀이 12팀으로 복구되면서 돌아온 플레이-인 3번을 배정받았다.



  • 4대 리그의 월드 챔피언십 참가팀 중 최다 출전팀
    • LCK - Gen.G(8회 출전)[6]
    • LPL - Edward Gaming Hycan(7회 출전)[7]
    • LEC - Fnatic(10회 출전)[8]
    • LCS - Cloud9(9회 출전)[9]

  • 4대 리그의 월드 챔피언십 참가팀 중 최다 연속 출전팀
    • LCK - DWG KIA(4회 연속 출전)[10]
    • LPL - Edward Gaming HYCAN, Royal Never Give Up(2회 연속 출전)[11]
    • LEC - Fnatic(6회 연속 출전)[12]
    • LCS - Cloud9, 100 Thieves(2회 연속 출전)[13]

  • 4대 리그의 월드 챔피언십 참가팀 중 최다 우승팀
    • LCK - T1(3회 우승)[14]
    • LPL - Edward Gaming Hycan(1회 우승)[15]
    • LEC - Fnatic(1회 우승)[16]
    • LCS - 없음

  • 4대 리그의 월드 챔피언십 첫 출전팀

3.1. 리그별 진출 현황[편집]


  • LCK


  • 8월 20일, LCK의 2022 서머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Gen.GLiiv SANDBOX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최소 LCK 준우승 및 LCK의 월즈 2시드 이상 자리를 확보하며 전세계 두 번째 월드 챔피언십 진출과 첫 번째 그룹 스테이지 직행을 확정지었다.
  • 8월 21일, LCK의 2022 서머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T1DWG KIA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최소 LCK 준우승 및 LCK의 월즈 2시드 이상 자리를 확보하며 전세계 세 번째 월드 챔피언십 진출과 두 번째 그룹 스테이지 직행을 확정지었다.
  • 9월 1일, LCK의 2022 월드 챔피언십 선발전에서 DWG KIALiiv SANDBOX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LCK의 월즈 3시드 자리를 확보하며 전세계 열두 번째 월드 챔피언십 진출과 다섯 번째 그룹 스테이지 직행을 확정지었다.
  • 9월 3일, LCK의 2022 월드 챔피언십 선발전에서 DRXLiiv SANDBOX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LCK의 월즈 4시드 자리를 확보하며 전 세계 열일곱 번째 월드 챔피언십 진출을 확정지었다.

  • LPL



  • LEC


  • 8월 14일, LEC의 2022 서머 정규 시즌 2라운드에서 G2 EsportsMisfits Gaming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최소 플레이오프 4위 자리 및 LEC의 월즈 4시드 이상 자리를 확보하며 전세계 첫 번째 월드 챔피언십 진출을 확정지었다.
  • 8월 27일, LEC의 2022 서머 플레이오프 승자조 1라운드에서 RogueMAD Lions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최소 플레이오프 3위 자리 및 LEC의 월즈 3시드 이상 자리를 확보하며 전세계 다섯 번째 월드 챔피언십 진출을 확정지었다.
  • 8월 28일, LEC의 2022 서머 플레이오프 승자조 1라운드에서 G2 EsportsMisfits Gaming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MAD Lions가 최소 플레이오프 4위 자리 및 LEC의 월즈 4시드 이상 자리를 확보하며 전세계 여섯 번째 월드 챔피언십 진출을 확정지었다.
  • 9월 3일, LEC의 2022 서머 플레이오프 패자조 2라운드에서 FnaticMisfits Gaming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최소 플레이오프 4위 자리 및 LEC의 월즈 4시드 이상 자리를 확보하며 전세계 열여섯 번째 월드 챔피언십 진출을 확정지었다.

  • LCS


  • 8월 28일, LCS의 2022 챔피언십 승자조 2라운드에서 100 ThievesTeam Liquid Honda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최소 플레이오프 3위 자리 및 LCS의 월즈 3시드 이상 자리를 확보하며 전세계 일곱 번째 월드 챔피언십 진출을 확정지었다.
  • 8월 29일, LCS의 2022 챔피언십 승자조 2라운드에서 Cloud9Evil Geniuses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최소 플레이오프 3위 자리 및 LCS의 월즈 3시드 이상 자리를 확보하며 전세계 열 번째 월드 챔피언십 진출을 확정지었다.
  • 9월 4일, LCS의 2022 챔피언십 패자조 3라운드에서 Evil GeniusesTeam Liquid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최소 플레이오프 3위 자리 및 LCS의 월즈 3시드 이상 자리를 확보하며 전세계 스물세 번째 월드 챔피언십 진출을 확정지었다.



  • PCS
    • 9월 1일, PCS의 2022 서머 플레이오프 4라운드에서 CTBC Flying OysterMega Bank Beyond Gaming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최소 플레이오프 준우승 자리 및 PCS의 월즈 2시드 이상 자리를 확보하며 전세계 열세 번째 월드 챔피언십 진출을 확정지었다.
    • 9월 3일, PCS의 2022 서머 플레이오프 4라운드 최종전에서 Mega Bank Beyond GamingPSG Talon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최소 플레이오프 준우승 자리 및 PCS의 월즈 2시드 이상 자리를 확보하며 전세계 열여덟 번째 월드 챔피언십 진출을 확정지었다.

  • VCS
    • 8월 31일, VCS의 2022 서머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Saigon BuffaloGAM Esports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최소 플레이오프 준우승 자리 및 VCS의 월즈 2시드 이상 자리를 확보하며 전세계 열한 번째 월드 챔피언십 진출을 확정지었다.
    • 9월 2일, VCS의 2022 서머 플레이오프 3라운드에서 GAM EsportsTeam Secret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최소 플레이오프 준우승 자리 및 VCS의 월즈 2시드 이상 자리를 확보하며 전세계 열네 번째 월드 챔피언십 진출을 확정지었다.


  • LCO
    • 9월 4일, LCO의 2022 스플릿 2 결승전에서 The ChiefsPentanet.GG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우승 및 전세계 스무 번째 월드 챔피언십 진출을 확정지었다.


  • LLA
    • 8월 28일, LLA의 2022 클로징 결승전에서 IsurusEstral Esports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우승 및 전세계 여덟 번째 월드 챔피언십 진출을 확정지었다.

  • CBLOL
    • 9월 4일, CBLOL의 2022 스플릿 2 결승전에서 LOUDpaiN Gaming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우승 및 전세계 열아홉 번째 월드 챔피언십 진출을 확정지었다.


3.2. 추첨 풀별 현황[편집]


  • 그룹 스테이지
    • 풀 1 - JDG - GEN - RGE - C9
4대 리그의 1시드는 오랜 기간의 도전 끝에 리그 우승을 거머쥔 젠지, 로그와 TES를 연달아 꺾고 2년 반여 만에 챔피언 자리를 차지한 징동, 그리고 신구 조화를 이뤄낸 C9이 차지하게 되었다. 젠지는 원래의 강점이던 라인전 체급, 한타력은 유지하면서 운영과 밴픽 전략을 잘 갈무리하여 모든 분야에서 빠짐없이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징동은 라인전이 약하다는 평가를 듣던 야가오의 폼이 올라와 여느 팀 못지 않게 체급이 강해졌고, 장점인 한타력은 여전히 상당히 뛰어나다고 평가된다. 유력 우승후보로 꼽히는 젠지와 징동에 비해 로그와 C9에게 걸리는 기대는 많이 낮은 편이다. 그나마 로그의 경우, 플레이오프에서 확실한 체급/한타력 차이를 보여주며 기대를 올렸으나, C9은 아무리 북미 플옵에서 모두 승리하며 챔피언이 되었다고 해도 북미 챔피언은 안방 챔피언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국제 대회에서 힘을 못 써서 LPL과 LCK의 차후 시드들이 군침을 흘리며 노릴 먹잇감처럼 여겨지는 실정이다.
  • 풀 2 - TES - T1 - G2 - CFO
LCK, LPL, LEC의 2시드에는 징동에게 풀세트 접전 2번 끝에 아깝게 1시드를 내준 TES, 그리고 각각 젠지와 로그에게 완파당하며 준우승을 거둔 T1과 G2가 자리잡고 있다. 징동과 호각의 실력을 보여준 TES가 2시드에서 가장 강한 팀으로 평가되고 있고, 약점을 노출했지만 국제 대회를 다수 겪어본 T1도 결코 만만치 않다. T1은 지금까지 진출한 6번의 월즈에서 모두 조 1위로 그룹 스테이지를 통과했다는 기록이 있는 만큼 다른 풀의 팀 입장에서 같은 조로 뽑혔을 때의 부담감이 매우 큰 편에 속한다.[17] 다만 T1의 서머 시즌 경기력을 보았을 때, TES보단 무게가 약간 떨어지는 것도 사실이다.[18] 작년 MSI에서 다크호스 역할을 제대로 했던 PCS도 눈에 들어오나, TES-T1보다는 기대치가 낮은 편이다. 만약 TES나 T1 중 하나가 2풀로 뽑히고, 3풀에 해당하는 EDG와 담원이 같은 조로 뽑힐 경우[19] 현재 경우의 수 중 나올 수 있는 최악의 죽음의 조일 것이라고 예측되고 있다.[20]
  • 풀 3 - EDG - DK - 100 - GAM
작년과 마찬가지로 라인업이 다소 빡세다. 작년 결승전에 같이 자리했던 EDG와 담원이 모두 풀 3에 있으며, 2년 만에 돌아온 VCS의 우승팀 GAM은 충분한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21] 다만 EDG와 담원 모두 현재의 경기력은 전성기에서 한 단계 내려와있는 상태이고, GAM도 팀 단위에서는 라이엇 공식 국제대회에 진출한 것은 꽤나 오랜만이기에 헤맬 가능성도 얼마든지 있는 편이다. 어쨌든 3시드 중에서는 EDG가 가장 위협적일 가능성이 크다. 담원도 T1과 마찬가지로 지금까지 진출한 3번의 월즈에서 모두 조 1위로 그룹 스테이지를 통과했다는 기록이 있다는 점은 다른 풀의 팀 입장에서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다.[22]

  • 작년과 다르게 그룹 스테이지에 진출한 마이너 리그 팀이 풀 2에 1팀, 풀 3에 1팀으로 배정되면서 이 두 팀과 LEC 또는 LCS의 1시드 팀이 나란히 한 조에 편성될 경우의 수가 생겼다. 이 상태에서 DRX와 RNG가 플레이-인을 뚫고 모두 올라온다면 둘 중 한 팀은 무조건 다른 LCK, LPL 팀과 같은 조가 될 수밖에 없게 된다. 이러한 경우의 수에 대하여 라이엇이 어떤 판단을 내릴지는 미지수였는데, 다행히 CFO와 GAM의 조가 갈리면서 경우의 수를 피해갔다.


  • 플레이-인 스테이지
    • 풀 1 - RNG - DRX - FNC - BYG
2022 MSI 우승팀인 RNG가 플레이-인 무대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 고점의 RNG는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충분히 노릴 수 있는 강팀인 만큼, 다른 팀들은 RNG와 같은 조에 들어가지 않기를 기도하는 것이 제1 목표가 되었다. 유일한 마이너리그 팀인 BYG에 대한 기대치는 타 3팀에 비해 대놓고 낮은 편으로, BYG가 들어가는 조가 곧 압도적 꿀조가 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프나틱은 같은 리그의 MAD가 풀 2로 들어가게 되면서 같은 지역 팀끼리 같은 조에 편성될 수 없다는 조항 상, 풀 2의 팀으로 EG, SGB 중 최소 한 팀은 같은 조로 배치되는 것이 확정되었다.
  • 풀 2 - MAD - EG - SGB - DFM
플레이-인의 풀 2 주제에 MAD를 제외한 3팀이 2022 MSI 진출팀이라는 기묘한 상황이 벌어졌다.[23] 특히 LCS의 EG는 다전제에서 고꾸라져 3시드가 되었지만 서머 정규시즌을 1위로 통과했던 만큼 단판제인 플레이-인 조별 스테이지에서는 강력한 면모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 VCS의 SGB 또한 2022 MSI에 유일하게 2위 자격으로 출전했음에도 타 지역 우승팀들에게 마냥 밀리는 모습만 보여준 것은 아니었기에 플레이-인에서는 강력한 팀으로 분류된다. 다른 풀 팀의 입장에서는 LEC의 MAD와 LJL의 DFM을 만나길 간절히 바라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같은 지역 팀끼리 같은 조에 편성될 수 없다는 조항 상, MAD는 풀 1의 팀으로 RNG, DRX 중 최소 한 팀은 같은 조에 배치되는 것이 확정되었다. 나란히 서로에게 가시밭길을 선물하고 있는 LEC의 프나틱과 MAD이다.
  • 풀 3 - CHF - IW - ISG - LLL
괴물같은 경기력으로 도장깨기를 성공한 라우드와 정규시즌 전승의 치프스가 다른 두 팀보다 좀 더 까다로운 상대로 여겨진다. 물론 다른 두 팀 역시 국제대회 경험이 있는 팀이고 특히 ISG는 플레이-인 스테이지가 홈 경기이기에 방심할 수는 없는 상대다.

  • 플레이-인 스테이지의 경우 2020년부터 진행된 2개 조 방식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각 풀당 2팀씩 총 6개 팀으로 조가 이루어진다.[24]

3.3. 로스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월드 챔피언십/로스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일정[편집]




진행 방식 안내

}}} ||
플레이-인
그룹
(9/30~10/3)
A조
B조
녹아웃
녹아웃 (10/4~10/5)
그룹
(10/8~10/17)
A조
B조
C조
D조
녹아웃
8강 (10/21~10/24)
4강 (10/30~10/31)
결승 (11/6)
결산


  • 하루의 첫 경기 시작 시각은 현지시각 기준 17시(A) / 15시(B) / 13시(C) 이며, 한국시각으로 환산하면 다음과 같다.#
    (현지시각 기준으로 이하 모두 익일이다.) 멕시코와 미국 동서부를 오가면서 열리다보니 경기장 위치에 따라 시간대가 다르다.
    • 플레이-인 그룹 (B): 05시 (멕시코, CDT[CT] 사용)
    • 플레이-인 녹아웃 (C): 03시 (멕시코, CDT[CT] 사용)
    • 그룹 1라운드 (A): 06시 (미국 동부, EDT[ET] 사용)
    • 그룹 2라운드 (B): 04시 (미국 동부, EDT[ET] 사용)
    • 8강 및 4강 (A): 06시 (미국 동부, EDT[ET] 사용)
    • 결승전 (A): 09시 (미국 서부, PDT[PT] 사용)


5. 대회 진행[편집]


[ 플레이-인 스테이지 결과 펼치기 · 접기 ]







[ 그룹 스테이지 결과 펼치기 · 접기 ]









8강 1경기 (10/21)

JDG
B조 1위


파일:징동 게이밍 로고 2021.svg

3


파일:징동 게이밍 로고 2021.svg

1


파일:T1 LoL 로고.svg

3

FINALS (11/6)


파일:T1 LoL 로고.svg

2


파일:DRX 로고(2020~2022).svg

3
}}}
8강 2경기 (10/22)

T1
A조 1위


파일:T1 LoL 로고.svg

3

RNG
D조 2위


파일:RNG 로고 2017.svg

0

8강 3경기 (10/23)

DK
B조 2위


파일:DWG KIA 엠블럼.svg

2

4강 2경기 (10/31)


파일:DRX 로고(2020~2022).svg

3
}}}
8강 4경기 (10/24)

DRX
C조 1위


파일:DRX 로고(2020~2022).svg

3

EDG
A조 2위


파일:Edward Gaming 로고 2017.svg[[파일:Edward Gaming 로고 2017 화이트.svg

2


연두색: 다음 라운드 진출 | 노란색: 월드 챔피언십 우승




6. 결과 및 총평[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월드 챔피언십/결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글로벌 파트너[편집]


파일:마스터카드 로고.svg
파일:버라이즌 로고.svg
파일:Secretlab 로고.svg
마스터카드
버라이즌
시크릿 랩[25]
파일:스테이트팜 로고.svg
파일:원플러스 로고.svg
파일:레드불 로고.svg
스테이트팜[26]
OnePlus
레드불
파일:Prime Gaming 로고 퍼플.svg
파일:아마존 웹 서비스 로고.svg
파일:Cisco 로고.svg
amazon prime gaming
AWS
Cisco
파일:스포티파이 로고.svg
파일:BOSE 로고.svg
파일:메르세데스-벤츠 로고.svg
Spotify
BOSE
메르세데스-벤츠

8. 공식 영상[편집]



8.1. 오케스트라 테마곡[편집]





8.2. 공식 테마곡: STAR WALKIN’ (with Lil Nas X)[편집]




STAR WALKIN’ (with Lil Nas X)

9. 기념 스킨[편집]



9.1. 2022 월드 챔피언십 아지르[편집]



파일:Azir_Worlds2022Skin.jpg

가격
파일:롤아이콘-스킨-서사급.png
1350RP
(기간 한정)
동영상
#


9.2. DRX 스킨[편집]


파일:DRX 로고(2020~2022).svg
2022 시즌
파일:2023_DRX.jpg}}}
아트록스
(Kingen)
킨드레드
(Pyosik)
마오카이
(Juhan)
아칼리
(Zeka)
케이틀린
(Deft)
애쉬
(BeryL)
DRX 와드
(DRX)


프레스티지 에디션 시리즈
[math(\mathcal{Prestige})] [math(\mathcal{Edition})] [math(\mathcal{Series})]

프레스티지 먹그림자 야스오

프레스티지 DRX 아트록스

프레스티지 소울 파이터 파이크

주한이 스킨 제작 조건을 충족하며, 2018년 이후 오랜만에 6개 챔피언의 스킨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또한 이번 시즌부터 우승팀 스킨 중 한명은 '프레스티지 에디션'을 받게 된다. 가장 가능성이 높은건 저평가를 뒤집고 기량이 점점 올라가 파이널 MVP를 차지한 킹겐이나, 서사가 훌륭한 데프트와 데프트에 가려질 뿐, 데프트만큼 훌륭한 서사를 갖춘 베릴표식[27], 최연소 로열로더에 등극한 제카 등, 후보군이 모두 쟁쟁하고, 라이엇 역시 프레스티지 선정 기준을 따로 말한게 아니므로 방심은 금물이다.

결국 '파이널 MVP'가 주는 공정성 덕분인지 아트록스가 프레스티지 스킨의 주인공이 되었다.[28]

10. 파워 랭킹[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월드 챔피언십/파워 랭킹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 이슈[편집]


파일:2021WORLDS.jpg

북미는 과거 8번의 월드 챔피언십 중 3번이 개최된 지역입니다. 북미 LCS가 팀들과 함께 성장과 발전을 거듭함에 따라, 2021년[29]

에는 월드 챔피언십이 다시 북미 지역에서 개최됩니다.


  • 2021년 8월, 급작스럽게 2021 월드 챔피언십이 중국에서 유럽 개최로 다시 변경되면서 2022년 월드 챔피언십 또한 다시 북미에서 중국으로 개최지가 또 1년 더 밀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와 궁금증이 있었는데, 북미의 e스포츠 매체를 통해 라이엇이 2022년 월드 챔피언십은 북미에서 개최하는 것을 더 이상 연기하지 않고 개최 확정을 공식적으로 못박았다고 한다.[30]

  • 라이엇은 2022 월드 챔피언십 관중 입장 여부에 대해 "우리는 참가자의 안전과 건강을 1순위로 뒀고, 이를 통해 프로 팀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경쟁할 수 있는 것이 목표다. 우리 역시 팬들과 현장에서 함께 하고 엄청난 에너지를 선수들에게 전달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런 계획이 2022년에는 가능했으면 하고, 개최지의 경기장 상황과 함께 해당 도시의 방역 지침에 따라 관객 유무가 결정될 것 같다. 어떤 상황에서든 가장 안전한 방법을 찾겠다."라고 덧붙였다. #

  • 2021년 11월 21일, 업커머 기자 타일러 에르츠베르거는 2022 월드 챔피언십의 개최지가 멕시코 시티, 뉴욕, 토론토, 샌프란시스코 4곳으로 확정되었다는 소식을 전했고 # LoL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2022 월드 챔피언십 개최지 발표 동영상이 잠깐 올라갔다가 내려간 정황이 포착되기도 했다. # 이후 라이엇이 3개국 4개 도시에서 분산 개최를 정식으로 발표했다. #
    • 4곳의 개최지 발표와 더불어 경기장도 발표되었는데, 플레이-인 스테이지는 멕시코 시티에 위치한 LLA의 경기장인 아레나 e스포츠 스타디움, 그룹 스테이지와 8강은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내의 훌루 시어터, 4강은 토론토의 스코샤뱅크 아레나, 그리고 결승전은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라이엇은 11월 22일, 2022 월즈 결승전 경기장 발표를 기념하는 행사를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토론토 랩터스 경기의 하프타임으로 장식하였다. #
    • 2022년 6월 30일, 라이엇은 4강 개최지가 토론토의 스코샤뱅크 아레나가 아닌 애틀랜타스테이트팜 아레나로 변경되었다는 소식을 전했으며, 변경된 이유에 대해선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미국 복수 비자를 일정에 맞춰 확보하는데 문제가 생길 가능성을 고려해 개최지 변경이라는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고 밝혔다. #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에 따라 LCL의 서머 개최가 취소됨과 동시에 리그 내 모든 선수가 FA로 풀리는 사태가 일어남에 따라 LCL은 2022 MSI에 이어 2022 월드 챔피언십에도 참여하지 않음이 확정되었다.[31]

  • LCL의 참가 여부와 더불어서 MSI가 끝나고 서머 시즌이 중반에 접어든 시점에도 리그별 월즈 참가 티켓 배정에 대한 자세한 소식이 없어 논란이 되었다. 보통은 MSI가 시작하기 전에 월즈 시드 배정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고 늦어도 서머 시즌 초 즈음에 정보가 공개되었으나, 올해의 경우 서머 정규시즌 2라운드가 시작하고도 감감무소식이었다. 작년 MSI의 경우 시작 전에 우승 지역과 파워랭킹 2등 지역에게 추가로 월즈 시드를 추가로 고지한다고 되어있었지만[32] 당해에는 MSI가 끝나고 진행된 LCK 롤분토론에서도 중계진 역시 시드에 대한 정보를 얻지 못했다고 언급했다.[33] 애슐리 강 기자 역시 대체 시드가 언제 공개되냐고 불만스런 트윗을 올렸다. #
    • 이후 7월 22일 LoL e스포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드권과 대회 일정이 발표되었는데, # 많은 LCK 팬들이 우려했던 바와 달리 LCK의 시드권은 그대로 4장이 보전되었고, 사실상 해체된 상태나 마찬가지인 LCL은 불참이 확정되었으며 LCL의 시드권은 출전팀이 4개 미만인 지역 중 지난 2년간 국제 대회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LEC에게 배정되었다. 다만 LPL, LCK와 달리 LEC는 3시드 팀이 그룹 스테이지 직행을 하지 않고 4시드 팀과 함께 플레이-인 스테이지부터 참가하게 되었다.
    • 플레이-인 스테이지에 참가하는 4대 메이저 리그 팀이 5팀이 되면서 이들 중 적어도 한 팀은 플레이-인 스테이지 탈락이 확정되었고, 그렇게 탈락한 팀은 매드가 되었다. 참고로 이전 월즈에서 4대 메이저 리그 중 처음으로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탈락한 팀 역시 2020 월즈에서 똑같이 유럽 4번 시드 자격으로 참가한 매드다. 추가로 플레이-인 스테이지에 참가한 메이저 리그 팀 중 최고 성적을 기록한 팀들은 2017 월즈WE, 2018 월즈C9G2가 있으며 세 팀 모두 다 4강까지 진출했으나, 이번 월즈에서 DRX가 플인에 참가하여 우승까지 하면서 경신했다.
    • 메이저 리그에서 5팀이 플레이-인 스테이지로 배정을 받으면서 마이너 리그 대표팀들의 그룹 스테이지 진출 가능성은 더욱 험난해졌다는 평이 많다. 물론 2020 월즈에서 MAD와 LGD가 아무리 메이저 리그라도 4시드는 한 지역의 우승팀인 마이너 지역 1시드를 압도하지는 못한다는 사실을 알려주었고, 마이너 리그 중에서도 강력하다는 평을 받는 PCS와 VCS가 언제든지 메이저 리그 팀들에게 한 방 펀치를 날릴 만한 저력이 있는 리그이기에 메이저 리그 입장에서도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플레이-인 스테이지가 예상된다.



  • 8월 29일, 이번 월즈부터 사용될 새로운 소환사의 컵이 공개되었다.

  • 작년에 이어 또 다시 TSM이 이번 월즈 진출에 실패했는데, 'TSM이 월즈에 못 오면 LCK는 우승하지 못한다'라는 징크스가 있었지만, 2022년 모든 팀을 꺾고 T1과 DRX가 결승에서 만나게 되면서 이 징크스는 깨지게 되었다.

  • 2015 서머 프나틱과 2016 서머 EDG는 당시 리그 전승우승을 했지만 당해 월즈는 해당 리그가 우승을 못했는데 2022 스프링에 전승우승을 한 T1이 소속된 LCK도 이들의 전철을 밟을지, 징크스를 깰지도 하나의 주목할만한 점이다. 결국 결승에서 T1과 DRX가 만나며 이 징크스도 깨지게 되었다.

  • 2022 MSI 결승이 끝난 시점을 기준으로, LCK 대 LPL의 상대전적은 LCK 기준으로 매치 전적 8승 10패에, 세트 전적 38승 38패를 기록하고 있다. 이 상대전적이 벌어질지 좁혀질지도 역시나 지켜볼만한 점이다.

  • 이전 대회에서 같은 조에 동일 리그 팀이 같이 배정받지 않는다는 전례상 플레이-인 스테이지의 LEC의 3시드 팀과 4시드 팀이 그룹 편성 시 각각 다른 조로 나눠질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그룹 스테이지 조 추첨을 사전에 하는 이상 LEC 3, 4시드 팀이 동시에 플레이-인을 통과하고, LEC 1번 또는 2번 시드와 같은 조에 속한 지역 리그 팀까지 같이 통과할 경우 수학적으로 불가능한 조 편성이 발생될 것이 곳곳에서 지적되었고, 결국 9월 10일 라이엇 미디어 센터 발표를 통해 LEC 4시드 팀은 LEC 3시드까지 통과할 경우 같은 LEC 소속팀이 포함된 조에 배정이 될 수 있다고 공지되었다. 즉 MAD vs G2 대결이 그룹 스테이지에서 나올 수 있다는 것. 지난 2년간과 다르게 올해 이렇게 규정이 변경된 것은 그 전 2년간은 VCS의 시드를 완전히 소멸하고 따라서 공석이 된 그룹 스테이지 출전권을 다른 시드에 부여하는 방식이었으나, LEC의 4시드는 본래 LCL의 1시드(플레이-인 진출권)와 같은 효력을 갖게 됨에 따라 발생한 것이다.

  • 9월 10일, 3년 만에 월즈에 출전하는 VCS에게 또 다시 악재가 발생했는데, 미국 대사관이 GAM Esports의 미국 비자 발급을 거부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 Saigon Buffalo 역시 플레이-인 스테이지가 열리는 멕시코와 미국 비자 발급이 안 된 상황이라 VCS는 다시 한 번 비상이 걸렸다. 비자 재신청을 하기 위해선 14일 후에나 가능해 월즈 참가 여부는 9월 24일 이후에나 나올 예정이라 기껏 리그에서 우승해놓고 비자 문제로 출전을 하지 못해 그룹 스테이지 한 자리가 빌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이 나올 수 있다. 특히 올해의 경우 작년과 재작년보다 문제가 심각한데, 올해에는 이미 조 추첨을 끝냈기 때문에 만약 비자가 재신청마저 거부되면 대회 며칠을 앞두고 조를 변경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34] 그나마 9월 15일, 사이공 버팔로가 8명의 로스터 인원 중 5명에 대한 비자가 허용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최악의 불상사는 면할 수 있을 가능성이 생겼다. 또한 라이엇도 GAM 선수단의 미국 비자 발급이 거부된 직후 선수단의 원활한 비자 발급을 위해 미국 정부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고 이후 9월 21일에 리바이와 감독을 제외하고 비자 발급을 마쳤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리바이 또한 LCS에서 활동한 적이 있었기에 비자 발급이 그룹 스테이지 전까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어 정상적으로 참여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행히 9월 23일 GAM의 리바이와 사이공의 프로기가 비자를 발급 받으면서 선수단 전원 비자 문제가 해결되어 월즈에 불참하는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았다.

  • 9월 23일, EG의 CEO 니콜 라포인트 제임슨은 트윗을 통해 현재 멘탈 이슈로 인해 부재중인 대니를 대신해 후보 원딜러였던 카오리가 공식 월즈 로스터에 합류한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다만, EG의 공식 로스터가 발표되기 전까지 대니가 완전히 로스터에서 배제되는 것인지는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 # 이후, 대회 시작까지 로스터에 대니가 제외된 것이 확인되면서 결국 서브 원딜인 카오리만 출전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 9월 23일, 매드 라이온즈의 코치 크리스토프 '카스' 반 우드휘스덴 코치가 비자가 허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주뮌헨 미국영사관 어딘가에서 여권이 분실된 것으로 보인다며 선수단이 먼저 출발한 동안 출발이 지연될 것 같다는 소식을 남겼다. #
    • 다행히 9월 26일, 여권을 찾았다는 업데이트를 남기며 뒤늦게나마 무사히 멕시코로 합류함을 알렸다. #

  • 9월 24일, 프나틱의 봇듀오 업셋힐리생이 선수단 출발 직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출발이 지연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로 인해 자가 격리 및 코로나19 재검진까지 최소 1주일 가량 소요가 될 것으로 보여 29일에 개최되는 플레이인 스테이지 최소 첫날 경기 출전이 불투명해지는 악재를 마주하게 되었다. 특히 업셋의 경우 작년에도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월즈에 출전하지 못했는데 2연속으로 출전 불가가 발목을 잡을지도 모르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그래서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 2군에 있던 바텀 듀오 빈과 룩즈를 콜업했다. #

  •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 이슈로 현지 중계를 못 했는데 이번에는 현지 중계를 할 예정이다. 다만 한국 중계진이 출국을 언제 해서 어느 경기부터 현지 중계를 할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 결승전 티켓 가격이 한국에서 있었던 결승전 티켓 가격보다 상당히 높다. 가장 저렴한 티켓도 450달러가 넘고, 비싼 좌석은 800달러가 넘는 가격에 판매하는 상황이다.

  • 그룹 스테이지 1라운드 3일차 종료 후 오리아나 궁극기 시각 오류로 글로벌 밴이 되었으나 # 이틀만에 수정 작업이 완료되어 글로벌 밴 해제가 되었다. #

  • DRX의 미드 제카가 이 대회에서 미친듯한 활약을 펼치며 미라클 런을 이끌어내자 다데상 외에 제카상을 공식적으로 만들어서 깜짝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수여하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 플레이-인 스테이지 개막일부터 경기를 시작한 DRX가 우승에 성공하며 월즈 최초로 플레이-인 및 4시드 출신 우승팀이 탄생했고, 월즈 역대 최장기간 생존팀 기록도 세웠다. 또한 역대 우승팀 중 서머 시즌 성적이 독보적으로 낮아서[35] 이쪽 기록도 몽땅 갱신되었다.

  • 북미에서 개최했기에, 현지시간과 정반대인 한국과 중국에서는 늦은 새벽에 중계를 하게 되었다. 예시로 그룹 스테이지 2라운드는 한국 시간 기준 새벽 4시라는 아주 늦은 시간에 해, 생방송으로 보는 걸 포기하는 사례가 많이 나오며 시청에 피로를 표하는 의견이 많았다.

11.1. 한국어 해설진 확보 문제[편집]




이 문서는 나무위키의 이 토론에서 김동준 해설에게 하차의 책임을 떠넘기는 서술과 페이커 패싱 선동 사건 링크 삭제 금지(으)로 합의되었습니다.
타 위키에서의 합의내용이 더위키에서 강제되지는 않지만 문서를 편집하실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2 월드 챔피언십 한국어 중계는 뜻밖에도 해설진 확보에 문제가 발생했다. 2022 스프링 시즌 이후 발생한 페이커 패싱 선동 사건의 여파로 오랜 기간 자리를 지켜온 김동준 해설이 LCK 중계진에서 하차하였으며, 강승현 해설 또한 반려묘 건강 문제로 인해 불참을 밝혔기 때문이다.[36] 이에 더해 2022 서머 시즌 LCK 해설가로 활동하던 강범현 해설과 남태유 해설은 군 입대가 머지않은 상황이라 중계진 참석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사실상 참여가 확실하다 여겨지는 것은 이현우 해설 한 명 뿐인데다 이현우 해설 또한 9월 기준 비중격 만곡증 수술 후 회복 중인 상황이라 과중한 스케줄이 주어질 경우 잘 소화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도 있다.

LCK 팬들 사이에서는 이러한 상황 속 어떤 식으로 충원이 이루어질지가 주요한 관심사였다. 9월 17일 강범현 해설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월즈에서 봬요"라는 게시글을 올리면서 강범현 해설의 참석 사실이 밝혀졌지만, 여전히 해설 로테이션을 돌리기에는 인원이 부족한 상황이다. 김동준 해설이 복귀하지 않는다면 이현우, 강범현, 남태유 해설 체제에 더해 강승현 해설의 빈자리를 메꿀 인원은 LCK CL 중계진, LCK 분석데스크 혹은 LPL, LEC 한국어 중계진 등 외부에서 찾거나 객원 해설으로 충당할 가능성이 높다.

9월 29일 관계자 트위터를 통해서 월드 챔피언십 플레이-인 스테이지 중계진이 공개되었다. 전용준, 성승헌 캐스터, 이현우, 남태유, 강범현 해설에 더해 비전문가 하광석이 참석하는 것으로 밝혀지며 논란을 야기했다. 발표 직전, 월드 챔피언십 중계진 합류를 크게 의식한 하광석은 본인의 개인 유튜브 커뮤니티에 출사표 같은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이번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는 A조, B조를 다른 팀이 중계하며 각각 캐스터 1 - 풀타임 해설 2 / 캐스터 1 - 풀타임 해설 1 - 객원 해설 구성으로 진행된다는 사실도 함께 알려졌다.

10월 5일, 반려묘를 떠나보내고 돌아온 강승현 해설이 개인 방송을 통해 해당 개인 사정에 의한 불참을 배려해준 LCK 중계진 및 관계자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그룹 스테이지 이후 복귀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후 그룹 스테이지 중계 첫날부터 곧바로 합류함이 밝혀졌다. 그룹 스테이지 중계는 LCK 중계진에 더해 CL 및 해외 리그의 해설가들, 여러 객원 해설을 섭외하였고 시청자 반응 또한 좋은 편이다.

미국 현장 중계가 시작되는 준결승부터는 강범현, 남태유 해설이 이탈[37]하게 되면서 다시 결원이 생겼다. 다만 4강부터는 스케줄에도 여유가 있다보니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진행에 큰 차질은 없으리라 예상된다. 그리고 4강 ~ 결승까지는 미국에서 지내고있던 조용인이 객원해설로 함께하게 되었다.

11.2. 코로나19 확진 사태[편집]


10월 13일, 담원 기아캐니언, 젠지쵸비고동빈 감독과 김무성 코치, EDG스카웃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되었고 격리중인 선수는 그룹 스테이지 2라운드에 경기장 옆 격리실에서 온라인으로 경기에 참여하게 되었다.

다음날인 14일에는 RNG갈라를 제외한 4명의 선수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CFO는 코치진 전원에 아트렌을 제외한 모든 선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담원 기아에선 덕담, 버돌, 박준형 코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일정 인원 이상이 확진되었을 경우 팀 전체가 격리되어 경기에 임한다는 규정에 따라 15일 담원 기아는 전원 격리실에서 2라운드를 치렀고 CFO와 RNG도 그럴 가능성이 높다.

이후 17일 RNG의 갈라도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RNG와 CFO는 전원 격리실에서 2라운드를 치렀다.


11.3. 제10회 다데상[편집]


(비)공식 제10회 다데상 수상자: TES Tian

젠지, 징동과 함께 3황으로 꼽힌 TES가 조별 탈락이라는 대참사를 기록하고, 징동과 젠지가 4강에 안착하면서 TES가 다데상 최유력팀으로 굳어지는 분위기이다. 그나마 막판 2연승을 하며 2021 FPX처럼 제대로 보여주지도 못하고 추하게 퇴장한 것은 아니지만, 기대 대비 아쉽다 못해 처참한 성적을 거두면서 다데상을 피하기는 어려워보인다.[38] 그 중에서 TES의 에이스 3인방이었던 Tian, Knight, JackeyLove 3명 중 누가 수상자인지에 대한 의견이 갈린다.

우선 티안은 월드 시작 전 기대치가 셋 중 가장 높았었고, 2년 연속 준우승-준우승-조별탈락의 임팩트가 커서 자주 언급되며, 재키러브 역시 이름값에 걸맞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평가다. 나이트는 LPL 서머 플레이오프부터 경기력이 썩 좋지 않아 기대치가 높지는 않았지만 조별리그에서도 꾸준히 저점을 띄우며 실망스런 모습을 보였다.

한편으로는 MSI 챔피언이었음에도 이번 월즈, 특히 8강에서 처참한 폼으로 일관한 RNG의 샤오후와 밍도 간간히 언급되고 있다.

다데상 항목 참조.


11.4.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DRX의 기적과 같은 우승을 통해 이번 월즈에서 가장 화제가 된 문구로 2022년 하반기 기준 어느 스포츠에서나 가져다 쓸 수 있는 찰진 범용성으로 인해 사회전반에서 두루 쓰이는 단어가 되었다.


12. 둘러보기[편집]


}}} ||






[1] 2022 LCS 챔피언십 결승 종료 직후 진행.[2] 원래 플레이-인 스테이지에는 총 12팀이 참가하는데, 2장을 받은 VCS가 출전하지 못한 지난 2년간의 월즈에선 VCS의 출전권 자체를 소멸시키고 3위 리그(2020년은 LCK, 2021년은 LEC)의 플레이 인 진출권을 그룹 스테이지 직행권으로 승격시킨 뒤 10팀만이 플레이-인에서 경쟁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1장을 받은 LCL이 불참한 바람에 11팀이 되어 조를 일정하게 나눌 수 없으므로 LEC에게 추가 시드권을 주어 12팀을 유지하였다.[3] 같은 지역 팀끼리는 같은 조에 속하지 않는다.[4] 조 추첨식에서 발표된 내용이다.[5] VCS가 참가했던 마지막 월즈가 2019년인데, 그때 당시에는 그룹 2번 풀이 이때의 2, 3번 풀을 겸했다.[6] 2013~2014, 2016~2018, 2020~2022[7] 2014~2018, 2021~2022[8] 2011, 2013~2015, 2017~2022[9] 2013~2019, 2021~2022[10] 2019~2022[11] 2021~2022[12] 2017~2022[13] 2021~2022[14] 2013, 2015~2016[15] 2021[16] 2011[17] 이 기록은 DK도 보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3회 진출인 DK와 6회 진출인 T1임을 감안한다면 T1쪽의 기록이 조금 더 무게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18] 실제로 LEC 해설인 캐드럴은 의문스러운 밴픽과 스프링과 달리 서머 메타에서 흔들렸던 봇 라인을 근거로 EDG-RNG와 수준은 비슷하나 약간 무게감이 떨어진다고 평가했다. # 사실 그것과 무관하게, 대부분에서 TES가 GEN-JDG 라인과 같이 최고 티어 팀으로 평가된다는 점도 크다.[19] TES-담원 혹은 T1-EDG에 로그가 같이 들어오는 경우이다.[20] 실제로 T1-EDG가 같은 조에 배정되었지만 C9이 배치된 대신, B조에 만만치 않은 JDG+G2-DK가 떠버려서 가장 최악의 조는 이쪽으로 넘어갔다.[21] 특히 GAM은 2022 MSI에서 VCS의 2위 자격으로 진출한 SGB가 생각보다 선전하면서 당시 "이 SGB를 압도적으로 제압하고 동남아시안게임에 참여한 GAM은 도대체 얼마나 강팀이라는 거냐?"라는 이야기를 들었던 그 팀이기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22] DK의 이 기록은 총 6번 월즈에 진출했던 EDG가 정작 그룹 스테이지를 1위로 통과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는 기록과 대비된다.[23] 우승팀이 거의 정해져있는 수준의 LJL이 포함되어있다 하더라도 LCS와 VCS의 MSI 진출팀이 같은 풀 2에 속해있다는 것은 매우 특이한 점에 속한다.[24] 즉, 이론상 최악의 죽음의 조는 RNG, DRX, EG, MAD가 모두 포함되는 경우이다. MAD 자리에 SGB가 오면 더 강력해지겠으나, 이렇게 되면 LEC의 두 팀이 플레이-인에서 다른 한 조에 몰리기 때문에 이 조 편성은 불가능하다.[CT] A B 미국 중부 일광 절약 시간대로, 14시간 느리다. (UTC-05)[ET] A B C 미국 동부 일광 절약 시간대로, 13시간 느리다. (UTC-04)[PT] 미국 서부 일광 절약 시간대로, 16시간 느리다. (UTC-07)[25] 싱가포르 게임 의자 제조 회사[26] 미국 보험 및 금융[27] 베릴은 PC방 3부 리그 팀에서 우승으로 LCK의 희망이 된 담원에서 나간 후, 새롭게 자리잡은 DRX를 LCK 10위에서 월즈 우승까지 견인한 책사이자, 비 T1최초 주전으로 월즈 2승 달성+최고령 서포터 기록이라는 상당한 커리어와 서사를 지니고 있고 표식은 킨드레드스킨을 만들고 싶었던 프로 지망생이 씨맥의 추천으로 연습생도 거치지 않고 선발돼서 불안요소라는 저평가를 뒤집고 기량이 우상향 해서 준우승까지 차지했고 담원이라는 벽으로 아쉽게 끝난 2020시즌, 통나무를 들며 선전했지만 결국 10등으로 좌절한 2021시즌을 거쳐 프랜차이즈 스타로써 당당하게 우승을 차지하고 킨드레드 스킨을 직접 만들었다. 이 둘이 데프트의 서사가 워낙 강렬해 다소 묻힐 뿐, 이쪽도 만만찮은 셈.[28] 사실 라이엇 입장에서도 프레스티지를 올해만 주는게 아니므로 이후 프레스티지 스킨 선정의 공정성을 위해서라도 파이널 MVP인 킹겐의 아트록스가 받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추측이 많았다.[29] 사진과 본문으로 알 수 있듯 원래는 2021년 북미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20년 예정이었던 10주년 기념 행사가 2021년으로 미뤄지는 바람에 2022년으로 미뤄졌다.[30] 그렇기에 만약 코로나19 이슈 없이 그대로 흘러갔다면 개최 순서는 2021년 북미 → 2022년 한국 → 2023년 유럽이 된다. 2021년 유럽, 2022년 북미 개최가 확정되었으므로 순서만 뒤바뀌어 2023년 월드 챔피언십이 한국 개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시선도 있지만, 중국 개최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을 들어 2021년도 중국에서 열려고 했던 라이엇의 행보를 보면 아직 공식 개최 선언이 없는 2023년을 중국이 다시 가져갈 가능성도 높았다. 그러나 강력한 봉쇄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현재 중국 정부를 보았을 때 차후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 일이다.[31] 팀이 선수라도 계속 데리고 있는 상황이라면 전쟁이 9월 안에 끝난다는 가정 하에 월즈 진출에 욕심을 낼 수 있겠으나, 선수들이 모두 FA로 풀려난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월즈 진출은 불가능한 상황이다.[32] 실제로 결승전이 끝나자마자 바로 LPL과 LCK의 4장이 확정 소식이 기사로 나왔다.[33] MSI에 따른 결과대로라면 LPL과 LCK가 작년과 마찬가지로 티켓 4장을 받아야 할 터였다.[34] 이런 경우 LEC 3시드 프나틱을 그룹 스테이지에 진출시키고, LEC 4시드는 3시드가 그룹 스테이지에 진출한 상황에서 그룹 스테이지에 진출할 경우 같은 지역과 매칭될 수도 있다는 당해 특수 조항을 수정하여 대상을 3시드로 바꾸어 GAM의 자리였던 C조를 채우거나 D조에 편성된 100과 자리를 바꾸어 100이 C조, 프나틱이 D조에 배치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마침 프나틱과 SGB가 다른 조에 편성되어서 프나틱이 그룹 직행이 되면 플레이-인 스테이지도 5팀씩으로 맞춰지게 된다.[35] 정규시즌 6위 및 플레이오프 1라운드 탈락으로 최종 6위였었다.[36] 강승현 해설이 중국에서 코치로 활동할 당시 사기를 당하고 힘든 시기에 키우기 시작한 반려묘이다. 건강 악화에 따라 여러 차례 해설 참석이 힘들 수도 있다는 뉘앙스로 언급을 하였는데, 결국 증세가 위독해짐에 따라 간호에 전념하기 위해 불참을 결정하였다고 한다. 입장문[37] 강범현, 남태유 해설은 병역을 앞두고 있는 터라 출국 허가 문제가 있다.[38] 당장 2015 시즌의 수상자였던 LGD갓브이는 탈락 확정 직후 2연승을 기록할 동안 자신이 왜 중체미 후보로 꼽혔는지를 보여주기는 했다. 물론 결과는 제3회 다데상 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