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4/도시
덤프버전 :
분류
상위 문서: 대항해시대 4 1. 도시 스탯[편집]
- 규모
기본적으로 도시의 규모는 대도시와 중소도시로 나뉜다. 모두 정해져 있기 때문에 중소도시에 아무리 돈을 퍼부어도 대도시가 되는 일은 없다. 대도시는 대부분[1] 특별한 일러스트를 두 장(도시 안과 항구) 가지고 있다.
- 발전도
도시가 상업적·기술적으로 융성한 정도. 높을수록 도시에서 파는 교역품의 양과 질이 좋아지며, 술집에서 선원을 한 번에 더 많이 모을 수 있고, 조선소가 있다면 더 좋은 배를 구입할 수 있다. 교역소에서 상업투자를 하면 올라간다.
- 무장도
도시가 군사적으로 발전한 정도. 높을수록 도시가 적대 세력에게 공격받았을 때 더 오래 버티고 적을 격퇴할 확률이 더 커진다. 도시가 적대 세력에게 항복하면 내 점유율이 12% 떨어지고 상대의 점유율이 10% 생기므로 가급적이면 적대 세력이 이동할만한 길목 도시의 무장도는 가능한 많이 올리는 게 좋다. 또 조선소가 있다면 더 좋은 배, 더 좋은 함포를 구입할 수 있다. 왕궁/총독관저 및 영주 성에서 군사 투자를 하면 올라간다.
- 점유율
도시에서 특정 세력이 차지하는 영향력의 정도. 기본적으로 도시와 계약을 하면 생기며, 투자를 하면 올릴 수 있다. 그리고 점유율에 따라 해당 도시에서 구매할 수 있는 상품 수량이 바뀐다. 하지만 한 세력이 독점하고 있는 도시나, 두 세력의 점유율 총합이 100%인 도시,[2] 혹은 세 세력이 진출해 있는 도시에는 아예 계약 자체가 불가능하다.
만약 점유율 총합이 100%가 되어서 더 이상 점유율을 확보할 수 없다면 유행품을 팔아치우던가, 계략을 통해 상대방의 점유율을 줄이던 가 등의 비전투적인 방법으로 점유율을 확보할 수도 있지만, 그보다 더 주된 수단은 상대방과의 전쟁이 될 것이다.
상대방과 전쟁을 할 경우, 어느 도시에 내 지분이 1%라도 있다면 투자를 통해 전쟁 중인 세력의 지분을 돈이 허락하는 한도 안에서 뺏어올 수 있다. 다만 투자만으로는 상대의 본거지의 점유율은 건드릴 수 없다. 함대 하나당 1%의 한도를 가져 적의 함대가 3개인 도시의 본거지는 3%의 점유율은 투자로 건드릴 수 없는 셈. 상대방과의 해전에서 이기는 경우 그 해역 내의 내 점유율이 1% 오르는 동시에 상대방 점유율이 2% 떨어지며,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니 가급적이면 전투에서는 지지 말 것. 단 도망치는 것은 패배한 것으로 치지 않는다.
만약 내 점유율이 100%가 되면 그 도시는 나의 독점 항이 되며, 오로지 나와 내 함대와만 거래한다. 나와 적대중인 세력의 함대가 접근하면 그 함대에게 포격을 가하고,[3] 매달 발전도에 비례하는 만큼의 상납금을 낸다.
적대세력은 독점 항을 위주로 공격을 해서 점유율을 98%로 유지하는 꼼수가 있다. 점유율이 자 세력 98%, 적대세력 2%일시 적과의 전투에서 이기면 필연적으로 자 세력 99%, 적대세력 0%가 되어 항로가 끊어지게 되고 어지간해서는 그 도시로 오지도 않는다.
동남아시아에서 쿤을 상대로 모든 도시를 독점 항으로 만들면 수십 차례 전투를 해야 하지만 이 방법으로는 수차례만으로 충분하다.
협정이 아닌 중립 세력이 점유한 도시를 선전포고 없이 폭격할 수 있다. 성공 시 상대의 점유율 12%가 줄고 내 점유율이 10%가 생기나, 시민들의 분노를 사 항구와 총독부만 입장이 가능하며 무장투자에 돈을 쏟아 부어서 노여움이 풀어졌다는 메시지가 뜰 때까지 반복해야한다. 그리고 당연히 공격받은 세력과의 우호도는 순식간에 0으로 곤두박질치고 가까운 시일 내에 선전포고를 받으니 재미로 하거나 돈이 아주 많지 않다면 자제하자.
만약 점유율 총합이 100%가 되어서 더 이상 점유율을 확보할 수 없다면 유행품을 팔아치우던가, 계략을 통해 상대방의 점유율을 줄이던 가 등의 비전투적인 방법으로 점유율을 확보할 수도 있지만, 그보다 더 주된 수단은 상대방과의 전쟁이 될 것이다.
상대방과 전쟁을 할 경우, 어느 도시에 내 지분이 1%라도 있다면 투자를 통해 전쟁 중인 세력의 지분을 돈이 허락하는 한도 안에서 뺏어올 수 있다. 다만 투자만으로는 상대의 본거지의 점유율은 건드릴 수 없다. 함대 하나당 1%의 한도를 가져 적의 함대가 3개인 도시의 본거지는 3%의 점유율은 투자로 건드릴 수 없는 셈. 상대방과의 해전에서 이기는 경우 그 해역 내의 내 점유율이 1% 오르는 동시에 상대방 점유율이 2% 떨어지며,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니 가급적이면 전투에서는 지지 말 것. 단 도망치는 것은 패배한 것으로 치지 않는다.
만약 내 점유율이 100%가 되면 그 도시는 나의 독점 항이 되며, 오로지 나와 내 함대와만 거래한다. 나와 적대중인 세력의 함대가 접근하면 그 함대에게 포격을 가하고,[3] 매달 발전도에 비례하는 만큼의 상납금을 낸다.
적대세력은 독점 항을 위주로 공격을 해서 점유율을 98%로 유지하는 꼼수가 있다. 점유율이 자 세력 98%, 적대세력 2%일시 적과의 전투에서 이기면 필연적으로 자 세력 99%, 적대세력 0%가 되어 항로가 끊어지게 되고 어지간해서는 그 도시로 오지도 않는다.
동남아시아에서 쿤을 상대로 모든 도시를 독점 항으로 만들면 수십 차례 전투를 해야 하지만 이 방법으로는 수차례만으로 충분하다.
협정이 아닌 중립 세력이 점유한 도시를 선전포고 없이 폭격할 수 있다. 성공 시 상대의 점유율 12%가 줄고 내 점유율이 10%가 생기나, 시민들의 분노를 사 항구와 총독부만 입장이 가능하며 무장투자에 돈을 쏟아 부어서 노여움이 풀어졌다는 메시지가 뜰 때까지 반복해야한다. 그리고 당연히 공격받은 세력과의 우호도는 순식간에 0으로 곤두박질치고 가까운 시일 내에 선전포고를 받으니 재미로 하거나 돈이 아주 많지 않다면 자제하자.
- 시세
도시에서 특정 교역 품을 사주거나 팔아주는 가격. 시세의 비율은 식료품, 귀금속, 공예품 등 각각의 카테고리 별로 할당되며, 이 시세 비율에 교역 품의 고유 가격을 곱하는 식으로 교역 품 가격이 매겨진다.(예를 들어, 금의 기본 구매 가격이 6000원이고 시세가 150%라면, 실제로 금을 구매할 때는 9000원을 지불해야 한다는 식) 기본적으로 해당 카테고리에 속한 상품을 많이 구매하면 시세가 올라가고, 많이 팔면 시세가 내려간다. 이는 교역한 물품 개수에 비례한다(한 창고 당 0.5% 5창고 거래 시 2.5% 반올림해서 3%, 25창고 거래 시 12.5% 반올림해서 13% 상승/하락한다). 도시 상태가 달라지면 시세에 영향이 가고, 오랜 시간이 지나면 시세는 100%로 수렴하는 경향이 있다.
1.1. 도시 상태[편집]
도시에 걸리는 일종의 상태이상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시세에 영향을 미친다.
- 호경기: 자동으로 발생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발전도가 낮은 도시에 대량의 상업투자를 했을 때 발생한다. 보통 점유율을 올리려고 투자를 하다보면 웬만하면 보는 이벤트다. 모든 교역품의 기본시세가 120%정도로 올라가고, 호경기가 끝나도 그 시세는 쉽사리 내려가지 않는다. 호경기인 도시에서 교역품을 사면 시세 때문에 구입비용이 너무 높아서 별 이익을 못보거나 심지어 손해를 볼 수도 있는 품목과 루트가 상당히 많다. 하지만 이 호경기는 정말 큰 돈벌이인데, 부자가 늘어나기 때문에 귀금속,사치품류가 200%이상 까지 치솟기 때문. 선교사를 동원하더라도 랜덤빨을 꽤 타는 유행과는 달리 유저가 투자를 통해 임의로 발생시킬 수 있다는 게 큰 장점. 이로 인해 근거리 삼각무역 개미들도 부자가 될수있는 큰 손 이벤트이다.(게임 자체는 타임리미트가 없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다른 지역세력의 점유율은 높아지기때문에 빠른 돈벌이 루트를 찾으면 전세계의 모든 세력을 전투1~2번으로 전세계의 패자가 될수있다. 물론 황금함대 빼고...)
조선소가 있는 도시에선 함선 가격이 치솟는다.
- 불경기: 말 그대로 불경기. 모든 교역품의 시세가 7~80% 정도로 내려가고, 불경기가 끝나도 그 시세는 쉽사리 올라가지 않는다. 교역품을 팔아도 별 이문이 나지는 않지만 살 때는 매우 싸게 살 수 있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한 몫 단단히 잡을 수 있는 기회.
조선소가 있는 도시에선 함선 가격이 반값이 된다.
- 기아: 식료품, 조미료 시세가 130~140%정도로 급등한다. 발생해역과 품목에 따라 식료품으로 대량의 이익을 볼 기회가 생기기도 한다.
- 전쟁: 식료품 시세와 무기 시세가 120~130%정도로 급등한다. 전쟁이 끝나면 그 반동으로 식료품 시세와 무기 시세가 한순간에 7~80%정도로 급락한다. 무기(특히 철포와 대포)는 이익이 많이 남는 장사지만, 거래 금액이 크므로 몇 번만 거래해도 무기 시세가 확 떨어질 위험이 있다. 게다가 전쟁이 끝나면 무기 시세가 팍 떨어지기 때문에 여차하면 손해가 날 수도 있다.
조선소가 있는 도시에선 함선 가격이 치솟는다.
- XXX 부족: 특정물품의 시세가 130~140% 정도로 상승.
- 전염병: 식료품, 약 시세가 130~140% 정도로 상승.
- 유행: 대항해시대4 무역의 꽃. 엄밀히 말하면 도시 상태는 아니지만, 편의상 여기에 추가한다. 특정 교역품의 기본 가격이 폭등하며, 그 교역 품이 속한 카테고리의 시세도 폭증한다. 기본적으로 유행이 한창일 때 130% 근방까지 시세가 오르며, 오랜 시간동안 유행이 지속되면 심지어 170~180%까지 시세가 올라가기도 한다. 만약 자신이 유행이 생긴 교역 품을 독점하고 있다면 그건 말 그대로 땡잡은 상황.
한 도시에서 유행이 시작되면 주변 도시나 같은 문화권의 도시로 유행이 번지게 된다. 이 때 유행하는 교역 품을 대량으로 팔아치우면, 점유율이 80% 이하인 도시에서는 무조건적으로 점유율을 우대해주며[4] 점유율이 80% 이상이 되면 교역량에 따라 도시에서 점유율을 올릴 수 있는 소개장[5]과 추천장[6]을 준다. 돈을 바가지로 긁어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볼 수 있다.
유행이 한창인 도시의 광장에 가면 전 세계에 유행을 전파시키는 아카브 다마이라는 인도인을 배에 태워 자신이 원하는 특정 도시에 내려줄 수 있는 이벤트가 생기기도 하며, 그 외에 주인공의 생일과 같은 날짜(예컨대 주인공의 생일이 2월 5일이면 매달 5일) 광장에 들어가면 도시 주민들이 새로 유행할 품목에 대해 얘기하는 이벤트[7]가 생기기도 한다. 플레이어가 광장에서 교역 품을 배포하여 의도적으로 유행을 발생시킬 수도 있다. 설득력 160이상의 항해사를 예배 실에 배치시키면 광장에서 교역 품 배포가 가능하다.
1.2. 문화권[편집]
도시의 문화적인 특성. 도시 내부의 생김새, 주민들의 생김새를 결정한다. 또한 대개 유행이 퍼질 수 있는 범위로, 같은 문화권의 주변도시로 유행이 먼저 퍼져나간다.
문화권마다 대도시가 하나씩 존재하며 일반도시가 0~8개 존재한다. 대도시는 당시 고증대로 그 권역에서 상업이 발달한 도시가 선정되기 때문에, 그에 미치지 못하는 외곽의 도시는 다소 생뚱맞은 문화권에 배치되기도 한다. 필리핀이 인도차이나 문화권에 속하고 브라질이 멕시코 문화권에, 프랑스 서부의 낭트가 플랑드르로 남부의 마르세유는 이탈리아이며, 알제리가 이집트 문화권에 속하고, 미얀마가 인도 문화권에 속하는 등. 특히 아프리카는 동서로 단순히 갈라놓아 더욱 단조롭다.
지중해는 문화권이 6개로 최다이며, 북해가 4개, 동아시아가 3개이며 나머지 해역은 2개이다.
문화 특성에 따라 교역품의 기본 가격이 다른데 예를 들면 인도 문화권에서 후추를 1,000원에 사준다면, 유럽 지방의 문화권에서는 후추를 4,000 원에 사준다던가 하는 식이다. 특히 술을 안 먹는 이슬람 문화권에 술을 팔면 와인 같은 게 아닌 이상 100닢도 못 받는 상황이 생겨난다. 인도에서 쇠고기를 팔아도 마찬가지다.
문화권에 따라 살 수 있는 함선 종류도 다른데 예를 들면 인도양 근방의 문화권에서는 지벡이나 삼부크, 동아시아 지역의 문화권에서는 정크선, 일본 문화권에서는 안택선, 철갑선 등을 살 수 있다.
아랍 문화권 같은 경우 대도시에는 술집이 있으나, 중소도시에는 술집이 없다. 예외로 호르무즈에는 술집이 존재한다. 때문에 이 지역에서의 백병전은 다소 무리가 따른다.
2. 도시 시설물[편집]
- 왕궁/총독부: 국왕 및 총독, 영주 등이 기거하는 곳. 발전이 덜된 신 항구를 제외하면 모든 도시에 있다. 도시에 선제공격을 걸어서 점유율을 얻어낸 경우에는 이곳과 항구만 들어갈 수 있다.
- 계약: 이 도시에 점유율이 하나도 없는 경우, 일정 금액을 내고 점유율을 확보한다. 점유율 1%를 얻는 데 (발전도 + 무장도)/2 만큼의 금액이 필요. 한 번에 최대 20%의 점유율을 올릴 수 있다. 그러나 점유율 100%를 적은 돈으로 얻으려면 발전도나 무장도 중 낮은 쪽에 가서 투자하는 게 돈이 덜 먹히므로, 1%만 계약하고 낮은 쪽에 가서 점유율을 높이는 게 낫다. 계약금은 발전도와 무장도에 균등하게 투자된다. 만약 이 도시를 누군가 독점(점유율 100%)하고 있거나 이 도시에 진출한 두 세력의 점유율 합이 100%인 경우, 이 도시에 세 세력이 진출해있는 경우 계약할 수 없다.
- 군사 투자: 이 도시에 군사 투자를 하여 무장도를 올린다. 점유율을 얻을 수 있으며, 점유율 1%당 무장도/2 만큼의 금액이 필요하다. 계약을 하지 않아도 군사 투자를 할 수 있고 더 이상 점유율을 올릴 수 없어도 군사 투자를 할 수 있지만, 그 대신 두 경우 모두 점유율을 올릴 수 없다. 도시에 선제공격을 걸어서 도시 주민들이 노한 경우 군사 투자를 많이 하다보면 도시 사람들의 노여움이 풀린다.
- 아이템 맡김/인수: 본거지에서만 가능. 획득한 아이템을 국왕/총독/영주 등에게 맡기고 달마다 아이템 원가의 2.5%에 해당하는 일정 금액을 받는다. 패자의 증표는 맡길 수 없고, 아이템 노가다 후에 상승 능력치가 낮은 무기나 방어구, 아이템, 쓰지 않는 선수상을 맡기면 좋다. 그리고 한 달에 5천닢 이상을 받을 수 있는 아이템은 왕이나 총독이 멋지다라는 칭찬을 한다.
- 선물하기: 타 세력의 점유가 있는 도시의 총독부에서 자기 세력의 브랜드상품이 배에 있는 경우, 그 상품을 선물할 수 있다. 선물을 하면, 총독이나 국왕이 타 세력과의 친밀도를 높여주는 것을 주선하거나 점유율을 융통해주기도 한다.
- 술집: 이슬람권 도시나 발전이 덜된 신 항구를 제외한 거의 모든 도시에 있는 시설. 선원을 고용하고 여러 정보를 얻기 위해서 자주 들리게 되는 곳이다. 해당 해역에서 세력치가 3,000이 넘으면 술집 주인 및 손님이 공손하게 대하지만, 그 대신 한 잔 할 때 금액이 두 배로 든다. 그 밖에 조합 퀘스트를 진행하는 중에는 술집 주인이 정보를 주기도 한다.
- 한 잔 한다: 금 5(해당 해역 세력치가 3,000 이상인 경우, 금 10)을 내고 술을 마신다. 마시면 술집 주인에게서 정보를 들을 수 있다. 주로 주는 정보는 도시 동향, 유행 정보, 아이템 단서(해당 해역 세력치 3000 이상일 때) 등. 대도시에는 여급이 있어서, 술을 한 번 더 마시면(금 10, 해당 해역 세력치가 3,000 이상인 경우 금 20) 여급에게 정보를 들을 수 있다. 여급은 주로 유행 정보, 신변잡기, 아이템 위치 등의 정보를 주며 타 세력의 함대의 위치를 알려주기도 한다. 만약 여급마다 정해진 특정 아이템을 준다면 어느 도시에서 어떤 유행이 일어날지 또는 아이템의 정확한 좌표등의 정보를 준다.
- 술을 산다: 몇 백 정도의 돈으로 술집 손님들에게 술을 돌린다. 술을 사면 선원을 한 번에 더 많이 모집할 수 있고, 아이템 단서나 도시 상태(기근, 질병, 호경기 등등), 다른 세력 함대의 위치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선원을 모집한다: 몇 천 원 정도의 돈으로 선원을 모집한다. 발전도가 높을수록 한 번에 더 많은 돈이 들어가고 더 많은 선원이 모집되며, 선원을 모집하기 전에 술을 사면 선원이 더 많이 모인다.
- 책략 입안: 함대에 참모가 있을 때만 가능. 대도시에서 발동되며 함대 유인, 나쁜 소문(지정된 도시에서 특정 세력의 점유율 하락), 가짜문서(다른 두 세력 간을 이간질하여 친밀도 저하), 매수(뇌물을 써서 지정된 도시의 점유율 일부 매수) 등의 책략을 쓸 수 있다. 나쁜 소문과 매수는 일체의 선전포고나 포격 없이 다른 세력에 의해 독점되어 있는 항구의 점유율을 얻을 수 있는 수단이 된다. 물론 실패 확률이 존재하며 성공/실패에 관계없이 매수의 경우 상대 세력과의 우호도가 떨어지게 되니 싸우는 걸 피하고 싶다면 우호도에 신경 쓰면서 하는 것이 좋다. 한 번 책략을 쓸 때마다 금 1,000이 소비되고 하루가 경과된다. 책략의 효과는 10일 정도 지나야 발휘된다.
- 교역소: 발전이 덜 된 신 항구를 제외하면 모든 도시에 있다. 교역품을 사고파는 곳. 도시와 계약이 되어있지 않으면 여기서 거래할 수 없다.
- 교역: 교역 품을 사고판다. 교역품은 점유율에 따라 일정 수량만 사갈 수 있으며, 이 교역 품이 새로 입하되는 시기는 교역품의 분류에 따라 다르다. 발전도가 높아지면 교역품의 질이 좋아지고 양이 많아지며 새로운 교역 품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회계사의 회계능력이 150 이상인 경우 독점 항이 아닌 곳에서 두 배의 돈을 내고 내가 살 수 있는 교역품의 한도보다 더 많은 교역 품을 살 수 있다.
- 상업 투자: 이 도시에 상업투자를 하여 발전도를 올린다. 점유율을 올릴 수 있으며 군사 투자와 마찬가지고 1%당 발전도/2 만큼의 돈이 필요하다. 계약을 하지 않거나 점유율을 더 올릴 수 없는 상황에서도 상업투자는 가능하다.
- 시세 정보: 내가 알고 있는 도시의 시세를 본다. 플레이어가 있는 도시는 0원, 플레이어가 계약한 도시는 50원, 플레이어가 계약하지 않는 도시는 200원에 지역에 상관없이 시세를 보는 것이 가능하다. 즉, 북해에서 실시간으로 동아시아의 시세 동향을 볼 수도 있다는 뜻. 유행 정보는 특별히 하이라이트 된다.
- 조합: 모든 대도시에 존재한다. 특정 캐릭터가 게임 내 이벤트로 건설할 수 있는 신 항구의 경우, 돈을 투자해 발전치를 최대한으로 올리면 조합이 등장한다. 여러 가지 임무를 받고 아이템을 사고팔 수 있는 곳.
- 아이템 구입/판매: 조합에 있는 아이템을 구입하거나 내가 가지고 있는 아이템을 판매한다. 조합에서 파는 아이템은 주로 장비 품/지도/원산물/여성이 동경하는 물건 등이며, 무기나 방어구는 팔지 않거나 싸구려만 판다. 지역마다 초기에 등장하는 아이템이 다르며 가지고 있는 아이템을 일단 판매하면, 다른 지역의 랜덤 한 조합으로 떨어져버리기 때문에 다시 찾아 구입하는 데 애를 먹게 된다. 신 항구의 경우 투자를 해서 조합을 만들어도 새로운 아이템을 팔지는 않는 게 보통이지만 이벤트로 얻을 수 있었지만 선택지를 제대로 고르지 않거나 해서 얻지 못한 아이템을 파는 경우가 있다.
- 임무 수행/포기(PK 한정): 현재 있는 임무를 수행하거나 포기할 수 있다. 임무는 교역품 운송, 아이템 배달, 사람 찾기, 인물 호송, 빚 독촉 등의 임무가 있다. 임무를 완료했을 시 임무를 받은 조합에 들어가면 자동으로 임무 완수가 되고, 임무를 포기할 경우 일정한 위약금을 물어야 한다. 임무완수 시 세력치가 약간 올라가며, 보상으로 약속한 금을 받기도 하지만, 세력 내에 미 발견 아이템이 있는 경우 그 아이템의 위치가 표시된 지도를 대신 받을 수도 있다. 대항해시대 4 PK의 미 발견 아이템은, 비록 그 장소가 고정되어 있기는 하나 일단 술집에서의 대화나 이벤트 등으로 '그 아이템이 있다'라는 정보를 얻어야만 그 장소에 가서 아이템을 발견할 수 있는데 가끔 분명히 있는 건 알지만 아무리 물어도 단서를 이야기 해 주지 않는 경우가 있다. 세력치 3000이 넘어야 가르쳐 주는 아이템도 있지만 그런 아이템이 아니거나 조건이 다 충족됐는데 끝내 단서가 나오지 않는 아이템은 나중에 이런 임무로 얻는 보물지도로 뜨게 되니 웬만하면 지도 줄때 받아두자.
팁이라면, 차금 징수의 경우 보통 바로 옆 해역에 가서 꿔준 돈 14만 닢을 가져오라는 임무인데, 돈을 받은 다음에 이걸 군자금으로 써서 돈을 실컷 벌고 나중에 갚는 방법이 있다. 초반에 14만닢은 매우 큰돈이라 꽤 도움이 된다. 2때의 빚 독촉과 비슷한 느낌.
- 교섭: 함대에 부관이 있을 때만 가능. 부관이 편지를 써서 다른 세력에 보내 교섭을 할 수 있다. 친선 교환, 선전포고, 동맹 협정/파기, 위압 등을 할 수 있다. 한 번 할 때마다 금 1,000이 필요하고 하루가 경과된다. 친선 교환은 그 항구가 있는 지역의 다른 세력에게 편지를 보내 친밀도를 높이며 선전포고는 말 그대로 다른 세력에 전쟁을 일으킨다. 세력치가 압도적으로 높으면서 그 해역의 패자의 증표를 가지고 있고 부관의 능력치가 높은 경우(설득력 200이상) 위압 교섭을 통해 남은 세력을 자기 세력의 지방함대처럼 복속시킬 수 있다.
물론 실패 확률도 존재하고 남발하다가 계속 실패할 경우 빡친 세력이 선전포고를 걸어 귀찮게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니 적당히 쓰자.
- 여관: 발전이 덜 된 신도시를 제외한 모든 도시에 존재한다. 쉴 수 있으며, 쉬고 있으면 피로가 풀리고 항해사들의 상태이상이 사라진다. 1일 숙박시마다 금 1씩을 소모한다. 숙박할 금 1조차 없는 경우에는 '허드렛일' 을 할 수 있는데, 들어오는 금은 매우 적으므로 별 의미가 없다.
- 하루 숙박 / 여러 날 숙박: 각각 1일/3일/10일/30일 숙박할 수 있다. 오래 숙박하고 있으면 하루에 약 10정도 피로가 풀리며 항해사들의 상태이상이 사라진다. 참모가 있다면 쉬는 동안 해역 내 세력들의 동향을 들을 수 있다.
- 광장: 발전이 덜 된 신도시를 제외한 모든 도시에 존재한다. 들어가면 현재 도시의 유행 정보를 알 수 있으며, 선교사가 있다면 여기서 물품을 풀어 유행을 주도할 수 있다. 오래 서있으면 간혹 이벤트가 보이기도 한다.
- 조선소: 모든 대도시와, 일부 도시에 존재한다. 교타로나 호드람의 경우 조선소가 있는 도시에 기항해야 나포한 선박들을 풀어놓을 수 있다.
- 함선 구입/매각: 함선을 사고판다. 해역과 발전도, 무장도에 따라 만들 수 있는 함선의 종류가 달라진다.
- 수리: 함선을 수리한다. 선박수리공이 있으면 능력에 따라 수리비를 할인받을 수 있다.
- 개조: 함선 내부를 개조하고 돛을 바꾸거나 함포 종류를 바꾸고 여러 특수 장비를 장착할 수 있다. 무장도에 따라 장착할 수 있는 함포의 종류가 바뀐다. 선박수리공이 있으면 능력에 따라 개조 비를 할인받을 수 있다.
- 도크: 함선을 보관하는 곳.
- 배 교환: 도크에 있는 배와 함대에 있는 배를 교환할 수 있다.
- 함장 임명: 본 함대 휘하 함선에 항해사를 함장으로 배치할 수 있다.
- 배순서 변경: 배의 순서를 변경할 수 있다.
- 지방함대 작성/편성/해산: 통솔력 150이상인 동료가 있을 경우 지방함대를 작성할 수 있다. 또 지방함대와 같은 항구에 기항하고 있다면 지방함대의 소속 함선을 바꾸거나 지방함대를 해산시킬 수 있다.
- 항구: 모든 도시에 존재한다.
- 출항: 출항한다. '바다 위로'를 선택하면 일반항해를, '자동이동'을 선택하면 자동이동을 할 수 있다.
- 짐 편성: 함대에 실린 교역품의 위치를 바꿀 수 있다.
- 도크: 조선소의 도크와 같다
- 유적: 대부분의 대도시와 일부 도시에 존재한다. 지도가 필요하며,[8] 해당 도시의 유적을 발견할 수 있다. 일부 아이템이나 이벤트가 진행되기도 한다. 매월 특정 일자에 유적에 출입하면 의식에 참여할 수 있는데, 참여하면 경험치가 오른다.
북해 - 런던 2~4일 / 함부르크 7일 / 스톡홀름 9일
지중해 - 세빌리아 15일 / 제노바 17~19일 / 아테네 21일 / 이스탄불 24~26일 / 베이루트 26일 / 알렉산드리아 27일
아프리카 - 산죠르제 3~5일 / 소팔라 8일
인도양 - 바스라 12~14일 / 캘리컷 16~18일 / 캘커타 19~21일
동남아 - 말라카 21~23일 / 바타비아 24일 / 기아딘 27~29일
동아시아 - 한양 3~5일 / 오사카 5~7일 / 항주 28~30일
신대륙 - 하바나 7~9일 / 베라크루스 11~13일 / 메리다 12일 / 포르토벨류 13~15일
지중해 - 세빌리아 15일 / 제노바 17~19일 / 아테네 21일 / 이스탄불 24~26일 / 베이루트 26일 / 알렉산드리아 27일
아프리카 - 산죠르제 3~5일 / 소팔라 8일
인도양 - 바스라 12~14일 / 캘리컷 16~18일 / 캘커타 19~21일
동남아 - 말라카 21~23일 / 바타비아 24일 / 기아딘 27~29일
동아시아 - 한양 3~5일 / 오사카 5~7일 / 항주 28~30일
신대륙 - 하바나 7~9일 / 베라크루스 11~13일 / 메리다 12일 / 포르토벨류 13~15일
3. 기본 도시 일람[편집]
3.1. 북해 해역[편집]
※ 성향이 뚜렷한 4개 문화권, 세계에서 조선기술이 최고인 곳.
유일하게 거래상품으로 대포가 취급되는 동네로, 런던이나 코펜하겐에서 대포 중심으로 잘 거래하면 충분히 큰 이익을 낼 수 있다. 또한, 스톡홀름의 목재와 리가의 왁스를 거래하거나 코펜하겐에서 유리를 사서 공예품 시세를 몽땅 올린 다음, 암스테르담의 도자기를 코펜하겐에 파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렇지만, 북해의 최고 메리트는 게임 내 최고의 함선인 전열함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호드람이나 교타로는 나포 기능이 있기 때문에 클리포드로부터 최강의 전열함인 수송용 전열함을 나포한 다음, 카피해 건조한 전열함들을 굴릴 수 있다.
3.2. 지중해 해역[편집]
※ 6개의 문화권으로 경쟁이 치열하고 상업이 발달한 곳
비추천 무역루트. 일단 문화권이 6개이고 도시의 숫자도 가장 많고, 인접 해역도 많고 왕래가 쉬운 덕분에 순환무역으로 시세차익을 극대화할 수 있고, 취급하는 상품의 종류로는 7개 해역에서 손에 꼽힌다. 또한, 다른 해역에서 얻은 원산물을 주면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7개 해역 중에서 가장 많은 세력들이 경쟁하는 탓에 점유율 쟁탈전이 치열하다. 모략은 물론이고 전투를 통한 점유율 하락으로 인한 틈새는 양날의 검. 특히 지중해는 북해, 아프리카, 인도양과 인접한 탓에 남프랑스 연안이나 지브롤터, 리비아~이집트 연안에서 적대 세력과 싸우다가 지면 타 해역까지 독점이 풀릴 수 있다. 주인공중 하나인 라파엘까지 더해서 총 6개 세력이 기본적으로 존재하는데 그중 셋이 최종보스격 세력이다보니 당장 지중해에서 시작하는 라파엘조차도 타 해역과의 자동항해를 위해 라스팔마스와 마데이라, 리스본 정도만 계약을 유지하는 선에서 타 해역에서 세력을 키우게 될 정도로 레드오션이다. 어떤 캐릭터로 시작하건간에 스토리를 따라 진행한다면 지중해 내에서 제대로 된 무역이 가능해지는건 최후반부에나 가능한데, 반대로 지중해에서 무역이 가능할 정도라면 무역을 할 필요가 없다는게 아이러니.
3.3. 아프리카 해역[편집]
※ 동서로 구분되어 있으며 값비싼 특산물이 많다
서아프리카에서는 상아와 황금, 호박, 산호, 모피를, 동아프리카에서는 다이아몬드, 루비, 에메랄드, 커피 등 고수익이 보장되는 특산물을 거래할 수 있다.
다만, 르완다에서 케이프타운으로 넘어가는 길목은 수동항해를 할 때 정말 성가시기 짝이 없다.
여기서는 신대륙에서 얻는 원산물인 연금술서로 백금을 만들 수 있는데, 소팔라보다는 르완다에 건네주고 백금을 만드는 게 훨씬 좋다. 인도양보다는 지중해나 북해 권역에서 유행을 만들고 거래하는 게 원거리 무역이라도 높은 마진을 뽑아낼 수 있기 때문. 게다가, 아프리카에서 금을 피는 곳과의 근접성에서도 르완다는 산죠르제와 시에라리온, 케이프타운까지 커버할 수 있지만, 소팔라는 케이프타운 하나뿐이어서 귀금속 거래가 불리하다. 게다가, 유행을 타면 서아프리카에서 지중해로 번지기도 하는데, 이게 또 엄청 대박이다.
게다가, 역으로 르완다에서 백금을 최대한 많이 매입해서 귀금속 시세를 잔뜩 높인 다음, 금을 유행시켜서 대박을 내는 방법도 유효하다.
동아프리카의 모잠비크와 마다가스카르는 항해거리가 짧아 근해무역을 반복하기 좋아서 단시간에 고수익이 난다. 다만 약간의 상업투자는 필요하다. 마다가스카르에 상업투자를 몇번 해주어 호경기를 만드는걸 추천.
3.4. 인도양 해역[편집]
※ 항해는 편하지만 교역하기는 애매한 지역
인도 지역의 품목이 상당히 다양해서 멀리 떨어져있는 지역의 상품이 유행품이 됐을때 뜬금없이 인도에서 파는 경우가 있다. 또한 보석의 반 이상이 인도에 몰려있어 보석 거래는 인도양이 최고다. 특이점으로, 아랍 지역의 모든 도시가 야자유를 판매한다. 인도 문화권에서는 보석과 후추 등의 향신료를, 아라비아 문화권에서는 직물류를 거래하면 수익이 좋다. 그렇지만 인도양에 도달할때쯤 되면 인도양에서 내에서만 장사하는것보다 더 효율적인 루트가 확립되어있을 타이밍인데다, 자동항해중 아지자와 전투라도 발생하면 귀찮아지므로, 웃딘을 플레이하지 않는 이상 인도양은 지나가는 지역이라고 생각하고 스토리 전개와 아이템 탐색에 집중하는 게 훨씬 효율적이다.
인도양에서의 근해무역은 세이론을 중심으로 캘리컷, 마드라스와 삼각무역이 좋다. 아덴의 커피, 고아 의 면직물, 디우의 견직물 등을 가끔 무역루트에 섞어서 시세를 이용해주면 더 큰 이익이 난다. 웃딘으로 나갈풀 파산 이벤트 이후 페레일라와 다툴때 기본적인 근거지 무역루트로 추천.
3.5. 동남아시아 해역[편집]
※ 바람이 자주 바뀌고, 도시간 거리가 제일 먼 곳
지형적, 기후적 조건이 좋지 않아서 경쟁 세력과의 쟁탈전이 매우 까다롭다. 하지만, 향신료가 주요 거래 품목인 해역이기 때문에 그 이익을 충분히 누릴 수 있다.
처음 향신료를 거래할때는 기준시세가가 낮아서 별 이익이 안나는것처럼 보이지만, 꾸준히 근해무역을 반복해 기준시세가가 높아지기 시작하면 말도 안되는 이익이 나오기 시작한다. 후추, 정향, 계피 3종의 향신료는 살때 몇백닢이 되지 않는데, 기준시세가는 4200 까지 오른다. ( 육두구는 3500 ) 최종적으로 1등급의 경우 한번 왕복으로 30만닢 가까운 수익이 난다. 기준시세가를 높이는 과정이 살짝 지루하지만, 일단 기준시세가가 올라가면 동아시아 근해무역과도 비교가 가능할 정도. 동아시아의 주요 상품들보다 판매가가 더 낮아 개당 이익률이 더 높고, 향신료 단일 카테고리라 시세조절이 더 편리하지만, 주요 항구들 항해거리가 살짝 더 넓은 편이다.
교타로 플레이시 테르나테 - 암보이나의 향신료 상호무역을 시작으로 브루네이에 정향, 마닐라에 후추를 원산물로 주고 근거지 무역루트로 삼아볼만 하다.
3.6. 동아시아 해역[편집]
※ 최적의 교역이 가능한 해역
조선-중국-일본 3국의 특산물 카테고리는 겹치면서 개별 상품이 거의 겹치지 않고 문화권이 다르기 때문에 굉장히 유리한 교역 환경을 자랑한다. 특히나, 항주의 동충하초ㅡ한양의 인삼, 항주의 견직물&도자기&비취ㅡ나가사키의 면직물&칠기&별갑[19] 등 항해거리 대비 거래품목과 카테고리가 다양해서 귀금속 교역이나 향신료 교역 같이 한 번에 큰 이익은 나지 않지만 돈이 궁할 때 인게임 시간으로 두세 달 정도 거래하면 수백만 골드를 벌어들이는 건 일도 아니다. 참고로 중국, 일본, 조선 문화권의 기준시세가가 다르게 돌아가기 때문에 여러 품목을 골고루 거래해 기준시세가를 높여주면 더 좋다.
3.7. 신대륙 해역[편집]
※ 금과 은, 신대륙만의 특산품이 많지만, 타 해역과의 거리가 먼 곳
북해나 지중해, 아프리카와의 왕래에 꽤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포르투밸류의 구아노는 1등급으로 만들면 그 수익이 원금의 7배 이상을 그냥 뽑아낼 수 있다. 꾸준히 거래하면 구아노의 기준시세가 신대륙 내에서도 4800 까지 올라가기 때문. 다만, 기준시세가를 높이는 과정이 노가다. 신대륙 시작인 티알이 그나마 해볼만 하다. 기준시세는 한번에 15선창 이상의 거래를 할경우 올라간다.
해역 독점 상태에서 근해무역을 하는경우 카리브해에서 카카오 - 담배 두 품목의 기호품 상호무역을 중심으로 설탕, 럼주, 식료품, 향신료 등을 간간히 사고팔면 나름 적당한 이익이 나온다. 원산물로 커피를 투입하는것도 생각해볼수 있다. 하지만 에스칸테, 말도나도와 함께 섞여서 무역을 하려고 하면 시세문제로 이익률도 나쁘고, 점유율 문제 때문에 상품 판매량도 좀 아쉽다.
다소 항해가 귀찮더라도 카옌, 페르남부쿠의 점유율이 비어있으므로 이쪽에 상업투자후 귀금속, 기호품 등을 유럽으로 가져가는 원거리 무역이 속이 편할수도 있다. 또는 아프리카 베르데에 상업투자해 타마린드를 열고 대륙간 향신료 루트가 추천된다.
아프리카의 르완다 → 케이프타운처럼 카옌에서 말라카이보로 가는 항로가 사시사철 역풍이 불고 있기 때문에 수동항해가 굉장히 짜증나는 구간이다. 그나마 전자는 중간에 보급항이라도 있는데 이쪽은 그마저도 없어서 안이하게 출발했다간 선원들이 굶어죽어나가는 경우도 생기므로 주의. 남미에서 카리브해로 편하게 넘어가고 싶다면 일단 아프리카 베르데쪽으로 이동후, 무역풍을 순풍으로 타고 카리브해로 넘어가는게 나을수도 있다. 마찬가지로 아프리카에서 남미로 내려온다음 남반구 편서풍을 이용해 케이프타운으로 넘어가면 아프리카의 역풍지대를 피할수 있다. 다만, 수동항해가 더 귀찮은게 문제.
4. 신도시[편집]
교타로, 웃딘을 제외한 각 캐릭터는 개척 가능한 전용 신도시가 하나 이상 있다.
이 신도시들은 처음에는 감추어져 있으나, 이벤트를 통해 교역품, 돈을 투자하여 만들 수 있다.
필요한 물건은 이벤트를 통해 알 수 있는데, 클릭신공으로 무작정 넘겨 버리면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 주의. 또한, 여러 번 다른 물품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만들게 되면 초기에는 딸랑 항구밖에 없으나, 이벤트를 통해 총독부를 만들어서 투자를 할 수 있고, 투자한 만큼 도시가 성장해 다른 시설들도 생겨서 마지막에는 조합, 조선소를 비롯한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유적, 술집 여급은 없다. 이곳의 조합에서는 각 유적에서 선택을 잘못해서 놓친 선수상이나 아이템이 있다면 돈을 주고 살 수 있다.
신도시 건설은 패자의 증표 수집에 필수는 아니나, 스토리 진행에 연관이 있으니 스토리를 감상하길 원한다면 건설하고 적당히 발전시키는 것을 추천.
◎ 표 표시 : (pk기준) 스토리 진행상 자연적으로 건설하게 되는 신도시
★ 표 표시 : (pk기준) 스토리 진행상 필수로 건설해야만 하는 신도시
5. 보급항[편집]
항로와는 멀리 떨어진
태평양이나 시베리아 횡단 등 초장거리 항해를 하게 된다면 거의 필수적으로 들러야 할 곳.
보급항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실행 가능한 기능은 다음과 같다.
- 보급 (모든 보급항 공통)
- 숙박
- 선원 모집
- 선박 수리
보급항을 이용할 경우 마을 사람들에 대한 사례금 명목으로 금화 1~5닢을 준다. 보급 포함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잠깐 들르기만 하고 가도 돈을 주지만, 제공하는 기능에 비하면 너무나도 저렴한 가격.
5.1. 북해, 시베리아[편집]
5.2. 지중해, 아프리카[편집]
5.3.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편집]
5.4. 신대륙, 태평양[편집]
6. 기타[편집]
- 도시와 싸우는 경우는 크게 두 가지이다. 첫째로, 만약 그 도시를 어느 세력이 독점했고 그 세력과 전쟁 중이라면 도시가 알아서 공격을 해 온다. 둘째로, 화면 우측 하단에 보면 버튼이 4개 있는데 그 중 2번째 버튼을 누르면 함대나 도시를 강제 공격할 수 있는데, 이 방법을 이용하면 멀쩡한 도시에(내가 이 도시를 독점하지 않았다면) 선제공격을 가할 수 있다. 도시의 무장도가 일정 퍼센트 이상 깎이면 도시가 항복하며 10%의 점유율을 얻게 된다. 무장도가 낮은 도시일수록 함락하기 쉬우며 적에게 함락당하기도 쉽다. 전자의 경우 도시가 먼저 공격했으므로 도시를 함락시켜도 아무런 페널티가 없지만, 후자의 경우에는 도시 민중이
열 받아서분노해서 플레이어를 거부한다. 그 때문에 총독부와 항구만 들어갈 수 있으며, 나머지 시설(교역소, 조합, 술집 등)은 플레이어를 거부한다. 이 상태는 총독부에 군사투자를 많이 [39] 하면 왕이나 총독이 시민들도 당신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한 것 같소라고 말하며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보통 도시공격은 직접 하기보다는 지방함대로 계약하지 않은 도시에서 망보게 만들고 싶을 때[40] 도시공격 명령으로 사용하며, 나중에 가서 군사투자로 뒷감당을 해줘야 된다.
- 광장에 들어가면 현재 유행하는 물품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유행이 어느 정도 진행되었는지(상승→정점→하강)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도시의 상태에 따라 광장의 모습도 바뀌며, 광장의 상점 주인들이 하는 말도 바뀐다. 또 해당 도시가 속한 문화권의 정보도 들을 수 있다. 예를 들면 한양의 광장의 경우 몇 년 전 이순신이 왜 수군을 물리쳤다. 라는 등. 게임 내적으로는 별로 중요한 정보는 아니다.
- 원산물 아이템을 가지고 특정한 도시의 교역소에 가는 경우, 교역소 주인이 그 원산물 아이템을 넘겨주면 안되겠냐는 부탁을 한다. 이 부탁을 들어줄 경우 그 도시의 교역품이 하나 추가된다.[41]특정 원산물 아이템은 게임 상 하나만 구할 수 있고, 때때로 한 원산물을 여러 교역소에서 원하는 경우[42]도 있으므로 원산물을 줄 때는 신중하게 생각할 것.
- 모든 유적은 특정한 날짜에 작은 이벤트가 생긴다. 그 특정한 날짜에 맞춰 유적에 들어가면 항해사들의 경험치가 올라가게 된다.
- 광장에 오래 서있으면 다른 사람들보다 유독 빨리 지나가는 사람이 보이는데 이들을 클릭해보면 이벤트가 발생한다. 행인과 시비가 붙으면 즉석에서 일기토를 벌이는데 부관이 있다면 대신 싸워주는 듯하며 이기면 돈을 받을 수 있으나 얻을 수 있는 돈은 몇 푼 안 된다. 선원들[43]을 만나면 빨리 돌아가고 싶다는 말을 들을 수 있고 마을 사람을 만날 경우 별다를 거 없는 소소한 잡담을 들을 수 있다. 간혹 아카브 다마이가 어느 도시에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입수가능 하고, 해당 도시에 가보면 그가 특정상품을 홍보하며 유행을 일으키고 있는 장면을 목격할 수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2 14:03:38에 나무위키 대항해시대 4/도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예외로 오사카는 공용 일러스트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오리지널에서 오사카는 중소도시였고, 나가사키가 대도시였던 흔적이다. 이로 인해 오히려 나가사키가 특별 일러스트 두 장을 가지고 있다.[2] 이상의 두 개는 아래에 설명할 특별한 방법으로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다.[3] 동맹 세력과 자기 세력의 점유율의 합이 100%일때도 적대 세력에게 포격을 가한다. 예를들어 본인이 70%, 동맹 세력이 30%를 점유하고 있는 도시에 적대 세력이 접근하면 도시가 적대 세력에게 포격을 가한다.[4] 투자로 점유율을 높일 수 있는 상태가 아니어도 유행품을 팔면 80%까지는 점유율을 높일 수 있다. 즉 남의 점유율을 뺏어먹을 수 있다.[5] 소개장은 유행품을 선창 11개 이상 ~ 15개 이하로 팔면 얻을 수 있다. 대도시에 플레이어의 점유율이 없을 때는 사용하지 못 하지만 점유율이 있으면 점유율을 5% 올려준다. 대도시가 아닌 곳에서는 점유율이 없을 때 점유율을 1%, 점유율이 있을 때는 5%를 올려준다.[6] 추천장은 유행품을 선창 16개 이상 팔면 얻을 수 있다. 어떤 도시든 플레이어의 점유율이 없을 때 점유율을 1% 올려주며, 점유율이 있을 때는 10%를 올려준다.[7] 단 말을 애매하게 해서 어느 카테고리의 교역 품이 유행할지는 알 수 있지만, 정확히 어떤 교역 품이 유행할지는 알 수 없다[8] 조합이 있고 대도시에 속해있는 유적이 아닌, PK에서 추가된 도시(기아딘, 모잠비크, 포르투벨류 등)의 유적 같은 경우 지도가 필요없다. 해당 유적들은 대도시의 유적처럼 레어 아이템을 받는 경우는 없지만, PK 캐릭터들의 스토리 진행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출처] http://sea4.tistory.com/entry/도시-일람표 (대항해시대4 게임공략집)[9] 현재 가나에 위치한 엘미나 성. 케이프 코스트 근처에 있다.[10] 현재 모잠비크의 소팔라 지역.[11] 현재의 미얀마 자리에 위치했던 아바 왕국.[12] 인도 안드라프라데시 주의 도시.[13] 말루쿠 제도의 트르나테 섬.[14] 게임의 배경이 되는 17c 전후에는 독립 소왕국이었는데, 티알의 시나리오 등에서 깨알 같이 고증했다.[15] 말루쿠 제도의 암본 섬.[16] 칼리만탄 섬, 칼리만탄슬라탄 주의 주도.[17] 술라웨시 섬의 도시.[18] 술라웨시 섬의 도시 므나도.[19] 유리는 유리제조법 사전을 줘야 만들 수 있다.[20] 온두라스 콜론 주의 도시.[21] 파나마 콜론 주의 도시.[22] 베네수엘라 제 2의 도시.[23] 현재 미국에 동명의 도시가 있다. 위치도 동일하다.[24] 정작 실제로는 이 도시는 20세기 중반에 간척사업으로 만들어진 신생 도시이기 때문에, 고증오류가 된다. 이름도 레리스닷츠가 아닌 렐리스타트다.[25] 현재의 대만 신베이 시 단수이 구.[26] 위치상으로 압하스 공화국 지점이다. 도시 이름부터가 압하스라는 국명을 오역한 것이다.(일본어 중역에 기인)[27]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세라가 고향이 어디쯤에 있다고 얘기를 한다. 그 이후에 항로가 보인다.[패자의증표아이템] 문제가 있긴 하나 조선수군을 해산시켜도 구할 수 있기 때문에 필수 건설 대상은 아님[28] 또 다른 필수건설 신도시인 카라카스 건설을 위한 조건으로 필수 건설 대상이며, 술집 등장 시점까지 투자도 필수[29] 이벤트 발생 후 마리아가 잠시 함대에서 이탈하게 된다. 단수이의 술집이 등장할 때까지 투자를 시켜야 하며, 단수이 술집에서 마리아를 회수할 수 있다. 후술할 카라카스 건설을 위해서는 마리아가 필요하므로, 반드시 동료로 다시 회수해야 한다.[30] 원어로는 생말로가 맞는 말이다. 프랑스의 브르타뉴 지방에 있다.[31] 조선소 등장시점까지 충분하게 투자시킨 다음 타 해역에 갖다오면 추가장갑을 달 수 있게 된다.[32] 리비아 제2의 대도시[33] 추가장갑 이벤트도 볼겸, 북해의 산마로를 추천한다. [34] 조선소 등장시점(상업도4000, 무장도6000 안팎)까지 투자를 해서 발전시키면, 하이레딘으로부터 <군용 전열함> 1척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35] 신대륙 패자의 증표 아이템 획득을 위해 필요하며, 티알의 엔딩 장소이므로 필수 건설[36] 라파엘, 릴, 마리아, 호드람[37] 미국역사의 시작인 메이플라워호가 처음 도착한곳으로 유명하다. 근처에 보스턴이 있으며 케이프 코드(코드 곶)는 인기 있는 여행지 중 하나다. [38] 북쪽에서 진입하려면 캐나다 북부의 작은 섬들 때문에 고생 좀 한다[39] 주민들의 화가 풀리는건 랜덤이다. 운이 좋으면 1회의 군사투자로도 풀리지만, 운이 나쁘다면 수십만닢의 군사투자를 해야할수도 있다. 초반이 아니라면 어차피 돈은 남아돌기 때문에 별 문제가 되진 않는다. [40] 지방함대는 기본적으로 계약되지 않은 도시에 망보기나 기항 명령을 내릴 수 없다.[41] 일정 확률로 추가된 교역품이 무작위의 문화권에서 유행할 수 있다. 그 때는 어느항구를 거론하면서 유행과 관련된 메세지가 나오는 것으로 어떤 문화권에서 유행할 지를 알 수 있다. 이를 이용해서 특정 원산물로 많은 돈과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다.[42] 당연히 어느 교역소에 원산물을 전해주는지가 영향을 크게 끼친다. 원산물을 어느 도시에 전해줬느냐에 따라서 그 원산물로 인해 생기는 교역품의 가격 및 수량도 달라지며, 도시 위치에 따라 비싸게 그 교역품을 팔아먹을 수 있는 문화권까지의 거리도 달라지고(아프리카 동부 해안에 후추를 갖다 주면 싸긴 하겠지만 아무래도 주변에서 비싸게 사주는 곳이 없다. 반면 동지중해의 아랍 지방에 담배를 갖다 주면 비싸지만 그만큼 담배를 비싸게 사주는 유럽이 가까워진다) 심지어는 같은 원산물인데 도시마다 다른 교역품을 만드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원산물 "베틀"은 전해주는 도시에 따라서 면직물, 모직물, 견직물 등을 발생시키며, 상어 치어의 경우 천주에서는 샥스핀을, 이스탄불에서는 캐비어를 얻을 수 있다.[43] 본거지가 어느 해역에 있느냐에 따라 초상화가 다르다. 북해나 지중해에 본거지가 있다면 고유의 초상화로 나오지만, 그 이외의 해역에 본거지가 있다면 현지의 술집 손님들과 동일한 초상화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