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포 사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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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강력한 포환을 발사합니다. 거대한 대포를 탑재한 타워라니.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요?

공격 속도가 느린 대신 공격력이 상당한 타워 유닛. 타워 유닛의 개념과 함께 출시된 영예를 얻었다.

2. 레벨별 스탯[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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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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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속도는 느린 편이지만, 한방 한방의 공격력이 상당한 타워 유닛. 때문에 장단점이 명확하다. 높은 공격력 덕에 로켓병[1], 아처, 다트 고블린 등의 저코스트 원딜러를 한방컷 할 수 있으며, 탱커 유닛들에게도 유의미한 데미지를 입힌다. 또 단독으로 들어오는 해골 비행선을 상대로도 안 막아도 1대+데스 데미지만 맞고, 토네이도만 써주어도 데스 데미지만 입을 수 있다.

반면에 단점도 만만치 않다. 공격 속도가 매우 느려 위니 유닛에 매우 취약하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단독으로 들어오는 해골 병사에 한 대를 맞고, 해골 무덤에 타워가 터진다.[2][3]또 체력도 기존의 타워 프린세스보다 11레벨 기준 400 정도 낮아 후반에 마법 짤짤이를 넣는 덱[4]에게 불리하다.

이렇듯 장단점이 명확하므로 자신의 덱에 따라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5]

3.1. 장단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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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변천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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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 유닛 업데이트와 함께 추가된 첫 번째 유닛이다. 출시 전에는 굉장히 강력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그 놈의 강한 단발 피해량과 DPS 때문에 7코스트의 일렉트로 자이언트가 타워를 부수지 못하고 로켓병은 공격도 하지 못하게 하는 등, 중~대형 유닛 상대로는 기존 프린세스 타워로는 상상조차 하지 못하는 절륜한 방어력을 자랑하기 때문.

다만 출시 후로는 물량 유닛에 대한 약세가 더 부각되며 사기는 아니라는 평이 강해졌다. 실제 채용률도 그다지 높지 못한데, 성능을 떠나 8년 동안 고정적으로 쓰여 온 기존 프린세스 타워에 유저들이 너무 익숙해 적응이 어려운 점, 그리고 영웅 등급이라 타워 유닛 상자에서 나오는 빈도가 적어 현질 없이는 레벨업이 잘 안 된다는 점 때문이다. 이 때문에 아직까지 확실한 평가를 내리기가 애매한 상태다.

이 때문에 출시된지 2주도 되지 않아 버프를 먹게 되었다. 기존에 상/하에 비해 좁았던 좌/우의 가시 거리가 동일하게 7.5타일로 증가하였다. 이제 좌우 시야도 프린세스 타워와 동일하게 되었으며 기존에 하지 못했던 수비가 가능해졌다.[6] 단점 하나가 사라지긴 했으나 현재 대포 사수의 약세의 원인은 대포 사수의 성능이라기 보단 타워 카드 특유의 너무 어려운 수급과 육성, 클래시로얄 출시 이래 8년 동안 처음으로 이루어진 타워의 극단적인 변화라서 익숙해지기 어려운 점이라는 게임 외적인 부분이라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이런 부분이 해결되어야 할 것이다.

5. 업데이트 내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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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0 패치로 좌우 가시 거리가 증가함으로써 기존의 프린세스타워와 동일한 사거리[7]
  7.5타일 원형
  가 되었다.[8]
  원래는 특이하게 사거리가 활꼴모양으로 옆쪽(킹타워쪽)으로의 사거리가 앞으로의 사거리인 7.5타일보다 조금 짧았다. 때문에 아레나를 반으로 나눴을 때 반대쪽이면 타겟팅이 불가능했다. 그래서 2크싸움때 킹타워가 노려지기 쉬운 편이였다. 대신 한번 타겟팅한 유닛이 이동해서 반대쪽으로 간다면 그때는 7.5타일까지는 계속 공격했다.
  (버프)

6. 카운터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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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량 유닛: 상술한 대로 명실상부 최악의 카운터. 특히 유닛 수가 매우 많거나(해골 군대, 고블린 갱), 적진으로 직접 투입되는 물량 유닛(고블린 통, 무덤, 해골 통, 고블린 드릴)에게 더욱 취약하다. 심지어 해골 병사나 박쥐를 단독으로 보내도 데미지가 약하게나마 들어간다.

7.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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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족보상으로는 레드 킹의 사촌이다.
• 방해만 받지 않는다면 해골 돌격병을 완막할 수 있다. 그래서 대포사수에게 해골 돌격병을 꺼내는 것은